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자는 지옥으로, 기독교인은 천국으로 던져버릴 우리 예수님

2010. 1. 30. 14:17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재림하시는 그날에는 불신자를 '지저스빔'으로 심판하시고, 기독교인은 '지저스드랍'으로 지상에서 천국까지 던져버리실 우리 예수님.

 

이런 스토리로 만화 그리실분 있으면 연락주세요.

스토리는 제가 드릴께요. ㅠㅠ

 

▲ ah! my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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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보다가 폰에 그린 그림...

2010. 1. 30. 14:11

 

옷빼고는 안닮았다.

아니, 옷도 별로 닮지는 않았다. ㅠㅠ

 

그런데, 3색연출로 저렇게 이쁜사람은 드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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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스마트폰을 알아보시는 분들을 위한 조언

2010. 1. 24. 11:35

그냥 아는분을 위해 좀 찾아본 결과를 정리해봅니다.

혹시나 구매하실분들이 있으면 한눈에 보고 비교하시라고...

일단 아래의 두폰은 모두 요금제 자유/가입비 유료 조건으로 공짜폰으로 인터넷으로 구매가능합니다.

 

폰은 kt의 노키아5800 이나 skt의 엑스페리아가 현재로는 최고의 선택입니다.(공짜폰중에서는, 가격이 아닌 기능으로 볼때) 국내지원은 노키아의 경우 거의 안되고있고, wm의 경우 상대적으로 지원이 괜찮습니다.

노키아는 제가 사용중이고, 엑페는 아는분이 사용중이라 비교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지금 저보고 하나 사라면 엑페로 갈것같네요.

삼성이나 lg제품은 일단 제외하구요.(옴니아팝도 비추) 공짜폰이고 스마트폰인건 이 두제품이 가장 괜찮습니다.(lg제품은 비추)

두제품 모두 국내출시이에도 불구하고 기능삭제가 별로 없는 제품들입니다.

 

 

kt 노키아5800 /skt 엑스페리아

 

lcd

lcd가 크지만, 해상도는 낮다 / lcd가 좀 작지만 해상도는 높다

동영상보기는 노키아가 괜찮지만, 인터넷등을 할때는 엑페가 더 괜찮아보였습니다.

 

os

심비안이며 해킹이 쉽다. / wm6.1이며 다양한 롬(wm6.5는 물론 안드로이드까지)을 깔수있다.

 

app

아이폰과 유사한 휴대폰용 어플 / pc와 유사한 성격의 어플리케이션 및 안드로이드롬설치시 안드로이드 어플(단, 안드로이드 영상은 국내사용영상은 본적없고, 외국 포럼에서 포팅한 영상만 봤습니다.)

 

기타기능

두 제품 모두 비슷합니다.

 

순정으로 사용시

개인적으로 노키아의 승리

 

해킹으로 사용시

엑스페리아의 승리(옴니아2가 되는것은 거의 다 되긴 됩니다. cpu가 좀 느리지만 나머지 사양은 거의 비슷합니다. 화소 이런것 말고.

액정해상도는 동일하고, dmb,divx이 말끔하게 돌아가느냐 정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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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앞 눈치우기 법...

2010. 1. 8. 19:42

아파트는 상관없는 남의 일이고 대형 단독주택에 사는 분들은 귀찮은 일이며,

단독주택 2층에 사는 분들은 더 어정쩡한 일.

 

과태료가 무슨 100만원 --;

집앞에 눈 안쓴게 100만원이나 낼만큼 잘못한 짓인지 --;

 

우리나라가 미국이 아닌데, 이놈의 나라는 국민에게 유리한 법은

"한국식 민주주의"같은 소리하더니, 이런건 "아메리칸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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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대한통운

