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언론에 나온 바로 그 제품입니다.
신제품인냥 소개되었지만, 출시된지는 좀 된 제품인데.. -_-;
뭔가, '하얀국물' 열풍이 불다보니까 언론플레이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나온지는 한달정도(혹은 한달이상) 된 제품입니다.
→ 스프봉지의 갯수로 구분하면 됩니다.
일단, 짬뽕특유의 맛은 잘 살린 편입니다. 해물이 좀 더 가득했으면 좋았겠지만...
중국집도 해물 잘 쓰는 집, 별로 없으니까요.
(양심상 홍합과 새우 한개씩 넣는 수준)
면은... 호불호가 갈리죠?
개인적으로는 '중식 수타면 > 잘끓인 라면 > 농심 쌀국수면 > 중식 기계면'순서라서 앞으로 짬뽕시켜먹을 일은 꽤 줄어들 것 같네요.
짜장은 팔도에서(http://todaki.tistory.com/1770), 짬뽕은 농심에서 이지메하는 형국!
대형할인점에서는 팔보채까지 판매하고 있고.(100g당 960원)
객관적으로 '중국집 only & 넘사벽'이 유지되고 있는 인기제품은 '탕수육'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마트 탕수육은 맛없어요. 만두는 어차피 중국집도 때오는 것이고 -_-;)
아무튼, 면류는 수타로 뽑지 않는 이상...
맛도 유사하고, 위생도 불확실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짜장면 값'의 심리적 한계인 5,000원을 넘을락, 말락 하는 시점이라서...
이참에 '레스토랑'이라고 불리만큼 고급화로 가지 않으면 전 잘 안먹을 것 같습니다. :-(
신제품인냥 소개되었지만, 출시된지는 좀 된 제품인데.. -_-;
뭔가, '하얀국물' 열풍이 불다보니까 언론플레이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나온지는 한달정도(혹은 한달이상) 된 제품입니다.
▲ 편의점은 모르겠고, 마트에서는 3개묶음으로 판매. 한 봉지당 1,800원정도.
▲ 페이스트스프가 핵심!
잠깐 사족으로! 각 라면 제조사의 프리미엄급 제품을 구분하는 방법은?→ 스프봉지의 갯수로 구분하면 됩니다.
1봉지에 분말스프와 후레이크를 몽땅! -> 저가형 제품 및 대형할인점 PB 상품 (안성탕면 등)
분말스프와 후레이크가 따로 ->표준형 제품, 주력제품
액상스프(페이스트스프), 후레이크 ->액상스프는 위대합니다. 이 선부터 취향과 무관하게 거의 맛을 보장!
3봉지 라면들 (액상 or 분말 2봉지, 후레이크 1개)->프리미엄 제품들 (신라면 black)
단, 짜파게티나 열라면에 들어가는 코딱지만한 고추가루 / 올리브유는 제외입니다.
분말스프와 후레이크가 따로 ->표준형 제품, 주력제품
액상스프(페이스트스프), 후레이크 ->액상스프는 위대합니다. 이 선부터 취향과 무관하게 거의 맛을 보장!
3봉지 라면들 (액상 or 분말 2봉지, 후레이크 1개)->프리미엄 제품들 (신라면 black)
단, 짜파게티나 열라면에 들어가는 코딱지만한 고추가루 / 올리브유는 제외입니다.
▲ 선호도가 갈리는 농심쌀면.. 갠적으로는 별로 -_-; 안꼬들꼬들함
▲ 건더기는 꽤 실한편입니다.
▲ 페이스트스프를 넣을때는 불조절하세요.
▲ 중국집에서 보던 그 국물색!
▲ 언제나처럼 심플하고 진솔한 조리예
객관적으로 봐도, 주관적으로 봐도 '비싼'라면입니다만, 중국집 음식값도 미친듯이 오르고 있어서 실은 고민하게 만드는 제품입니다.
▲ 양은에 끓였을 때!
개인적으로 스프는 상당히 잘 만들었고, 스프만 먹어도 감칠맛(?)이 있을 정도! (간은 좀 짠편입니다.)일단, 짬뽕특유의 맛은 잘 살린 편입니다. 해물이 좀 더 가득했으면 좋았겠지만...
중국집도 해물 잘 쓰는 집, 별로 없으니까요.
(양심상 홍합과 새우 한개씩 넣는 수준)
면은... 호불호가 갈리죠?
개인적으로는 '중식 수타면 > 잘끓인 라면 > 농심 쌀국수면 > 중식 기계면'순서라서 앞으로 짬뽕시켜먹을 일은 꽤 줄어들 것 같네요.
▲ 와장창 무너지고 있는 중식!
그나저나 최근 인스턴트라면시장을 보면 '중식의 위기'라고 할만한 수준이네요.짜장은 팔도에서(http://todaki.tistory.com/1770), 짬뽕은 농심에서 이지메하는 형국!
대형할인점에서는 팔보채까지 판매하고 있고.(100g당 960원)
객관적으로 '중국집 only & 넘사벽'이 유지되고 있는 인기제품은 '탕수육'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마트 탕수육은 맛없어요. 만두는 어차피 중국집도 때오는 것이고 -_-;)
아무튼, 면류는 수타로 뽑지 않는 이상...
맛도 유사하고, 위생도 불확실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짜장면 값'의 심리적 한계인 5,000원을 넘을락, 말락 하는 시점이라서...
이참에 '레스토랑'이라고 불리만큼 고급화로 가지 않으면 전 잘 안먹을 것 같습니다. :-(
▲ 경쟁력강화를 위해 동네 중국집에 권하고픈 유니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