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MP210 복합기 무한잉크 설치가이드

2013. 3. 6. 11:00

개인적으로 캐논MP시리즈는 카트리지 내구성이 좋지않아 무한잉크용으로는 비추입니다만, 설치는 가능합니다.(무한잉크로 사용하시려면 노즐이 프린터본체에 붙어있는 제품이 내구성 및 장기적인 유지비차원에서 유리합니다. 다만, 이런 제품은 좀 비싸죠..)

HP 몇기종, 삼성 몇기종, 캐논 MP210 이렇게 5대정도 프린터, 복합기 충전하며 사용한 경험상, 캐논제품 내구성이 가장 나빴습니다.

 

뭐, 새로 구입하시는 분들만 참고만 하시구요.

 

아래 이미지는 옛 블로그에 있던 자료를 옮긴것으로 현재 사용중인 제품은 아니므로 관련 질의를 하셔도 대답 못드릴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아는 범위에서는 말씀드리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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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PHOTO TX700W 설치안내시트

2013. 1. 20. 10:00

엡손복합기 TX시리즈의 설치안내시트입니다. 블라블라블라.. 내용이 길지만 특별한 건 없습니다.

내용이 잘 안보이시면 클릭하세요, 좀 더 크게 읽을 수 있습니다.

 

 

 

▲ 프린터 덮개조각에 관한 큰 그림

여기까지가 제조사에서 뿌려준 메뉴얼.

지금부터는 제가 전하는 팁입니다. 제조사 메뉴얼에서 빠진부분이 있는데... 이 제품은 하단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으며 제품하중이 꽤 나가는 편입니다.

즉, 제품보다 폭이 좁은 장소에 제품무게를 스스로 못이겨 하단 트레이 기어가 망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그림을 더하면...

 

▲ 설치장소를 확인하세요. 넓~은 책상을 추천합니다.

하단 트레이기어가 부서진 분을 위한 팁은 이미 알려드린 바(link)있습니다.

사진인쇄시 수동으로 용지트레이를 밀이줘야하지만... 뭐, 못쓸정도는 아닙니다. (ㅠㅠ)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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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on Easy Photo Print v2.32, 엡손전용 사진인쇄 프로그램

2013. 1. 19. 10:00

프린터 제조사마다 사진인쇄 전용프로그램이 하나씩 있는데요.

엡손은 이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용지위치 설정, 적목보정, 간단한 명암조정 등 타사프로그램과 대동소이합니다. 특별히 튀는 기능도, 특별히 부족한 기능도 없어보이네요.

엡손이 아닌 타사제품에는 설치해도 구동되지 않으며, 한글을 지원하니 사용은 간단한 편입니다.

▲ 스샷이 필요할것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엡손홈페이지에서도 받을 수 있으며, 제 편의상 제 블로그에도 올립니다.

.
■ Download / 다운로드 / ダウンロード / 下载

◆ 원저작자   : © 2012 epson.
◆ 사용환경   : 98 XP VISTA 7 (x64호환)
◆ Download :

EasyPhotoPrint.z01

EasyPhotoPrint.z02 

EasyPhotoPrint.z03

EasyPhotoPrint.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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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TX계열 무한잉크 설치영상

2012. 5. 9. 09:42

제가 찍은것은 아니고 유튜브에서 옮기는 영상입니다. (10분짜리 긴 영상입니다만, 깔끔하게 잘 정리된 영상이니 관심있는 분은 시간을 투자해보시길!)

일반적인 무한공급기 설치와 사실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만, '6분50초~7분대'에 나오는 칩제거는 몰랐던 부분!

제가 구매한 제품도 그렇지만, 무한공급기를 판매하는 측에서 잘 설명안해주는 부분인데요.

프린터 뚜껑(?)으로 튜브를 누르다보면 아무래도 흐름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당장은 잘 되는데 언제부터 공기가 찬다거나 하는식으로 말이죠.

저 칩을 제거하는 이유는 "프린터가 열려서 작동이 안됩니다."같은 오류를 차단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동영상에 별도로 설명되지 않아 댓글을 뒤적거린 내용이기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럴듯한 설명이라 옮깁니다.

개인적으로는 공급기가 없는 무한잉크를 권합니다만 (공급기와 사용하다 카트리지 한번 싹 갈았고 그 뒤로 카트리지 충전, 속칭 무선무한,으로 사용중인데 오류없이 편하더라구요.) 위 방법처럼 설치하면 호스에도 무리가지 않고 깔끔해서 좋을듯 합니다, A/S도 받을 수 있을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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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즐 세정액 사용방법 (HP,삼성,캐논,엡손)

2012. 2. 17. 19:38

▲ 옥션등에서 세정제를 구매하면 딸려오는 프린터물 설명서

이미지 파일만 딸랑 올리면 정이 없으니까, 약간 보충하겠습니다.

