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이 노래가 무슨 문학작품은 아니지만 이 노래 가사가 왜 이런지는 한번쯤 정리해보고 싶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힙합계의 현실, 랩퍼들의 모순을 농축해서 담아놓은 곡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음악은 유튜브덕분에 아래에서 들을 수 있으시구요.
가사는 그 밑에 별 의미없는 구절별 풀이와 함께 적어놨습니다.
힙합하는 이들이 서로 죽일듯이 가사를 적고, 노래를 주고 받는 건 그냥 흔하디 흔한 이야기니까요.
노래 틀어놓고 가볍게 읽어주세요.
스윙스)
내 적들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코에 쑤셔 넣어, 깊이 들어가고, 해골 안에서 당구처럼 쳐 네 눈깔을
중국에 사체 운반을 나에게는 없어 중간은 처음 아님 끝
침대가 왜 필요해
나의 집은 늪
▲ 침대가 필요없다면서...
가사는 저렇게 적었지만 스윙스는 침대도 쓰고, 늪이 아닌 집에 살고 있습니다.
아무튼, 힙합하는 놈들은 언행일치가 안되요.
니 척추를 학종이처럼 쉽게 접어 살점을 구워서 먹여 난 술 먹고 뻗어
밤에 가죽을 옥상에 널어 니 장롱과 금고를 털어 그 돈으로 스컬 형 에게 자메이카 항공표를 선물
그리고는 얻지 원했던 원룸
누군지 몰라도 스윙스를 만나면 x되겠네요.
▲ 아주 x되는거야.
넌 마약쟁이 나는 딜러 날 증오하지만 더 센 것 없냐 하며 달라고 나에게 빌어 Fuckin bitches, a bunch of snitches, burnin your bridges, fuckin rediculous
마약쟁이, a bunch of snitches(밀고자들)란 단어로 이 가사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 확실히 지정합니다. 스컬이랑 싸우던 타블로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전 그래서 스윙스가 타블로 만나면 치고, 박고 싸울까봐 조마조마했는데...
▲ 난 스윙스가 타블로 때릴 줄 알았는데...
아무튼, 힙합하는 놈들은 언행일치가 안되요.(2)
위 분위기 속 스윙스와 타블로는 '처음'일까요? 아니면 '끝'일까요?
스컬)
you raas bumbaclaat you raas bumbaclaat
아마추어 니 삶이 더 추워
겨울에도 나 반팔로 we smoke da bu-ffelow
▲ 아무튼, 힙합하는 놈들은 언행일치가 안되요(3) /사진출처: 뉴스핌
겨울에도 반팔을 입고 다닌다며 노래 마다 떠들던 스컬.
하지만 현실은...
korean reggae 말리fam과 간자 여행 네팔로 군대 갈 때 니가 그랬지 스컬 새낀 끝났어 불법 면제 니가 알겠냐 군 생활은 플러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타블로는 한국을 좋아하는 친한파 연애인으로 한국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군대도 안갔는데요.
타블로의 실력이면 조국(캐나다)에서도 잘 하실 것 같은데... 너무 한국을 사랑하셔서 아직까지 한국에 머물러 주시네요. 지금은 거의 한국사람다 된 느낌.
▲ 캐나다인이라서 군대가지 않은 타블로
물론, 전쟁나면 안싸우겠지만 (의무가 없으니까) 한국사람 느낌이 납니다. 길가다가 보면 한국사람으로 착각할 정도죠.
너는 또다시 틀렸어 미국이 또 날 불렀어
군대를 전역한 스컬은 다시 미국진출을 시도합니다.
다만 그때는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한참 날릴때라 -_-;
너의 애인은 무한도전 보고 '스컬 나왔어 클났어' 밑바닥에서 기어 올라온 조선생 침술원 둘째 아들
실제로 있는 침술원입니다. 스컬 좋아한다고하면 서비스해주실지도?!
air bag을 준비해라 내 주위 온통 거친 애들
Rockefeller도 가지고 있는 씨디 한국레게다
내 욕쓰는 거 지겹지 않냐 인터넷 담벼락에다 지 부모도 몰라보는 너는 진짜 쓰레기다
이 노래가 나왔던 2012년, 타블로는 '타진요'때문에 한참 곤욕을 겪고 있었습니다.
