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컴비네이션 빅피자를 먹어봤습니다. 처묵처묵

2011. 11. 1. 22:20
오늘 드디어!
우리나라 3대 마트피자중 마지막! final!!!

홈플러스에 피자를 사러 갔습니다.

▲ 어떤 것을 살까 꽤 고민을 했는데...

고민의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홈플러스에서는 타 마트와 달리, '라지사이즈'의 프리미엄 피자도 판매하고 있는데 '기간 한정판'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 눈물을 머금고 컴비네이션 빅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현장에서 주문하시고, 20분정도 기다리시면 받을 수 있습니다. (이마트 초기처럼 종일 찍어내는 시스템은 아닌듯.)
발매 당일 구매했던 롯데에 비하면 좀 늦긴 늦은편인데...
나온지는 좀 오래되었는데, 사실 미친듯이 피자만 먹고 살수는 없어서...;
 
제가 많이 늦었습니다. -_-;

▲ 홈플러스의 '마트피자' 실사진, 이마트보다는 롯데마트피자에 가깝습니다.

토핑수준은 눈으로 확인하시는 그대로구요.
굉장히 '담백한' 맛이 특징인데, 뭐랄까...
개인적으로는 별로네요.;;

이마트나 롯데마트와 비교하면, 롯데마트쪽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프리미엄 피자'로 판매하는 것은 해산물인가, 뭐 그랬는데...
과연 한달안에 홈플러스에서 피자를 또 사먹을까요 --;?

암튼, 기회가 되면 꼭 먹어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토핑이 씨푸드!)

▲ 가격은 피자 종류, 사이즈 무관 모두 10,9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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