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스토어 연결되지 않음' 오류 해결법

2012. 10. 27. 09:00

▲ 갤럭시U에 나타난 '연결되지 않음' 오류

일단, 위 이미지는 임의로 비슷하게 만든 이미지로

해당 에러 스크린샷을 찍어 올립니다. 메세지는 폰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연결되지 않음, 플레이 스토어 연결되지 않음 등) 아무튼, 잘 쓰던 '와이파이 전용' 스마트폰이 이런 메세지를 뿜어 서버 오류인줄 알았는데...

몇일씩이나 서버가 오류날리는 없죠, 다른 폰으로 잘 접속될 이유도 없구요.

 

원인을 몰라 한참 조물딱 거린 결과, 솔루션을 찾았습니다.

답을 알고나니 이유도 이해가더군요.

위 메세지를 보신 분이 있다면 스마트폰 시간을 표준시간으로 맞춰주세요. 몇분정도는 틀려도 괜찮습니다. :-)

결제와 관련된 어플이다보니 날짜정보같은 것을 정확하게 관리했던 것같습니다.

 

결제 관련 어플은 아니지만 Twicca같은 트위터 어플이 갑작스럽게 타임라인을 읽지 못할 때도 표준시로 조절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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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LTE 1, 카메라 화질 관련 댓글에 답변드립니다.

2012. 10. 21. 11:53

저도 제가 들고다니는 폰이 화질도 좋고, 카메라도 좋고 몽땅 다 좋으면 좋겠습니다만...

제품마다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옵티머스 LTE 1의 장점은 밝고, 보기좋은 디스플레이(옵티머스G와 아이폰5보다는 좀 부족하겠지만 AMOLED와는 넘사벽), 제 취향에 적합한 돌비디지털 사운드(일반적인 평판은 삼성의 사운드얼라이브가 더 좋지만... 개인적으로 돌비를 선호합니다. 사운드는 감성이니까요.)등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고 완벽한 폰은 아니구요, 아무튼 다시 사진이야기!

▲ 렌즈를 닦고 찍으라구요?! 설마 안닦았을 까봐?!

일단, 제 자료만으로도 반박이 가능하니다만...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리고 크게 보면 LTE1으로 찍은 사진도 작은 구멍이 선명하게 찍혀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김이서리거나, 지문이 심하게 묻어 찍혔다면 저 작은 '구멍'은 온전한 모양으로 찍힐 수 없습니다. -_-;

 

이것만으로도 반박은 충분하닌다만... 한화면에 여러사진을 비교한 결과가 일부 옵티머스 lte유저분께 잘 납득되지 않으신 것같습니다.(link)

하지만 제가 촬영했던 자료와 결론은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평'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실제로 반박하는 분도 댓글을 나눠 달았을 뿐, 인원은 2~3명 수준이었구요. 옵티머스 lte가 더 좋게 촬영된 야간사진에는 저분들의 불평글이없었습니다.(link) 나타난 특성은 동일합니다, 더 밝고 -노랗고- 디테일이 좀 떨어져 찍혔죠. 하지만 갤S3는 초점조차 못잡았구요. -누차 말하지만 옵LTE1의 ISO스팩이 최고 1600으로 갤S3의 최고 800보다 더 높습니다. 더 노이즈가 끼고 선명도는 떨어져 보이겠지만 어두울 때 더 밝게 찍히죠.- 아무런 불평이 없었습니다. 같은 날 저녁에 같은 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말이죠.)

 

구글에서 '옵티이 카메라 색감'이라고 검색하면 아래의 결과가 나옵니다.

모든 글을 비교할 수 없지만 상단에 검색된 5개 글중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글이 3개. 그중 색감이 연하다는 글이 2개입니다. (분홍색으로 표시된 글은 후보정이 된 자료라 유의미한 자료라 할 수는 없어 분홍으로 표시했지만 색감이 타폰과 다르다는 건 동일.)

▲ 아이폰4와 비교시 색감이 다르다는 글, 댓글의 분위기도 비슷합니다.

▲ 아이폰4와 사진비교시, 뿌옇게 나온다는 말

사진의 디테일 문제는 LG고객센터의 답변을 옮겨드리겠습니다. 당시 글에서 화소와 화질은 무관하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아래 질문도 옵2X보다 사진이 나쁘다고 LG에 보낸 질문이구요.- '압축률이 높다.'는 제 촬영결과와 일치하는 답변입니다.

▲ LG전자의 판단으로는 빠릿빠릿한 반응이 더 중요해서 압축률을 높였다는 이야기

물론, 웹서핑을 깊게하다보면 저 내용에 반박하는 글들도 보일겁니다.하지만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글의 분위기는 위와 같았습니다. 커뮤니티형 사이트의 글이라 댓글로 전체적인 여론도 볼 수 있는데 크게 다르지 않았구요. 그래도 의심이 가신다면 직접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이유가 있고, 근거가 있는 지적이라면 언제든 환영합니다만...

솔직히 이번 케이스는 썩 영양가 있는 댓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이야 감성이라고 합니다만, 촬영후 이미지 용량차이는 객관적인 자료인데 그것마저 부정한 댓글은 좀 납득하기 어렵네요.

 

댓글로 "렌즈닦아라." "못믿겠다."는 글은 참 쉽습니다만, 객관적인 자료를 보충해서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직접 촬영한 사진을 올려보신 후 링크를 걸어놓는것도 괜찮을 듯 하구요.

(제가 올린 포스팅처럼 가로 세로 1000픽셀 이상. 기본프로그램 AUTO로 촬영한 색보정없는 파일을 한눈에 볼 수있게 붙여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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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꼼꼼한 옵티머스 2X 아이스크림 센드위치 업그레이드 가이드 & 프로그램 다운로드

2012. 10. 13. 01:34

옵티머스2X뿐만아니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루팅된 폰이라도 시스템 파일을 따로 지운경우(기본프로그램을 강제삭제 또는 커스텀펌웨어)가 아니라면 '대부분'(제 경험에 따르면 100%) 큰 문제없이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안되면 센터가지."라는 심정으로 해봤습니다만, 역시 문제없이 되었네요.

▲ 이번 포스팅중 뭔가 안되면 그냥 여기로 가보시길, 저도 뾰족한 수는 없어요.

제가 진저브레드시절 사용했던 루팅툴은 link 입니다, 이 툴로 2X를 루팅하신 분이라면 부담없이 업그레이드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업그레이드하기전, 몇가지를 확인해봅시다.

▲ 기본적인 스마트폰 준비사항

일단, 배터리는 50% 이상 필요합니다. (완충이 좋긴하지만... 50% 넘으면 크게 무리없더군요.) 그리고 메모리카드는 빼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USB디버깅 모드'로 설정해두신 후, 연결해야 합니다.

 

이제 PC와 연결해야 하는데요.

