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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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바로, 로그인 없이 '로그인이 필요한 영상(소위 19금)'을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을 공개적으로 언급해도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유튜브에 올라오는 19금이라고 해봐야 심각한 내용도 없고, 악용하지만 않는다면 '편리한 팁'이라고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공개합니다.
PC방이나, 모텔 같은 곳에서 구글계정 로그인하기 좀 찝찝하잖아요;(나만 그런가?!)
방법은 간단합니다.
로그인이 필요한 동영상을 보게되었을 때, 해당 영상의 제목을 복사해서...
리슨온리핏 사이트에 접속 후 검색창에 붙여넣고 검색하면 끝!
부디 악용하지 마시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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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좌석이 어디인지 궁금하다면 "시외버스, 고속버스에서 좋은 좌석을 잡자"(link)를 참고하세요.
▲ 시외버스 환불규정
승차일 이틀 전 또는 예매 후 1시간 이내 취소하면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자의반, 타의반으로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열심히 정리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포스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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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국물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최근 식단과 색상으로 볼때 김치국물류(진짜 김치든, 콩나물찜이든 뭐든간에 고추가루 국물)일겁니다.
세탁기를 2번 돌려봤지만 조금 연해질 뿐, 얼룩이 지워지지는 않았습니다.
▲ 2번 빨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지운담?'
인터넷을 뒤적거리니 '레몬껍질을 끓인 물을 써라'는 식의 팁을 봤지만, 자취방에 레몬이 있을리 없죠.
그리고 만들려면 3일이나 걸린다네요.
▲ 여유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고민하던 차, 화장실에 있는 락스가 생각났습니다.
표백할 때 락스 쓰잖아요. 농도를 높이면 얼룩도 지워지지 않을까해서 락스를 봤더니...
▲ 표백 : 200배 희석, 얼룩저거: 30배 희석
OK, 그러면 해봅시다.
완전히 하얀옷이라면 담궈버리면 그만이겠지만 다른 색상도 있기에 그렇게는 못하고 하얀색 부분에 생긴 얼룩만 문질러서 지우기로 했습니다.
▲ 나뚜르 뚜껑과 얼룩지우개볼
'락스를 담을만한 통이 뭐가 있을까'하다가 보니 주방에 버리려고 놓아둔 나뚜르 뚜껑이 있어서 쓰기로 했구요.
'얼룩지우개볼'은 대단한게 아니고...
▲ 리큐를 사면 끼워주던 그겁니다.
조금은 딱딱한 느낌의 실리콘 솔(?)입니다.
아무튼, 얼룩을 문질러 보겠습니다.
▲ 동그라미 부분을 주목
▲ 락스물을 찍어서 약간 힘을 주고 10번정도 문질렀습니다.
▲ 우와~
사실, 락스로 해보기전에 세제(리큐 및 행켈)를 뿌려서 문질러보기도했는데...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락스는 정말 쉽게, 잘 지워지네요. :-)
하얀 티셔츠(색상옷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에 김치국물이 묻어서 고민하고 있다면 락스를 한번 써보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운전을 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고, 기차를 이용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저는 버스를 주로 타고 다닙니다.
터미널이 존재하는 동네라면 어디든 갈 수 있고 (시간대는 더럽지만) 비교적 정시에 도착하고(기차만큼은 아니지만) 자가용보다 저렴하죠.
요즘 출장을 여기, 저기 다니고 있는데요.
처음 탈때만해도 직접 운전할 필요없이, 가만히 앉아있으면 목적지에 도착하는 편리한 서비스라고 생각했지만 반복되다보니 어떤 자리는 편하고, 어떤 자리는 불편하더군요.
경험을 떠올려보면 여러분도 공감하실거에요.
▲ 다 같은 값이지만, 같은 자리는 아니란 말씀
대부분 자리는 괜찮은데 가끔 발이 걸리는 자리, 의자가 밀리지 않는 자리 등이 있잖아요.
이동거리가 짧으면 괜찮습니다.
1시간 안팎이라면 별 차이 없어요. 하지만 2시간이 넘어가면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더 많이 움직일 수 있는 자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어떤 자리가 불편하고, 어떤 자리가 편한 자리인지 한번 정리해보자!'
그 첫 시간은 일반 고속버스입니다.
