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 출시기념, 아이패드용 웹브라우저 7종 전격비교!

2012. 6. 29. 17:32

게으른 사람들이 침대위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10여년 전만해도 만화책깔아놓고 귤까먹거나 친구랑 프로레슬링 연습하는게 '침대위 엔터테이먼트'의 전부였다면 오늘날에는 여기에 뒹굴거리며 할 수 있는 게임, 웹서핑, 드라마 감상 등등 편안한 자세로 매우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기기덕분이죠.

 

이 스마트기기의 최고봉에 서 있는 단말기중 하나가 애플의 '아이패드'입니다. 넓은화면, 신속한 반응속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분명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 기기입니다만 딱 하나, 단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인터넷 브라우저가 '반쪽'이라는 점.

 

애플 사파리에 플래쉬를 기대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HTML 환경하에서만큼은 똑바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를 예로 들 수 있죠.

▲ 모바일 브라우저 테스트의 기준, 이말년 시리즈

현재 이 글을 휴대폰이나 타블랫으로 읽는 분은 테스트 삼아 link를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모바일을 고려하지 않은 강단있는 포털 야후와 독자를 배려하지 않는 자존심있는 작가 이말년이 만나서 시너지효과를 일으킨 페이지입니다.

위 스크린샷처럼 넓이나 높이, 한쪽이 기형적으로 긴 직사각형이미지의 경우, 대부분의 모바일브라우저에서 적당히 축소시키며 읽을 수 없는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비단, 아이패드문제는 아니며 심비안, 안드로이드, IOS의 단말기들 공통의 문제입니다.

 

이 현상을 피하고자 다른 브라우저를 설치하셔도 (돌핀같은...) 대부분은 같은 증상이 반복됩니다.

이름은 다르지만, 돌핀을 비롯한 대부분의 브라우저들이 단말기에 내장된 기본 브라우저 엔진을 활용하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브라우저 설명에 웹킷WebKit기반 이라고 적혀있으면 99%)하지만 심비안과 안드로이드에는 대안이 있습니다.

▲ 폰이 다운되어도 이미지는 출력하겠다는 오페라모바일님

웹킷이 아닌 독립된 엔진을 사용하는 오페라 모바일, 파이어폭스 등이 바로 대안으로 내장 브라우저와 무관하게 1:1 사이즈의 이미지를 출력해주는 정통 브라우저입니다.(느리고, 불편하다고 잘 안쓰긴 하지만...)

그리고 안드로이드용 구글 크롬도 웹킷기반이지만 별도의 엔진으로 구동되므로 정상적인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모바일 기기의 기본 브라우저에서 이미지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것, 사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고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빠르고, 가볍고, 데이타 요금도 적게 들겠죠.

 

하.지.만

 

가끔은 '이말년 시리즈'처럼 이미지를 압축하면 내용을 볼 수 없는 경우도 있기마련이고 이때는 차선책이 필요한 것 입니다.

하지만 IOS에는?!

▲ 잡스님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허락 못해요.

우리가 이름을 들으면 알만한 유명 브라우저들.

오페라, 파이어폭스, 크롬 등등... 사파리의 경쟁 브라우저는 잡스형님의 눈에 흙이 들어가기전까지 앱스토어에 등록할 수 없었습니다. (오페라 미니정도가 예외적으로 간택되어 들어갔을 뿐.) 그런데 잡스형님 눈에 흙이 들어간 이후, 드디어 크롬이 앱스토어에 입성한 것 입니다.

바다건너 구글의 프리젠테이션중..

"IOS에서도 크롬을 쓸 수 있어요, 롸잇 나우"

 

26일자로 등록된 구글 크롬입니다. 아직은 미국 앱스토어에서만 검색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조만간 국내계정에도 등록되겠죠. 미국계정에서만 검색되지만 한글? 당연히 지원 합니다.

▲ 현시각 기준, 미국계정에서만 검색가능.