타블로는 당시 과장된 발언으로 많은 의혹을 만들었고 덕분에 2010년 7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타진요에서는 줄기차게 '넌 거짓말쟁이야'라며 의혹을 던졌습니다.
그중 하나가 이 구절과 관련된 '타블로 아버지 가짜설'이었습니다.
▲ 당시 타진요의 주장은 이와 유사했다. (이미지 출처는 타진요가 아닌 '아수라칼럼')
당시 타블로 아버지는 서울대 출신으로 캐나다 이민 1세대로 알려졌는데 타진요측에서는 이를 '서울대출신이면 국내에서도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살 수 있었는데 캐나다로 이민간다는게 말이 안된다.', '서울대 졸업사진과 생김새가 다르다 그러므로 서울대 출신 이광부(타블로 부친 이름)는 동명이인이다.'란 요지의 주장을 했습니다.
이게 내 음악이다 (니가 원하는 마약이다)
그 새끼들은 나 망하는 거 보고싶어 하지만 참고참고 모른척 해 주는 것도 이제 마지막
이후에도 스컬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타블로에게 한마디씩 던집니다.
쇼미더머니3에 아이언과 함께 불렀던 Let's do it again에 '타블로도 날 막을 순 없어'가 들어간 건 우연이 아닙니다.
아이언이 마약하다 걸린건 우연이겠지만;;;
▲ 타블로도 날 막을 수 없다고 호언장담하던 스컬
▲ 금년 4월, 대마초를 피다 걸린 아이언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음번에 시간이 남고, 포스팅할 꺼리가 없을 때에는 타블로의 반박곡을 한번 쭉 풀어보겠습니다.
(이런 글 적으면 보는 사람이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지난 4년간 단 하루도 잊지않고 이를 꽉 꺠물고 버텼어 나는 울고 싶어도 울 수가 없어 쪽팔려서 RAHHHHH~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EBS 스페이스 공감'이라는 프로가 있었습니다. TV에서 보기 힘든 공연들을 현장의 분위기를 잘 담아 전달해주는 방송이었는데요.(물론, 심의는 지킵니다.)
여기 소개된 가수 중에는 제가 꽤 좋아하는 UMC/UW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노래는 UMC/UW의 Me vs people pt.1입니다.
같이 들어보시죠.
[vrs1-JJK] 뭔가가 내 입을 막어. 내가 아닌게 의지를 낚어. 모호한 텍스트는 억울히 죽어버린 말들의 Devy Jones' Locker. 부디 내 두 눈에 맡겨. 왜 끝 없이 둥글게 깍어. 풀리지 않는 억울함과 분. 무뎌진 내 이를 닦어. 진실은 백린탄에 녹아버린 시체 묻듯. 간단하게 덮었지만, 전에 잃어버린 일이 이제 문득 생각날 때 마냥 이 더러운 기분을 난 감출 수 없어. 내 기억 그 어딘가의 음지 뒷편에 넌 숨어서 하하하하하- 나 보다 더 미친듯 비웃지. 움직임은 내 글을 잘라댔고, 씨발, 나만 븅신. 오류가 모여 만들어진 Rule. '왜 굳이 나까지?'란 의문. 모두 말로만은 반 의무. 명백한 abusing. 좀 냅둬. 도움은 필요도 없고 받은 적도 없단다. 더 더욱 열 받을 뿐이고, 때문에 니 목을 딴다. 솔직한 죄. 내 혀를 뜯어 삼키던 말던, 난 죄인인 채 준비 할게, 두번째 Wind up. [vrs1-UMC] 그들에게 죄인이라 불리우기 위해서는 영혼의 부름에 성실히 답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돈의 충실한 노예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명제에 의문을 가질 것 언제나 질문을 던질 것 나는 너와 다르다는 의심을 절대로 놓지않은 채 튀면 돼
[chr-UMC/UW] This is me vs you Endless battle it's true This is me versus you Don't tell me what to do
