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Link MediaShow 5.0 디럭스 사용기

2010. 2. 6. 22:52

 

▲ 설치되는 폴더가 '호환폴더'입니다. 즉, 64비트를 정식으로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 설치가 끝나면 미디어폴더를 물어봅니다.

 

 

▲ 화!! 화려하다!!!

 

야동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야동 폴더면 상당히 민망한 화면이 나올뻔했습니다.

폴더에 있는 영상들의 섬네일이 배경에 쫙 깔립니다. 화려하네요. (느리지도 않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동영상 감상,편집,인코딩,미디어제작(!!!)까지 한번에 이뤄지는 전지전능한 툴입니다만, 전 오직 '인코딩'에 관심이 있어서 설치했습니다.

ATI STREAM을 통한 '인코딩가속'이 되는 몇 안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인코딩 소스는 ATI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AVIVO컨버터보다 좀 더 폭넓게 사용할수 있습니다만, 인코딩 결과는 AVIVO와 별 차이없이 MP4 나 MPG 등 일부코덱으로만 '가속인코딩'이 가능합니다.

 

 

 

▲ 구석에 ATI로고에 주목!

 

가속이 되는경우는 위와 같이 표시됩니다.

 

 

▲ WMV는 '가속인코딩' 불가

 

위에 언급했던것처럼 특정 확장자의 경우만 가속인코딩이 가능합니다, 가속이 되는경우  2G 듀얼코어 CPU인코딩 대비 비가속대비 3~4배정도로 인코딩이 됩니다.

ATI유저분들에게는 추천해드릴만한 인코딩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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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 방식의 공유시 저작권 위법여부

2009. 11. 25. 13:43
짧게 정리하면 "최초 업로더외에는 저작권문제에서 자유롭다."입니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분들은 읽어보세요.


 

회원님 안녕하세요, 피디박스 고객센터입니다.

보내주신 메일은 잘 받아보았습니다.

파일전송 관리자창을 실행하시게 되면 마일리지가 적립됨과 동시에 유휴네트워크 사용정책에 동참하시게 됩니다.

유휴 네트워크 사용 즉, DRD기능이란 회원님의 PC에 연결된 초고속망 등의 네트워크를 회원님이 사용 안하는 일정부분에 한해 다운로드 시 사용하는 것으로 네트워크 자원의 효율화를 가져오는 신개념 그리드 컴퓨팅이라 할 수 있습니다.

 

DRD 관련하여 자세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RD란 다운로드 시 나의 인터넷 회선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피디박스/클럽박스에서는 다운로드 할 때 일부 대용량 파일의 경우 받고 있는 파일을 다른 사람에게 자동으로 중계해주는 DRD(Direct Relay Delivery) 기능을 사용합니다.

 

 

 

누군가가 A 라는 파일을 받고 있고, 이어 다른 이용자가 동일한 파일을 받는 경우 두 번째 이용자는 서버에서 파일을 받는 것이 아니라 첫 번째 이용자로부터 받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거미줄같이 이용자간에 파일을 릴레이(중계)해주는 방식이 DRD입니다.

평균적으로는 일반적인 P2P 방식의 파일 다운로드보다 빠른 편이며 파일전송이 끊기지 않고 안정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이러한 회원님의 유휴 네트워크 공유로 인해 업로드 기록이 있을 있습니다.

다만 이는 실제로 업로드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작권법 위반이 되는것은 아니오니 이 점 참고하시어 이용하시는데 불편함 없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 피디박스 고객센터(http://help.pdbox.co.kr/pdbox/exMain.jsp)로 문의하여 주시면 정성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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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 결제 오류시 해결방법

2009. 11. 8. 09:23

1. 옆의 사이트를 방문해주세요. www.vpay.co.kr
2.'고객지원 - 프로그램수동설치 -비스타용 수동설치'를 클릭하여 설치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3.모든 ie창을 닫고 실행을 합니다.

4.최신 업데이트를 위해 211.239.115.35/kvpnewtest2.html 로 접속해서 재설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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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 보다는 아직까지는 알집을...