앞서 말한것처럼 안드로이드용 크롬브라우저는 魔의 '이말년 시리즈'를 정상적으로 열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IOS의 크롬브라우저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스크린샷을 만드는 김에 여러가지 브라우저를 테스트해봤습니다.

무려 7종!!! Safari, Maven, Chrome, Skyfire, Puffin, Axis, Apollo Browser

▲ 비교 브라우저 7종, axis와 chrome는 미국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 명불허전 사파리(Safari)

 스크린샷에서 보셨겠지만 기대하면 안되는 브라우저죠. 앞에 예로 들었던 이미지가 바로 made by safari입니다.

특유의 부드러움과 편의성,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장착된' 브라우저로 많이들 사용합니다만 커다란 이미지는 정상적으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 모바일 브라우저 테스트의 기준, 이말년 시리즈

 

 

■ 요즘은 내가 대세, 메이븐

높은 편의성으로 아이패드 유저들 사이에서 특히 사랑받는 브라우저입니다만, 이번 테스트에선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이미지 저장(다운로드)'시 원본 이미지를 저장해서 차후 정상적인 모습으로 열어볼 수 있다는게 그나마 선전한 모습.

▲ 메이븐에서 열어 본 이말년 시리즈.

▲ 최대한 확대해도 글이 흐리죠? 불행중 다행은 '원본저장'을 지원한다는 점.

 

 

■ 기대한다, 구글 크롬

IOS에 첫등장한 크롬브라우저입니다, PC에서도 PC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점유율 1위를 달성했고 안드로이드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했고...

...IOS에서는 뛰어난 현지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 이제는 막 정들려고 그러는 김총수, 네! 실패!


 

■ 플래쉬도 보여주는데?! SKYFIRE!

플래쉬는 보여주지만, 큰 이미지는 못보여주는 스카이파이어 브라우저였습니다.

하지만 SKYFIRE브라우저는 IOS기기의 필수품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여유있으시면 유료로 사용하셔도 좋을 프로그램으로... 특히 'TV다시보기 사이트'이용시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 플래쉬 동영상에 특화된 브라우저 Skyfire, 아무튼 결과는 실패


 

■ 찬양하라, 퍼핀 브라우저

IOS에서 첫번째로 성공한 브라우저로 아래 스크린샷처럼 훌륭한 이미지 뷰어이자, 플래쉬까지 보여주는 짱짱한 브라우저입니다.

뛰어난 기능대비 앱스토어 평점은 낮은편인데 대부분 불만은 "불안정하다."는 것.

전 오늘 처음써서 잘 모르겠네요. :-) 

▲ 드디어 성공!!!

 

▲ 이 브라우저를 사용하시면 '토닥이랑'을 다음뷰에 추천할 수도 있습니다.(플래시 지원)

같은 플래시를 지원하는 브라우저라도 SKYFIRE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방식은 대동소이합니다, SKYFIRE나 PUFFIN 모두 별도의 웹서버에서 읽은 웹페이지를 모바일 단말기로 뿌려주는 브라우저입니다. 다만, SKYFIRE가 페이지를 통으로 뿌려주는 모습이라면 PUFFIN은 개체별로 뿌려주는듯한 인상을 주네요.(검증된 내용은 아닙니다. 제가 눈으로 보기에 그렇다는 것일 뿐)

'불안정하다.'는 평이 많지만 브라우저 특성상 붐비면 그럴 수 밖에 없는 구조네요. :-(

아쉬운놈이 이해해야죠.

 

■ 야후에서 만든 브라우저라 기대, 야후 엑시스

포털업체 '야후'에서 만든 브라우저, 엑시스입니다.

우리나라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네이버 앱'을 생각하시면 탄생의 배경이 대충 이해되실 겁니다.

스크린샷을 보면 아시겠지만 자기 사이트도 똑바로 열지 못하는 모습...

 

사실 이번 포스팅전부터 테스트삼아 꽤 사용한 브라우저인데 장점은 잘 모르겠네요. 한국 앱스토어에서는 검색할 수 없고 굳이 필요한 분은 미국계정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무료.

