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볶음간짬뽕, 조리는 번거롭지만...

2011. 8. 20. 19:23

▲ 봉지사진은 없으므로, 오피셜이미지로 대체

삼양에서 나온 매콤한 제품으로, 이름 그래도 '볶아먹는' 제품.
덕분에 조리가 꽤나 번거롭긴 하다.

짜파게티류가 단지 물을 따라내고, 스프를 비벼 먹으면 된다는 식이면 이건 물을 따라낸 뒤(정확히는 조금은 물을 남긴 뒤) 스프를 넣고 다시 볶아야 한다.
인스턴트의 한계쯤에 서있는 놈으로, 그만한 수고를 할 만한 맛은 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개 사두고, 주변사람에게 끓여달라고 부탁하면 참 좋을 아이템이라고 본다.

▲ 빨간봉지의 스프는 무려 액상이다.

▲ 건더기스프의 식감은 나쁘지 않다. 아삭아삭

▲ 다만 건더기 스프의 양은 매우 작다, 콩나물이나 파따위를 넣어먹음 더 맛날듯...

▲ 정말 '진솔한' 조리예

맛은 약간 짜고, 매콤한 라볶이같은 맛.
(정통 짬뽕과는 거리가 매우 멀다.)
하지만, 특유의 맛 자체가 나쁘지는 않은 편.

다만, 역시 손이 너무 많이 간다.
생면류로 나오면 훨씬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건데...

냉면류를 제외하고, 인스턴트치고 손이 많이 가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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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참깨라면, 이제 핑클은 없지만 참깨라면은 우리곁에!

2011. 8. 19. 19:10

 

 

 

 


한때 핑클이 광고했던 '참깨라면'이다.
요즘은 광고가 뜸해서 안파는줄 알았는데, 명맥은 유지하는 듯.

계란블럭이 들어간게 특징이라면 특징으로, 뜨거운 물이 닿으면 자연스럽게 풀린다. (정말 계란이다. 그냥 계란맛)
호화스러운 건더기스프덕에 맛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최근 나오는 왠만한 편의점PB상품보다 이게 훨씬 맛나다.)
개인적으로 저 계란블럭을 어떻게 만드는지가 참 궁금하다.

계란을 삶고, 풀어서 말리나?! -_-;;;

암튼, 위 사진만 봐서는 사실 왜 참깨라면인지 잘 모르는데, 국물을 먹어보면 고소하긴 고소하다.
완성의 모습도 찍을수는 있었으나, 편의점에서 일했던 경험덕에 다 컵라면에 담긴 라면국물을 보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과감히 패스!
(사실 깜빡했다.)

아무튼, 완성된 라면을 보면 발가스름한 국물에 참기름이 둥둥 떠있는게 꽤나 독특한 모습.
맛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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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도, 쟁반짜장면... 토핑을 보라!

2011. 8. 19. 15:42

꽤나 옛날에 찍어놓은 사진인데(촬영정보를 읽어보면 무려 2004년입니다.) 최근 '박하디 박한' 중국집들의 짜장면 토핑(건더기라고 해야하나?)을 보며, 안타까움을 담아 추억팔이 겸 포스팅.

짜장면이든, 자장면이든 뭐라고 부르던간에 단언할 수 있는 것은 분명 어릴때 먹던 것이 더 맛있었고, 이것은 추억도, 미화도 아니라는 것.

자주 먹지 않았기에 기억은 희미하더라도 100% 정말 그 시절이 더 맛있었습니다.

당연한 원리지만 더 풍부한 토핑을, 아낌없이 올렸으니까...

토핑변화의 대표적인 예로 계란을 들 수 있는데 우리 동네의 경우 (위 쟁반짜장의 예를 말하는게 아니라 일반 짜장면) 제가 어릴때는 삶은계란이 반쪽 나왔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슬라이스로 나오더니 갑자기 메추리알로 퇴화하였고 현재는?!
짜장면위에는 오이만 올라갑니다.

심지어 오이도 양도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

그리고 위 사진에 찍힌 동급의 해물짜장에서도 이제 완두콩은 볼 수가 없으니 ㅠㅠ
(스위트콘이 더 싼가, 완두콩 대신 스위트콘이 올라가던뎅)

짜장면이든, 자장면이든, 서민음식이든, 아니든

MSG를 넣든, 말든

가격 올리는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왜 이것, 저것 하나씩 빠지는겁니까?!

