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계란을 샀습니다...

2011. 12. 21. 03:33

▲ 결국 집에서 가위로 잘라서 먹었습니다.

편의점에서 훈제란을 하나 샀습니다.
한 500원인줄 알고 들었는데, 800원이나하다니... (계란 한알에!)
아무튼 날도 춥고, 걸어가며 이것을 먹으려는데...

위 그림처럼 되었습니다. -_-;
다른 톱니무늬로 뜯으려고해도... 무지하게 질기더군요.
양손으로 뜯으면 계란이 하늘로 날라갈것 같고 -_-;;;
결국 집까지 모셔와서 가위로 잘라서 먹었습니다.
밝은 곳에서 보니까 이름이 심지어 '하하호호 훈제란'
비웃는것도 아니고 -_-;;;;

꽤 허탈한일로... 곰곰히 씹어보면 꽤 재미있는 경험이였는데...
글로 적으니까 별로네요.
(그래서 그림도 그려봤는데 역시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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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보다 더 좋은 것

2011. 9. 3. 23:30

과거보다 더 좋은 것은 미래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후회보다 더 좋은 것은 새로운 일을 하는 것 입니다.
기억보다 더 좋은 것은 창조를 하는 것입니다.
아픔보다 더 좋은 것은 기쁨을 만드는 것입니다.
눈물보다 더 좋은 것은 웃는 것입니다.
미움보다 더 좋은 것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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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날, 화장실에 적혀있던 작자미상의 시인지...뭔지 모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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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고 안타까운 김상병 이야기...

2011. 7. 14. 23:15
"내무실에 동료를 사살한다."는 방식만 피했다면, 그는 누가봐도 피해자였을 것이다.
군복무에서 의사소통에 '벽'이 존재한다는 것은 군을 나온 남자라면 누구나 아는 이야기.
그런데, 계급이 상병이면 보통 그 벽이 슬 허물어질 시기인데...
여러모로 참 안타까운 이야기.

언론에서는 '기수열외' 그리고 '성희롱'을 주 원인으로 꼽았다.
기수열외는 일반적인 군대에는 없는 단어이긴 하데, 그렇다고 무슨 분위기인지 모를정도는 아니다.
소위 말하는 '짬시키기'가 바로 그것이 아닐까 싶고, 다만 강도가 좀 더 심했던 것 같다.

댓글이나 이런 것을 보면 '행동이 느리거나 이래서 괴롭혔을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군부대에서 상담병을 했던 내 경험을 따르면...
공공의 적에 나오듯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데 별다른 이유가 필요 없다.
실제로 내가 복무하던 부대만 해도, "고향이 타지방이다.","얼굴이 맘에 안든다."는 식으로 괴롭히는 일도 있었으니까 -_-;;;
(대다수가 그렇지는 않은데, 문제있는 한,두명이 고참자리에 있으면 사고가 나기 마련이다.)
그리고 설사 행동이 좀 굼뜨다하더라도, 그곳에 담배불을 지지며 괴롭힐 이유는 절대 아니고.

사살당한 가해자들중 일부는, 본의와 다르게 떠밀렸던 사람도 있을 것이고, (통상 20여명이 모였을때 정말 독특하게 나쁜 사람은 1명이 나오기도 힘들다.) 거절하지 못하다보니 휘말린듯.

문제가 된 병사는 처우가 사형, 혹은 무기라는데...
선악을 분별하기 이런 사건이 많은 요즘이다.

꺼림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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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비에게...

2011. 7. 12. 01:11
승비?   이글이 전해질수있는 메일주소였으면 좋겟다...
벌써 7월이다..  밉고 괘씸한마음도 엄마맘속에 가득했지만 그래도 자식인지라 그런맘보다는
걱정되고 애처로운맘이 더 많이 자리하고있는것같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라는 생각에 미쳐버릴것만같던 나날들이 벌써 얼마나 많은날들이 가버렸는지
생각하고 생각해도 엄만 도통 알수없는 시간들로 보내고있는 지금 힘들다는 표현으로는 다 말할수없는것같다.

   몇년을 널 잘키워보겠다는 생각으로 믿었던 사람들이 속임들로 가득한시간이었음을 알고나니 참 사람이란게 무섭다는 생각이든다.. 한번이라도 진실된모습을 보여줬을까싶은맘이 들기도하고...
도대체 넌 알고있으면서 그 사람들을 따랐을까? 아님 너 마저도 이 엄마를 그런상황에 들게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사는게 싫었다정말... 

많은 시간이 흐른지금에 무엇이 잘못되고 누가 그랬고하는것보다 당장 너 장래가 걱정되고 바보처럼 헤매고 다니는 네가 속상해서 미칠노릇이다. 
지난날의 후회과 반성보다 앞날이 중요하건만 그런걸 모를 네가 아닌것같는데 왜 아직도 그러고있는지 모르겠다..  엄마 생각은 아예 접고사는거니?  가족은 네 머리속에서 지워버린 존재들이야?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날 아버지를 잃은 설움에울고 네가 준 상처들이 너무아파서 목놓아울다보니 실신을할정도였는지 형들이 청심환을 몇개나 엄마에게 먹일때 정작 내 자식인 너는 엄마가 어떤상황인지 알지도못하고...

참 서럽더구나.. 