상단에 분류된 카트리지형 세정방법은 별도로 코멘트가 필요 없을정도로 잘 정리되었네요.
하단의 경우는...
일단, 저 부분은 헤드는 아니죠. 잉크흡입구(?)정도 되는부분일 뿐. 최근에는 엡손 제품들은 카트리지 자체가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잉크튜브로 헤드에 별도로 잉크를 공급합니다.)
즉, 저 주사기용법은 옛날보다 잘 안먹히는 편이구요.
차라리 빈카트리지를 구하셔서 세정액으로만 가득 채워넣고, 노즐청소 하루에 2회정도 해주시며, 꾸준히 인쇄하다보면 막힌 노즐이 조금씩 녹을겁니다.

굉장히 시간이 걸리고 불편한 방법이지만, 가장 안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정말 오래걸립니다. 꾸준히 해도 몇주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이 안되면, 개인사용자 입장에서는 곤란하므로 업차분들께 넘기셔야 할것 같구요.

그리고 저 방식으로 주입시, 노즐부분을 청소한다고 밀어넣는 것외에 흡입하지면 절대로 안됩니다.
특히 신형제품은 그렇게하면 헤드자체가 망가지므로 주의하세요.

그런 작업을 하기위해서는 먼저 폐잉크통을 만드셔야 하는데 (http://todaki.tistory.com/1785) 제품마다 연결법은 조금씩 다르니까 참고만 하시구요.
이 경우에는 패드리셋 프로그램이 별도로 필요합니다.

▲ 위의 글과 대동소이한 내용이나, 상세한 이미지가 있어 보충합니다.


* 2011/08/08 최초 작성
* 2012/02/17 이미지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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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MP210

2011. 11. 11. 00:55

▲ 방 한구석에 짐짝처럼 있었던...

나름 발굴의 해상도로 승부했던 캐논복합기.
사진출력도 양호한 수준(물론, 6색잉크와는 넘사벽이지만...)으로 HP나 삼성의 동급보다는 훨 나은 사진퀄리티를 자랑했으나...

리필이나 충전으로 쓰기에는, 잉크카트리지가 너무 나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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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ON STYLUS PHOTO TX700W 드라이버 (Print / Scanner x86 & x64 Driver)

2011. 10. 30. 21:12

▲ 제가 쓰는 제품이자, 추천하는 제품

엡손(엡슨) tx700w 복합기 드라이버 입니다.
프린터 자체의 내구성은 ★ 정도지만, 헤드만큼은 엡손답게 튼튼한 편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6색잉크라서 사진도 비교적 뽑을만하게 나오구요.

드라이버와 직접적으로 관련은 없는 내용이지만, 엡손에서 나오는 이와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을 사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평지'에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 무게를 분산하지 못하면... 휘어집니다. -_-

오른쪽 그림처럼 설치하시면...
시간이 지나면 플라스틱으로 된 하판이 휘어집니다. -_-;

휘어지는 것은 문제가 아닌데... 한번 휘어지면 트레이 기어가 헛돌거나, 나갑니다. -_-;;;('틱틱틱틱틱틱틱!' 소리가 나면서 트레이 인식 오류) 이에 대한 솔루션은 조만간 별도로 알려드릴께요.

드라이버 파일은 별도로 언급할 내용이 별로 없어서 잡설이 길었습니다.
드라이버는 하나만 확인하세요.
32bit 와 64bit의 프린터드라이브는 다르구요, 스캐너 드라이브는 공통입니다.

todaki.wo.tc


◆ 원저작자 : © epson
◆ 사용환경 :98 XP VISTA 7 (x64호환)
◆ 다운로드 :

TX700W_32_663KO.z01

TX700W_32_663KO.zip

▲ 32bit 프린터 드라이버

TX700W_64_663KO.zip

▲ 64bit 프린터 드라이버

TX700_SCN_3490Asia.zip

▲ 32bit/64bit 공통 스캐너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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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잉크통, 만들어 봅시다!

2011. 6. 5. 02:58

오늘부터 '네이버오픈캐스트'에서도 본 블로그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눈물나게 고마운 몇분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ㅠㅠ 인원수는...비밀입니다.)
아무튼, 그 첫 주제는 '프린터'로 골랐는데요.