 

이런 추세라면 미래의 짜장면은 별이 사라진 하늘처럼 검은 춘장만 가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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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김밥천국인가, 김밥나라..

2011. 8. 12. 23:13

야식먹으러 꽤 자주 가는 가게인데도, 아직도 이름이...
'나라'인지, '천국'인지 가물가물한 가게.

나라든 천국이든, 내가 위치만 기억하면 그만이지만.
주력상품인 김밥은 그냥 그렇지만,(미묘하지만 체인점 김밥집도 김밥집마다 맛이 다르고, 레시피가 다름)
 떡볶이는 의외로 맛있는 집이라서 떡볶이를 자주 먹으러 가는 집.

▲ 쫄면을 듬뿍주는게 내가 가는 이유

 

▲ 사실 이거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양 자체는 푸짐

 

왜 또 갑자기 떡볶이사진이냐라고 하면...
언제나처럼 이유는 같습니다.

사진정리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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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농산 얼음찬 물냉면

2011. 8. 11. 22:38

이승기가 광고하는 둥지냉면 비슷한 육수가 포함된 1인용 냉면입니다.
무지하게 싸게 판매하길래 하나 들고 와봤습니다.
무려 천원!

▲ 닝기면 육수가 무엇인지 설명은 다 안적혀있습니다.

▲ 구성은 이런식, 칼로리는 300kcal이 안되는 초 저칼로리입니다. 왼쪽부터 면, 육수, 겨자유

▲ 맛은 둥지냉면=군대냉면=물얼음찬 냉면

사실 전 군대에서 군대냉면도 잘 먹던 사람이라서, 그다지 불만이 없습니다만. (냉면육수를 너무 좋아해서 슈퍼에서 육수팩만 가끔 카프리썬처럼 마십니다.) 이런, 저런 냉면의 매콤한 맛을 조금이라도 기대한다면...

몇천원 더 들고 김밥나라로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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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마트에서 파는 특산품, 용면!

2011. 6. 22. 13:13
요즘 편의점마다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산품이라고 해서 특정고장에서만 나오는 그런 상품은 아니구요.
각각 편의점에서만 판매하는 상품들을 말합니다.

이중, 무려 '용龍 면'이 나와서 한번 사봤습니다.
가격은 1,200원으로 기억합니다.

▲ 무려 '용의 기운'?! 물론, 용은 안들어 갑니다.

 

▲ 여느 컵라면처럼 스프가 2봉지 들어있습니다.

 

▲ 건더기스프는 양호합니다.

 

▲ 매우 바람직한 건더기 스프!

 

▲ 신라면마냥 붉은 스프... 용의기운이 느껴지시나요?

 

▲ 용의 기운은 개뿔...

 

이청용은 반성하세요.
별로 맛도 없고, 그냥 그렇습니다.

같은 마트에 판매하는 900원짜리 컵라면이 훨씬 맛있습니다. (이름이...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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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피자, 드디어 나온 고구마피자!

2011. 6. 21. 00:00

빅푸드 유행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이마트에서 얼마전부터 고구마피자가 나왔습니다.
다행히 점심시간에는 조각,조각으로 팔기에 한판을 모험할 일이 없었네요.

네, 저도 사먹었다는 이야기!

아래 사진들은 miui rom에 내장된 카메라어플을 활용해서 넥서스원으로 찍었습니다.
무음설정도 되고, 카메라 어플리케이션 자체가 참 이쁘더군요. :-)
앞으로는, 귀여운 아가씨마냥 밖에서도 처묵처묵사진을 찍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 1/6 사이즈의 조각피자, 가격은 2,500원. 고구마,콤비,불고기 다 동일

 

▲ 고구마'무스'피자가 아니라, 토핑이 고구마인 피자입니다.

 

 

▲ 무스는 어디가고, 덩어리만 있느냐?! (배일호의 신토불이 풍으로 따라 읽어봅시다.)

 

고구마 피자는 크게 3종류가 있습니다.
위 이마트피자처럼 정말 고구마를 올려놓은 피자와, 노랗고 달달한 고구마무스로 마법진을 그려놓은 피자 그리고 마지막은 2개가 다 포함된 피자.
전 개인적으로 고구마피자라고 하면, 뒤에 2제품을 생각하고 있었기에, 이마트피자는 살짝 실망했습니다.

