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 경계 코로나19 확진자 지도 (2020.02.26.)

2020. 2. 26. 00:52

어제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정리하지 못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도 계셨는데 하루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다행히 오늘은 좀 쌩쌩하네요.

지도에 색을 칠하면서 확신이 드는데...
대구에서 감염된 사람이 어느 시, 군에서 활동하면 인근 지역으로 감염이 확대되는 것 같습니다.
(어쩌다보니 core가 대구네요.) 뉴스를 보다가 '철통', '방역에 만전을 기울인다'는 표현이 나오면 대부분 확진자가 아직 발생하지 않은 곳이니까 참고하시구요.
대구 바로 옆임에도 불구하고 고령군은 아직까지 확진자가 0명입니다.
방역의 승리일지, 인구밀도가 낮아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행이네요.
24일 지도와 비교하여 기존 누락분을 포함, 총16개 시,군이 추가되었습니다.

서울시, 구리시, 연천시, 수원시, 용인시, 평택시, 성남시, 부천시, 인천시, 포천시, 고양시, 춘천시, 속초시, 삼척시, 세종시, 청주시, 증평군, 대전시, 계룡시, 문경시, 상주시, 안동시, 의성시, 김천시, 포항시, 영천시, 경주시, 경산시, 대구시, 합천시, 울산시, 양산시, 부산시, 창원시, 진주시, 거제시, 군산시, 익산시, 완주시, 전주시, 광주시, 나주시, 제주시, 파주시, 충주시, 강릉시, 김해시, 구미시, 칠곡시, 청송군, 남양주, 김포시, 안양시, 음성군, 천안시, 청도군, 영주시, 예천군, 영덕군

봄도 아닌데 전국이 화사하네요.

별것은 아니지만...
내일부터 하나로마트, 우체국 등에서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구요.
뉴스보면 대구에서 사람들이 옹기종기 줄서서 마스크를 구매하던데... 개인적으로는 그게 더 위험해보였습니다.
코로나19는 '바이러스'이기에 일상생활에서는 면마스크라도 꼼꼼히 착용하신다면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하며 KF94라도 가혹한 환경이라면 감염될 수 있다고 전 이해했거든요.
어디까지나 타인과 접촉하지 않는게 핵심입니다.
회사에서 회의하실때는 항상 마스크 착용하시구요. 가능하면 1m이상 거리 유지를 지켜줍시다.(3m가 안전하지만 그러면 일을 못하니...)
체온도 수시로 측정하시구요.

저야 뭐... 먼저 다가온느 사람이 없으니 안전합니다만, 인기인은 괴롭겠네요.

정말 다행이야. ㅠㅠ

다시 본론으로, 확진 인원 현황입니다.
기사화된 내용만 옮겼으므로 최소 반나절, 길게는 1~2일전 수치입니다. 현재는 더 많을 수 있습니다.(파악된 곳만 괄호 속에 표시)

서울 확진자, 구리 확진자, 연천 확진자, 수원 확진자, 용인 확진자, 평택 확진자, 성남 확진자, 부천 확진자, 인천 확진자, 포천 확진자, 고양 확진자, 춘천 확진자, 속초 확진자, 삼척 확진자, 세종 확진자, 청주 확진자, 증평 확진자, 대전 확진자, 계룡 확진자, 문경 확진자(3), 상주 확진자, 안동 확진자(8), 의성 확진자(20), 김천 확진자(1), 포항 확진자(11), 영천 확진자(13), 경주 확진자(4), 경산 확진자(37), 대구 확진자(500), 합천 확진자, 울산 확진자, 양산 확진자, 부산 확진자, 창원 확진자, 진주 확진자, 거제 확진자, 군산 확진자, 익산 확진자, 완주 확진자, 전주 확진자, 광주 확진자, 나주 확진자, 제주 확진자, 파주 확진자, 충주 확진자(1), 강릉 확진자, 김해 확진자, 구미 확진자(5), 칠곡 확진자(5), 청송 확진자(1), 남양 확진자, 김포 확진자, 안양 확진자, 음성 확진자, 천안 확진자, 청도 확진자(112), 영주 확진자(2), 예천 확진자(2), 영덕 확진자(1)

체력이 된다면 또 갱신하여 올리겠습니다.

신천지가 보건소 팀장일 줄이야..

마스크 쓰고 다니느라 체력도 힘들고, 대구 신천지 공무원이 뒤통수쳐서 마음도 힘들지만.
잘 추스리시고 부디 모두 오늘도 안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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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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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 경계 코로나19 확진자 지도 (2020.02.24.)

2020. 2. 24. 03:36

코로나 확진자 발생 시도경계 지도(link)의 24일판입니다.
확진자의 실제 생활지역과 주소지상 지역이 다른경우, 실제 생활지역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시도경계 지도를 만드는 이유는 별다른 것은 아니고 언론에서 '도'단위로는 전국지도로 정리하여 보도를 해주는데 시까지는 잘 정리를 안해주기 때문입니다.
현재, 아래 지역들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최소 1명 이상 발생하였으니 방문시 마스크 착용 등 각별한 주의를 유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구리시, 연천시, 수원시, 용인시, 평택시, 성남시, 부천시, 인천시, 포천시, 고양시, 춘천시, 속초시, 삼척시, 세종시, 청주시, 증평군, 대전시, 계룡시, 문경시, 상주시, 안동시, 의성시, 김천시, 포항시, 영천시, 경주시, 경산시, 대구시, 합천시, 울산시, 양산시, 부산시, 창원시, 진주시, 거제시, 군산시, 익산시, 완주시, 전주시, 광주시, 나주시, 제주시

도별로 묶어 정리하고 싶지만... 시간관계상(03시입니다. 졸려요.) 그렇게는 어렵고.
일단, 지역으로 볼때는 어제보다 별로 늘지 않았습니다.(같은 지역에 여러명이 추가발생한 경우가 많아서)
확진자가 새롭게 발견된 지역은 보통 인근지역에 확진자가 발생했던 지역이라는 점 그리고 군부대 복귀 장병이 확진자로 판명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는 것(연천시 확진자처럼)이 특이사항 같습니다.
20대니까 잘 이겨내겠지만 부대 내에서 관리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24일 03시 기준, 누락지역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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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복사 프로그램 Clone Drive (NEXT 812FCU3 하드렉 전용)

