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 0x8007045D: I/O 장치 오류로 인해 요청이 수행될 수 없습니다.'의 원인과 해결법

2015. 1. 29. 21:52

오늘 이야기의 주제는 오랫만에 오류메세지입니다.

먼저 사진부터 보시죠.

 

예기치 못한 오류로 인해 파일을 복사할 수 없습니다. 이 오류가 계속 표시되면 오류 코드를 사용하여 이 문제에 대한 도움말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오류 0x8007045D: I/O 장치 오류로 인해 요청이 수행될 수 없습니다.

 

이상한 암호같은 무자로 오류코드가 적혀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부분은 바로 파란색으로 표시한 'I/O 장치 오류'라는 말입니다.

윈도우에서 'I/O 장치 오류'로 분류된다면 대부분 DVD, HDD, SSD 등 저장장치와 관련된 오류입니다.

이 장치를 쓰거나, 읽을 때 문제가 있다는 말이죠.

 

이번 메세지의 해결책은 빈도에 따라 다릅니다.

 

어쩌다 한번 뜨는 수준이라면 안전모드로 부팅해서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안전모드로 부팅하는 방법은 윈도우7을 기준으로 부팅할 때 'F8'을 연타하다보면 '고급 부팅 옵션'이 나타납니다.

안전모드로 부팅한 상태에서 해당 작업 (보통 파일 복사겠죠.)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로 오류가 생겼다면 이렇게 하면 해결 됩니다.

 

하지만 안전모드에서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한다면?

해당 장치가 망가진 경우입니다.

하드디스크라면 베드섹터가 발생했을 것이고, CD나 DVD라면 심하게 긁힌 부분이 있거나 수명이 다 된 경우일 수도 있겠네요.

 

특히 하드디스크라면...

▲ ㅠㅠ 울지마세요.

크게 도움되는 팁은 아니지만 하드디스크 배드섹터 발생 시, 자료를 다 날린다고 생각하고 한번쯤 시도해볼만한 팁은 아래 관련글 박스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과 관련된 글(정보,자료)입니다, 참고하세요.]

- HDD Low Level Format Tool 4.40, 무료 로우레벨포멧프로그램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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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웨어 EpicScale 설치 원인과 삭제가이드

2015. 1. 1. 15:09

안녕하세요. 방문객 여러분.

드디어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을미년(乙未年) 한해가 밝았습니다. 본 블로그에 놀러오신 분들께서는 을이 아닌 갑이 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없는 덕담을 건내면서 본론으로 들어가죠.

▲ 니들의 화합은 남이 볼땐 담합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파일은 EpicScale.exe(에픽스케일)로 뭔가 목적이 있는 프로그램같습니다만,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냥 에드웨어입니다. 비트토렌트(μTorrent -uTorrent, 뮤토렌트- 도 비트토렌트의 서비스입니다.)를 설치할 때 몰래 설치되는 프로그램으로 사용자 몰래 인터넷에 연결해서 뭔가 수상한 일을 하는 파일입니다. 제가 이 파일을 애드웨어로 구분한 이유는? 

▲ 비트든, 뮤든 epicscale을 벗어날 수 없어요.

이 파일을 삭제해도 비트토렌트는 완벽하게 구동되며, 실행을 하더라도 별도의 실행창따위가 나타나지 않으며 파트너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지만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을 별도로 제공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일단, 이렇게 지울 수 있으면 지우는게 좋습니다만... 안되면 아래 가이드를 따라오세요.

무슨 일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이쯤되면 100% 애드웨어죠.

실행해도 티도 안나고, 삭제목록에도 나타나지 않으니 설치되었는지도 모를 분들이 많을겁니다.

아래 가이드를 참고하여 설치되었는지도 확인해보시고, 설치가 되었다면 같이 제거해봅시다.

 

 

■ 1. 파일부터 지우자!

이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위치는 아래 이미지에 보이는 것처럼 [c:\programdata\epicscale] 폴더입니다.

몰래 깔리는 프로그램이니까 설치경로 변경따위도 없으니 100% 이 폴더에 설치되어 있을 겁니다.

▲ 설치되어 있다면 고민없이 삭제해주세요.

만약 삭제하려는데 '프로세서를 사용중입니다.'같은 문구가 뜬다면 작업관리자를 실행(탐색창에 '작업관리자'라고 치면 나옵니다.) epicscale.exe 프로세서를 종료하시고 삭제하면 됩니다.

▲ '프로세스 끝내기'

새해첫날이고 저도 공사가 다망하오니 이쯤에서 '끝, 수고하셨어요.'라고 끝내면 좋겠지만 이렇게만 해놓으면 윈도우 부팅할 때마다 귀찮게 오류창이 하나씩 뜰겁니다.

 

 

■ 2. 레지스트리 청소

이제 epicscale.exe를 실행시키는 레지스트리들을 제거해야 하는데요.

파일의 경우, 설치되는 폴더가 모두 동일하지만 레지스트리는 윈도우 버전마다 다를 수 있으니까 번거롭더라도 '검색'을 해서 해당 내용을 한땀, 한땀 지워주셔야 합니다.

'자동실행'과 관련된 부분만 지워도 사실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일을 벌린 김에 꼼꼼하게 지워봅시다.

 

레지스트리를 정리하려면 편집기부터 실행해야겠죠?

탐색창에 'regedit'라고 입력 후, 엔터누르면 프로그램이 뜹니다.

윈도우 공통이니까 고민하지 마시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이제 문제되는 프로그램인 epicscale.exe을 찾아봅시다.

오늘 전해드리는 팁은 꼭 해당 프로그램에만 적용되는게 아닙니다.

이렇게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해서 악성코드 흔적을 제거하는 것은 범용적인 방법이니까 찝찝한 뭔가가 깔리면 잘 응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간단하거든요.

▲ [편집- 찾기]

▲ 문제되는 프로세서명, 'epicscale'을 검색

epicscale.exe 대신 epicscale만 입력한 이유는 더 짧기도하고 실행파일 외에도 뭔가 걸리적거리는게 있으면 같이 발굴하기 위함입니다.

▲ epicscale파일을 윈도우 부팅되자마자 최소화로 실행한다는 내용

아마 가장 먼저 나오는 주소가 [컴퓨터\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Run]일겁니다.

이 레지스트리 폴더(이하 Run폴더)는 부팅되자마자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을 지정하고, 구동방식도 설정할 수 있는 폴더입니다.

 

 

 

EpicScale 한줄만 삭제합시다.

여기까지만해도 오류가 뜬다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만 조금 더 뒤적거려보죠.

제가 이 프로세서가 비트토렌트와 관련있다고 했었죠.

앞서 소개해드린 방법으로 계속 검색하다보면 아래와 같은 레지스트리 폴더가 보일겁니다.

'affiliateID'(제휴사 ID,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보시면 됩니다.)에 BITTORRENT가 딱!!!

앞으로 비트토렌트 설치할 때 주의해야겠네요.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폴더 이름 자체가 EpicScale입니다. 쓸모없는 폴더니까 지워도 무방합니다.

▲ 삭제

이 뒤로도 계속 검색하다보면 PC 및 설치된 프로그램에 따라 몇번 더 나올겁니다.

하지만 윈도우 사용에는 지장이 없으니 찝찝하면 지워주시고, 잘 모르겠다 싶으면 그냥 방치해두셔도 무방합니다. (특히 코모도 방화벽을 사용하는 PC라면 방화벽설정과 관련된 레지스트리 주소가 엄청 나올겁니다. -_-;)

▲ 오랫만에 포스팅이고 해서 물고기 잡는 방법을 좀 상세히...

평소에는 이미지와 주소만 알려드리고 '이렇게 삭제하면 됩니다.'나 bat파일을 만들어서 '이것만 눌러주세요.'라고 끝냈는데 국내,외 블로그에 EpicScale 관련해서 포스팅 된 내용도 없고 '한번쯤 이렇게 발굴과정부터 하나씩 정리하는 글도 괜찮겠다.'는 생각으로 스샷을 한장, 한장 찍어봤습니다.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컴퓨터를 좀 더 깔끔하게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대부분 검색으로 들어오셨겠지만 새해 첫 만남인데 좋은 블로그다 싶으면 즐겨찾기도 해주시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에도 좀 알려주시고 하세요.

 

본문 퍼가기는 금지지만, 링크 납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

새해 복 적당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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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패드1번을 누를 때 '암호입력'이라는 팝업이 나온다면?

2014. 11. 11. 00:21

오늘 전해드리는 팁은 아주 일부 PC에서만 나타는 오류라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이 문제에 대해 꽤 오랫동안 고민했는데 인터넷 어디를 뒤적거려도 답이 안나왔거든요.

문제 내용은 제목과 동일합니다.

▲ 이 키패드에서 1번을 눌렀더니..

▲ 이런 팝업이 뜬 경험이 있으세요?

이런 팝업이 뜨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문제가 된 프로세서는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토렌트 클라이언트인 뮤토렌트(µTorrent)의 실행파일이 위 팝업과 관련이 되어 있었습니다.

 

 

 

믿을만한 프로그램에서 뜨는 메세지니까 크게 위험해보이지는 않지만 문서작업 시 걸리적 거리는 분들은 '작업관리자'를 실행 후, [프로세스] 탭에서 uTorrent.exe를 찾아서 종료하시면 문제의 팝업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작업관리자(taskmgr.exe) 실행하는 방법은 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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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3사 통합 다운로드 서비스, 콘팅(Conting)을 쓰시나요?

2014. 11. 1. 19:44

TV 프로그램을 TV로 보는 시대는 슬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집에 TV가 없는 집도 많고, 저만해도 대부분 프로그램을 DMB나 다시보기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다시보는 방법도 참 다양하죠.