혹시나 드라이버가 설치되어있지 않다면 link에서 먼저 설치하고 시작해주세요. 그리고 'LG 모바일 서포트 툴'(link)을 받아서 실행후 PC와 스마트폰을 USB케이블로 연결해주세요.

 

설치과정은 스샷으로 파파박 진행하되, 중간 중간 필요한 것만 체크하며 진행하겠습니다.

▲ 아! 내장메모리!!!

▲ 받아놓은 동영상이나 팟케스트를 몽땅 지워버리면 보통 4GB는 넉넉히 나옵니다.

일단, 준비가 다 되었으면 계속 진행해봅시다. 

모델 : SU660
버젼 : V20M

신규 소프트웨어 버전이 있습니다.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옵티머스2X(SU660) ICS[4.0]버젼 안내
※.아래 주의사항 필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
1)삭제되는 어플 - (W)위젯
 ①HD 영상통화
 ②지하철 노선도
 ③(W)Memo
 ④(W)사진액자
 ⑤(W)Finance
 ⑥(W)Today+

2)추가되는 어플
 ①Quick Memo
 ②LG Smart World
 ③LG전자 원격 상담

3)어플명변경
 ①앱꾸러미 → 앱관리자
 ②LG 입력기 → LG 키보드
 ③음악 → 뮤직 플레이어 

▲ 무시하셔도 되는게... 백업은 업그레이드중에도 진행됩니다. "예"를 클릭!

▲ 업그레이드 과정중 의무적으로 백업이 진행됩니다.

▲ 백업이 특별한건 아니고... USB로 연결했을 때 나오는 폴더들을 그냥 옮기는겁니다.

▲ 백업이 끝나면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 스마트폰에는 이런 화면이 뜹니다.

중간에 오류가 나거나하면 프로그램 안에서도 안내줍니다만, 아래 과정을 따라하시면 됩니다.

1)USB 연결 제거
2)배터리 제거
3)배터리 재장착
4)USB 연결한 상태에서 전원키기
5)업그레이드 프로그램에 '다시시작'누르기

 

이대로 따라하신후에도 오류가 반복된다면?!  서비스센터로 가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삼성 스마트폰과 달리 LG스마트폰은 업그레이드 도중 오류시 집에서 임의적으로 복구하긴 좀 힘듭니다, 강제 초기화도 불가능합니다.

서비스센터에서도 뭐,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복구하는건 아닙니다.

 

그 방법을 살짝 알려드리면 동일기종 휴대폰을 업그레이드중 강제로 제거후 교체하는 방법인데...

가정에서 따라하긴 좀 힘들겠죠? 고생하지 마시고 그냥 센터로 가세요.

 

▲ 아무튼,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데이터 복원을 시작합니다.

▲ 드디어 모든 과정이 끝, 수고하셨어요~

▲ 업그레이드가 끝나도 폰은 바쁩니다.

 업그레이드가 끝나도 폰은 바쁩니다, 한 5분정도 쉬게 놔두세요.

▲ 업그레이드가 끝난 모습 (참고로 메모리 관리 위젯, 2X ICS에서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스크림센드위치 업그레이드, 사실 모든 회사가 다 하는것 같지만, 옵티머스 2X의 경우 엔비디아에서 업그레이드를 포기한 칩셋이었기에 LG전자의 노고가 상당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보이스(퀵보이스)같은 프리미엄 컨텐츠는 빠졌지만 퀵메모는 잘 이식된만큼 만족스러운 업그레이드라 생각합니다.

(내장메모리나 하드웨어를 생각할 때, 2X에 Q보이스 이식은 사실 힘듭니다. 할려면 할 수는 있겠지만...)

▲ Q보이스는 없고, 퀵메모는 있습니다.

하지만, 옵티머스 LTE 1처럼 하드웨어적으로 무리가 없는 기종에는 인심 좀 더 쓰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따라오신 여러분도, 고생한 LG전자도 모두 수고했습니다. 짝짝짝! 

▲ 오랫만에 소비자도, 기업도 위나윈나!

▲ 굳이 따지면... 삼성은 욕 좀 먹을듯...

[postscript]

- 이번 포스팅에 필요한 프로그램은 모두 본 블로그에서 다운로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못찾은 분을 위해 설치순으로 다시 링크를 올립니다.

 

LG전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USB 드라이버 (link)

LG Mobile Support tool,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link)

▲ LTE 1(ICS)에도 없는 음성카메라가 딱! 참고로 LTE 1의 모델명을 변경시 음성카메라기능이 작동됨을 확인했습니다. LG전자는 LTE1 차기업데이트때 반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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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3 LTE (SHV-E210L) ICS 기본위젯 모음

2012. 10. 11. 23:29

젤리빈 업데이트를 앞두고, 뭐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기록하기 위한 자료입니다.

(갤럭시 S3 3G의 평을보면 '그닥 변한게 없다.'는게 대부분 견해입니다만, 혹시 모르잖아요~?)

▲ 젤리콩~

이미지가 중간, 중간 짜집기된 모양이 보일건데요, 기본위젯만 골라내다보니 그렇게 된것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기준으로 삼성에서 업데이트를 시작하면 업데이트후 뭐가 달라진것인지 비교해보겠습니다.

너무 날로먹는 포스팅같아서 젤리빈 업데이트에 대해 한마디만 해드리면...

 

편법은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플래시가 안돌아갑니다. 플래시가 안될아가면 웹사이트가 어떻게 표시되는지는 안드로이드용 크롬 브라우저를 한번 설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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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네오 기본어플리케이션

2012. 9. 1. 02:15

갤럭시 네오 (LG텔레콤)의 초기화 직후 어플리케이션 리스트

▲ 간촐하네..

U+ WEB , OZ LITE 등 풀브라우징을 흉내내주는 어플이 깔려있는게 특징.

(가능은 하나 스팩이 낮으므로 부하가 적은 방식도 제공하는 듯)

옴니아의 경우 위와 유사한 기능(웹서핑)이 중단되었는데 갤럭시네오는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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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네오 공장 초기화 가이드

2012. 8. 31. 02:27

본 포스팅에서는 '갤럭시네오'를 예로 들었지만 타 스마트폰의 초기화(link)방법도 대동소이하므로 필요한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갤럭시 네오의 전원부터 끈 상태로 (물론 배터리는 넉넉하게 충전해야겠죠.) 아래 사진을 쭉~ 따라오시면 됩니다.

갤럭시네오 본체의 초기화가 끝났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메모리카드!

 

메모리카드는 폰에서 빼낸후 PC와 연결해서 포멧하셔도 되고, 휴대폰에 장착된 상태로 [시스템설정-저장소]에서 [SD카드 마운트 해제]후 [SD카드 지우기]로도 포멧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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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Q&A] 옵티머스2 배터리 테스트 결과

2012. 6. 25. 21:46

옵티머스2 배터리를 1에 사용하는 방법에 관한 포스팅(link)에 '영구'님께서 아래와 같은 질문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질문의 요점은 크게 2가지.