우리가 터미널에서 만나는 버스는 크게 2종류입니다.
의자가 4줄로 깔린 일반 버스, 의자가 3줄만 깔린 우등 버스.
이중 아래와 같이 생긴 일반 버스가 이번 시간의 주제입니다.
▲ 좌석이 2줄씩, 4줄이 설치된 일반 고속버스
그러면 편한 자리가 무엇인지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어떤 자리는 바퀴위치 때문에 둔턱이 높아 발이 불편하고, 어떤 자리는 뜨거운 엔진(?) 근처라서 발을 뻗을 때 걸리적거리고...
아마 다들 경험이 있을거에요.
▲ 표현이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이 기준으로 버스 좌석을 번호와 함께 정리해봤습니다.(예매하실 때 사용하는 그 번호입니다. 즉, 이 그림을 참고해서 예매하셔도 됩니다.)
▲ 마지막 줄은 4좌석일 때도 있습니다.
그림만으로는 조금 어려우니까 몇자리만 해석해드리죠.
1번과 2번은 높이가 있는 좌석입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 앉은 사람은 별로 불편함이 없지만 뒤에 앉은 사람은 발을 뻗기가 불편합니다.
12번은 아래쪽에 엔진(?)같은 부분이 툭 튀어나와 있어 상대적으로 덥고, 그 뒷자리인 16번은 발을 뻗을 때 그 부분이 닿아서 불편합니다.
마지막 줄은 의자도 안움직이고, 불편하다는 것.
다 아시죠?
특히 39번은 가장 불편합니다.(벨트를 하지 않으면 앞으로 튀어나갈 수 도 있구요.)
백색으로 표시된 나머지 자리는 모두 비슷비슷하지만 전 13번 또는 20번을 주로 예약하는 편입니다.
너무 앞쪽이 아니라서 상대적으로 안전할 것 같고, 창가라서 경치도 좋고...
뭐. 별 차이는 없지만 그렇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내용이라서 버스를 구석 구석 확인하면 정리한 내용입니다만,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 번에는 우등 버스로 한번 더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디오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국내,외 거의 대부분 언론이 여론조사 등 다양한 근거를 바탕으로 '힐러리'가 이길 것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더더욱 심했습니다.
트럼프의 승리를 예측한 사람은 김창준씨(한국인으로 첫번째 연방 하원 의원)와 황장수씨(최근 정치평론가로 활동중이나, d-47 문서 작성자로 한때 뉴스를 탔던 미국 소식통)정도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숟가락 하나 올리자면 토닥이(본 블로그 운영자, 러블리즈팬)도 트럼프의 승리를 10월 초부터 예측했고, 선거일까지 트위터로 수차례 반복해서 알려드렸죠.
▲ '트럼프가 이긴다니까!' 트윗의 일부
다수의 언론이 틀리고, 소수의 '촉'을 가진 이들이 결과를 맞췄습니다.
앞서 언급한 두분이야 전직 정치인, 현직 정치평론가니까 나름의 정치적 분석과 입장이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제가 예측한 방법은 조금 달랐습니다.
최태민처럼 신기도 없는 제가 트럼프 승리를 예측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저는 신기가 없지만 신을 알고 있었거든요.
신님은 '트럼프가 이길거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카미사마!
■ 구글 신은 알고 있다.
여기서 질문.
지난 1개월간, 미국 국민들은 어떤 후보의 소식을 더 궁금해했을까요?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미국 국민은 '힐러리'보다 '트럼프'이름을 더 많이 검색했습니다.
중간에 '힐러리'가 이긴 구간도 있습니다만, 이 구간은 FBI가 "힐러리 이메일을 재수사 하겠다."라고 한 시점과 하루 차이로 겹칩니다.
즉, 부정적 이슈로 잠깐 이목을 끌었던 것일 뿐. 결국 11월 5일에 다시 역전되었고 선거 당일까지 힐러리는 트럼프를 누르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번 대선을 앞두고 주말마다 구글 트렌드를 돌리며 '트럼프의 숨은 지지자'를 확인할 수 있었고, '트럼프가 이길것같아'라고 트위터에 예언을 던질 수 있었습니다.
이 그래프만으로는 '검색순위와 투표가 일치할까?'라고 의문이 갈 거에요.