2009. 9. 29. 07:12

V3ZIP을 지우면서 몇자 적어봅니다.

 

단점은..

 

1.압축파일속의 MP3파일 더블클릭시 실행프로그램과 연결이 안되는 경우 발생

2.압축률은 알집보다 약간 떨어짐(기본설정)

 

장점은...

1.압축중인 파일 미리보기 기능이 있으나, 그다지 효용을 모르겠음.

2.ALZ라는 변태압축형식 지원

 

윈도우를 지저분하게 만드는 알집이지만, 이미 깔아뒀으니 지운다고 해봐야 별 의미 없고.

아직은 약간 불편합니다.

바로 기존의 프로그램을 완전대체하기는 좀 곤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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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를 HD로 변환해준다는 Sim HD 직접 써보니...

2009. 9. 11. 20:55

이번 포스팅을 어느쪽으로 분류해야하나 생각이 많았습니다. 뭐 심플하게 이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사용법따위를 포스팅한다면 'tool box'에 넣으면 그만이지만, 배포할수는 없는거거든요.

일단 SimHD가 뭔지 모르시는 분을 위해 동영상 하나 소개하고 시작하겠습니다.

 

▲ is it true?

 

이 영상을 보고 궁금해졌습니다, 사실 비디오로 볼때는 화질문제로 정확하게 어떤 변화가 이뤄지나를 알기가 여렵거든요.

그래서 한번 직접 설치해보기로 했습니다.

 

1. 쉬운 설치

사실 이 프로그램이 나온것은 한 1년정도 되었는데, 아쉽게도 ATI를 지원하기 시작한것은 몇달 전부터였습니다. 그래서 이제서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설치는 어렵지 않게 할수 있습니다, 체험판은 공식 홈페이지(link)에서 받으실수 있습니다. 윈도우7 64bit에서도 별 탈없이 설치가 되었으니, 타 OS에서는 완벽하게 구동이 될듯 하네요.

설치후에 부팅을 한번 해줘야하고, 업데이트시에도 부팅이 필요합니다.(윈도우를 상당히 건드리는것으로 추정됩니다.)

 

 

2. 하드웨어 요구사항

이번에 다루고자 하는 SimHD는 일종의 플러그인으로 하드웨어적인 조건이 필요합니다. VGA를 만드는 대표적이니 제조사인 ATI와 NVIDIA의 제품을 지원합니다.

양사의 제품이라고 모든 제품이 가능한것은 아니구요, ATI는 STREAM, NVIDIA는 CUDA 기능이 지원되는 제품만 적용이 가능합니다.

지원여부는 NVIDIA는 물리가속의 지원여부, ATI는 ATI컨버터의 활성화 여부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보급형 이상 칩셋이나 구형 칩셋이라도 하이엔드급은 지원하고 있습니다.

 

▲ 양사의 관련기술 로고

 

 소프트웨어의 조건으로 동사의 TotalMedia Theatre 프로그램에서만 플러그인이 적용됩니다. 유사한 기술들이 대부분 플러그인 형식이라면 외부 프로그램과 호환이 자유로운것에 비하면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3. 동영상 호환

자사의 홈페이지에서는 mpg파일 및 DVD를 지원한다고 적어놨습니다만, mpg는 확장자만 mpg라고 되는것이 아니라 꽤 조건이 까다로웠습니다.

일반적으로 DVD이외에는 조건을 만족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유사한 VCD는 당연히 안되구요, DVD 경우도 VOB파일을 직접 로드할경우는 적용이 불가능했습니다.

Divx나 xvid는 물론 안되구요.

 

 

4. 업스케일링 결과는?!

▲ 업스케일링이 되는 영상의 경우 자동으로 'SIMHD'로고가 푸르게 변하면서 실행됩니다.

몇가지 소스로 테스트를 했습니다. 몇가지 영상으로 테스트를 했는데 결과적으로 포토샵의 '샤픈'을 먹인듯한 효과를 주는 프로그램같습니다.

영상에 따라 꽤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고, 효과가 미비하거나 오히려 지저분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 효과가 있어 보이는 예

▲ WWE HOME DVD 중 한편, 이런 문자에는 강합니다.