▲ 야후가 야후를 못연다니?!

 

 

■ 이름은 특이한데.. 아폴로 브라우저

이놈은 테스트중이였습니다만 지금까지 살펴본 바...

특징도 없고, 기능도 없습니다.

능력도 없죠, 당연히 실패

▲ 아이콘 위치빼고 사파리랑 뭐가 다른거야?!

 

■ 아이패드에서 PC처럼 웹서핑하려면? 닥치고 퍼핀!

웹브라우저 비교는 사실 꽤 민감한 부분입니다.

'빠'들이 존재하는 영역이며 비교해야할 부분도 한두가지가 아닙니다만, 저는 제가 꼽힌 항목. 저에게 필요한 항목만 살펴봤습니다.

(...그래도 친절히 플래쉬 지원 여부정도는 알려드렸잖아요.)

 

위에 나열된 브라우저중 추천해드리고 싶은 브라우저는 메이븐(편의성), 스카이파이어(스트리밍 동영상), 퍼핀(플래쉬 지원 등) 이 3가지입니다.

메이븐과 스카이파이어는 '유료'브라우저이고 퍼핀은 무료버전도 있지만 이번 테스트에는 유료버전을 사용했습니다.

(유료와 무료의 차이점은 모르겠어요, 유료쓰면서 무료판 깔아야 할 필요도 못느끼겠고...)

 

테스트한 사이트는 '야후 이말년 시리즈 G20편'입니다만, 이는 극단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기 좋은 사이트라 선정한 것일 뿐. 인터넷 쇼핑이나 커뮤니티사이트는 위와 같이 한쪽축이 길어서 확대시 깨지는 이미지가 흔히들 있습니다.

그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바일 웹서핑중 그런 이미지를 보고 짜증났던 경험이 있으셨다면 아이패드에서는 퍼핀브라우저를 추천합니다, 안드로이드는 오페라를 추천하구요.

IOS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에서는 퍼핀을 추천... 뭔가해서 찾아보니 새이름이네요.

▲ 안드로이드 크롬도 꽤 괜찮지만 플래쉬도 지원되는 오페라가 한수 위!

모바일에서 크롬(Cr)따위는 원소기호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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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LG U+ 무료 WIFI를 소개합니다.

2012. 5. 5. 12:48

 

■ WIFI는 다다익선? 그림의 떡은 많아봐야 '그림의 떡'

 

거리를 걷다보면 수많은 WIFI가 잡힙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WIFI검색을 해도 하나도 잡히지 않거나, 네스팟(KT의 유료서비스)만 간간히 잡히는 수준이었던게 몇년전이었는데...

너무 많이 잡혀서 번거로울 정도인 극적인 변화에 격세지감을 느낄 수준입니다.

 

비싼 3G(또는 LTE)요금대신 무료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WIFI가 늘어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만, 무료로 접속할 수 없는 WIFI가 대부분이라는건 안타까운 일 입니다.

WIFI 전파가 몸에 좋을 일이 없으며, 과도하게 검색되는 WIFI는 베터리관리에도 좋을리 없기때문이죠.

 

▲ 안타깝게도 주파수가 좋지 않은 곳을...

거리에서 검색되는 수많은 WIFI가운데 상당수는 이동통신 3사에서 심어놓은 것들 입니다.

"WIFI 잘터지는 휴대폰 찾으시는 구나."라는 광고를 할 정도로 네스팟시절부터 전국 구석,구석 WIFI망을 구축했던 KT, 이를 압박하기 위해 SKT는 KT반에 반쯤되는 WIFI망을 구축후, "WIFI는 공공제이므로 통신사와 무관하게 오픈하는게 옳다."라고 주장했으나...

 

WIFI가 유일한 강점인 KT는 그럴리가 없었고, SKT도 스리슬쩍 '고객만' 접속할 수 있도록 정책을 바꿨습니다.