맛은 콤비네이션 이마트피자에서, 토핑 반쯤 뜯어내서 옆에 둔 뒤에, 삶은 고구마 작은거 몇덩어리 올려놓은것.
이마트피자를 먹어보신 분들은 맛이 상상이 가실듯.

보시는것처럼 고구마 한덩어리를 올려놓고, 피망,불고기 등 알짜 토핑들은 모두 치워버렸습니다.
고구마 무스는 안뿌려놓고서, 고구마피자들이 하는 못된짓은 다 따라했네요.
(햄과 양파를 제외하고 토핑 걷어내기)

2,500원으로 리스크를 줄였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2,500원마저도 아깝네요. ㅠㅠ

▲ 마법진처럼 고구마무스를 발라놓은 고구마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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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햄버거입니다. 퀴즈나갑니다!

2011. 6. 6. 23:10

▲ 아무도 참여 안할듯해서 맘아픈 퀴즈

이 제품은 뭐로 찍은 것일까요?
4지선다형입니다만, 아무도 참여를 안할 것만 같네요.

사진은 후보정이 약간 들어갔습니다. (자동레벨 + 샤픈 2방)

명색의 식료품란에 올라왔으니, 한마디 하자면 저 햄버거는 음료수 줄때만 사 먹을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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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CAN' 유리컵

2011. 6. 1. 02:00

▲ 식생활의 악의 축, 맥도날드와 코카콜라가 여러분을 잡으려고 손잡았습니다. :-)


지금 맥도날드에서 '라지셋트메뉴'를 먹으면 주는 '코카콜라 유리컵'입니다.
사진은 일본어로 적혀있습니다만, 우리나라도 물론 줍니다. (맥도날드는 글로벌 기업이니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런치타임에도 OK! (줍니다.)

▲ 본인의 초이스는 파란색. (이번주는 파란색과 분홍색만 가능)

▲ 콜라보다는 물을 담아 마시면 시원할것 같은 색

 

▲ 오른쪽 병의 주둥이 부분을 잘 보세요, 이래서 CAN GLASS!

 

▲ 맥도날드의 이벤트상품은 언제나 글로벌기준!

 

▲ 이쁜 유리컵의 가격은... 500원?!

 


일반적인 셋트메뉴에 500원을 더하면, '라지셋트'가 됩니다.
'슈퍼사이즈 미'에 나오는, 바보들이 먹는다는 그 '라지셋트' 맞습니다.
감지튀김이 약간 더 길어지고, (라지셋트용 감자를 따로 키우는 걸까요? -_-;;;) 콜라가 약간 더 많아집니다.
제 주변분중에는 맥도날드에서 콜라드실때는. '얼음빼고'를 주문하는 분도 있으신데, 이러면 콜라양이 확실히 많아집니다.
온도는 크게 차이 없구요.

그래도 전 얼을담긴 '쏴~'하는 콜라가 좋습니다. :-)
아무튼, '미국바보들'이 먹는다고 하지만, 한국바보인 저도 '라지셋트'를 매우 좋아라합니다.
(사실 콜라는 아무래도 좋지만, 그 감자튀김이!!!!)

아무튼, 이 컵을 받기는 했는데...
주둥이가 저런 형태라서 청소에 불편하고, 손잡이가 없어서 썩 실용성은 ;;;

하지만, 이쁘긴 참 이쁘네요. :-)

몇몇 분들이 이런 글 올리면 또 이럴것 같아서..(삼성알바냐에 이은 맥도날드 알바냐?!)

▲ 먹지마세요.

 


사실 페스트푸드가 몸에 안좋다는건 뭐,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니까, 없으리라 보지만 제 글에 혹해서 맥도날드 가실분들은 절 원망 마시길.

뭐, 안좋다는거 다 안먹고, 나쁘다는거 다 안하고, 요령 안피우고, 모든 사람이 다 성실하다면 훌륭하고, 건강한 사람이 넘치는 사회가 되겠습니다만...

재미없을 거에요.

▲ 가끔은 페스트 푸드를 먹으며, '강요되는 웰빙사회'에 저항합시다.

