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이랑!

사용하던 스피커를 바꿨습니다.

5.1채널은 공간적으로 보나, PC구성으로 보나 무리가 있어서 "2채널이냐, 2.1채널이냐"를 놓고 고민한 결과, 이번에는 2채널로 가기로 했습니다.

2채널로 선택한 이유는 스피커 구매를 위해 요즘 어떤 제품이 팔리는지 알아보다보니 2.1채널은 뾰족한 제품이 없더군요.

반면, 2채널에는 평이 압도적인 제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보노보스의 H1으로 6만원대 후반에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 제가 알기로는 가격이 5만원선까지 출렁출렁했는데 저는 그냥 제 값주고 구매 했습니다. :-(

비단, 이 제품 뿐만아니라 요즘 묘하게 스피커 가격이 오르고 있더군요. :-(

▲ 스피커 박스 = 택배 박스

유통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경우는 별다른 외부 박스 없이 스피커 박스에 송장이 붙어서 발송되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튼튼한 스티로폼을 정말 빵빵하게 넣어줍니다.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스티로폼을 부러트릴 때, 실같은 것이 나오는 것은 나쁜 스티로폼입니다.)

▲ 가로 1요츠바, 세로 3요츠바. 상당히 큰 사이즈다.

▲ 선을 직접 연결하는 방식

제품을 구매한지 2달 정도 된 것 같은데요.

제품 장단점을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장점은 온라인 평처럼 소리가 좋습니다. 저음이든, 고음이든 다 잘 들리구요.

출력도 충분하고, 음질도 깨끗합니다.

저가형 스피커는 화이트노이즈가 있는데 보통 이를 잡기위해 사운드카드에 연결하는 등 방법을 모색하지만... 이 제품은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를 써도 화이트 노이즈가 없습니다.

▲ 제조사에서 신경쓴 부분이기도 하고...

단점은...

부피가 크고, 제품 마감이 썩 훌륭한 편은 아닙니다.

MDF 표면에 필름을 붙이는 등 마감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결합부위에 색칠이 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 등 마무리가 부족합니다.

▲ 갈라진건 아니다. 색칠이 안된것일 뿐.

뭐...

스피커는 듣는 용도니까요.

제품의 자세한 사양이나, 유지보수 방법은 아래 사용설명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오늘은 여기까지!

▲ Tuned by Bonoboss

▲ 상식선의 안전사항

▲ 제품 연결도

▲ A/S는 1년. 070-7602-2031로 문의

2016년 11월.

삼성은 33년간 지속해왔던 프린터 사업을 정리했습니다.

프린팅 관련 부서를 '에스 프린팅 솔루션'이라는 이름으로 분사 후 HP에 매각해버렸죠.

(다만, 국내에서는 매각여파를 느낄 수 없습니다. 국내사업은 삼성브랜드를 유지하기로 했거든요. A/S도 기존과 동일합니다.)

▲ HP와 시작한 삼성의 프린터사업, 결국 HP에게 팔았다.

비록, 현재는 프린터 사업을 접었지만...

33년이나 프린터를 만들어 온 만큼, 삼성은 수백가지 프린터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것도 극히~ 일부

제가 써 본 삼성 프린터는 가성비도, 인쇄품질도, 디자인과 부피도 그저그런 수준의 뾰족한 장점이 없는 제품(A/S는 제품 기능이 아니니까 제외)이지만 '딱 하나'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었는데...

프린터 통합 드라이버가 상당히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잉크젯이든, 레이저든.

가정용이든, 기업용이든.

USB 연결이든, 네트워크 연결이든.

최신제품이든, 10년 이상 된 구형이든.

모두 정확하게 인식하고, 빠르게 잡아 줍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 같지만...

HP, 신도 등 프린터 전문 기업도 제공하지 못하는 수준의 서비스입니다.(HP도 '통합드라이버'가 있지만 일부 모델에서 오류가 발생합니다.)