지금도 넌 엄마가 어떤상태인지 네 아빠가 어떤상황까지갔는지 모르지?...

우리집의 장남인 네가 엄마가 그리도 믿었던 네가 정말 이럴줄은 몰랐다.

엄마 인생이 이렇게 비참해질줄은 정말몰랐다..
좋은것도 없고 기쁠것도없는 지금상황이 하루라도 빨리 탈피하고픈 시간들이지만 제발이지 너만, 너만 지금상황을 청산하고 새로히 시작할수있게 맘 다잡고 돌아온다면 엄만 또 새마음으로 견딜수있을것같다.
아빤 이런엄마가 애처로운지 널 믿는마음에 그러는지 곧 네가 올거라고하더라. 칠팔십인생에 1~2년은 그리 큰게아니라면서.
분명 돌아와서는 더 열심히 인생을 살거라면서.  아빠는 너가 착한엄마심성을 닮아서 부모 맘고생은 더 이상시키지않을거라면서 아들을 믿자고 그런다.  엄마도 정말 엄마가 착한심성을 가졌는지는 모르겠다만 아빠말처럼 아들을 믿는다. 내가 살면서 누구에게 나쁜짓을 한것도없는데 왜이런일이 생기나싶어 억울하고 화가나서 힘들었다만 그런시간들도 많이 가버린지금은 네가 더 이상은 방황하지말고 네 자리로 돌아와서 새롭게 시작하길 바랄뿐이다.

  외할아버지가 떠나시고 할머니가 정신줄을 놓아버리니 엄만 네걱정에 할머니걱정에 머리속이 터져버릴것만같던 시간들을보냈다.
아무리 엄마가 힘들어도 할머니에게 해야할도리가있으니  내색은 할수도없고 오가는 차속에서 참 많이도울었던것같다...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에 운전이 힘들었다만 눈물이 그칠줄을몰랐다.. 네 아빠도 그 누구도 그런사실들은 모를게다..
이젠 엄마 눈에서 눈물은 그만나게 해주지않을래?  엄마가 네겐 어떤 엄마였는지는 모르겠다만 난 최선을 다해서 널키웠고 널 위해 어떤힘듦도 견뎠는데 네겐 난 하잖은 엄마였나싶은맘에 참 슬프기도하고 억울하기도했다..

  늘 가족의 중요성을 네게 말해왔지만 이런일이 있고보니 모든게 허무하다..

진정 네가 날 엄마로 생각한다면 이젠 그만하고 돌아와라. 가족은 힘들고 어려울때 함께하고 이해하고 서로을 보듬어줄수있는 유일한사람들이야.
네가 부모를 실망시키고 맘상하게했지만 되돌릴수없는지금에 뭘 어떡하겠니...

앞날을 위해 노력하는일이 우선이아니겠니?  정말 너 이제 그만할때야.   알아듣지?
당장 무슨낯으로 엄마아빠를 볼까싶은맘이 들겠지만 그런생각보다 걱정할부모를 먼저 생각할수있어야지 너 생각만하는 이기적인생각을 버리고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지않겠니?  물론 널 지금상황에서는 혼낼마음도없다.  혹 혼난다치더라도 네가 한짓이있으니 남자답게 받아들일 맘도가지는게 당연한거지만..  두손들고 환영할일을 한건아니잖니...

  길거리에서 너 또래를 보는것도 너 친구의엄마를 대하는것도 엄만 참 힘들다. 물론 이런상황을 알고있는것도 아니다만..

이제 너의 미래 또 엄마아빠의 입장, 그런생각들을 좀 할수있었으면좋겠다..

혹시나 하는맘에서 하는말인데 창명이형은 이제 연락이 잘되지도않고 너에대한 애정은 없는것같다.. 자기 자신의일이 우선이되고 진실인지는 모르겠다만 곤경에 처해있는것같으니 아직도 널 추적하고 찾을거란생각은버려라.
엄마도 이젠 믿음이 깨져버린상태라 더 이상은 기대를하지않는다. 바보처럼 가족보다 네가 그 사람들을 더 믿었던게 화가날뿐이다.

   이글을 볼수있길 바라고 본다면 꼭 연락하길 바란다. 엄마가 20년을 널 잘못키웠다는 생각을 갖게하지않게 해줬으먄좋겠다.

아직도 믿음의 끈을 붙들고있는 엄마아빠를 더 이상 실망시키지말거라. 제발...

연락할거지?

스팸이기는 한데, 그냥 스팸으로 보기 힘들다는 글이 오늘 모 사이트에 올라왔었습니다.
가출한 아들에게 보내는 어머니의 스팸메일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제 블로그에도 이렇게 한번 올려봅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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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ense 구글안내메일, 계정활성화 방법 안내 外

2011. 7. 5. 02:09

축하드립니다!

귀하의 Google 애드센스 신청이  승인되었습니다. 이제 몇 분 후 귀하의 사이
트에서 Google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1단계: 계정을 활성화 하십시오.
https://www.google.com/adsense?hl=ko로 들어가 신청서와 함께 제출한 이메
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사용하여 로그인한 후 애드센스 이용약관에 동의하십시
오.

2단계: 애드센스 광고 코드를 귀하의 웹페이지에 붙여 넣으십시오.
'애드센스 설정' 탭의 차례대로 광고 코드를 복사하여 귀하의 사이트에 붙여
넣고 Google 광고를 시작하십시오.