2020. 2. 23. 21:13

이지넷 유비쿼터스에서 판매한 2베이 하드렉 NEXT-812FCU3 2Bay Fast CLONE 구매 시 번들로 제공된 프로그램입니다. 본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것은 단순 설치파일로 프로그램 구동을 위해서는 정품 시리얼이 필요합니다.(정품 시리얼은 제품 하단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NEXT-812FCU3


■ Download / 다운로드 / ダウンロード / 下载

◆ 원저작자   : © 2014 이지넷유비쿼터스

◆ 사용환경   : 98 XP VISTA 7 8 (x64호환)
◆ Download :

©2017 토닥이랑

CloneDrive_2Bays_812FCU3_1_11_06.zip

©2017 토닥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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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 경계 코로나19 확진자 지도 (2020.02.23.)

2020. 2. 23. 11:38

코로나19(우한폐렴) 관련 언론 보도를 보면 '도 단위'로 확진자 발생지역을 표시해주지만 시단위까지는 표시해주지 않아서 직접 뉴스기사와 대조하여 확진자가 1명 이상 발생한 지역을 표시해봤습니다.

제가 표시한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확진자가 수백명이 된 이상 이동경로를 다 적으면 전국이 붉게 변하기에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

- 확진자의 거주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경우, 실거주지

(예를 들어 '영덕' 확진자의 경우 주소지만 영덕이고 실거주지는 '의성'이기에 '의성'에 표시)

개인이 정리한 자료이기에 정확하지는 않을 겁니다. 일부 누락된 지역이 있을 것이고, 나름 검증을 했지만 오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오기의 경우, 댓글로 의견 주시면 최대한 신속히 수정하겠습니다. 누락된 지역은 시간될 때 추가할게요.)

100%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대략적인 진행상황이 궁금할 때 참고는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염이 신경쓰여도 생업상 해당 지역으로 출장가야 하는 분들에게도 나름 의미있을 것 같구요.

(천이라도 좋으니 마스크 꼭 쓰고 가세요.)

 

참고한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 코로나맵(https://coronamap.site/)

- '구글 뉴스'에서 '코로나 **시 확진자'로 검색해서 나온 신문기사(link)

 

 

수정사항은 댓글 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20200223 오후12시, 안동 추가)

 

신천지는 세계로, 세계는 신천지로

요즘 뉴스를 보면 '신천지 코로나'라고 불러도 무방할 것 같은데...

(그렇다고, '대구 코로나'라고 부르면 안됩니다.)

하루 빨리 교인들이 협조적으로 나와 동선이 파악되고, 사태가 진정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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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 4관절 자물쇠를 샀습니다. M사이즈와 L사이즈 비교기

자전거 도난방지 장치.

간단하게는 몇천원짜리 자물쇠가 있을 것이고, 오토바이용 사슬도 요즘은 많이 쓰시죠?

U자형 오토바이 락도 가끔 쓰시는 것 같구요.

디자인이나 기능을 생각해서 '온가드락'같은 다관절 락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왔지만 저는 옛날부터 대만 LJ사의 4관절락을 사용해 왔습니다.

기존에 M사이즈를 사용했는데 전기자전거를 묶기에는 짧은 감이 있어 이번에 L사이즈를 사봤습니다.

여러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여전히 이 제품이 가장 튼튼한 것 같아요.

약 4만원대

자전거용품보다는 오토바이용품 느낌

대만 LJ사 정품입니다.

왠만한 공구로는 안된다고 표시해놓았습니다.

SSF에서 테스트했다고 합니다

▲ 제조사에서 밝힌 제품 사이즈

자물쇠와 열쇠3개

자물쇠를 보시면 '철판'이 하나 붙어있는데 이 곳에 '고유번호'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열쇠 분실 시 고유번호를 LJ사로 보내면 해당 열쇠를 준다고 합니다.(해외배송으로 보내야할려나..)

LJ사는 '복사가 불가능한 열쇠'라고 하지만 동네 열쇠방에서 복사가 된다는 썰도 있습니다.

직접 확인해본 것은 아니니까 참고만 하세요.

M사이즈는 '고정걸이'가 들어있는데 L사이즈는 고정가방이 들어있습니다.

가방 품질은 그냥 적당히 튼튼합니다.

디자인이나 촉감 이런 것 바라시면 안되구요. 그냥 적당히 튼튼합니다.

뚜껑이 있고..

야! 자물쇠!

...넣을게.

기존에 사용하던 M사이즈에는 없었던 '열쇠구멍 마게'가 있습니다.

자전거를 거칠게, 오프로드를 탄다거나하면 흙따위가 들어갈 수 있겠죠.

뭐.. 높은 확률은 아니겠지만요.

▲ M사이즈(좌), L사이즈(우)

M사이즈와 L사이즈를 나란히 놓아봤습니다.

이정도 사이즈 차이구요.

원형으로 놓으면 이정도 크기

원형으로 놓으면 지름이 M은 25cm, L은 34CM정도 됩니다.

실제 커버 가능 거리


자물쇠를 끝까지 당기면 조금 더 길어지기는 하겠지만 실제 사용하는 각도로 볼때, M사이즈는 35cm정도. L사이즈는 48cm정도까지 묶어둘 수 있습니다.

랑케레이시 G650

랑케레이시 G650을 예로 들면, 파이프따위가 없는 경우 이 제품은 앞바퀴와 프레임, 뒷바퀴와 프레임 식으로 묶을 수 있습니다. 뒤로 묶는다면 M으로도 가능할 법 해보이지만...

이때는 안장을 뽑아버리면 자전거가 굴러가죠.

그래서 L이 필요하더군요.;;;


경험상, 일반적인 자전거라면 M사이즈도 작지는 않구요. 위 자전거처럼 묶을 수 있는 곳이 제한된 제품이라면 넉넉하게 L로 구매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블로그를 방치한 느낌이라 뭐라도 적어보고자 그다지 영양가 없는 글을 길게 써버렸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또 만나요.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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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써봤습니다. QCY T1 리뷰

구매일은?
18년 말에 구매했다. 1년이 넘었다.

