대형할인점 푸드코트, 조리예 VS 실사진

2012. 2. 8. 22:08

닮은듯이 닮은듯이 닮지않은.. 대형마트 푸드코트의 견본과 실사입니다.
계산을하고 먹을때는 잘 모릅니다.

먹고나서 견본을 다시보면 '긴가민가'하죠.
메멘토에 영화 포스터에 나오는 명문구가 있습니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 돈까스 덩치보소! (그나저나 돈내는 놈이 칠천원짜린뎅..)

남녀노소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1인 정식이죠, 홈플러스 및 롯데마트 입점 양분식 업체 '예나'의 베스트셀러입니다.
제 거주지는 물론, 부산에서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입점업체일 뿐. 메뉴 및 가격은 매장마다 다릅니다. 동일 할인점끼리도 다르구요.)
오므라이스가 참 맛있어 보이네요.
무엇보다 박소현얼굴을 가릴정도로 큼직한 돈까스가 인상적입니다.

▲ 돈가스야.. 쫄지마 ㅠㅠ▲ 다른날 또 한장, 역시 쫄아있다.

양배추는 숨이 죽은듯, 절반도 안되어 보이고... 돈가쓰는 완전 쫄았습니다. (겨울이라서 그런지 움추린 모습)
박소현 얼굴을 가릴만한 녀석이, 취침용 안대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돈까스는 양반.
오므라이스는 같은 음식으로 봐주기 어려울 정도.
양도, 모양도 고명도 다릅니다.
짱구처럼 피망을 싫어하는 이를 위해 피망은 빼버렸다손 치러다로...
소스자체가 다릅니다.

캐찹 한줄로 대체해버리다니...
유치원 식단도 아니고 ㅠㅠ

▲ 얻어먹는 놈이 만원짜리 지르는 기백보소!

중앙에 있는 것은 새우요리입니다.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새우튀김 같은것)
탕슉에는 비싼 버섯(저 버섯 좀 비싸답니다.)이 송송 들어있습니다.
일단 새우요리에 주목!

▲ 견본과 비교하면 초라한 반찬들..(커플셋트라고 했으나, 남아 한명이 혼자 처묵처묵)

어디 어디 숨어있을까요?
아주 없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너무 다르게 생겨서 못알아 볼 뿐.
단무지 오른쪽에 불그죽죽한 소스묻어있는게 바로 견본에 있던 '새우요리'입니다. -_-;
그 옆에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있는 것은 볶음밥이구요.
탕수육은 그래도 깨라도 듬뿍 뿌려주셨네요.
짜장은 야박하게 오이도 없습니다만, 짬뽕은 그나마 싱크로가 높은편.

라면봉지의 겉과 속이 다르듯 견본과 실제 식단이 다르다는 것을알고는 있습니다.
다만, 얼마나 다른지 한번 정리해보고 싶었습니다.
급하게 결론을 내리자면 불만을 품으면 약간 쪼잔해 보일정도지만, 납득하기에는 약간 억울할 정도의 균형을 잘지키고 있는 할인점 푸드코트들입니다.  :-)

...벨런스 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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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의 꼬꼬면, 칼칼한 맛의 국물이 없는 라면

2012. 1. 15. 09:55

▲ 칼로리는 520KCAL, 높은편입니다.

▲ 팔팔팔.. 물이 꽤 작은편!

▲ 아무런 꾸밈없이 조리예대로 끓였을 때 모습 (물양/시간 칼준수)


이경규가 요리대회에서 만든 레시피로 출시되었다는 꼬꼬면.
작년말부터 인기를 끈 '하얀국물 라면'의 시초라고 할 수 있죠.

제 '하얀국물라면 순위'는 '나가사끼면 > 기스면> 꼬꼬면'입니다.

가격대비 건더기 스프 자체는 살짝 부실한 느낌입니다만, 구성이 좀 다르긴 하니까요.
(타 라면의 건더기스프는 파, 당근 따위로 구성된 반면 닭고기 살점으로 추정되는 뭔가가 들어있습니다.)