집마다 하나씩 깔려있는 셋톱박스를 활용해서 IPTV로도 볼 수 있고, 방송사 홈페이지에서 VOD로도 볼 수 있죠.

요즘에는 방송사 홈페이지에서 한가지 방법을 더 제공하더군요.

바로, 다운로드해서 소장하는 것.

 

오늘은 그 다운로드 메니저, 콘팅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합니다.

▲ 방송 3사 통합 다운로드 프로그램, 콘팅

공영방송인 KBS와 MBC는 물론, SBS까지 모두 이 콘팅(Conting)을 다운로드 메니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뢰받는 대형 방송국에서 '우리 프로그램을 보려면 설치하세요.'라는 프로그램이니까 별다른 걱정없이 클릭, 클릭, 클릭 해서 깔았다면...

 

혹시, 설치할 때 보이는 약관, 읽어보셨나요?

▲ 안읽었다면 앞으로는 읽어봅시다.

대부분 카일처럼 안읽어보시겠지만, 꼼꼼한 버터스와 토닥이는 읽어봅니다.

▲ "우리는 너희들 PC데이터 수집은 물론, 네트워크 자원도 쓸거야."

위에 보이는 것처럼 PC의 각종 데이터 수집은 물론, PC자원 및 네트워크 자원의 일부를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 내용을 조금 다르게 적는다면 아마 아래 내용이 될 것입니다.

▲ 모 웹하드의 약관에 나온 내용, 문구는 다르지만 같은 말입니다.

'PC자원'이라는 것은 다운로드 받아 둔 파일을 말하는 것이고, 네트워크의 일부라는 것은 '다른 사용자의 요청이 있을 때 공유한다는 말'과 같은 뜻입니다.

▲ 즉, 이렇게 활용할 수도 있다는 말.

콘팅의 '사용권 계약'에 적힌 문구를 문자대로만 본다면 활용하고 있을수도 있고, 아직은 활용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장면을 확인한 것은 아니구요.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미 그리드웨어이거나, 잠재적 그리드웨어라는 점입니다.

 

물론, 그리드웨어가 불법은 아닙니다. 그 근거는 형식이 어떻든 '사용자의 동의'를 얻었기 때문이죠.

또, 모든 그리드웨어가 PC를 느려지게 하지도 않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 유휴자원을 활용하는 것이 그리드웨어가 탄생한 목적이었거든요.

 

하지만 '착한 그리드웨어'보다는 '나쁜 그리드웨어'가 많은게 현실이며, PC에 큰 무리를 주지 않더라도 전기세정도는 조금 더 나올겁니다.

 

매일 TV프로를 다운받아서 매번 재설치하는게 불편한 경우가 아니라면 TV프로그램 다운받은 직후, 콘팅을 삭제하시길 바라며 위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어느날 인터넷이 느려졌다거나, 하드가 버벅거린다면 콘팅을 한번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

▲ 찝찝하면 저처럼 그냥 지우세요.

그나저나 방송3사가 무슨 영세한 웹하드도 아니고...

포인트를 마구 뿌리거나, 다운로드 서비스를 공짜로 제공하는 것도 아닌데 좀 너무한다 싶네요.

▲ 사실상 방송3사가 운영중인 서비스다.

혹시라도 방송 3사나 콘팅 관계자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디스하는 글이라고 '차단신청','권리침해'같은 소리만 하지 마시고, 콘팅 설치시 '그리드웨어 사용에 동의합니다.'를 옵션형식으로 체크할 수 있도록 변경해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 공영방송이면 좀 공영방송답게 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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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업데이트 후, 블루스크린(0x050)? 삭제해야 할 업데이트 리스트

2014. 8. 18. 11:12

전 윈도우7 64비트를 사용하며 8월 16일에 윈도우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그 직후, 다음 부팅부터 컴퓨터가 좀 이상하더군요.

제 증상은 '부팅은 정상적으로 되지만 키보드 인식불가'였습니다.

매번 일어나는 일이라기보다는 랜덤하게 일어나는데 빈도가 좀 높더군요.

그렇다고 심각한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SSD를 사용하는만큼 부팅 직후, 컴퓨터를 바로 사용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HDD 시절처럼 부팅 후, 몇분 기다리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었고 (불편하기는 하지만) 오류가 발생하면 재부팅하면 그만이기에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죠.

 

무엇보다 요즘 덥고해서 컴퓨터 자체를 잘 안켜놓거든요.

▲ 그렇게 재부팅하면 이런 메세지가 뜨기는 하더이다.

그러던 중, 아침에 이런 기사를 읽었습니다.

▲ "아. 뭔가 문제가 있긴 있구나."

문제는 저 기사들을 아무리 읽어봐도 '최근 업데이트가 문제라더라.'는 내용일 뿐. 어떤 업데이트를 삭제해야한다는 솔루션이 없다는 것.

▲ 땡큐, 인포월드.

이럴땐 역시 해외사이트를 뒤적거리는게 빠릅니다.

몇 곳을 뒤적거리니 KB2976897,KB2982791,KB2970228이 의심받고 있더군요.

제 경우는 위 3개 중, KB2976897가 깔려있었고 이 녀석을 제거한 뒤, 아직까지는 동일증상이 없었습니다.

이번 문제로 고생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해당 업데이트 삭제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제어판] 선택.

▲ [프로그램 제거]

▲ [설치된 업데이트 보기]

▲ 해당 업데이트를 '검색'해서 삭제하면 됩니다.

업데이트 리스트를 하나, 하나 비교하는 것보다는 검색이 훨씬 빠를겁니다. 실수로 다른 파일을 삭제하는 일도 막을 수 있구요. 우리가 제거해야 할 녀석은 앞서 말한 것처럼 KB2976897,KB2982791(MS14-045),KB2970228입니다.

그럼, 건투를 빌어요.

 

[postscript]

- 인간적으로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을 꼭 좀 눌러주세요.

- 현재 언론에 의해 대략적으로 정리된 내용은 KB2976897,KB2982791,KB2970228,KB2984615(제 포스팅에 없던 번호)로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이는 윈도우7, 윈도우8 모두를 포함한 리스트입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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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UVD 3.0설정 후, 팟플레이어로 즐기자! (2014년 5월 기준, 내용추가)

2014. 5. 6. 03:04

[참고] 2014년 5월에 추가된 내용

 

프로그램이 업데이트되면서 사소한 변화가 조금 있었는데 해당 내용은 본문 중간, 중간에 표기하였으니 참고 바랍니다.

ATI 그래픽카드 사용자용 UVD(Unified Video Decoder)설정법을 알려드립니다.

굉장히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인터넷에 퍼진 방법은 조금 과도하게 자세하며 불필요한 부분과 함께 잘못된 정보가 유포중인 관계로 좀 더 정확한 내용을 전한다는 차원에서 포스팅합니다.

 

다른 글들이 틀렸다는 것은 아닙니다. 자세하고 좋은 정보는 유익하죠. 하지만, UVD 3.0에 대해 좀 포괄적이고 모호하게 접근하고 있는것도 사실이라...전 필수적인 부분만 심플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오해하기 쉽게 알려진 내용중 하나로 '카탈리스트 설정'은 비디오 가속과 관련이 없으며 Divx plus를 설치하지 않더라도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일단, 팟플레이어는 설치되어있다는 가정하에 글을 시작합니다.

타 프로그램의 적용법도 다음기회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ATI그래픽카드는 물론, AMD APU제품도 UVD를 지원합니다.

 

 

 

■ 팟플레이어에 UVD 적용하기

① 먼저 dvix plus를 설치합니다.

설치파일은 포스팅 하단에서 [DivXInstaller.exe]를 다운받아 설치하실 수 있으며 link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설치시 유의사항은 Divx plus codec pack만 설치해주시라는 것, 툴바처럼 불필요한 프로그램이 깔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이렇게 2가지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참고] 2014년 5월에 추가된 내용

 divxcodecbatainstaller(나눠진 압축파일)를 아래 가이드 스크린샷처럼 설치하시고 divxinstaller.exe 다시 설치하여 업데이트 해주시기 바랍니다.

 

▲ 인스톨 시작 (이 화면에서 안넘어가면 방화벽을 잠시 꺼주세요.)

▲ 나머지는 유료프로그램 시험판입니다, 필요한 '코덱'만 설치합니다.

▲ 툴바도 필요 없습니다.

▲ 설치시간은 수분정도 걸립니다.

▲ 이메일쓰지말고 Finish

설치가 끝났으면 부팅을 해줍시다.

 

② 코덱셋팅

윈도우 시작단추를 누르고 'codec'를 입력하면 'codec setting'이라는 프로그램이 보입니다, 실행해주세요.

[참고] 2014년 5월에 추가된 내용 

check for updates 안에 codec setting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래처럼 check for updates를 실행해주세요. 

▲ 이것도 사소한 변화.

설정방법도 하나도 안변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고 그대로 따라해주시면 됩니다.

이미지가 영문이라서 혼돈되신다면 그냥 그 칸, 위치 그대로 체크하시면 됩니다.

▲ codec setting을 실행합니다.

General탭의 Show Divx watermark on video 를 제외하고 Adcanced 탭의 모든 박스를 체크해줍니다.

▲ 동영상 시작전에 워터마크를 굳이 볼 필요는 없으니..

▲ 모 강좌에서 HW de-interlace를 끄라는 말이 있던데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 나머지항목은 모두 체크해주세요.

이로서 Divx plus의 셋팅이 끝났습니다.