 


꽤 지났는데... 현역인가?
한쪽 유닛이 살짝 금이 가기는 했는데... 그냥저냥 잘 사용하고 있다.

TWS를 4개 사용 중인데 사용빈도로 따지면 가장 높은 듯...

▲ 왼쪽이 살짝 깨지기는 했다.
▲ QCY T1

 


제품을 간략히 소개한다면?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는 TWS(True Wireless Stereo) 이어폰으로 가성비가 좋기로 소문난 모델이다. 
가격은 2만 원 안팎이지만 동급은 물론, 윗급을 포함해도 음질이 꽤 좋은 편이다. 화이트 노이즈도 안 들리고...

음질이라는 게 말로 설명하기 참 어렵지만 굳이 표현하자면 무선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구매 시 딸려오는 번들 유선 이어폰보다 좋은 편이다.

▲ 일반 번들보다는 소리가 좋지만 그렇다고 AKG급은 아니다.

 

 

QCY?

이제는 꽤 유명해진 것 같은데. 2009년 설립된 블루투스 이어폰을 대량생산하는 중국회사다.

중국회사지만 갑자기 튀어나온 것은 아니고 블루투스 칩셋으로 유명한 CRS, 미츠비시 등이 모기업이라고 한다.

QCY, Haylou처럼 자체 상품도 있고, 타사와 협업하여 대신 생산해주기도 하는 등(Direm) 대량생산을 통해 가성비를 잡았고, 대량생산하는 만큼 칩셋 제조사에게도 '중요 고객'으로 대접받는 회사라고 한다.

▲ 이것도 QCT에서 만들었다.

 

 

제품을 살펴보자.

이어폰은 앞서 봤으니까 충전독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생겼고 마이크로 5핀(옛날 안드로이드폰 충전하던)을 사용한다.

충전케이스의 배터리 용량은 380mAh, 이어폰 배터리는 각 43mAh.

충전케이스로 최대 8회(...지만 양쪽 완충 시 실질적으로 3회 정도) 충전할 수 있다고 하며 1회 충전 시 4시간 정도 음악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다. 충전은 2시간 걸리고...

그런데, 이거는 제조사에서 말하는 스펙이고... 실제로는 3시간 조금 넘는 것 같다.

꽤 긴 영화를 보는데 끊긴 기억이 있다.

 

뭐, 상세한 스팩이 궁금하면 '쇼핑몰'을 참고해주시길 바란다.

▲ 이제는 구시대인 마이크로5핀

 

 

버튼이 양쪽에 하나씩만 있다. 조작법이 궁금하다.
어느 버튼이든 1번 누르면 노래가 멈춘다.
왼쪽 버튼을 2번 누르면 '이전 곡' 오른쪽 버튼을 2번 누르면 '다음 곡'
어느 버튼이든 1초 정도 길게 누르면 스마트폰 음성명령(빅스비, 구글 어시스턴스 등)을 실행할 수 있다.

이 정도만 숙지하면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본다.

3번 누르면 있을법한 볼륨 조절 기능은 없다.

(안드로이드 기준, 앱을 설치하면 가능은 하다.)

▲ 정리하자면 이렇다.

 

페어링은 어떻게 하나?
처음 구매 시에는 스마트폰을 '블루투스 검색' 상태로 놓고 이어폰을 꺼내면 qcy-t1-r 이 표시되면서 페어링이 된다.

폰을 바꾸거나, 페어링을 해제했을 때에는 매뉴얼을 따라 해야 한다. 복잡하다기보다는 귀찮지.

전원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두 이어폰의 다기능 버튼을 20초간 길게 눌러주세요.(누른 상태에서 빨간 LED와 백색 LED가 깜빡거리다 꺼진 후 다시 빨간LED와 백색LED가 3번 깜빡이면 손을 때 주세요.)

두 이어폰을 약 1초간 눌러 전원을 켜주세요. 빨간LED와 백색LED가 동시에 깜박이며 전원이 켜지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됩니다.

왼쪽 이어폰 LED가 꺼진 후 오른쪽 이어폰 페어링 상태에 진입합니다. 휴대폰 블루투스에서 오른쪽 이어폰을 검색하여 연결하면 듀얼 이어폰 연결이 완료됩니다.

 

* 주의 : 20초 안에 두 이어폰이 자동으로 연결되지만 이어폰 연결 실패 시, 20초 후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에 진입합니다.

- from. 제품 사용설명서

요약하자면, 스마트폰에서 등록된 장치 삭제하고, T1 이어폰 양쪽을 충전독에서 꺼내서 양쪽 모두 20초 이상 버튼을 눌러주고 다시 하면 된다.

 

 

장점을 3개 꼽자면?
음질 수준은 앞에 이야기했으니 넘어가고...

 

1) 무엇보다 연결 안정성이 인상적인 제품이었다.
많은 리뷰에서 주목하지 않던데 연결이 굉장히 안정적이다.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 TWS는 지하철, 버스터미널 등에 가면 블루투스 장비들이 잔뜩 있어서 신호 간섭을 받아 끊기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데 QCY T1을 쓸 때는 거의 경험해보지 못했다.
집에서는 방에 스마트폰을 두고 거실, 주방 등에서 사용하는데 두꺼운 벽이 있을 경우, 타 TWS는 끊어지더라도 T1은 안정적으로 연결되었다. 자동 페어링(충전독에서 이어셋을 분리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과 연결) 성공률도 거의 100%고...
즉, 연결 안정성, 연결거리, 편의성 모두 만족스럽다.
여담으로 칩셋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끊김이 발생했던 제품은 퀄컴 칩셋을 사용한 제품들이었다.
퀄컴의 명성은 인정하지만 블루투스 5.0 기준, 퀄컴보다 리얼텍이 안정성(접속 유지력)만큼은 훨씬 뛰어난 것 같다.