인물의 얼굴이 크게 나오는 경우나 영상의 문자의 경우 가독성이 좀 더 좋아집니다만, 획기적으로 변할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물론, 대형스크린으로 볼경우는 좀 더 차이가 날것이라 예상됩니다만.

일반 영상보다 선으로 구분이 뚜렸한 애니메이션은 꽤 효과가 있었습니다만, DVD라도 화질이 모두 동일하지 않는데요.

저화질영상의 경우는 별로 재미를 보지 못할듯 합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김광석 마이웨이 DVD도 그런 경우 같습니다.

 

■ 효과가 미비하거나, 나빠지는 예

▲ 사진을 확대해보시면 엽서부분에 오히려 노이즈가 늘어서 보기안좋습니다.

▲ 바탕의 저화질 동영상은 크게 차이 없으나, 글자의 경우 좀 더 가독성이 좋아졌습니다.

 

4. 1:1 사이즈 비교 이미지

제 모니터 사이즈 문제로 1:1로 업스케일링 영상을 담지는 못했는데, 기회가 되어 캡쳐한 이미지 입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화면이 크면 좀 더 효과가 명확하게 나타나는듯 합니다.

프로그램에저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3가지 모드로 캡쳐한 영상으로, GPU가속에 5레벨의 샤프니스 및 최대해상도를 적용하였습니다.

눈으로 확인하며 이쯤에서 리뷰글을 마치겠습니다.

구매하면 10만원이 좀 넘는 소프트웨어인데... 10만원의 가치가 있는지는 곰곰히 생각해봐야겠네요.

아래 이미지들은 클릭하시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 전체화면 적용

▲ 업스케일링 OFF,ON의 직접비교

▲ 중심선을 기준으로 왼쪽은 업스케일링 OFF, 오른쪽은 ON입니다. 상대적으로 오른쪽이 선명해 보입니다만, 홍보처럼 HD영상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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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암호가 기억이 안날때는 이렇게!

2009. 8. 27. 00:57

 

f8fcf69d[1].jpg

이미지출처 : brand.danawa.com

그냥 적당한 이미지를 퍼왔습니다.

 

암호 분실시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암호파일을 찾아서 분석하는 것, 나머지 하나는 암호 자체를 삭제하는 것.

전자는 모르지만, 후자의 방법은 이렇습니다.

SAM이라는 파일을 지우면 되는데 C:\Windows\system32\config 폴더에 있습니다.

다만, 이파일 시스템 파일이라서 그냥 지울수는 없습니다.

이 파일을 지우게 되면 암호 없이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즉 암호
넣는 자리에 엔터만 치면 넘어갑니다!

 

■ 지우는 방법

 

1. 멀티부팅시 다른 OS로 부팅한후 지운다.

2. 윈도우CD부팅후 콘솔모드에서 직접 지워 버린다.(FAT, NTFS의 경우)

3. 다른 컴퓨터의 슬레이브로 붙여서 지워버린다. (FAT, NTFS경우)

4. 부팅 디스크로 DOS로 부팅후 지운다. (FAT 일 경우)

 

* XP이하의 모든 윈도우에 사용가능한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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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사용에 관한 팁들...

2009. 8. 22. 01:08

두서없지만, 몇년간 USB 제품을 사용하면서 얻은 팁들(?)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상식'입니다만.

기억에 의존해서 작성하는 만큼 틀린부분은 바로바로 지적 부탁드립니다.

 

USB 2.0제품을 USB 1.0연장선이나 포트로 연결한다면?

1.0 기준으로 속도가 제한된다.

USB 연장선에도 1.0과 2.0이 있다는 것을 주의하자.

 

 

USB 허브(추가포트)가 인식이 안될때는?

USB허브장치가 PC에서 '알수없는 장치'로 인식되는 경우 그 장치에 다른 USB장비를 꼽으면 바로 인식되는 경우가 있다.

단,MP3P나 휴대폰은 전용드라이버가 필요하기에 인식이 안될수도 있다.

