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스마트폰 랭킹

2011. 6. 15. 14:25

디씨인사이드 스마트폰 갤러리에서 돌던 짤방입니다.
재미있게 잘 만들어서 옮겨봅니다.

... 제가 가진 노키아는 있지도 않군요. 흠;;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옴니아2 이야기' 원작자입니다.

2011. 5. 7. 00:41

낮은 방문객수와, 적은 댓글이 달리는 본 블로그&본 블로거입니다만, 최근 나름 흥한 이야기거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옴니아2 이야기'(http://todaki.tistory.com/1727, 원제는 '본격실화극장 고마워요 옴니아2')가 그런 경우였는데요.
(휴대기기 관련 커뮤니티나 웃대등에 꽤 퍼진 관계로...)

정말 재미있는 부분은 저를 매우 싫어하시던 (ㅠㅠ) 옴니아2 보상카페에서도, 이 글은 재미있으시다고 평이 괜찮더군요. :-)

손가는대로 던진 이야기가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흥미롭기도하고, 정작 블로그에는 댓글 한줄 안달려서 나름 마음아프기도 하고 복잡한 심정입니다.
관련 커뮤니티에서 오해가 오해를 낳고있는 상황이라서 입장을 밝힙니다.

▲ 꽤 퍼졌더군요. 제목은 옮긴이마다 달라서 '특정문구'로 검색한 결과



1.삼성홍보글이냐?
홍보글 아닙니다. 옴니아관련 이슈가 너무 극단적이고, 과격한 방향으로 달리고 있길래 "힘 좀 빼고, 머리를 식혀봅시다."라고 가볍게 적은 글입니다.
이 글이 홍보로 이해되신다면, 지금부터라도 좀 더 많은 책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아이폰까이면서, 애플빠이자, 삼성빠는 아닌게 접니다.

2.삼성까는 글이냐?
개그는 개그일 뿐, 딱히 깔 생각은 없었습니다. 가벼운 풍자정도로 봐주시면 됩니다.
단, 보상 자체에는 동의하지 못하구요.(여러 소리가 나올수 있겠지만, 시기가 너무 늦었습니다.) 아무튼 당시 글을 쓸때는 보상안이 나오기도 전이고, 시끄럽기만 한 이야기의 화두를 잠깐 돌려보자는게 이유였습니다.

3.옴니아 유저들이랑 싸우자는 거냐?
아닙니다, 옴니아2 유저들은 사실 한때 동경의 대상이였습니다. :-) 믿든지, 안믿든지 전 5800이랑 x1을 조물딱 거렸으니까요.
기기에 대해서 자기의 생각을 던지거나, 풍자한것으로 모욕감이나, 공격적인 코드를 읽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기기를 소중히 아끼는것도 좋지만, 너무 과잉하게 자의식을 몰입하는게 아닐런지...
물론 저에게도 성역은 있습니다.
태연입니다, 인간적으로 어떠한 이유에서든 태연은 까면 안됩니다.

4.PSP 이야기의 표절이냐?
일단 이런 종류의 이야기가 새로운 타입은 아닙니다. 기기에 관련된 개드립에피소드 나열은 꽤 고전적이며, 전세계적인 문학장르입니다.
일단, PSP 표절은 절대 아니구요.에피소드 자체도 다릅니다. 포멧도 다르구요.
"기계를 주제로 억지 감동을 이끌어낸다." 는 공통점때문에 저런 오해가 생긴듯하구요.
제가 일본어 하지도 못하는데..
무엇보다 그 글이 번역되어 깔린 날보다 먼저 적었던 글입니다.

5.실화냐?
... 그럴리가요. 단, 에피소드가 몽땅 거짓은 아닙니다. 고립된적도, 하루, 이틀정도지만 입원한적도 있습니다.
아, 옴니아2는 안쓰구요.

6.5편은 나오냐?
의외로 파급력이 컸기때문에 쌓인 오해만큼 부담이 많습니다.

7.이런 글을 왜 뜬금없이 쓴거냐?
관심가지신 분들은 없습니다만, 가끔 이런 글이나, 이미지를 한번씩 던지곤 합니다. 그리고 이번엔 생각보다 반응이나, 전파속도가 빨랐기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엮어봤습니다.
글 쓴 이유를 미화하자면 IT관련 회사에 대해 추종자와 맹목적인 안티들이 생겨서, 사실 의미없고 영양가 없는 싸움을 하는데, 그냥 "좀 편하게 생각하고 봅시다."라는 뜻을 담았고, 본의는 심심풀이로 떡밥삼아 던지는 것들입니다.

예를들면, 이런거요.

http://todaki.tistory.com/1472
http://todaki.tistory.com/1579

다른 글도 있지만, 그건 너무 부끄러워서 차마 공개하기가 어렵네요.
나름 본격문학도전작품이라서...

이 블로그를 잘 뒤적거리면 아마 확인 가능하실겁니다.

8.왜 난대없이 커밍아웃이냐?
한 게시판에서 자기가 썼다는 사람도 있고, 포스팅거리도 없고해서... 땜빵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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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의 고찰.jpg

2011. 2. 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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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바게트 쥐 식빵 사건, 제보자를 위한 변명

2010. 12. 25. 20:06

▲ 문제가 된 쥐식빵

각종 뉴스에서 확인된 정황은

- 빵집은 제보자 부인이 운영

- 제보자는 아들에게 빵 심부름을 시켰다.