업데이트가 귀찮은 분은 Updates부분에서 아래처럼 설정해주세요. (사실상 업데이트가 필요없는 프로그램입니다.)

▲ 코덱에 무슨 업데이트...

 

③ 레지스트리 파일을 받아서 실행합니다.

다음팟플레이어의 경우 사실상 2개의 동영상 프로그램이 설치됩니다. '팟플레이어 미니'와 '팟플레이어 라이브'가 그 주인공으로 똑같아보이지만 서로 다른 설정값이 적용됩니다.

그래서 레지스트리 파일이 2개입니다.

포스팅 하단에서 [reg_todaki.zip]를 다운로드하여 32비트 윈도우는 '32'폴더안에 레지스트리들을 설치해주시고, 64비트 윈도우는 '64'폴더안에 레지스트리들을 설치합니다.

 

레지스트리파일은 divx plus, 다음팟플레이어를 기본폴더에 설치했다는 가정하에 제공하는 것으로 폴더위치를 변경했다면 수동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64비트의 경우 제가 직접 추출한 파일이지만 32비트의 경우 경로만 살짝 수정한 파일입니다. 중요한 부분을 건드리는 부분이 없는만큼 문제가 생길 소지는 없다고 생각하나 오류가 있는 분은 댓글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2비트와 64비트를 확인후, 한쪽만 설치합니다.

레지스트리 파일 설치방법?

다 아시겠지만 더블클릭하면 됩니다.

▲ 이런 창이 뜹니다. '예'를 눌러주세요.

셋팅과정은 여기까지.

간단하죠?!

 

 

 

■ UVD3.0 적용 확인하기

팟플레이어를 실행후, '환경설정- 코덱/필터-비디오코덱'을 확인합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적용되었다면 정상적으로 셋팅이 된것입니다.

비디오코덱이 모두 '내장코덱사용'으로 되어있다면 다음팟플레이어나 divx plus를 다른 폴더에 설치한 경우입니다, 유감이네요.

 

[참고] 2014년 5월에 추가된 내용

적용방법도 동일하고 효과도 동일합니다. 변한 것이 없으니 아래 가이드를 그대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 프로그램 이름, 메뉴 이름은 조금 변했지만 설정방법은 100% 같습니다. 효과도 같구요.

 

 

▲ 정상적으로 셋팅이 된 모습.

UMD가 적용되었습니다. 하지만, 화면이 특별히 달라보이지는 않습니다.

이상한가요?

아마 이 글을 읽은 많은 분은 아래 화면과 같은 변화를 기대하셨을겁니다.

▲ UVD적용사례로 잘못 알려진 스크린샷.

뭔가 더 또렷하고, 더 선명한 색감같은것 말이죠.

실망하지마세요. UVD3.0는 색감을 손보는 기능이 아니므로 당연한 결과입니다.

▲ 개념글에는 개념이 없습니다. 네이버를 맹신하지 마세요.

 

 

 

■ UVD 3.0, 뭐가 달라진거야?

모 블로그에 최초로 올라온 'UVD 3.0 적용가이드'에서 카탈리스트상 색감조정을 UVD 셋팅과 구분없이 소개하며 발생한 오해일 뿐, UVD3.0는 색감과 무관합니다.

물론, 카탈리스트 셋팅도 자기 취향에 따라 해놓으면 좋습니다. 선호하는 화면을 볼 수 있는 좋은 기능이죠.

하지만 UVD 3.0과는 무관합니다.

▲ 옛날 꽃날의 카탈리스트, 이때도 각종 후보정이 있었습니다만 이는 AVIVO VIDEO관련 내용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ATI는 윈도우XP시절부터 동영상 감상시 다양한 후보정(노이즈 감소, 색보정, 블럭제거 등 통칭하여 Avivo video라고 불렀습니다.)기능을 제공해 왔습니다.

엔비디아는? 물론 비슷한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픽카드 생산역사가 다른만큼 노하우가 쌓인 ATI가 유명한 것일 뿐.

즉, 색보정이나 디블럭킹(도트감소) 등 은 UVD 3.0과 무관하게 옛날부터 있던 기능입니다.

노이즈처리나 영상보정의 경우 넓게보면 UVD에 포함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하더라도 색감변화는 아닙니다.

(UVD 3.0 적용뒤 화질향상이 있기는 합니다. 색감이나 선명함, 디테일이 향상되긴 합니다. 하지만 카탈리스트에서 손본것처럼 극적이지는 않습니다. 범용 무료코덱과 상용 또는 전용코덱의 차이로 봐야하는 부분입니다.)

 

참고로 엔비디아도 UVD 와 비슷한 PureVideo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유료이며 호환성이 떨어지기에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텔의 경우도 뭔가 있을것같지만... 관심이 없네요.

 

아무튼, 색감 이야기를 좀 더 하자면 '색감보정'은 윈도우에서도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기능이자, 각종 프로그램에서도 얼마든지 따라할 수 있는 효과로 굳이 특정 그래픽카드가 필요한 기능은 아니라는 것.

▲ 다음팟플레이어의 경우, 영상속성부분을 손보면 위 스크린샷과 같은 효과가 나옵니다.

그렇다면 UVD 3.0은 뭘까요?

화면이 쨍해지는 기술도 아닌데 왜 우린 프로그램을 깔고 고생한것일까요?

 

UVD는 Unified Video Decoder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통합디코더(코덱)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2.0시절보다 지원하는 코덱이 더 다양해졌고 그래픽카드가 발전하면서 더 적은 리소스와 전력을 사용합니다.

'가속기능'이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효율과 화질도 좋아졌습니다.

아무튼 본질은 '하드웨어 가속'을 의미합니다.

▲ 위키에서 옮긴 UVD 버전별 차이, 코덱이 더 많아지고 리소스효율이 좋아졌다.

ATI의 홍보자료에서도 '이미지 퀄리티'를 언급할 뿐, 색감변화를 강조하지 않습니다.

 

'내 CPU는 짱짱맨이니까 난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넘아가지는 마세요.

아무리 좋은 CPU라도 HD급 고화질 파일을 실행하면 차이가 납니다.

화질은 1080p, 파일용량은 11GB인 '친절한 금자씨' 파일을 UVD가 적용된 팟플레이어로 감상중입니다.

PC가 구동할 수 있는 최고화질급의 동영상을 굴리고있지만 CPU사용율은 겨우 5%

▲ 미적용시에는 22% (15~35% 사이)

반면, 같은 파일을 UVD가 적용되지 않은 플레이어로 돌릴때는 20~30%의 CPU사용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 스크린샷들은 쿼드코어에서 테스트한 결과로 듀얼코어라면 더 높은 점유율을 나타낼 것입니다.

 

10~20%의 CPU점유율은 결코 작은 차이가 아닙니다.

 

저사양 PC에서는 고화질동영상을 돌릴 수 있는 기특한 기능이자, 고사양 PC에서도 동영상을 보면서 웹서핑을 하거나, 오피스 작업시 덜 버벅거리고, 더 빠릿빠릿한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한다는 뜻입니다.

부수적으로 전기소모도 줄어들고 CPU 온도가 내려가니 소음도 좀 줄어들 겁니다.

영화감상시 '쌩~'하는 소리, 듣기 싫잖아요.

 

 todaki.tistory.com 토닥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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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순서1. 이 파일로 Divx plus codec pack를 설치하세요.

DivXCodecBetaInstaller.z01 

DivXCodecBetaInstaller.z02

DivXCodecBetaInstaller.zip

설치순서2. 아래 파일로 DivxHEVC Plug-in을 설치해주세요.

DivXInstaller.exe

설치순서3. 아래 파일은 압축해제 후, 실행하세요.

reg_todaki.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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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공인인증서 옮기기? '복사-붙여넣기' 하세요.

2014. 3. 31. 14:12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그래도 모르시는 분을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 아래와 같은 메세지를 당연스럽게 적어놓은 각종 금융관련 앱 사용자를 위해 이 글을 씁니다.

▲ 접속하고, 뭐? 뭐?

위 이미지를 잠깐 설명하자면 제 공인인증서를 PC에서 '갱신'하면서 폰에 저장된 공인인증서가 '무효화'되었기에 'PC에서 공인인증서를 가져와'라고 HTS프로그램에서 안내해주는 방법입니다.

 

쉽게 3단계로 정리해놨지만...

아시는 분은 다 아시죠?

 

저 1단계에서 어마어마한 숫자의 잡다한 프로그램(회사별로 다르지만 최소한 4개는 필수적으로 깔립니다. '휴대폰 인증 보관 프로그램','백신','키보드 차단','회사별 인증서 프로그램')이 깔린다는 것을 -_-;

▲ 내 정보보다 '공인인증서'라는 철밥통을 '보호'한다는 생각은...기분탓이겠죠?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인증번호를 타이핑도 아니고 마우스로 하나하나 클릭하는 번거로운 일까지 거쳐야 합니다. 이 방법밖에 없는 필요한 절차라면 감수하겠지만 훨씬 더 쉽고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왜 알려주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복잡하게 보이도록 '데코레이션'한다고해서 보안강도가 높아지는 것도 아닐건데...

▲ 또 다른 보안틱한 데코레이션의 예. 모형카메라도, 쓸대없이 복잡한 복사과정도 실질적 보안에는 별로 도움되지 않는다.

PC에서 사용하던 공인인증서를 다른 장치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저렇게 특정 프로그램 설치할 필요없이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능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복사-붙여넣기'

윈도우든, 애플 맥이든, 안드로이드든 'NPKI'폴더만 옮기면 됩니다. (윈도우 및 안드로이드는 루트폴더 바로 밑에 NPKI가 위치하며, 애플의 경우 link를 참고하세요.) NPKI폴더 전체를 옮기셔도 되고, 필요한 인증서만 골라서 옮길수도 있습니다.