사족이 길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삼성프린터 통합 드라이버 소개입니다.

통합 드라이버 파일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또는 본 포스팅 하단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파일을 다운받아 실행 후, 안내에 따라 설치하면 프린터를 알아서 잡아줍니다.

▲ 설치하기

▲ 다음

▲ 동의후 다음

▲ 프린터 검색 체크 후 다음

▲ 알아서 프린터를 찾아서 설치합니다.

▲ 끝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까지!

◆ 원저작자   : © 2017 삼성전자
◆ 사용환경   : 98 XP VISTA 7 8 10 (x64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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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에 배드섹터가 생겼다면?

물리적인 배드섹터라면 새하드디스크 구매 외 답이 없지만, 논리적 배드섹터라면 로우 레벨 포멧(link)으로도 복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드섹터가 물리적인것인지, 논리적인 것인지 확인하기란 쉽지 않죠.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HDD Regenerator입니다.(이 프로그램은 상용이므로 사용법만 소개할 뿐, 다운로드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포멧없이 논리적인 배드섹터를 복구해줍니다.

(복구결과를 미리 말씀드리면 데이터가 읽힐 수도 있지만, 파일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최선은 하드디스크 교체, 차선이 로우레벨 포멧, 복구는 차차선입니다.)

HDD Regenerator는 2011 버전 이후에도 계속 업데이트 되었습니다만, 제가 사용해 본 제품이 2011버전이라 해당 버전으로 사용법을 소개합니다.

비교적 오래된 프로그램이지만 SSD나 2TB이상 하드디스크가 아니라면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요.

먼저 도스로 부팅을 해주시고, HDD Regenerator 2011를 실행하면 아래 사진처럼 설치된 하드디스크들이 넘버링되어 붙어서 쭉 나옵니다.

▲ 문제가 생긴 하드디스크를 선택해주세요.

저는 3번째 하드디스크가 맛이 갔으므로 키패드에서 '3'을 눌렀습니다.

▲ 복구하려면 당연히'2'

본격적인 검사 전에 '예비 검사'를 하고 싶은 분은 1번을 눌러도 되겠지만...

보통...불필요하죠. '2'를 입력!

▲ 배드섹터를 복구해야하니까 '1'

▲ 본격적으로 스캔 시작

250GB 기준,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53분간 뭐하지...

영화한편 보고 오면 아래 사진처럼 검사가 끝나있을거에요.

▲ 무탈하게 검사가 끝났으니 'ESC'

화면 상단에는 검사결과가 나오고, 화면 하단 오른쪽에 표식안내가 나오는데요.

어려운 단어는 아니지만, 컴퓨터에 친숙하지 않으면 살짝 와닿지 않을 수 있는 내용이라 조금 상세히 옮기자면...

즉, 검사결과에 'R'이 나오지 않은 경우는 하드디스크가 아프거나, 아플 예정이오니 살릴 수 있는 자료부터 살리시고, 빠른 시간안에 로우레벨 포멧을 시도(link)해보거나,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넥스트정보통신에서 판매하는 204BT 제품 윈도우용 드라이버입니다.

이 회사에서 판매하는 블루투스 동글은 다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제품 사진을 보여드리자면 NEXT라는 로고 밑에 작게 'HR'이라고 적혀있는 제품입니다.

▲ 블루투스 동글 사진

제품별로 맞는 드라이버를 설치해야만 정상적으로 작동 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블루투스 4.0을 지원하는 제품이며, 특징으로는 고음질 헤드셋 등에서 사용하는 apt-X(이론상 CD급 음질을 지원)오디오 코덱을 지원합니다.

▲ apt-X 장치 연결 시 이렇게 로고가 뜬다.

사실 PC에서 쓰는 블루투스 동글의 핵심은 '얼마나 안정적이고, 먼 거리까지 지원하냐'인데요.

