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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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프린터와 달리 유독 엡손은 '전원유지'를 메뉴얼에 적어두고 있을만큼 강조하고 있습니다.
(헤드 일체형이라 뭐, 이해가는 부분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프린터제조사는 '전원유지'를 권장하지만 엡손의 경우는 유저들사이에서도 권장할 정도로...
전원유지가 필수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 엡손은 전원유지에 목을 걸어야할까?
문의에 대한 답은 아니었지만 뭐...
이런,저런 정보가 담긴 답변을 주셔서 옮겨봅니다.
안녕하세요? ○○○○○ 고객님! 먼저 제품 사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전원을 계속 켜 놔야 하는지 문의를 주셨는데요.
복합기의 경우 복합기의 헤드에 잉크가 나오는 머리카락 보다 얇은 두꼐의 노즐이라는 구멍을 통해 잉크가 뿌려지어 용지에 인쇄되게 됩니다. 이 노즐은 프린터를 꺼 놓고 장기적으로 사용을 안하게 된다면 노즐이 막히거나 할 수 있어 인쇄품질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프린터를 켜 놓고 사용을 하시도록 권장을 드리고 있습니다.
복합기는 가능한 켜 놓고 사용하시는 것이 노즐막힘을 예방할 수 있으나 계속 켜 두기가 어려우시다면 적어도 1주일에 1-2회 정도 프린터를 사용하시거나 자주 사용이 어렵다면 2-3회 정도 전원만 켜두시길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과거 스캐너의 경우는 계속 켜 놓는거 보다는 꺼 두길 권장하였으나 최근 나오는 복합기나 스캐너 장비들은 제품 자체에 절전기능이 있어 일정이상 시간동안 아무런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절전모드로 변경되게 됩니다. 절전 모드는 실제 꺼지지는 않지만 전력을 최소한만 소모할 수 있는 기능으로 전환되는 사항이라 복합기를 켜 두신다고 해도 기기에 큰 무리가 발생되진 않습니다.
한국엡손 고객센터 1566-3515로 문의주시면 자세한 상담 및 AS점검 접수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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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찍은것은 아니고 유튜브에서 옮기는 영상입니다. (10분짜리 긴 영상입니다만, 깔끔하게 잘 정리된 영상이니 관심있는 분은 시간을 투자해보시길!)
일반적인 무한공급기 설치와 사실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만, '6분50초~7분대'에 나오는 칩제거는 몰랐던 부분!
제가 구매한 제품도 그렇지만, 무한공급기를 판매하는 측에서 잘 설명안해주는 부분인데요.
프린터 뚜껑(?)으로 튜브를 누르다보면 아무래도 흐름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당장은 잘 되는데 언제부터 공기가 찬다거나 하는식으로 말이죠.
저 칩을 제거하는 이유는 "프린터가 열려서 작동이 안됩니다."같은 오류를 차단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동영상에 별도로 설명되지 않아 댓글을 뒤적거린 내용이기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럴듯한 설명이라 옮깁니다.
개인적으로는 공급기가 없는 무한잉크를 권합니다만 (공급기와 사용하다 카트리지 한번 싹 갈았고 그 뒤로 카트리지 충전, 속칭 무선무한,으로 사용중인데 오류없이 편하더라구요.) 위 방법처럼 설치하면 호스에도 무리가지 않고 깔끔해서 좋을듯 합니다, A/S도 받을 수 있을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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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전부터 "언제 날잡아서 해봐야지"하던 일을 해봤습니다.
이번에도 '딸랑 1장'비교입니다만, 유의미한 결과값을 얻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촬영조건은 모두 동일하게 AUTO였으며, 플레쉬기능이 있는 모델이든, 없는 모델이든 플레쉬가 터질일 없도록 밝은 야외에서 촬영했습니다.
선수입장!
디지털카메라
니콘 쿨픽스 7900
700만화소, CCD 방식, 출시년도 2005년 4월 출시
(촬영은 500만화소로 낮춰서 촬영, 품질은 Fine모드)
개인적으로 참 아끼는 놈입니다, 물론 요즘엔 더 좋은 DSLR도 넘쳐나고 (저도 소니의 DSLR 알파제품이 있기는 했는데, 카메라도 너무 크고, 가방도 너무 크고 그래서 쩝. 눈물을 머금고 정리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있습니다만, 손떨림방지기능이 없다는점빼고는 크게 불만없이 잘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삼성의 #1 MP3와 함께 제 블로그의 실내사진을 담당하던 놈입니다.
(캐논 A60과 캐녹스430은... 수명이 다해서 죽어버렸습니다. ㅠㅠ)
이 놈은 좀 오래 살아야 할건데...