 


정크푸드도 먹어주고 해야, "아, 운동을 해야겠구나."하고, 계단이라도 좀 걷고...

흠...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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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식품 피자리오 햄버거

2011. 5. 31. 13:00

편의점 햄버거종류중 甲을 꼽으라면 이 제품입니다!
GS나 페밀리같은 대형편의점에서는 구하시기 힘들구요.
그냥 동네 편의점(?)에 납품되는 제품같습니다.

 


가격은 무려 1,500원이지만 (사실 이 돈이면 점심시간에 가까운 맥도날드가는 편이 좋습니다만...) 편의점 햄버거들보다는 내용물 자체가 풍성합니다.

한번 보실까요~!

 

 

 

▲ 천오백원치고는 양호한 구성!

 


랜지를 돌리면 저 치즈가 (진짜인지, 가공인지 모르지만..) 모짜렐라치즈마냥 쭉쭉 늘어납니다. :-)
개인적으로 햄버거에는 체다치즈라고 생각하지만...;
나쁘지는 않네요. :-)

기회되시면 한번 드셔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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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빵집에서 사왔던 애플파이!

2011. 5. 30. 13:00

▲ 공장에서 나오는 프랜치파이와는 비교불가!!!

 

7개에 5천냥.
맛과 바삭함은 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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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흑마늘치킨, 두번째 이야기

2011. 5. 29. 21:56

 

 

 

▲ 이 볼펜, 기억나시나요?


기존 포스트가 밖에서 작성되었던 관계로 "통큰치킨보다 뭐가 많이 부족하다."는 말만 있었을 뿐.
객관적인 자료가 없었기에...
한번 더 사먹어봤습니다.

저번과 차이점은 확실하게 훨씬 풍부해진 소스인데...
이번에 구매할때는 롯데마트 슈퍼바이저쯤 되는 분이 매장앞에서 체크리스트들고 있던 때라서 좀 달랐던것 같습니다.
확인도 할겸, 직접 물어봤습니다.

 

질문과 답변 (조리하시던 분에게 질문)
1.지난번보다 소스가 많아보인다.

평소에는 소스를 적게 뿌려뒀다. (제가 지난번에 먹었을때) 소스가 많으면 튀김옷이 눅눅해 지는데, 회전율이 통큰처럼 높지는 않아서 조금만 뿌려뒀다.

2.오늘은 왜 소스가 많냐?
본점에서 사람이 내려왔다. 그래서 오늘은 후라이드상태로 DP도 하지 못하고 있다.(이전에 구매시에는 반은 후라이드로 DP,반은 양념이 조금묻은 상태로 DP) 후라이드가 필요하면 여기서 바로 담아가는 수밖에 없다.

 

▲ 기존 통큰치킨의 사진을 비슷한 사이즈로 조절한 결과, 길이 자체는 비슷하나 튀김옷의 양이 하늘과 땅차이다.

 

죽어있는 통큰을 살려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다행히 꼼꼼한 성격의 저는 대조군으로 쓸만한 자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롯데마트의 설명은 두 제품 모두 900g닭이라고 했으니까, 튀김옷의 차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바삭바삭한 튀김옷을 선호하는데, 역시 그리운 통큰치킨입니다.

아, 흑마늘치킨의 흑마늘양념은... '간장양념 + 갈아놓은 마늘 약간' 정도입니다.
교촌치킨처럼, '바른 양념'은 아니구요. 그냥 뿌린 간장양념입니다.
짭짤하긴 한데... 딱히 통큰치킨때처럼 인상적이지는 않네요.
(참고로 이번에는 양념이 매우 풍부했기에 시중의 양념통닭마냥 무진장 바닥에 남아있었습니다.)

기존에 통큰치킨 포스트(link)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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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일품 짜장면, 짜장라면중의 단연 甲

2011. 5. 24. 01:15

얼마전에 마트에서 싸게 팔기에 재구매한 짜장면(짜장라면)입니다.
이 사진은... 그보다 훨~씬 이전에 모토로이로 찍어놨던 사진입니다.
(비율이 독특하죠?!)

 

외관은 평범한 짜장라면입니다만... (사진은 워터마크를 어떻게 처리해볼까하는 방법론을 구하던 시절이라서 저딴 사진이 찍혔습니다. 보시는것처럼 병신같아서 관뒀습니다.)