3단계: 결과를 확인하십시오.
광고 게재가 시작되면 귀하의 계정내의 온라인 보고서를 통하여 언제든지 수
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귀하의 사이트에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으면 애
드센스 수입 최대화에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 robots.txt
* 프레임
* 양식 및 다이나믹 콘텐츠
* 이미지 과다 사용
* 로그인 또는 비밀번호 요구

더 자세한 기술적 내용 및 사이트 최적화를 위한 도움말은
https://www.google.com/adsense/faq-tech?hl=ko을(를) 참조하시기 바랍니
다.

주요 참고사항:
* 귀하의 계정에서 미화 50달러의 수입이 발생한 경우 제공하신 우편 주소로
개인확인번호(PIN)를 보내 드립니다. 계정 정보 페이지에 이 개인확인번호
(PIN)를 입력해야 수입금이 지급됩니다. 단 PIN을 입력하기 전이라도 광고 게
재나 수입발생은 가능합니다.

* Google이 귀하의 사이트를 크롤링하지 않았을 경우, 두세 시간 동안 관련
광고가 게재되는 대신 공익 광고가 게재될 수 있습니다(공익 광고에 대해서
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웹게시자 또는 웹게시자가 지정한 제3자는 수동으로 또는 로봇을 이용하여
무효클릭을 발생할 수 없습니다.  귀하의 사이트에 게재된 광고를 클릭하면
이 정책에 위반되므로, 어떠한 이유로도 광고를 클릭하지 마십시오. 저희는
모든 애드센스 활동을 모니터하고 있으므로 이 정책을 위반하게 되면 웹게시
자의 계정이 사용중지 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https://www.google.com/adsense/localized-terms?hl=ko에서 Google 애드센
스 이용약관을 검토하기 바랍니다:

질문이 있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https://www.google.com/support/adsense?hl=ko의 Google 애드
센스 지원 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 저희 사이트에서 원하는 답변을 찾을 수
없으면 언제든지 adsense-ko@google.com으로 이메일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Google 애드센스에 참여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귀하의 웹사이트에서 최대의
수익을 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oogle 애드센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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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ense 구글 안내메일, 계정 활성화된 경우

2011. 7. 5. 02:08

안녕하십니까,
귀하의 Google AdSense 계정이 활성화되었습니다.
신규 AdSense 게시자로써 광대한 양의 정보를 습득하셔야 할 것입니다.자주하는 질문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아래 제시하였습니다.

내 계정에 사이트를 추가할 수 있습니까?
물론입니다.한 웹사이트에 코드를 추가한 후에는 언제든지 해당 코드를 AdSense 프로그램 정책(http://google.com/adsense/policies)에 맞는 다른 사이트나 페이지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Google 코드는 모든 페이지 또는 사이트에서 원할하게 작동합니다.

내 사이트에 특정 광고가 게재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합니까?
게재를 원하지 않은 광고가 있다고 하여도 염려 마십시오.경쟁광고 필터를 통해 특정 광고가 귀하의 사이트에 게재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필터 가이드(www.google.com/adsense_newpub1/urlfilter)에서 자세한 방법을 확인하십시오.

AdSense를 통해서 어떻게 수입을 얻습니까?
귀하의 사이트에 게재되는 광고는 1,000회 노출당 비용(CPM) 광고와 클릭당 비용(CPC) 광고입니다.CPC 광고는 사용자의 유효 클릭 수에 따라, CPM 광고는 사용자가 광고를 볼 때마다 지불됩니다.자신의 광고를 직접 클릭하거나 타인으로 하여금 광고를 클릭하도록 요청하는 경우에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며, 이는 AdSense 프로그램 정책 상 위반되는 행위입니다.

수입은 언제 받을 수 있습니까?
지불일정과 지불을 받기 위한 요건에 대한 개요는 다음 지불 가이드를 참조하십시오:www.google.com/adsense_newpub1/payments

관련성이 없는 광고가 게재되는 경우는 무엇입니까?
사이트에 코드를 삽입한지 48시간 이상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공익광고나 귀하의 사이트 콘텐츠와 무관한 광고가 게재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도움말 센터를 참조하십시오:www.google.com/adsense_newpub1/relevant

내 계정을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자신의 광고를 직접 클릭하거나 타인으로 하여금 광고를 클릭하도록 요청하지 마십시오.아울러 시간을 내어 AdSense 프로그램 정책의 전문(www.google.com/adsense_newpub1/policies)을 읽고 준수하십시오.

추가 도움말은 어디서 얻을 수 있습니까?
신속하고 광범위한 답변을 얻으려면 AdSense 도움말 센터를 참고하십시오. www.google.com/adsense_newpub1/help
AdSense 도움말 포럼에서 다른 게시자들에게 도움을 받거나 토론을 하실 수 있습니다.
http://groups.google.com/group/adsense-help-ko
AdSense 공식 블로그에 가입하시면 AdSense 최신 뉴스와 유용한 팁을 볼 수 있습니다.
http://adsense-ko.blogspot.com

AdSense와 함께 유익한 경험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Google AdSense 팀

-----------
본 메시지는 수신 이메일을 받을 수 없는 통지전용 이메일 주소에서 전송되었으므로본 메시지에 회신하지 마십시오.문의사항이 있으면 https://www.google.co.kr/support/adsense 페이지의 Google AdSense 도움말 센터를 방문하여 자주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아보거나 페이지 하단의 '고객문의' 링크를 이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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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케스트 3호, 발행했습니다.