▲ 과거 저가형 사운드카드의 대명사였지만 이제는 무시못할 회사가 되었다.


2) 뚜껑이 없다는 것도 의외로 장점이다.
뚜껑이 없어서 부피도 작고, 이어폰을 빼내기도 쉽다.

제품 가격대를 보면 알겠지만 가볍게 사용하는 게 목적 아니겠나. 말 그대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이 없다고 분실 우려가 있는 것도 아니다. 자력이 충분해서 억지로 떨어트리지 않는 이상 분실 걱정 안 해도 된다.

3) 마지막으로, 착용감이 비교적 좋은 편이다.

 

그래서 외출 때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제품이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가장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다.

 


단점을 3개 꼽아보자.
이것도 칩셋 특징으로 보이는데...
1) 리얼텍 칩셋이 연결성은 좋지만 사용시간이 좀 짧다.

앞서 말한 것처럼 스펙상 4시간. 실사용 3시간 수준인데 퀄컴 제품들과 비교하면 반토막이기는 하다.

3시간도 절대 부족한 시간은 아니지만 굳이 단점을 꼽자면 그렇다.

 

2) TWS니까 귀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은 그렇다고 해도 디자인이 조금 멍청(?)해 보인다.

 

3) 마지막으로 통화 시 나는 잘 들리는데 상대방이 듣기는 불편하다더라.

 

 

결론, 살까? 말까?

이 제품을 고민한다면 저렴한 가격에, 가볍게 사용할 제품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1년 전에는 2만 원 중반 정도였는데 현재 가격은 1.6만원선(쇼핑몰)으로 웬만한 유선 이어폰보다도 저렴하다.

품질이 보장되는 가장 싼 TWS를 구매한다면 추천이다.

하지만6천 원 정도 더 쓸 수 있다면 동사의 T5(2.2만원선, 쇼핑몰)가 더 좋은 선택 같다.

솔직히 사용해 본 적은 없지만 음질 자체는 비슷하거나, T1이 조금 더 좋은 편인데 통화음질이 매우 개선되었다고 한다.

▲ 써보지는 않았는데 이게 좋다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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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요리 기록, 냉동 대패 삼겹살

2020. 1. 12. 22:57

▲ 에어프라이어를 준비합니다

 

조리에 앞서...

위에 보이는 실리콘 그릇(?)은 에어프라이어 청소를 간단하게 만들어줍니다.

당연히 제 돈으로 구매한 제품이구요.

실리콘 덩어리치고 가격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1.5만원정도...) 엄청 편리하기는 합니다.

▲ 삼겹살을 담아요.

이마트에서 9,900원주고 1kg산 수입산 삼겹살입니다.
독일에서 온 친구인데 우리나라 친구보다 몸값이 많이 쌉니다.

▲ 셋팅은 180도, 10분

삼겹살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산처럼 쌓아놓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180도, 10분이면 충분할 거에요.

▲ 10분 뒤...

'이제 맛있게 드세요'...라고 하기에는 뒷면이 안익었습니다.
수육처럼 하얀색으로 변하기는 했지만(먹어도 탈은 없어요.) 우리는 구워먹고 싶은거잖아요.

젓가락을 들어주세요.

▲ 하나 하나 뒤집어줍시다

에어프라이어는 뒤집을 필요가 없다고 광고하지만...
광고는 광고입니다.

뒤집지 않아도 다 익었으니 먹어도 죽지는 않겠죠.

하지만, 우리는 맛있게 먹고싶은거잖아요.
귀찮아도 오델로마냥 최대한 뒤집어주세요.

분명 귀찮은 일이지만 후라이팬과 비교하면 그래도 훨~ 간단하잖아요.

(기름도 안튀고, 냄새도 덜하고)

잘 뒤집었다면 160도, 5분만 돌려주겠습니다.

▲ 뒤집은 후에는 160도, 5분
▲ 완전히 구워졌어요

살짝 과하게 구워진 것도 같지만...

저처럼 바삭바삭한 걸 좋아하신다면 이대로가 딱 좋구요.

그래도 과하다 싶은 분들은 초벌은 그대로(180도, 10분) 가시구요.

재벌할 때 160도, 3분을 가시거나 뭐... 적당히 변경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굵은소금+맛소금+챔기름

고기가 익었으니 상을 차리고 싶지만...

집에 차려먹을마한 것이 없군요.

파나 마늘 양파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일요일 저녁에 사러가기는 좀 그렇죠.

 

다행히 소금은 있기에.

소금을 최대한 호화롭게 만들어 봤습니다.

 

아쉬움이 없지는 않지만 소금만 찍어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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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12월 20일부터 1월 1일까지 무료게임 12개 증정

2019. 12. 20. 02:50

▲ 할인도 하고, 무료게임도 주고..

'유사 스팀'중 하나인 에픽게임즈에서 12월 20일부터 1월 1일까지 '홀리데이 세일 2019'를 진행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게 시작한 에픽게임즈라 호불호가 있으실건데요.

저는 실리주의자이기에 클라이언트를 설치해놓았고, 가끔 무료게임을 등록해 왔습니다.

덕분에돈 주고 구매한 게임은 하나도 없지만(스팀이 아니라서 지갑 열기는 좀...) 라이브러리는 꽤 깁니다.

▲ 대부분 인디게임이지만... 아캄시리즈도 공짜로 줬었다.

어떤 게임이 무료로 제공될지는 모르겠지만 관심있는 분들은 접속해보시길 바라구요.

오늘 공개된 첫번째 무료게임은 'Into the breach'입니다.

게임을 소개하자면 인디느낌이 물씬나는 '턴제 로봇 전투게임'인데...

플레이 하지는 않을 것 같군요.

첫 게임은 그렇지만 앞으로 뭐가 나올지 모르니까!!!

PC용 웹사이트나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 접속하시면 되구요.

저처럼 출장계획이 있거나 한 분들은 '스마트폰'으로 아래에 적힌 모바일웹에 접속해도 계정에 게임을 등록할 수 있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간단한 소식은 여기까지구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며, 유용한 정보였길 바랍니다.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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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fus 3.8 포터블, 윈도우10 설치용 부팅 USB를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2019. 12. 19. 02:56

윈도우10 설치용 부팅USB를 제작하는 가장 빠른 방법.