가족인증서가 함께 보관되어 있는 PC(혹은 USB)라면 아래 설명을 참고해주세요.

 

공인인증서 저장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NPKI\공인인증서 발급 회사\USER\사용자 정보]

 

만약 C드라이브에 저장된 Signkorea에서 발급한 '토닥이'의 공인인증서라면 [C:\NPKI\signkorea\USER\CN=토닥이,OU=~]에 저장되는 것입니다.

즉, 'CN'뒤에 나타나는 이름으로 개인, 개인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 개별 공인인증서 복사시, 'CN~'폴더를 동일한 위치에 옮겨주면 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인인증서는 특정폴더에 위치하기에 PC가 해커의 공격을 받는다면 파일이 탈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용량도 작구요.

일반적으로 인터넷 뱅킹을 이용할 때에는 공인인증서 암호 입력 오류시 제한이 있지만 이번에 '갱신'하면서 알게된 것인데 발급 사이트에서 갱신을 시도할 때에는 비밀번호 입력에 제한도 없습니다. -_-;;;

저처럼 멍청한 사람들에게는 고마운 부분이지만 공인인증서에 대한 신뢰가 한층 더 얇아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10자리 이상 암호를 입력할 수 있기에 해킹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공인인증서를 발급하는 회사들은 나름대로 보안업체인데 무작위로 수천번의 암호입력시도가 들어오면 막겠죠.

 

그래도 가능하면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환경. 즉, USB에 보관합시다.

▲ 당신도 소중하고.. 최소한 돈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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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XP설치 중 'The file ahci6xx.sys is corrupted.' 메세지가 나온다면?!

2014. 3. 21. 18:03

제가 직접 경험한 에러였습니다.

'The file ahci6xx.sys is corrupted. Press any key to continue.' 번역하자면 "ahci6xx.sys 파일이 맛이갔다. 아무키나 누르면 (다음단계로) 이어집니다."

그 다음단계는 부팅입니다.

별 뾰족한 수도 없이 부팅하고, 설치를 시도하고, 또 아래 오류와 함께 부팅될 것입니다.

▲ continue=booting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결론적으로 이번에도 '램'문제입니다.

먼저 부팅될 때 DEL키를 눌러서 바이오스에 진입 후, 메모리 리맵핑을 해주세요. 그리고 PC에 설치되어있는 램 용량과 바이오스단계에서 인식하는 램용량을 비교해보세요.

 

▲ 이번에도 램?!

 

설치되어있는 것보다 작게 인식한다면 램 불량입니다.

램을 청소하여 다시 장착하시거나(link) 불량으로 추정되는 램을 제거하고 윈도우를 설치하면 잘 깔릴겁니다.

 

[예상되는 질문과 답변]

Q) 윈도우를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포멧하고 나서 갑자기 램 불량이라구요?

A) 윈도우는 평상시보다, 설치할 때 램을 더 깐깐하게 따집니다. 이 말은 설치시에만 불량난 램을 제거했다가 윈도우가 설치된 후 장착하면 거짓말처럼 문제없이 사용가능한 경우가 꽤 많다는 것.

특히 윈도우를 깔고 잘 사용하던 PC에 램을 추가했다면 불량인지, 아닌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때는 link를 참고하세요.

 

Q) 그렇다면 문제가되는 램은 설치때만 빼어놓았다가 설치가 끝난 후, 다시 사용할 수 있나요?

A)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윈도우를 사용하다 블루스크린이 뜰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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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로 파일을 받는데 너무 오래걸린다면? 살아있는 트래커를 추가하세요!

2014. 2. 25. 18:54
■ 트래커?!

트래커란 토렌트 프로그램(뮤토렌트,비트토렌트 등)이 사용하는 유저들의 정보를 모아놓은 '검색사이트'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직접적으로 파일을 올려놓은 서버는 아니지만, 트래커가 늘어나면 확률적으로 같은 파일을 가진 더 많은 사람과 연결되는 것이죠.

▲ 이해를 돕기위한 대략적인 구조도

일상적인 검색과 비슷하게 설명하자면 '엘범망한 팝스타 아리 똥꼬쑈'란 파일을 찾을 때 네이버에서도 검색하고, 구글도 뒤적거리고, Bing도 찾아보면 더 찾을 확률이 높아지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야한거 아니니까 검색하지마세요. -_-;

'나는 토렌트를 오랫동안 썼는데 트래커 그런거 몰라.'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편하게 사용하는 토렌트 파일(*.torrent)에는 이런 트래커(tracker)정보가 섞여있거든요.

▲ 1번째줄은 모두 '트래커' 주소입니다.

그렇기에 대부분 파일은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문제없이 파일을 받을 수 있지만...

 

오래된 자료 혹은 인기가 없는 희귀자료는 배포하는 사람이 드물기에 다운로드에 진척이 없거나, 몇년이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트래커를 추가하면 그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트래커서버에서 자료를 직접 전송하는 것은 아니므로 변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트래커를 너무 주구장창 달아놓으면 갱신하는데 CPU와 트래픽이 소모되면서 오히려 속도를 발목잡을 수 있으니 PC성능에 따라 융통성있게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 생존 트래커 리스트

인터넷을 뒤적거리면 '트래커 리스트'는 참 많지만 살아있는 자주 갱신되거나, 살아있는 녀석만 추려놓은 글은 잘 안보여서 직접 정리해봤습니다. 아래 트래커들은 모두 작동을 확인한 트래커서버입니다.

생존서버만 추려놓은 리스트라 길지는 않지만 없는것보다는 유용할 것이라 생각하며 연이 닿으면 수시로 갱신해가겠습니다.

 

그러니까 관심있는 분은 이 페이지(http://todaki.tistory.com/2786)를 즐겨찾기해주세요.

 

2014년 2월 25일 기준, 상태가 '작동'으로 표시되는 트래커 모음입니다.

 

udp://9.rarbg.com:2710/announce

http://announce.torrentsmd.com:6969/announce

http://exodus.desync.com:6969/announce
udp://tracker.prq.to:80/announce

http://tracker.blazing.de:6969/announce

http://coppersurfer.tk:6969/announce

http://bt.careland.com.cn:6969/announce

http://tracker.torrentfrancais.com/announce

udp://9.rarbg.me:2710/announce

udp://tracker.leechers-paradise.org:6969/announce

http://mytracker.me:6969/announce

udp://shadowshq.eddie4.nl:6969/announce

udp://www.eddie4.nl:6969/announce

udp://shadowshq.yi.org:6969/announce

http://announce.torrentsmd.com:6969/announce

udp://eddie4.nl:6969/announce

http://tracker.coppersurfer.tk:6969/announce

http://beta.mytracker.me:6969/announce

http://exodus.desync.com/announce

 

▲ 생존인증 짤!

 

텍스트파일로 필요하신 분은 포스팅 하단에서 다운받아가시면 됩니다.

 

 

■ 트래커 추가방법

트래커 주소들을 구했다면 추가해야겠죠.

가장 많이 사용하는 뮤토랜트를 예로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 보통 uTorrent로 불리지만 'u'가 아닌 'µ' 뮤토렌트 로고.

 

1. 트래커 리스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드래그해서 '복사'합니다.

▲ 쭉 끌어서 마우스오른쪽버튼을 딸칵!

 

2. 토렌트 프로그램에서 트래커를 추가할 파일을 마우스 우클릭한 뒤, [속성]을 열어주세요.

▲ 트래커는 파일별로 추가합니다.

 

3. 아래 이미지처럼 '트래커'란에 붙여넣습니다.

▲ 'ctrl + v' 도 됩니다.

 

4.추가된 트래커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작동하지 않는 트래커는 'delite'키를 눌러서 지워주세요.

 

 

 todaki.tistory.com 토닥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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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uptoken.info] 파일에 대하여

2013. 10. 23. 10:59

애플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등을 윈도우환경에서 사용할 때, 생성되는 파일로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튠즈와 관련되어 생성된다는 설, iFunBox와 관련되어 생성된다는 설 등이 있습니다.

전 두 프로그램 몽땅 사용해서 어느 녀석이 원인인지는 모르겠으나 결론만 말씀드리면 MAC주소정도가 담겨있으며 기타 민감한 내용은 없어보입니다.

▲ MAC주소는?!

바이러스나 해킹파일이라기보다는 프로그램 구동중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파일로 보이며, 위치는 루트디렉토리입니다.

 

내용도 확인했고, 지워도 봤는데요. 뭐... 또 생기네요.

아무튼, 찝찝하시면 수시로 지워도 무방했습니다.

▲ 해당 파일을 열어봤습니다.

▲ 해당파일속 웹주소로 접속한 모습.

이 파일의 부작용이나, 생성이유를 잘 아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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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 Service 완벽 삭제 가이드, 제거는 물론 재설치 방지까지!

2013. 7. 13. 10:00
■ NAT Service가 뭐예요?

이런 저런 웹하드를 사용하시면 자동으로 설치되는 그리드 프로그램입니다.

'Network Advanced Techonology Service'의 줄임말로 말 그래도 네트워크를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단, 여러분 PC가 아니라 웹하드의 네트워크를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웹하드 업체에서 더 적은 서버유지비용으로 더 빠르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반면, 설치된 PC(즉, 여러분의 컴퓨터)에서는 아래의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 부팅후, 윈도우 로그인 시간이 길어진다.

- 절전모드 진입후,풀리는 시간(윈도우로 전환되는 시간)이 길어진다.

- 인터넷 속도가 수시로 느려진다.