▲ 충전중 배터리가 소진되는 증상 / 충전기 코드빼면 휴대폰이 꺼지는 현상

위 2가지를 몇번 테스트해봤습니다만, 제 휴대폰에선 동일한 증상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일단 '배터리 소진 현상'은 PC와 연결했을 때 가장 발생하기 쉽다고 생각하여 테스트해봤습니다만 옵티머스 LTE 1배터리 이용시와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 USB 케이블로 PC와 연결시, 충전 잘 됩니다.

두번째 문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충전기를 사용해서 완충후 전원코드를 제거했으나 휴대폰이 꺼지는 증상은 없었습니다.

▲ "충전이 완료되었습니다."

뭔가 충전환경에 문제가 있거나 배터리 튜닝(?)시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정품배터리(LTE1)로도 한번 테스트해보시고 동일한 증상이면 서비스센터를 가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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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속 음장효과들(dolby,xome,BBE,SRS,DNSe 등), 더 맛나게 즐기는 법!

2012. 6. 13. 23:29

스마트폰에 숨어있는 음장효과, 알고 계시나요?

제 블로그를 찾아오실 정도의 분이라면 대부분 아시겠지만 라이트유저의 경우, 아는 분보다 모르는 분이 더 많은게 현실입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음악듣는 사람들을 보면... "음장정도는 키고 쓰세요."라며 손이 근질근질 거릴때가 많습니다.

기...기계가 슬퍼한다구요. ㅠㅠ

▲ 기..기계가 불쌍해.

1세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이 음악파일을 '틀어주는 것'에 만족했다면 오늘날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음악파일을 MP3플레이어마냥 듣기좋게 가공해서 들려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대구분을 한다고해서 최신스마트폰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갤럭시S(A도 포함)이후에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대부분에 담긴 기술입니다.

극~히 초반에 나온 안드로이드제품 및 넥서스시리즈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단말기에 숨어있는 기능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제조사의 사정에 따라 사용하는 기술은 조금씩 다르지만 (XOME,DOLBY,DNSe,5.1ch,SRS 등 라이센스 업체와 명칭은 다르지만 귀로 듣기에는 비슷한 기술입니다. 이 차이를 논하려면 좋은 사이트link가 있습니다.) 비슷한 효과의 기술을 비슷한 방법으로 활성화시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갤럭시S를 예로들자면 저 아이콘을 눌러주면 활성화됩니다.

대표적인 예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갤럭시S (및 시리즈)는 위 이미지의 녹색 부분을 터치하면 활성화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제품에 들어있는 '5.1가상화'는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아도 활성화되지만 타제조사의 경우 이어폰을 사용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돌비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저 '아이콘'을 터치해주세요.

"차이가 나겠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막귀라고 자청하시는 분도 활성화된 음과 비활성화된 음을 구분하실 수 있을겁니다.

테스트삼아 아래 영상을 한번 틀어보세요.

굉장히 극적으로 만들어진 영상입니다만 음장업체의 시연영상중 스피커로 듣기에도 차이가 날만큼 극적으로 만들어진 영상이 드물어서 좀 극단적이지만 '돌비모바일'을 옮겨왔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동영상은 몰라도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기본플레이어를 사용하는 것 입니다. 마켓에 훌륭한 플레이어들이 많이 있지만 위와 같은 '하드웨어별 전용음장'을 사용하는 방법은 기본플레이어가 유일하거든요. (제조사별 고유의 음장은 '기본음악플레이어' 및 '기본비디오플레이어'에서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이 글을 쓰게된 시발점은... 음장관련 기술문서를 좀 보다가 호기심에 뒤적거린 것 인데요.

관련된 문서를 읽으며 몇가지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제조사에서 권하는 청취환경인데요.

그 환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 모바일기기에서는 이어폰을 통해 들을 때 가장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음장기술은 스트레오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기술입니다.)

- 작은 볼륨으로 들을수록 더 풍부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최대값 기준 30%이하를 권장)

- 대부분의 제조사가 '커널형 이어폰'을 권장하고 있었습니다. (적은 볼륨으로 소리를 들으려면 아무래도 차음되는편이 좋겠죠.)

 

PS : 삼성을 제외한 국내외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돌비모바일'로 대동단결하는 흐름입니다.

PS : LG전자는 피처폰시절부터 스마트폰까지 정말 다양한 회사들과 거래하며 DNSe를 제외한 거의 모든 업체와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xome,마크레빈슨,AM3D,돌비 등)

PS : '돌비모바일'과 '돌비 디지털 플러스'는 돌비사가 명칭을 정비하며 혼돈된 이름일 뿐, 유의미한 차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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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LTE2 베터리(2150mAh)를 옵티머스 LTE 1에 사용하기

2012. 6. 11. 20:57
옵티머스 LTE1, 2의 베터리를 수혈받다?

 

▲ 짱짱한 배터리, LTE 1도 좀 씁시다.

옵티머스 LTE 1와 관련되어 최근 2가지 이슈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본 블로그에서 주력으로 휘벼팠던 'SKT용 아이스크림 지역별 수신불량 이슈'였고, 나머지 하나는 '옵티머스LTE2의 배터리 수혈'이었습니다.

옵티머스 LTE 1이 '조루배터리'로 명성이 높다보니 관심가지는 분도 많았습니다만, 그 방법이 '배터리를 깍고, 다듬어야 한다.'고해서 겁먹고 시작조차 못하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 망설이지 말고 롸잇 나우?! (배터리는 충격에 민감한 제품으로 사고의 가능성이 있으며 본 포스팅을 따라하다 발생하는 불미스런 사고에 대해 토닥이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호환이 가능하다.'는 발상만 할 수 있다면 방법은 사실 간단한 부분입니다만, 간단한 부분이라서 그런지 한장, 한장 사진으로 팁을 공유한 자료가 없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언제나 친절한 토닥이랑, 오늘의 주제는 바로 이 '배터리 튜닝법'입니다.

 

 

옵티머스 LTE 2와 1, 배터리 비교 및 구입방법

옵티머스 LTE2 배터리, 정확한 모델명은 BL-53QH입니다. 옵티머스 LTE 1 배터리와 비교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옵티머스 LTE 2용 배터리 (BL-53QH)

용량 :   2150mAh

종류 :   리튬이온 3.8V

크기: 5.2 x 5.6 x 0.55 cm

제조 :   LG화학

생산국: China

 

옵티머스 LTE 1용 배터리(BL-49KH)

용량: 1830mAh

종류 : 리튬이온 3.8V

제조 : LG화학

크기: 5.2 x 5.7 x 0.5 cm

생산국: China

 

용량은 다르지만 동일한 종류의 배터리로 크기는 옵티머스 LTE 1이 살짝 큽니다. 즉, 2의 배터리는 1에 들어가고 1의 배터리는 2에 안들어 갑니다. 옵티머스 LTE 1은 AB형같은 놈이네요.