아뿔싸!
정작 캐스트로 엮으려고 하니까, 생각보다 가진 컨텐츠가 빈약했었습니다.
그래서? 급조된 포스트입니다만, 오히려 오랫동안 사용한 경험이 바탕이 된 포스트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잉크통이란 뭘까요?
이 단어 자체가 모든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프린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잉크젯프린터 안에는 기종을 막론하고 '솜덩어리(정확한 재질을 몰라서 가칭)'가 박혀 있습니다.
잉크젯 프린터는 액체라는 특성상, 수분이 증발하기 마련이고, 이럴때는 수동, 혹은 자동으로 프린터에서 '헤드청소나 노줄청소'를 시행하게 됩니다.

이 청소라는 방식은 앞서말한 '솜덩어리'에 잉크를 뿜어내며 문지르는 것입니다.
(정확히 따지자면 문지른다기보다는 꾸준히 흡수한다는 의미지만... 얼룩을 닦아내는 것이므로 크게 구분하지는 않겠습니다.)

▲ 모든 얼룩이 사라질때까지!!!

 

그 '솜덩어리'는 생리대의 시크릿홀마냥 흡수성이 굉장히 좋습니다만, 그래도 한계는 있기 마련이죠.
이 한계를 넘으면 더 이상 잉크를 빨아들이지 못하고, 프린터 내부에서 뇌출혈마냥 잉크가 여기 저기 흐르게 됩니다.
사람도 그렇지만, 프린터에서도 잉크가 엄한곳에 흘러다니면 합선이나 보드손상의 이유로 프린터가 사망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프린터회사에서는 여유롭게 계산해서 '아 이쯤되면 솜이 수명을 다했을지도 몰라."라며, 프린터 작동 자체를 중단시킵니다.
그 이후에는?

각 회사에서 친절한 a/s기사가 와서 솜을 바꿔주시겠죠...
1년 안에는 무료지만, 무한잉크를 사용하시거나, 재생잉크를 사용하시면... a/s가 안되거든요.

이런 불상사를 막기위해 솜대신 잉크를 담아 둘 수 있는 통을 만든 것이 바로 잉크통입니다.



2.잉크통을 집에서 만들자!
물론, 폐잉크통은 옥션이나 지마켓 같은곳에서 얼마든지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3,000원부터 시작되고, 배송비가 더 붙겠죠.
구성품은? 호스하나랑 패트병 하나.

▲ 이 제품의 경우 5000원입니다.

 

뭐, 구매하셔도 좋습니다만, 잘 생각해보면 호스나 패트병은 집에도 얼마든지 있거든요.

2-1. 호스 만들기
패트병은 설명을 안해도 다들 아실것이고, 호스는?! 제품마다 사이즈가 차이가 나지만, 제가 사용하는 TX700W의 경우, '아날로그 CD 케이블'정도의 두깨면 딱 맞더군요.

▲ 빨간 선부분을 잘라주면 되겠죠?

 

집에 안쓰는 전선들중, 저 두깨와 비슷한 종류를 찾아서 동일한 방법으로 잘라주시고, 가운데에 있는 구리전선이나 철선들을 당겨서 뽑아주시면 됩니다.

▲ 시행착오중 희생당한 랜케이블


케이블의 양끝을 잘라주시고, 중심부분에 전선들을 케이블이 찢어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뽑아주면 유연한 고무호스가 완성!

2-2. 잉크통 만들기
위에 5000원에 판매되는 시제품처럼, 적당한 페트병을 활용하시고 인두나 불에 달군 송곳등을 이용해서 호스가 겨우 들어갈만한 크기로 구멍을 내주시고, 장착하시면 완성.
단, 여기서 몇가지 주의할 부분이 있습니다.
(만드시는 분들은 물론, 구매하시는 분들도 알아야 할 사항들)

▲ 빨간색 숫자들을 주목하세요.


1. 폐잉크통 호스는 잉크에 잠기지 않도록, 높은곳에 걸어 둡시다.
잉크가 잠길경우에는 흐름이 원활하지 않고, 역방향으로 갈 우려도 있습니다.
2. 폐잉크통 호스의 위치는 프린터나, 외부잉크통보다 높으면 안됩니다.
호스가 너무 높은 곳에 있으면 잉크가 잘 흐르지 않고, 오히려 프린터 안으로 흘러내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폐잉크통이 더 낮은 경우는 괜찮습니다.
3. 실리콘등을 사용해서 고정하실때에는 별도로 공기가 나갈 구멍을 만들어 주세요.
이 역시 압력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2-3.프린터에 장착하기
이는 프린터 제품마다 다르므로, 이런식으로 장착된다는 사진만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 경우이고, 오염된 서비스패드(솜덩어리)를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호스는 저런식으로 맞물리도록 넣어주시되, 필요에 따라서는 실리콘이나, 테이프 등으로 보강을 해줍시다.