이 제품은 스팩상 최대 10M까지 지원한다고했지만 실제로는 5M즈음으로 보입니다. 탁 트인 공간이라면 모를까. 일반적인 가정 환경에서는 5M로 보시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제품 드라이버는 제조사 웹사이트(link)에서도 받을 수 있고, 포스팅 하단에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사용하는 제품의 드라이버는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언제든 받을 수 있더라도 블로그 등에 별도로 보관하는 편인데요, 그 이유는 영원한 기업은 없기 때문입니다. :-(

혹시 먼 훗날에, 그런 불상사가 발생했을 때 도움이 되길 바라며...

◆ 원저작자   : © 2012 Cambridge Silicon Radio Limited
◆ 사용환경   : 98 XP VISTA 7 8 10(x64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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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요즘 판매되는, 여러분이 사용하시는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는 TTS(TEXT TO SPEECH)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국내 대기업이 유통하는 대부분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어서 '별거 아니구나'하고 넘어가기 쉬운데 스마트폰 제조사에서는 꽤 많은 돈을 주고 만들어서, 꽤 많은 내장공간을 잡아먹음에도 구겨넣은 기능입니다.

책도 읽을 수 있고, 한때 꽤 주목받았던 기능입니다만 요즘은 좀 시큰둥해졌는데요.

생각보다 쓸 일이 없어서일 수도 있고, 쓰기 불편해서 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이 기능으로 뭘 할수 있을까?

제 생각에는 웹페이지만 읽어줘도 상당히 유용한 기능 같은데...

문제는 웹페이지를 그럭저럭 읽어주는 앱이 별로 없다는 것.

▲ 안경 쓴 팬더가 똑똑해보이죠? 놉!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서 'TTS'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앱들이 좀 시원찮습니다.

위에 앱들 외에도 몇개 더 설치해봤는데 대동소이했습니다.

텍스트를 붙여넣어야 읽어준다거나, TTS앱에 내장된 웹브라우저로 읽어주는데 웹브라우저 성능이 영 좋지 않다거나...

여러가지 앱을 설치한 결과, '그나마' 마음에 드는 앱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이 앱을 설치하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설치된 기본 브라우저 또는 크롬 브라우저에서 선택영역을 음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이런 기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한번 설치해보시기 바랍니다.

장문의 글을 한번에 읽지는 못하지만 (한 2~3단락정도 읽습니다. 그 이후는 다시 드래그해서 지정해줘야 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이거나마, 하는 앱이 없었습니다.

혹시 있다면 알려주시구요.

설치방법은 마켓에서 'T2S'라고 입력하고 설치하시면 됩니다.

앱 제작사에게 10원 하나 받지 않은, 그냥 팁입니다.

더 좋은 앱이 있으면 댓글로 소개부탁드리며 유용한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2016 토닥이랑

삼성의 첫번째 안드로이드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S1 시리즈 제품 박스 안에 들어있던 'Anycall(애니콜)' 브로셔입니다.

'애니콜'

꽤 오랫만에 듣는 이름이시죠?

서양쪽에서는 비속어 느낌의 단어라서 거부감이 있었다는 말도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애니콜이 곧 휴대폰이었습니다.

현재는 삼성전자에서 사용하지 않는 브랜드지만 갤럭시S1을 출시하는 시점까지는 양쪽을 병행하며 사용했습니다.

(당시 삼성전자는 백색가전은 하우젠, 휴대폰은 애니콜, 노트북은 센스 등 카테고리별로 별도 브랜드를 팍팍 밀고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갤럭시S도 결국 '휴대폰'이니까 애니콜 브로셔가 들어갔습니다.

▲ 그림으로 묘사하면 이런식.

플래그쉽 스마트폰이 출시된 시점에도 건제함을 잘아하던 애니콜은 현재 개별 주소 웹사이트(www.anycall.com)도 사라지고, 기억에서도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 TALK, PLAY, LOVE

▲ 갤럭시빔 사진도 보인다.