위 그림과 비슷한 그래프를 하나 더 보여드리죠.
바로 2012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마지막 1개월간 검색 결과입니다.
대선 기간을 통틀어서 대한민국 국민은 구글 검색창에 '박근혜'를 더 많이 눌렀습니다.
딱 한번! 역전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문재인과 안철수의 단일화'가 그 시점인데 아쉽게도 단일화인듯, 아닌듯 서로 상처만 남긴 단일화는 '반짝' 검색으로 끝나면서 결국, 선거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구글트렌드가 모든 선거에 먹히는 '마법의 도구'는 아닙니다.
앞서 클링턴의 예처럼 '단순히 부정적 검색어 유입'을 분석해서 여과할 수 있어야하고, 규모가 작은 선거.
즉, 수천만명 이하가 참여하는 선거라면 소수의 세력이 조작할 수도 있고, 조작하지 않더라도 결과를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정확히 어느규모나면...
우리나라 국회의원 선거에는 구글 트렌드, 필요 없어요.
사실...
본 블로그에서 이 방식으로 선거를 분석한 역사는 생각보다 깁니다. 최근 사례를 들자면 지난 총선때 지역구 선거를 예측하고자 했습니다만, 별로 정확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때 적중했다면, 그때 이런 글을 올렸을겁니다.;;;
■ 검색빈도와 선거결과가 일치하는 이유는?!
'대단한 것을 알려주는것처럼하더니 구글 트렌드야?'라고 생각하는 분들 있겠죠. 솔직히 말하자면 이는 빅데이터에 관심을 가지는 분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일겁니다.
하지만 많이 검색하면 왜 이길까요?
빅데이터에 대해 꽤 많은 분석글이 나왔지만 이 부분은 사실 전문가들도 객관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인데요. 저는 비전문가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풀어보면...
정말 간단한 원리입니다.
저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러블리즈'의 팬입니다.
▲ 케이 귀엽지? 나도 좋아해.
심심할 때, 새소식이 궁금할 때 포털 검색창에 '러블리즈'를 넣고 검색합니다.
이처럼 대부분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유명인의 이름을 검색하지, 싫어하는 누구가 무슨 사고쳤는지는 굳이 알아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물론,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분들처럼 하루, 이틀은 호기심으로 검색해볼 수 있겠습니다.
순간, 순간 피크를 찍을 수는 있겠죠. 하지만 장기간 검색에는 반드시 '애정'이 필요할겁니다. 그리고 선거 관련 트렌드를 읽을 때는 1개월, 1년 등 장기간 결과를 분석하죠.
즉, '긍정적인 의미'로 새소식이 궁금한 사람이 많으니까 '검색빈도=선거순위'가 되는것이라고 최소한 저는 그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
이번 글이 재미있고 도움이 되었다면?
각종 검색창에 '토닥이랑'을 검색하시거나, '러블리즈'를 검색해주세요♡
그게 귀찮으시면... 추천도 나쁘지 않아요.
▲ ...그나저나 이거 적중했다고 자축할 일인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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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물, 아니 두물 간지 오래 된 애니메이션이지만 한때 꽤 인기있었던 작품 중에 '오! 나의 여신님'이라는 만화가 있었습니다.
내가 죽기 전에 완결이 날까 싶었던 만화인데 완결이 나기는 나더군요.
그 만화가 한참 잔잔하게 인기가 있었던 10년정도 전.
여주인공 베르단디 피규어를 하나 장만했었습니다.
▲ 오늘도 아름다워!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만 세월의 흔적을 비켜갈 수 없기에 여기, 저기 먼지가 꽤 달라 붙었습니다.
▲ 너 좀 씻어야겠다.
보통 먼지는 불어내면 그만이지만 이 녀석의 재질은 소프트비닐.
처음 구매할 때는 괜찮은데 시간이 지나면 좀 끈적끈적해지는 녀석입니다.
온도 문제가 아니고, 원래 그런 재질입니다.
불어도 날라가지 않을 뿐더러 손톱으로 긁어내기도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피규어는 어떻게 씻어야 할까요?
먼저 준비물이 있는데요.
액체로 된 주방용 세제와 피규어를 담궈놓을만한 통이 필요합니다.