- 아들은 자기 엄마 빵집이 아닌 빠리바게트에서 식빵을 샀다.

- 쥐가 나왔다.

-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위의 내용은 모두 진실

 부인가게 대신 옆집에서 구매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지만, 그렇다고 밝힐수도 없었던 제보자의 심정을 생각해 봅시다.

눈을 감고 30초만 생각해봐도, 아무도 제보자를 비난하지 못할겁니다.

- 내 와이프가 빵집을 운영한다.

- 그런데 맛이없어서 솔직히 공짜로 먹기도 싫다.

- 착한 와이프에게 차마 맛없다는 소리는 못한다.

- 배가 고프다.

- 아이도 와이프 빵을 싫어한다.

- 그래서 우리는 몰래 빠리바게트에서 빵을 사먹는다.

(문제가 된 빵이 '식빵'이므로, 가능한 추론입니다. 어디서나 파는 식빵을 굳이 경쟁점에서 구매하는건 이런 이유가 있었겠죠.)

 만약, 이 사실을 부인이 알게 된다면 얼마나 충격이 클까요?

아이도, 남편도 자신의 빵을… 그런식으로 봤다는 것을 알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그가 올린 게시물은 이런 구절이 있었죠.

 

"언제나 처럼 즐겨찾는 빵집을 갔다고…"

 

그래서 처음부터 말하지는 못했던 것 아닐까요?

제보자를 비난하지 마세요.

그보다 빵을 못만드는 부인이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할 사건입니다.

 

 

[postscript]

- 당연히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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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치킨 짤방들 (비비큐 개○○라고 해봐 外)

2010. 12. 9. 13:12

 

▲ 비비큐 개새끼라고 해봐.jpg

▲ mbc의 통큰녀

 

▲ 치킨왕 이명박

 

▲ 롯데마트 치킨 판매 금지해주세요!.jpg

 

▲ 19,000원의 무게.jpg

 


 

▲ 황금돋는 올리브 치킨

피자가게에서 따질때는 그래도 좀 이해할만한 구석이 있었는데, (이마트 피자보다 비싼 피자가 더 맛나니까요. 토핑도 다르고…) 치킨은 그런 부분이 거의 없지 않나요?

그리고 BBQ를 필두로한 치킨업계도 결코 '자영업자'나 '중소기업'따위로 보기는 힘듭니다.

BBQ를 운영하는 제네시스는 요식업계의 대기업입니다.

중소상인 다죽는다고 하기전에, 그 '브랜드치킨'들이 시장에 통닭집을 다 죽이면서 성장했으니까 저런 소리가 좀 억지스럽게 들리는게 사실입니다.

(피자야 기존 시장이 없었지만, 치킨은 이야기가 다르거든요.)

 

그리고 막말로 롯데마트에서 치킨을 팔아봐야 얼마나 팔겠습니까?

타격을 받는다며, 언플해도 (사실 이 '언플'도 힘이 있으니까 해주는 것이죠. 언플도 못하고 쓰러지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지점당 100~300마리고, 롯데마트 매장 80여개정도이고, 전국에 치킨매장이 브랜드들로만 5만개 있습니다.

80 x 300 =24,000개니까 단순 계산으로 0.5마리 덜 팔면 그만입니다.

다만, 그동안 오르기만 했던 이상한 가격정책과 어렴풋이 느끼던 가격의 거품을 눈으로 확인한 만큼 "안사먹겠다."는 사람들은 좀 늘어나겠죠, 저도 안사먹을겁니다.

 

호프집이라도 가면 모를까.

 

밀가루값 오른다고 올려놓고, 밀가루값 폭락해도 안내리고, 닭값 올랐다고 올리고, 조류독감으로 폭락해도 안내리고…

롯데마트의 5,000원이라는 가격은 '손해보는 가격'은 아니라고 합니다.

기존 치킨 브랜드들의 원가산정에 거품이 많다는 증거로 기존 치킨 브랜드들도 대량으로 납품받는 만큼 얼마든지 원가를 낮추고, 가격도 낮출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가격할인' 경쟁보다는 '가격상승 담합'이 더 간단하고 매력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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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인사이드 정모.jpg

2010. 7. 7. 02:41
디시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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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잉노트

2010. 5. 23. 22:17

이미지 용량이 큰 관계로 펼침목록으로 올립니다.
디씨인사이드 만갤러, 서서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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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갤회지, 결국 좌초!

2009. 8. 10. 21:34

디씨인사이드 만화갤러리 유저들이 추진하던 '만갤회지'가 결국 좌초되어 주변인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만갤의 쮠이 중심이 되어 만갤활성화 프로젝트의 1단계로 추진되었으나, "(10여명의 회지참가팀중) 원고를 끝냈다고 알린 사람이 2명있다."며 사실상 좌초되었음을 알렸다.

 

분노가득한 쮠의 글

이에 위지엄 본 블로그 운영자는 "만갤에 정통한 정보원에 따르면 회지비용 및 수익성 문제로 많은 참가팀이 참가를 포기했다고 들었다."며, "만갤이란 온라인 커뮤니티 정체성에 적합하게 온라인회지를 발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짧게 코멘트 했다.

만갤회지는 사실상 만갤의 2번째 회지작업으로 첫번째 '눌곰회지'는 출판 및 온라인공개된바 있다.

 

<저작권자(c)찌질日報,http://wizeum.textcube.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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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의 싸이월드

2007. 6. 3. 22:35

싸이월드 추천동영상이 캐굴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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