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아래가 랩하는 인형, 지민♡
사실 '언프리티 랩스타' 엘범따위는 누가 만들든 상관없고 '랩하는 인형' AOA 지민때문에 보던 방송인데...
이전부터 신경전을 벌이던 타이미(@tymee_)와 졸리브이(@JollyVsup)가 오늘 방송에서 서로 또 디스를 시작
방송에 나온 이 디스전은 방송 중 번외편 형식으로 진행자들이 '니들 옛날부터 싸웠잖아. 오늘 결판 내봐'라며 시킨 경기인데 그 자리에서 일단 타이미는 회피.
그 이유는 '나 쟤랑 못하겠어요.','엮이기 싫어요.'
아무튼 분위기가 급 나빠져서 방송은 급중단되었고 아마도 옷이 바뀌었으니 다른 날이겠지.
그 촬영 현장에 타이미는 도착하자마자 마이크달라며 급디스를 시작.
이때 든 생각은 타이미...
프리스타일이 좀 후달렸나;;;
디스랩의 가사는 들리는 그대로이니 완성도는 굳이 따질 필요 없고 주석을 좀 달자면 졸리브이의 디스가사 중에 '오빠 나 해도 돼?'는 타이미가 이비아 시절 활동한 저 노래를 말함.
저 이름으로 활동 당시 디모 가수가 프로듀스를 잘못했다는 말도 있지만 아무튼 당시 분위기를 잘 못읽은건 사실이자 과실.
다음주에 어떤 내용이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이번주만 봤을 땐 졸리브이 판정승.
[postscript]
- 첫번째 영상의 경우, 대한민국에서는 볼 수 없도록 엠넷이 설정한 상태입니다.
(영상 자체는 삭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