[vrs2-UMC/UW] 돌리기 늦은건 아닐까 했지만 돌아서기 싫은건 숨길수 없다 아니, 왜, 내가, 널, 따라가지 못해서 안달을 할까 묻어가지 못해서 문제가 생겨 너와같이 못해서 난 욕 먹어 다같이 모여들어 했던걸 또해 난 새롭다 말하지만 다 그게 그거 완성은 멀지만 희망은 작지만 그네들의 기대는 커져만 갔지만 논란의 희생량이 되고자 하는건 아니지만 결국은 나 혼자만 사람은 언제나 한곳 만을 바라보고 살수는 없다는 것을 너에게는 약하게 적용되는 기준이 나에게는 심하게 옥죄어드는 해괴한 법칙의 말이 날 미치게 하게되어 얼마가지않아 난 지치게 혹은 뒤지게 힘들고 나른한 삶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줘 나를 구해줘 나를 볼수 있게 만들어줘 새로운 날을 언제나 나를 이끌어온 말들을 나는 이제 너를 위해 깨끗이 포기할께 모른 척 할께 그런 겉할기 식의 말장난의 지푸라기라도 난 잡아줄께 한 마리 개라도 되어줄께 나를 용서해 줘 뭐라는 거야 이건 그냥 다 거짓말이잖아 말하는 거야 그저 그냥 써비스 가능하잖아 I'm still standin / I'm not playin What u demandin / I'm not listenin Keep your work within foolish rhymin Whateva you doin / Imma fuck what you're reactin' Step back before you get yo ass beaten
[chr-UMC/UW] This is me versus you Endless battle it's true This is me versus you Don't tell me what to do
[UMC/UW] 나에게 조언 충고 명령했던 모든 사람들은 결국다 맞고 욕먹고 밟힌 뒤에 좆같이 쌩당했어 대세를 따르거라 남들 다 하는 대로 반만 가라 그건 무능력한 너한테는 아주 잘어울린다
[chr-UMC/UW] This is me versus you Endless battle it's true This is me versus you Don't tell me what to do
This is me This is me This is me This is me This is me versus you endless battle This is me versus you don't tell me what the fuck 'll have to do This is me This is me This is me versus you don't tell me what to do
TV에는 잘 나오지 않는 생소한 얼굴의 가수지만 좋은 노래죠?
그런데 말입니다. 혹시 TV에 자주 나오는 사람 얼굴도 확인하셨나요?
지금은 힙합 쪽에서 잘나가는 YG에 소속된 사람인데...
누구냐면요.
구석에 잘 보시면 유병재가 나옵니다.
그냥... 뭐, 어쩌자는 건 아니구...
그냥...그렇다구요. :-)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하늘을 나르는 새들 새들
그대는 저 넓은 들판을 수 놓은 들판을 수 놓은 어여쁜 꽃들.
3.절망에 관하여
1.뜨겁던 내 심장은 날이 갈수록 식어가는데 내 등뒤엔 유령들 처럼 옛 꿈들이 날 원망하며 서있네
무거운 발걸음을 한 발자욱씩 때어 놓지만 갈 곳도 해야 할 것도 또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2.내 목을 졸라오는 올가미 처럼 그 시간이 온다. 내 초라한 삶의 이유를 단 한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눈물 흘리며 몸부림치며 어쨌든 사는 날까지 살고 싶어. 그러다 보면 늙고 병들어 쓰러질 날이 오겠지. 하지만 그냥 가보는 거야.
4.Main theme from JUNGLE STORY -part2
5.백수가(백수가)
1.어설픈 몸짓 서투른 미소 남 들이 보기에도 물론 그렇겠지. 낯설은 얼굴 새로운 관계 그건 불편함을 넘어선 숨막힘이었지.
2.방안에 앉아 혼자 ㅂ루평해 봤자 물론 이 세상이 변하진 않겠지. 하지만 차마 저 바깥 세상에 나 자신을 끼워 넣을 뻔뻔함이 없어.
* 한 순간 순간 마다 세상은 내게 말하지. 지금 이 세상 속앤 너의 할일은 없다고.
지금 이 시간과 지금 이 공관과 지금 이 세상을 견딜수 없어. 이 놈의 세상에 내가 있어야 할 내가 속해야 할 이유를 줘.
