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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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백신인 Dr.Web에서는 이 악성코드를 'Trojan.MulDrop 시리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국내 웹보다는 해외에서 유행하는 패턴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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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등에서 내부 네트워크 IP 사용 확인 시 다양한 툴을 쓸수도 있겠지만 가장 가까이 있고, 사용하기 편한 것은 역시 윈도우에 내장된 CMD(명령프롬프트)입니다.
CMD에 명령어를 넣어서 패킷을 보내면 회신이 되니까요.
ping xxx.xxx.xxx.xxx(확인할 IP)
회신 메세지는 크게 3종류 입니다.
- 대상 호스트에 연결할 수 없습니다.
- xxx.xxx.xxx.xxx의 응답 : 바이트=○○ 시간<○ms TTL=○○
- 요청 시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메세지의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 IP 미사용
해당 IP대역은 사용하지 않는 상황으로, 새로운 장치에 부여할 수 있습니다.
▲ IP 사용 중(패킷이 회신되는 경우)
디폴트값으로 네트워크에 연결된 프린터 등 입,출력 장비가 사용하는 상황입니다.
▲ IP 사용 중(패킷이 손실되는 경우)
PC나 네트워크 장비 등이 사용중인 IP로 방화벽 등에 막혀 회신이 오지 않는 경우입니다.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가끔 긴가민가 할때가 있어 정리해봤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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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새로 하드를 추가해서 윈도우를 설치하던 중, 파일을 잘 깔고 나서 부팅했더니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뜰 경우가 있습니다.
▲ 글이 작아서 안보인다면?!
Windows설치
컴퓨터가 예기치 않게 다시 시작되었거나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Windows 설치를 계속할 수 없습니다. Windows를 설치하려면 [확인]을 클릭하여 컴퓨터를 다시 시작한 다음 설치를 다시 시작하십시오.
▲ 실제 오류 화면
'뭘 건드린 적도 없는데 왜 이런 메세지가 뜨는거지?', '확인버튼을 누르라는데 마우스는 왜 안움직일까?' 등등 여러가지 생각이 드시겠지만 아래 내용을 한번 따라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100% 이 원인이라고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보통 윈도우 설치프로그램이 HDD 설정을 읽지 못해서 발생하는 오류입니다.
리셋버튼을 눌러 재부팅하시고, DEL 또는 F2를 연타해서 바이오스로 들어가주세요.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SATA MODE Selecton' 또는 'SATA as' 등으로 표시된 SATA 모드 선택이 있을겁니다.
이 항목을 찾아서 IDE로 되어있으면, AHCI로, AHCI로 되어있으면 IDE로 변경해주세요.
▲ ASROCK 메인보드의 경우
이렇게 변경한 뒤 윈도우CD를 넣고 처음부터 재설치 해주시면 정상적으로 설치가 될 겁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도움이 되었다면 댓글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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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 제가 이야기할 PsiService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상한 프로세서로 갑자기 작업관리자에 나타난 녀석이었습니다.
▲ PsiService PsiService. 묘한게 생겼다.
이렇게 수상한 프로세서가 나타나면 보통 검색해보면 나옵니다만...
이 녀석은 검색을 해도 뾰족한 정보가 나오지 않더군요.
이럴때는 해당 프로세서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속성으로 들어가서 파일명을 확인해보세요.
▲ 문제의 파일은 'PsiService_2.exe'구나.
이제는 파일 위치를 확인해봅시다.
▲ 여전히 무슨 파일인지 모르겠다.
여기까지 들어온 이유는 파일 생성일을 역추적하기 위함인데요.
아쉽게도 위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수정한 날짜'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대신, 폴더가 언제 생겼는지 확인해보세요.
▲ 2016년 12월 4일에 만들어진 폴더네요.
폴더 이름은 'license service'
뭔가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정품인증에 관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제어판-프로그램-프로그램 및 기능]으로 가서 2016년 12월 4일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확인해봅시다.
▲ 아! 이거!
그때 즈음 제가 와콤 타블렛을 샀습니다.
이 제품도 언제 간단하게라도 소개올려야하는데...
아무튼, 그때 번들로 설치한 Corel Painter Essentials 5와 함께 생긴 프로세서였습니다.