2010. 1. 5. 20:22

A님의 말: 나 좀 감동했네
B님의 말: 여긴 비오거나 후 왜그러나
A님의 말: 대한통운새끼, 막 눈밭을뚤고 택배가지러왔습니다!
B님의 말: ㅠㅠㅠ
A님의 말: 하면서 코가빨개진체로 문을두둘기더구만
B님의 말: 안타깝게도 난 택배 안오는구만 ㅠㅠ
A님의 말: 내가그랬지 아니 이런눈덩이인 길을어찌뚤었소
B님의 말: 올게 3개는 우리집에 있는데 ㅠㅠ
B님의 말: 그러니 모라더ㅠ ㅠㅠㅠ
A님의 말: 걸어서왔습니다!
A님의 말: 일단 가져가겠습니다 하루늦어서죄송합니다
B님의 말: ㅠㅠ
A님의 말: 아 감동이더구만 내가 사장이면 저새끼 승진시키네
B님의 말: 감동적이구만
A님의 말: 옥션택배는 대한통운만썼지 ,한진택배던가 개새끼들 날씨쨍쨍할때도 기본4-5일있다가져가지

B님의 말: 후 ㅠㅠ
A님의 말: 옐로우캡은 말할필요도없고
B님의 말: 대통이짱이구만
A님의 말: 로젠,옐로우캡 진짜 싸고개같지
B님의 말: 글치,싸고 개같지

 

모시는 선생님과 대화중 오늘같은날 택배기사가 와서 깜짝놀라셨다는 사연입니다.

왠지 훈훈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결국은 까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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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하신년도 좋지만...

2009. 12. 31. 15:42

 

오타부터 좀 정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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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학교에서 억지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라고 했는데...

2009. 12. 22. 01:51

어떤 이들에게는 초등학교, 또 어떤 이들에게는 국민학교이던 시절.

학교에서는 이맘때가 되면 결핵씰을 팔고, 또 하나 더.

친구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라고 했다.

20091005193101.JPG

▲ 빙상의 요정과 결핵이라...

 

기억에는 없지만, 얼마전 서랍을 뒤적일때 중학교때 받은 카드도 있는것으로 볼때 중학교때도 한것같고.

기성카드를 간단하게 사서 보낼수도 있지만, 직접 주고, 받는 카드는 대부분 직접 만든것이였다.

딱히 보낼 의사가 있어서라기보다 학교에서 시키니까, 떠밀려서.

 

색도화지나 마분지를 적당하게 잘라서, 안에 A4지쯤 되는 종이로 속지를 붙이고,

겉에 색종이를 잘라서 꾸미던가 귀찮으면 매직으로 X-MAS 4글자만 적던가...

난 크리스마스 철자를 몰라서 그냥 X-MAS로만 적었던것 같고.

그림도 그리기 귀찮은 나머지 당시 200원인가 하던 스티커를 한장 붙여던것 같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당시 준비물도 거의 안들고 다녔으니, 아마 종이도 옆에서 한장씩 빌려서 만들었으리라.

아무튼 OK!

이걸로 크리스마스 카드 완성.

 

사실 다 나같은것은 아니고 또 학교에서 누구나 하는 행사였으므로, 수요가 많은 탓에(여학생들이 주요 타겟이였는지도 모르겠다.) 적어도 내가 보기엔 아주 그냥 판에 박힌 카드를 만들라고 "크리스마스 카드만들기 셋트"같은 이름으로 판매하는것 사서 만드는 넘들도 있었고.

꾸미기를 좀 좋아하는 애들은 거기에 반짝이도 뿌리고, 다양하게 색도 칠하고 그림도 그리지만...

어디까지나 취향문제,그렇게 열심히든 대충이든 손수 만든 헨드메이드 카드에 적혀있는 내용은

매일 얼굴 보고 옆에 앉아있는 넘들에게 주는것이니,

"너는 정말 좋은 친구야, 내년에도 잘지내자." 같은 교사제출용이나

"병신, 돈갚아라."별 영양가 없는 내용들이지만...

영양가가 좀 없으면어떤가...

난 아직 방정리 하면서 버리지를 못하는데...

카드에 적힌 이름을 보면 누군가 싶기도 하지만, 쉽게 버리기는 어려웠다.

 

아무튼, 당시에는 그거 꽤나 귀찮고, 번거로우며 의미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문자 한통으로 "축 성탄"따위를 보내고, 받아야하는 요즘에 생각하니...

그리 의미없는일은 아닌것 같다.

문자는 정말...

이런건 왜 굳이 보내는지...

 

뭐, 아무튼 심지어 난 '문자조차' 보낼 사람도 별로 없지만, 그래도 "메리크리스마스엔헤피뉴이어"는

정말 받기도 보내기도 뭐한 문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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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뉴스는 영화가 아니였구나...

