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국립공원의 연아닮은 소나무

2018. 6. 10. 10:46

봄에 월악산 국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산에 다녀왔지만 찍어 놓은 사진이 없어서 카메라를 뒤적여봤는데...


있긴 있네요.


바로, '연아 닮은 소나무'

▲ 연아 닮은 소나무

눈썰미가 있는 분이라면 바로 아시겠지만...

둔감한 분을 위해 김연아양를 모셔 왔습니다.

▲ 비슷하죠?!

어여쁜 아가씨랑 갔으면 참 좋았겠지만 어여쁜 연아 닮은 소나무를 봤으니...

뭐, 딱히 위로가 되지는 않네요.

분명 내가 들렸던 시기는 만물이 소생한다는 파릇파릇한 3월이었는데...

낙엽만 가득했습니다, 쓸쓸하게도.

▲ 쓸쓸함을 더하는 하트그림

돌아오는 길에 자전거방(?)처럼 보이는 카페가 있어 한잔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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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너무 이쁘다.

2017. 9. 4. 22:11

도대체 뭘 먹으면 이렇게 이쁠 수 있을까요?

제가 조금 알아봤는데 이태임은 피부과를 다닐 뿐, 주사를 맞거나 성형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이태임과 사귀는 남자친구나, 훗날 결혼할 남자는...

정말 복받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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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자란 인그로운 헤어(Ingrown Hair)를 뽑았습니다.

2016. 1. 10. 23:10

인그로운 헤어(Ingrown Hair)를 아시나요?

머리털이든, 겨드랑이털이든 본디 털은 피부 밖으로 자라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상처로 딱지가 생겼다거나, 피부손상으로 모공이 막혔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때는 모근에서 시작한 털이 피부 표피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피부 안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자랍니다.

잘 자란 사랑니처럼 밖으로 티도 안나고, 아프지 않으면 좋겠지만 이녀석은 다릅니다.

피부는 '여기가 이상해'라면서 여드름처럼 부풀어 오르면서 이상신호를 보내거든요.

FM적인 해결책은 각질을 제거하는 등 방법으로 피부 속에 있는 털이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유도를 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안타깝게도 저에게 그정도 인내력은 없거든요.

 

그냥 긁어내고 뽑아야지!

오늘 뜬금없기 포스팅하는 내용은 바로 인그로운 헤어(Ingrown Hair)를 족집게로 뽑아내는 사진입니다.

블로그 성격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내용입니다만 '그냥 지우기는 좀 아까운데...'란 생각으로 포스팅합니다.

 

아래 사진은 제 허벅지 어딘가로 (부끄러워라) 원래 딱지가 앉아있었는데요.

딱지를 손톱으로 긁어서 제거했으나 그 밑에 있는 각질때문에 털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 빼꼼

털 주위를 손톱으로 열심히 긁어서 털이 조금이라도 더 나올 수 있도록 만듭니다.

▲ 쪽집게로 잡을 수 있을까?

▲ 쏙~ 뽑힌 털.

사진으로 보면 엄청 커보이는데요.

실제로는 쭉 폈을 때 3~4mm정도 크기였습니다.

스프링처럼 빙글빙글 말려있는 이유는 피부 속에서 실제로 저렇게 오랫동안 말려있었기 때문입니다.

▲ 털이 뽑힌 자리에는 육수 분수가...

고름(?)같은데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이어서 샘솓는 피

▲ 영광의 상처

뽑으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2주만이라서 뭐라도 올려야할 것 같아서 올리기는 하는데 역시 무리수같네요. -_-;

참고로 모든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했습니다.

어떤 아이템을 썼는지는 다음에 기회가되면 한번 따로 소개 올리겠습니다.

(이쪽이 오히려 블로그 방향에 어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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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와 조우하다.

2014. 11. 5. 21:56

어느날, 산책길에 만난 사마귀.

 

내가 알고, 기억하고 있던 사마귀는 모두 녹색이었는데 가을이라고 계절을 타는지...

굴러다니는 낙엽과 깔맞춤한 녀석이었다.

녹색이 갈색으로 변한 것이지, 태어날 때부터 다른 종자인지는 내 알바 아니지만....

 

왠지 도시아이들은 잘 보지못할 곤충이라고 생각해서 몇장 담아봤습니다.

 

이 사진에는 나름대로 감상포인트가 있는데요.

바로, 의도와 다르게 초점이 잡히지 않는 신비의 사마귀의 용안, 반면 지나치게 선명해서 징그럽기까지 한 바디.

마지막으로 드디어 LG도 스마트폰에 그래도 카메라 비슷한 것을 박아넣었다는 것입니다.

▲ 만만해보였던걸까요?

▲ 도망가지 않고, 다가오는 녀석

▲ ...꽤 근접했다.