(와콤에서 번들로 주는 프로그램인데 화면이 회전된다는 점 빼면 성능이 썩...)
아무튼, 다행스럽게도 위험한 파일은 아니군요.
이번에 확인한 파일은 위험하지 않았지만 가끔은 수상한 파일이 구동되고 있을 수 있으니까 여러분도 '작업관리자'를 한번씩 확인해보세요,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글 마무리로 뭔가 할 말이 없을까 생각해봤는데요.
벌써 2월 중순이네요.
내일이면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구요.
아마 여러분이 이 글을 읽는 시간은 월요일일겁니다.
출근하시기 싫더라도 파이팅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전 연가썼어요. 오늘은 머리나 자르고, 잘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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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스팅한 '프린터 네트워크 연결? 이렇게 따라하세요.'(link)에 이런 댓글이 달렸습니다.
저 다음 튜토리얼을 빨리 배우고 싶습니다 ㅠㅠ... 제 상황이 딱 마지막 사진이네요. 컴퓨터 두대를 양쪽에 놓고 사용하는데 오른쪽 컴퓨터에서, 왼쪽컴퓨터에 연결된 프린터를 쓰고 싶습니다. 한방에 안나오네요 정말...
- from. abc
후속글을 올린다고 해놓고 몇주나 미뤄서 죄송했습니다.
단도직입! 본론으로 들어가죠.
즉, 아래 이미지처럼 PC1의 프린터를 PC7에서도 사용하고 싶으신거죠?
▲ 그림으로 치면 이렇게!
■ PC1의 프린터를 '공유 프린터'로 만들어 봅시다.
먼저 프린터가 설치되어 있는 PC1(프린터가 직접 연결된 프린터)부터 설정해야 합니다.
PC1을 이미지로 설정하면 아래와 같겠죠?
이미지로 치면 이런 이미지겠네요.
▲ [제어판-네트워크 및 인터넷-홈 그룹 및 공유 옵션 선택]
▲ [고급 공유 설정 변경]
공용이든, 회사든, 홈네트워크든 종류는 아무래도 상관 없습니다.
네트워크 검색을 켜주고, 파일 및 프린터 공유를 켜주시면 됩니다.
▲ 위 2개 항목을 켜주시고
▲ 암호 보호 공유는 꺼주세요.
'암호 보호 공유 켜기'를 사용하면 접근하는 PC에서 암호를 입력해야만 합니다.
어차피 같은 회사거나, 같은 집일건데...귀찮잖아요.
편의상 '암호 보호 공유 끄기'상태로 계속 설명을 이어가겠습니다.
네트워크 설정이 끝났으면 [제어판-하드웨어 및 소리- 장치 및 프린터]에서 현재 연결된 프린터의 [프린터 속성]으로 들어가주세요.
▲ [프린터 속성]
▲ [공유]탭에서 '이 프린터 공유'를 체크한 뒤 [확인]
PC1은 초대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 PC7로 PC1에 연결합시다.
이제 PC7로 PC1에 접속 해봅시다.
이번에도 시작은 제어판입니다.
▲ 이제 익숙한 과정이죠?
▲ [네트워크 검색 켜기]를 선택 후 저장하고 닫아주세요.
네트워크를 켰으니까 이제 [내 컴퓨터]에서 [네트워크]항목을 들어가면 다른 PC들이 보입니다.
▲ 프린터가 설치된 PC를 더블클릭하면
프린터가 연결된 PC1을 찾아서 더블클릭합니다.
암호설정을 하지 않았으니 공유된 프린터가 바로 보일겁니다, 바로 보여야 하구요.
보이지 않는다면 이번 글 처음으로 돌아가서 빼먹은 부분이 없는지 점검해보세요.
▲ 프린터를 더블클릭
프린터를 더블클릭하면 윈도우가 알아서 드라이버를 설치합니다.
혹시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하면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파일을 받아 설치하면 됩니다만...
99% 그냥 될겁니다.
▲ [제어판-장치 및 프린터]에서 확인
"□□□□의 □□□프린터(IP XXX.XXX.XXX.XXX)"라는 이름으로 프린터가 등록되었다면 모든 작업 종료!