 

 ▲ 한때는 '누구나' 공짜였고, 오늘날에는 '고객만' 공짜인 SKT WIFI

마지막 남은 이동통신사 LGT(유플러스)도 비슷한 상황(자사고객만 사용가능)이지만, 타 통신사와 다르게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WIFI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디서나 흔하게 검색되는 U+zone은 LGT 고객을 위한 전용 서비스지만, 이따금 검색되는 FREE U+zone은 누구나 접속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입니다.

물론, 광고를 봐야한다는 조건은 있지만 그나마 무료서비스하는 곳은 LGT뿐이니까요.

 

 

 

■ FREE_U+zone을 소개합니다.

 

서비스 되는 위치가 한정적이긴 하지만 꽤 괜찮은 서비스입니다. 다만, 아는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아 접속 자체를 잘 하지 않는 서비스인데요.

아이패드에서 이용하는 경우를 예시로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위 이미지에서 그냥 접속할 수 있는 WIFI는 'FREE_U+zone'뿐입니다.

한 버스터미널에서 검색한 결과입니다. '자물쇠'가 안뜨는 열려있는 WIFI는 2개가 나오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ollehWiFi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무료가 아닙니다.

위 이미지처럼 FREE_U+zone을 수동으로 선택해주세요.

 

아마 자동으로 놓아둘 경우, 여기저기서 검색되기에 WIFI리스트에 등록되있던 ollehWiFi와 연결될 것 입니다.

 

▲ 고객만을 위해 dododo?

'고객로그인' 보이시죠? KT고객만 이용가능한 서비스입니다.

혹시 KT관계자가 이 글을 보신다면 이 것 좀 암호를 걸거나해서 자동연결 안되게 잠궈주세요. -_-;;;

길을가다 WIFI가 잡히면 반은 요놈입니다. 그림의 떡!

 

우리가 연결해야 될 놈은 KT가 아닌 FREE_U+zone, 정상적으로 FREE_U+zone에 연결하시고 인터넷페이지를 여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 와이파이 이용하기를 클릭

 

▲ 약관 동의 및 실명인증절차 화면이 나옵니다.

이미지가 살짝 작죠, 약관을 소개해드리자면...

 

서비스 이용 동의 (의무)

서비스 제공 개인정보 수집 동의 (의무) 

상품정보 및 고객혜택 안내 동의 (의무아님)

 

어떤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든 약관은 '의무'만 동의하시는게 좋습니다. (대부분 사이트에 "이벤트 당첨시 알려준다거나, 고객대상 이벤트시 우선 선정을한다거나..."하는 문구가 있지만, 이벤트 자체를 잘 안하니까요. -_-;)

여기서도 마찬가지, 위의 2가지만 체크하시고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넣어주세요.

 

▲ 인증처리중, 몇초만 기다려 주세요.

 

 

▲ 성공적으로 접속된 상태, 이제 서핑을 즐기시면 됩니다.

정상적으로 접속이 되셨다면 굳이 '광고'를 의무적으로 누르거나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인터넷을 즐기시면 끝! (위 경우는 이미지배너광고였으나 광고내용이 동영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시청이 완료되어야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서비스 속도는 무난한 편으로 특정 포트를 막아두거나해서 불편한 부분도 없었기에 안방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단, '시간제한'이 있으므로 웹게임을 하거나, 네트워크 게임중에는 주의해주시길~!

(갑자기 '뚝!' 끊길 수 있습니다.)

 

시간제한은 실명인증후 1시간입니다. 그러면 1시간 뒤에는?

접속과정을 한번 더 반복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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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 한장으로 하는 리뷰, iOS 5.1폰트 VS 기존폰트

2012. 3. 8. 13:33

iOS 5.1이 업데이트되었는데 사실 큰 변화는 아직 없는듯 합니다.
(일본쪽이야 SIRI가 되니, 안되니 하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폰트변화가 가장 큰 듯한데...
둘을 비교한 이미지입니다.
이미지중 오타가 하나 있는데 -_-;
blod는 bold의 오타입니다. -_-;
봐주세요, 점심짬에 후다닥 편집한거라서 어쩔 수 없어요.