휴대폰1
노키아5800
300만화소, CMOS 방식, 2008년 11월 출시
"여러분 주머니에 5만원이 있다면, 이 제품을 사세요."라고 자신감있게 말할만큼 꽤 괜찮은 제품입니다.
기능에 비해 중고가가 너무나 저렴하지요. :-)
GPS가 있고, MP3가 되고, 인터넷도 되고, 카메라도 달려있죠.
다만, GPS는 A-GPS가 없으면 (즉, 데이타요금제가 아니라면) 좌표잡는데 너무 오래걸리니까 크게 기대하지는 맙시다.
휴대폰2
아몰레드빔
500만화소, CMOS방식, 2010년 4월 출시
'만듬새'가 매우 좋은 놈입니다, 기대이상의 제품으로, 삼성피쳐폰의 종결자쯤으로 볼만한 놈입니다.
이 폰에 대한 리뷰가 제 블로그에 거의 안올라오는 이유는... 딱히 리뷰로 설명할만한 부분이 필요 없을정도로 단순하게 잘 만들어진 제품이거든요.
리뷰나 설명은 될락말락 한것들을 '이렇게 하는겁니다.'란 정보가 담기기 마련인데, 이놈은 안되는거랑 되는게 너무 깔끔하게 구분되는 제품입니다.
프로젝터라는 특징외에도, 너무나 깔끔한 AMOLED 디스플레이가 인상적인 제품입니다.(갤럭시S보다 더 깔끔합니다. 화면은 작지만 같은 해상도라서)
휴대폰3
갤럭시U,
500만화소, CMOS방식, 2010년 8월 출시
최근 공짜폰으로 풀렸고, 전 공짜로 못산 제품입니다. (박복하네요 ㅠㅠ) 인상적인 퍼포먼스보다는 무난,무난한 성능을 보여주는 놈으로, 삼성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타사에 없던 '음성녹음기능'이 한 몫을 했습니다.
다만, 카메라성능도 무난할까요?
그럼 본격적으로, 사진을 나열해보겠습니다. 순서는 위 순서, 그대로입니다.
최대한 동일한 앵글로 촬영하려 노력했으며, 한장의 사진으로 많은것을 읽을 수 있도록 신중하게 고른 장소가 바로 아래 주택가입니다.
단순한 색감의 차이뿐 아니라, 다양한 거리를 두고 '간판'이나 '안내판'이 있어서 한장의 이미지로 화질 및 노이즈정도를 명확하게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이쁜 풍경은 아닙니다만, 제품을 비교하기는 더 없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상권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촬영되신 분들의 얼굴은 원본이미지를 포토샵으로 편집하여 비트맵저장 했으며(화질손상을 막기 위해) 그 뒤에 비트맵을 리사이즈한 이미지입니다.
(확장자 JPG,품질 90%)
■ 전체 이미지 비교
▲ 니콘 쿨픽스7900
4장의 이미지중 가장 선명하고, 가장 노이즈도 적게 나왔습니다. 노장이라도 디카는 디카.
리사이즈된 이미지만으로도 그 선명도가 한눈에 들어나며, 이는 원본이미지의 경우 더 극명하게 차이가 나타납니다.
▲ 노키아5800
전체적으로 노란빛깔이 강하고 밝은 느낌입니다. 4장의 사진 모두 1,2분을 간격으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타 사진들과 비교시 한두시간 뒤에 찍은 느낌이 납니다. (노을녁처럼)
밝은 느낌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300만화소답게 이번 테스트중 가장 나쁜 품질의 결과물을 보여줬습니다.
▲ 아몰레드빔
500만화소의 갤럭시U와 거의 비슷한 품질의 사진을 만들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어둡게 찍혔다는 것을 아래 이미지와 비교하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차이가 하드웨어의 차이인지, 소프트웨어의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갤럭시U
리사이즈한 이미지는 위의 아몰레드와 매우 비슷합니다만, 전체적으로 좀 밝은 분위기입니다.다만 밝아진만큼 노이즈도 같이 늘어났습니다. (단, 이는 리사이즈된 이미지에서는 확인하기 힘듭니다.)
어플은 기본어플, 모든 설정값은 자동으로 맞춰놓고 찍었습니다.
■ 원본비교
▲ 원본화질 비교
제가 생각하기에 좋은 순서대로 나열해봤습니다.
초점위치이자, 객관적인 비교가 가능한 '길안내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원본이미지의 경우, 리사이즈된 이미지보다 더 큰 차이가 나는데요. 디지털카메라의 경우 위에 동그라미쳐진 전봇대에 붙은 길안내판이 글자가 보일정도로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또한, 파란색과 하얀색의 경계선도 명확히 살아 있구요.