2009. 12. 12. 20:57

"양파무비"에 나온 ONN(ONION NEWS NETWORK)가 단순히 영화 한편만 있는게 아니라 WWN처럼 '언론활동(?)'을 하는곳이라는걸 오늘 처음 발견.

휴대폰에 팟케스트 목록에 있어서 몬가하고 봤는데...

 

"공화당을 이끌기위해 레이건이 무덤에서 나왔다."라는 말도 안되는 제목의 영상(그나마 팟케스트목록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5800은 재생도 못함 ㅠㅠ) 결국 인터넷에서 봤는데...

▲ WOW~

 

몬말인지 못알아먹겠만, 몬 장면인지는 알것같으니 별로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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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2009. 12. 6. 00:32

휴대폰 기변을 고민중입니다.

뭐, 딱히 '아이폰이 나온다.'이래서 그런것은 아니고.

심지어 기변의 대상은 아이폰도 아닙니다.

옴니아2도 아니구요.

 

물론, 그런 폰이 좋기는 하겠지만, 좀 저에게는 사치죠.;

폰 가격부터, 요금제까지.

사실 지금 폰도 별 탈없이 잘만 쓰고 있지만...

download.blog?fhandle=YmxvZzEw ... 
 이미지출처 : onep.tistory.com
▲ 이놈을 쓰고 있습니다.

 

일단 지금 사용하는 휴대폰의 장점은...

 

"MP3P를 대용할만큼 괜찮은 소리가 나온다.

전화기능에 문제없다.

이지한글이다.

전자사전이 썩 훌륭하다.

DMB된다."

 

정도이며, 단점은...

 

"MP3를 꼭 뮤직온으로만 넣어야 한다.

이어폰구멍이 3.5가 아니다."

 

뭐, 인터넷이 안된다 이런건 스팩밖의 이야기이니 단점은 아닙니다.

아무튼, 아이폰덕분인지 몰라도 제가 고민을 해도 될정도로 솔깃한 폰이 풀렸습니다.

스마트폰이자 따끈따끈한 신상이자 버스폰!

 

노키아 5800

 

이벤트성으로 잠깐 풀린것인지, 아니면 앞으로 언제나 탈수있는 버스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동영상이 적절하다.

인터넷도 된다.

MP3폰이며, MP3가 그냥 들어가며 무려 3.5파이다."

 

그외에도 전자사전도 되고, GPS도 되고 등등 꽤 괜찮아보입니다.

다만, SMS등이 쓰기 불편하다거나, GPS가 한국에서 쓰기는 좀 어렵다거나,

사전이 사실상 무용지물이다 등이 조금 걸리적 거립니다.

그래서 몇시간째 고민중입니다.

일단 이번에 건너가면 2년간 노예로 충성을 해야하기에...

 

아...

어쩔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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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튠엔터...브라보

2009. 11. 11. 14:40

 

혹시나하고 모아봤는데 40%까지 찍었다.

이제 순익만큼만 남기고 팔아버리고 찬찬히 구경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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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 리모콘으로 전구를 끄고 싶다...

2009. 10. 22. 20:26

요즘들어 생각한건데 그러면 잠의 퀄리티가 높아 질것 같은 기분.

지금은 밖에서 바로 들어와서 잘경우에는 상관이 없다.

하지만, 보통 티비나 컴퓨터 하다가 잠을 자는데...

그러면 몇걸음이지만 귀찮게 방의 형광등을 꺼야한다.

 

만약 침대에 누워서 tv보다가

"앗, 시간이 이렇게? 자야겠다."라고 하고 리모콘으로 tv를 꺼도

형광등은 결국 일어나서 꺼야한다.

사실 그 동선이면 tv도 끌수 있다.

 

즉, tv리모콘은 무용지물이 된다, 체널정도 돌릴순 있지만.

 

옛날처럼 줄이라도 달려있으면 줄을 쭉~ 늘려서 당기면 그만이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고.

조만간 밥먹기 귀찮으니 튜브로 섭취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것같아 무섭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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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 인쇄 장치를 살까...말까...

2009. 10. 12. 23:51

오늘 양면인쇄를 하다가 빡돌아서 심각하게 고민을 했다.