 

▲ 프린터마다 연결방법은 다릅니다만, 저렇게 호스에 직접적으로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 모범적인 설치예입니다. 지저분해보이지만, 모범적인 제 사례

 


3.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팅중 2가지 단계가 빠졌는데요. 하나는, 폐잉크통을 설치하더라도, 프린터 자체에서는 계속적으로 서비스패트 교환주기를 계산하고 있으므로, 그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초기화하는 방법이고, 나머지 하나는 프린터에 분해해서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2가지는 기종마다 내용이 차이가 있으니, 범용적인 설명을 드리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도 제가 써본 기종정도만 아는 것이니까요.)

▲ 두둥!

 

즉, 이쯤으로 설명을 마칩니다.
모쪼록, 이 정보가 필요해서 오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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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프린터 리셋방법(잉크흡수패드 리셋법,출력 카운터 초기화법) + 덤

2011. 2. 12. 13:44

캐논도 제품이 참 다양한데 제가 쓰는 제품에 대해서는 리셋방법이 안보이더라구요 --;
다른 모델들은 가끔 보이는데 리셋법이 없을리는 없고, 혹시나 하고 여기저기 뒤저보다 발견(link,영문)해서 옮겨봅니다.

 

-버튼이름이 국내판이랑 미국판이랑 약간 다를수있어서, 버튼모양을 그림으로 추가했습니다.
-제 프린터(국내명 MP218,미국명 MP210)로 설명하겠습니다만, 다른 기종도 크게 차이가 없을것입니다.
-국내출시 모델명과 미국출시 모델명은 다를수 있습니다, 자신의 제품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력카운터 초기화를 하는 이유?
-캐논제품의 경우 정해진 양이상으로 인쇄를 할경우에, 프린터가 멈춰버립니다. 카트리지나 용지관련

 오류와 착각하지 마시길바라며, 정확하게는 E8 에러(폐잉크=서비스패드 관련 오류)입니다.

 

참고! 오류 번호별로 해결방법

 

E2 : 용지 없음 에러-->용지를 넣으세요.
E3 : 용지 걸림 에러 --> 용지 제거(프린터를 열고, 롤러부분에 종이를 살살 빼보시거나, 책받침을 역방향으로 넣어 이물질 제거)
E4 : 잉크 잔량 없음 --> 잉크 교체 혹은 이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E5 : 잉크 인식 불량-->잉크 교체 혹은 인식단자부분을 지우개로 지워보세요. 근데 보통 산화되서 잘 안됨.
E8 : 폐잉크 꽉참    --> 서비스센터 A/S 혹은 이 포스트를 따라하세요.
E9 : 연결 기기 인식 불량-->PC쪽에 USB 포트 바꿔서 연결 혹은 드라이버 재설치
E14 :  카트리지 인식 불량 --> 잉크 교체
E16 : 잉크 잔량 검사 해제--> 출력은 가능하나, 잔량 검사가 안됨

이는 출력을 하다보면, 잉크청소등을 할때 잉크패드에 잉크를 뿌리게되고, 잉크패드에 흡수능력에 한계가 있기때문에 이게 흘러넘칠수있다는 '소비자를 위한' 안전상의 이유때문입니다.
물론 회사에서는 '고객을 위해서! 잉크패드에 잉크가 차면 감전등의 위험이 있다'라며 말을하지만...
따로 센서를 부착한것도 아니고, 단순히 '일률적으로 카운터'한것이기에 제품마다 충분히 더 쓸수있는데, 멈추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문제는 이럴때 A/S를 받아야하는데, 유상으로 패드교체를 한다는점이죠.
굳이 교체할 필요가 없는경우에도 말입니다.
더 큰 문제는 10명중 9명은 아마 교체할 필요가 없던걸로 알고있습니다 --;

물론 굉장히 운이 없을경우에 가정이지만.
아래 방법을 따라해서 '그럴리는 없겠지만' 감전등이 일어나도

 

 ...전 모르는 일입니다. :-)

 

 

 

[적용가능모델]
MP140(MP145),MP160,MP180,MP210(MP218),MP220,MP460,MP470,MP500,MP530,MP600,MP610,
MP800,MP820,MP810,MP830,MP960,MP970

댓글을 통해 확인된 추가기종

pixma ix4000,mx318

▲ 제가 사용했던 MP218 입니다.