6.아주 가끔은
1.대낮에 기리을 걷다보면 썰렁함을 느껴. 왜 그렇게 황당한 표정으로 날 쳐다들 보는지. 난 집에 혼자 있을때는 책도 봐.내 할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물론 내 치마 길이가 좀 짧긴 짧지만. 내 색채 감각이 좀 대담하긴 하지만. 그게 뭔 대수라구. 하늘이 무너지니. 난 그저 나 자신이 소중한 것 뿐이야. 뭘 봐.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가끔 아주 가끔은 그렇게 놀란 표정하지 말고 눈을 감아. 그댄 자신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2.한 평생 남의 눈치만 보면서 살아오다 아주 그게 뼛속까지 박혀버린 인종들 있잖니. 그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뭔지 알아. 남들도 자기처럼 살기를 바라는 거지. 쳇! 그렇게 산다고 누가 상주니.또 나가 상준다고 그거 받아 어따 쓰니. 난 아무 생각없이 사늘걸로 보이겠지. 그게 너의 편견이고 교만이고 한계야. 잘가.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가끔 아주 가끔은 그렇게 뻣뻣하게 굴지 말고 일어나봐. 그댄 자신안에 갇혀 잇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이건 아주 무서운 일이야. 넌 마음 속 깊은 곳까지 세뇌되어 버렸어 석회처럼 딱딱해진 너의 영혼을 해-방-시-켜-줘 남을 위해 사는건지 나를 위해 사는건지 햇갈려하지마 한 평생 후회하느니 한번쯤 미친 척 하는게 나아-
7.Jungle Strut
8.70년대에 바침
1.하늘이 그리도 어두웠었기에 더 절실했던 낭만. 지금 와선 촌스럽다 해도 그땐 모든게 그랫지. 그때를 기억하는지 그 시절 70년대를.
통금을 알리는 사이렌 소리와 가위를 든 경찰들. 지금와선 이상하다 해도 그땐 모든게 그랬지. 그때를 기억하는지 그시절 70년대를.
*무엇이 올았었고 (무엇이)틀렸었는지 이제는 (이제는) 확실히 말할수 있을까. 모두 지난 후에는 (누구나)말하긴 쉽지만 그때는 (그때는) 그렇게 쉽지는 않았지.
한발의 총성으로 그가 사라져간 그날 이후로 70년대는 그렇게 막을 내렸지. 수많은 사연과 할말을 남긴채. 남겨진 사람들은 수만의 가슴 마다 하나씩 꿈을 꾸었지. 숨겨왔던 오랜 꿈을. 무엇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가.
9.그저 걷고있는거지 -Main theme from JUNGLE STORY -part3
나 한번쯤은 저 산을 넘고 싶었어. 그 위에 서면 모든게 보일줄 알앗었지. 하지만 난 별다른 이유없어 그저 걷고 있는 거지. 이제 곧 해는 저물테고 꽃다발 가득한 세상의 환상도 오래전 버렸으니 또 가끔씩은 굴러 떨어지기도 하겠지만 중요한건 난 아직 이렇게 걷고 있어.
-end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방송에 나온 이 디스전은 방송 중 번외편 형식으로 진행자들이 '니들 옛날부터 싸웠잖아. 오늘 결판 내봐'라며 시킨 경기인데 그 자리에서 일단 타이미는 회피.
그 이유는 '나 쟤랑 못하겠어요.','엮이기 싫어요.'
아무튼 분위기가 급 나빠져서 방송은 급중단되었고 아마도 옷이 바뀌었으니 다른 날이겠지.
그 촬영 현장에 타이미는 도착하자마자 마이크달라며 급디스를 시작.
이때 든 생각은 타이미...
프리스타일이 좀 후달렸나;;;
디스랩의 가사는 들리는 그대로이니 완성도는 굳이 따질 필요 없고 주석을 좀 달자면 졸리브이의 디스가사 중에 '오빠 나 해도 돼?'는 타이미가 이비아 시절 활동한 저 노래를 말함.
저 이름으로 활동 당시 디모 가수가 프로듀스를 잘못했다는 말도 있지만 아무튼 당시 분위기를 잘 못읽은건 사실이자 과실.
다음주에 어떤 내용이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이번주만 봤을 땐 졸리브이 판정승.