2011. 7. 3. 09:15
오랫만에 방치해둔 오픈케스트에 3번째 케스트를 발행했습니다.
주소는 http://opencast.naver.com/TD136/3
오픈케스트의 기본이 되는 곳이 이 '토닥이랑'블로그이다보니, 특별한 새소식은 없습니다만, 그동안 작성해온 글들을 관련된 내용끼리 엮어서 하나의 자료로 정리해두는 것은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듯 하네요.

이번 3호의 주제는? 파워블로거 입니다.

▲ 구독해주시면 고맙지만, 방문만이라도 해주시면 성은이 만극하겠사옵니다.

 

그동안 '파워블로거'들에 대해서 제가 적은 글이 몇개 되더군요.
마침 어제 '큰사건'도 하나 있고해서 모아서 정리해봤습니다.

글을 정리하면서도 참 씁쓸한 것이...
양심이 파워인 블로거들을 좀 만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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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시절에 초등학생들에게 받았던 위문편지

2011. 6. 27. 20:10

군시절.
'근무의 꽃'이라고 불리는 교환근무중에 한통에 전화가 왔습니다.
발신자는 초등학교의 여교사였습니다.
그녀의 아리땁고 낭랑한 첫마디는...

"저기요,전방부대 전화번호아세요? 위문편지 보낼려고 하는데..."

"저희도 군부대인데요 ㅠㅠ;;;"

"..."

군부대로, 전방에 군부대의 주소를, 위문편지 쓰기위해 물어본 것이죠. ;;;
잠깐 어색한 침묵이 흐르고, 몇마디가 더 왔다갔다 한 결과!

전방으로 갈 위문편지를 뺏어올 수 있었습니다!
(전방에 장병들 미안..하다 사랑한다)
쓴 아이들도 바로 옆동네 후방 군부대로 갈지 몰랐겠지요,쩝.

하지만, 전방이나 후방이나 다들 고생하는 거 마찬가지고.

항상 말하잖아요.

"우리는 후방이지만, 군사적 요충지라서 전방같은 후방이다." ← 어느 부대든 단골맨트

대한민국에 군사적 요충지가 아닌곳이 어딘지 --;
 아무튼, 편지에 빠져봅시다.

▲ 공군아저씨께... 라는 봉투가 가슴을 찌름 ㅠㅠ

 

 

국군아저씨께

국군아저씨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입니다. 저는 토닥입니다.

그런데 국군아저씨 께서는 매일매일 고단하고 힘드시죠? 꿀후방이라서 그렇진 않았어요.

제 편지가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남자이름으로 된 편지는 힘이 안되요, 안타깝게도

빨리 제대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고,  제대는 했는데 건강하지도, 행복하지도 않구요.

오래오래 사세요.  오래오래는 살고싶어요.

안녕히 계세요! 바이바이~ 바바이

 

<☆☆올림>

2004년 12월12일

일요일

 

 

▲ 좀 웃김...

 

 

국군아저씨에게

국군아저씨 나라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하세요.

TV에서 보면 새벽에서부터 아침까지 보처를 서는것 같은데

아주 힘드시겠어요 새벽부터 아침까지라;

거기에는 밥을 직접 만드나요? 취사병만 만들어요.

저도 군데 갈때 밥을 잘 만들어야 되겠네요 취사병만 만든다니까요...

잘못만드면 모든사람이 피해가가니까 책임의식이 강한 아이

그런데 군데에는 2년반 동안있어야 하나요? 2년입니다.

아님 3년 군데에는 잘못하면 크게 혼나던데

그런걸 2년반 아님 3년동안 그렇게 살아가면

도망치고 싶겠다 도망치면 더 크게 혼나요.

하지만 나라를 위해 계속 다녀야겠죠 하지만

나도 크면 다녀야하지요 생각만해도 싫다 저도 싫어요.

아무튼 국군아저씨들 힘네세요.

 

2004년 12월14일

☆☆☆군 올림

 

 

▲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려나...

 

 

TO.군인아저씨께...
군인아저씨,안녕하세요?
저는 ☆☆시 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라고 합니다.
아저씨, 요즘 추운겨울에 힘들게 일하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하지만 저는 힘들게 일하시는 아저씨 덕분에 편하게 다니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저씨, 요즘 날시가 가장 힘든 때이죠?
아무리 몇겹으로 입어도 살속으로 파고드는 바람은 어쩔수 없죠?
그래서 저의 편지로 군인생활을 하시는데 커다란 힘이 될수 있으면 좋겠어요. 고맙지만, 그건 좀 많은걸 바라는 겁니다.
아저씨,항상 힘내시고 항상 몸건강히 지내세요.
저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6년이 지났는데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려나..
 