또한 지나치게 전력양이 많이 필요한 경우도 안될수 있다.

이 경우가 아니라면 제품불량이다.

 

 

잘 쓰던 메모리카드를 카드리더기에 넣었더니 '포멧이 필요하다.'고 나올때는?

원래 쓰던 기기에 넣어서 사용흔적을 남긴다.

예를 들어 디지털카메라의 메모리라면 아무것이나 한번 더 찍어서 사용흔적을 남기는 식이다.

이렇게 해도 인식이 잘 안될경우 타 리더기를 사용하는것이 좋다.

통상 다기능 멀티리더기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다.

 


USB 키보드를 사용하는데 부팅시 키보드 입력이 불가능하다.
특정 메인보드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할수 있다. 윈도우에서는 USB가 인식되나, 부팅중에는 인식이 안되기에 발생하는 문제이다.
이런 경우 바이오스자체가 진입이 불가능한데 PS/2형식의 키보드를 별도로 준비하는 것 외에는 뾰족한 수가 없다.
국내 유통업체인 U사의 I칩셋 메인보드중 일부제품이 이런 오류가 발생한다.


USB 기기를 충전할때는?
PC의 USB포트보다는 전용 충전기를 이용하는 편이 더 빠르게 충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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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Q 사용을 위한 AHCI설정및 윈도우설치법

2009. 7. 1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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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P5B AHCI-MODE 설정시 윈도우 설치방법

인텔 ICH8R을 사용하는 965칩셋의 메인보드에서 IDE환경설정 옵션중에 하나인 AHCI모드는 HOT-Plug 및 인텔 VIIV기술에 필요한 요구사항중에 하나인 HDD의 NCQ기능이 활성화되기 위한 옵션이다. 945칩셋의 메인보드에서 ICH7R을 적용시켜 AHCI모드에서 NCQ를 사용할 수 있었으며, 965칩셋 메인보드에서도 NCQ기능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ICH8R이상의 칩셋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 Core2Duo Conroe CPU의 등장으로 965칩셋 메인보드가 출시됨에 따라 NCQ활성화 여부에 대한 문의가 종종 있어, 이에 대해 간단한 설명과 그림으로 설정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기본적으로 INTEL ICH8에서도 AHCI모드가 가능하게 설계 될 것이라고 추측했던 설계가 변경되어 ICH8R에서만 사용하도록 수정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인텔 공식 사이트인 www.intel.com에서 ICH8에 대한 Datasheet 파일을 다운받아 열어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ICH8에서도 AHCI 활성화가 가능하도록 설정할 수 있는데 실제로 현재 인텔 제품으로 공급되는 DP965LTCK 메인보드에서는 CMOS옵션에서 AHCI모드로 변환하는 옵션만 존재하며, 이것을 활성화 할 수는 없게 되어 있다.

그러나 국내에 공급되는 ASUS와 GIGABYTE의 P5B,GA-965P-DS3메인보드에서는 AHCI모드를 사용할 수 있게 별도의 컨트롤러를 내장시켜 활성화 할 수 있게 해주었다. ICH를 사용하지 않고 JMicron이라는 칩을 사용하는 것은 ASUS와 GIGABYTE 양사 모두 같았고, 설치방법또한 같았기 때문에 ASUS의 설정방법을 토대로 설명하도록 하겠다. 이미지에서 보듯이 ICH가 관장하는 SATA 소켓이 아닌 JMicron controller 전용 SATA 소켓에 하드디스크를 연결해야 한다.

ASUS 메인보드에서의 SATA 연결포트

GIGABYTE- 965P-DS3 의 SATA 컨트롤러 및 SATA 연결포트. 아래 이미지에서 보라색 SATA포트에 HDD를 장착하여야 한다.

가장먼저 해야할 부분이 CDROM에서 제공하는 AHCI모드용 드라이버를 FDD에 복사해야 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사용자가 파일을 찾아 복사하지 않고, ASUS 및 GIGABYTE에서 제공하는 DRIVER CD를 통해서 추출해 내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위 그림과 같이 Make Disk항목에서 3번째 목록인 JMicron JMB36X 32Bit RAID/AHCI Driver를 클릭하면,

위 그림과 같이 비어있는 FDD를 이용하여 파일이 자동으로 추출된다. 두 번째 단계로 CMOS에서의 옵션 변환이다.