이제 인쇄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윈도우의 '공유'기능을 이용하면 프린터 1대로 여러대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팁을 드리면.
PC1(프린터가 직접 설치된 PC)가 다른 PC보다 항상 먼저 윈도우에 진입해 있어야 합니다.
'오프라인 프린터'로 인식된다면 PC가 켜진 순서를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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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용량이 부족해서, 본체를 열고 새 하드디스크를 장착했는데 윈도우에서 인식이 안된다면?
▲ 난리 안났어요. 당황마시고...
하드디스크가 불량이라서 그런거 아니니까요.
걱정하지 마시고, 아래 내용을 천천히 따라해보세요.
외장하드는 보통 포멧이 되어 USB로 꼽으면 바로 인식이 되지만, 내장(?)하드는 포멧을 해줘야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외장하드와 내장(?)하드
아래 내용은 윈도우7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지만 8이나, 10도 같은 방법이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시작버튼을 누른 후 검색창에 '컴퓨터 관리'를 입력합니다.
▲ 컴퓨터 관리
아래 이미지처럼 [컴퓨터 관리] 윈도우가 열렸다면 [저장소]를 클릭해주세요.
▲ [저장소] 클릭
▲ 저장소 밑에 메뉴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디스크관리(로컬)]을 클릭
이제 아마 아래와 같은 창이 뜰 겁니다.
만약 새로 하드디스크를 추가한 뒤, 본 강좌를 잘 따라왔는데 아래처럼 [디스크 초기화] 팝업이 열리지 않는다면? 아마 하드디스크 연결하는 선이 빠져있는 상황일겁니다. 케이스를 열어서 확인해보세요.
[디스크 초기화]는 새로운 하드디스크가 인식되니 뭔가 조치를 취해달라는 윈도우의 부탁입니다.
아래 화면에서 유심히 보실 부분은 MBR과 GPT 선택입니다.
이미지에도 적어 놓았지만 설치한 하드디스크 용량이 2TB 이하라면 (2TB도 포함된다는 말이죠.) MBR, 2TB를 초과한다면 GPT를 선택 후, 확인을 눌러줍니다.
▲ 2TB를 기준으로 MBR과 GPT를 나눕니다.
▲ 하드디스크 용량에 따라 잘 선택한 후 확인
잠시 기다리면 아래 이미지처럼 현재 PC에 연결된 하드디스크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식되지 않던 새 하드디스크는 아래 이미지처럼 '할당되지 않음'으로 나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는 디스크1에 '할당되지 않음' 영역이 있죠?
해당 부분을 클릭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포맷]을 실행해주세요.
▲ 포멧대상은 '할당되지 않음'
▲ 자동으로 전체공간이 잡히니까 파티션 나누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다음]
▲ 드라이버 문자를 할당한 뒤 다음
▲ [다음]
느리게 천천히 포맷하면 불량역역도 점검되고 좋겠지만 새하드는 보통 문제가 없어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빠른 포맷 실행'을 체크해주세요.
▲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작업이 끝났으니까 [내 컴퓨터]에서 확인해보세요.
아래 이미지처럼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었을겁니다.
▲ 짜잔~
수고하셨습니다.
새 하드디스크 구매를 축하하며, 덕담 한마디와 함께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 하드디스크 잘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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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검색되지 않는 경우 프린터 모델명과 OS 종류(32비트인지, 64비트인지)만 잘 구분해서 골라줍시다.
▲ HP 통합 드라이버 설치
~ PCL, ~PCL6, ~PS 등 제품마다 조금씩 다른 내용이 나타납니다만, 어떤 방식으로 연결해도 프린터 사용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PCL이나 PCL6이 무난합니다.)
▲ 프린터 이름은 바꾸고 싶으면 바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프린터 공유를 지정해주고 다음을 누르면 제어판에 새로운 프린터가 추가됩니다.
회사 네트워크 보안 정책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공유 안 함]일겁니다.
(어느쪽으로 하든 출력은 됩니다.)
이상입니다.
이제 그냥 잘 쓰시면 됩니다.
사실...
이번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이건 좀 복잡합니다)을 위한 튜토리얼쯤 됩니다.
도움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 시간에는 이걸 해봅시다.