빨간 국물대신... 투명하지만 매콤한('칼칼하다.'로 분류되나, 기스면보다는 고추맛이 좀 약한정도) 국물이 특징으로, '꼬꼬면'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닭육수 맛은 별로 나지 않았습니다.(제가 기대한 것은 삼계탕같은 맛이었는데...)

기타 인상적인 부분은... 밥말아먹기는 힘들정도로 국물이 참 작게 남더군요.
물양을 늘리면 맛을 버리는 지름길!

아! 계란은 절대 NEVER 넣지 마세요. 칼칼한 맛을 그냥 죽여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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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불고기피자(17인치) vs 피자에땅 불고기피자 (L,스크린도우)

2012. 1. 14. 23:10

▲ 홈플러스 불고기피자, 뿌려놓은 불고기와 피망을 보세요.

마트피자중 하나인 홈플러스의 피자, 그중 '불고기 피자'입니다.
언제나처럼 사이즈와 가격은 이마트 피자와 비슷하구요.
지난번에 올렸던... '피자에땅 불고기'와 비교해보셨으면 해서 사진을 올립니다.

▲ 피자에땅의 '불고기'

피자에땅의 경우 한판 가격(11,900원)은 비슷합니다만, 사이즈 차이는 초코파이와 빅파이.
토핑의 차이는 남한과 북한수준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치즈피자'가 아니라 '불고기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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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피자 배틀! 한눈에 보는 마트피자 비교!

2011. 12. 23. 12:50

촬영조건도, 촬영일자도, 촬영프로그램도, 이미지 원본 사이즈도 모두 다르기에 객관적인 비교는 힘들겠지만, 대략적인 토핑의 정도는 파악이 가능합니다.
다행히 다 콤비네이션이었거든요.

▲ 이마트 피자, 체다치즈가 특징이죠.

▲ 롯데마트피자, 토핑 올려놓은거 보소...ㄷㄷㄷ

▲ 홈플러스 피자, 롯데보다보니깐 토핑이 좀 박한느낌?

▲ 웅진하늘보리, 마트계열은 아니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빅피자체인... 여긴 빵이 맛나긴 한데 2000원가량 더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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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컵케익!

2011. 12. 15. 09:59

▲ 개당 천원에 마트에서 팔더군요.

▲ 먹을 땐 몰랐는데, '바나나맛'이라네요.

▲ 먼저 계란을 풀어줍니다.

▲ 계란에 파우더를 풀어주고, 이정도로 휘적휘적 해주세요.

▲ 700w기준 1분30초 (1000w는 1분20초정도 돌리니까 이렇게 되네요.)

▲ 시럽은 참 맛있습니다. 빵은 별로구요..

▲ 스펀지케이크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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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불고기버거, 쿠팡으로 처묵처묵

2011. 12. 13. 00:11
쿠팡에서 진행했던 맥도날드 불고기버거 1+1 입니다. 지역마다 2,700원~2,900원.
1+1이니까 약 1500원으로 잡으면 ok! (편의점 버거와 비슷한 가격)
물론, 방금만든 따끈따끈함은 편의점에서 나올 수 없는 퀄리티지만요. :-)
(햄버거따위에 퀄리티 이야기하는게 이상하지만)

▲ 외국인에게 한국을 물으면? 불고기! 김치!

▲ 겉모습은 편의점버거와 비슷하지만..

▲ 편의점버거와 차이점1. 저가형버거라도 양상추는 듬뿍!

▲ 편의점버거와 차이점2. 빵을 따로 구워서 만듬

쿠팡에서 맥도날드와 햄버거이벤트를 진행할때는 '후불제(현장결제)'더군요.
롯데리아는 참고로 '선결제'입니다.

즉, 롯데리아는 하나, 하나 바코드찍지만... 맥도날드는?! 쿠폰번호 체크 안합니다.
패스트푸드는 바쁘니까요.
그냥... 휴대폰들고가서 문자보여주면 그걸로 끝.