 

 

[프린터 초기화법(=출력 카운터 초기화)]

1.프린터를 끕니다.(전원 즉, ON/OFF 로 끄면 됩니다.)
2.중지/리셋을 누른상태로, 전원버튼을 누릅니다.
3.ON/OFF  르고 있는 상태로, 중지/리셋 버튼만 손을 땝니다.
4.ON/OFF  에서 손을 때지 말고, 중지/리셋을 두번 눌러준뒤에 두 버튼 모두 손을 땝니다.
5.중지/리셋 을 4번 누릅니다.
6.마지막으로 ON/OFF  버튼을 누르면 리셋이 완료됩니다.(잉크패드 카운터 리셋완료)
   안될경우에는 ON/OFF  버튼을 한번 더 눌러주세요.


덤으로, 무한잉크나 리필잉크 사용시'카트리지가 비어있습니다. 새로 구입하세요'라면서 감히 출력을
거부할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기종마다 다르긴 하지만, MP218의 경우 중지/리셋을 5초가량 눌렀다 때면 '잉크잔량무시'가
적용됩니다.
( 제품마다 오류발생시 나타나는 윈도우상의 창에 내용이 적혀있으니, 무작정 닫지말고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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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즐이 불량하거나, 막힌 카트리지 뚫는 법 1.노즐일체형

2011. 2. 7. 20:49

카트리지 노즐이 불량하거나, 잉크가 전혀 나오지 않을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hp나 삼성,canon의 노즐이 붙어있는 카트리지는 아래방법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epson은 100% 노즐과 카트리지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 좌, 노즐일체형 카트리지 우,노즐 분리형 카트리지 /(c)소비자시대

즉, 왼쪽처럼 생긴 경우에만 해당하는 글입니다. (오른쪽처럼 생긴 제품은 다음번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

아래에 알려드리는 방법은 숫자가 높을수록, 심각한 상황에 사용하는것으로 1번이나 2번정도는 카트리지 수명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만, 3번은 카트리지 상태가 더 나빠질수도 있습니다.

 

복구작업전에..
카트리지를 구매하신지 1개월 안쪽이고, 출력량이 적었다면 A/S여부를 제조사에  문의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구매한지 1달안쪽이면 정상적인 제품이라면 어떤 경우에도 노즐이 굳어서는 안되거든요.
아래 예시들은 카트리지를 사놓고, 프린터에 장착한 뒤 몇달에 한두번정도만 프린터를 이용하다가 노즐이 굳었을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들입니다.
초기불량은 판매처, 1개월 안쪽불량은 꼭 제조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1.세정액 사용하기

리필잉크를 구입하면 서비스로 주는 노즐잉크나, 별도로 구입한 세정액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세정액이라고 해서 특별한것은 아니고 따지자면 비눗물입니다만, 가정에서는 노즐을 청소할정도로 미세하게 만들기 힘드므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노즐부분에 세정액을 한두방울 정도만 뿌리고 살살 흔들어줍니다.(노즐쪽으로 세정액이 스며들경우도 있는데, 신경쓰시지는 않아도 됩니다.)

몇분뒤 물에 적신 휴지로 노즐을 살짝 찍어봤을때, 노즐을 따라 선이 선명하게 나오면 정상.
안나오면?
2,3번 반복해보세요.

그래도 안나온다면?
물에 흠뻑 적신 휴지위에 카트리지 노즐이 닿도록 한 뒤, 5에서 10분정도 방치해봅시다.

 

 

■ 2. 뜨거운 물로 녹이기

▲ 사진에는 철판을 사용했습니다만, 종이컵을 권장합니다. (넘 빨리 식어요.)

잉크찌꺼기따위를 뜨거운 물로 녹이는 방법입니다, 노즐이 달린 카트리지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뜨거운 물(끓는물)을 카트리지가 들어갈만한 통에 조금만 부어줍니다.(온도를 어느정도 잡아줄수있는 종이컵 권장) 물 높이는 그림을 참고하세요. (카트리지에 노출된 단자부분은 닿으면 안됩니다.)

노즐부분은 출력시 고온이 전달되는 제품이라서, 온도는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이 작업중 위 사진처럼 '단자'가 오염되었다면?
카트리지에 붙어있는 접촉단자(위 사진에서 일렬로 서있는 노란 점들)가 왼쪽 사진처럼 오염이 된다면 프린터에서 카트리지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때는 지우개로 살살 지워보신 후에 다시 장착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4번으로 가시면 됩니다.

 

 

■ 3. 세정액을 주사기로 밀어넣기

리필등에 사용하는 도구를 통해서 세정액을 강제로 일정량 밀어넣어보는 방법입니다. 노즐은 원래 한쪽 방향으로 잉크를 뽑아주는 기능을 하는것인데,역방향으로 주입하는것이므로, 노즐에 무리를 좀 주기는 합니다.