▲ 클릭하시면 확대 가능!

사실 엄청난 변화는 아닙니다, 기존 애플 한글폰트가 너무 구렸기에 여러모로 불편했던것에 비하면 이제야 쓸만한 폰트가 나왔다는 의미로 보시는게 적절할듯.

구폰트의 이름은 '애플고딕', 신폰트의 이름은 '애플네오산돌고딕'입니다.
애플이 만든건 아니고, 한국업체에 발주하여 넣은 폰트로 엄밀히 따지면 '유료폰트'입니다.
애플이 한국 고객을 위한 선물을 준비한건 사실
...이긴한데 siri나 좀 어떻게 빨리 -_-;;;;

* ps 오랫만에 이미지 한장으로 날로먹는 포스팅입니다, 전 아직 업데이트안하고 폰트만 교체한 경우라서 뭐가 달라진건지 확실히는 모르거든요, 좀...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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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 없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환불받기!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에서 환불받기)

2012. 2. 28. 11:40
어찌하다보니 어플을 환불받을 일이 생기더군요. (탈옥하신 분들은 업데이트할때 조심하세요. -_-;)
아무튼, 그래서 환불방법을 좀 뒤적거렸는데, ['PC 아이튠즈'에서 구매내역을 찾아서...]라는 글들만보여서 아이튠즈 없이 애플 웹페이지에서 환불받는 방법을 정리 해봤습니다.

▲ 보통 이쯤에 "추천해주세요."가 있는뎅

보통 이쯤에 [읽어보기 전에 추천해주세요.]같은 문구를 넣던데...
읽어보시고 쓸만한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저~밑에 손가락 눌러주시면 저도 감사하죠. :-)



1. 영수증부터 시작합시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뭔가 '유료'상품을 결제하셨다면 영수증을 받아야겠죠? 영수증은 애플에 가입할때 입력했던 이메일로 날라옵니다.
개인정보는 살짝 처리했지만, 참고하시는데는 지장 없으실 겁니다.
아무튼, 아래 메일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는 '주문번호'입니다.

실수로 구매한 것을 환불받으시려면 메모합시다.
참고로 이번 포스팅은 "돈 때먹기"가 목적이 아니고, "실수"로 구매한 어플의 환불입니다. -_-;;;
그들은 Genius니까요, 속이려들지 마세요. (블랙리스트에 올라갑니다.)

▲ 환불받기위해 필요한 정보는 '주문번호'

메모가 끝났으면 다음 단계로!



2. 홈페이지에서 앙망문(사과문)을 씁시다!
먼저 애플 홈페이지에 접속해야하는데요, 애플 홈페이지에서 고객센터를 뒤적거릴 필요 없이 express lane('빠른 서비스'정도의 의미로 이해하시면 될듯)로 바로 갑시다!
주소는'https://expresslane.apple.com' (link)입니다.
이제부터는 아래 그림들을 참고해주세요.

▲ iTunes- Store - Purchases~ 순서로 클릭!

빨간색으로 표시된 숫자따라 메뉴를 열어주시면 됩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로그인창이 뜨니까, 로그인해주세요.

▲ 입력된 값은 어디까지나 예시!

이미지만으로 살짝 설명이 부족하므로, 보충!
일단, 결제(환불)에 관한 문제이므로 문제설명(Issue Description)에서는 iTunes Store accoung billing 을 선택해주시구요.
그 다음에는 결제에 사용된 단말기(PC, iPhone, iPad 등에서 하나 선택), 아이튠즈 버전, 앱스토어 국가, 구매한 상품 이름(item title), 주문번호(Order number)순입니다.

앱스토어 국가(Choose the iTunes Store or App Store for your country)는 위 그림처럼 Other을 눌러 South Korea처럼 실제 결제된 마켓을 찾아주셔도 되고, 귀찮으시면 United states로 선택하셔도 됩니다.
중요한건 주문번호니까요.