▲ 문자로받기!

매장에서는 "쿠폰 삭제해주세요."라고 하지만, 뭐 삭제 안해도 되구요.
삭제하더라도 다시 받으면 그만이니까요.

즉, 행사기간안에 무제한 재활용 가능!
(얼굴에 철판만 깐다면!)
거기에 공인인증서니, 카드결제니 귀찮은 작업이 없는것도 장점이고.
전... 2번 바꿔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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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안튀긴면, 가격도 싸고, 맛도 싸고, 칼로리는 낮습니다.

2011. 11. 30. 16:02

▲ 칼로리 걱정은 적겠지만, 맛이 있을까요?

▲ 약간 고무느낌이 나는 면. 뿌셔뿌셔와 다르고, 유탕된 면과도 다릅니다.

▲ 건더기 스프의 양은 이정도

▲ 대부분 파와 당근입니다.

▲ 전형적인 붉은스프

▲ 끓이는 것은 특별할 것 없구요.

▲ 화학적인 느낌이 팍팍!

▲ 짜잔! 기름이 적게 뜨는 것을 주목하세요.


건강을 중시하는 요즘취지에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만...
크게 히트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튀긴 면'이라는 이름답게, 면의 가공이 좀 특이하게 느껴지구요.
면이 맛이 좀... 없어요. 기름진 맛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몰라도 제 입맛에는 좀 밍밍했습니다.
면이 얇다보니(스낵면만큼 얇은) 탄력도 적은 편입니다.

스프는 사진에서 보듯 '붉은스프'로 맛은 굳이 안먹어보셔도 상상하시는 그 맛, 그대로 입니다.
구매할 당시, 굉장히 가격이 파격적이였는데 (개당 400원 약간 넘는 정도) 같은 값이라면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조금 건강해지기는 할것 같습니다만... -_-;
라면은 라면일 뿐, 건강식품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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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 Cookies Bite Size, 상상도 못한 쿠키일세

2011. 11. 29. 20:41

▲ 굉장히 창의적인 -_-; 사실, 먹음직 스럽진 않네요.

대형마트에서 990원에 판매하고 있는 쿠키입니다.
이 것을 산 이유는... '정말 저렇게 생겼을까?'였습니다.

안먹어봐도 맛이 느껴진달까 -_-;
그래서 '정말 그럴까?'하고 궁금했거든요.

▲ 수입과자라서 딱지가 따로 붙어있습니다.

▲ 포장지와 비교해보세요.

▲ 굉장히 맛없게 보이죠?

실제로 먹어보면 더 맛 어 없습니다. -_-;;;
퍼석퍼석한 쿠키에 m&m이 박혀있구요.
그나마 많이 박히지도 않았고, 아무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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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머쉬룸 데리야끼버거~ "일찍 일어나는 새는 바가지를 쓴다."

2011. 11. 25. 00:37
지금까지 유통업계에서 '알바'한 경험에 따르면 대부분 대형 할인점은 밤 9시30분 즈음에 가는 사람이 승자입니다.
식품 땡처리 가격할인이 들어가는 시점이자, 한시간정도 쇼핑할 여유있는 시간이거든요.
반대로 편의점은 신상품이 들어올 시점에 가는 사람이 승자죠, 거긴 할인이 없거든요.
(안타까운 점은, 편의점에 물건이 들어오는 시간 = '손님이 뜸한 시간'이라는 점입니다. 편의점체인마다 다르지만 2~4시, 5~7시, 16시 정도)

▲ 정상가격 3,000원

아무튼, 이 홈플러스 햄버거... 잘 안팔리는 물건 같던데 -_-;
사실, 아무리 좋은 재료를 꽉꽉 눌러담아놔도 냉장진열된 햄버거가 3,000원 넘어가는건 정상이 아니죠.
점심시간에 맥도날드를 가면 따끈따끈한 햄버거에 감자에 콜라까지 주니까요.