이 복합기 차제가 아래에서 페이퍼를 빨아들여 출력하는 식이라서 종이를 몇장씩 씹는 일이 꽤 자주 있는데 양면인쇄처럼 갓 출력한 종이는 거의 100% 여러장 씹히는 것.

 

그래서 구매하려고 문의해보니 4만4천인데 선입금해야하고, 물건은 1개월 이후에나 받을수 있단다.

사실 4만4천원주고사서 A4지값 절대 100% 못뽑을거 알긴 아는데...종이를 좀 씹어먹어야지 ㅠㅠ

그나저나 롤러 2개에 플라스틱 성형품주제에 4.4만원이라니!!!


아...

고민이네.

 

살까나? 말까나? 하고 외국사이트 좀 뒤적거리던 중...

▲ 걍 사면 껴드려요.

개별 판매자 행사가 아니라 엡손자체 행사니까 100% 껴주는데...

왜 망할 우리나라는 ㅠㅠ

우리나라 소비자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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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훈련 연기...

2009. 9. 21. 16:58

요즘 신종플루도 좀 그렇고, 살이 붙어서 군복도 안맞고 --;;;

겸사겸사 동원훈련을 연기했습니다.

그래서 시험도 하나 칠까합니다.

치면 좋겠다 생각해둔 시험이라 겸사겸사...

이번 일을 하면서 느낀것인데 연기관련해서 알아보시는 분들은 지식인의 자료는 그다지 신뢰하지 마시길.

답답하면 그냥 전화해서 물어보는게 가장 빠릅니다.

1588-9090 으로 걸고 2번 누르고, 민번넣으세요.

 

아무튼, 올 7월부로 조금 더 깐깐하게 변했습니다.

기존에 연기가 가능하던 시험중 '상시시험'은 이제 연기가 불가능합니다.

즉, 정기시험만 연기가 가능하구요.

국가자격시험이 꼭 아니더라도 납득할만한 사유인 경우에 연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수험번호가 아니라 접수번호만으로도 연기가 가능하구요.

이쪽 업무 하시는 분들도 사람이니까 너무 깐깐하게 하지는 않으시는듯.

 

아무튼, 연기는 했고 이제 새 날짜가 언제 나오는지 좀 알고싶은데 얼마나 걸릴런지...

혹시나 제 블로그 들리신 분들중에 경험이 있는 분들은 답변해주시면 감솨~ 하겠습니다.

 

아무도 답변 안해주시면, 제가 경험후 또 포스팅하는수밖에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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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방향에 작은 변화를 두려고 합니다.

2009. 8. 21. 23:17

그냥 요즘 생각한 방향은 이렇습니다. 난대없이 방문객 500도 안되는 주제에 무슨 공지냐 싶기도 하지만.

제가 옛 블로그에서 지금 블로그로 이사올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의외로 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시고,

유용하게 사용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친절해질까 해서요.

몇가지를 생각했습니다.

 

1. '기사체'의 비중을 줄여볼까 합니다.

'기사체'를 고집한 이유는 좀 더 객관성을 확보할수 있지 않을까하는 이유였는데...

개인블로그가 굳이 객관성을 가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조금씩 줄여보려고 합니다.

 

2.'구어체'의 비중을 늘리고자 합니다.

문어체의 일종인 기사체의 부분은 앞으로 구어체로 대체될것입니다.

 

3.방문객의 연령을 대폭 상향하고자 합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아버지뻘'이 되는 분들이 많이 오셨으면 합니다.

제 나이도 적은 나이는 아니라 제 나이기준 아버지뻘이면 사회 통념상 할아버지뻘입니다만.

그분들에게 좀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한동안 다루고자 합니다.

 

예를 들면 인터넷 검색하는 법이라던가...

 

4.기존 블로그의 자료를 재가공하여 옮길 생각입니다.

단순히 퍼오는 것보다는 현시점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게 재가공을 할까합니다.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 포스트를 그대로 옮김: 발행일이 최초 포스팅 날짜(즉, 옛 블로그 운영기준 날짜)

기존 포스트를 재가공:발행일이 실제 포스팅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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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좋네...ㅋ

2009. 8. 8. 22:26

영화관 시설은 멀티플랙스화 되면서 내,외장 시설이 고급화되면서

어느정도 평준화가 된것이 사실이다.