- PC속도가 수시로 느려진다.

- 절전모드에서 하드디스크 읽는소리가 발생한다.

- 작업관리자에 natsvc.exe가 보인다.

- 윈도우 종료시간이 길어진다.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죠?

불행중 다행으로 우리의 불안을 씻어주기위해 해당 프로그램 제작자는 친절하게 언인스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삭제방법도 간단해서 [제어판-프로그램 추가/삭제]에서 [NAT Service]항목을 찾아서 지워주면 되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업체에서 만들어놓은 언인스톨 따위를 믿을 수 없습니다.

일단, 삭제가 되기는 되는데...

 

이렇게 삭제하든, 말든 해당 NAT Service는 웹하드 프로그램이 구동되면 또 부활하거든요.

프로그램을 만든 쪽에서도 뭔가 찔리는게 있는지 "설치하시겠습니까?"따위의 인스톨 화면도 없이 조용하게 설치됩니다. 

▲ 언인스톨과 무관하게 웹하드를 사용하면 조용히 재설치된다.

위 스크린샷으로 설명드리면 웹하드 다운로드 프로그램의 설치일은 7월 10일이며 당일 추가설치된 NAT Service를 삭제했으나, 웹하드를 다시 사용하면서 11일 날짜로 조용하게 다시 설치된 모습입니다.

 

예수도 3일걸렸는데 이 놈은 수시로 부활하여 '내가 니 PC자원을 이용해 웹하드에 평안을 주리라.'라며 복음을 전파합니다, 할렐루야.

▲ 베드로같은놈, 날 감히 지우다니!

 

 

 

■ 친절한 토닥이의 NAT Service 완벽삭제가이드

지금부터가 본론, 거룩하게 반복하여 부활하시며 기적을 보여주시는 이 성스러운 PC속의 기적, 좀비같은 NAT Service의 해결방법입니다.

포스팅 하단에 첨부된 압축파일을 적당한 폴더에 풀어주시면 아래의 파일들이 나옵니다.

 

\ run_todaki.bat

NAT Service\natsvc.exe

NAT Service\unins000.dat

NAT Service\unins000.exe

NAT Service\upsvc.exe (아래 스크린샷에는 안보이지만 압축파일 안에는 있습니다.)

 

먼저 [run_todaki.bat]를 실행하세요. 해당 프로세서를 멈추는 명령어를 심은 배치파일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정상적으로 진행된 것입니다.

만일 'NAT Service가 설치, 진행중입니다.(정확한 문구는 아닙니다.)' 등 다른 메세지가 나오면 2,3분뒤에 다시 실행하시면 됩니다.

▲ 프로세서 종료 및 서비스 내역 삭제

이제 [제어판-프로그램 추가/삭제]에서 [NAT Service]항목을 찾아서 지워주세요.

▲ 정말로 지워주세요.

마지막으로 압축파일 속 [NAT Service]폴더를 [C:\Program Files]에 복사해줍니다. (64비트 윈도우는 C:\Program Files (x86) 에 넣어줍니다.)

결과적으로 아래 사진처럼 NAT Service 폴더에 1kb크기의 파일들이 들어가 있으면 됩니다. 

▲ 1kb 용량을 확인! (또는 18 바이트)

이상으로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번거로운 작업이 없이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한땀, 한땀 준비한 거으로 간략히 설명하면 NAT Service가 재설치되지 않도록 설치경로에 미리 파일을 심어놓은 것입니다.

해당 파일은 제가 만든 깨끗한 덤프파일이니까 안심하셔도 됩니다. :-)

▲ 깨끗해요.

잘 따라 오셨다면 웹하드를 열심히 이용해도 NAT Service가 몰래 재설치되는 일은 없을겁니다. (NAT Service 제작자가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 설치한다면 모를까) 그리고 제작자에게 한마디드리자면 고객 몰래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은 고객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당당하게 매번 설치내용을 밝히던가.

 

웹하드가 무료서비스도 아니고...

돈 내고 사용하는 소비자는 甲입니다, 甲이 甲답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좀 만들어주세요.

 

 

 todaki.tistory.com 토닥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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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_stopper.zip

 

[postscript]

- 위 방법은 nat service를 그리드프로그램으로 사용하는 애X파일 등 일부 웹하드에만 적용되는 방법입니다.

- 기타 웹하드에 관한 내용은 linklink를 읽어보세요. (옛날 글이라 1:1 적응에는 한계가 있으나 참고는 될겁니다.)

- nat service가 설치되지 않은 상태라면 todaki.bat실행시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이 경우라도 겸사 겸사 예방차원에서 다음 단계들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 PC에 아직 Nat service가 설치되지 않은 경우 "서비스 이름이 잘못되었습니다."라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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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ts 파일 수정으로 특정 사이트 차단하기 (BGM저장소 차단 등)

2013. 6. 24. 13:46

'브금저장소'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이나 블로그 포스팅을 볼때, 배경에 이상한 음악이 흘러나오면 거의 100% 이 사이트입니다.

글쓴이가 글과 함께 감상하라고 배려해주는 마음은 알겠지만 저처럼 글은 조용히 진득하게 한자, 한자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겁니다.

무엇보다 야밤에 웹서핑할때 갑작스럽게 소리가 크게나면 불편하기도 하구요.

▲ 브금저장소, 딱히 나쁜 곳은 아닙니다만..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hosts 파일을 바꿔서 특정 사이트를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전 그 예로 제 취향과 상반되는 'bgmstore.net'를 차단시키며 강좌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hosts파일의 위치는 [C:\Windows\System32\drivers\etc]이며 파일이름은 [hosts] 확장자는 없습니다.

 

윈도우 버전에 따라 파일경로가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 경로도 함께 참고해주세요.

 

Windows 95/98/Me [c:\windows\hosts]

Windows NT/2000/XP Pro  [c:\winnt\system32\drivers\etc\hosts]

Windows XP Home/vista/7 [c:\windows\system32\drivers\etc\hosts]

 

해당 폴더가 보이지 않는분은 폴더옵션에서 '숨김파일, 폴더 및 드라이브 표시'로 바꿔주셔야 합니다.

▲ '폴더옵션-보기탭'에서 찾아서 체크.

이제 폴더가 보이실 겁니다. (해당 내용은 윈도우7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hosts 파일 위치

이제 파일을 수정해봅시다. 텍스트파일을 하나 만들어서 끌어넣으면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뭐, 방법이 어찌되든 텍스트편집기로 파일을 열어주세요.

 

이제 차단할 사이트를 적어봅시다.

작성방법은 [0.0.0.0 차단할사이트]식으로 한줄씩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단, 차단시 특정경로를 정확하게 지정해주셔야 합니다.

브금저장소를 예로 들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0.0.0.0 bgmstore.net (이 방식으로는 플레이어가 로드되어 차단되지 않음)

0.0.0.0 player.bgmstore.net

 

▲ #이 없는 줄에 해당내용을 추가하고

▲ 저장이 안되는 분은 '관리자권한'이나 '파일속성(읽기전용)'을 확인해주세요.

차단할 사이트를 추가하셨다면 저장하면 끝.

인터넷 익스플로러든, 크롬이든, 파이어폭스든 한번에 차단됩니다. (브라우저 재시작 또는 윈도우 부팅필요)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다며 저장이 안되는 경우는 link를 참고하세요.

■ TIP!

hosts파일을 사용한 사이트 차단은 매우 강력합니다.

인터넷 브라우저는 물론, 해당 사이트의 링크내용은 모두 차단됩니다. (브금저장소의 경우, 해당 사이트를 차단함으로 타 사이트에 링크된 배경음악도 함께 차단됨) 동일한 원리로 업데이트가 필요한 프로그램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팝업이 번거롭거나, 불편한 프로그램을 차단할 때도 활용해보세요.

 특별하게 실수할만한 부분이 없는 간단한 변경입니다만, 그래도 혹시 있을 needs를 반영하여 변조되지 않은 원본 hosts파일도 함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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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 등 레코딩 프로그램의 '파워캘리브레이션 오류' 해결법

2013. 4. 28. 12:24

CD나 DVD를 레코딩하다보면 한번씩 발생하는 '파워캘리브레이션 오류'

이 오류를 해결하려면 '파워캘리브레이션'이 무엇인지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 파워캘리브레이션?!

Power Calibration Error

Power는 말 그대로 힘이나 능력을 의미하는 듯하고, 조금은 생소한 단어인 Calibration은 사전을 뒤적거리면 '측정'이라 나옵니다, Error는 말 그대로 '오류'겠죠.

묶어보면 '힘 측정 오류'?!

 

레코딩중 나타나는 에러이며, 그 주역은 DVD레코더.

DVD레코더의 기능중 '힘'이라고 할만한 것을 생각하면 답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바로 '레이저'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시겠지만 우리가 DVD레코더를 구매할 때 레이저관련 경고문이 빠지지 않았거든요.

▲보이든, 안보이든 레이저빔에 노출되지 마세요.

공CD나 공DVD에 내용을 기록하는 방식이 레이저로 기록면의 화학염료를 태우는 방식으로 레이저의 강도는 레코딩 배속과 미디어종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즉, '파워캘리브레이션 오류'는 '레이저 강도를 측정하다가 실패'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금 더 살을 붙이면 "이 공DVD를 몇배속으로 구워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

 

실제로 레코딩프로그램에 따라서는 'Power Calibration Error'대신 'Medium Speed Error'또는 'Medium write Error(Medium은 Media의 단수형)'라는 표현도 씁니다.

즉, '(기록)매체 속도 오류' 또는 '(기록)매체 쓰기 오류'

결과적으로 몇배속으로 구워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 입니다.