▲ 멋지게 포즈도 취해주시고...

▲ 그나마 선명하게 찍힌 사진.

▲ 머리에는 촬영방지 필드라도 있는지.. 초점이 안잡히네요.

▲ 이제 빠빠이.

분명 네이버나 다음에서 '사마귀'를 검색해보고 들어오는 초딩들이 있겠죠?

제가 지금까지 사마귀와 관련되어 쌓아온 모든 지식을 포스팅 말미에 풀어놓자면!!!

 

"사마귀는 엄마가 아빠를 잡아 먹음. ㄷㄷㄷ"

 

"ㅇㄱ ㄹㅇ"

 

[postscript]

- 모든 사진은 얼마전 바꾼, 공짜폰에 가까운 버스폰. G2로 촬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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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랑, x 싸는 영상까지 공개!

2014. 5. 19. 22:58

▲ 이쁘디 이쁜 꽃상추.

주말농장에서 상추를 따 왔는데 작은 달팽이가 상추에 붙어서 집까지 따라 왔습니다.

얼마나 작냐면...

▲ 바로 옆에는 키보드입니다.

잘 감이 안오실 것인데 저 달팽이 집은 10원짜리 동전보다도 작습니다.

그래서 줌을 조금 당겼습니다.

▲ 미끌미끌~

▲ 의외로 빨라서 놀랬습니다.

▲ 좌우대칭형 얼굴이 잘생겼다던데... 완벽합니다.

달팽이랑 놀던 중, 내셔널지오그래픽에 버금가는 장면도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 3분되는 부분에 보면 검은 덩어리가...

집에서 키울까, 말까 고민을 잠깐 했지만 뭘 먹는지도 모르고 솔직히 잘 키울 자신도 없었기에 무엇보다 작고, 귀엽지만 끈적끈적한 액체를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며 의외로 똥도 많이 싸는 관계로 가까운 화단에 옮겨 줬습니다.

▲ 달팽이 네 이놈!

아무튼, 반나절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정이 든 녀석인데 잘 살면 좋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숨은 달팽이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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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듯한 거미사진

2014. 5. 5. 23:40

종류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길을 걷다가 거미가 있어서 접사 연습 겸 몇장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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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같은...봄이 왔습니다.

2014. 5. 4. 03:20

마치 여름같은 봄이 왔습니다.

나라에는 큰 참사가 있었고, 지금도 이어지고 있지만...

산과 들의 봄기운은 올해도 어김없이 화사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바로 아래 보이는 솔방울이었습니다.

 

대롱대롱 달려서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솔방울이 모여있는 모습이 나름대로 정겹게 잘 나온 것 같거든요.

 

▲ 대롱대롱 자라고 있는 솔방울.

▲ 동전만한 이름 모를 꽃.

▲ 다른 각도에서 조금 더 밝게

▲ 정면에서도 한장 찰칵!

▲ 종처럼 생긴 꽃이 주렁주렁 있길래 찍어 봤습니다.

여기까지는 디카(파인픽스 F80 똑딱이, 관련글은 link)를 사용했습니다.

DSLR도, 똑딱이도, 폰카도 다 써봤는데 쓰기 편하고 그래도 사진 찍는 느낌이 조금이라도 드는 것이 똑딱이라서 팔지도, 버리지도 못하고 그냥 계속 쓰고 있습니다.

팔아봐야 치킨값정도일텐데 -_-;

아마 다른 카메라처럼 고장날 때까지 이 녀석으로 찍은 사진이 계속 올라올 것 같습니다.

 

아래 부터는 폰카, 갤럭시 S3로 찍은 사진입니다.

사실 화소는 디카가 조금 더 높지만 사진을 꼼꼼하게보면 디테일은 폰카가 더 좋았습니다.(관련글, link)

리사이징된 이 사진들로는 잘 모르겠지만 -_-;

 

뭐, 그래도 폰카보다 디카를 먼저 찾는 이유는 앞서 말한 것처럼

정이 안담긴다고 해야하나, 손에 안잡힌다고 해야하나.

▲ 디테일은 폰카가 오히려 더 좋은 편.

▲ 아무튼, 봄은 이미 곁에 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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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난, 너무 자주 만나는 견공

2013. 2. 14. 00:00

사람을 잘 따르는 강아지가 한마리있다고 전에 소개했었죠.(link)

농담이 아니라... 저 길을 지날때마다 거의 매번 만납니다.

 

목욕마치고 오는길에 또 조우!

▲ 안광을 뿜으며 '호구 왔는가'

▲ '먹을것을 내놓게'라는듯 당당한 자태

▲ 햄인지 과자쪼가리인지 시식중

▲ '더 없는가?'