아몰레드빔을 갤럭시U보다 더 좋게 평가한 이유는 노이즈때문입니다.
전봇대를 자세히보시면 노이즈가 상대적으로 많이 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이 밝기는 하지만, 깨끗하지는 못하네요.
노키아는 화소수가 작은만큼, 길안내판 크기 자체가 작게 나왔습니다.
좀 더 꼼꼼한 이야기를 적고싶지만... 벌써 2시라서, 가이드는 이정도까지만 하겠습니다.
원본 파일들은 아래 압축파일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죠.
아? 결론은...
전 아직은 스마트폰카메라가 똑딱이를 대체하지는 못할거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사실 저도 잘 몰랐는데, 사진을 놓고 비교해보니... 차이가 생각보다 더 크네요.
(개인적인 기억으로는 모토로이 카메라가 꽤 괜찮았던것 같았는데 - 화소수가 깡패라서- 왜 그때는 이런 비교사진을 안찍었는지 살짝 후회가 들기도 하네요.)
이번 주말에는 서랍속에 잠자고 있는 똑딱이를 들고, 오랫만에 밖으로 나가보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
폰카 출력물들을 실제로 사진용지에 출력을하면 약간은 위화감이 있습니다.(못볼정도는 아닙니다만, 옆에 디카용 사진과 나란히 놓으면 뭔가 좀 '껴있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단, 노키아5800은 출력물에서 저화소임이 느껴집니다. 300만은 출력가능한 최소화소니까요.;;)
리사이즈해서 올릴때는 OK이지만, 부분, 부분 잘라서 쓰기에는 아직까지는 좀 모자른듯 하네요.
▲ 출력이야기가 나와서 하는데 제가 40넘게 주고 샀던 이놈이 많이 저렴해졌더군요. ㅠㅠ 이 제품 좋습니다.
◆ 첨부파일의 저작권은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 토닥이
◆ 사용환경 : jpg 그림파일
◆ 다운로드 :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카트리지 노즐이 불량하거나, 잉크가 전혀 나오지 않을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hp나 삼성,canon의 노즐이 붙어있는 카트리지는 아래방법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epson은 100% 노즐과 카트리지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 좌, 노즐일체형 카트리지 우,노즐 분리형 카트리지 /(c)소비자시대
즉, 왼쪽처럼 생긴 경우에만 해당하는 글입니다. (오른쪽처럼 생긴 제품은 다음번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
아래에 알려드리는 방법은 숫자가 높을수록, 심각한 상황에 사용하는것으로 1번이나 2번정도는 카트리지 수명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만, 3번은 카트리지 상태가 더 나빠질수도 있습니다.
복구작업전에.. 카트리지를 구매하신지 1개월 안쪽이고, 출력량이 적었다면 A/S여부를 제조사에 문의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구매한지 1달안쪽이면 정상적인 제품이라면 어떤 경우에도 노즐이 굳어서는 안되거든요. 아래 예시들은 카트리지를 사놓고, 프린터에 장착한 뒤 몇달에 한두번정도만 프린터를 이용하다가 노즐이 굳었을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들입니다. 초기불량은 판매처, 1개월 안쪽불량은 꼭 제조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1.세정액 사용하기
리필잉크를 구입하면 서비스로 주는 노즐잉크나, 별도로 구입한 세정액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세정액이라고 해서 특별한것은 아니고 따지자면 비눗물입니다만, 가정에서는 노즐을 청소할정도로 미세하게 만들기 힘드므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노즐부분에 세정액을 한두방울 정도만 뿌리고 살살 흔들어줍니다.(노즐쪽으로 세정액이 스며들경우도 있는데, 신경쓰시지는 않아도 됩니다.)
몇분뒤 물에 적신 휴지로 노즐을 살짝 찍어봤을때, 노즐을 따라 선이 선명하게 나오면 정상. 안나오면? 2,3번 반복해보세요.
그래도 안나온다면? 물에 흠뻑 적신 휴지위에 카트리지 노즐이 닿도록 한 뒤, 5에서 10분정도 방치해봅시다.
■ 2. 뜨거운 물로 녹이기
▲ 사진에는 철판을 사용했습니다만, 종이컵을 권장합니다. (넘 빨리 식어요.)
잉크찌꺼기따위를 뜨거운 물로 녹이는 방법입니다, 노즐이 달린 카트리지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뜨거운 물(끓는물)을 카트리지가 들어갈만한 통에 조금만 부어줍니다.(온도를 어느정도 잡아줄수있는 종이컵 권장) 물 높이는 그림을 참고하세요. (카트리지에 노출된 단자부분은 닿으면 안됩니다.)
