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생생야끼우동' 조리예와 진짜 조리

2011. 2. 3. 17:48

▲ shall we dance

 ▲ 춤추기에는 너무 조각난 가쓰오부시

▲ 춤은 안춰도 맛나요.


2007년 11월에 찍은 사진을 이제야 올립니다만.
그때나 지금이나 라면봉지의 조리예는 '사기'라는것이 느껴집니다.
사실 이 사진을 찍은것도 조리예랑 괴리가 너무 커서였는데...
다행히 맛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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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초밥!

2011. 1. 29. 21:55

▲ 날치알이랑 장어가 가장 맛났음.

 

440원하길래 평소 700원짜리로만 모아서 담았음.

전세계의 바다생물을 도시락 한통에! (페루산이랑… 또 어디더라…)

근데…

비싼 초밥은 맛이 없구나.;;

이번에 초밥을 먹으면서 몇가지 든 생각.

1.마트초밥은 3사가 이름만 다르고 똑같은듯 -_-;
2.통큰치킨이 살아있었다면 '홈플러스 초밥'이 나왔겠지 ㅠㅠ
3.위에 박스그림이랑 초밥을 비교해보라., 날치알이 저렇게 크다니! 공룡알이냐!
(날치알이 아닐려나; 비싼건 못먹어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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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을 아는 사람들이 선택할까? Kirin Mr.Golden Brown

2011. 1. 24. 00:03

요즘 즐겨보는 심슨때문에 땡겨서 사먹어본 도넛!

박스에 적힌 문구는 "도넛의 극에 달한 자"쯤 되보이는 문구였지만, 맛은 그냥… 그냥… 도넛.

 

▲ 도넛을 아십니까?!

 

그나저나 도넛이 원래 이렇게 고급스러움을 추구하거나, 고가의 음식이 아니였는데 언제부터 도넛이 4,5개 넣어놓고 3천원 받으면 무지하게 싸다고 느낄법한 세상이 되었음.

 

참고로 위의 제품은…

도넛은 아니였습니다.

저 빵들은 다 이런 식입니다 . (ㅠㅠ)

 

▲ 구멍이 있어야할 자리에 잼이…

 

저 제품의 박스사진에도!

겉포장지를 아무리 열심히 봐도 (투명포장지라곤해도 가운데는 안보입니다) 도넛이 아니라는 증거는 돈주고 사먹기 전에는 찾을수 없습니다.

물론, 맛도 도넛이고, 맛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가운데가 저렇게 된건 그냥 빵이라구요!

 

▲ 당했다!

 

그나저나 도넛들의 이 미친가격은 단순히 물가가 올라서라기보다, 도넛들의 의미없는 고급화가 문제!

그것도 '브랜드만 고급화'

아무튼, 프랜차이즈가 문제!

 

통…통큰을 죽인것도 프랜차이즈.

도넛값을 올린것도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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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치킨!!! 사진과 무게 등등... 나도 먹었습니다. :-)

2010. 12. 9. 22:50

▲ 통큰치킨과 롯데마트 양념장 (5,000+1,000)

▲ 소금은 기본 서비스 품목

▲ 닭고기 자체는 속까지 염지가 되어있습니다…만, 처음이라 그런지 좀 덜익었더군요. ㅠㅠ

▲ 닭다리 사이즈는 대충 이정도?

▲ 무려 1kg가 넘는 압도적인 무게(닭 자체가 900g 이상)

 

 

바삭합니다만, 오늘 처음 오픈이라서 그런지 닭이 살짝 덜 익었습니다. (그 왜 가끔 닭 시키면 뼈주위에 빨간 그런거 있죠?)

양이 좀 과하게 많은 그런 느낌.

아무튼, BBQ앞에서 저 춤을 추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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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피자, 토핑의 양을 확인하세요.

2010. 12. 1. 17:46

▲ 전자랜지로 2분간 데워서 드시라네요.▲ 가격대비 토핑의 甲

가격대비 우수한 토핑양, 제가 좋아하는 피망과 버섯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다만, 불고기 토핑의 경우 '레알 고기'라기보다는 라면스프 건더기같은 고기가 살짝 아쉽네요.

▲ 판매장소는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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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CO Fruit & Fibre 영양 성분표

2010. 11. 19. 08:41

▲ 테스코 시리얼중 꽤 괜찮은 곡물팩!