▲ 냠냠냠

과자, 소세지, 핫바 등등 한 4,5번 조공드렸더니 이제는 너무 당당하게 나와서 오히려 당황스럽더군요.

주인이 없는 강아지는 아닌듯한데...(저기만 계속 서식중이니)

 

무슨 위탁반려동물도 아니고 -_-;;;

 

관심있는 분은 만날 수 있도록 위치를 공개해드리고 싶었으나... 군사지역옆이라 -_-;;

지도 정리하다 마음을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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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잘 따르는 NPC스러운 강아지

2012. 12. 24. 16:00

먹을것을 던져줄 사람을 찾아 거리를 떠돌아다니는 하이에나!

비오던 날, 너무 처량해보여서 핫바를 나눠먹었는데...알고보니 그 길의 터줏대감.

지조없이 아무나 지나가면 졸졸 따라다니며 처량한 눈빛으로 공격하는데...

본인을 비롯한 꽤 많은 사람이 그의 생계를 담당하고 있는듯.

 

거짓말 조금 더해서 줄줄이 비엔나 1kg있으면 전국일주도 가능할 녀석(혹은 년인가?!)

 

주인은 없는듯하지만 그렇다고 집에서 키울 순 없고, 쩝.

 

▲ 졸졸졸 따라다니는 녀석

▲ 나름 잘생겼음!

▲ 신기하게 음식사러 편의점 건너갈땐 안따라 오고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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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벌래지?

2012. 6. 25. 13:39

 

▲ 벌래가 너무 '벌래만하게' 찍혀서 사진을 좀 잘라냈습니다.

창가에서 볕쬐는데 벌래 한마리가 팔위에 살포시 올라왔다...

이놈은 이름이 뭐지?!

 

촬영기기는 옵티머스LTE

의외로 잘나와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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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강아지도 아니고 -_-;;;

2011. 7. 30. 12:54

▲ '꼬리꼬리'같은 이름의 가방

 

사실 이 제품을 처음 본 것은 아니다.
몇년전에 홈쇼핑에서 광고를 한것을 한번 봤었다.
하지만, 정말 이런 제품을 사람들이 구매할 것이라고 생각은 별로 안했는데...

한 3번, 직접 본것 같다.

강아지도 아니고, 손잡고 다니면 될 것을;;;

넥서스원의 고감도 카메라와 초상권 보호를 위한 의도적 손떨림이 절묘하게 어울렸기에
불특정 다수가 등장했으나, 별다른 후보정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했다.
(광고판은 특정업체 홍보이므로 후처리)

내가 본 경우들도 위 사진과 비슷한데 보통 아이엄마보다는,
아이 할머니쯤 되는 사람들이 아이를 편하게(?) 돌보려고 저런 줄을 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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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파 성장일기 (1)

2011. 7. 29. 19:35

▲ 24일

 

▲ 25일 아침일찍.

 

▲ 25일 밤

 

지금은 징그럽게 많이 컸음...
하루, 하루 달라지는게 눈에 보이는 알파파.

이 셋트에 설명에는 2회분이라고 적혀있는데 (즉 2번정도 나눠서 키워보세요.란 뜻?) 막상 둘로 나눠놓으니까 좀 빽빽한게 3회분으로 나눠키우는것이 좋을듯.

이번놈들은 이미 버린몸이고 ㅠㅠ

본격 it블로그답게 it이야기를 좀 하자면...
요즘 이런 저런 떡밥이 돌고있으나, 내 손으로 조물딱 거리는 것들도 아니고, 최근 씨름중인 노즐과의 싸움은...
잉크로 손이 더러워진 상태라서 사진찍기 별로 안좋아서 과감히 패스합니다.

사실 포스팅할만한 뾰족한 수도 없고, 여전히 막혀있거든요. ㅠㅠ

카트지지와 싸움 진행상황을 글로 설명하면...
- 노즐막힘 발견
- 주사기로 세정제 주입
- 동일칼라 20여장 인쇄
- 진전없음
- 새카트리지 구매
- 잉크대신 세정제만 넣어놓고 소모중 <-현재 요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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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중인 오리...

2011. 7. 29. 19:29
본래 쓰레기가 떠다니는 동네천(?)에 왠일로 오리들이 들어와서 발담그고 쉬고 있다.

▲ 생태하천같은게 아니다. 오리도 더워서 잠시 쉬는것 뿐.

 

▲ 사실 오리인지도 자신없다.

 

▲ 본격 차사고 현장, 자고로 큰트럭은 무조건 피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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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의 새싹채소 키우기. 알파파 첫날 + 1

2011. 7. 23. 22:44

▲ 왼쪽은 알파파, 오른쪽은 브로콜리

 

▲ 스펀지에 물을 1/2컵을 담습니다.

 

▲ 젖은 스펀지위에 씨를 넓게 뿌립니다.