▲ 주사기가 직접 노즐에 닿으면 안됩니다. 반드시 저 '툴'을 사용해주세요.

참고로 세정액을 소량 주입한다고해도 잉크 자체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카트리지 분해 포스트 link 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 잉크통에 닿기전에 일종의 버퍼공간이 있습니다.)

일정 출력량만 뽑아주시면, 이전처럼 깨끗한 출력이 가능합니다.

 

 

■ 4. 수고하셨습니다.

이 3가지로 해결이 안되면 유감스럽지만, 할만큼 다 한것입니다. 맘편하게 구입하세요.(2번에서 오신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컬러카트리지와 흑백카트리지를 동시에 교체해야할 경우에는 '새 프린터 구매'도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경험상 노즐 부착형 프린터 카트리지는 아무리 잘 관리해도 1년(리필 횟수로는 4,5회)를 넘기기가 매우 힘듭니다. 특히 캐논 카트리지는 내구성이 HP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또한, 컬러카트리지는 리필시 흑백카트리지보다 내구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종합하면 캐논의 칼라 카트리지는 매우 매우 내구성이 나쁩니다.)

▲ 내구성이 매우매우 나쁜 캐논 컬러 카트리지.

딱히 삼성을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삼성과 HP는 잉크젯 프린터 원천기술이 동일합니다.
그덕에 HP 5550이라는 제품은 삼성의 카트리지를 인식하는 기현상도 있었습니다. -_-;;;

아마 요즘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별도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 HP와 삼성의 대부분 잉크를 소화할수 있었던 HP 5550,덕분에 잉크리필방에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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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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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사지 사용방법 (잉크젯 프린터로 티셔츠에 인쇄하기)

2010. 1. 22. 12:13

◆ 원문출처 : http://blog.naver.com/vkfkstkwk25/120032443782
◆ 작성일자 : xxxx-xx-xx
◆ 이하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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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캐논 복합기 잉크 CL-40,41 및 CL-830,831의 차이

2010. 1. 3. 21:38

CL-40계열과 CL-830계열은 4색 구성의 캐논의 노즐내장형 카트리지 제품입니다.

모델명은 다르지만, 제품의 외관은 동일하고, 호환성 역시 동일합니다.

하지만 가격에는 차이가 조금 나는데...
이 두 제품에 대해 인터넷에 2가지설이 있었습니다.

-잉크가 다르다.(하나는 염료고, 하나는 안료잉크다.) 또는 양만 다르다.

 

전자의 경우는 꽤나 많이 퍼진 이야기인데요,
답이 좀 뻔하긴 하지만...직접 캐논코리아에 문의해봤습니다.

 

[Q]
CL-40시리즈와 CL830시리즈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A]

고객님, 안녕하세요? 캐논 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콜센터 입니다.
두잉크카트리지는 성분은 동일하며 잉크 양의 차이가 있습니다.
CL831보다 CL41잉크카트리지의 양이 좀더 많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제가 작성한 '캐논 카트리지' 관련글입니다.

- 잉크 카트리지 분해하기 CL-41(http://todaki.textcube.com/382)
- 잉크 카트리지 분해하기 PG-40(http://todaki.textcube.com/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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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카트리지 분해하기 CL-41

2009. 11. 22. 18:17

지난번 포스트(link)에 이은 본격 잉크 카트리지 분해기 2탄입니다.

저번에는 흑백을 뜯어봤습니다, 사실 칼라도 별로 다를게 없을듯 하지만... 그래도 뜯어보겠습니다.

 

▲ 이번에는 재생제품입니다.

 

지난번이 정품카트리지(이지만, 무한공급기 호스설치로 구멍이 난)였지만, 이번에는 재생카트리지입니다. 하지만 두 제품 모두 canon에서 만든만큼 분해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 블랙카트리지와 사이즈는 동일합니다.

 

▲ 리필을 잘못하면 이렇게 잉크가 오염됩니다.

 

파란색 잉크가 적색 및 노랑색에 번진 모습입니다. 파란색 잉크 스펀지는 깨끗한것으로 봐서 아래쪽에서 역류한듯 합니다.

이번 카트리지를 뜯었던 이유가 사실 블로그 포스팅보다는 "저것을 한번 씻으면 깨끗해 질까?","다시 쓸수 있을까?"였는데 정작 카트리지를 뜯겠다고 생각한 시점에는 복합기가 없어서 --;

테스트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 스펀지를 제거한 모습

▲ 씻고 닦고...