▲ 영양성분표

▲ 동사 타 제품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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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초코바

2010. 11. 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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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가나초코바

이거 좀 명작인듯.
스니커즈와 대적할만한 국산초코바는 이 제품이 유일한듯.
대형 마트에서는 4개에 2,300원(?)정도에 팔고있었다.

 

처음 본 아이템이라서 최근에 나온것인줄 알았는데.,.

http://naver.tvcf.co.kr/?ssid=3442B437-B037-45CD-832F-B1C8A97986B9

 

꽤 역사와 전통이 있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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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스위트치킨버거

2010. 8. 11. 22:32

 

한달전쯤, 콜라와 함께 행사하는 버거라서 한번 사봤습니다. (포스팅이 늦은건 어쩔수 없네요.)

1000원짜리 편의점 햄버거보다 조금 더 비싼 나름 프리미엄 버거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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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뱁시콜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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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한번 유심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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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라한 양상추… 그나마 한장뿐

 

이건 좀…

별로 프리미엄 답지 않은 맛과 양, 그리고 질.

 

점심시간에 맥도날드에서  빅맥셋트사먹는게 훨~~~씬 올바른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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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피자 피자 피자 피자~ 그리고 피자에땅 도우 이야기

2010. 7. 1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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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노 베이컨 체다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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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에땅 콤비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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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에땅 고구마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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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맛 없어보이게 찍는것도 쉽지 않은 능력.
기름만 번지르르 한 느낌으로 몽땅 찍혀있지만, 맛은 다 괜찮았습니다.

주말이라서 휴대폰 사진 정리차 대량 포스팅중~.

 

한장, 한장 간단히 코멘트하자면…

월드컵 덕분에 용기내어서 먹어본 도미노 피자입니다. 맛있지만, 가성비는 썩…

토핑이 풍성한것은 장점. 기름이 좀 과하게 번질번질한건 단점.

 

나머지는 에땅사진 그리고 마지막은… 어딘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

먼저 에땅피자는 기본메뉴 (최저가 메뉴들)이 가장 괜찮더군요.

중,고가 메뉴들도 시켜봤습니다만….

썩…

 

에땅의 컴비네이션은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피자입니다. 가격대비 성능비가 꽤 괜찮습니다.
한판시켜서 몇조각 뜯어먹은뒤에 냉장고에 냉동보관하고 가끔 오븐같은걸로 데워먹으면 한 90%는 원래 맛 복원.

단, 이때 빵은 피자에땅 기본도우대신 스크린도우를 반드시 권합니다.

 

피자에땅은 3가지 도우로 나뉩니다.

 

팬도우
스크린도우

피타도우

 

각각을 설명하자면,

팬도우의 장점은 XL사이즈라는 것 (타사 라지사이즈보다 확연히 큼.) 그리고 두껍습니다. 즉, 양은 풍성합니다.

단점은 두껍기때문에 토핑을 조금만 뿌려도 풍성해보입니다. 대신 그만큼 밀가루맛만 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식으면 굉장히 딱딱합니다.

상온에서 24시간 지나면 인간의 치아로는 힘듭니다. 2일정도면 아마 못도 박을수 있을겁니다.

즉,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야 함.

 

스크린도우

타사피자의 오리지널정도로, 상식적인 두께입니다, 식어도 팬도우처럼 무식하게 딱닥해지지 않습니다.

위의 피자에땅 피자는 모두 스크린 도우임을 알려드립니다. 한판당 천원의 가격이 추가되는게 단점.


피타도우

맛은있지만, 피타도우로 피자 시키면 거짓말 살짝 더해서 나초를 시킨건지, 피자를 시킨건지 햇갈릴정도가 됩니다.

나초에다가 치즈찍어먹는 느낌이랄까…

역시 천원이 추가되는 도우.

 

즉, 피자에땅은 스크린도우만 믿고 갑시다.

 

마지막피자는…

뭘, 어디서 먹은건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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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이구동성

2010. 6. 9.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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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몇년전에 찍은건지…

개인적으로 꽤 맛있게 먹은 과자.
그런데, 피자맛 과자들은 왜 모두 피자맛이 안나는걸까?!