무려 짜장소스가 들어있습니다. 언제부터 라면을 한봉지씩 팔지 않고있지만, 이 라면이 얼마전 모 마트기준으로 대략 700원안팎인데 오뚜기짜장보다 '맛있는' 짜장소스가 들어있습니다.

기존 짜장라면들은 이랬습니다.

 

짜○게티 - 분말스프, 건조건더기, 올리브유
짜○파티 - 기억나지는 않지만 비슷한 구성 (사천짜장 등 시리즈도 마찬가지)

회사와 제품명은 모르나 한제품정도, 액상짜장소스가 들어있기는 했습니다만...그 것은 단지 분말스프를 물에 풀어놓은 것이였습니다.


아무튼, 처묵처묵하려면 어느 짜장라면처럼 끓이고, 물을 버려야합니다. 그 물을 버릴때 아래처럼 활용해주세요.



사진에는 잘 나오지 않지만, 건더기도 짜장라면들과 비교시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국집 짜장면맛이 비슷하게 납니다.
물론, 면도 다르고, 소스도 다르겠지만 기존 짜장라면들과는 넘사벽급으로 진짜 '짜장면의 맛'이 납니다.
수치화하기는 어렵지만... 기존 짜장라면들이 진짜 짜장면의 맛을 한 20%정도 구현했다면, 이 제품은 50..아니 70%는 구현했습니다.
(30%는 소스의 미묘한 차이와 넘사벽인 면의 차이.)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집 기계면은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 이 꼬불꼬불한 짜장라면이 오히려 더 좋네요. :-)


모양은 어느 짜장라면들과도 비슷하지만, 일요일에 요리사가 되기위해 짜장라면을 사러 슈퍼가신다면 저를 믿고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족도의 정도는 다르겠지만, 짜○게티나 짜○로니나, 짜○파티보다는 확실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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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냉면, 마치 '모형같은 진짜 냉면 사진'

2011. 5. 24. 00:45

가끔 '정성'이나, '과정' 자체를 최고의 선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작년 여름에 들렸던 이 '냉면집'도 바로 그런 곳중에 한 곳.

새로 오픈한 곳이라서 그런지, 삐까삐까하고, 넓은 시설에 큼지막한 글씨로 모든 면과 육수를 직접 만들어서 하신다고 적어놓기까지 하셨음.
냉면먹으면, 설사하는 민감한 장을 가졌다 할지라도 화장실에서 후회할지언정 냉면을 즐겨 먹는 나.
당시 날도 너무 더웠고, 도저히 피할수 없는 유혹이였다.

아무튼, 친절한 주인 아저씨와, 깨끗한 테이블과, 에어컨 빵빵한 시원한 실내에 가게에 손님은 나 혼자.
냉면의 사진을 보자.

▲ 맛있어 보이죠? (이 사진도 비율로 볼때 모토로이작품)

사진에 다 나오지는 못했지만, 내가 여지껏 먹어온 냉면들중에 가장 맛나보이는 냉면.
조리모형이 아니라, 실제 이런 냉면이 나온다.

저런 얼음육수와, 이쁜 계란에 고명을 올리고, 깨소금도 담뿍담뿍...
직접 반죽한 (이라고 적혀있는) 면까지!

자태는 미스냉면감이다.
(양념장이나 냉면무같은건 자기가 적당향 넣어먹는 레알 냉면집)

그리고 냉면김치나, 양념장등 부수적인 부분 또한, 요리전문가가 아닌 내가 봐도 알정도로 청결에 신경을 썼다는게 보였다.
냉면김치가 진짜 아삭아삭했고, 계란은 그림처럼 이쁜 반숙이였다.

좋은 재료들을 수북히 담은 음식 그리고 적절한 가격까지 모두 흠잡을 점이 없었으나…

결정적으로 저 좋은 것들이 하나로 모이니까, 맛이 없더라.

당시 꽤나 덥고, 배도 고팠는데 정말… 맛이 없었음.

 

직접 뽑은 면은 살짝 질긴 느낌 (좀 질겅질겅)이였고, 무엇보다 육수가 상당히…

아니다 싶었음.