▲ 흑색 카트리지와 달리 막이 3장있습니다. 그리고 역류도 하는듯 합니다.

 

▲ 노즐의 뒷면

 

노즐부분을 이쁘게 제거할 방법이 없어서 고무망치로 좀 두들기니, 저런식으로 부러지더군요.

각각 잉크통과 노즐이 칸막이로 섞이지않게 분류되어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혼색은 어디서 일어난건지... 알수가 없군요.

 

아! 칼라잉크의 경우 흑백잉크와 달리 완벽하게 스펀지(?)가 세척되었습니다. 따로 손으로 주무를것도 없이 수돗물 수압정도로 바로 하얗게 변하더군요.

경우에 따라 잉크통과 스펀지를 세척하면 가정에서도 재사용할수 있을것이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리필업체의 경우 다쓴 카트리지를 수거하여, 세척후 충전해서 판매합니다만, 번거롭지만 하고자하면 가정에서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리필이나 무한공급중 역류한 제품은 버리지 말고, 한번 세척후 사용해보시길.

 

 

제가 작성한 '캐논 카트리지' 관련글입니다.

- [Q&A] 캐논 복합기 잉크 CL-40,41 및 CL-830,831의 차이(http://todaki.textcube.com/454)
- 잉크 카트리지 분해하기 PG-40(http://todaki.textcube.com/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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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카트리지 분해하기 PG-40

2009. 11. 1. 13:46

복합기를 교체한 관계로 집에 구 카트리지가 몇개 남아 돌아다녔는데요, 복합기를 바꾸기 전에도 이미 한번 뜯어본바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구체적으로 한번 다 뜯어보기로 했습니다.

카트리지 내부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냥 잉크통역할만 하는 제품말고, 노즐이 붙어있는 잉크젯 카트리지를 한번 뜯어봤습니다.

 

▲ 무려 3,000원을 하늘에 뿌리는 본격 귀족포스팅

 

▲ 캐논 CL-40 블랙 카트리지입니다, 무한잉크의 흔적으로 대형 땜통이 하나 있습니다.

 

 

▲ 카트리지 뜯는법

 

뜯어내는것 자체는 굉장히 단순합니다, 저렇게 고정하고 좀 흔들면 '툭툭' 떨어집니다. 문제는 차후에 재사용을 하시려면 다시 붙여야하는데 이때는 틈없이 완벽하게 밀봉해줘야 합니다.

 

▲ 과자포장처럼 이것도 과대포장

▲ 내부 스펀지의 모습

 

플라스틱 조각은 무한잉크장착을 위해 구멍을 내다가 떨어져 나간 플라스틱조각입니다, 평상시 카트리지 안에 있어도 스펀지가 잉크 빨아먹는것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았으므로, 사용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스펀지를 들어내면 천? 필름? 쯤으로 되는 사각형 막이 있습니다.

 

 

▲잉크를 가득 머금은 스펀지

 

 

▲ 씻을만큼 씼었는데... 칼라잉크와는 다른 스펀지

 

직접 만지면 스펀지라기보다는 솜뭉치(?)같은 느낌이 강합니다만, 차후 다루게될 칼라잉크카트리지의 스펀지는 잉크가 상당히 쉽게 그리고 깨끗하게 세척되었습니다만, 블랙카트리지는 완벽하게 하얗게 되지는 않았습니다.

블랙잉크가 혼색될리는 없지만, 칼라카트리지의 경우 세척하여 재사용 가능할정도로 재생력을 보여줬습니다.

블랙과 칼라 모두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얇은 층이 겹겹히 쌓여있는 구조였습니다. 불순물을 중간에 걸러내기 유리하게 디자인된듯 합니다.

 

▲ 오랜기간 방치로 인해 엉망이된 노즐

 

 

▲락스 한방울이면 세정제따위보다 완벽하게 청소가 됩니다.(잉크가 정말로 녹아버립니다.)

문제는 제가 카트리지가 현역일때는 한번도 노즐에 락스를 뿌려본적이 없습니다. --; 정상작동 보장 못드립니다만,(제 생각으로는 되긴 될듯하지만) 청소 자체는 신속하고 완벽하게 됩니다. 참고로 희석하지 않은 락스를 한두방울 뿌렸습니다.

 

▲ 내부의 사각 필름(?) 천(?) 부직포(?)같은 막

 

손으로 만지면 상당히 딱딱하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만... 뜯어내려면 뜯을수는 있습니다. 뾰족한 팬같은것으로 끝부터 긁어내면...

 

▲ 봉인해제! 문제의 막을 뜯어냈습니다.

 

사실 어떤 제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고무는 확실히 아닌데...