PC로 접속해서 휴대폰 사용에 필요한 포인트를 받고, 휴대폰 용품을 구매하라는 안내는...

뭔가 올드스쿨하고, 정겹고, 그렇습니다.

(지금은 PC 필요없이 스마트폰에 설치된 'Galaxy Apps'가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정하게도!)

유닉스에서 '전문가용'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전문가용이 아닌듯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UN-A1141사용자 설명서입니다.

이번에도 집에 굴러다니는 사용자 설명서가 굴러다니다가 어느날 사라질까봐 정리하는 차원에서 스캔해서 올립니다.

글이 다소 작습니다만, 클릭해서 보시면 괜찮을겁니다.

그나저나 몰랐는데 다들 '헤어드라이어'라고 부르잖아요?

그런데 제품명이 '모발건조기'라고 합니다.

비단, 이 회사가 아니더라도 등산스틱 구조야 거기서 거기니까요.

등산스틱이 잠기지 않고 헛돌때, 스토퍼 불량 점검 등에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카본 제품중에서 이 회사 제품이 가장 저렴해서 구매했습니다....한 1년 전쯤에 -_-;

(지금은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듀랄루민은 저렴한 제품이 참 많지만 아무래도 조금 무겁죠.

써 본 결과, 저렴한 가격이지만 무난무난한 괜찮은 제품입니다.

그나저나 italian outdorr spirit은 무엇일까요?

이거 국산 브랜드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이렇게 생긴 '운동기구'입니다.

▲ 이렇게 생겼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만, 운동기구를 주제로 글을 올리기는 처음 같네요.

제가 운동기구를 돈주고 샀을리는 없고...

얼마전에 코엑스에서 개인정보보호 겸 정보보안 겸 행사가 있었는데 오라클 부스에서 기념품으로 뿌린 제품입니다.

▲ 개인정보를 보호해야해요!

여러분의 개인정보는 소중하고, 보호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가치가 있냐면...

간단한 신상명세와 설문조사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이 기념품과 교환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를 보호하자'는 취지의 행사에서, 내 개인정보를 넘기는 댓가로 받은...

뭐. 그래도 비싸게 사줘서 감사합니다, 오라클.

▲ USB일줄 알았는데...

▲ 운동기구?!

▲ 손잡이에 ORACLE이라고 적혀있습니다만...

▲ '웰빙산업'이라는 곳에서 만들었습니다.

사족이 길었습니다.

사실 이 한장을 올리기위해 지금까지 별 영양가 없는 글을 썼습니다.

이런 종이쪼가리 메뉴얼은 집에 두면 굴러다니가다 사라지기 마련입니다만, 포스팅해놓으면 다음에 찾아 볼 수 있으니까요.  :-)

집에 있는 고무장갑들고 따라해도 똑같은 운동효과를 느낄 것 같기는 하지만...

여러분의 몸과 마음도 시원해지시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까지!

키보드 등 소모품을 유통하는 coms사의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SP404)의 사용설명서입니다.

한 2년 사용해 본 결과, 무난한 인식률과 무난한 성능을 가진 제품입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하면 사용설명서가 박스에만 적혀있거나, 별도로 없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 제품은 설명서도 있고, 작은 크기지만 칼라로 자세히 적어놓았더군요.

안드로이드, 아이폰, 노트북 등에서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할 때 참고하셨음해서 정리하여 올립니다.

(어려운 내용은 아니지만 처음 연결할 때에는 한번 보는 내용이니까요.)

▲ 제품박스에는 제품 설명만!

박스에는 제품 특징이 적혀있고, 사용설명서는 '블루투스 키보드는 이렇게 연결한다'는 범용적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 아이폰/아이패드 연결방법

▲ 안드로이드 연결 방법

▲ 윈도우 연결 방법

▲ 전용키 사용 안내

얼마전, 밤에 홈쇼핑을 보다가 충동 구매했습니다.(스폰서나 협찬이 아니란 말씀)

홈쇼핑에서 쇼호스트들이 말하는 것처럼 '잠이 쏟아지는' 아이템은 아니지만...