Rufus를 사용하면 됩니다.

Rufus는 ISO 이미지를 USB 부팅 디스크를 만들어주는 가장 빠른 프로그램(윈도우 순정 프로그램보다 빠릅니다.)으로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직접 비교한 것은 아니고 공식 홈페이지에 그렇게 적혀있어요.


DVD로 윈도우를 설치해도 되지만 요즘 DVD-ROM 없는 PC도 많죠.

서론은 이정도하고, 본론 들어가죠.

부팅디스크 제작을 위한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 윈도우10 이미지 파일(*.ISO)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


- 8GB이상 USB (최소 4GB는 넘어야 합니다.)


▲ 준비물은 심플합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아래 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설치할(저장할) 장치를 선택해주시구요.

그 다음에 레코딩할 파일을 선택하면 됩니다.

▲ ISO파일이 저장된 경로를 찾아 선택해주세요.

▲ 다른 셋팅 필요 없습니다. 바로 '시작' 누르세요.

▲ USB 데이터는 당연히 날라갑니다.

▲ 이제 천천히 지켜보면 됩니다.

소요시간은 USB 쓰기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10분에서 30분정도 걸릴겁니다.

%가 올라가다가 한참 멈춰있는 구간이 있는데... 다운된 것은 아니니까 인내력있게 기다려주세요.

▲ 완~성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

얼마전 3D 팬을 구매했기에 '윈도우 10'이란 의미로 'W 10'을 적어줬습니다.

▲ USB가 섞여도 바로 찾을 수 있도록

어렵지 않으시죠?

해당 프로그램은 제작사 홈페이지 또는 아래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도움되었길 바라며, 또 봅시다.



■ Download / 다운로드 / ダウンロード / 下载

◆ 원저작자   : https://rufus.ie/
◆ 사용환경   : 98 XP VISTA 7 8 10
◆ Download :

©2017 토닥이랑rufus-3.8p.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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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만원 구매시 주는 사은품

2019. 12. 18. 23:09

▲ lotto life


[postscript]

옛날에 운영하던 블로그에서 2004년 5월 19일 새벽 0:49분에 작성했던 글을 옮깁니다.

로또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적극적으로 홍보하던 시절로 1만원이상 로또를 구매하면 양말을 줬던 것 같습니다.

당시 달렸던 댓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을지악보가 아름답군요.'(정혁님)

'난 4000원어치 했느데 색깔 괜찮은 줄무늬 주던데.'(미우님)


...난 만원치 샀는데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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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하이라이트 사용자설명서

2019. 12. 15. 04:23

하이라이트를 구매했습니다.

전기로 가열하는 제품이기에 '하이라이트 = 인덕션'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가끔 있지만 두 제품은 아래와 같이 차이가 있습니다.


하이라이트(핫플레이트) = 그릇을 가리지 않지만 열효율이 좋지 않음

인덕션 = 자석이 붙는 그릇만 가능하지만 열효율은 좋음


하이라이트와 인덕션의 공통점은...

1구는 저렴하지만, 2구, 3구 추가될수록 가격이 급격히 오른다는 점

가난한 저는 1구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 '조리후 전원을 꺼도 잔류열이 있습니다.' 이거 정말 중요한 부분

▲ 표시온도는 지금봐도 잘 모르겠어요.

▲ 환기가 힘든(추워서) 겨울에는 하이라이트입니다.

▲ 사용후 잔열은 주의 또 주의


몇번 사용한 결과, 물 끓이기까지 예상 밖으로 오래 걸립니다.

자주 사용할 제품은 아닌것같지만...

설명서는 언젠가 다시 봐야할듯해서 정리해봤습니다.

혹시 같은 제품 또는 유사제품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되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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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BEST IN CITY 호텔(모텔) '시네마룸' 리뷰

2019. 12. 12. 02:35

개인적으로 1년에 10번정도는 출장을 다닙니다. 자주 가는 지역은 정해져 있지만 일단은 전국구이기에 출장때맏 매번 '가성비 좋은 비지니스 호텔'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죠.

▲ 출장은 언제나 가성비 좋은 비지니스 호텔

이럴때 참고할만한 좋은 앱, 이미 있죠.

하지만 '여기어때'나 '야놀자'의 리뷰와 제 경험이 꼭 일치하지는 않았기에, 그리고 어차피 다음에 또 이 동네 갈 때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아 내 돈내고(출장비지만...) 직접 경험한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 장소는, 대전 중구에 위치한 '베스트 인 시티 호텔(Best in City Hotel)'입니다.

숙박업소 자주 다니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여긴 모텔입니다. 이름은 호텔이지만 도어맨이 있지는 않아요.

'가성비 좋은 비지니스 호텔'을 찾아다니는 것이니까요,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부담없이 읽어주세요.

▲ 도착시간은 밤이었다.

대전을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번에는 기차로 왔습니다. 도착한 시간은 밤 11시였나?

아무튼, 무척 늦었어요.

당연히 대전역에서 멀지 않은 숙소를 찾았었죠.

네이버 지도를 대충 뒤적거려 전화로 예약을 하고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약 10분 걸렸구요. 기사님들이 위치를 잘 모르시던데 그냥 '모텔촌 맥도날드'라고 말씀드려도 될 것 같아요.

▲ 정확히는 8분거리지만... 택시기사님은 잘 모르시더군요.

▲ 정말 코 앞에 맥도날드

보이는 것처럼 24시간 영업하는 곳이고, 드라이브 쓰루(Drive Thru)도 있습니다.

모텔 근처에 꼭 있어야 하는 것, 밥집 그리고 편의점이죠.

▲ 30미터 거리에 GS25가 있다.

근처에 국밥집도 있는 것 같았지만 주변 소개는 이정도면 충분하니까 호텔로 들어가 봅시다.

로비를 보면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World time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비 옆에는 식당이 있구요, 메뉴는 모르지만 아침을 준다고 합니다.(아침에 못일어나니까 먹지는 않았습니다.)