[postscript]
- 첫번째 영상의 경우, 대한민국에서는 볼 수 없도록 엠넷이 설정한 상태입니다.
(영상 자체는 삭제되지 않았습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쇼미더머니3에서 여러모로 '까인' 타래가 사운드클라우드에 쇼미더머니를 디스곡을 음원을 발표 했습니다.
노래는 나온지 좀 되었고 힙합갤러리에서도 잠깐 언급되었지만...
왠지 잊혀지는 분위기라서 정리해봤습니다.
▲ SMTM 제작진에게 덕담(?)을 던진 타래.
타래가 까인 장면이 이 장면인데요.
타래는 '쇼미더머니 제작진에게 덕담(?)을 던졌다.'라고 누차 주장했었고, 방송에서는 프로듀서들에게 던진 것 처럼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 둘의 차이를 전 잘 모르겠더군요.
아무튼, 타래의 주장은 '방송조작이며 타블로는 진실을 알고 있다.'
노래와 함께 올려놓은 그림도 '미디어는 진실의 일부만 보여준다.'로 유명한 그림입니다.
양쪽 주장이 다르고 전 진실을 모르니까 한쪽 편을 들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구경하는 입장에서 타래의 이런 주장도 있다.는 것 정도는 알려드리는게 인지상정.
아래는 음악과 가사입니다.
일단 고마워 덕분에 오랜 잠에서 깬 기분 씨발 난진짜 기회인줄 알았던게 실수 너네가 또한번 내게 내민손이 진짜 선의 인줄 알았어
▲ 산이와 악수하는 타래.
랩퍼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난 잠든병신 잠에취해 잠꼬대 같은 랩만 뱉어냈지 뭐가 문제인지 몰랐던게 이유라서 내게는 감당 하기 힘들어서 실수 했는지 몰라 단지
▲ 실수는 없었던 타래의 무대.
가사 틀리고 맞고의 문제 그건 절대 아니였다 라고 생각해 근데 타블로형의 말을 직접 들었더라면 더 빨리 깼을껄 방송이 아니였더라면 방송으로 내가 문제 였던걸 배웠어 smtm 고마워 내 잠을 깨워서
▲ 플로우가 없고 목소리가 별로라서 떨어진 타래.
덕분이야.. 근데 내가 말하는데 나갔냐? 아니라고 씨발 그건 나에대한 실망 내가 골라놓은 약한 상대 그러고도 승기를 못잡은 행동이 창피해 그걸 숨기려고 나를 위로하며 꼬투리 잡았어 가사틀린 애를 붙히는게 말돼? 라고.. 그대로 내보냈어도 벌받았을 꺼야.. 너넨 어떻게 했냐 죽은사람 칼로 찔러?
▲ 굳이 힘든 상대 고를 필요 없죠.
내가 누가 말할때 자르고 나갔다고 대답해봐 아니면 시원하게 원본까봐 왜 찔려? 아냐 내가 잠깐했어 흥분 그 원본이 원본인지 대체 누가 구분 해 내가 인터넷에 글올리고 진실들을 알고부터 거짓말쟁이 유다같은 너네들은 수습 하고 스토커 처럼 연락해 나와 만나자해 ? 원본 달라 할땐 왜 안주고 어딜 와서 보래 어디서 장난질이야 쫄리면 뒤지던가 손바닥 비비던가
원본엔 심사위원들에게 잘먹고 잘살라 했다 그걸로날 협박 누굴향했는지 더봐 몰라? 너야 너네야 드러운 매스 미디어 앞에 꿀발린 사과 그안에 독을 넣어도 시청률 나오면 it all good? 진실을 몰래 파 없애버린 도굴꾼 공정이 사라진 경쟁을 공정한척 만들려면 힙합은 좆나 잘못 골랐어 내가 아는 힙합은 늘 공정하고 진실해 오히려 잘됐어 그런 자리라면 이기회에 내가 떠나 거기에 나오는 랩퍼들은 너네가 두는 체스위에 병정일 꺼야
편집을 진짜 지옥 에서 하는거냐 연쇄 살인범 죄책감, 치욕 없는 싸이코 패스 같은 마루타 실험 사람들 이용하고도 일본처럼 사과 대신 편집이상없었다고 올려 달라고? fuck that..