구입처를 말씀드리면,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바로 그 장소.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단순한 소모품LTE 1유저든, LTE 2유저든 갤럭시 유저든 누구나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18,000원.

▲ 판매가 18000원에 샀지.

제 경험을 담아 팁을 전하면 전자기기 정품 소모품은 각 기업의 웹사이트보다 오프라인 서비스센터가 더 저렴합니다. (배송비가 붙기 때문)

눈으로 글을 읽느라 입이 좀 심심하시죠?

형식적인 절차니까 10초만 투자해서 아래 문구를 또박 또박 읽어봅시다. :-) 

 

경고

배터리는 충격에 민감한 제품으로 사고의 가능성이 있으며 배터리의 일부를 자르고, 가공하는 것은 사고가능성을 높이는 행위입니다. 본 포스팅은 단순한 '정보'로 따라하다 발생하는 불미스런 사고에 대해 토닥이는 10원치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어디를 어떻게? 눈으로만 보고 따라하지 않는 가공&팁!

용량만 다른 동일한 성격의 배터리지만, 문제는 두 배터리 외관의 차이입니다. 크기가 미묘하게 다른것뿐만아니라 요철난 부분이 다른게 문제인데요.

본격 외관 비교, 들어가겠습니다.

▲ 좌 LTE 2, 우 LTE 1 용 배터리

대부분 배터리가 그러하듯 비슷비슷하게 생겼습니다만, 상단 요철부분의 모양이 살짝 다릅니다.

▲ 배터리 상단 비교

상단에서 보면 요철부분의 차이가 좀 더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사진에 적힌것처럼 상단이 LTE2, 하단이 LTE1 입니다. 요철의 폭, 요철의 위치 모두 차이가 있습니다.

▲ 하단 모습

하단의 모습도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만, LTE1 배터리처럼 만들기위해 다듬어야 할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 옵티머스 LTE 1의 요철부분

앞서 본 요철과 물리는 부분의 모습입니다. LTE2 배터리가 LTE1에 들어가려면 어디를 다듬어야 할까요?

▲ 녹색선이 바로 작업영역입니다.

LTE1 배터리를 기준으로 다듬어야 할 부위를 표시한 이미지입니다. 위 사진에서 녹색선이 지나가는 부분을 다듬어줘야 합니다. 위 사진처럼 비교하면 대략적인 위치가 파악됩니다만, 두 배터리의 폭이 미묘하게 다르기때문에 잘 못 비교하면 엄한 부분을 잘라낼 수 있습니다.(물론, 눈으로만 보는 포스트니까 잘라낼 필요는 없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팁을 알려드립니다.

 

굳이 1의 배터리와 비교할 것 없이 2 배터리에서 비닐(종이)로 덮힌 부분의 꺽어지는 부분을 다듬으시면 됩니다.

정말 친절한 블로그 토닥이랑 그리고 친절한 LG전자입니다. :-)

▲ 이 꺽어지는 부분을 기준으로 다듬으면 OK!

다듬어야 할 부분은 알려드렸고, 어떻게 다듬는지를 말씀드리면...

칼로 잘라도 되고, 손톱깍이로 파도 됩니다만 최대한 상처를 적게 남기려면 아래 사진처럼 송곳이나 커트칼을 살짝 달궈 필요한만큼 녹이거나, 잘라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충격에 민감한 배터리니까 여기,저기 스크레치내서 좋을 것 없으니까요. 

▲ 플라스틱 가공 팁

아래는 가공이 끝난 제 LTE2 배터리 이미지입니다. 앞에 말씀드린 '선'을 생각하며 보시면 어디를 어떻게 다듬어야 하는지 더 명확하게 보이실 것 입니다.

 

 

 

장착과 충전법 그리고 LG전자의 입장

이제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 테스트삼아 장착해보고 장착 자체가 안된다면 좀 더 다듬으면 될 일이고, 장착이 된다면 좀 빡빡해도 사용에는 큰 지장 없습니다.(몇번 쓰다보면 큰 힘들이지 않고 탈착할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LTE 2의 배터리가 살짝 더 두껍기는 합니다, 케이스도 정상적으로 닫히고 사용에는 지장없는 수준입니다. 외부 실리콘케이스도 마찬가지구요.

충전은 휴대폰으로 하셔도 되고, LTE1용 충전기로 하셔도 됩니다. 충전기는 요철 자체가 없기때문에 다듬지 않은 배터리라도 충전가능합니다.

다만 LTE2 배터리가 살짝 작으므로 접촉부분을 확인하신 후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LTE1 배터리를 충전할 때처럼 접촉부가 고정되지 않으므로 불이 들어오는 것을 꼭 확인하세요.)

▲ 이미지 상단에 빈틈이 보이시나요? 충전에는 지장 없습니다.

자, 일단 여기까지가 제가 전해드리고 싶은 이야기였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이야기가 빠져있었죠?

안.전.성 및 호.환.성

개인적으로는 별 무리가 없어보입니다만, LG전자의 입장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호환 된다는 것은 금시초문이며 배터리는 각 제품별로 디자인되어 나오므로 비슷해보여도 동일한 제품은 아니며, 스팩적으로도 차이가 있으며 장착 자체도 불가능하다. 강제로 사용할 경우 기기에 무리가 갈 수 있다."

 

- LG전자 서비스센터 P씨

 

크게 신경쓰는 부분은 아닙니다만 저말을 곰곰히 씹어보니 배터리에 적힌 typ, min 값이 살짝 다르긴 하네요. (무슨 내용인지 아시는 분은 댓글달아 주세요.)

옵티머스 LTE 2용 배터리 (BL-53QH)

Typ 2150mAh / 8.2Wh

Min 2100mAh / 8.0Wh

 

옵티머스 LTE 1용 배터리(BL-49KH)

Typ 1830mAh / 7.0Wh

Min 1770mAh / 6.7Wh

 


 

오랫만에 장문의 포스팅을 마무리하며...

'글의 마무리를 어떻게할까?' 고민하다 난 생각인데...

이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토닥이랑의 운영자 토닥입니다. 방문객 여러분에게 중요한 메세지를 전하며 이 글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포스트는 반복적인 검증 및 철저한 통제하에 작성되고 있습니다.

농담을 섞어가며 올리는 포스트입니다만, 사고의 위험은 진짜입니다.

▲ 배터리는 민감해서 '빵빵' 터지기 쉽습니다. 따라하다 사고나도 몰라요.

안전이 최고입니다. 누구든, 어디서든 위험해보이면 따라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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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LTE, SKT 아이크림 센드위치 업데이트 일정 루머

2012. 6. 1. 23:09

저도 사용중이지만, 옵티머스LTE는 '헬지'를 '엘지'로 만들어가는 휴대폰 같습니다.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불평도 어느정도 정리했고, 개인적으로 ICS 업데이트는 (SK통신사라 아직이지만) 옵티머스뷰의 특화된 퀵메모 등 자사 특화기술을 수혈한 '기대이상'인만큼... 앞으로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한때 이랬던 LG이거늘.