2004년 12월22일
- ☆☆올림 -

 

 

▲ 국방부 장관이 꿈인 어린이

 

 

국군 아저씨께...
아저씨 안녕하세요?
추운 날시에 고생 많으시죠?
저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라고 합니다.
전 작년과 올해 문화재 경연대회에 나가봤는데 두번 다 떨어졌답니다. ㅠㅠ
하지만, 5학년과 6학년만 나가는 영재교육이라는 것이 있어요.
그건 1차시험과 2차시험을 통과해서 통과한 사람만 교육을 받을수 있는데
저희 학교에서는 저만 1차시험을 통과했어요.
2차시험을 쳐서 통과를 해야 교육을 받을 수 있답니다.
축하해 주세요. 아직 2차시험 안쳤잖아요???
전 국방부 장관이 꿈이랍니다. 전 대통령이 꿈이에요.
제 편지를 받으실 분이 어느분인지 참 궁금하네요. 나중에 님아가 '대통령님'하고 부를 분이에요.
추운 날씨에 우리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2004년 12월 21일 화요일
- ☆☆ 올림-

 

 

▲ 무능한 6학년(진)

 

 

국군아저씨께
국군아저씨 저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이라고 해요.
조금있으면 선배없는 6학년이 되요 ^^ 1년 지나면 다시 선배많은 1학년이 되죠
국군 아저씨 우리나라를 지켜주신다고 애쓰시죠?
저도 학교에 힘쓰고 싶지만 그럴 힘이 없어요 -_-!! 선배없는 6학년이 될건데???
쓸말이 없어요 나도 위문편지쓸때 그랬다.솔직해서 good!!!

국군아저씨 우리나라를 위해 더 힘쓰시고요
저도 학교일 열심히 할게요. 급마무리
그럼 이만...
 
2004년12월21일 화
☆☆올림

 

 

▲ 자신감이 없는 어린이 ㅠㅠ, 힘내라. 아브라카타브라~

 

 

국군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5-2반 ☆☆☆입니다
저희나라와 국민을 지키시는게 참 훌륭한것 같아요 you must respect me!
저도 앞으로 군대에가면 국군아저씨들 처럼 되고 싶어요
그런데 저는 못할것 같아요
자신감이 없어요 저도 없어요 ㅠㅠ
어떻게 하면 자신감을 가질수 있는 것인가요?없어도 괜찮아요,오기만 하면;
궁금해요 답장보내주세요 와보면 알아요...
 
2004년12/22
-☆☆☆올림-

 

 

▲ 정말 쓰기 귀찮았던게 눈에 보이네요.

 

 

국군아저씨에게
국군아저씨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구석에 그림은 양일까..
저는 1-2반 ☆☆☆입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힘드시죠
내가 1학년이 되기전 에도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 합니다, 1학년이 되기전에는 다른 아저씨들이 지켰을꺼에요.

 

 

▲ 받은 편지지들중 최고의 정성과 퀄리티를 자랑하지만... 잘못보냈어요 ㅠㅠ

 

 

to.경찰아저씨께~!!~♡ 경찰아저씨는 여기 없는데...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의 ☆☆☆라고 합니다
요즘 매서운 추위가 달려드는 계절 가장 추운 계절! 겨울~~!!
이렇게 추운 날씨에서도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니다 보면 음주운전,신호위반,교통사고,살인사건등의
다니다보면 그런일이 일어나는 무서운동네에 살고있네;;좋지않은 일들이 많은데
사람들의 안전에 충실하기위해 고생하시고...
그중 제일 무섭고 위험한것이 음주운전,살인사건,교통사고이죠
경찰 아저씨들은 이런 끔찍한 모습을 볼때마다 혹시 힘들고 후회되지는 않으세요? 그니까 경찰이 아니라고..
추운 날시 마다하고 새벽같이 뛰어나오시는 모습~! ㅠㅠ
눈 앞에 아른거리네요..
그렇다고 사람들 모두가 신호법을 잘지키지도 않고..
경찰 아저씨들은 이렇게 좋지않으신 모습을 보더라도
자신의 몸 아끼지 않고 두팔걷어 도와주시는 모습!
저희같은 어린 학생들 가슴에는 감동이 밀려오네요. 그 감동을 왜 우리한테 전달하나요?!
앞으로도 저희들을 위해 힘써주시고 항상 안전! 하세요~
 
당신들의 안전을 위하여!
2004년 12월21일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경찰아저씨께
☆☆☆올림-
 
경찰은즐 경찰이 싫어요 개구라였어요 경찰아저씨凸
이건 아마 다른놈이 쓴듯한..필체가 미묘하게 달라! 안속아요!!!뽀큐 그나저나 끝까지 경찰;;
 
from.☆☆☆

 

한 반에 아이들 머릿수만큼 편지가 왔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건 이게 전부군요.

눈을 감고, 상상해 봅니다.

분명 학교에서 담임선생님이 "전방 국군 아저씨들에게 줄 편지다."라며, 억지로 쓰라고 하고...

대부분 아이들은 준비물도 없이 가서 옆친구 편지지 셋트에서 하나씩 빼쓴...

모두 같은 편지지,편지봉투지만...

그래도 아무튼 무조건 절대적으로 고마웠습니다.
이 글 보시는 초등학생들은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남자아이들도 여자이름으로 편지를 쓰세요.

좀 된 글이지만, 오랫만에 댓글도 달렸고 다음 뷰에도 한번 던져볼 요량으로, 재발행 합니다. :-)
야비군들에게는 추억을, 현역병에게는 위로를, 미필자들에게는 기대감(?)을 드렸으면 하네요.