 


빵이 맛나긴 합니다. 제가 먹어 본 패스트푸드프랜차이즈에서는 이런 빵은 본적 없는듯.
하지만, 3,000원 넘게 주고 드실분들은 그냥 딴거 사드세요.

빵에 정성이 들어가봐야... 햄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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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하늘보리 빅피자, 콤비네이션

2011. 11. 21. 19:19

▲ 알고보니... 웅진계열 제품

얼마전에 먹었다는 보리피자.
이 피자 체인점을 만든 곳이 바로 '웅진'이더군요.

▲ 네.. 이 웅진

그러고보면, 하늘보리라는 음료수도 있긴 했었죠.
피자맛이나, 이런 것은 지난번에 리뷰했던 (LINK) 제품과 정말 동일합니다. 그 도우 그대로, 크기만 자랐네요.
가격은 13,500원(+- 300원)정도로 기억합니다.
아무튼, 만사천원주면 잔돈 조금 받는 정도였어요.

마트피자에 비하면 살짝 높은 가격이네요.

맛은 마트피자와 대동소의합니다. 거리가 문제겠네요.
거리가 가깝다면 마트에서 사먹고, 아니라면 뭐...
나쁘지 않은 대안이구요.

그런데, 배달을 안해서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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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푸드코트 BIG 짬뽕 (6,000원)

2011. 11. 13. 11:10

▲ 호기심에 주문해볼만은 하지만...

 

현재 행사로 판매중인 짬뽕!
견본이나, 사진처럼 정말 주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과감히 주문!

사진처럼 정말 주네요. -_-;
무려 전복도 있었음.

그런데, 홍합 까먹기가 꽤 번거롭네요.
뭐, 홍합이 많이 들어간다고해서 국물이 더 맛있어 지는 것도 아니고 -_-;

홉합을 제외한 면의 양은 무난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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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쌀국수 짬뽕! 중국집보다 맛있다?!

2011. 11. 11. 17:23
오늘 언론에 나온 바로 그 제품입니다.
신제품인냥 소개되었지만, 출시된지는 좀 된 제품인데.. -_-;
뭔가, '하얀국물' 열풍이 불다보니까 언론플레이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나온지는 한달정도(혹은 한달이상) 된 제품입니다.

▲ 편의점은 모르겠고, 마트에서는 3개묶음으로 판매. 한 봉지당 1,800원정도.

▲ 페이스트스프가 핵심!

잠깐 사족으로! 각 라면 제조사의 프리미엄급 제품을 구분하는 방법은?
→ 스프봉지의 갯수로 구분하면 됩니다.

1봉지에 분말스프와 후레이크를 몽땅! -> 저가형 제품 및 대형할인점 PB 상품 (안성탕면 등)
분말스프와 후레이크가 따로 ->표준형 제품, 주력제품
액상스프(페이스트스프), 후레이크 ->액상스프는 위대합니다. 이 선부터 취향과 무관하게 거의 맛을 보장!
3봉지 라면들 (액상 or 분말 2봉지, 후레이크 1개)->프리미엄 제품들 (신라면 black)

단, 짜파게티나 열라면에 들어가는 코딱지만한 고추가루 / 올리브유는 제외입니다.

▲ 선호도가 갈리는 농심쌀면.. 갠적으로는 별로 -_-; 안꼬들꼬들함

▲ 건더기는 꽤 실한편입니다.

▲ 페이스트스프를 넣을때는 불조절하세요.

▲ 중국집에서 보던 그 국물색!

▲ 언제나처럼 심플하고 진솔한 조리예

객관적으로 봐도, 주관적으로 봐도 '비싼'라면입니다만, 중국집 음식값도 미친듯이 오르고 있어서 실은 고민하게 만드는 제품입니다.

▲ 양은에 끓였을 때!