메뉴를 정확히 보지는 못했는데 냉장고에 빵과 소시지가 잔뜩 있는 것으로 볼때 대충 토스트를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텅 빈 식당

▲ 텅 빈 이유...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다.

숙소에서 로비 봤고, 식당 봤으니까 이제 방으로 갑시다.

저는 평일 숙박기준 45,000원 방을 선택했는데...

이 방의 특징은 프로젝터가 있습니다. '시네마룸' 또는 '프로젝터 룸'같은 이름이었던 것 같은데...

기억나지는 않네요.

▲ 아무튼 프로젝터가 있는 방

방을 살펴 보겠습니다. 당연히 2명이 쉴 수 있는 침대가 있구요.

너무 피곤한 날이라 메트리스가 뭔지, 톱퍼가 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잘 잤어요.

▲ 푹신푹신

모텔가면 휴대폰 충전기가 없거나, 5핀만 딸랑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곳은 여러종류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전화기 보이시죠?

프로젝터 연결상태가 좋지 않아 새벽 2~3시정도에 0번 눌러서 데스크에 도움을 청했는데 바로 받더군요.

가끔은 새벽에 비워놓는 곳도 많은데 이 점에서는 좋았습니다.(부를 일이 없었다면 더 좋겠지만)

▲ 전기로 따끈따끈 잘 수 있어요.

침대 위에는 전기온도조절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라텍스는 아니군요.

침대는 뭐... 그다지 관심이 없었어요. 

이 방을 선택한 이유는 '어떤 영화를 볼까'였어요.

티비 앞쪽에 전동스크린이 설치되어 있구요. 아래에 보이는 스위치를 누르면 스크린이 쭉 내려옵니다.

저도 집에서 프로젝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설치된 제품은 저희 집 제품보다 조금 더 밝았습니다.

아마도 3천안시로 추정하는데 뭐 틀릴 수도 있어요.

NEC제품으로 형광등 밑에서도 잘 보일만큼 밝았지만 FHD가 아닌 HD급 제품이었습니다.

이런 제품은 게임할 때는 좀 그렇지만(메뉴가 보이지 않으므로) 영화 볼때는 좋습니다.

소리는 프로젝터에 내장된 스피커로 나오구요.

프로젝터 문제인지, PC셋팅 문제인지 20분(?)정도 간격으로 1초씩 화면이 끊어지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크게 불편하거나, 신경쓰이는 부븐은 아니지만 제가 잔 방은 그랬습니다.

누울 것 그리고 볼 것을 살펴봤으니 이제 씻을 것을 확인해봅시다.

1회용품을 카운터에서 나눠주거나,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곳은 깔끔하게 박스에 담겨져 있습니다.

▲ 1회용품 팩을 치우면

▲ 머리빗이 나옵니다. 머리카락이 껴있거나 하지 않고 깨끗했어요.

검은 박스 안에 머리젤과 빗 그리고 Bathroom set이 들어 있습니다.

뜯어보면...

음...

평범한 구성이네요. 비누 따위는 당연히 있고, 샤워타월 안주는 곳 가끔 있던데 다행히 줍니다.

면도기는 도루코군요.

칫솔은 뭐.. 평범합니다.

면도 크림 없는게 살짝 아쉽지만 화장품 종류도 많고 뭐 괜찮은 것 같아요.

숙박업소의 필수구성품이라고도 할 수 있는 CD는 없지만 난 필요없으니... 아무래도 좋습니다.

그리고 위생가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위생 슬리퍼는 없었던 것 같구요.

어차피 전 쓰지 않습니다.


위생용품만큼이나 중요한 냉장고에는 뭐가 있을까요?

▲ 시원하지만 컨디션이 좋지는 않네요.

▲ 생수만 3병

보통 생수 2통과 작은 깡통 음료가 2~3개 있는데...

영화보며 과자라도 먹으려고 했는데 음료수는 사야겠군요.

조금 더 살펴보죠.

불나도 죽지는 않겠네요.


PC성능을 확인해볼까요?

▲ 이렇게 봐서는 모르시죠?

▲ 그냥 사무용 PC

모텔PC보면 가끔 전에 사용하시던 분이 설치한 '게임'이 미리 깔려 있는 경우가 있잖아요.

이 곳은 그런 것 없습니다. PC방처럼 부팅때마다 자동 초기화됩니다.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숙박업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영화다시보기' 서비스가 제휴되어 있구요. 최신영화는 당연히 돈을 따로 내야합니다.

▲ 거울이 특이하다2

마지막으로 화장실 및 욕실 전체 평은...

그냥저냥 깨끗하며, 뜨거운 물 잘 나오고 수압도 무난했습니다, 수건도 넉넉했구요.


디테일한 부분리뷰를 마치며 전반적으로 정리하자면...

대전은 꽤 자주 출장오는 곳이라 이곳, 저곳 머물러 봤는데요.

다른 도시로 가면 가성비가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되지만 대전에서는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입니다.

대전쪽 숙박업소들이 전반적으로 괜찮거든요.

서울처럼 비싸지도 않고, 중소도시처럼 바가지도 없고...


여담이지만, 대전 탑클라우드는 침대가 좋았던 기억이 있구요.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FHD급 LG미니빔을 사용하는 업소도 있었어요.

기억이 가물가물한게 슬프군요.


앞으로도 기억이 가물가물 할 것이기에, 출장때마다 부지런히 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크게 유익한 글은 아니지만 도움되었길 바라며, 또 봅시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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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tate 1.37, 윈도우 10에서 키보드로 화면회전 시켜줍니다.

2019. 12. 5. 01:01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윈도우10은 키보드로 화면을 간단하게 회전시킬 수 있습니다.

키보드로 [Ctrl, Alt]를 동시에 누른 상태에서 [방향키]를 누르면 화면이 돌아가는 것이죠.

회사에서 사용해보고 '이거 편하구나'해서 집에서도 사용하고자 모니터암을 구매해서 낑낑거리며 설치를 했는데...

하드웨어는 다 설치했는데 정작 키보드를 눌렀을 때 윈도우에서 화면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 보인 F80, 27인치 확실히 가능합니다.