▲ 다이소에서 1,000원주고 산 리오 퐁
물은 당연히 찬물입니다.
우리 살가죽이야 뜨거운물에 비누 발라서 박박 문지르면 그만이지만 애들은 뜨거운 물로 씻다보면 뒤틀어질 수 있습니다.
▲ 세제를 듬뿍 통에 뿌리고, 샤워기로 물을 뿌리면 거품이~
이제 거품목욕 할 시간.
손이 닿는 부위는 손으로 잘 문질러서 세척해줍니다.
닿지 않는 부위는?
▲ 별수 없지.
목욕용 타올로 살살 닦아주면 됩니다. 부드러운 칫솔도 괜찮습니다.
▲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줍니다.
▲ 마지막으로 직사광선을 피해서 말려줍니다.
수건따위로 굳이 닦지 마시고 물기만 잘 말려주세요.
▲ 반나절 정도 건조해주면 빨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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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개월 전에 MBC '오늘 아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전기세 ZERO라는 '페트병 에어컨'을 방송에서 소개했습니다.
▲ MBC 홈페이지
긴 말할것 없이 방송부터 보시죠.
스스로 '전기 없이 여름나기 주부 달인'이라는 분이 등장하셔서 페트병 에어컨을 소개시켜주는 내용이었는데요.
▲ 뭔가 권위자같기도...
▲ 페트병에어컨이란 종이판에 잉렇게 페트병을 박아서 창문에 놓는 것
▲ 모 교수에 따르면 '이래서' 시원하다고 한다.
▲ 그럴싸하세요?
▲ 무려 3도나 다운?!
▲ 우와~
그런데 말입니다.
저 시계화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주변 조명이랑 보면 정말 좀 이상합니다.
▲ 저 방송에 나왔던게 이 제품인데요.
화면 상단에 온도가 뜨고, 하단에 뜨는건 시간(또는 일자)과 습도가 뜨는 제품입니다.
아래 화면을 다시 보시죠.
▲ MBC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는걸까?
설치 전, 27도 사진은 오후 4시 54분에 촬영되었습니다. (새벽은 아니겠죠, 밖이 저렇게 밝으니까)
그리고 24도로 촬영된 설치 후 사진은 오전 9시 25분에 촬영되었습니다. 밤 9시 25분이라면 저렇게 햇살이 보이지는 않겠죠?!
한 언론보도가 '이상함'을 주장하기위해 다른 '언론보도'를 근거로 붙이는 것도 좀 웃기긴 합니다만...
물론, MBC가 조작방송을 할리는 없겠죠.
그냥 세상에는 이상한 일이 참 많은가 봅니다.
거꾸로 가는 전자시계라던가 (아날로그도 아닌 주제에..)
▲ 그나저나 'YTN사이언스;는 과학전문방송 아닌가요?!
더운 여름이라서 그런가.
더울때는 괜히 수상한 주부 달인님 찾아다니지 마시고
더울때 뭘 해야 하는지는 다들 아시죠?
▲ 여름에는 진짜 '전기'에어컨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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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에 여유가 있다면 뜨거운 스팀으로 가습한다는 제품이나, 눈에 보이지 않을만큼 작은 미립자로 가습해주기에 세균이 붙을 수 없다는 제품도 한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건 저같은 초음파 방식이겠죠.
이 경우에도 한번 끓인 물로 사용하면 세균이 상대적으로 늦게 생긴다고 합니다.
뭐...
가습기를 날잡아 청소한다는 시점에서 이미 뭔가 잘못된 이야기죠.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매일 물로라도 청소를 하고 말리는 것!
누구나 알잖아요.
대부분 그렇게 하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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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여 송장번호(Tracking Number)를 입력하면 국내 택배조회처럼 누가, 언제, 어떻게, 어디에 배달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ms 행방조회
▲ 결국 엉뚱한 이에게 배송된 내 우편물;;;
배달결과를 보니 생전 처음 뵙는 분이 물건을 인수하셨더군요. 그래서 우체국에 문의해보니 그냥 실수했답니다.
우체부의 사과와 함께 이차저차 물건은 왔습니다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제가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았다면 그냥 분실되었을거니까요.
뭐.