 

그런데 좀 이상합니다.

우리가 DVD살때 몇배속까지 구울 수 있다고 설명을 들었거든요.

▲ 예를들면 이 제품은 16배속까지 구울 수 있다는 것.

예를 들면 위 공DVD는 16배속'까지' 구울 수 있습니다.

그 아래로 구울 수도 있구요, 몇 배속으로 구울지는 레코더가 선택합니다.

레코더가 16배속을 온전하게 인식하면 좋겠지만 상사가 둔감하면 유능한 사원도 실력발휘를 못하는것처럼 레코더가 둔감하면 몇배속을 지원하든 레코더가 인식하는 수준으로 레코딩해야 합니다.

 

 

 

■ 다양한 해결책중 가장 무난한 방법

원인은 하나지만, 해결책은 다양합니다. 

레코더가 더 많은 종류의 공CD나 DVD를 정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DVD레코더의 펌웨어를 올려줄 수도 있고, 번거롭다 싶으면 안전빵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2배속이나, 4배속처럼 가능한 가장 느린 속도로 레코딩하면 됩니다.

 

너무 느린것은 싫고,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귀찮다고 생각된다면?

미디어를 인식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가진 DVD레코더가 공DVD를 몇배속으로 인식하는 지 확인후, 정해진 배속으로 구워주면 됩니다.

 

예를들어 20배속을 지원한다고 샀던 DVD를 20배속으로 구워보니 '파워 캘리브레이션 오류'가 나면서 레코딩이 실패했습니다.

▲ 오류메세지를 확인합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을 하나 알려드리면...

'파워 캘리브레이션'은 본격적으로 기록하기 전에 미디어 궁합을 확인하는 단계.

즉, 데이타 기록의 전단계이므로 오류가 발생했어도 공DVD는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뻑난것으로 착각해서 버리지마세요.

▲ 파워캘리브레이션 오류는 레코딩되기 전단계로 미디어는 말짱하게 사용가능하다.

Nero Infotool, PlexTool 등 적당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내 DVD레코더가 공DVD를 몇배속으로 인식하는지 확인해봅시다.

제 경우는 PlexTools로 확인했으며 4배속으로 인식하고 있네요.

▲ 제조사에서 몇배속을 주장하든 내 레코더는 4배속으로 인식중.

그러면?! 4배속으로 구워주면 됩니다.

▲ 당연한 결과지만, 성공!

무작정 가장 느리게 레코딩하는 것과 차이점은?!

제 사례의 경우, 4배속으로 인식했지만 8배속이나 12배속처럼 중간쯤되는 배속으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이왕이면 타협점을 찾아 최적의 배속으로 사용하면 좀 더 빠른만큼 이런 방법도 있다고 소개해 드린 것입니다.

 

 

[postscript]

- 위 내용과 무관하게 여러장을 연속으로 레코딩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한,두시간정도 레코더를 식힌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 레코딩 품질을 감안하면 미디어를 지원하는 최신펌웨어로 업데이트 하는 방법이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다만, 출시초 치명적인 오류가 아닌이상, 제조사에서 잘 안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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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Screen 필터, 보안 등 인터넷익스플로러 다운로드 오류 해결법

2013. 3. 22. 21:51

요즘 컨디션이 좀 좋지않아 포스팅이 뜸했습니다.

별도의 리퀘스트가 없으면 이번주는 아마 포스팅이 없을겁니다.

혹시나, 걱정하실 분이 있을지모르겠으나...큰 걱정은 마세요.

▲ 정말 이렇게 자다 감기걸린거니..

저렇게 입고자면 참 편한데... 요 몇일은 이상하게 몸이 화끈화끈하다가 갑자기 쌩~하고 후덜후덜하네요.

뭐, 괜찮을겁니다.

 

아무튼, 골골거리던 중, 댓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요약하면, '파일이 안받아져요.'

▲ 제보 감사합니다.

제가 받아보니 정말 안받아지더군요, 인터넷 익스플로러 버전에 따라 '보안 어쩌구'로 나올수도 있고, 위 이미지처럼 스마트스크린 어쩌구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익스플로러는 자체적으로 악성코드 차단, 바이러스 방지 등 목적을 가지고 다운로드되는 파일을 감시하는데 (백신과는 별도로 돌아가는 기능) 이 파일이 좀 의심스러워서 차단했다는 말이죠.

일단, 저 파일은 문제없는 정상파일입니다. 펌웨어파일 압축본이라서 '정체불명의 파일'정도로 파악하고 저런 메세지를 뿜은걸로 보입니다.

 

오늘 포스팅하면 한동안 포스팅이 없을겁니다. (컨디션 회복하면 또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미지에 좀 더 신경을 써봤습니다.

이리 저리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고 싶으나, 리퀘스트 응대글이며... 무엇보다 제가 안좋은 관계로 '글은 간단히!

대신 이미지는 자세히!' 설명드리겠으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댓글로 문의바랍니다.

▲ 도구 - 인터넷 옵션

▲ 인터넷옵션의 보안탭에서 '사용자 지정수준'

위 이미지 좌쪽에 있는 바를 조절해도 됩니다. 뭐, 설명은 옆에 자세히 나오네요.

일단, '사용자지정수준'을 눌렀을 때를 가정하고 계속 진행합니다.

▲ 스마트스크린필터, 사용안하면 되겠죠?!

세부설정 버튼들을 쭉~ 보다보면 해당옵션이 있으니 꺼주면 됩니다. 어디쯤인지 감이 안오시는 분은 오른쪽에 동그라미 친 부분을 참고하세요, 대략 중간쯤입니다.

▲ 그럼, 제가 한번 받아보겠습니다.

▲ 성공~!

오지랍넓은 스마트 스크린 문제로 고생하는 분에게 도움되길 바라며 댓글달아주신 Yijordan님은 압축이 안풀리거나하면 다시 댓글 달아주세요.

 

파일 확인후, 조치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좀 괜찮아진 뒤, 다시 찾아 올리겠습니다.

지금 백업본이 있는지도 사실 잘 모르겠거든요.

▲ 으어어어, 내가 감기라니.. 감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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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이의 그럭저럭 노하우, DVD라벨 제작과정을 공개합니다.

2013. 3. 12. 15:20

본 블로그에 한번씩 올라오는 DVD라벨들.

▲ 다 한땀, 한땀 만든 라벨입니다.

관심없는 분은 1초만에 지나가는 포스팅이지만 들어가는 공은 결코 만만치 않은 작업입니다.

혹시나 있을지모를 어떤 과정으로 DVD라벨이 만들어지는지 궁금해하실 분 및 자신만의 라벨을 만들고 싶은 분을 위해 제작과정과 나름의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1. 원판불변의 법칙, 좋은 이미지 선택하기

드라마면 드라마, 영화면 영화, 게임이면 게임.

디스크의 내용이 있을 것입니다. 그와 관련된 이미지들을 구글,네이버 등에서 찾아봅시다.

대표성이 있으며 해상도가 높은 이미지가 1순위, 저해상도라도 활용하기 쉬운 드라마나 영화, 애니의 포스터로 사용된 이미지가 2순위 입니다.

이도 저도 없으면 그래도 괜찮은 이미지를 골라봅시다.

 

이번에 만들 라벨은 KBS드라마 '느낌'입니다.

 

90년대 초,중반에 방영한 KBS 드라마로 본작처럼 오래된 드라마는 웹에서 괜찮은 이미지를 구하기가 꽤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단, 아래 이미지로 타협!

▲ 저해상도지만, 괜찮은 느낌의 원본이미지.

한 음반사이트에서 구한 드라마 OST의 표지로 주연배우 얼굴을 괜찮은 모양으로 잘라붙여 놨네요.

편집없이 그대로 사용하면 여러모로 편리하겠지만, DVD는 둥글고 이미지는 사각형이기때문에 가공없이 사용하면 아래처럼 됩니다.

▲ 그대로 사용하는건 무리.

손을 좀 봐줘야 겠네요.

처음 이미지를 선정할 때, 대략적인 모습을 상상하여 후보정이 적게 필요한 이미지를 간택하면 작업전반이 훨씬 수월합니다.

 

 

2. 전지전능한 포토샵과 함께, 이미지 편집

이제 포토샵같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이미지를 다듬어 봅시다. '나는 도트찍기에 극에 달한자'같은 자신감이 충만하면 그림판을 써도 되지만...

좋은 결과물은 좋은 도구에서 나옵니다. 목수가 연장탓 안하는건 아날로그적 사고입니다.

 

아무튼, 이미지를 편집합시다.

CD의 원형프레임으로 편집시 꼴사나워 보이는 글자나 스캔자국, 잡티 등을 제거해줍시다.

▲ 작업중...

▲ 작업후, 이런식으로 글자를 지워줍니다.

포토샵에는 좋은 기능이 많이 있습니다만, 저는 [브러쉬] [스팟복구브러쉬]를 주로 활용합니다.

도장툴을 사용하든, 페인트툴을 사용하든 결과적으로 필요없는 부분만 날리고 보정하면 됩니다.

손에 익숙한것으로 적당히 골라 씁시다.

▲ 완성 예.

보정이 끝난 이미지입니다. 글자를 지우고 임의로 그려넣은 귓볼이 살짝 어색하지만, 출력시 날라갈 부분이니 이정도면 됩니다.

▲ 날라가죠?!

비슷한 작업을 빈번하게 하는 저같은 경우는, 필요한 레이어를 모아놓은 PSD파일을 활용해 다음 과정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CD출력시 예상되는 모양을 확인하기 위한 둥근모양의 마스크, 블로그 로고나 DVD규격 마크가 담긴 레이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 공개하는 라벨이 도장으로 찍은 듯, 비슷하게 생긴건 이런 비밀이 있었습니다.