IMAX도 지금보니 별로 대단하지도 않고...

어릴때는 정말 굉장해보였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혹은 눈이 높아져서?

아무튼 결론적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세포가 줄어든듯한 기분이다.

 

요즘 어찌어찌 하다보니 극장을 갈일이 자주 생기는데 입대전이랑 전역후랑 동네가 좀 변했다.

옛날에는 그냥 이름 없는 변두리 극장이나, 좀 멀어도 롯데시네마를 자주 다녔다.

그러다가 요즘은 CGV만 다녔다.

우리 동네를 기준으로 하면 CGV들이 새로 들어선 시설이라 왠지 극장은 새극장을 가고 싶기도 했고

할인쿠폰도 CGV것은 상당히 구하기도 쉬웠다.

그런데 이번에 볼 영화는 안타깝게도 울동네 CGV에서는 볼수가 없었다.

롯데도 멀지만, 볼수있는 CGV는 더 먼 상황.

이 망할 촌동네 ㅠㅠ

 

이야기 1은 이쯤하고, 이야기 2.

요즘 윈도우7을 쓰고있다, 그것도 64비트를...(어차피 쓰는거라면 한번 써보자는 생각으로)

MS가 만들었음에도 불궇하고 잘만든 OS다.

XP와는 비교도 안되는 쾌적함을 느끼고 있기는 한데 한가지 단점이 '온라인 결제'가 잘 안된다는 점이다.

CGV도 그랬고, 옥션도 그랬으니까.

(ISP전자지갑을 쓰는 곳은 다 안되던것 같다.)

 

1과 2의 결론이다.

당연히 롯데도 안되겠지라고 했는데 마침 하드에 VM웨어로 만들어둔 XP는 날라가버린 상황.

결제전 단계까지만 진행해두자는 생각으로 눌렀는데...

 

어? 된다!

다른 사이트도 좀 64비트 사용자들을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CPU는 몇년전부터 죄다 64비트용만 팔리고 있는데 이렇게 지원이 느려서야 --;

아무튼, OS의 테스트기간이 끝날때까지 한동안은 롯데시네마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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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문자 보내는 방법

2009. 6. 29. 19:40
1.무료문자전송후에는 광고창이 하나 뜹니다. 4초가량 유지시 문자가 발송됩니다.
2.이 무료문자는 1년 모이면 본 블로거 과자 사먹을 돈정도는 만들어줄것입니다. 즉, "여러분, 이거 좋아요, 공짜에요, 써보세요"가 아니라 여러분이 광고를 보는 댓가로 문자가 발송되는것입니다. '엄연한 광고'입니다.
3.위 내용을 언급하는 이유는, 광고를 광고라 밝힘은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선심쓰듯 "무료문자가 있으니까 써보세요"같은 경우는 광고임을 인지못할 수 있어서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그 경우는 부당수익이죠, 엄밀하게 따지면 사기구요.


금일부로 블로그에 무료문자창을 달았습니다. 사실 제가 아이디나 비밀번호같은것을 굉장히 비밀스럽게 관리하는지라 저도 제 계정에 잘 못들어갑니다.

이는 SKT,KTH,LGT,SK브로드웨이,QOOK 같은 무료문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도 마찬가지라 컴퓨터 앞이라도 보통 폰으로 보냅니다.(전 폰보다 컴퓨터 자판이 훨~씬 익숙함에도 불구하고)

하지만, 이 무료문자도 단점이 있는데, 처음 한번 인증을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거창하게 가이드를 할만한 내용도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정리해서 올려둡니다.

 

처음 한번만 입력하시면 그 이후로는 '보내는이''받는이''비밀번호'만 입력하고 바로 보낼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자전송은 하루에 10건(월300건)까지 가능합니다.

 

잘 따라오세요~!

 

 

 


1.처음에는 검은색으로 명암처리 되어있을것입니다. 마우스로 누르시면 글을 적을수 있습니다.
2.'다음'을 클릭!