주문번호는 이메일에서 메모한 것을 써주세요.
모두 다 입력되었다면 Continue!
 

▲ e-mail선택후 본문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정상적으로 입력되었다면 위의 화면이 나올겁니다.
한국에서는 전화나 채팅보다 메일이 빠르고 편하니까 Email을 선택!
위 그림에 나오듯, 자동으로 입력되는 부분은 신경쓰지마시고 사과의 마음을 담아 애플에게 '환불신청'을 합시다.

애플 코리아가 아닌, 본사에 하소연하는 것이므로 메세지는 영어로 쓰셔야 합니다. 불행중 다행인 것은 그들은 '지니어스'이기에 우리가 대충 대충 적어도, 우리의 감성을 읽어준다는 점?!

▲ 애플은 관대하다! (소프트웨어만, 하드웨어는 알짤없음)

"작문은 한줄도 못하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sorry for my mispurchase]만 적어주셔도 됩니다.
애플의 환불결정은 말못하는 짐승을 동정하듯 매우 후한편이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여담입니다만, 말이 통하는 우리나라 '티스토어'는 환불정책이 철옹성입니다.)



3. 다시 이메일로!
정상적으로 환불신청이 이뤄졌다면 한두시간안에 메일이 한통 날라옵니다.
메일이 오지 않는다면 환불신청이 접수조차 안된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인터넷 오류 등의 이유로)
오전에 신청했는데 그날 밤까지 메일이 안왔다 싶으면 위 과정을 반복해주시길.
환불신청은 구매일로부터 오래될수록 불리하니까 속전속결입니다!

아무튼, 정상적으로 접수되었다면 이런 편지가 날라옵니다.

▲ Dear customer에 주목!

일단, 메일이 날라왔으면 읽어주는게 인지상정.
자동메일(봇메일)과 사람이 적은 메일은 구분하셔야 하는데요, 자동메일은 Dear Customer로 시작합니다.
내용은 24시간안에 답장하겠다는 의미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자동메일이 날라오고 24시간 안에 (보통 2,3시간 안에) [Dear.고객이름]으로 시작되는 '사람이 쓴' 메일이 날라옵니다.

▲ 이메일 본문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편지의 본문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위에 '강조한 표현'이 들어있다면 환불이 된 것입니다.
영수증을 받자마자 신청했다면 큰 무리없이 환불이 되었을 겁니다.

만약 환불이 안된다면?!
이번 메일부터는 답장이 가능하므로, 담당자와 밀당을 해야합니다, 건투를 빌께요.

▲ Apple이랑 펜팔시작!



4. 오결제의 뿌리를 뽑아버리자!
99% 제 실수로 보입니다만, '내부결제를 차단'을 해도 아무튼 결제가 되었습니다.
원인을 떠나, 중요한 것은 결과니까요.
이렇게 된 이상, 결제정보를 날려버릴 수 밖에 -_-;;;

▲ 오케이?!

PC용 아이튠즈에서 결제를 실수하실 분은 없으실듯하고 -_-;
오결제가 이뤄지는 것은 대부분 단말기인데요.
아이폰, 아이팟, 패드 등 기기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아이패드는 아래 절차를 따라오시면 됩니다.
(타 기기도 나열된 방법만 다를 뿐...)

▲ '설정 - Store - Apple ID' 순서로 터치!

▲ 'ID보기'를 터치

▲ 암호를 넣어주시고...

▲ 지불정보를 선택

▲ 기존에 선택된 값(Visa,Master,Amex)이 아닌 '없음'을 선택하고 완료

이렇게하면 실수로 결제되는 일은 100% 막을 수 있습니다만, 기존에 입력해뒀던 카드정보는 날라갑니다.
다시 결제하려면 카드번호부터 하나, 하나 입력해주셔야 합니다.

▲ 적절한 밀당의 성과?! 2,3번 메일 주고받으면 대부분 환불해줍니다.