그럴꺼면 머리 더굴려 드라마를 만들어 누군가는 알겠지 진실이 뭔지 괴테가 너네도 같이 알았다면 파우스트가 아니라 악마랑 손잡은건 쇼 미더 머니
한 행동했으니 그 벌은 달게 받을 게요. 그리고 이제 잠에서 깬채로 그 추악한 거짓이 사실인지
뻥인지 그뻥을 사실로 만드는지 사실이 사실이 사실인지 둔눈 똑똑히 뜨고 두고 본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사라져가는 2000년대 B급 문화를 조명해보자는 의미도 있었기에 시리즈(언제 이어질지 모르지만)의 타이틀을 '복각프로젝트'로 붙여봤습니다.
굳이 가사가 필요하지는 않겠지만 궁금하신 분을 위해 붙여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쌍수도 찍기? 덤벼봐라 야차단? 걸리는대로 찍어눌러줄테니? 쌍관절 꺾기? 파괴력 100% 결국은 너희보다 상위레벨이니까? 뼈가 으깨지고 살점이 튀는 찍기 기술? 천하무적 살수기술? 나만이 알고 나만이 쓰는 하지만 그것은 너무나 잔인한 것? (마사오?) 일전에 너희들 싸움을 본 결과 여물지 않은 풋사과임을 알았지? 내 오른손을 안 쓰고 공격을 여덟번까지만 피하마? 그 지친 몸으로 막아낼 수 있다면 진정으로 네놈을 존경하겠다? 그럼 존경해? 너희 야차단의 개개인의 실력은 나보다 한수 밑이야? 강력하게 당했어? 움직일 수가 없다? 천하의 내가 이 꼴이 되다니? 이러고 있으면 안돼? 병원에 가야 해? 어떤 상처도 금방 회복시키는 그곳? 조센징을 왜 감싸고 돌지? 부친 중 한명이 조센징이라더니? (저자식?) 페인트가 아직 덜 말랐었네? 바지 적시고 기분도 잡쳤으니? 최소한 내가 싫증날 때까지 넌 맞아야 돼? 일어서? 쌍수도 찍기? 덤벼봐라 야차단? 걸리는대로 찍어눌러줄테니? 쌍관절 꺾기? 파괴력 100% 결국은 너희보다 상위레벨이니까? 특수관절꺾기? 대한민국 학생에겐 싸워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어? 최강살수기술? 죽어봐라 기라긴 진정한 우정이 뭔지 가르쳐주겠다? (마사오가 우리보다 한 단계 위의 평가를 받는 것은 다, 그칠줄모르는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이야?) 시작되는가? 마사오의 투혼이 그칠줄 모르는 한국인의 피가? 물러서지 않겠다? 잘못된 역사관과 비뚤어진 근성을 고쳐놓기 전까진? 최소한 불구가 안 될만큼만 썼다? 병원에 가면 회복 될 것이다? 꺾을 수 있는 모든 관절을 꺾는 살수기술의 마사오? 아 너무 멋지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 번역해놓은 가사중에 딱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영화 속 장면을 감안해서 직접 정리해봤는데 끝나고보니 제 것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네요. -_-;;;
몇몇 미묘한 표현(Let it go를 '다 잊어'로 볼것이냐. '내버려 둬'로 볼 것이냐 등)은 한국어 번안곡 가사를 기준으로 영어사전에 동일표현을 검토 후 (Let it go 는 사전적으로 '잊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옮겼고 이에 관한 내용은 포스팅 후반에 별도로 표기했습니다.
The snow glows white on the mountain tonight
오늘밤, 산에는 눈이 하얗게 빛나고
Not a footprint to be seen.
발자국조차 보이지 않아. A kingdom of isolation,
고독의 왕국이 하나 있고,
and it looks like I'm the Queen 난 여왕처럼 보이겠지.
The wind is howling like this swirling storm inside
바람이 마치 내 안에 불어치는 폭풍처럼 울고 있어.
Couldn't keep it in
더 참지는 못하겠어.
Heaven knows I've tried
내가 노력했다는 건 하늘이 알거야.