3.은 제가 넘버링하는중 잘못해서 빼버렸습니다.
4.수신번호와 발신번호를 적어주세요.
5.비밀번호 4자리를 정해둡시다.(인증을 위한 부분)
6.하단에 '인증'을 클릭하세요.

6.넘버링이 개판이였습니다. 인증문자를 받을 휴대폰번호(=본인 휴대폰)을 입력해주세요.
7.'다음'을 클릭합니다.

8.휴대폰으로 온 인증번호(6자리 숫자)를 입력하고
9.'다음'을 누릅니다.

10.간단하게 연령대 앞자리랑, 성별을 골라주세요.
11.'다음'을 또 누릅니다.

12.안까먹을 숫자로 적어주세요, 까먹으면 또 인증해야합니다.
13.다음

15.번호들은 아까 입력했으니 한번 확인만 하시고 비밀번호는 넣어주세요
16.보내기를 누르면

17.새 창이 뜨며 화면 상단에 위와 같이 "문자를 보내는중..."이라고 4초정도 나옵니다. 기다려주세요.

18.문자전송이 완료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보내는이, 받는이, 비밀번호만 입력하고 보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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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일반 블로거 지원 프로그램 일반 블로거 수상자 발표

2009. 6. 28. 02:29
안녕하세요, Google 텍스트큐브 유저 위지엄입니다


구글 일반 블로거 지원 프로그램의 일반 블로거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스스로의 참여에 감사하며, 일반 블로거로 선정된 1분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수상자는 저 하나라 따로 연락을 할 예정은 없습니다. 지원 혜택과 관련된 의문은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경품발송 및 제세공과금 신고가 필요없기에 문의할것도 없으니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상 겸 최우수상 수상자의 제세공과금은 본인부담입니다만, 실질적 상금이 없으므로 0원입니다. (상품 가격의 22%)

구글 일반 블로거 지원 프로그램에 이어서 모든 텍스트큐브닷컴 블로거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두번째 프로그램을 시행했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궁금한 분이 있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지엄.텍스트큐브닷컴에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대상(1명): 3,000만원 상당의 용기

위지엄(wizeum.textcube.com)


최우수상(1명): 300만원 상당의 희망

위지엄(wizeum.textcube.com)


우수상(1명): 30만원 상당의 지혜

위지엄(wizeum.textcube.com)


노벨상(1명): 3만원 상당의 자존심

위지엄(wizeum.textcube.com)



구글 일반 블로거로 선정된 1분께 블로그의 사이드바 등에 붙일 수 있는 일반 블로거 뱃지를 마련하였습니다. 사실 1분께 드리는건 아니므로 원하는 분이 없을것 같지만, 일반적이며 평범한 구글블로거라 생각하는 누구나 아래 코드를 위젯에서 삽입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아래 코드는 변형없이 그대로 살려주세요. 포토샵으로 조물딱 거린다고 눈도 아프고 그래서요.

<a href="http://wizeum.textcube.com/20" title="구글 일반 블로거"><img src="http://fs.textcube.com/blog/1/17897/attach/XQ1AcSkrDe.gif" alt="구글 일반 블로거" border="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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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을 뽑다!!! 손으로 --;

2009. 6. 26. 22:58

처음에 굳은살인줄 알았다.

발 안쪽부분에 이전에 없던 뭔가 오돌도톨한게 하나 갑툭튀하고 있는것.

그래서 손톱으로 찝어서 당겨봤는데 '뾱'하고 빠졌다.

티눈 맞죠?

위치는 여기, 사진은 오른발로 찍혀있지만 왼발

 

but 피가 계속 났다 --;

만지면 몰랑몰랑하고, 까만점이 하나있고 아무리봐도 티눈같은데

(티눈이라는 가정하에) 손으로 뽑다니!!!

 

일단 티눈이 있었다는 것에 놀랐지만, 것보다 너무 이쁘게 잘 뽑혀서 놀랐다.

어릴때 병원가서 뺀적이 있었는데, 위치를 옮겨서 다시 태어난듯.

(그 병원은 포경수술과 티눈수술이라는 큰 수술의 추억이 가득한 곳이기도 하다.)

 

이건 진짜 크레이터

 

물론, 뽑힌 발은 크레이터처럼 되었다.