버림받은 폰은 어쩔수 없지만, LTE 유저 입장에선...LG도 할때는 하는 것 같습니다. :-) 

 

물론, 칩셋을 찍어파는 원천기술보유자 삼성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이 흐름으로 가면 국내시장 2위는 무난히 탈환할 것 같네요. 주식 싸던데...

 

이번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SK용 옵티머스LTE의 업데이트 일정때문입니다.

저도 SK인데 답답하잖아요.

대충 좀 알아본 결과 '카더라'발 소식은 6월 4일입니다.

틀리면? 어쩔수 없죠. 뭐 -_-;;;

 

대신,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주소를 알려드리니 관심있는 분은 수시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lgmobile.co.kr/lgmobile/front/download/retrieveDownloadMain.dev#manual

 

▲ 왼쪽 차트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옵티머스LTE가 '최신'제품은 아닙니다만, 생각보다 '쿼드시장'이 늦게 열리는만큼 업데이트만 잘 해주면 한동안은 하이엔드급 기기로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능을 떠나 기력(베터리)소모는 하이엔드급이니까요.

휴대폰인지, 노트북인지 착각할 정도니 -_-;;;

▲ 가만히 둬도 초사이어인처럼 기력을 소모하는 옵LTE

글을 쓰는 저조차 뭘 쓰는지 모를만큼 뻘글이지만... 뭐 생존신고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단순히 제가 저 링크가 필요해서 (들락거리려고) 썰을 풀어보는 포스트였습니다. 요즘 블로그 관리가 좀 소흘한데...딱히 '꺼리'가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공유기도 교체하고 글 쓸 거리는 좀 있는데 시간이 안나네요. -_-;;;

주말에는 좀 짬내서 미진한 부분을 좀 채워볼 생각이니 그간 올렸던 포스트에서 링크가 깨졌다던가, 갱신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보이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해도 아무도 지적 안하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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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를 LTE답게?! SK T 프리미엄(Freemium) 사용법 및 서비스 훝어보기

2012. 4. 21. 00:35

"LTE를 LTE답게!"

최근 SK가 밀고있는 서비스 문구입니다. 내용을 한줄로 요약하면 "LTE이용자들, 할거없지? 고가요금제 이용자면 유료컨텐츠 공짜로 좀 줄께"정도 됩니다.

 

아래 광고, 많이들 보셨죠?

 

 

그런데, 이 광고 좀 문제가 있습니다.

15초의 광고중, LTE를 LTE답게 사용하는 방법(?)인 T 프리미엄 사용법은 딱 3초 나갑니다.

그것도 아주 작은 글씨로 말이죠.

 

▲ 광고의 핵심은 저 2줄인데 딱 3초 나옵니다.

 

"SKT는 뭔가 좋은가봐"라는 이미지를 심기위한 목적이면 아주 성공적인 광고입니다만, SKT LTE이용자들에게 "이런 서비스가 있으니까 활용하세요."라고 알리는 광고라면 0점짜립니다. -_-;

 

허긴 광고 제작자도 곤란했을 겁니다, 저 한줄로 정리되는 내용을 15초간 뿌려야했으니...

아무튼, 접속방법은 위 그림처럼 T스토어로 들어가서 'T 프리미엄'어플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 '광고 제공 수신 및 동의'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SKT 스마트폰이라면 낙인처럼 설치된 티스토어를 들어가시면 인기프로그램중 하나로 걸려있기에 터치 한번이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검색할 필요조차 없이 첫화면에 딱!)

설치후, 어플을 실행하면 체크할 박스가 2개 나오는데 상단은 의무, 하단은 옵션입니다.

 

▲ LTE 62요금제 이상인 이용자는 매달 20개의 어플/전자책/VOD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SKT LTE 이용자중 62요금제 이상 사용하시는 분은 한번 꼭 설치해서 살펴보시길 권하고 싶구요, "아! 이걸 써야하니까 요금제를 올려야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말리고 싶습니다.

FX Photo Editor 이외에 '필수앱','킬러앱'이라고 볼만한 것은 별로 없습니다.

좀 디테일하게 살펴보죠.

 

위 이미지에 나오듯 '게임 2개, 어플 18개, 만화책 66권, 전자책 18권, VOD 24편'전부고 이중 20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게임 2개는 '헤비거너', '몬스터 트러블'이고 어플은 T스토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500원~3,000원 안팎의 국산어플 및 어학어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자책은 '카네기 인간관계론','부의 진실'같은 몇권을 제외하곤 구색맞춤용으로 넣어놓은듯한 18권이 준비되어 있는 편이라 그닥 기대할 부분이 없어보이고, 만화책 또한 1권 위주 무료 (네이버북스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에 웹툰이 섞인 구성이라 프리미엄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역시 'FREE미엄'?)

굳이 매력적인 파트를 찾으라면 VOD인데요, 이 부분은 국산 영화 화제작(부러진 화살, 써니 등) 위주로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운로드 된 파일도 MP4형식이라 '기본플레이어' 및 'PC'에서도 재생이 가능하구요.

(모든 영화를 다운받아 본 것은 아니라 100% 장담은 못하지만 '써니'는 MP4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었고, 함께 설치되는 T store VOD는 삭제해도 무방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편수가 작죠. 요금제를 올려가며 지갑을 열 정도는 아닙니다.

 

하나씩 나열하면서 "이런 서비스 어디서 본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지금은 유명무실되었지만 기억나시는 분도 꽤 있으실 겁니다.

 

메가패스존!

 

▲ 추억돋는 메가패스존, 나름 꽤 고품질의 무료컨텐츠를 제공했'었'다. /(c)먹깨비의 식사시간

옛날 ADSL이니, 케이블인터넷이니 경쟁이 한참 치열하던 시절, '메가패스존', '하나포스존'같은 이름으로 만화책 및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컨텐츠 서비스가 있었죠.

T 프리미엄(Freemium)'은 그런 컨텐츠 서비스의 스마트폰버전으로 보입니다.

 

다만, 컨텐츠 자체가 비싸졌고, PC가 아닌 스마트폰이기에 (당시에는 이미지처럼 유료강의를 교제까지 엮어 무료로 뿌리는 서비스도 있었습니다.) 과거처럼 파격적인 서비스는 되기 힘들 듯 합니다.

SKT가 맘먹고 밀어주면 모를까, 60,000원 이상 고가요금제를 이용하는 유저들을 위한 서비스지만 Freemium을 넘어Premium 서비스가 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

 

결론은? 귀추를 주목해봐야겠지만 현재로는 SK LTE 62 요금제 이상 사용하시는 분들은 한번 써보면 좋을 서비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듯 합니다.

그냥 "저런게 있구나."정도?!