스크린샷을 만들때만해도 '후다닥'될듯했으나 생각보다 장문의 글이 되었네요. -_-;
잘 따라오셨다면 99%는 정상적으로 환불을 받으셨을 거구요.
1%는... 외국인과 펜팔한다는 생각으로 밀당을 해보시길, 건투를 빕니다.

▲ 보통 이쯤에 "추천해주세요."가 있는뎅

이 글을 다 적고 난 뒤 -_-;
한글로 지원이 된다는 것(link)을 알았습니다. -_-;;;
아래 링크는 그리메님의 블로그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즉, 제 글은...
1번과 4번은 유용하나, 2,3번과정은 생략가능 ㅠㅠ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갤럭시탭의 강제종료

2012. 2. 17. 15:19
PC와 비슷한 구조로 구성된 스마트 기기들, PC와 비슷한 만큼, PC처럼 다운되는 경우도 꽤 빈번하게 있는데요, 충전지가 교체가능한 제품들은 그냥 베터리를 제거하시면 '강제종료'가 됩니다만...

▲ 베터리를 빼버리면 가장 간단하지만!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처럼 타블랫제품들은 베터리교체가 불가능하죠.
베터리 교체가 불가능한 제품일경우 대부분 달려있는 '리셋'버튼도 이 두제품에는 달려있지 않습니다.
('자존심'때문인지, '디자인'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운이 안되면 좋겠지만, '신적화'라고 불리는 iOS도 분명히 다운이 됩니다.
안드로이드는 더 말할것도 없구요.
(두 기기모두 해킹/탈옥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다운이 됩니다.)
그때 기기를 강제로 종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이 2개의 버튼을 10초정도 누르고 있으면 재부팅됩니다.(짧게 누르면 스크린샷이 찍힙니다.)

▲ '전원+ 소리 키우기'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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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의 분할 압축된 ipa 파일 관리법

2012. 2. 10. 01:15
이번 포스팅은 어디까지나 '탈옥'한 유저들을 위한 정보입니다.
"어떤 사이트에서 어떤 어플을 다운받는다."까지는 못알려드리지만, 인터넷을 잘 찾아보시면 다양한 ipa파일들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apk파일을 설치후, 자료를 내려받는 안드로이드와 달리 아이폰에 사용되는 ipa파일은 파일속에 대부분 자료가 들어있는 관계로 용량이 매우 크고, 릴리즈그룹들이 대부분 외국인들이라 해외 파일호스팅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 대표적인 호스팅 서비스들(참고로 메가업로드는 ㅠㅠ FBI가 운영자를 잡아갔습니다.)

대부분 파일 호스팅 서비스들이 무료 이용자들에게는 200MB까지 제공하므로, 아마 덩치가 있는 프로그램을 받으시면 001,002,003,004 처럼 파일명이 달려있을 겁니다.
누구나 다 아시듯, 압축파일이고, 대부분 압축프로그램 (알집,빵집,반디집 등등)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프로그램으로 압축을 풀어주세요.

▲ 001파일로 압축을 풀어줍니다.

압축을 풀어놓은 폴더로 들어갑니다.

▲ 'iTunes~'가 있는 폴더전체를 7ZIP으로 'ZIP'형식으로 압축!

이번에는 아무프로그램이나 쓰시면 안됩니다.
반드시 '7zip'을 사용해서 'zip'파일로 압축합니다. (압축형식이 틀릴경우 단말기에서 인식하지 못합니다.)
7zip외에 가능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제가 반디집으로 했을때는 오류났습니다.

▲ 압축된 zip파일을 ipa로 바꿔서 단말기로 옮기면 끝!

압축이 끝났다면 이후는 간단합니다.
여느 ipa파일처럼 단말기로 옮겨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

* 모르시는 분보다 아는 분이 훨씬 많은 기초적인 내용이지만, 오랫만에 번거로운 작업을 했기에 스크린샷도 만든 기념, 이번 글을 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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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패드, 오늘의 무료게임, ARDefender 강추입니다. 꼭 받아두세요!