가격과 내구성을 생각하면 관심있는 분은 구매해보셔도 될만한 상품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사용하다가 생각이 바뀌면 다음에 코멘트하겠습니다.)

A/S 위치나, 관리방법을 참고하고자 제품 사용자 설명서를 올립니다.

이런것. 따로 잘 보관하지 않으면 필요할 때 안보이고, 그렇다고 따로 잘 보관하기도 딸랑 종이 한장이라서 어렵잖아요.

여기까지가 '사용자 설명서'이고, 아래는 '취급시 주의사항'입니다.

'손세탁해라.'정도의 내용과 '처음 받으면 냄새가 난다'는 내용이 적혀있는데...

개인적으로 냄새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음은 덤으로 끼워주는 바디필로우.

홈쇼핑에서는 매트리스와 비슷한 소재인것처럼 표현하는데 매트리스와는 다른 소재로, 각종 쿠션이나, 차량용 목배개에 사용하는 소재입니다.

# TIP 1.

이 제품은 7존으로 구역을 나눴다며 홍보하는 제품입니다.

짝수가 아닌 홀수. 위, 아래가 분명히 구분되어 있다는 말이죠.

그런데, 제품 설명서 어디를 봐도 위, 아래 구분 표시도 없고, 참고할만한 사진도 없습니다.

그래서 각종 홈쇼핑과 인터넷 판매자료를 참고하여 위, 아래를 확인해봤습니다.

매트리스 커버 색상으로 구분할 수 있구요.

'회색, 검정색, 하얀색' 순으로 배열된 부분이 머리방향입니다.

참고하셔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넷 자료를 뒤적거리다보니 협찬받고 글 쓴 블로거 분들도 많던데 뒤집어 놓고 쓰시는 분도 간혹 보이더군요;;;)

▲ 위, 아래가 있는 제품입니다.

# TIP 2

혹시라도 전기장판 따위를 쓴다면 제품 위에 올려놓고 쓰시면 됩니다. 화재 위험이 있다며 제조사에서는 권장하지 않는 내용입니다만 굳이 쓰려면 제품 위에 올려놓고 쓰는게 좋습니다.

전기장판도 엄연히 윗면, 바닥면이 있는 제품이고, 열기는 윗면이 높거든요.

▲ 이렇게 놓는게 좋을듯 합니다.

HP 컬러 레이저젯 5550 프린터의 드라이버입니다.

▲ 투박한 디자인이지만 A3인쇄도 가능

CD에는 기타 프로그램도 더 들어있습니다만, 그쪽은 저작권 문제도 있고, 그다지 필수적인 내용도 아니라고 생각하여 드라이버만 올려드립니다.(HP 홈페이지에는 통합드라이버로 대체되어 있고, 전용 드라이버는 올라가 있지 않습니다.)

제품이 연식이 있다보니 CD와 같이 딸려온 드라이버는 XP~Vista까지만 지원한다고 적혀있지만 윈도우7에서 설치해본 결과, 이상없이 잘 구동됩니다.

개별 인스톨러가 없으니 5550 제품을 USB나 네트워크로 연결 후, '알수없는 장치'를 찾아 '드라이버 업데이트'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통합드라이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파일을 올리는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Link를 참고해주시구요.

해당 이슈가 없다면 통합드라이버를 쓰셔도 무방합니다.

◆ 원저작자   : © 2004 hp.
◆ 사용환경   : 98 XP VISTA 7(x64호환)
◆ Download :

HP_LASERJET_5550_32BIT.z01

HP_LASERJET_5550_32BIT.z02

HP_LASERJET_5550_32BIT.z03

HP_LASERJET_5550_32BIT.zip

▲ 32 비트용

HP_LASERJET_5550_64BIT.z01

HP_LASERJET_5550_64BIT.zip

▲ 64 비트용

©2016 토닥이랑

로쏘울프(ROSSOWOLF)라는게 뭐하는 브랜드인지, 이탈리아에 정말 있는 회사인지, A/S가 잘 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렴한 가격에 진공청소기를 알아보신다면 이 제품, 괜찮습니다.