Don't let them in,
"그들을 들이지 마" don't let them see
"그들이 알지못하게해"
be the good girl you always have to be
"언제나처럼 착한 아이가 되어야지." Conceal, don't feel,
"숨기고, 의식하지 마." don't let them know
"누구도 알면 안돼."
Well, now they know
그런데, 이제 모두가 알잖아.
Let it go, let it go
다잊어, 다잊어. Can't hold it back anymore
더 이상 숨길 수 없잖아.
Let it go, let it go
다 잊어, 다 잊어. Turn away and slam the door
돌려보내고, 문을 닫겠어.
I don't care
상관 없어. what they're going to say
그들이 뭐라고 하든지. Let the storm rage on.
폭풍아, 계속 불으렴. The cold never bothered me anyway
추위는 아무것도 아니니까.
It's funny how some distance
조금만 멀어지면(=거리를 두면)
Makes everything seem small 모든일이 우숩게도 사소하게 느껴지지.
And the fears that once controlled me
한때 날 억누르던 두려움도 Can't get to me at all
날 막을 수 없어.
It's time to see what I can do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볼 시간이야. To test the limits and break through
한계를 시험하고 넘어서겠어. No right, no wrong, no rules for me,
나에게는 옳은 것도, 그른 것도, 규칙도 없어. I'm free!
난 자유야.
Let it go, let it go
다잊어, 다잊어. I am one with the wind and sky
난 바람 그리고 하늘과 하나니까. Let it go, let it go 다잊어, 다잊어.
You'll never see me cry
내가 우는 모습을 더는 볼 수 없을거야. Here I stand
난 여기에 서서 And here I'll stay
이곳을 지킬테니까. Let the storm rage on
폭풍아, 계속 불으렴.
My power flurries through the air into the ground
내 힘은 하늘에서 땅으로 흩날리고, My soul is spiraling in frozen fractals all around
내 영혼은 얼어붙은 눈꽃속을 휘몰아치고 있어.
And one thought crystallizes like an icy blast
그리고 그 다짐은 거센 눈보라처럼 선명해
I'm never going back, the past is in the past
난 다신 돌아가지 않아, 과거는 과거일 뿐.
Let it go, let it go
다 잊어, 다 잊어. And I'll rise like the break of dawn
난 새벽의 태양처럼 떠오를거야. Let it go, let it go
다 잊어, 다 잊어. That perfect girl is gone
완벽한 아가씨는 이제 없어.
Here I stand
난 여기 서있을거야.
In the light of day
흔들림없이! Let the storm rage on
폭풍아, 계속 불으렴.
The cold never bothered me anyway!
추위는 아무것도 아니니까.
[postscript]
- Let it go, '내버려 둬'라는 직역보다는 국내가사이자, 사전적 의미인 '잊어버리다.'로 접근했습니다.
- Turn away, 숙어로 '문을 닫고 손님따위를 쫒아내다.'
- fractals, 작은 반복패턴이 이뤄져 큰 패턴을 이루는 구조(?) 자세한것은 '정재승의 과학콘서트'를 읽어보시고 눈 결정이 이런 모양이기에 '눈꽃'이라는 단어를 골랐습니다.
- In the light of day, in the (cold) light of day의 줄임말로 보이며 실제로 cold는 종종 생략합니다. 사전적 해석은 '차분히 시간을 갖고 생각하면'입니다만 문맥상 '차분하게,생각이 변하지 않고, (신중하게) 흔들림없이'정도로 추렸습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24짤인 그녀는 작년 속도위반 결혼으로 이슈가 되었는데 6월말에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네요.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었지만 아무튼 행복하게 결론이 났으니 축하,축하.
사실 모닝구 무스메는 그다지 잘 모르지만, 저 짤방의 처자가 이쁘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가끔 이상한 뉴스로 이슈가 된 처자가 내가 얼굴만 알고 좋아라하던 저 처자일 줄이야.
그녀의 남편은...
▲ 안도 하루히코, 44세
이 분이라고 합니다, 44짤이라네요.
흠...
그냥 갑자기 생각나는 노래가 하나 있어 붙입니다.
아마 여러분 머리속에 스치는 바로 그 노래일거에요.