노즐부분은 출력시 고온이 전달되는 제품이라서, 온도는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이 작업중 위 사진처럼 '단자'가 오염되었다면? 카트리지에 붙어있는 접촉단자(위 사진에서 일렬로 서있는 노란 점들)가 왼쪽 사진처럼 오염이 된다면 프린터에서 카트리지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때는 지우개로 살살 지워보신 후에 다시 장착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4번으로 가시면 됩니다.
■ 3. 세정액을 주사기로 밀어넣기
리필등에 사용하는 도구를 통해서 세정액을 강제로 일정량 밀어넣어보는 방법입니다. 노즐은 원래 한쪽 방향으로 잉크를 뽑아주는 기능을 하는것인데,역방향으로 주입하는것이므로, 노즐에 무리를 좀 주기는 합니다.
▲ 주사기가 직접 노즐에 닿으면 안됩니다. 반드시 저 '툴'을 사용해주세요.
참고로 세정액을 소량 주입한다고해도 잉크 자체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카트리지 분해 포스트 link 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 잉크통에 닿기전에 일종의 버퍼공간이 있습니다.)
일정 출력량만 뽑아주시면, 이전처럼 깨끗한 출력이 가능합니다.
■ 4. 수고하셨습니다.
이 3가지로 해결이 안되면 유감스럽지만, 할만큼 다 한것입니다. 맘편하게 구입하세요.(2번에서 오신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컬러카트리지와 흑백카트리지를 동시에 교체해야할 경우에는 '새 프린터 구매'도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경험상 노즐 부착형 프린터 카트리지는 아무리 잘 관리해도 1년(리필 횟수로는 4,5회)를 넘기기가 매우 힘듭니다. 특히 캐논 카트리지는 내구성이 HP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또한, 컬러카트리지는 리필시 흑백카트리지보다 내구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종합하면 캐논의 칼라 카트리지는 매우 매우 내구성이 나쁩니다.)
▲ 내구성이 매우매우 나쁜 캐논 컬러 카트리지.
딱히 삼성을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삼성과 HP는 잉크젯 프린터 원천기술이 동일합니다. 그덕에 HP 5550이라는 제품은 삼성의 카트리지를 인식하는 기현상도 있었습니다. -_-;;;
아마 요즘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별도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 HP와 삼성의 대부분 잉크를 소화할수 있었던 HP 5550,덕분에 잉크리필방에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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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간단한 비교입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4색잉크류의 노즐이 좀 더 불량했다는것정도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전달하고 자하는 내용에는 무리가 없으니, 이 사진 그대로 씁니다.)
둘다 비정품 잉크로 가격은 비슷한 등급이였습니다.
위는 엡손 TX700W, 아래는 캐논 MP218의 출력물로, 제 기억이 맞다면 둘다 잉크방울은 같은 사이즈입니다.
▲ 아랫사진이 좀 누리끼리한건 이번 비교에서 상관없는 부분입니다.
▲ 스캔원본 사이즈로 비교
6색과 4색의 차이는 이 부분에서 드러나는데요, 4색잉크만 쓸때는 사진 뽑으면 “와 잘나왔다.”하는데, 6색으로 뽑아보곤 꽤 차이를 느꼈습니다.
기술이 좋아지고, 상당부분 격차를 줄였다고는 하지만 4색잉크는 피부에서 홍조같은 부분이 좀 더 도드라져 보이고, (두 제품 잉크방울의 크기는 같습니다.) 암부부분은 표현력이 떨어집니다.
바지주름이 6색은 선명한 반면 4색은 상대적으로 뭉개져서 보입니다.
밝은사진은 거의 차이가 안납니다만…(쨍한 날 야외사진으로, 하늘이 많이 나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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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복합기 차제가 아래에서 페이퍼를 빨아들여 출력하는 식이라서 종이를 몇장씩 씹는 일이 꽤 자주 있는데 양면인쇄처럼 갓 출력한 종이는 거의 100% 여러장 씹히는 것.
그래서 구매하려고 문의해보니 4만4천인데 선입금해야하고, 물건은 1개월 이후에나 받을수 있단다.
사실 4만4천원주고사서 A4지값 절대 100% 못뽑을거 알긴 아는데...종이를 좀 씹어먹어야지 ㅠㅠ
그나저나 롤러 2개에 플라스틱 성형품주제에 4.4만원이라니!!!
아...
고민이네.
살까나? 말까나? 하고 외국사이트 좀 뒤적거리던 중...
▲ 걍 사면 껴드려요.
개별 판매자 행사가 아니라 엡손자체 행사니까 100% 껴주는데...
왜 망할 우리나라는 ㅠㅠ
우리나라 소비자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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