저 피자 페이스트라는거… 전혀 피자맛이 안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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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요구르트 만들기

2010. 5. 23. 12:41

얼마전에 구매했던 오쿠로 요구르트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오쿠가 뭐냐면…


▲ 아… 이건 아니고. 평소 존경하던 의원님 사진을 그냥 넣어버렸네요, 민감한 시기지만 후보도 아니시니까…

발음이 비슷해서 이분은 ‘여옥’님
오쿠가 뭔지는 제가 지난번에 올린 포스트(link)를 참고하세요.

DSCN2930 
▲ 준비물은 우유와 불가리스

불가리스 말고 타 제품도 써봤는데, 농도나 이런걸로 볼때 불가리스가 가장 적절하더군요. 따라하실 분들은 괜히 고생하시지 마시고, 그냥 불가리스 쓰세요.
이번에 안건데, 불가리스랑 타제품이랑 성분표 비교하니까 우유함유량부터 다르더라구요. –; (아마 이런게 농도랑 밀접할듯)

DSCN2932
▲ 우유는 500ml입니다.

준비된 우유 500ml과 불가리스 1개를 넣고, ‘청국장발효’로 선택하고 8시간을 셋팅합니다.
단, 우유와 불가리스는 잘 섞어주세요.
둘다 액체지만, 좀 휘적휘적 해줘야만 합니다.
사진으로 보시죠.

DSCN2933 
▲ 휘적휘적 해주세요.

DSCN2935 
▲ 뚜껑을 닫고…

DSCN2936
▲ 기기에 600ml의 물을 부어줍니다, 어디냐면 저 중앙부분에요.

DSCN2937
▲ 결합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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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국장 발효입니다. :-)

암튼, 시간이 지나면 완성이 됩니다.
완성된 모습은 이렇구요.

DSCN2942
▲ 보이시려나, 좀 걸쭉하게 됩니다.

농도는 시중에 파는 떠먹는 요구르트류보다 살짝 더 묽더군요, 근데 식으면 좀 더 농도가 걸죽해 집니다.
완성된 제품은 3시간정도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맛은 시중제품처럼 달지는 않습니다.
대신, 건포도 같은거 넣어먹으면 괜찮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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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장 해물맛 우동

2010. 5. 23. 11:05

오랫만에 라면사진~!
가까운 마트에서 봉지당 천원(?)정도에 판매했던것 같습니다.
오늘 먹은것은 아니고 몇일전쯤 사진이라서…


▲ 조리예와 앞으로 나올 조리완료 사진을 한번 비교해보세요.



▲ 칼로리는 285kcal


일반 라면보다 칼로리가 낮습니다. 그것도 상당히 낮습니다.
중량은 212g으로 결코 작지 않은데 말이죠.(일반 라면은 140g가량 되던데, 500kcal 정도 됩니다.)


▲ 저칼로리의 비밀?

아마 저칼로리의 비밀은, 면을 안튀겨서인듯.
일반 라면도 반쯤 삶은뒤 기름 따라내면 꽤 칼로리가 죽죽 빠리즛합니다. 남여탐구생활에서 여자사람들은 그렇게 먹는다고 나오더군요.
분말스프는 갈색이고, 건더기스프는…


▲ 꽤 괜찮은듯..

‘동결건조’라 불리는 야채들이 담겨있습니다. 파랑 고추,양파 정도로 보이는데…
특별히 양이 많아보이도, 적어보이지도 않네요.
’적당량’


▲ 우동이나, 라면이나 언제나 양은냄비

유탕처리된 면이 아니기때문에, 시간이 짧은데요.
끓는물에 2분만 넣어두시면 됩니다.

그러고보니 이런식의 ‘생생면’류는 모두 면발이 두껍네요.

 
▲ 조리 (예시가 아니라, 레알)

조리예보다는 많이 초라합니다만, 새우도 넣고, 조개도 넣고 하면 비슷하긴 할듯.
그런데 그렇게 넣어먹을거면 그냥 가까운 우동집가서 먹는게 나을듯 –;

초라하지만, 맛은 괜찮더군요. :-)

가격대비는 대만족.
가격 때고 봐도 꽤 괜찮은 수준이였어요, 국물에 밥말아먹기도 괜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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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케익 만들기

2010. 4. 28. 12:07

▲ 재료사진

 

핫케익 가루와 우유, 계란, 김밥용 햄, 시럽을 먼저 준비합니다.