 

광고에 혹 하지 마세요, 광고는 말 그대로 광고입니다. :-)

 

▲ 광고는 언제나,어디서나,어디까지나 광고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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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마트폰 구매하실 땐, USB케이블을 하나 더 구매하세요.

2012. 3. 28. 22:47

이번 포스팅은 짧은 포스팅입니다, 제조사에 보내는 작은 넉두리나 투정으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바로 충전 및 PC연결 케이블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아래는 삼성 스마트폰의 충전기 구성입니다.
▲ 배터리 삽입기 + 전원케이블

충전시 사용하는 충전기에 '케이블'이 붙어있습니다. 'USB케이블'을 충전기와 공유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반면, LG전자는 하나의 USB케이블을 2번 사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PC에 연결했던 케이블을 뽑아서 충전기에 꼽아놔야 충전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이런 식으로 구성된 제품이 있기는 합니다, 애플이나 삼성의 패드(타블랫)가 이런 구성입니다.
그 제품들은? 대용량 내장 배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제품들 조차 사실 불편해서 대부분 유저들은 케이블을 하나씩 따로 구매하는게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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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조사별 안드로이드 단말기 버튼구성

2012. 3. 24. 12:01

▲ 왼쪽부터 삼성/LG/모토로라/SKY 순

안드로이드 단말기는 기본적으로 4개의 물리버튼이 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 이후부터는 터치스크린에 포함되었지만, 지금까지 출시된 대부분 단말기는 하드웨어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뉴','홈','뒤로가기','검색'(이중 검색은 생략되는 추세)이 바로 그 것 입니다.

포스팅을 하다보면 '이 버튼을 누르세요'라고 설명해야 할 때가 많은데, 모양이 각각 달라서(심지어 동일제조사라도 제품별로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고민하던차, 전자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장년층 방문자들도 좀 이해하기 쉬었으면 해서 한번 정리해 본 자료입니다.

위에 든 예는 대표적인 4개의 제조사로 HTC나 KT테크 등 생략된 곳도 있습니다만, 디자인 자체는 위 사례들을 벗어나지 않으므로 별도로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대부분 쉽게 이해하시고 잘 따라오는 부분입니다만, 간혹 햇갈려 하시는 분도 계시는게 사실이고 매번 포스팅마다 이미지를 첨부할 수도 없기에 '참조링크'삼아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본 블로그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기기를 다루는 글을 읽을 때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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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용 epub(e-book), 갤럭시탭 리더스허브용으로 변환하여 사용하기!

2012. 2. 18. 21:29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던 epub파일을 갤럭시탭에 넣어보신적 있으세요?

▲ 전자책 전용 포멧, epub

호환성을 갖춰 잘 만들어진 epub(전자책)파일은 기기를 가리지 않고 잘 작동하지만, 그렇지 않은 일부 epub파일의 경우, 아이패드에서는 잘 읽히던 것이 갤럭시탭에서만 열리지 않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파일이름이 아래처럼 변하면서 말이죠.

위대한 게츠비.epub.fail

이는 최초 epub파일을 만들 때 정해놓은 설정값을 '리더스허브'에서 인식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오류인데요.
관련 카페를 뒤적거려도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더군요.

아쉬운대로 마루타 정신으로 epub를 조합해주는 프로그램도 몇개 깔고, 지워봤는데 뾰족한 수가 못되더군요.
맘에드는 전용 프로그램은 여전히 못찾은 상태지만, 불행중 다행이라고 할까요?
유사한 기능을 가진 빛과 소금같은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 다 바꿔주마! online-convert.com

▲ 다양한 파일변환을 지원하는 대인배 사이트!

왼쪽 컨버팅 리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양한 종류의 파일들을 변환할 수 있는 '완소사이트'입니다. 즐겨찾기해두길 권하고 싶구요, 그때 제 블로그도 같이 좀 -_-;

아무튼, 오늘 이야기하고픈 E-BOOK쪽은 link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갤럭시탭에 파일을 넣었는데 *.epub.fail이 나타는 분들은 아래 그림들을 보시고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

▲ 먼저 웹사이트에 문제가 된 파일을 업로드!

*.epub.fail 로 확장자가 변경된 경우라면, *.epub로 일단 변경후 업로드해주세요.

▲ Target ebook reader : Galaxy는 필수, 나머진 옵션!

▲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다운로드는 자동으로 시작됩니다.

▲ 변환된 파일을 찾아서 적절하게 이름을 변경!

▲ 하는김에 표지도 넣어봅시다.

전자책 파일이 준비되었으니, 표지도 만들어봤습니다.
인터넷에서 책이름으로 검색하신 뒤, 맘에드는 jpg이미지를 선택해서 살짝 다듬으신 후, "jpg"확장자를 "cover"로 변경해주세요.
갤럭시탭에서 볼때, 표지는 작게 나오므로 고화질 이미지를 사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완성된 파일을 리더스허브 폴더로 복사

▲ 어플을 실행!

▲ 리더스허브가 새파일을 인식하면 업데이트창이 팝업됩니다.

만약 새파일을 인식못하는 경우에는 단말기를 종료후 다시 켜시면 인식할 겁니다.
(부팅없이 '미디어파일 검색'만 다시해도 됩니다.)

▲ 반갑다! 게츠비!

▲ 독서 시작!

여담입니다만, 이번 포스팅 어떠신가요?
지금까지는 대부분 이미지만 올렸었는데 오늘은 이미지안에 주석들을 다 달아봤는데... 기존 포스팅과 비교시 어느쪽이 보기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깔끔해보이기는 하는데 생각보다 잔손이 많이 -_-;

반응이 좋으면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준비해보구요, 별 반응이 없으면 언제나처럼 실용적인 포스팅(-_-;)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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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ic 라이브 월페이퍼, 윈도우95시절 화면보호기처럼 생겼네요.

2011. 12. 11. 18:21

▲ 여러모양이 꾸준하게 움직입니다.

이번 주말은 라이브 월페이퍼로 달립니다. PC에 3D카드가 따로 없던 시절에도, 그럭저럭 '3D 느낌'이 나는 화면보호기가 있었죠.
그게 생각나게 만드는 라이브 월페이퍼입니다.
뭐, 특별할 것은 없네요. 이번에도 :-)

 

 todaki.tistory.com 토닥이랑

■ Download / 다운로드 / ダウンロード / 下载

◆ 원저작자   : © 2014.
◆ 사용환경   : 2.x
◆ Download :I_WALL.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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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 루팅 툴즈 및 가이드

2011. 10. 4. 01:09

준비물

충전된 모토로이 본체, USB 케이블, 인터넷이 되는 윈도우즈 PC

 

순서

1. 모토로이에 ‘WIFI’,’블루투스’ 를 꺼줍니다. (‘설정-무선 및 네트워크’ 에서 키거나,끌수 있습니다.)

 

2.’설정-응용프로그램-개발-USB디버깅’을 체크합니다.

 

3.PC와 연결합니다.

 

4.USB 상태를 ’모토로라 휴대전화 도구’로 바꿉니다.