개인적으로 스프는 상당히 잘 만들었고, 스프만 먹어도 감칠맛(?)이 있을 정도! (간은 좀 짠편입니다.)
일단, 짬뽕특유의 맛은 잘 살린 편입니다. 해물이 좀 더 가득했으면 좋았겠지만...
중국집도 해물 잘 쓰는 집, 별로 없으니까요.
(양심상 홍합과 새우 한개씩 넣는 수준)

면은... 호불호가 갈리죠?
개인적으로는 '중식 수타면 > 잘끓인 라면 > 농심 쌀국수면 > 중식 기계면'순서라서 앞으로 짬뽕시켜먹을 일은 꽤 줄어들 것 같네요.

▲ 와장창 무너지고 있는 중식!

그나저나 최근 인스턴트라면시장을 보면 '중식의 위기'라고 할만한 수준이네요.
짜장은 팔도에서(http://todaki.tistory.com/1770), 짬뽕은 농심에서 이지메하는 형국!
대형할인점에서는 팔보채까지 판매하고 있고.(100g당 960원)

객관적으로 '중국집 only & 넘사벽'이 유지되고 있는 인기제품은 '탕수육'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마트 탕수육은 맛없어요. 만두는 어차피 중국집도 때오는 것이고 -_-;)

아무튼, 면류는 수타로 뽑지 않는 이상...
맛도 유사하고, 위생도 불확실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짜장면 값'의 심리적 한계인 5,000원을 넘을락, 말락 하는 시점이라서...

이참에 '레스토랑'이라고 불리만큼 고급화로 가지 않으면 전 잘 안먹을 것 같습니다. :-(

▲ 경쟁력강화를 위해 동네 중국집에 권하고픈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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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후레이키(Orion Flaky Special Edition) 박스 디자인을 보다..

2011. 11. 10. 23:22

▲ 좀 무섭지 않나요?

막대과자에게 '빼빼로 데이'는 레덕들의 레슬메니아같은 날인가 봅니다.
마트가보면 장난아닌데요. 아무튼, 이 제품...
dear my love라고 적어놔놓고, 그림이 좀 무섭지 않으세요?

목만 댕그러니 잘라놓은것도 찝찝하고, 표정도 '사랑'과는 잘 안어울리고 -_-;;
"굳이 왜 이런 디자인을?!" 했을까라고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아마도 오리온 디자인담당자분이...
솔로가 아니였을까요?

농업인의 날인데 연인이랍시고, 눈꼴시게 흥청망청 놀지말라는 우려의 시선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dear my love는 '사랑하는 고객님들에게'란 의미인지도?!

▲ 11.11은 농업인의 날, 12.12는 쿠데타

오리온에서 디자인 담당하시는 분의 깊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저도 절대 공감합니다.

아, 가격은 천원이였고 4개 들어있습니다.
갠적으로 좋아하는 과자라서 박스디자인이나, 의미따윈 사실 아무래도 좋습니다.

맛있어요~!

58g / 284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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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of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 당신의 식욕에 불을 지르는 CF는 덤!

2011. 11. 9. 20:00
각하의 세심함처럼 무의미한 디테일로 승부하는 블로그답게 오늘도 디테일한 내용으로 본격 라면 리뷰입니다.
(앞으로 식품류 리뷰는 이 포멧으로 해볼까하는데... 이미 쌓아놓은 이미지들은 뭐.. 별 수 없구요.)

그 첫번째 주자는 '진라면 매운맛'입니다.

▲ 500kcal 유탕면류, 즉 기름에 튀겼다는 이야기

 

▲ 아래 조리는 메뉴얼 + 조리예를 따랐습니다.

 

 

 

▲ 부스러기까지 다 모아놓은 면의 중량은?!

 

▲ 가루스프는 11g

 

▲ 건더기 스프는 노카운트입니다. (저울이 ..)

 

▲ 물 550ml에...

 

▲ g도 안나오는 건더기스프에 라면메니아의 필수품, 냉동파를 추가!

