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omy Sunday니까 일요일에 올립니다.
'우울한' 일요일을 보내고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번에 '박치기'를 올릴 때, 2곡을 건졌다고 했는데 그 나머지 한곡이 이 노래입니다.
이미 알려질만큼 알려진 노래로 오랫만에 듣는 추억듣는 곡이지만 쇼미더머니용으로 아주 잘 나온듯해서 한번 소개해 드립니다.
(본방 보신분은 다 아시겠죠?)
여담이지만 여기서 노래부른 저 친구가 우승했습니다.
그나저나 모자쓰고 머리 흔드는 3분48초에 스나이퍼는 마치
MC스나이퍼의 무대 자체는 평범했지만 고개를 흔들흔들하는게 그 야구선수 인형같아서 인상깊었습니다.
방송으로 볼때는 무척 열광적인 무대였는데 다시보니까 가사가 좀 뜬금없긴 하네요. :-(
맹인이랑 개미랑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