Advenced -> Onboard Devices Configuration -> JMicron SATA Controller Mode에서 AHCI모드로 변환해 준다.

JMicron 컨트롤러는 Sata 및 IDE를 관장하는 칩으로 IDE방식 CD-ROM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생각하시기에 AHCI모드로 변환시 윈도우 설치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AHCI모드로 변환하고 FDD를 이용하여 윈도우 설치작업 전에 필요한 드라이버를 올리기 때문에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고 IDE CD-ROM을 사용하여 윈도우를 설치할 수 있다.

위의 과정을 그대로 진행한 경우 POSTing과정에서 JMicron 컨트롤러가 관장하는 HDD 및 ODD가 표시된다. 이제 윈도우 CD를 ODD에 넣고 설치를 진행한다.

Boot From CD Press any key....라는 메시지와 함께 윈도우 설치가 진행되면서 제일 처음 볼수 있는 문구가 "Press F6 If you need to a third party SCSI or RAID " 이다.문구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별도의 Device를 사용할 경우 F6키를 누르라는 메시지 이며 짧은시간동안만 출력되는 것이므로 타이밍을 놓지지 않게 빠르게 F6키를 눌러준다.

윈도우는 계속 설치되는 것 처럼 진행되다가 평소에 보지 못했던 생소한 화면이 나타난다.

S=Specify Additional Device 라는 옵션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여기에서 "S"를 눌러 FDD에 담겨있는 별도의 컨트롤러 드라이버를 Loading하는 것이다. FDD에 처음에 제작했던 디스켓을 넣고 "S"key를 누르면 아래 그림과 같이 여러 가지 항목이 표시된다.

JMicron JMB363 AHCI 항목을 선택하고 Enter를 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설치가 진행되며 정상적으로 HDD가 인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설치가 진행된다.

이로서 AHCI모드에서의 윈도우 설치방법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다.

기본적인 설치 방법에 대해서는 생략하고 기존에 없었던 방법에 대해서면 간략하게 설명하면서 부족한 부분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1644-0301 내선 401번 권태성 대리, 인터넷 사업부 702-2350 이광호 과장을 찾으시면 상세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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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 HDD의 NCQ지원(ahci) 활성화 방법

2009. 7. 1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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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SATA HDD에는 NCQ기능이 있어서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hdd의 부하를 줄여주고 속도를 올릴수 있습니다. 듀얼코어 등에서는 더욱 필요한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NCQ지원 HDD, NCQ지원 마더보드, NCQ지원 OS라는 세가지가 동시에 갖춰져야 하죠.

 

인텔칩셋의 보드일 경우, HDD와 M/B가 갖춰져 있더라도 OS에서 이 기능을 지원하게 하려면, 기존에 알려진 방법으로는,

 

1. M/B의 BIOS에서 SATA as [AHCI] 모드로 설정.

2. Floppy disket에 AHCI driver를 복사한 다음에 OS CD로 Booting하고,

3. Setup 메뉴가 나올때 F6를 눌러서 Floppy의 AHCI Driver를 선택해 준 다음에 OS 새로 설치.

 

겨우 이작업을 하자고 요즘 쓰지도 않는 FDD가 있어야 하고, 만일 설치 file이 있는 disket를 미리 준비하지 못했으면 OS설치 도중에 다른 컴퓨터에 가서 floppy를 만들어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그렇다고 SATA as [IDE]로 설치하면 floppy 없이 설치는 되는데 HDD의 성능을 100% 발휘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고, OS를 설치한 후에는 AHCI모드로 변경도 안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꼭 그런것은 아니고 다음의 방법을 사용하면 됩니다. 지금 SATA as [IDE] 모드로 사용중인 분들도 물론 변경 가능합니다. (물론 자신이 현재 사용중인 M/B가 AHCI 모드를 지원하는 보드여야 합니다. 인텔칩셋의 마더보드라면 사우스 브릿지가 ICH6R/7R/8R/7M/6M/7DH/7MR 같은 것... M/B를 새로 구입하시는 분은 이런점을 염두에 두고 구입하면 좋겠죠)