잠깐 당황스러웠지만 열심히 원인을 찾아봤죠.

결론은 '키보드로 화면회전 시키기'는 윈도우10 기능이 아니라 인텔 그래픽카드의 기능이었습니다.

▲ 화면회전 주인공은 나야 나

회사에서는 3D게임따위를 하지 않으니 대부분 CPU에 내장된 그래픽 칩셋을 활용하죠.

집에서도 내장 그래픽을 쓰면 좋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제 PC에는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가 꼽혀있습니다.

물론, 엔비디아 제품도 화면회전은 가능합니다, 설정창 들어가서 하면 되죠.

하지만 제가 원하는 것은 키보드를 탁탁 눌러서 엑셀자료를 편하게 아이돌 직캠을 보고 싶은 것이었습니다.

즉, 키보드를 눌러 회전되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어요.

▲ 이게 되야 한다구!

흔히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고 하죠.

한 20년 전에는 이 말이 정확했겠지만 오늘날에는 '필요는 발명의 할머니'쯤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또는 여러분이 필요한 어떤 것은 이미 누군가도 필요했을 것이고, 그가 이미 발명했을거에요.

열에 아홉은 '내가 필요한데' 싶은건 어딘가에 누군가가 이미 만들어놨어요.


이번에도 잘 뒤적거린 결과, 역시 누군가 만들었습니다.

바로 iRotate 입니다.

대만의 엔테크(entech)에서 만든 소프트웨어로 2008년에 만든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2008년이라고 걱정하지 마세요. 윈도우 vista시절에 나온 프로그램이지만 윈도우10 64비트에서 테스트한 결과, 여전히 잘 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스팅 하단에 링크를 눌러 엔테크 홈페이지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아주세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라이센스 약관 보니까 재배포 금지더라구요.)

▲ 엔테크 홈페이지 접속해서 저기서 받으면 됩니다.

설치과정은 간단합니다.

▲ 생각해보면 옛날 프로그램들은 설치때 이렇게 전체화면창을 띄웠어요.

▲ 설치 과정은 평범합니다.

▲ OS support 항목은 무시하세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윈도우10에서도 쌩쌩하게 잘 돌아갑니다.

프로그램이 설치되면 아래처럼 트레이 아이콘에 모니터가 표시되구요. 

▲ 모니터가 2개면 트레이아이콘도 2개가 뜹니다.

이런 키보드 조합으로 화면을 회전시킬 수 있습니다.

▲ 키조합은 이렇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및 설치는 여기까지.

이제 키보드로 간단하게 화면을 회전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업무 효율이 향상되겠죠?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또 오세요.

▲ 책상위가 엉망이라서 최대한 어둡게...



■ Download / 다운로드 / ダウンロード / 下载

◆ 원저작자   : https://www.entechtaiwan.com/util/irotate.shtm
◆ 사용환경   : 98 XP VISTA 7 8 10(x64호환)
◆ Download : 해당 프로그램의 라이센스 규정에 따라 직접 다운로드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토닥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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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2를 보기 전에 알면 좋을 것들

2019. 12. 1. 15:41

▲ 저는 자막판으로 봤어요.

어제 핫하디 핫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를 보고 왔습니다.

'더빙판'보면 아이들이 소리질러서 보기 어렵다는 말이 있어 '자막판'을 봤는데 여기도 관람하는 어린이들은 많았습니다.

제가 본 극장은 그렇게 시끄럽지는 않았습니다.

영화 초반은 살짝 루즈하다가  중반 이후 가속도가 붙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1편보다느 별로였구요.(노래도, 내용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볼만한 디즈니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고난 후, 영화 자체 이야기보다는 이런, 저런 다른 이야기가 많이 생각났는데요.

겨울왕국2를 보기전에 아래 이야기들을 알고 있으면 '조금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 살짝 살짝 언급하고자 정리해봤습니다.(스포일러는 없으니까 맘놓고 읽으세요.)



■ 물은 답을 알고 있다.

▲ 우리나라도 번역 출판되었다.

일본에서 2001년에 출판된 책으로 물에게 좋은 말을 할때와 나쁜 말을 할 때 얼음결정의 모양이 다르다는 내용이 주요 주제로 국내에도 번역되어 출판된 바 있습니다. '유사과학이다.'라는 논란이 있습니다만 오랫동안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이론입니다.

▲ 논현동, 반포동 등에서도 이 주장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책은 일본에서 출간되었습니다만, 한국의 수사기관들도 옛날부터 알고 있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 물과 설렁탕은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 평화의 댐

전두환 정부 시절, 북한은 금강산댐을 만들었습니다.

이를 '댐을 터트려 서울을 물바다로 만들어 서울 올림픽을 방해하려고 한다.'고 우리나라 언론(추후, 안전기획부 공작임이 밝혀짐)이 호들갑을 떨었고, 결국 전국민이 돈을 모아서 댐을 건설한 일이 있었습니다.

▲ 그렇게 완성된 평화의댐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2019년, 지금까지도 '북한발 물폭탄'은 없었습니다.

물론, 북한의 댐이 무너져도 '서울 물폭탄'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 4대강 사업

이명박 정부의 업적(?)으로 4대강을 막아 물을 가뒀습니다.

물부족에 대비하기 위함이라는데...

▲ 물을 보면 기분도 좋고...

수량이 풍부해지면 기분이 좋다고하지만 고인 물은 썪기 마련이고 생태계 파괴도 심각해진다는 반대도 많았습니다.

물은 흐르는게 순리겠죠.

▲ 4대강 덕에 탄생한 녹조라떼 (유로저널 인용)

.

.

.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3가지가 전부입니다.

영화 재미있게 보시구요,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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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라이스버거, 양은 작지만 맛있네

2019. 11. 26. 00:41

라이스버거가 나왔다고해서 먹어봤습니다.

오랫만에 듣는 추억의 이름이자, 롯데리아의 '레전드버거' 투표의 진정한 승자였죠.

아래 그림처럼 '오징어버거'가 1위를 했습니다만... 누가 그걸 믿습니까?!