아마 다음주나, 다다음주 정도에.
▲ 공유프린터 연결 방법,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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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글을 아무리 봐도 직접 써보는 것만큼 확실하지는 않으니까요. 관심있는 분은 한번 설치해보시기 바랍니다.
설치를 하면서 알게된 것인데.. 이 프로그램은 32bit입니다.
▲ 물론, 64bit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잘 돌아갑니다.
설치과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글화되어 있습니다.
그럼 제가 한번 사용해보겠습니다.
▲ 지금 분석
▲ 30초~1분정도 걸립니다.
▲ 2710개나?!
▲ 원클릭 최적화
여기까지는 앞서 언급했던 무료 프로그램과 비슷하죠.
이 이후부터는 조금 다릅니다.
검사가 끝나면 시작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점검하여 키고, 끌 수 있도록 알려줍니다.
사실 이런 프로그램의 이름만 보고 '이게 필요한가'구분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시스템 메카닉은 '유저평가'로 선택을 돕습니다.
▲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원노트는 꺼주자.
이 밖에 무료 툴에서는 보기 힘든 '강화된 기능'들이 여기, 저기 숨어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리소스를 관리해주는 'LIVE BOOST', 윈도우 '프로그램 제거'보다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언인스톨 프로그램 등..
▲ 시스템 자원을 실시간으로 관리해주는 Live Boost
▲ 윈도우 기본 기능, nvidia 항목이 4개밖에 보이지 않는다.
▲ 시스템 메카닉에서는 더 상세히 볼 수 있다.
또한, 부팅할 때부터 자동으로 최적화를 해주는 ACTIVE CARE, 파일완전삭제 등도 무료 프로그램에는 보기 힘든 '특화 기능'입니다.
(윈도우 부팅 전에 DOS화면에서 작업을 진행하는 등 일반적인 무료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부팅 시 자동실행', '자동점검'보다 좀 더 발전한 기술입니다.)
▲ 시스템 메카닉의 '업데이트된 정책'을 '자동'으로 받는다. 무료툴과 차이점!
▲ 완전삭제도구도 포함되어 있다.
■ 다○ 클리너가 일반 커피라면, 이건 T.O.P이긴한데...
시스템 메카닉을 기타 무료 레지스트리 관리 프로그램과 비교하면 기능성, 전문성 모두 절대 우위에 있습니다.
특히 iolo社에 누적된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최적화 정의'는 무료프로그램이 따라올 수 없는 부분이죠.
▲ 그래서 살꺼야?
문제는 '이정도 성능 향상을 위해 지갑을 열 것인가'인데요.
아래 내용은 주관적인 사견입니다.
몇가지 상황을 가정해보죠.
먼저 일반 가정집부터 생각해봅시다.
젊은 친구들은 PC에 익숙하지만 한달에도 몇번씩 A/S 기사를 부르는 PC와 친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많은게 사실인데 이 분들이 구매한다면(사용법을 꼼꼼히 읽어 설정한다는 가정 하에) PC관리에 분명 도움이 될겁니다. 만일 부모님께서 PC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구매해드릴 법도 합니다.
▲ ...컴퓨터 기사를 부르는건 꽤 리스크가 있어요.
하드웨어 드라이버도 업데이트되어있지 않고, 이것, 저것 불필요한게 잔뜩 구동되는 상태라면 극적인 변화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본인이 어느정도 PC를 다룬다고 생각한다면 클리너프로그램을 아무리 돌려도 성능 향상은 미비합니다. 이때는 소프트웨어를 통한 '최적화'보다는 하드웨어를 통한 실질적 성능 향상이 더 가성비가 높을거에요.
▲ 램 증설은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성능 향상 방법
아마 제작사측에서도 개인사용자는 별 관심없을 겁니다.
언제나 문제는 기업이죠.
유지보수 소요가 높은 기업이라면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할만 합니다.
일반적인 통합 백신에서 제공하는 기능보다도 강력하고 전문가가 아니라도 간단하게 사용법을 익힐 수 있기에 (혹시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도 한두번의 사내교육이면 충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통상 기업은 꽤 많은 돈을 들여서 정기적으로 PC를 교체하는데 사용자는 늘 느리다고 투덜거리잖아요. 이건 컴퓨터가 느린게 아니라 느리게 쓰는게 문제거든요. 이런 경우에 직접 관리하는 법을 알려준다면 큰 도움이 되겠죠.