눈치 빠른 분은 이미 알고계셨겠죠?!

모니터로 보는것과 출력물의 색감은 다릅니다, 전문적 보정장비가 없는이상 감으로 익히는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프린터의 경우, 살짝 진하게 이미지를 만들어주면 원하는 모양으로 출력되더군요.

포토샵에서 이뤄지는 마지막단계인만큼 미처 잡지못한 잡티를 한번 더 다듬고, 출력시 깔끔하게 보이도록 명도 및 대비도 살짝 손봐줍시다.

 

 

 

3. 장인의 마음으로 타이틀(로고) 만들기

다음은 타이틀작업입니다. 최신 게임이나, 드라마는 요즘 워낙 하이퀄리티 소스가 많아서 포토샵으로 쉽게 따버릴 수 도있지만...

 

현재 제작중인 '느낌'의 경우, 홈페이지도 없고, 타 이미지에서 로고를 옮기려고해도 너무 저해상도이며, 단순히 폰트로 이뤄진 디자인이라 더 지저분해보일듯하여 텍스트로 작성해서 기존 타이틀과 비슷한 결과물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 참고가 된 타이틀.

▲ 비슷한 느낌의 적당한 폰트를 찾아줍시다.

▲ 폰트를 레이어화하여 편집합니다.

▲ 완성 예.

문자레이어를 이미지레이어로 바꿔서 자르고, 돌리며 모양을 잡아줍니다.

 

만들어서 어디 팔것도 아니고...

이정도면 개인소장용으로는 만족스러운 퀄리티라 생각하여 타이틀작업은 여기까지!

...;;

 

앞에도 간략히 언급했지만 최근 작품의 경우, 특이한 폰트나 그림이 들어간 타이틀이 많습니다.

이렇게 텍스트 편집으로 커버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가장 좋은건 오리지널 이미지에서 따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공을 들였고, 가장 괜찮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만든게 '싸이 흠뻑쑈' 타이틀인데요.

이 경우는 싸이6집에서 인어이미지를 따고, 삼성카드 광고지에서 텍스트부분을 따서 별도로 편집한 케이스입니다.

▲ 이 경우, 상당히 공이 들어간 타이틀입니다. 깔끔하죠?!

 

 

 

4. 프린팅 프로그램에 이미지 넣고, 조정하기

저는 Epson Print CD를 사용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것은 아니고, 제가 사용하는게 엡손프린터에 공짜로 주는 프로그램이 이놈이라서 그렇습니다.

덕분에 블로그에 올라가는 라벨파일 확장자도 'EC4'(엡손전용)죠.

 

과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본이미지는 따로 제작하므로 jpg형태로도 올릴 수 있습니다.

몇번 언급하기도 했었죠, 요청이 있으면 jpg도 병행하겠다고...

but, 요청들어오는 일이 없더군요. ㅠㅠ

 

외국에는 라벨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도 꽤 있고, 나름 메니아틱한 분야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불모지같은 분야입니다.▲ 넘버링작업은 편의상 이 프로그램을 사용

궁시렁거리는건 2줄로 끝내고.

 

영화의 경우 필요없지만 드라마의 경우, 몇화부터 몇화까지 담겨있다는 표시를 해줘야 합니다.

포토샵으로 글을 넣으면 더 깔끔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편의상, 이 프로그램안에서 입력을 합니다.

포토샵없이 간단하게 넘버링이 가능하잖아요, 블로그 방문자분께서 다운받아 활용하기도 더 편하구요.

물론, case by case입니다만 드라마는 주로 이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5. 이쁘게 출력하기

프린터블 미디어라고 다 같은 미디어가 아닙니다.

사진용지에 등급이 나뉘듯, 똑같이 생긴 프린터블 DVD라도 인쇄결과는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경험상 인쇄결과를 비교해보면...

 

다이요유덴 화이트 프린터블 ★★★★★ (깔끔해요.)

이메이션 화이트 프린터블 ★★★★★ (깔끔해요.)

라이텍 화이트 프린터블 ★★★★ (저가지만 괜찮아요.)

LG 화이트 프린터블 ★★★★(깔끔까지는 아니지만, 무난해요.)

퓨전 화이트 프린터블 ★★(색이 번지는 느낌)

버바팀 ★★★(색이 번지는 느낌)

 

* 실버 프린터블 미디어는 디테일과 무관하게 특유의 빤짝임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자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link 참고하세요. 문제는 잘 안판다는 것.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 보이면 알려주세요~!)

 

* 워터프루프는 실버처럼 빤짝이지는 않지만 특유의 광택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느낌을 보여줍니다.

 

아무튼, 출력합시다.

출력전 미디어 크기를 잡아주세요. 엡손 프린트CD의 경우, 상단에 지름아이콘을 누르면 설정창이 뜹니다.

미디어에 따라 아래 이미지를 기준으로 土1~2mm 해주시면 됩니다.

표준은 와이드프린터블의 경우 내경 22mm, 외경 118mm입니다만 오차는 있기 마련.

미디어제조사에서 알려주는 정보를 바탕으로 안은 약간 작게, 밖은 약간 크게 셋팅해놓고 인쇄하면 빈틈없이 인쇄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제공하는 라벨은 어느정도 오차가 있어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 미디어 내경 및 외경 설정.

출력은 'CD 및 DVD 출력가능한 프린터'가 있어야 합니다. 제조사마다 디스크 넣는 방식도 좀 다릅니다만, 제가 사용하는 엡손 TX700W는 이렇게 넣고, 이렇게 결과물이 나옵니다.

▲ 이렇게 DVD를 먹이면...

▲ 이렇게 색칠해서 뱉어냅니다.

디스크 인쇄가 가능한 제품은 종이만 출력되는 프린터(또는 복합기)보다 5~10만원 더 비쌉니다만, 같은 해상도라도 저가제품보다 내구성도 더 좋고 4색이 아닌 6색잉크(고가형은 8색이상)를 사용하는 등 결과물도 더 좋은게 대부분이므로 프린터만큼은 여유가 되신다면 중상급 제품으로 구매를 권합니다.

 

앞에도 말했지만 전 엡손을 추천합니다.

(엡손한테 뭐 받은건 없습니다. 캐논, 삼성, LG, HP, 엡손,렉스마크 등등 다 써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 드디어 완성, 워터프루프 미디어에 출력했습니다.

오랫만에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활용법을 다루는 IT블로그 정체성이 담긴 글이었습니다.

중간, 중간 날림도 있었지만...

▲ 마무리 발언!

어차피 방문객님의 고관여분야는 아니잖아요. ㅠㅠ

고관여 분야도 아닌데 꽤 친절하고 자세히 포스팅 한 이유는?!

 

최근 제가 올려놓은 포스팅을 쭉 보다보니 'IT블로그'로 간판을 걸었는데, '게임블로그' 또는 '먹자'나 '라면블로그'처럼 보여서 정체성 확립차원에서 작성해 봤습니다. -_-;;;

부족한 부분이나 궁금한 부분은 언제나처럼 댓글달아주시면 아는범위에서 친절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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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에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명 변경하기

2013. 1. 13. 10:00

윈도우7기준으로 작성된 글이지만 타버전의 윈도우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가능하면 모든 절차를 스크린샷으로 만들어 설명하고 싶었으나... 이런, 저런 여건상 핵심적인 부분만 이미지로 소개합니다.

하지만, 워낙 간단한 작업이므로 큰 무리없이 따라하실 수 있을겁니다.

▲ 여기서부터 시작!

윈도우 검색창에 [컴퓨터]라고 입력합니다. 그러면 [컴퓨터 관리]라는 제어용 프로그램이 검색됩니다. 클릭해서 실행! 

▲ 윈도우 기본 기능을 이용합니다.

[컴퓨터 관리-저장소-디스크 관리]순서로 들어가시면 위의 화면이 나올겁니다. 사용하는 하드디스크의 목록이 나옵니다. 윈도우가 설치된 'C드라이브'를 제외하면 적당히 바꿀 수 있습니다.

바꾸고자 하는 드라이브위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펼침목록이 나타납니다.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변경]을 선택합니다.

▲ 윈도우가 깔린 디스크는 변경이 안됩니다.

이 화면에서 [변경]을 누르면 경고창이 나타납니다. 위 사진의 경우, [J드라이브]에 이런, 저런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았다면 큰 문제 없습니다만, 프로그램을 설치했다면 '바로가기'가 깨집니다.

경고를 참고하신뒤, 바꾸길 원하는 드라이브명을 고르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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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소레일 라이센스 유형 & 블루투스 관련 팁

2012. 12. 13. 09:00

 

■ 정품라이센스1, 하드웨어와 제공 (번들)

 

▲ 번들로 제공되는 경우, 대부분CD를 줍니다.

블루투스 동글 제조사 또는 블루투스 동글 하드웨어 정보가 블루소레일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시 '블루소레일 정품을 제공합니다.'라고 알리고 있으며, 대부분 CD 또는 DVD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설치후, 기능상 제약이 없으며 동버전대에서는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ex 8.01 → 8.22 가능 / 6.xx →8.xx 불가능)

CD를 분실했다면 블루소레일 홈페이지에서 동버전을 받아 설치하셔도 무방합니다.

 

 

 

 

■ 정품라이센스2, 소프트웨어만 별도 구매

 

▲ 가격은... 동글을 따로 사는게 훨씬 저렴한 수준.