2012. 2. 2. 01:25

▲ 단순한 디펜스 게임입니다만... 게임성이 뛰어납니다.

포스팅 시간기준으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미지처럼 AR게임으로, 카메라에서 '특정 무늬'를 포탑으로 인식시킨 뒤,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AR을 활용한다는 점을 제외하고도 컨트롤도 훌륭하고, 완성도가 높은 게임입니다.

한정무료인지, 영구무료인지 밝혀놓지는 않은 상태이나 안드로이드나 타 OS는 유료로 판매중인만큼, 수시로 변할 수 있기에 '공짜'일 때, 받아두시길 권하고 싶네요.

인식에 필요한 패턴은 link 를 누르시면 받을 수 있습니다. (pdf파일로 프린터가 없으시면 손으로 그려도 무방합니다.)

■ 다운로드


◆ 원저작자 : © 2011 int13.
◆ 사용환경 : iPhone 3GS, 4, 4S, iPod touch (4th generation), iPad 2 Wi-Fi , iPad 2 (iOS 4.1 or later)
◆ 다운로드 : Appstor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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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라비 에서 판매중인 아이패드2 케이스, 좋은 제품이지만 거짓광고는 문제..

2012. 2. 1. 12:16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2 케이스가 바로 이 제품입니다.

▲ 가격은 9천~1만원대

갤럭시탭때도 그렇지만, 어느정도 액정이 큰 기기들은 전면부를 덮어주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심지어 lcd모니터에도 보호판넬을 장착해서 사용 -_-;) 터치형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강화유리가 사용되고, 각종 보호코팅도 되어있다지만 유저입장에서는 그래도 불안하니까요.
그리고 갤럭시탭때 케이스를 사고 후회한 부분이 거치기능이었습니다.

즉, "전면보호가 가능하고 - 거치기능이 있는 제품"을 기준으로 제품을 골랐고 (물론 스마트커버는 압니다. 그런데 첫째로 너무 고가고, 둘째로 접착형이다보니 좀 꺼림직하기도) 의외로 싸고 괜찮아 보이는 물건을 찾았습니다.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저 놈이죠.

가죽걸쇠로 고정하는 불안불안한 방식이지만, 거치도 가능하고, 전면보호는 당연히 OK.
더구나...

▲ 자석잠금기능까지!

그런데 가격은 1만원안쪽!

좀 찾아보니까, 이런 컨셉의 제품이 2종 있더군요. (총 천연색을 강조한 제품류들 VS 갈색,검은색으로 가죽느낌을 강조한 제품류) 그중 후자를 구매했습니다.

제품사진은 별도로 안올리겠습니다.(아이패드2 관련글을 적다보면 자연스럽게 노출될 것이고..) 위에 사진에 나온것과 똑같이 생겼거든요.
부드러운 무광택 느낌의 인조피혁 겉감에 내부마감은 뽀송뽀송한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실기스'도 안날 부드러운 천입니다.

바느질 마감도 매우 양호한 편이구요.
다만...

▲ 자석처리만 되어있습니다.

안깨어 납니다. 자석처리는 되어 있습니다만, 절대로 깨어날 수 없는 구조이며 실제로도 안깨어납니다.
이 제품에 달린 자석의 목적은 "커버를 고정"하기 위함이지, 아이패드 자기센서와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그림으로 보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건데요.

제품에 자석이 달린 위치는 구석부분으로 아이패드2에서 자기를 인식하는 범위와 무관한 곳 입니다. 자석은 총 4개가 달려있는데요, 케이스 상단. 하단에서 서로 붙으며 '커버를 고정'하는 용도일 뿐.
아이패드2의 덮개잠금과는 완전 무관합니다.
굳이 덮개잠금을 쓰려면 구멍을 뚫고 자석을 추가로 달아놓는 수 밖에 없습니다. -_-;

일단, 이상태로 쓰다가 자석을 추가하게 되면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케이스 자체는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만...)

비단,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아이패드2 케이스 사실때는 '자석의 유무'와 함께 '위치'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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