원래 입맛이 굉장히 저렴해서 김밥나라 냉면먹고도 만족하는 사람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아니였음.
정성과 고집도 좋지만, 500원짜리 봉지육수라도 사넣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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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치킨은 죽었다... 롯데마트 흑마늘치킨

2011. 5. 19. 01:22
처음 흑마늘치킨 소식을 들을때만해도, 통큰치킨의 환생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흑마늘치킨을 먹었을때...

아니, 사실은 먹기 전에... 즉, 물건을 받을 때 부터 알았다.

너무나 다르다는 것, 판매하는 곳만 같고 완전 다른 제품이라는 것.

▲ 어디서도 통큰정신을 느낄수 없는 그냥 그런 치킨

 


통큰치킨은 단순히 가격만 싸서 인기를 얻었던 것이 아니다. 살이 깊은 국내산 큰 닭과, 두툼하고, 바삭한 어메리칸 스타일의 튀김옷 그리고 그 둘 사이를 조율하는 텀블링된 염지.
이 3가지가 삼위일체가 되어 큰 통속에 담겨 녹아났던 것이 바로 내가 기억하고, 많은 분들이 추억하는 통큰치킨이였다.

하지만, 흑마늘 치킨은...
튀김옷부터가 다르다. -_-;;;;

더도, 덜도 아니고 그냥 '간장치킨'
그냥 간장치킨 1마리.

최근 롯데마트가 진행하고있는 고인드립(통큰치킨의 유지를 더럽히는 일)이 하나 늘어난 것 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였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잠시 추억해보는 치킨민주화 운동...

 

▲ 이 집회는 B**사의 압력으로 언론보도가 되지 못하고 차단된 바 있다.(...는 구라)

 


▲ 당시 나이어린 학생들도 사태의 심각함을 알고, 항의를 했었다...도 구라

 


그리고 이런 심정을 노래에 담아 부르곤 했다.


▲ 원곡을 들으며 부르면 신이 납니다. (안나면 말고)

너는 누구냐 (코러스: 누구냐)
나는 누구냐 (코러스: 누구냐)
이땅에 태어난 우리모두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올리브 해바라기 이거는 무어냐
토종닭은 어디가고 쌈바닭만 있느냐

매장안의 차림표에 가격들이 춤을 추네 
닭이야 기름이야 배달에 임대비야
통큰치킨 여깄는데 BB○를 왜 찾느냐

국산닭에 콩기름 치킨무에 양배추
잊지마라 잊지마 
너와 나는 한국인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너는 누구냐 (코러스:누구냐)
나는 누구냐 (코러스:누구냐)
이땅에 태어난 우리모두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소시에 투에이엠 얘들은 누구냐
셀러드는 어디가고 텀블러만 있느냐

전단지에 가격들이 사은품에 춤을 추네
컵이야 사진이야 다이어리 피규어야
통큰치킨 여깄는데 굽○치킨 왜 찾느냐

국산닭에 콩기름 치킨무에 샐러드
잊지마라 잊지마
너와 나는 한국인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신토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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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 매운불닭소스 VeryHotSaucePANG

2011. 5. 15. 21:04

▲ 랜지를 살짝 돌려먹는게 좋을 듯?!

사진처럼 소스가 꽉 있지는 않지만, 맵기는 맵습니다.
근데 PANG이라는 느낌은 거의 안나네요. ㅠㅠ
그리고 닭맛도 별로 안납니다.

▲ 입닥치고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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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피자는 왜 위대하지 못했을까?!

2011. 4. 16. 17:51

바야흐로 '피자전쟁'이 한참인 요즘, GS25에서 위대한 피자가 나왔다고 해서 한번 사먹어봤다.
옛날에 꽤 오랫동안 일한 기억도 있고, 무엇보다 GS25의 햄버거가 꽤 괜찮았기에 피자도 기대치가 좀 높았다.(물론 과거이야기로, 요즘은 납품업체가 바뀐것인지... 햄버거도 별로다.)

▲ 도대체 저 '조리예 피자'는 뭘 찍은건지 모르겠다.


박스는 이런식으로 생겼고, 얇은 종이박스다.

▲ 투명한 비닐속에 담긴 피자

 

냉동피자는 분명 아니고, 굳이 가열하지 않아도 먹을수는 있어보인다.
굳이 장르를 따지자면 '냉장피자' (실제로 신선식품 냉장고에 담겨있으니까... 삼각김밥 윗줄이 이 피자 위치다.)
토핑수준은 육안으로 볼때 이마트와 비슷한 정도.