 

* 발사진을 올릴까했지만, 디카가 왠지 안보이고 귀찮아서 무엇보다 더러워서 --;

* 하지만 티눈은 귀차니즘을 무릎쓰고 스캔해서 올렸다. 사실, 디카로 이 조그만걸 찍을 자신도 없고.

* 비전문가 입장에서 볼때는 티눈인데 혹 티눈이 아니라면 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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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가 터졌다&quot;는 전화를 받다.2009/06/06 14:08

2009. 6. 6. 00:01

금일 오후 1시40분경

내 실명을 언급하며 머리가 터졌다는 전화가 집으로 왔다.

"거기 xx집이죠? xx어머니 되세요? xx가 지금 머리가 터졌어요"

가족이 받았고 물론 내 머리는 멀쩡하니까 바로 끊었긴하다만.

알바끝나고 집에 있었으니 다행이지;;;

허긴 동네에서 일하는 놈이 엄한 여행지에서 머리가 터졌을리는 없지, 암암.

최근 유행하는 보이스 피싱의 새로운 형태로 이제는 친숙한 "1번 혹은 9번을 누르세요"라는 ARS를 걸치는 관공서패턴을 떠나
더 수고스럽지만 더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한것 같다.

이미 언론에 보도된적은 있으나 직접 받은적은 처음.

 

이전에는 무작위로 ARS만 돌리면 끝이였지만 이런 케이스는 정확한 집전화번호와 거주자 실명을 알아야 한다.
또한 ARS가 아닌 1:1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므로 인건비도 더 들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의 벌금미납이나 관공서 사칭은 이제 우리 생활의 일부처럼 친숙하기도 하거니와
만약 그런 상황이라고 해도 하루, 이틀 늦게내도 상관없는 일.
하지만 가족이 위급하다는데 이건 미룰수도 없는 일.


솔직히 기존 보이스 피싱도 그렇지만 이건 인간의 도를 지나친것 같다.
훗날 범죄자가 잡혀도 단순히 "전화사기"나 "좀도둑"정도로 취급받고, 형량을 받으면 괜히 내가 억울할것 같다.
참고로 이번과 유사한 패턴은 "당신의 자식을 유괴했다"도 흔히 쓴다고 하는데 허긴 내가 유괴되긴 좀 어렵지 --;;;;;
아무튼 그런 전화가 왔고 하필 어제 영화 '데스티네이션'보고 잤는데 영~ 찝찝하네 --;;;;;
적은 가능성이지만 그런 전화가 오고 만일 내 휴대폰이 연락이 안되었다면?
흠;;;;;

아무튼 다행히 아직까지는 내 머리가 온전히 잘 터지지도 않고 붙어있다.
조만간 집전화를 바꾸던가 해야할듯.

▲ 이짤을 만들때만 해도 원패턴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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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생일 그리고 계량기 폭파.

2009. 4. 4. 00:40

1.
hoon님의 생일이였다. 그래서 오랫만에 동네 친구들끼리 모여서 사이좋게 밥을 먹었는데
주인공님은 wow하느라 결석하셔서 같이 밥을 못먹었다.
성탄절에 예수가 오는것도 아니고, 부처님오신날에 부처가 참석하는것도 아니니까...
덕분에 한단계 더 높은 축하를 한듯.
나중에 얼굴을 보기는 봤지만.
2.
집에 전기가 안들어와서 무슨일인가 했더니 계량기가 폭파했다.
이유는 모르겠고, 아무튼 덕분에 익힌 간단지식.
집에 전기가 나가면?
1) 누전차단기를 확인해보고, 차단기 자체가 작동이 안될때(빨간버튼을 눌러도 메인스위치가 안변하는 상태)
2)누전차단기 확인했을때 차단기 눌러도 아무런 변화가 없으면...
->차단기 고장이거나(한국전기안전공사 담당,차단기 교체시 여분의 누전차단기는 집에 따로 구매해놔야 한다.)
->밖의 배선 문제인듯(한국전력 담당)
->아파트 자체 발전기가 있으면 아파트 관리소 담당
즉, 케이스별 전화할 번호가 다름.
근데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밤에 근무자가 전화받는사람 한명만 있는걸로 볼때...
직원이 없다고 외부 전기업체전화번호를 직원전화번호처럼 주지를 않나.
좀 미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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