이중 김밥용햄은 슈퍼에서 싸게 팔아서 구매했던것으로 만드는 중 배고플때 먹습니다.

(즉, 필수는 아님)

나머지 재료들은 필수입니다.

제작과정 사진 퍼레이드!

 

▲ 불은 약한불로, 3분정도올려두면 부글부글거리는데 그때 뒤집고 2분.

 

▲ 시럽을 뿌려 마무리 합니다.

 

▲  so sad

 

덧1.

옛날 포스트를 옮겨놓은것인데, 당시 이 핫케이크를 만들던 날, 입대영장이 날라왔었습니다.

(04년정도 적었던 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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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춘 컵자장

2010. 4. 8. 07:18

▲ 꽤 괜춘한 컵자장.

 

공화춘시리즈는 갠적으로 별로인데, 이 자장은 좀 괜춘한듯. 물론, 건더기같은건 초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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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마트의 햄버거 사이즈

2010. 3. 21. 23:07

다른 편의점의 햄버거들과 대놓고, 비교하지는 못하겠지만, 약 1.2배 이상 사이즈가 큰듯.

불고기는 천냥이고, 다른 맛들은 타 편의점의 동급제품보다 100원~200원 더 비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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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의 도플갱어...

2010. 3. 21. 23:05

같은 옷에, 같은 머리스타일이라서 그런지 꽤 닮았음.

자세히보면 다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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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셋트, 집에서 만드는 D.I.Y 냉면

2010. 3. 14. 09:53

4년정도 전에 올렸던 포스트입니다만, 냉면셋트가격도, 라면가격도 올라서 여전히 비슷한 가격대 성능비를 나태낼듯 합니다.(물가가 미친놈 춤추듯 오르긴 했습니다...)

제가 복무할때 즈음 혹은 그 바로 윗대부터로 알고있습니다.

군인 메뉴판에 '냉면'이 추가되었습니다.

비록 나오는 횟수는 1년에 몇번 안되지만...

당시 인상적인 점은, 육수를 라면스프같은걸 물에 풀어서 낸다는 것이였습니다.

 

큰 물통에 육수스프를 뿌려서 국물을 따로 준비하고 (물론, 군대냉면에 얼음같은건 없습니다...)

면은 식사인원 및 시간에 따라 적당량을 그때,그때 삶아서 제공되었습니다.

 

제가 이 '물냉면 셋트'를 구매한것도 순전히 저 '스프봉다리'때문이였습니다.

"저런식으로 만드는 제품이 여기도 있구나..."

호기심과 저렴한 가격에 반해서 사버렸는데, 조리과정은 조금 귀찮습니다.

면에 거품이 좀 많이나요.

그래서 라면처럼 불올려두고 티비보는식으로 끓이면 가스후드가 엉망이 되버립니다.

 

맛은 뭐, 군대에서 먹던 맛이나 --;

저 제품이나 똑같더군요.

(군대에서 먹던것이라고해도 나름 별식이였기에 반응들은 괜찮았습니다.)

첨가물이 정해져있으니 맛의 비법은 단순히 '간조절'인데, 이 조절은 자기가 잘해야 --;

당연히 깊은 육수맛까지는 나오지 않습니다.

 

아, 이승기가 광고하는 둥지냉면은 비추입니다.

맛도 조리법도 비슷한 주제에 가격만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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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장난친듯한 솜사탕...

2010. 3. 3. 00:58

▲ ...

 

어떻게 만든걸까? 누가 손으로 조물딱거린것처럼 --;

습기가 찬거로 볼수도 있지만, 유독 하나만 저모양 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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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가장 호화스러웠던 점심

2010. 1. 21. 01:31

역시 맛있는 음식 먹으면 행복함.

아마 올해 가기전에 이보다 호화롭게 먹을일은...없겠지 ㅠㅠ

 

최저가 안성탕면 면식만 하다가 '호화식'을 했더니, 입이 고급화되서 이제 오짬이하는 못먹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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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케이크 모음~!

2010. 1. 13. 06:51

▲ 앙증맞고 귀여운 케이크,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GS 25(LG 25)에서 판매하는 쁘띠케익입니다. :-)

옛~날에 제가 첫 디카를 살때는 이놈들을 찍을려고 샀었습니다.

지금봐도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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