 

1. BIOS에서 SATA as [IDE] 모드로 설정. (BIOS에 따라서 약간 다를수 있음)

2. Windows XP/2003 등을 정상적인 방법으로 설치. (이런저런 칩셋 패치도 모두 해줌)

3. 자신의 M/B 칩셋 이름의 정확한 명칭을 알기 위하여 Intel Chipset Identification Utility (chiputil.exe)를 다운 받아서 확인합니다.

4. www.intel.com에서 Intel Matrix Storage Manager (iata60_cd.exe(Multi Language Version))도 다운받습니다.

5. "iata60_cd.exe -a -a -pc:\temp" 를 command line 명령어로 실행하면 c:\temp 밑에 file들이 풀려 나옴. (참고:이 프로그램을 그냥 실행하면 칩셋이 않맞다고 설치가 안됩니다.)

6. 장치관리자에서 IDE ATA/ATAPI controllers 밑에 Intel(R) 82801 XX Serial ATA...가 있음.

7. 이것의 등록정보에서 Update Driver(또는 이와 유사한 버튼)를 누르고 적당히 선택하여 조금전에 풀린 C:\Temp\Driver에 있는 iaahci.inf를 지정해줌.

8. 자신의 M/B 칩셋 이름을 선택해 줌. (예: Intel (R) 82801 GR/GH SATA AHCI Controller)

9. 뭐라뭐라 경고가 뜨면 무시함.

10. 컴퓨터 종료.

0. BIOS 셋업으로 들어가서 SATA as [IDE]를 SATA as [AHCI]로 변경함.

11. 재부팅.

12. iata60_cd.exe을 실행하여 Intel Matrix Storage Manager를 정상적으로 설치하고, 설치된 Matrix Storage Console프로그램을 실행하여 NCQ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확인. (한글로 NCQ를 "기본 명령어 대기열 삽입 지원"(???) 이라고 번역해놓았네요)

 

말은 길은데, 결론은 처음 OS설치할때 굳이 AHCI 모드로 설치하려고 없는 플로피를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OS설치후에 수동으로 설치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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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XP에서 인증없이 IE7,WMP11 설치하기

2009. 7. 1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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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모뎀초기화 팁

2009. 7. 1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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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arnold.tistory.com

추억의 모뎀 이야기

 

100M 광랜이 깔린 요즘은 전혀 의미없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옛 정보를 기록하는 차원에서 옮겨봅니다.

90년대 통신망(텔넷)시절에 사용하던 모뎀명령어(이라 적었지만, 주로 초기화 관련 내용이 전부)에 관한 팁들 입니다.

 

지금와서 말하지만, 사실 저기 적힌 어떤 모뎀초기화 방법도 큰 향상을 이뤄주지는 못했습니다.

한계가 있었던 거죠.

초기화로 빨라봐야 모뎀은 모뎀, 전송속도는 이론속도일뿐이고...

 

하지만, 당시에는 1bps라도 올려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옛 모뎀 특유의 느린 속도덕에 바글바글 거렸고, 지금와서 생각하면 명성뿐인 조회수를 위해 몇시간씩 장문의 글을 쓰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분들의 치열한 흔적을 그냥 무시할수가 없어서, 웹에 옮겨봅니다,글이 기니까, 펼침목록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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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의 간단한 파일복구 방법 '이전 버전 복원'

2009. 7. 6. 12:01

윈도우XP를 사용할때는 없던 기능이였던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다.

아무튼, 윈도우7에서 이미지를 편집하다가 실수로 덮어버렸을때 간단하게 복구할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예를들어, '무제-1.JPG'라는 파일을 편집하다가, 잘못 저장한경우...

 

해결법은?

 

 

본인의 경우 날라갈뻔한 워터마크용 로고이미지를 쉽게 복원할수 있었다. 쓰면 쓸수록 윈도우7은 괜찮은 운영체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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