그리고 초등학생들에게는...
받는 군인들의 마음을 생각해서 억지로 쓰더라도 조금만 더 정성을 강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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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를 샀습니다...

2011. 6. 24. 00:38
사진한장 없는 글로만 쓰는 '사용기'입니다.
언젠가는 사진이 붙고, 글에 살이 좀 붙어나가겠죠.
(일단 취침전이라서 손가는대로 갈겨놓고 자려구요.... 언젠간, 다시 이 글을 손 보겠죠.)

제가 구매한 제품은 WD의 2TB짜리 8만원가량 하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요즘 가격대 성능비는 1tb나 2tb를 구매하시는게 비교적 합리적인 소비 같더군요.

하드를 사게된 이유는 뭐... 공DVD값이나, 하드값이나 이제 비슷비슷하다가 살짝 역전된 시대라서.
언제나처럼 가격 대 성능비입니다.
그리고 사실 편의성도 하드가 더 편리하구요.

뭐, 아무튼 그렇게 하드를 구매했는데...
요즘 온라인유통이 참 혼탁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택배로 물건을 구매할때, 2,500원을 냅니다.
좀 많으면 4,000원정도를 내죠.
이게 상식적인 거래인데...

이상하게 하드디스크 판매업체들은 무려 배송비를 "8,000원 착불 + 2,500원" 선불 같은 이상한 방식으로 결제하고 있더군요.
처음에 잘 못본줄 알고, 다른 업체를 눌러도... 배송비구성은 유사했습니다.

알고보니, 포털최저가검색에 등록되기위해 그런 '사기'를 치고 있다는군요.
이런 부분들은 옥션이나, G마켓같은 사이트들이 관리를 해줘야하는데...

언제나 그렇듯,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베스트 양아치사이트답게 방관합니다.
제가 옥션과 G마켓에 대해서 이야기한것은 과거글도 있습니다.
이 사이트들의 고객응대 및 도덕성은 이 글들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http://todaki.tistory.com/601 , 글 하나는 안보이네요 ㅠㅠ 내용은... 옥션이 밤에는 불법하드웨어를 팔고, 낮에는 안판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면서 심지어 그리 말하더군요.
자기들이 이런 사이트 등록할때, 수수료가 가격이 낮으면 적게 나가니까 소비자에겐 이익이라고...
소비자는 손해죠.
할인쿠폰도 폭이 줄어들고, 결제도 번거롭구요.

아무튼, 양아치같은 장사치가 있으면 그걸 옥션이 관리해야할 것인데...
옥션(지마켓이자, 이베이와 한통)은 그걸 컨트롤 하지 못하네요.

아, 그래서 전?
다나와에서 샀습니다.
요즘은 다나와 안전거래도 추가비용이 안들더군요.

쿠폰이고, 뭐고 주는것도 좋지만... 대형 마켓사이트들은 제발 '관리'기능이 좀 강화되면 좋겠습니다.

천원짜리로 숫자고르는 이상한 판매하는 놈들이랑...
배송비로 사기치는 최저가 장난치는 놈들...

이런놈들은 좀 사이트에서 관리를 해야할 것인데, 소비자들만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ㅠㅠ

아... 제목이 사용기였죠.
뭐, 하드 사용기는 하드 괜찮네요. 조용하고...

하드디스크 구매하실때... 가급적이면 시게이트나 웬디를 권해드립니다.
삼성은 A/S가 2년이고, 타 제품은 3년이니까 잘 판단해보시길.
시게이트에 하드부문을 넘겼고, 손땐다는 말도 있으니까...

이전과같은 '교체했는데 상급기종으로 럭키'같은 이벤트도 사라질듯?!

하고싶은 말의 핵심은 마지막 4줄...
졸려서 글이 막갔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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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메일주소를 만들었습니다.

2011. 6. 23. 12:31
신규서비스라고 하지만, '그저 그런' 서비스 같네요.
이유는, 기존 다음메일과 연동되는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즉, 1개의 메일공간에 3개의 도메인이 따라붙는 형식이죠.
@hanmail.net, @daum.net, @tistory.com

용량이 크고, 운좋으면 더 늘려주고... 다 좋은데 문제는 다음메일이라는 것입니다.


아시다 싶이 '온라인우표제'는 다양한 스팸을 효과적으로 막아줬지만, 스팸이 아닌 단체메일들도 모두 막아버리는 바람에 (물론 스팸함에서 복구하고, 분류하면 되지만) 좀 꺼려했거든요.

요즘은 모르겠습니다만, 당시 저도 꽤 많은 이메일들을 놓쳤고, 주 메일계정을 이동하게되는 시발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비단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최근에도 상당수의 사이트는 회원정보란에 '다음계정은 피해주세요.'라고 적어놨습니다.

혹여나, 다음쪽에서 이 글을 보신다면, 위 문제가 어떤식으로 해결했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용량은 무지큰데... 정작 메일이 잘 안오면...
글쎄요.

평소라면 목차별로 정리하겠지만, 좀 바쁜관계로 후다닥 포스팅합니다.
그리고 한 2주정도는 뜸할듯 하네요.
혹여나, 댓글이 방치되어도 노여워하지 마시길....

(일부 포스트는 자동발행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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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옴니아2 포스트 댓글에...