▲ 천차만별인 회사원들의 PC관리 능력을 상향평준화 시켜줄 프로그램
대충 리뷰는 여기까지!
좋은 프로그램을 사용해 볼 기회를 준 케이엘테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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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문서파일이 워드프로세서의 설정과 버전에 따라, 사용한 폰트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면 아크로벳은 '어떤 환경이든 작성자가 의도한 모습 그대로 동일한 모습을 보여준다.'라는 독보적인 장점이 그 이유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 아크로벳도 기능이 많아지고, 덩치가 커지면서 이런, 저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한글이나 워드파일에 비교할 바는 아닙니다만...)
▲ 아크로벳 리더,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아크로벳 파일은 '아크로벳 리더'라는 프로그램(link)으로 열어보는게 보통이고, 보통 잘 열립니다.
그런데 다른 문서는 다 잘열리는데 유독 일부 특정문서가 아래처럼 '점문자'로 열릴 때가 있습니다.
▲ 점문자?!
이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언어팩을 설치하면 될듯한 기분이었는데... 꼭 그런것 같지도 않구요.
그래서 이것, 저것 시도해보다가 발견한 우회 팁(?)인데요.
구글 크롬으로 해당 문서를 끌어와서(drag) 열어보세요.
▲ 짜자잔~
아마 대부분 정상적으로 잘 열릴겁니다.
꿀팁을 하나 더 드리면 문서가 지나치게 크게 인쇄된다거나, 인쇄했는데 특정 그림이 안나오는 등 pdf출력에 문제가 있을 때에도 크롬으로 열어서 출력하면 보통 깔끔하게 잘 됩니다.
▲ '인쇄'는 여기 붙어 있습니다.
별것 아닌 내용이지만 많은 시행착오 끝에 직접 발굴한 팁이니까요, 꽤 도움이 될 겁니다.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분들은 꽤 신기해하던데...
여러분에게도 반가운 팁이 되었길 바라면서 다음번에는 먹거리 포스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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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유저라면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센터에 문의라도 해보겠지만 복돌이인 상수는 그럴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상수는 좌절하지 않습니다.
▲ 동네 한가한 형에게 부탁하면 되니까요.
상수에게는 동네 한가한 형, 교강용이 있었거든요.
▲ '이 장비는 보안시스템 해제 기술을 쓸 때 꼭 필요한 장비다.'
꼭 필요한 장비란 윈도우DVD입니다.
정품이면 좋겠지만 복사본이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 다들 집에 하나씩 있는 윈도우DVD
PC를 사면 윈도우 DVD는 당연히 딸려오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집에 굴러다니는 윈도우DVD를 DVD-ROM에 넣은 뒤, 윈도우DVD로 부팅을 해줍니다.
혹시 부팅이 안된다면 바이오스에 들어가서 부팅 순서를 DVD-ROM, HDD 순으로 바꿔주세요.
아래 사진은 윈도우DVD를 넣고 부팅해서 설치화면으로 들어간 모습입니다.
▲ 윈도우 설치화면
이제 'Shift + F10'을 눌러주세요.
▲ Shift + F10
그러면 도스창이 뜹니다.
아마 아래 이미지처럼 'X:\sources>'위치일건데요. 아래 이미지처럼 윈도우가 설치된 드라이브를 찾아주세요.
보통 C드라이브에 설치되어 있습니다만 아래 이미지들처럼 D나 E일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가 깔린 드라이브를 찾았다면 아래 명령어를 순서대로 입력해주세요.
c: (또는 d:, e: ...)
cd windows
cd system32
copy sethc.exe sethc.exe.bak
copy cmd.exe sethc.exe
y
이제 해야할 작업이 대충 끝났습니다.
실수로라도 윈도우를 다시 깔아버리면 안되니까 윈도우 설치를 취소하고 재부팅합시다.
▲ 응, 취소!
윈도우 DVD를 빼고 부팅하면 언제나처럼 로그인창과 함께 패스워드를 입력하라고 뜰겁니다.