 

 

▲ 오후 7시 18분, 6시간 뒤면 싹이 조금씩 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 위 씨의 양이 좀 많아서, 반반 나눠서 깔아뒀습니다.

 

▲ 야호! 싹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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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안테나 설치

2011. 3. 8. 16:08
모처럼 주말(뭐, 앞으로 한동안은 매일 매일 일요일이지만)이라
심심하던차에 친구놈이 HD 안테나 설치한다고해서 심심하기도하고
하루 때울겸...
 
같이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옥상문을 열고, 유료케이블에서 따버릴까했지만...
역시 좀 꺼림직해서 최후의 방법으로 생각만 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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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모토로이로. (리사이즈 및 보정없는 원본)

2011. 2. 20. 12:05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기다리며 발굴리는 아이가 귀여워서 찍어본 샷.
(사실 발굴리는 아이보다 뒤에서 꼬맹이가 밀고있는게 귀여워서 찍으려고 했거늘. 모토로이의 초고성능 이미지 처리속도 프로세싱덕에 오류떠서 다시 찍어보니... 밀던 아이는 사라진 뒤.)

800만화소 셋팅하고 찍은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보네, 쩝.

광량이 좋은 곳에서는 화소가 깡패라서 그럭저럭 괜찮은 사진을 뽑아주는 모토로이입니다만, CPU와 램이 워낙 딸리므로 5장 이상 연속으로 찍기는 힘듭니다.
(프로그램이 오류뜨면서 종료 됩니다. 오버클럭으로 CPU를 바쁘게 만들어도, 램은 방법이 없어요.)
이와 비슷한 예로 720P 촬영이 가능합니다만, 실제로 촬영하면 20,30초부터 싱크가 밀리고 프레임이 떨어집니다. -_-;

카메라 모듈 자체는 광량에 따른 노이즈 문제 (cmos 특성이 좀 과하게 나타나긴 하지만)를 제외하면 의외로 꽤 괜찮은 편입니다만, 기타 하드웨어가 전반적으로 지원을 해주지 못한 비운의 기기입니다.

모토로이 카메라 주요기능들
- 손떨림 방지
- 제논 플레쉬
- 800만화소
- 와이드 샷 (사진 한장이 와이드 해상도로 찍힘.)
- 풍경 사진 붙이기 (해상도 제한 있음)

▲ 원본 이미지는 아래 압축파일에 있습니다.

◆ 첨부파일의 저작권은 토닥이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 (c)2010 todaki. 
◆ 다운로드 :

motoroi.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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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 진돗개

2010. 7. 20. 03:59


수컷.
3,4살정도 꼬맹이들은 등에 타도 될정도로 꽤나 큰 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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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개미 키우기,새집에서 4일째...

2010. 6. 15. 19:22

▲ 어마어마하게 굴을 파놨음…

▲ 이제 위에는 별로 잘 안다닐 정도…. 자세히 보면 파낸 더미들 사이에도 굴을 파놨다.

▲ 알의 경우 습도가 너무 높아서 이런 앤트워크류에서는 썩기쉽다던데, 똑똑하게도 플라스틱 위로 옮겨놨음.

▲ 요왕이 요기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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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개미 키우기,새 집으로 이사한 날

2010. 6. 12. 15:46

▲ 이사 과정은 생략한다.

‘팬시로비’의 개미관찰하기(정가 2,000원 실판매가 1,600~1,800원)으로 시작하는 개미키우기. 사진은 주름개미.
’설명서에 따르면’ 특수젤이라서 개미집이 되면서도, 음식이자, 수분공급처도 된단다.
살수만 있으면 내가 살고싶을정도로 매력적인 이야기다.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집이 현실에 있다면, 아마 이런 모습일듯?

▲ Q1 W48 E6

여왕 한마리, 일꾼 48마리, 알 6개.
10x6x1.5cm(?)정도되는 좁다면 좁은 사육장이지만, 워낙 작아서 사육장이 꽤 넓어보일정도.

 

▲ 여왕개미의 위엄

새로운 사육장으로 와서 다른개미들은 모두 분주하지만, 여왕개미만은 좆간지스럽게 가만히 있음.(죽을줄 알정도로…)
건방진 일꾼 한마리가 소 등 타듯 올라가 있다.

 

▲ 첫삽질

머리를 거의 박고 죽기 살기로 삽질하는 일꾼들, 가만히 보면 파는놈만 파고, 나머지는 파낸 젤리를 옮기기만 하고 있다. 속도는 눈뜨고 보기 힘들정도로 느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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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를 샀습니다.

2010. 3. 23. 21:35

오늘 허브를 하나 샀습니다.

선인장 이후 오랫만에 풀키우기! 참고로 선인장은 한일년 키우다가 분갈이중 돌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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