2011. 6. 21. 17:21

여러 닉네임으로, 여러번 쓴다고해서 개인의 의견이 여론이 되지는 않습니다.
유독 오늘 댓글이 많이 달려있다고해서 확인해봤더니...

닉네임 바꾸고, 어투를 바꿔도...
전 IP가 보이거든요. ;;;

다중인격이면 가까운 병원을 가보시고, 우연히 PC방에 여러명이 한 컴퓨터에서 제 블로그에 와서 댓글을 달아 두셨다면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이 경우면, 꼭 좀 알려주세요.

로또사러 가게요.

이 두 경우가 아니라면, 댓글은 따로 안 달아드리겠습니다. -_-;;;
한분, 한분 답변해드리는게 바보짓 같아 보이네요. -_-;;;

▲ 왜 그러셨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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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군대 이야기, 군대 의료 이야기

2011. 5. 31. 00:04

군대 의료시설에 장비가 없지는 않음.
대형병원에나 있는 삐까삐까한 장비도 있고, 보통은 놀고있음.
군 의료시스템의 문제는, 좋은 장비와 좋은 인력은 너무 한곳에 모여있어서 정작 필요한 장병들은 치료를 받을 수 없다는 점.
외진의 경우, 허가받기 자체가 힘들고, 치료비를 준다고 하나, 인사과에서 처리하는 시간이 반년에서 1년정도 걸렸던 관계로 당장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쓸모가 없는 제도.

군복무시절, 크게 다치거나 한 것은 없지만...
사소한 질병들은 다들 키워서 나갔음

▲ 자부심은 몰라도, 신뢰는 잘...

 

1.본인의 경우
군병원에 진료과목 자체가 없는 (있는지도 모르겠으나, 본적은 없는) 치과문제.
어금니가 썪어서, 잇몸까지 전체적으로 치통이 옴.
어느정도냐면 퉁퉁 부어있는것이 밖에서 보일정도.

진통제를 먹다, 먹다 못견디겠다 싶어서 보고했고, 외진진료를 감.

단, '1회에 치료를 다 하고 올 것'이 조건 (이를 뽑으란건가?!)

그래서 썪은부위 대충 긁어내고, 레진으로 수복.
몇개월 뒤 래진으로 덮어놓은 겉은 매우 멀쩡하지만,
안에서는 지옥의 치통이 벌어지고 있었으나, "멀쩡한데 왜?"란 소리와 함께 묵살.
결국 전역후, 금으로 ㅠㅠ
(내돈, 내돈!)



2.친구
군복무시절 사격장에서 사격하다 한쪽 귀가 잘 안들림.
시간 지나면 나아질거라는 말과 함께 그냥 군복무.

후방부대라서 허구헌날 예비군들 끌고와서 사격을 했기에, 전역하면 나을줄 알았으나,
사회에 나가보니 이미 한쪽 청력은 회복불가 -_-;;;



3.친구2
군복무시절 야삽질하다가 다리를 다침.
상급 군병원에서 치료를 하고, 몇달뒤 복귀를 했는데...
백옥같은 자태의 피부에 감각이 없음 -_-;;;
(치료했던 부위에 피부 감각이 없다고..)

결국 휴가때 나가서 재수술하고 목발잡고 컴백!



위 셋의 공통점.
겉에서 보기에 멀쩡하면 증상이 어떻든간에 병으로 인정받기가 어려움.;;;
어디가 부러지거나 한것이면 치료가 가능한데, 눈에 안보이는 질환들은 아프다고 말할 분위기도 아니나, 말한다고 해도 조치되는게 없음


몇달전, 중이염으로 (이것도 눈에 안보이는 질환) 한 훈련병이 자살을 했다기에...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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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5월21일 종말론의 패밀리 라디오 mp3 듣고가세요.

2011. 5. 20. 17:57

한글로 된 자료가 3개 올라왔는데...
뭐, 하나만 들어도 될것 같아서 궁금한 분들 들어보시라고 올립니다.
(정식 홈페이지는 좀 붐벼서...)

내일 멸망한다는데 뭐 mp3올렸다고 페밀리라디오에서 저작권으로 시비걸진 않겠죠.



ko_jd.zip

 


이 방송을 들으며 우리 모두 치킨과 맥주를 먹읍시다.
종말이라는데... 치맥이라도 먹다 죽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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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검색창 변경과 활용법

2011. 5. 8. 02:24

▲ 검색창 위치 변경

기존에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검색창이 제 블로그스킨과 궁합문제로, 특정 브라우저에서 검색자체가 안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정확하게는 MS IE8에서 안됩니다. 크롬이나 파폭은 다 되구요.)

그래서 대안으로, 구글검색을 활용하기로 했고, 그 검색창의 위치는 포스트목록 상단 (그림을 따라서 시선을 옮기시면 보일겁니다.)으로 이동시켰습니다.

textcube에서 tistory로 블로그를 이전하면서, 각종 포털에 등록된 링크가 다 깨져버렸습니다.
하지만, textcube에 있던 글은 모두 복구되어 옮겨놨으니 옆에 검색창으로 필요한 내용을 검색만 하시면 큰 불편없이 원하는 자료를 찾아 가실 수 있을 겁니다.