 

▲ 팔팔팔팔... 4분!!! (개인적 생각으로는 맘에 들게 잘 찍힌 사진)

 

▲ 완성뒤에 삶은 계란을 올려봤습니다.

 

그나저나 기름이 굉장히 많이 떴네요. wow~
그래도 2번삶는 정성은 못 보이겠음.

언제부터 신라면이 좀 질려서...
이것, 저것 여러가지 종류로 먹어보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괜찮은 듯.
(옛날에는 진라면 참 별로였는데... New라는데 뭐가 달라진 것인지 까지는 모르겠네요.)

야심한 밤에 라면사진보시고, 식욕이 땡기실 분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기 위해 라면CF 하나 옮겨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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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1+1 피자에땅, 컴비네이션이랑 치즈를 시켰어요?!

2011. 11. 9. 19:22

어서오세요. 본격 피자블로그
토닥이랑입니다.

오늘의 상품은 서민들의 피자헛, 피자에땅 1+1 피자인데요.
이전에는 분명 토핑도, 맛도 나름 괜찮았는데...

흠...

왠지 사이즈도 작은거 같아 ㅠㅠ
(스크린도우라서 xl사이즈가 아니긴 하지만) 

▲ 페퍼로니밖에 안보이지만 컴비네이션입니다.

 

▲ 고소한 치즈피자입니다.

거짓말입니다.
2번째 피자는...
'불고기피자'입니다.

불고기가 거의 안보이지만, 불고기피자입니다. 제가 받은 영수증에도 그렇게 적혀있었습니다. ㅠㅠ

▲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c)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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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e chefood 토마토 미트 스파게티

2011. 11. 9. 19:00
음식을 맛없게 찍는 것도 능력이라고 한다면...
꽤나 능력자같습니다. ;;

랩핑한 빨간 똥처럼 나왔네요 -_-;;

▲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3000원정도 했을겁니다.

 

▲ 전자랜지 2분 (700w)

 

▲ 맛없게 보이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진이 구려서 그래요.

 

▲ 더러워서 죄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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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도넛, 과연 위대했는가?! 가격은 위대! 맛은 평범?!

2011. 11. 8. 23:17

▲ GS의 '위대한' 시리즈, 이번엔 도넛!

 

GS25에서 나온 '위대한 피자(link)의 사촌쯤 되는 녀석입니다.
영문이름은 무려 'The Great Donut'(풀네임은 American Style The Great Donut)
가격은 1,990원이라는 장난스러운 가격으로, 개당 500원꼴입니다.

'맛난 도넛 2종'은 그냥 한글로 써도 좋을것 같은데 -_-;

'바바리안 필링'은 슈크림
'블랙라스베리 필링'은 팥입니다. (으... 아메리칸 스타일)

일단, 제품 외관은 굿!
박스사진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기름기? 라고 해야하나..
좀 질감이 지나치게 맨질맨질하고, 맛도 좀 기름맛이 많이 납니다만...
'500원 가격'을 감안하면 나쁘지는 않은정도입니다.
(방금 나온 따끈따끈 부드러운 도넛을 꿈꿨다면 당신은 도둑놈!)

권장은 냉장보관인데, 하루정도는 상온보관해도 멀쩡할만큼 기름이 꽤... 코팅되어 있습니다.

▲ 사진은 참 그럴듯한데..

중요한 것은 맛이죠. 꽤 느끼한 편이니까 탄산음료나 우유와 꼭 같이 드세요. ㅠㅠ
그래도 개당 500원이라고 생각하면, 지나치게 든든하고 괜찮은 편이긴 합니다.
수험생 응원하시는 분들은 하나 들고가셔도 좋을듯?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 우유랑 잘 어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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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피자?! 도우가 특이하긴 하네요.

2011. 11. 2. 20:18

▲ 에헤헤...사버렸습니다.

어제 wishlist에 있던 '씨푸드'는 아니구요.
그냥 동네에 피자집이 생겼더라구요. -_-;
사진은 먹던 사진이라서 죄송합니다.