덕분에 우체국 사이트에서도 'EMS 조회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해외 입,출내용 및 국내배송내역'도 한번에 조회된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비단 배송사고가 아니더라도 우체국 EMS조회는 더 상세하게 정보를 제공하니까 알아놓으시면 꽤 유용할 것 같습니다.
[postscript]
- 2015년 12월 29일 기준으로 끊어진 링크 수정 등 일부 편집 후 재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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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완벽한 모양은 아니지만 조금 수정해서 '다른이름으로 저장'하면 끝, 참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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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창의력, 없는 창의력을 모아 쥐어짜도 얻는 것은 항상 그저 그런 평작 혹은 졸작이기 때문입니다.
평소 창의력이 가득한 분들은 순풍순풍 어렵지 않게 대작(大作)을 만들어내지만...
저같은 범인(凡人)들에게는 요원한 일이죠.
잠깐 사족이지만...
이 글을 읽는 어린이 여러분은 꼭 채소, 야채 그리고 과일을 어릴때부터 먹는 습관을 가지세요.
생명체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태양은 위대한 창작자이며, 땅에서 그 온기를 받으며 자란 야채와 채소는 창의력의 결집체입니다. 어릴 때부터 먹지 않으면 저처럼 창의력이 부족한 어른이 됩니다.
다시 그날 밤을 떠올려보면 유독 힘든 하루였습니다.
창작의 고통이 실로 대단했었죠. 머리를 쥐어뜯었고, 몸을 마구 비틀며 고통스러워했었죠.
창작의 고통에 몸무림쳤던 길고 긴 밤이 지나고 다음날 아침.
일어났더니 변기커버가...포터블이 되어 있었습니다.
▲ 포터블이 된 변기커버.
변기커버가 더러워서 종이를 깔거나, 엉덩이를 띄고 볼일을 본다는 사람의 이야기를 여기, 저기서 들었기에 아래 그림의 아가씨처럼 '이제 난 어디에서나 위생적으로 편안하게 일을 볼 수 있겠구나.'따위의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역시 불편하죠.
▲ 전용 커버를 들고다닐만큼 위생관념이 철저해보이는 서양 아가씨.
깨진 것을 이어보려 믹스엔픽스 비슷한 것도 사서 발라봤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시간낭비 하지 마세요.
그래서 변기커버를 바꾸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변기커버 교체 가이드'입니다.
전 변기마다 사이즈를 알아보고 교체해야하는 줄 알았는데 대부분 동일한 규격 같더군요.
롯데마트에서 2가지 제품을 놓고 한참을 고민했었습니다.
▲ 뜻밖의 겨울왕국 굿즈 (왼쪽 사진 아래 제품은 성인 사이즈 제품이다.)
바로,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디즈니 라이센스 담당자의 머릿속이 살짝 의심되는 겨울왕국 굿즈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상단에 보이는 어린이(겸용)은 조금 양보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아래쪽 제품은 100% 순수 성인을 위한 사이즈.
겨울왕국 굿즈를 하나 늘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기에 많이 고민했습니다만, '마음 속 비공개 위시리스트'에 담아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즉, 오른쪽 제품을 샀다는 말이죠.
엉덩이를 홀라당 까놓고 여왕님을 영접하는 것도 실례라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저 변기뚜껑을 장착해놓은 상태에서는 가끔 집주인님께서 오실 때 차마 문을 열어 줄 용기가 안났기 때문입니다.
■ 기존 커버 제거하기
지금부터 이어지는 가이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제품이 있다는 것만 알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내용이니까 저처럼 집에 변기커버가 포터블이 되었을 때에 괜히 사람을 부르거나 하지말고 대충 참고해서 자가수리하시기 바랍니다.
이정도 난이도의 작업에 사람을 부르기는 좀 많이 아깝거든요.
▲ 변기커버를 고정하던 나사를 풀어줍니다.
나사는 당연히 왼쪽, 오른쪽. 모두 2개가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플라스틱으로 된 나사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너트와 볼트로 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제품은 드라이버를 돌려서 풀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으니까(너트를 돌리면 힘들어요.) 변기커버 연결고리 부분을 잘 확인해보세요.
■ 새커버 장착하기
제가 구입한 제품을 예로 설명하겠지만 어차피 구성은 다 '커버 본체'와 '고정용 나사 셋트 2개'입니다.