힘도 괜찮고, 1년 이상 쓰고 있으니까 내구성도 그럭저럭 합격점(?), 얼마나 촘촘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헤파필터도 '일단' 달려있습니다.

혹시라도 저가형 청소기를 알아보신다면 추천드리며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5만원 이하 제품이라면 '유선' 제품을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출력도 그렇고, 수명도 그렇고, 저가형 무선제품은 좀 많이 별로입니다. 

[postscript]

- 제가 구매할 때는 5만원이 안되는 가격. 정확히 3만원 안팎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9만원에 팔고 있네요. -_-;

- 동일한 디자인의 다른 브랜드를 붙인 제품이 3만원 안팎으로 판매중인데 '같은 제품'으로 보입니다.

유비소프트(UBI SOFT)는 게임 레이맨으로 유명해진 프랑스 게임회사로 1986년에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2016년.

유비소프트에서는 설립 30주년을 기념해서 매월 무료게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뜬금없이 게임 회사 소개로 이번 글을 시작한 이유는 뭐를 받을 때는 왜 주는지를 알아야 하거든요.

특히 요즘같은 세상에는 더욱 더!

▲ 어릴 때, 사탕준다고 따라가지 말라는 엄마 말처럼 뭘 주거나, 도와주는 사람 있으면 의심해봐야하지만...

▲ 전혀 x되지 않으니까 안심!

UBI소프트에서 30주년 기념으로 나눠주는 게임은 저같은 한량은 물론, 공직자, 언론인 여러분이 받아 먹어도 김영란법 따위에 적용되지 않으므로 전혀 x되지 않으니까 안심하고 즐겨주세요.

아무튼, 이번달 무료 게임은!!!

'파크라이3 블러드 드래곤(Far Cry® 3 Blood Dragon)'입니다.

이름만 들어서는 파크라이3의 확장팩처럼 보이지만 스토리도 공유하지 않고, 배경도 전혀 다른 하나의 독립된 게임입니다. 물론, 파크라이3 없이도 잘 실행됩니다.

▲ 물론 전 이미 받았습니다.

게임은 아래 주소에서 12월 13일(아마도!)까지 받을 수 있으며, 게임 설치 및 실행을 위해서는 아래 사이트 가입 및 Uplay 클라이언트 설치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작사에서 명시한 게임의 권장사양은 아래 처럼 높지 않습니다만, 체감은 상대적인 것이니까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기회가 되면 12월의 무료게임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앞서 포스팅 했던 시스템메카닉(http://todaki.tistory.com/3236)과 함께 케이엘테크놀러지에서 제공한 프로그램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바로 윈집19.

대용량 파일을 다룰 수 있고, 클라우드와 연동도 된다고 합니다. 다만...

자세한 이야기는 본문으로 풀어보죠.

설치과정은 중간에 사용자 정보를 넣어야 한다는 점을 빼면 특이한 부분이 없으니 간략히 넘어가겠습니다.(참고로 이메일 주소만 넣으면 됩니다.)

▲ 넣으라는게 많지만 이메일 정도만 넣어주면 된다.

이제 윈집을 설치했으니까 써 봅시다.

본격적으로 알아보기전에 윈집을 사용하기전에, 누구나 가질법한 궁금증.

윈집은 압축프로그램의 역사를 만들어 온 제품입니다만, 외산 프로그램입니다.

이 제품은 과연 한국형 압축파일(결코 좋은 말은 아님) alz, egg를 풀 수 있을까?

▲ 에그?!

알툴즈로 잘 알려진 이스트소프트는 알집 유료화를 즈음하여 독자적인 압축포멧을 사용했는데 초기버전이 alz, 후기버전이 egg입니다.