 

5. 글 하단에 첨부된 [adb 폴더] 파일을 “c:\adb”에 풀어줍니다.

 

6.윈도우즈에서 도스창(명령어 cmd)을 실행한뒤, 앞에 압축푼 adb폴더로 가주세요.

(c드라이브의 adb폴더로 이동은 “cd c:\” 누른뒤 “cd adb”라고 치시면 됩니다.)

 

아래그림을 따라해주세요, 노란색 부분만 직접 입력하는 명령어입니다.

명령어들은 아래 [명령어]파일을 다운받으신 후, 필요한 부분을 마우스로 드레그해서 복사하신 뒤에 cmd창에서 마우스로 붙여넣기 하시면 타이핑하지 않고 편하게 따라하실수 있습니다.

 

 

루팅이 되었습니다, 부팅 한번 해주시고 하고싶은대로 쓰시면 됩니다.

 

루팅후 관리(특히 오버클럭!)

▲ stay safe!

 

안녕하세요, 토닥이랑 블로그 운영자 토닥이입니다.

매우 중요한 정보를 여러분에게 전하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토닥이는 루팅후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쳤으며, 이제는 완벽하고, 안전한 범위 안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디 방문객들은 친구앞이든, 집에서든 무리한 오버클럭이나 전압설정을 피하며 안전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휴대폰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무리한 오버클럭은 하지 마세요.

 

1000에 60이 국민오버로 알려져있고, 저 또한 그리 썼습니다만…

어느날 갑자기 그냥 폰 스스로 부팅하더니 안켜지는 수도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오버클럭방법은 루팅하신 뒤 마켓에서 ‘over clock’이라고 치면 ‘마일스톤 오버클럭킹’인가 하는 어플리케이션이 나옵니다.

거기서 숫자만 넣으시면 됩니다. (초간단)

클럭속도 720~800에 전압은 54~57정도를 권장합니다.

1000으로 셋팅해봐야 크게 빨라지지도 않습니다.

 

“1000으로 써도 암 이상 없던데~”라는 분들은 제가 이 시간에 이 글을 왜 올리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 스크린샷,그저 여러분께 한번 보여주자고 찍은것 같습니까 ㅠㅠ

 

다운로드

 

[adb 폴더]

◆ 첨부파일의 저작권은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 chainsDD 外

◆ 다운로드 :

adb.rar

[명령어]

◆ 다운로드 :

root.txt

 

*루팅관련 부분은 네이버 안드로이드폰카페(http://cafe.naver.com/androiders.cafe)의 이니님의 글을 참고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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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값 즐겨찾기 & 추천사이트 (2)안드로이드

2011. 10. 3. 11:23
평소라면 '전~혀' 사용하지 않지만, 가끔은 아쉬울 때가 있는 '프로그램 초기값 즐겨찾기'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포스팅처럼 제가 사용하거나, 필요한 내용을 위주로 정리할 생각이지만, 이 부분은 공유되는 정보가 드문만큼, 댓글로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시면 추가기록하겠습니다. :-)

일단은 아래 기준으로 정리해볼 생각이지만, 사람 손으로 하는 일인만큼 리스트로 확인하시는 것보다 [ctrl + F]로 검색하시는게 훨씬 편하실 겁니다.

정렬 방법
1.프로그램제작사 프로그램명
ex)삼성 웹브라우저

2. 영문은 'ABCD...' 한글은 '가나다라...' 순으로 배치하되, 기준은 
프로그램제작사 기준

3.이 페이지는 지속적으로 갱신되며, 댓글을 통해 프로그램명/링크정보를 제공하면 추가하겠음.
 

예외1. 개인이 만든 프로그램처럼 제작사가 알려지지 않았거나, 덜 유명한 경우는 프로그램명만 표시
예외2. 기본적으로 영문표기를 원칙으로 하나, '삼성 웹브라우저'처럼 한글제목의 인지도가 높거나, 국가별로 내용이 다른 경우은 한글로 표기
예외3.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지만, 구분에 큰 의미가 없는 경우는 대표이름만 표기
ex) Windows xp, windows vista, windows 7 ▶ 'Microsoft Windows' 로 통일
예외4. 네이버, 구글, 다음 등 포털사이트 주소는 생략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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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원, 은박신공 가이드! (터치오류에 도움이 됩니다!)

2011. 6. 11. 19:59

가끔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도, 눈으로 보이는 현상들이 있습니다. 일본의 하늘에서 올챙이가 떨어진다거나, 교강용이 루비로 적외선을 굴절한다거나...

▲ 과학은 이론이고 저는 실제입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의 연장선상에서, 넥서스원의 고질적인 터치불량(터치오류)를 해결해주는 은박지신공이 있습니다.
원리에 대해 여러가지 설은 있습니다만, 문과출신인 저는 알아 들을 수가 없네요.

하지만, 전기가 어떻게 들어오는지는 아무래도 좋고, 햄버거에 소고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아무래도 좋은 저는 결론만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 넥서스원의 터치불량?!

넥서스원에 내장된 터치스크린에는 2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하나는 멀티터치시 (2점터치) 교차점이 발생하면, X축과  Y축이 반대로 꼬여버리는 문제
그리고 나머지 하나가, 하단부 터치오류입니다.

이 2가지중, 첫번째 오류는 실생활에서 아무래도 좋을 오류지만, 2번째 오류는 소위 '터치고자'라는 말을 나오게끔 합니다.
글보다는 그림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 하단부의 터치버튼이 액정영역까지 넘어오는 오류

넥서스원은 모토로이처럼 버튼부분도 정전식 터치버튼이 달려있는데, 그 부분이 지나치게 민감해서 액정하단부를 건드려도 인식된다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터치스크린 하단부에는 키보드가 들어가죠.

즉, 키보드를 좀 치다보면, 취소버튼이나 홈버튼을 눌러서 오타가 작렬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점이 바로 얼마전부터 잡히기 시작했는데요.

바로 이번에 소개하는 '은박신공'덕입니다.
은박신공을 거치면, '연두색영역'에 가깝게 인식이 됩니다. (만세!)

물론, 물리적 버튼처럼 무자르듯 안정화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실제로 오타도 상당히 줄어들고, 플라시보이상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알루미늄케이스설부터, 몇가지 설이 있습니다만, HTC에서 대놓고 이야기하지 않는이상 어디까지나 설이므로, 이런, 저런 이야기는 과감히 패스!

 

 

■ 은바긴공은 이렇게!

 

일단, 아래 이미지대로, 은박지를 잘라서 붙여놓으시면 됩니다.