김진표 - 아저씨 (feat.제이레빗)
아저씨 이상해요 내 맘이 왜 이렇죠 생각만해도 가슴이 마구 두근두근 또 뛰는걸요 아저씨 사랑해요 조금만 기다려요 필요한 게 하나 있다면 그건 오직 시간뿐인걸요
정말 어쩜 그렇게 내 말 못 알아듣니. 도대체 몇 번을 내가 말을 해야겠니 너와 나의 나이차이 소주와 우유 사이. 내가 해장국을 외칠 때 넌 아마 애플파이 넌 내게 너무도 어린아이 귀연 꼬마아이. 가위바위 보나 해야 할 것 같은 나이 넌 아직 너무나 어린걸 pretty girl. wake up! 이제 제발 정신을 좀 차려봐
아저씨 어떡하죠? 이러면 안되나요 뭘 바라는게 아니에요 그냥 좋은걸 어떡해요 아저씨 왜 안돼요? 한 번만 더 생각해요 그저 난 어릴 뿐이죠 이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난 떡볶이 no 팝콘도 no 로맨틱영화도 no 당구장만 go 생각해봐 도대체 너랑 뭘 하겠니 뭐가 또 통하겠니 뭔 얘길 하겠니 주식 얘기해? 야구 얘기해? 차 얘기해? 소녀시대? yeah!!! 이런 나랑 뭘 해 너희 엄마 놀래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고 절레절레 뭔가 착각을 하는 것 같은데 난 니가 찾는 동화 속의 왕자님은 아니거든 난 백마도 큰 성도 심지어 시간도 없으니까 제발 여기서 그만둬 oh mama 이게 또 왠 drama 넌 아마 언젠가 날 이해하게 될 꺼야 참고 또 참아 보고도 싶어도 만나고 싶어도 암만 생각해도 이건 진짜 아니잖아
아저씨 어떡하죠? 이러면 안되나요 뭘 바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좋은걸 어떡해요 아저씨 왜 안돼요? 한 번만 더 생각해요 그저 난 어릴 뿐이죠 이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너가 ABC 공부 할 때 난 내pc 조립했을걸 사실 나는 자신이 없는 걸. 넌 내게 어린 아일 뿐인걸 너가 도레미 음계칠 때 난 체르니 졸업했을걸 사실 난 자신이 없는 걸 넌 내게 그저 어린 아이 일 뿐인걸
어쩜 그대 이렇게도 나를 몰라주나요 이제 좀더 솔직히 내게 마음을 열어요
아저씨 이상해요 내 맘이 왜 이렇죠 생각만해도 가슴이 마구 두근두근 또 뛰는걸요 아저씨 사랑해요 조금만 기다려요 필요한 게 하나 있다면 그건 오직 시간뿐 인걸요
어! 이건 정말 말도 안돼 (아저씨) 안돼 안돼 (내 맘이) 이건 말도 안돼 흔들리면 안돼 제발 정신차려 정말 이럼 안돼 (아저씨)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혹시 5월에 하늘에 눈이오면 혹시 말하는 고양이를 만나면 길을 잃은 요정을 만나면 내게 하나만 약속해 주겠니
사자를 쫓는 쥐를 만나면 벌거벗은 주피터를 만나면 혹시 너에게 그런 일 생기면 그땐 한번만 내 생각 해줄래
Good Bye 니가 원하니까 Good Bye 기적 같은 일이 생긴다면 내 사랑이 하얀 날개 달고 하늘로 배달된거라 생각해줄래 웃어봐-
늦은 새벽에 노래가 들리면 니 방 창가에 노래가 들리면 문득 갑자기 내 생각이 나면 창문을 열어봐주겠니
Good Bye 니가 원하니까 Good Bye 기적같은 일이 생긴다면 내 사랑이 하얀 날개 달고 하늘로 배달된거라 생각해줄래
Good Bye 니가 원하니까 Good Bye 기적 같은 일이 생긴다면 내 사랑이 하얀 날개 달고 하늘로 배달된거라 생각해줄래 하늘로 배달된거라 생각해줄래
파란 코의 루돌프 만나면 술에 취한 산타를 만나면 우연이라도 우리 만나면 다시 한번만 기회를 주겠니
기적처럼 기적처럼 기적처럼 Oh- 기적처럼 -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