이즈음, 압축프로그램을 구매했던 기업에서는 알집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한동안' 이 파일들을 풀려면 꼭 알집을 써야 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반디집(기업에서도 무료로 사용)에서 해당 포멧을 분석하여 제공하면서 기업에도 선택권이 생겼지만...

한때는 알집의 세일즈 포인트였고 여전히 해외 프로그램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winzip 19버전에서는 이 확장자를 지원할까요?

확인 방법은 간단합니다. 2개 파일을 직접 풀어보는 것이죠.

테스트 결과!!!

▲ 둘 다 인식 불가

안타깝게도 윈집은 둘 모두 압축해야 할 대상으로 볼 뿐, 압축을 풀어줄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안되는건 어쩔 수 없고...

대신 윈집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 타 압축프로그램보다 정교한 비밀번호 기능 제공

- 사진 크기 변경

- pdf로 변환

- 워터마크 넣기 가능

- 드롭박스, 페이스북 등 다양한 API지원

▲ 압축 결과를 미리 보여주는 것도 편리한 기능이긴 하다.

이중 저에게 그나마 필요한 기능은 딱 하나, 사진크기 변경 압축입니다.

가장 잘 작동하는 기능이기도 하구요.

나머지 기능은 사실 별 필요도 없지만 특히 PDF변환은 몇번을 시도해봐도 사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한글화도 솔직히 좀...

▲ 구성하다?! 못알아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개인이라면 이 제품을 구매할 필요가 별로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거래처가 국내인 기업도 추천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사실 우리나라에는 너무나 좋은 무료 프로그램이 있어서...)

하지만 업계표준이라고 불리는 제품인만큼 외국계와 거래하는 경우.

특히 파일명이 한글, 영어가 아닌 태국어 등으로 되어있다면 윈집만큼 잘 풀어주는 프로그램도 없습니다.(압축한 파일이 안풀리거나, 폴더이름이 □□□□□로 나온다면 윈집으로 해보세요.)

그런데 딱 거기까지!

여러 나라와 자료를 주고, 받아야하는 글로벌 기업이라면 별다른 대안이 없을겁니다.

하지만 뭔가 방향을 잘못 잡은 느낌입니다.

기능은 많지만 저에게는 그 많은 기능이 장점으로 와닿지가 않네요.

기회가 되면 기능 하나, 하나를 어떻게 쓰는지 찾아보고, 한번 더 다뤄보겠습니다만...

이 첫인상이 바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언론사 웹사이트가 광고로 도배되는건 이제 이슈라고 부를 수도 없는 흔한 일입니다.

기분 좋은 일은 아니지만 불법도 아니고, 종이신문 힘이 빠지고 있으니까 이해할 수 있겠죠. 하지만 언론사 웹사이트가 각종 '불법 사이트'를 홍보해주고 있다면?

▲ 크게 보려면 클릭해주세요.

16년 9월 9일, 오전 1시 24분. 경향신문 스크린샷입니다.

(광고는 사람마다 다르게 뜰 수 있습니다.)

작은 글씨라서 잘 보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대충 봐도 문제가 될법한 광고가 참 많이 보인다.

최근 이희진 사건으로 알 수 있는 것처럼 사기에 가까운 '투자자문업체' 홍보부터 민망한 성인광고까지 사짜들이 판치는 문제 투성이 광고들이지만 그중 가장 큰 문제는 '이세돌 명품로렉스 가격 알고보니 충격'입니다.

▲ 이세돌? 명품로렉스?

이 광고는 2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먼저 사소한 것으로 최근 이세돌이 '핫'해진 것은 알파고 경기때문인데 그때는 대국 전 일정동안 LG전자의 스마트워치를 차고 있었습니다. 이세돌 집에 가면 장농속에 있을 수도 있겠지만 유명인이라서 그냥 이름을 넣은 것 같습니다.

더 큰문제는 이건데요.