이제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서 순서대로 클릭해주세요.
▲ 화면 왼쪽 하단 1부터 하나씩 클릭
접근성 창을 닫은 뒤, Shift키를 빠르게 5번 이상 눌러봅시다.
그러면 친숙한 도스비슷한 검은화면이 나오는데요.
위 이미지처럼 아래 명령어를 넣어주세요.
net user
그러면 위 이미지처럼 '윈도우 사용자 이름'이 나옵니다.
보통 로그인창에 나오는 이름이랑 동일하지만 다를 수도 있습니다.
PC마다 사용자 이름이 다를 수 있으니까 다시 고상수를 예로 들어보죠.
만약 사용자 이름이 '고상수'로 설정되어 있었고, 바꾸고 싶은 암호가 '0000'이었다면 아래 처럼 입력하면 됩니다.
사용자 이름이 user 이고 바꾸고 싶은 암호가 0000인 경우(기본값)
net user user 0000
사용자 이름이 고상수이고 바꾸고 싶은 암호가 0000인 경우
net user 고상수0000
이제 방금 입력한 암호를 입력하고 로그인하세요.
문제없이 잘 될겁니다. :-)
▲ 머리만 끄덕이지마시고 도움되었다면 댓글을~
[postscript]
- 일부 이미지 교체 및 내용 추가(2016.10.12.)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FVD Video Downloader는 구글크롬으로 인터넷 서핑 중에 보이는 동영상을 다운받아주는 구글 크롬의 확장프로그램입니다.
한때 '유튜브 다운로드'의 대명사로 불렸었는데...
제가 이 '확장기능'을 크롬에 추가했던 이유는 아마 아래 사건 때문일거에요.
▲ 땡큐, 소니
아무튼, 그렇게 잘 사용했는데요.
언제부터인가 구글 크롬으로 네이버를 들어가면 이상한 팝업광고가 나타나고, 인터넷을 할 때 클릭도 하지 않은 사이트가 뜨던 것입니다.▲ 광고삽입의 예
증상을 보고 '아, 뭔가 애드웨어가 설치되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늘 뒤적거리던 '프로그램 추가,삭제','백신프로그램 구동' 등 여러방면으로 시도를 했지만 크게 변하는 것은 없더군요.
광고가 꽤 악질이었는데 다름이 아니라 자기가 어떻게 설치되었는지를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이게 적혀있으면 안된다구!
이런 형식으로 설치(?)되는 광고성 프로그램의 경우 'brought by shopping deals'대신, 'brought by AAA'(AAA가 붙임)같은 형식으로 정확한 프로그램 이름이나 회사명이 나와야하는데 이번 광고의 경우는 그냥 기본값인 'shopping deals'만 적혀있었거든요.
정말 별짓 다 해보고 마지막으로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하나씩 키고, 끄면서 테스트를 해 본 결과.▲ 확장프로그램을 하나씩 on,off하면서 내린 결론
포스팅 제목으로 이미 네타했지만 FVD Video Downloader가 업데이트되면서 애드웨어가 추가되었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좀 찾아보니 외국 포럼에서는 이미 '애드웨어'로 지목되었더군요.
크롬 스토어에도 이미 삭제된 프로그램이라고 나오고...
▲ 이미 삭제된 상태
광고를 보면서까지 사용할만큼 의존적인 프로그램이 아니기에 저도 미련없이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났는데 아직까지 별 문제가 없는걸보니 역시 원인은이 FVD Video Downloader였나 봅니다.
비슷한 증상이 있는 분은 FVD Video Downloader를 삭제해보시길 바랍니다.
▲ 난 그냥 찝찝하니까 삭제.
[postscript]
- 저는 이미 삭제해서 옵션을 볼 수 없지만 관련 정보를 좀 더 뒤적거라다보니 언제부터인가 'enabled FVD Downloader Deals'라는 옵션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기본값은 체크가 되어 있는 상태구요.
하지만 크롬 스토어에서도 삭제되었고, 업데이트가 중단되어 상당수 동영상 사이트에서 무용지물인 상태이니 가능하면 삭제하시고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윈도우7에 없던 스토어도 추가되었고, 태블릿이나 스마트폰까지 통합된 OS기에 아직까지는 생소한 부분이 여기저기 많은 편인데요.