▲ 노란색으로 표시된 부분들에 유의

은박지의 높이는 위 사진에 보이듯 2번째 걸쇠를 넘으면 안됩니다. (저 윗부분을 덮을 경우 GPS수신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랫부분은 실제 넥서스원 베터리커버를 열어두시고, 작업을 하시면 저 선부분대로 깍여있는 부분이 보일겁니다.
그 즈음을 기준으로, 베터리와 휴대폰간 접촉단자면에 닿지 않도록 살짝 잘라줍시다.
(실제로 닿지는 않습니다만, 주의에 주의 차원에서)

이상으로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
케이스를 장착하시고, 키보드를 써보세요!

확실히 달라진 것을 느끼실 겁니다. :-)

지금 공짜폰으로 물량이 풀리고 있고, 저도 이 대세에 편승해서 한대 마련했는데요.
써봐야 알겠지만, 첫 인상은 매우 좋은 폰입니다. :-)
혹시나 급하게 폰이 필요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부담없이 쓰시기 참 좋은 폰이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단, 베터리는 1개만 제공되므로, 보조베터리 구매는 필수입니다. 정품은 3만원가량, 호환품은 A사이트에서 1만원 가량에 구매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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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마켓의 Pro HDR vs Camera360 , HDR 이펙트 비교

2011. 5. 4. 01:07
아이폰4의 카메라 소프트웨어에 추가된 기능중 눈길을 끌던게 HDR기능이였습니다.

아이폰4의 HDR모드에 대한 설명들을 보니 여러장을 촬영하고, 그 이미지를 기초로 HDR적용이된 한장의 이미지를 만든다는 것이였습니다.
HDR에 대해 매우 간단히 설명하면 "밝은 부분은 더욱 선명하게, 어두워서 보이지 않는 부분도 밝게하여 전체적으로 쨍하게 만든다."정도가 되겠습니다.
옥시크린 CF를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 생략합니다.

▲ 왼쪽은 HDR 미적용, 오른쪽은 적용

여러장을 촬영해서 겹치는 소프트웨어방식이라면 안드로이드계열도 안될 이유가 없고, 어플들도 이미 마켓에 있습니다.(아이폰의 경우도 3세대 유저들은 어플리케이션으로 이 효과를 낸다고 하네요.)
그중 비교적 대중적인 2개를 비교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 왼쪽은 C360,오른쪽은 Pro HDR(후자의 경우 마켓에 올라온 아이콘 이미지 파일은 못구해서...닮은 걸로 대체)

사진은 여러장 찍었는데...
딱히 '리뷰를 적어보자'는 생각으로 찍은 사진들이 아니라서, 업로드 할만한 비교자료는 이게 전부군요.
개인적 호기심을 정리하는 차원이니, '딸랑 한장!'비교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추후 기회가 되면 몇장 더 찍어올리겠습니다만, 이 한장에도 두 어플간의 특징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들은 리사이즈외에 어떤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두 어플리케이션 사용시 최대한 같은 자세와 각도를 유지하려 노력했음을 미리 밝힙니다.


1.원본이미지

▲ 원본 이미지의 소스는 Camera360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오후 7시정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전체적으로 좀 어둡고, 칙칙하게 찍혔네요.
사용한 기종은 갤럭시U입니다.


2.Camera 360 모의HDR

▲ 전체적인 색감이 살아났습니다.


원본이미지와 비교하면 전체적인 색감이 확 살아났다는 것이 확인 되실 겁니다.
사진을 넣고, 옥시크린 빨래라도 한듯 하얀색은 더욱 하얗게, 노란색은 더욱 노랗게...

카메라360은 많은 이펙트를 가진 카메라어플로, 이 모의 HDR도 다른 기능들처럼 원본이미지를 '편집'해서 이런 효과를 나타냅니다.
아이폰4의 방식과는 꽤 다르지만, 비슷한 효과를 재현합니다.
다만 포토샵 편집처럼 특정값을 이미지에 일정하게 주다보니 엄한 부분에서 엄한 색상으로 변조되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요.
위 이미지의 경우 중앙부분에 창원시로고의 바탕이 '푸르게' 나타납니다.
하얀색으로 나와야함에도 말이죠.


2.Pro HDR

▲ 2장이 병합된 이미지


프로 HDR의 경우, 아이폰4와 비슷하게 같은 사진을 약 1초간격으로 2장 촬영합니다.
그리고 그 2장을 병합하여 결과물을 생성합니다. (병합한 결과물에 채도등을 조절할수 있지만, 위 사진의 경우 기본값으로 바로 저장했습니다.)
사진의 전면에 꽃장식은 괜찮게 나왔습니다만, 뒤의 전구장식들은 2장의 이미지가 합성되었음을 드러냅니다.



비교하기
앞서 말했듯 두 어플리케이션이 결과물은 비슷하게 만들어내지만, 과정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프로HDR'이 더 좋은 결과물을 나타내야 하고, 프로HDR이 온전한 HDR툴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삼각대라도 쓰지 않는이상 2장의 사진이 찍히는동안 손이 떨리기 나름이고, 그 텀이 꽤 긴 관계로 아래와 같은 결과물이 나오더군요.
다만, 앞서 '창원시 로고부분'에서 언급했듯, 색상왜곡은 확실히 덜한 편입니다.

▲ 왼쪽은 C360, 오른쪽은 ProHDR


각각 일장일단이 있는듯 단점을 나열했지만, 개인적으로 결과물로만 볼때는 카메라360이 더 좋아보였습니다.
접근방식 자체는 Pro HDR이 확실히 우위에 있지만,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못하니...
특히 위 사진같은 가느다란 구조물이나, 움직이는 피사체의 경우 Pro HDR은 쥐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 다 유료어플인데, 구매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이번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HDR의 꽃은 하늘사진인데, 아쉽게도 제가 별 생각없이 촬영한 이미지들이라 하늘사진이 없는데... 조만간 그 부분은 하늘볼 일이 있으면 한번 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리사이징하지 않은 원본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에 사용한 사진들은 아래 압축파일에 담아뒀습니다.
(없으실것 같지만...;)


◆ 첨부파일의 저작권은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 토닥이
◆ 사용환경 : jpg 그림파일 
◆ 다운로드 : 

noresize.r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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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충전기로 아몰레드빔 충전하기

2011. 3. 22. 19:24

두 제품이 사용하는 베터리도, 충전기도 스팩상으로는 다른제품입니다만, 아래 그림처럼 사용해도 불은 안나더군요. :-)

▲ 외형(길이)부터 차이가 나지만, 디테일한 스팩도 다릅니다.

▲ 그래도 충전은 됩니다.

이렇게 사용해도 별 문제없고, 충전중 표시, 완충표시 모두 잘 됩니다. :-)
최소한 아직까지 불도 안났구요. -_-;

지우개로 대충 길이만 맞춰서 잘라주면 준비물도 더 필요 없구요.

이렇게 사용하는 이유는, 아몰레드빔은 전용충전기를 제공하지 않기때문에 추가로 젠더를 구매하지 않는 이상 본체와 베터리 하나는 놀게 되어있거든요.

갤럭시IU와 K는 베터리가 동일한 것으로 알고있고, S도 아마 크게 다르지는 않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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