 

 

▲ 막뒤에는 잉크가 고여있습니다.

 

카트리지가 프린터의 명령에 따라 '빨아들인' 잉크는 저 막을 넘어서 저렇게 고여있다가 종이에 뿌려진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 한방울을 찍어서...

▲ 진하게 묻어나오는 잉크

▲ 이런 결론에 도달하는군요.

중간에 녹색화살표는 잉크가 이동하는 방향을 나타냅니다. 스펀지잉크통과 바로 사용하는 액체잉크통을 분리한 이유를 생각할때 한쪽 방향으로만 움직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뭔가 막아놨으니 그정도 역할은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번 포스팅에는 노즐뒷부분을 못다뤘는데, 조만간 CL-41때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작성한 '캐논 카트리지' 관련글입니다.

- [Q&A] 캐논 복합기 잉크 CL-40,41 및 CL-830,831의 차이(http://todaki.textcube.com/454)
- 잉크 카트리지 분해하기 CL-41(https://todaki.tistory.com/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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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색 잉크젯 프린터 컬러별 출력 테스트 파일

2009. 8. 10. 22:56

◆ 첨부파일의 저작권은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

◆ 사용환경 : 한글 워드 프로세서HWP 파일 (뷰어 다운로드 link)

◆ 다운로드 :

 

4색 잉크젯 프린터(cyan,magenta,yellow,black)용 색상별 출력 테스트 파일입니다.

노즐 및 색상이상 점검할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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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와 삼성 프린터간의 충돌 해결법

2009. 7. 25. 22:40

 hp 5500은 본기능에 충실하게 프린터로 사용하고, CF-430은 잉크살돈 없어서 스캐너로 사용하는데, 두장치가 매번 충돌했다.

그 증상이 어떠하냐면 HP로 인쇄한번하고 나면, 삼성은 인식불가가 되는 증상으로, 드라이버를 깔면 그 순간은 회복이 되지만, 뾰족한 수는 되지 못하는 상태.

 

아무래도 삼성이랑 hp랑 제품자체가 한핏줄(삼성 잉크젯은 사실 hp기술을 거의 그대로 옮겨서 생산하므로)이다보니까 이런 일이 발생한것으로 추측된다.

뭐, 확실한것은 아니지만.

매번 드라이버 다시 깔고, 지우고 이러지는 못하기에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 원격지원요청(link)까지 시도했지만 별 뾰족한 수는 찾지 못했는데...

 

HP제품을 죽여두고, 필요시 살리는게 중요

그냥 장치관리자에서 '사용안함'하니까 명쾌하게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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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데스크젯 5550,리필잉크 사용설명서

2009. 6. 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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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DESKJET 5550 과 CANON MP218 사진퀄리티 비교

2003년 제품과 2007년 제품을 비교한다는것은 별로 의미가 없을수도 있습니다만, 하드웨어상 해상도(4,80dpi, 4색잉크)가 동일하기에 한번 비교해봤습니다.

▲ 좌 HP 5550, 우 MP218

인터넷에 이렇게 비교한 자료는 잘 없더라구요.

관심있는 분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조건은 최대한 양쪽을 동일하게 맞췄습니다.

▲ 위가 HP로 뽑은 사진, 아래가 캐논으로 뽑은 사진.

 

 

 HP DESKJET 5550

 CANON MP 218

 사진

 10x15cm (탭 포함)

 4"x6"(10x15cm)

 용지설정

 hp최고급인화지,광택

 포토 플러스 광택지

 잉크카트리지

 흑백+3칼라

 흑백+3칼라

 후보정

 모두 사용하지 않음

 모두 사용하지 않음

포토용지

F사 제품 

F사 제품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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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 코딱지만한 사진으로 퀄리티를 비교하라면 제가 나쁜놈이죠.

일정 부분만 300dpi로 스캔한 이미지입니다.

▲ 5550이 상대적으로 입자가 거칠다.

용지는 특정사의 특정용지가 아닌, 벌크로 유통되는 한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자세히보지 않을경우는 hp의 경우에도 '이정도면 사진급'이라고 할만한 수준이 됩니다만, 대조군을 둘 경우는 hp제품의 입자가 크고, 거칠어 보입니다. 하단은 CANON제품으로 동일한 해상도지만 상대적으로 입자가 작아보입니다.
물론 CANON제품도 완벽한것은 아니기에 암부부분표현이 취약(이는 4색잉크의 한계)해보입니다.

 

음...좀 정리를 해서 앞뒤가 맞게 올리고 싶었는데...
눈도 아프고해서 이만.
궁금한 부분은 질문하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todaki.tistory.com 토닥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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