사진만 볼때는 정말 이마트피자를 잘라서 포장해서 파는것처럼 보일 정도로 닮았다.
사이즈는 정확히 이마트피자의 1/8 정도 된다. 즉, 한조각.

▲ 피자라기보다는 피자빵같은 느낌


랜지넣고 돌릴때까지만해도 기대 만발이였는데... 먹어본 결과는 도우가 좀... 많이 '아니였고' 치즈또한 너무 적게 뿌려졌다.

1,000W 기준 1분10초, 가정용 랜지는 800W정도니까 1분20초나 30초정도 돌려야 이상적인 타이밍인데 그렇게 돌리니 도우가 너무 눅눅하고, 힘이 없었다.
(참고로 이마트피자는 700W에서 2분이 권장시간이라고 박스에 표시되어있다.)

랜지전용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랜지와 궁합이 별로라서 추천하기는 어려운데...
다음에 오븐에 가열하면 의외로 먹을법할지도 모르겠다.
최소한 도우가 눅눅해지지는 않을터이니...

현재는 이벤트기간으로 1,990원에 콜라를 무료로 준다지만...
돈 1,010원 더 보태서 3,000원짜리 데리버거 런치셋트 사먹는게 훨씬 좋을듯.



■ 왜 위대하지 못했을까?
위대한 피자에 대한 실망은 이미 위에서 밝혔고, 왜 위대하지 못했을까를 한번 따져보자.


1.판타스틱한 조리예 사진

 

▲ 옥수수토핑이라니? 뭘 찍은거냐?!


박스의 '조리예' 사진이다. 한조각 피자가 몸통이 저렇다거나, 토핑이 현실과는 달리 빡빡하게 뿌려졌다는 것은 제외하자.
조리예니까 그정도는 양보할수 있다.

하지만, 위대한 피자 레시피에 포함되지도 않는 '스위트콘'은 왜 뿌려져있는거냐?!

이건 장담하건데 동일 제품으로 만든 조리예가 아니다.



2.성분표를 보며 또 한번 실망

 

▲ 꼼꼼한 성분표를 자랑하지만, 스위트콘은 어디에도 없다.

 


개인적으로 식료품은 특히 성분표를 따지는 편인데, 어디를 봐도 '옥수수'나 '스위트 콘'같은 문구가 없다. 비슷해보이는 것도 없고...
그리고 치즈맛이 연하다고 앞서 언급한 바 있는데, 대형마트 피자들이 '100% 치즈'를 사용하는 반면에 이 피자는 연성가공치즈를 사용하고 있다.
'가공치즈= 가짜치즈'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치즈맛이 덜하기 마련이다.
식물성유지라는 부분이 아마 가공치즈를 의미하는 부분같은데... 전문가가 아니므로 확실한 의견은 아니다.

다만, 티비에서 얼핏 들은 정보와 내 입은 '치즈특유의 짭짤함'을 많이 못느꼈다는 것에서 유추해 볼 뿐.

광우병 떡밥을 물려는 것은 아니나, 소고기를 비롯한 치즈등 주요 성분이 국적없이 '수입산'으로 표기된것도 장점은 아니지 싶다.
(대형마트 피자들은 국적을 모두 언급하고 있다.)

대충 정리하자면 랜지돌려먹는 피자는 어디까지나 한계가 명확하고, 편의점의 광고와 달리 '갓구운 피자의 맛'은 결코 재현하지 못했다. 아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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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피자

2011. 4. 10. 00:06

▲ 롯데마트 빅피자!


롯데마트의 컴비네이션 피자입니다.
이마트 피자와 본격적인 분석글은 link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꽤 오래전에 자료사진삼아 찍어놓은 사진인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_-;

몇달전과 달라진 점은...
1. 더 이상 기다리지 않는 다는 것.
2. 사람들이 안기다리니까 왠지 나도 잘 안사먹게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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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에땅 피자~

2011. 3. 1. 12:48

 

어떤 피자인가는 아직도 모르겠음.
그냥 옛날 사진이 보여서 올려봅니다. 아시는분은 리플을.
(컴비네이션 같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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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가나초코바 아몬드

2011. 2. 11. 19:06
 

 

▲ 아몬드가 나왔습니다…만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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