분해과정을 보면 아시겠지만 그 역순으로 너무나 간단!
▲ 대략적인 구성품
전달할 팁은 없구요. 주의사항을 몇개 알려드리면...
▲ 결합 시, 플라스틱 너트를 방향을 꼭 확인해주세요.
하나. 너트를 넣을 때 방향을 한번 더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방향으로 들어갈 때 밀착력도 좋고, 손으로 돌리기도 더 쉽습니다.
둘. 나사를 먼저 넣어놓고 커버를 올릴 생각하지 마시고, 아래 사진처럼 대략적으로 나사를 걸어놓은 뒤, 장착하시길 바랍니다. 나사를 먼저 넣어놓고도 얼마든지 조립할 수 는 있습니다만...이쪽이 훨씬 간단하거든요.
▲ 변기커버와 나사를 가조립 후...
▲ 홀에 넣어주세요.
일단 이 상태에서 벨런스를 한번 눈으로 확인한 뒤, 괜찮다 싶으면 나사를 조여줍니다.
▲ 설마 식사하면서 이 글을 보는 사람은 없겠죠?
▲ 창작활동의 새로운 파트너.
그나저나... 화장실 청소를 한번 하기는 해야겠네요.
노란 빛 아래에서는 누런때가 잘 안보였는데 카메라로 찍어놓으니 -_-;;;
먼 훗날 언젠가 다음에 변기커버 교체 관련글을 올릴 때에는 '겨울왕국 변기커버'와 '깨끗한 화장실'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하며 오늘 글은 여기서 접겠습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300달러를 기준으로 이하라면 SC제일은행이 가장 저렴하고, 300달러 이상이라면 우체국이 가장 저렴하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트는우체국을 기준으로 작성했지만 SWIFT코드와 은행이름만 바꾸면 SC제일은행도 동일하게 설정되니까 참고하세요.
인터넷에 이미 유사한 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적는 이유는 우체국의 정확한 SWIFT CODE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는 신한은행을 거치는 'SHBKKRSEKPO'로 알려져 있지만, 해외 사이트에서는 'THE KOREA POST'의 SWIFT CODE가 'KOPOKRS1XXX'라고 나왔거든요.
▲ 긴가민가하네.
전 무슨일이든 궁금하면 언제나 당사자에게 물어봅니다.
지금까지 제 경험에 따르면 인터넷에서 100번 검색하는 것보다 당사자에게 한번 물어보는게 훨씬 정확하고 빨랐거든요.
▲ 땡큐, 우체국.
그 결과, 'SHBKKRSEKPO'가 바른 정보라고 합니다.
이제 애드센스에 우체국 계좌를 등록해봅시다.
▲ 초기화면에서 [설정-지급]을 눌러주세요.
▲ [지급설정]
▲ [새 지급 방식 추가]
▲ [은행 계좌로 송금]
▲ 양식을 작성합시다.
예금주 : 애드센스 등록했을 때 사용한 이름을 영문으로 적어주세요. (통상 성, 이름 순)
은행이름/SWIFT CODE
은행명
영문이름
SWIFT CODE
수수료
우체국
KOREA POST OFFICE
SHBKKRSEKPO
5,000원
SC제일은행
STANDARD CHARTERED FIRST BANK KOREA
SCBLKRSE
$300 이하 무료
계좌번호: 입금 받을 계좌번호
* '중개 은행 세부정보'나 'FFC'는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 여러 계좌를 등록했다면 마지막 4자리로 구분하세요.
이제 등록은 끝이 났고, 이 결제계좌로 돈을 받으려면 [기본 결제 방법으로 설정]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매월 20일 전까지는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익월 적용된다는 점을 참고해주시길.
계좌등록 후, 새로운 지급 방법을 설정하고나면 다음날 쯤?
'너 지급방식 변경했지?'라면서 이메일이 날라옵니다. 잘못된 부분 있는지 한번 검토해봐라는 내용이니까 잘 설정해놓으셨다면 신경쓰지 마세요.
▲ 검토는 하고 싶으면 하고, 안해도 상관 없습니다.
[postscript]
- 우체국 통장을 만든 김에 겸사겸사 추진해본 것일 뿐, 딱히 300달러가 넘지는 않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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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참 열심히 보던 때에는 6,000원~7,000원정도에 이런, 저런 할인을 받으면 실구매가는 5,000원이었고 작년만해도 8,000원 수준이었거늘.