블루소레일 홈페이지등에서 별도로 소프트웨어만 구매한 경우로 고유의 활성화코드가 제공되며 동글에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걸 누가 살까?' 생각하는 분도 많겠지만, 구형 노트북 이용자는 선택의 여지가 없을수도?!

업그레이드 정책은 위와 동일하며, 차기버전 구매시 약간의 할인이 가능합니다.

 

만약 정품이 아니라면?! 블루소레일은 테스트라이센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떤 동글이든, 노트북이든 블루소레일을 설치하면 2MB까지는 데이타를 전송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전송이나, 짧은 통화는 가능한 용량이며 2MB 단위로 끊어질 뿐. 횟수 제한은 없습니다.

 

 

 

[블루소레일 이야기는 아니지만...두서없는 팁들!]

 

PC용 블루투스 소프트웨어 설치순서

PC용 블루투스 프로그램은 블루소레일외 도시바 스택 등 몇종류 더 있습니다만, 설치순서는 모두 동일합니다.

블루투스 동글 미장착한 상태에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부팅후 동글을 USB에 꼽아주면 정상적으로 인식됩니다.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잡는 드라이버와 충돌을 피하기 위함이니, 이렇게 설치하는 편이 좋습니다.

동글제조시 들어간 칩셋에 따라 소프트웨어를 가리는 경우도 빈번하므로, 설치후 인식을 못한다면 다른 프로그램을 구해보시기 바랍니다.


 


블루투스 관련 소프트웨어는 무료?
하드웨어 관련 드라이버정도로 인식되므로 무료로 착각하기 쉽지만...대부분 별도의 라이센스가 필요(즉, 유료)합니다. 블루소레일, 도시바 스택 다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윈도우7에서 인식하므로 프로그램은 필요없다?

윈도우에서 자동으로 안잡히는 동글이 더 많으며, 윈도우 기본 블루투스 관리는 하드웨어(휴대폰, 헤드셋 등)의 가진 기능중 극히 일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가 끊겨요.

WIFI 공유기, RF방식의 무선키보드 등과 전파간섭이 있습니다. 관련된 무선장비들의 위치를 조절하던가, 블루투스 동글을 다른곳에 꼽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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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CPU 사용자도 인텔 정품CPU 무료백신 이벤트(타이태니엄 2012) 참여가능? 방법독점공개

2012. 11. 29. 17:54

얼마전, 인텔 정품CPU 유저라면 타이태니엄 2012 백신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글(link)을 올렸습니다.

CPU를 방금 샀다면?!  이벤트 참여가 간단하죠. QR코드가 붙어있고, 그것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이벤트페이지로 연결되니까요.

 

하지만, 옛날부터 사용하던 CPU라면?!

▲ i시리즈보다 더 히트했던 코어2듀오

리얼씨피유에서는 '이전 유저도 괜찮아요.'라면서 아래와 같은 팝업을 띄우고 있습니다만, 과거 홈페이지에 등록한 회원을 위한 안내일뿐, 이전에 등록하지 않은 고객은 사실상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홈페이지를 여기, 저기 뒤적거려도 회원가입 메뉴는 안보이거든요.

▲ 7월1일 이전 정품 미등록자는?!

이번 포스트는 위와같은 '등록하지 않은' 이용자를 위한 팁입니다.

 

사실, 이번 포스팅을 놓고 꽤 고민했습니다. 인텔에서 열어두지 않은 방법을 알려드리는게 옳은일인가?!

 

일단, 공익적 목적보다는 제가 필요해서 여러차례 시도하며 뚫은 방법인데;;

이걸 공개하는 건 어느정도 공익성도 담보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의 권리라면 권리리까요.

 

다만, 리얼씨피유(인텔코리아)측에서 항의가 들어온다면 내릴 수 밖에 없는 포스트이며 불시에 해당방법이 막힐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인텔코리아가 유통했던 정품CPU 또는 CPU 박스

- CPU 박스가 없다면...

- 정품유무에 대한 확실한 기억력 (물론, 정품만 가능!)

- PC를 분해할 도구와 아세톤

 

CPU나 CPU박스가 필요한 이유는 제품시리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인텔 CPU라도 정품이 아니라면 등록하실 수 없습니다.

▲ 제가 쓰던 E5200 박스, 정품입니다.

정품유무는? 정품에는 CPU박스에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제 경우는 '인텍앤컴퍼니'가 적혀있네요. 유통업체는 3곳이므로 회사는 상관없지만, '정품'만 가능합니다. 스티커가 붙어있다면 확실하겠죠?!

(정품스티커가 안붙은 정품제품도 있긴 있습니다만... 이 경우는 리얼씨피유에 전화해서 확인하시거나, 아래 과정을 따라 진행중 막히면 정품이 아니며 속아서 구매하신 겁니다;;)

▲ CPU박스에서 FPO/Batch 부분을 메모합시다.

CPU박스가 있으면 이 시리얼을 따기 쉽습니다만, 없다면?

정품 유무도 불분명한 상태에서 PC를 뜯어 쿨러를 들어낸 뒤, 써멀구리스까지 닦아야 합니다.(;;;)

▲ 코어2듀오 기준, 저 위치에 적혀있어요.

전 저 과정을 거치지 않았으므로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은 아니구요, 인터넷에서 구한 사진에 표시를 해봤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써멀닦을때는 메니큐리무버(아세톤)쓰시면 좋습니다.

 

아무튼, 저기 적혀있는 8자리 문자가 필요합니다. 제가 확인한 케이스는 이미지에 표시한 것처럼 영,숫자가 혼합된 8자리였으나 제품마다 다를 수는 있습니다.

시리얼을 확인했으면 메모하시구요.

 

아래 주소를  클릭후, TODAKI를 지우고 여러분의 시리얼 번호를 넣어주세요.

 

http://realcpu.co.kr/mobile/result_write.html?searchCode=TODAKI

 

ex) 내 시리얼 번호가 A000B000 이라면?

http://realcpu.co.kr/mobile/result_write.html?searchCode=A000B000

 

그리고 그 주소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올겁니다.

 

▲ 정품 시리얼 번호라면 제품명과 대리점명이 뜹니다.

정품CPU라면 제품명 및 대리점명이 나타나며, 그레이제품이라면 안뜹니다. 제품명 및 대리점명이 나타났다면 위 정보를 넣어주시고 이메일로 제품다운로드 링크(제 블로그에도 있습니다, link) 및 활성화 코드를 받으시면 됩니다.

 

방법은 알려드립니다만, 이 백신을 마냥 추천하기 힘든게... 괜찮은 성능에 다기능백신이지만 그러다보니 살짝 무겁고, 코어2듀오급 CPU라면 꽤 버벅거렸습니다.

백신프로그램이 정품CPU여부를 구분하는것은 아니니, 코어2듀오쓰시다가 AMD 불도져로 넘어간 분이나 뭐, 아무튼 여러 상황의 분들께서 이번 팁을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듀얼코어에서 돌리기는 살짝 무거워요.

고생했는데 뻘짓한거 아니냐고 따지실 분이 있을까봐 미리 실드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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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음악파일을 7z,zip등 압축파일로 보관시 노하우!

2012. 7. 15. 16:15

DVD나 CDR따위를 레코딩하다보면 1,2MB가 넘어서 오버버닝을 하거나, 레코딩을 못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때 활용할만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MP3 자체가 이미 압축된 포멧이라 음악의 WAV, 이미지의 BMP와 같은 압축파일과 달리 압축이 거의 되지 않는데 그나마 효율이 높은 방법을 찾아 여러가지 변화를 주며 테스트해봤습니다.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꾹꾹 눌러넣듯, 음악파일도 최대한 꾹꾹 눌러봅시다.

▲ MP3 압축에 쓰레기통 이미지를 선정한 이유는?

▲ 가수, 작곡자들께서 쓰레기처럼 취급해달라고 하셔서...

테스트과정을 쭉쭉 나열해서 포스팅을 늘릴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러면 저도 귀찮고...

글을 읽는 여러분도 번거롭겠죠. :-)

 

압축파일에 다양한 옵션을 줄 수 있는 7zip을 사용해서 동일한 파일을 다양한 형식으로 압축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설정값, 보이시죠?

가장 좋은 결과를 보여준 것이 바로 위의 셋팅, 7z 파일형식으로 LZMA2 방식으로 압축할 때 원본대비 97%정도 되는 압축효율을 보였습니다.

99%의 압축효율을 보이는 ZIP-PPMD 방식과는 약 2% 차이.

미묘하다면 미묘한 차이입니다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레코딩같은 작업시  1,2MB가 아쉬울 땐 나름 유용한 팁이 될듯해 알려드립니다.

 

흔히 사용하는 RAR은 제외되었는데요, 이건 여러분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보시고 그 결과값을 공유해보자는 뜻에서 특별히 남겨둔... 윈도우 재설치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RAR안깔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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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이용자를 위한 '권한설정' 레지스트리, 파일이나 폴더따위가 안지워질 때 사용하세요

2012. 6. 22. 17:15

▲ 편리하면서도 말썽많은 윈도우7

윈도우7 사용중 삭제되거나, 열리지 않는 폴더가 있을 때 임의로 삭제하거나 열 수 있도록 모든 권한을 얻는 레지스트리 키입니다.

압축파일 푸신 뒤, 더블클릭해서 설치하시면 되며(모든_권한_얻기.reg), 오류가 있거나해서 '되돌리고 싶다.'고 생각할 땐 [모든_권한_얻기_삭제.reg]를 누르시면 원상복구할 수 있습니다.

▲ 필요한 폴더(파일)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활성화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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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로드

 

◆ 원저작자 :
◆ 사용환경 : 7 (x64호환)
◆ 다운로드 :

reg_edit.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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