제가 가장 당황했던 부분은 '앱 삭제'였습니다.
새로 생긴 기능을 뒤적거리며 스토어에서 Hyper for Youtube라는 앱을 설치했는데요.
앱이 영 별로라서 삭제하고 싶어 스토어를 다시 들어갔더니...
▲ '열기'만 있고 '삭제'가 없네?!
애플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이라면 보였을법한 [삭제]가 없더군요.
그래서 [제어판-프로그램 삭제]를 들어갔는데,
▲ 여기에도 없지롱.
물론, 삭제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윈도우10에서는 스토어에서 다운받는 '앱'과 DVD 등으로 설치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메뉴를 별도로 만들어놨습니다. [프로그램 삭제]와 왜 차이를 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먼저 시작버튼을 누르시구요.
▲ [설정]
▲ [시스템]
시스템 항목을 보면 '디스플레이, 알림, 앱, 전원'이 보이시죠?
▲ [앱 및 기능]
이 [앱 및 기능]에서는 앱은 물론, 프로그램도 삭제할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정리하면 아래처럼 되는데요.
▲ 더 폭넓은 기능을 제공하는 '앱 및 기능'
왜 이 둘을 나눠놨을까요?
각종 백신, PC 관리 프로그램과 호환성을 유지하려고 놓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
▲ V3 LITE의 [PC관리]는 [프로그램 관리]의 내용을 보여준다.
뭐.
내가 고민한다고 답이 나올 부분도 아니고,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도움되었다면 '추천'을 부탁드리며 다음에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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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와 악성코드가 범람하고, 보안취약점을 공격하는 해커까지 득실거리다보니 보안성 강화를 위한 업데이트 자체는 이해합니다만...
▲ ...너무 오래 걸려요.
너무 오래걸린다는게 문제죠.
특히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고 퇴근을 준비하던 순간, 이 화면이 뜬다면...
▲ @#*!
이를 예방하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아주 꺼버려도 되고 (이러면 보안이 취약해지겠죠.) 아니면 업데이트 시간을 오전 10시정도로 수정한 뒤에 점심시간에 한번 부팅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 방법들은 좀 귀찮잖아요.
제가 칼퇴하는 날 사용하는 팁을 하나 공유하자면...
[Alt+F4]를 눌러서 PC를 끄는 것입니다.
▲ 키보드에서 이 키들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그 프로그램들이 닫힐겁니다.
모든 프로그램을 닫고 바탕화면에서 [Alt+F4]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아래와 같은 팝업이 나오죠.
'업데이트 설치 및 시스템 종료'가 기본값이긴 하지만 펼침목록을 누르면 '시스템 종료'도 나옵니다.
▲ 업데이트 설치 및 시스템 종료가 기본값이긴 하지만..
▲ '확인'누르고 끄면 끝
이 방법을 계속 하면 밀려있는 업데이트는 쌓이고 언젠가 한번은 더 많은 시간이 걸리긴 할겁니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는 멋진 말도 있지만...
가끔은 오늘은 칼퇴해야할 때도 있잖아요. 너무 피곤하다거나, 중요한 약속이 있다거나, 쉬고싶다거나 등등
가끔은 칼퇴가 필요해요.
..일주일에 5일정도;;;
아무튼, 그런 날에 좋은 팁이 되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까지!
[postscript]
- '컴퓨터를 끄거나 전원에서 분리하지 마십시오.'에서 컴퓨터를 꺼도 보통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100% 괜찮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10에 7,8번은 별 문제 없습니다. 이건 그냥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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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류는 윈도우8 (혹은 8.1)을 사용하는 PC에서 나타는 에러로 윈도우 사용에 필요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만들 때 아래와 같은 메세지와 함께 에러코드가 뜰 때 해결방법입니다.
이 PC에서 Microsoft 계정으로 전환
죄송합니다.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계정이 이 Microsoft 계정으로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코드 : 0x800b0101
▲ 화면으로 보면 이렇죠.
이 오류의 해결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해당 PC의 시간을 한번 확인해보세요.