'극장은 화려한 화면을 보러간다.'는 철학에 따라 3D나 4D영화만 가끔보다보니 몰랐는데 일반영화가 그냥 만원이라...
무서운 물가입니다.
▲ 13년 1월에는 8,000원이었는데...
마트가면 잔뜩있던 영화 할인 쿠폰도 막상 영화를 보려고하면 안보이고...
그래서 2명 분, 2만원을 주고 CGV홈페이지에서 예매를 마치고, 컴퓨터 앞에 앉은 김에 별(올레 포인트)로 부모님 통신 요금 납부나 하려고 했는데...
전부터 한번씩 하던 '요금대납'은 사라졌지만 '티켓예매'가 보이더군요.
(새로 생긴 것인지, 전부터 있던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혜택/멤버십-티켓예매]
대충 읽어보니 영화예매 시 별포인트(요금제에 따라 1년에 3만포인트정도 무료로 줍니다.) 7,000점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은 저처럼 허접한 등급의 고객에 해당되는 내용(Super Star 등급이면 더 좋은 혜택을 받겠죠;)을 옮긴 것으로 이 '할인예매'는 KT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고객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할인혜택을 적용 받음(티켓가격은 7,000원(부가세 포함)으로 할인 됨)
할인된 금액과 수수료는 포인트로 차감
7,000원 미만의 티켓은 할인되지 않습니다.
CJONE 포인트는 미적립
- from. Royal Star, Magic Star, Happy Star 고객의 영화예매할인혜택, KT 홈페이지
▲ [영화예매-예매하기]
▲ 타 예매 사이트처럼 영화와 극장 등을 고르면 됩니다.
▲ 다음은 좌석을 정하고...
▲ 이후, 문자인증 과정이 있습니다.
▲ 문자인증을 하고, 예매완료!
▲ 2명에 14,000원!
할인없이 CGV에서 예매했을 때와 비교하면 예매수수료 1천원이 붙지만 결과적으로 6,000원 더 저렴하게 영화표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단, CGV와 다른 점이 있는데...
CGV에서 예매한 내용은 프린터로 출력하면 극장에서 바로 입장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에는 극장에서 표로 바꿔야만 합니다. 번거롭다고 생각하면 번거로운 부분이지만 영화티켓을 수집하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
▲ 티켓발권안내. 길게 적어놨지만 결론은 하나!
▲ 소비된 별 포인트는 할인율과 같은 7,000점.
실질적인 할인은 6,000원이지만 예매수수료 1,000원을 포함하여 7,000점이 소비됩니다.
사실 별포인트 쓸 곳이 편의점밖에 없었는데 (편의점에서 1년에 2,3만 포인트 소비하기는 좀 어렵죠;) 앞으로는 한번씩 털어먹어야겠습니다.
▲ 예매정보확인해서 취소도 가능.
예매한 내용은 [나의 예매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화 상영 40분 전까지는 취소도 가능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에 이미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별포인트'도 돌려주는지 유무인데 이건 안적혀있네요.
아마... 돌려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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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포스팅할려고 작정하고 찍은 것은 아니라서 구매 당시 사진(티없이 노란 녀석이었습니다.)은 없습니다.
걸어보니 정말 신통방통해서 뒤늦게 촬영을 시작!
▲ 구매 후 3일째, 아직은 건장하다.
▲ 5일째, 슬슬 추락의 기미가 보인다.
걸어놓으면 확실히 냉장고에 그냥 보관하던 것과 비교하면 더 맛있고, 더 오래갑니다.
5월부터 최근까지 2,3번 걸어봤는데 매장에서 샛노란 녀석을 구매했을 때 마지노선은 1주일안팎,늦어도 이 안에는 다 먹어야 됩니다.
그 이상 걸어놓으면 껍질이 물러지면서 바나나가 바닥으로 추락합니다.
못먹는 것도 못먹는 것이지만 청소하기도 거지같으니까 꼭 1주일안에 다 먹어줍시다.
[postscript]
- 사진은 베란다에서 찍었지만 가급적이면 바람이 없는 곳 그리고 나지막한 곳에 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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