▲ 어제 이어서 또 피자 포스팅! (본격 피자블로그로 전환해볼까 -_-;)

당연히 어제 먹던 홈플러스는 냉동실로 갔습니다. (냉장고를 피자저축은행처럼 사용중 -_-;;)
아무튼, 오늘 저녁은 따끈따끈한 피자~!

도우가 '보리'라고 적혀있던데, 쫄깃쫄깃 하긴 하네요.
얼마전 동네에 문을 열었나 봅니다.
6,900원짜리 동네피자답게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편.

갠적으로는 에땅보다도 나은듯?!(치즈맛은 약하지만. 도우가 쫄깃해서 ♥)

마트피자와 비교하면... 흠...;
미묘하네요.

마트와 달리, 따끈따끈할 때, 집에서 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긴한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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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컴비네이션 빅피자를 먹어봤습니다. 처묵처묵

2011. 11. 1. 22:20
오늘 드디어!
우리나라 3대 마트피자중 마지막! final!!!

홈플러스에 피자를 사러 갔습니다.

▲ 어떤 것을 살까 꽤 고민을 했는데...

고민의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홈플러스에서는 타 마트와 달리, '라지사이즈'의 프리미엄 피자도 판매하고 있는데 '기간 한정판'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 눈물을 머금고 컴비네이션 빅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현장에서 주문하시고, 20분정도 기다리시면 받을 수 있습니다. (이마트 초기처럼 종일 찍어내는 시스템은 아닌듯.)
발매 당일 구매했던 롯데에 비하면 좀 늦긴 늦은편인데...
나온지는 좀 오래되었는데, 사실 미친듯이 피자만 먹고 살수는 없어서...;
 
제가 많이 늦었습니다. -_-;

▲ 홈플러스의 '마트피자' 실사진, 이마트보다는 롯데마트피자에 가깝습니다.

토핑수준은 눈으로 확인하시는 그대로구요.
굉장히 '담백한' 맛이 특징인데, 뭐랄까...
개인적으로는 별로네요.;;

이마트나 롯데마트와 비교하면, 롯데마트쪽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프리미엄 피자'로 판매하는 것은 해산물인가, 뭐 그랬는데...
과연 한달안에 홈플러스에서 피자를 또 사먹을까요 --;?

암튼, 기회가 되면 꼭 먹어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토핑이 씨푸드!)

▲ 가격은 피자 종류, 사이즈 무관 모두 10,9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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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코 트레디셔널 스카치 버터맛 비스킷(Tesco Traditional Scottish All Butter Shortbread Fingers)

2011. 10. 31. 21:59

▲ 홈플러스에서 주워 온 아이템

테스코에서 만든 버터 비스킷입니다.
네... 생긴게 꼭 칼로리바란스처럼 생겼습니다. :-)

▲ 누가 누가 원조일까나~? /(c) maju912, 해태제과

생긴 것 뿐만 아니라, 맛도 꽤 비슷한데요. 차이점을 찾자면...
테스코것은 과자같은 느낌이 많은 반면, 칼로리바란스는 좀 더 빵같은 느낌?

암튼, 꽤 차이는 있습니다.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99% 구분가능할 정도.
하지만, 가격은 그 이상 차이납니다.

칼로리바란스 1팩 (76g)= 약 1,500원
테스코 버터 비스킷 1팩 (250g) = 약 2,500원 (홈플러스 유통가격)

이 제품을 정말 식사대용으로 드시는 분이 있을런지 모르겠으나, 그분들을 위해 비교해드리자면...
테스코 제품이 100g에 525kcal(g당 5.25kcal)이므로, 칼로리바란스보다 약간 높기는 합니다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칼로리바란스는 76g=325kcal,g당 4.6kcal)

갠적으로는 둘 다 별로 -_-;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아니네요.
맛도 없고, 느끼하고, 비싸고...

▲ 별도로 찍어놓은 포장지 사진이 없어서 웹서핑한 결과, 동일한 상품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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