아마 현재 시간과 일치하지 않을 겁니다. (몇분정도가 아니라 몇달, 몇년..)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네트워크와 연동되는 오류메세지(계정, 사용자 등록 등)이 나타나면 10에 1,2건 정도는 PC나 스마트폰의 시간이 틀려서 입니다.
이번에도 해결책은 초간단.
시간만 바로 잡아주세요. 그러면 됩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블루스크린에 적혀있는 문구눈 항상 비슷비슷하니까 구분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에만 적색으로 표시를 해보죠.
회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보일때도 있고 안보일 때도 있는데 별 상관 없습니다.
A problem has been detected and windows has been shut down to prevent damage to your computer.
REGISTRY_ERROR
If this is the first time you've seen this Stop error screen, restart your computer. If this screen appears again follow these steps:
Check to make sure any new hardware or software is properly installed. If this is a new installation, ask your hardware or software manufacturer for any windows updates you might need. If problems continue, disable or remove an newly installed hardware or software. Disable BIOS memory options such as caching or shadowing. If you need to use safe mode to remove or disable components, restart your computer. Press F8 to select Advanced Startup Options and then select safe mode. Technical Information: *** STOP: 0x00000051 (0x00000001, 0x8821B008, 0x012E3000, 0x00000374) Collecting data for crash dump... Initializing disk for crash dump... Beginning dump of physical memory... Dumping physical memory to disk: 100 Physical memory dump complete. Contact your system admin or technical support group for further assistance
역시 글보다 화면이 더 친숙하시겠죠?
▲ 에러화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에러메세지 본문을 살펴보면 '이렇게 하세요.'는 내용이 적혀져 있긴 합니다.
최근에 추가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적절하게 설치되었는지 한번 확인해보라는 내용이 바로 그것이죠.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이 오류에 대처하는 메뉴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최근에 추가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재점검
일단, 시키는대로 최근에 추가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한번 더 확인해주세요.
하드웨어가 설치되었다면 최신 드라이버를 한번 더 확인해보시고,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었다면 일단 지워봅시다.
보통 블루스크린이 뜨면 '메모리를 다시 장착해보세요.'라고 팁을 드렸지만 이번 메세지는 'REGISTRY ERROR'기 때문에 굳이 그럴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이 단계에서 해결되는 분도 있겠지만 [제어판-프로그램-프로그램 제거-프로그램 제거 또는 변경]까지 가지도 못하는 분도 있겠죠?
그때는 '안전모드'로 윈도우에 진입해보시길 바랍니다.
2. 안전모드 그리고 결론
'안전모드'에서 안정적으로 윈도우가 돌아간다면 하드웨어 문제로 보기는 좀 어렵고...
이쯤 왔다면 원인은 소프트웨어입니다.
부팅 이후 돌아가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 [시작버튼 - 검색창 - 'msconfig' 입력 후 실행]
그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일 수도, 서비스 항목일 수도, 엑티브 X처럼 다른 프로그램에 끼여있는 플러그인일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어떤 녀석이 정확하게 문제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죠.
특정한 프로그램이나 파일을 지칭한 에러메세지라면 좀 더 명확하게 추적이 가능하겠지만 'REGISTRY ERROR'라는 문구만 가지고 이를 추적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각종 클리너 툴에 있는 "레지스트리 청소'를 하면 되잖아요?"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겠지만 일단 한번 돌려는 보세요. 하지만 해결되지는 않을겁니다.
정공법은 수십번 부팅하면서 프로그램을 하나씩 삭제해보고, 서비스를 하나씩 꺼보는 것입니다.
뭔가 답을 찾으러 오셨다면 유감스러운 결론입니다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소프트웨어쪽 오류라면 먼저 의심가는 프로그램을 지워보고 그래도 안되면윈도우를 재설치하는게 정답입니다.
▲ "블루스크린이 영 좋지 않은 곳을.."
참고로 이번에 소개한 에러메세지에 대한 MS의 답변도 '메세지로는 우리도 몰라. 로그파일이나 보내봐.'로 여러 케이스가 이 메세지로 묶여 블루스크린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복구를 시도하다 결국 도달할 결론이 '재설치'라면 미리 알고 수고를 더는 것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포스팅합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