네이버와 야후측에는 기존 검색결과를 일단 삭제해달라고 요청을 했고, 몇일내로 해준다고 하는데...
블로그의 글들은 신청 이후글들만 검색엔진에 반영된다고 하더군요. -_-;;;

그래서 틈틈히 기존 글들을 재발행하고 있는데요, 갑자기 몇년 전에나 필요했던 내용들이 뜬금없이 뜨더라도 논라지 마시길 바랍니다.
한 3일정도 노출해서 서치엔진이 잡아내면 다시 원상복귀 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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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웹페이지 스킨변경

2011. 5. 5. 15:42

기존에 모바일에서 보시던 초기값대신, 현재 블로그 디자인을 반영하여 스킨을 적용했습니다.
모바일 주소로 얼마나 오실지 모르겠으나, 혹시 모바일로 오신다면... 이번 스킨에 대한 덕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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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이랑, 일 방문객 1,000명 돌파

2011. 2. 21. 19:03

본 블로그의 일일 방문객이 1천명을 돌파했다, 텍스트큐브에서 이전후, 방문객 가뭄에 시달렸던 토닥이 본 블로그 운영자는 "이제 겨우 절반을 회복했다."라며, 담담한척 상기된 표정을 감추려고 노력했다.

<< (c)2011  방문객수에 비해 댓글이 너무 안달리는 토닥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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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DVD 라벨링 샘플

2011. 1. 30. 01:51

 

▲ 프린터는 엡손!

 

프린터블 미디어용 심슨가족 DVD 라벨을 몇개 만들었습니다.

나름대로 테마를 가지고 만들었는데 잘 나왔는지는 모르겠네요. -.–;

 

DVD라벨 작업물(엡손프린터용 출력파일)을 가끔 블로그에 올리기는 하는데 필요하신 분들이 많이 없으시더군요. 아쉽게도…

(외국에는 라벨만 전문적으로 작업하는 블로그도 있던데 라벨작업만으로 컨텐츠를 구성하면 방문자가 폭락할 것 같은 기분..)

 

혹시나, 요청이 있으면 올려드리겠습니다.

 

엡손제품에 무한공급기를 장착해서 사용중인데 생각보다 품질이 괜찮네요. 1년정도 되어가는데 아직 노즐도 무사하고…

역시 엡손 노즐이 내구성 자체가 높은듯 합니다. :-)

막히면 수리비는 후덜덜하지만 --;

 

프린터블 미디어 사용할수 있는 프린터 찾는 분들은 엡손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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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2X 활용영상

2011. 1. 21. 03:12
 

개인적으로 요즘 가장 관심이 많이가는 '옵티머스 2X'입니다. 체험단 응모차 포스팅하는 것이지만,
나름대로 뒤적거린 내용을 몇줄 적으면...

- 디스플레이는 NOVA DISPLAY가 아님 (노바라고 표기된것들은 오보)
- GD&TOP의 '뻑이가요'뮤직비디오에 보면 콘셉트 이미지가 자주 등장
- '푸딩카메라' 단독지원 요정도가 그래도 다른 블로그에서 좀 덜 언급되는 내용들입니다. :-)
(코어2개고 빠른것은 다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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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바게트 쥐 식빵 사건, 제보자를 위한 변명

2010. 12. 25. 20:06

▲ 문제가 된 쥐식빵

각종 뉴스에서 확인된 정황은

- 빵집은 제보자 부인이 운영

- 제보자는 아들에게 빵 심부름을 시켰다.

- 아들은 자기 엄마 빵집이 아닌 빠리바게트에서 식빵을 샀다.

- 쥐가 나왔다.

-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위의 내용은 모두 진실

 부인가게 대신 옆집에서 구매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지만, 그렇다고 밝힐수도 없었던 제보자의 심정을 생각해 봅시다.

눈을 감고 30초만 생각해봐도, 아무도 제보자를 비난하지 못할겁니다.

- 내 와이프가 빵집을 운영한다.

- 그런데 맛이없어서 솔직히 공짜로 먹기도 싫다.

- 착한 와이프에게 차마 맛없다는 소리는 못한다.

- 배가 고프다.

- 아이도 와이프 빵을 싫어한다.

- 그래서 우리는 몰래 빠리바게트에서 빵을 사먹는다.

(문제가 된 빵이 '식빵'이므로, 가능한 추론입니다. 어디서나 파는 식빵을 굳이 경쟁점에서 구매하는건 이런 이유가 있었겠죠.)

 만약, 이 사실을 부인이 알게 된다면 얼마나 충격이 클까요?

아이도, 남편도 자신의 빵을… 그런식으로 봤다는 것을 알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그가 올린 게시물은 이런 구절이 있었죠.

 

"언제나 처럼 즐겨찾는 빵집을 갔다고…"

 

그래서 처음부터 말하지는 못했던 것 아닐까요?

제보자를 비난하지 마세요.

그보다 빵을 못만드는 부인이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할 사건입니다.

 

 

[postscript]

- 당연히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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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털 나고 처음 이겨 본...

2010. 12. 19. 00:17

 

C360_2010-12-05 20-09-03

▲ 스… 스타크래프트

 

물론, 저런 모드니까 가능했습니다.

언제부터 서든보다 스타를 겜방에서 많이 하게 되네요. –_-;;;

특히 모드들을 좋아하는데…

 

혈압마라톤 같은건 실력보다 운이라서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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