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보신 분 있으신가요?
▲ 호랑나비~
몇살때 봤는지도 가물가물할정도로 꽤 오래된 기억이자, 영화입니다만 노래만큼은 여전히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습니다,영화내용은 하나도 기억 안나지만요.
(영화내용은 정말 하나도 기억안납니다만... '창녀'가 나올겁니다. 그래서 야한영화인줄 알고 봤었다는 것과 기대와 달리 북두의권 배경으로 나올법하게 변한 일본이 등장했다는 것정도만 떠오르네요.)
길지 않은 영상이니 한번 들어보세요.
갱단처럼 생긴 프랭크 시나트라 할아범의 간지폭풍 가사로 유명한 My way지만, 조곤조곤하게 불러주는 이 버전을 전 더 좋아합니다.
하나 아쉬운 것은...
제 기억으로는 'she'나 'her'로 가사를 바꿔 불렀던듯한 느낌인데 다시 들어보니 아닌것 같네요.
뇌 혹은 귀가 고장난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