저 사이트는 가짜명품을 판매하는 사이트입니다. 소위 말하는 '짝퉁 판매'

이건 '불법에 가까운'도 아니고 그냥 불법입니다.

해당 사이트 접속시 나타는 팝업입니다.

▲ 퀄리티, 레플리카. 이런 말 나오면 짝퉁인거 다 아시죠?

뭐.

짝퉁시계를 파는것도 '비지니스'라고 생각합니다만 언론사에 이런 광고가 걸리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기사로 짝퉁 단속 결과를 고발하면서 광고로는 짝퉁 시계를 홍보하고 있다.

딱 봐도 문제 있어보이지 않나요?

경향신문은 저 '특정 광고주'가 아닌 광고대행사와 계약을 했을겁니다. 하지만 도덕성을 강조하는 언론사라면 이런 부분까지도 꼼꼼하게 챙겨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경향신문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좌든, 중도든, 우든 모든 언론사 사이트가 비슷비슷한 상태죠.

국내 굴지의 언론사들부터 중소 언론사까지 모두 이런 문제를 수년이나 방치한다는 것은...

역시 문제가 있어요.

매년 여름에 쓰고, 옷장에 넣어뒀다가 빼내면 곰팡이 때문에 버리고 또 구매했던 쿨매트.

올해도 하나를 샀었습니다.

이런 제품 A/S를 받을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혹시나해서 제품 사용설명서를 올립니다.

옥션에서 '올킬'로 팔았던 제품이라서 꽤 많이 팔렸던 제품이니까 필요한 분도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꼭 그 내용이 아니더라도 '쿨매트' 관리방법이 나오니까 필요한 분이 있을 겁니다.

최소한 저는 내년에 찾아볼듯한 내용이니;;;

◆ Download :   ecojjangcoolmat.zip 

의료기관에 납입한 의료비를 보상해준다는 실손보험.

실손보험 특징상 작은 금액을 청구하는 일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죠. 그러다보니 의료비가 발생해도 금액이 작으면 귀찮아서 청구하지 않는 일이 많았습니다.

온라인, 우편, 팩스 청구 방법이야 다양하지만...

▲ 간단한 정보도 확인하려면 로그인해야하고...

청구양식, 내 약관번호 등 기본적인 것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하는데 A보안프로그램 깔아라, B보안프로그램 깔아라 등등 요구하는게 너무 많았거든요.

▲ 로그인을 하면 이만큼이 깔린다.

보안도 좋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튼, 그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청구양식 페이지까지 도달했습니다.

필요한 서류는 아래 보이는 것처럼 3가지.

▲ 인보험청구서, 청구대행신청서, 의료비, 신속지급제도 등

실손보험 청구에는 '인보험 청구서', '청구대행신청서', '의료비 신속지급제도 신청 및 확약서'가 필요하며 실손보험을 여러 회사에 들지 않은 이상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류는 '청구대행신청서'가 전부입니다.

이 '청구대행신청서'와 '진료확인증', '약국영수증'등을 묶으면 의료비를 청구(청구금액, 보험사 마다 다를 수 있음)할 수 있습니다.

▲ 편집이 편리하도록 JPG도 함께 올려드립니다.

주말의 황금같은 1시간을 투자하여 MG손해보험 사이트에서 받은 위 양식을 아래에 첨부하오니 필요하신 분들은 유용히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얼마전에 소개(link)해드린 브라운 쿨텍 면도기 사용자 설명서입니다.

이 제품의 설명서는 본래 얇은 책 한권으로 보일만한 분량입니다만 우리가 필요한건 '그림과 한글'이잖아요.

영문, 중문, 일문 모두 가지치고 알맹이만 정리했습니다.

제품 사용설명서라는게 다들 아시겠지만 별 필요가 없다가 꼭 찾으면 없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금일 프리뷰한 프링글스 파티스피커 사용자 설명서입니다.

굳이 메뉴얼을 보면서까지 써야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상세한 기능설명이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