▲ 오징어버거가 1위라니, 말이 됩니까!

롯데리아도 반성한 것인지 결국 라이스버거도 재출시되었습니다.

사지에서 돌아온 오래된 친구의 출시일.

빗길을 마다하고 달려가고 싶었지만... 귀찮아서 그냥 배달을 시켰습니다.

▲ 생각보다 잘 쓰고 있는 스마일클럽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살짝 할인팁을 드리자면, G마켓이나 옥션에 '스마일클럽'이라고 연회비 3만원인가 내고, 각종 할인을 받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연회비는 3만 포인트로 돌려주니까 손해는 아닙니다.)

다양한 할일 중 배달음식 3,000원 할인(1일 1회, 15,000원 이상 주문 시)이 있는데 꽤나 유용합니다.

롯데리아에서 배달로 시키면 메뉴마다 매장가격 대비 몇백원에서 천원정도 더 붙는데요. 스마일클럽으로 할인받으면 매장이나, 배달이나 비슷비슷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오랫만에 롯데리아니까 새우버거도 함께 먹고자 '라이스버거 2개, 세우버거 셋트 1개'를 시켰습니다.(15,000원을 넘어야 하므로)

▲ 볼륨감...의 엄청난 차이

보이는 것처럼 새우버거와 납작한 또띠아같은게 도착했습니다.

아마, 저게 라이스버거겠죠.

▲ 속살을 보자

▲ 오랫만이야

'이렇게 납작해었나'했는데 막상 보니까 그냥 그냥 버거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보이는 것처럼 야채볶음밥쯤 되보이는 것 사이에 고기패티가 껴 있습니다.

인터넷에 크기에 대한 논란이 많아서 이것, 저것 비교해봤습니다.

▲ 초코파이만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오예스지만)

오예스가 초코파이보다는 작겠지만... 초코파이보다는 큽니다.

그럼 다른 버거와 비교해보죠.


나와랏! 새우버거!


▲ 서양은 크고 아름다운데...

서양의 식품, 버거와 비교해봤습니다.(롯데리아 새우버거지만...)

확실히 급이 다른 크기.

▲ 볶음밥 번의 크기는 약 8cm

▲ 높이는 대충 4.5cm

사이즈를 대충 측정하기는 했지만 밥이야 납작하게 누르면 더 커지고, 얇아지고 할 것이니 참고만하세요.

이제 뚜껑을 따보겠습니다.

대략적으로 '야채볶음밥 번 + 양상추 + 불고기 소스 + 불고기패티 + 마요네즈 소스 + 양파(?) + 야채볶음밥 번'입니다.

그렇다면 맛은?

▲ 구성 그대로 예상가능한 그 맛

앞서 재료를 보면 예측되는 바로 그 맛입니다.

누구나 상상 가능하겠지만 굳이 설명을 드리자면 야채 볶음밥에 너비아니를 마요네즈 반, 데리야끼 반 소스에 찍어서 반찬으로 먹는 느낌입니다.

계란 하나 더 올렸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 아쉽습니다.


단점은 밥을 뭉치기 위해서인지 기름기가 상당합니다. 식용유 맛이 날 정도입니다.

느끼하지만 양이 많지 않아서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하나 바라는 점이 있다면 콜라보다 식혜를 같이 먹고 싶네요.


예상했던 그 맛이지만 오랫만이라 나름 반가웠습니다.

다만, 양은 여전히 작네요.

더 작아진 것 같기도...


[postscript]

- 스마일클럽 광고 아닙니다. 10원도 안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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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맛집 와디즈, 아무튼 강추상품 4대 천황!!!(나는 못사지만)

2019. 11. 19. 01:00

▲ 시디즈비슷하지만 다른거임

기술력은 있지만 돈이 부족한 기업을 위해 생산 자금을 모으고, 투자의 보답으로 최신제품을 가장 먼저 받아볼 수 있는 멋진 사이트, 와디즈.

요즘 제 취미는 펀딩 맛집 와디즈 아이쇼핑인데요.

비록, 이런 저런 이유로 제가 구매할 수는 없지만 핫한 제품들을 몇개 꼽아 소개하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정말 좋은 제품인데...

망설일 필요가 없을 정도인데...

아쉽게도 저는 구매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지만(저는 가난해서 하나도 못사지만... 여러분은 부자니까요!) 우리나라 중소기업에서 만든 제품이니까 따뜻하게 봐주시고, 마음에 드는 제품은 한번 구매도 고려해보세요.


토닥이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 와디즈 첫페이지 상단, "망설이지 마세요. 여기는 와디즈입니다."

본격 제품 소개에 앞서.

이번 포스트는 광고처럼 보이지만 와디즈 및 아래 업체들로부터 돈 10원 받지 않았어요.

광고가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는 '홍보'입니다.


토닥이가 선정한 '와디즈' 강추상품 4대 천황!!!

(제품 이미지 등은 저작권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글로만 소개할게요.)


[벨로닉스 워터텍] 지금까지 양치는 잊어라 새로운 개운함이 온다!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qa/48885

워터픽입니다. 휴대용으로 들고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고기먹고 나오다 찝찝해서 GS25에 들려 3천원짜리 오랄비 치실만 안샀다면 꼭 사보고 싶은 제품입니다.

괜히 치실을 사가지고...

치실 20개 살돈이면 평생 치실대신 쓸 수 있는데. 멍청하게도 전 치실을 사버렸네요.


가격은 달랑 53,900원, 후다닥 구매하지 않으면 팍팍 올라버릴지도 몰라요.



꿈꿔왔던 나만의 공간이 시네마가 되다. [4500루멘] 나만의 빔프로젝터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qa/24115

가정용 미니 빔프로젝터입니다.

이 제품의 밝기는 무려 4,500 루멘입니다.

아쉽게도 저는 집에 2,000 안시루멘 빔프로젝터(Benq W1080ST)가 굴러다니고 있어서 구매할 수가 없네요.

휴대용 제품도 하나 따로 있어서 어떤 식으로든 저에게는 중복되는 필요없는 물건이지만(아이고, 아쉬워라)

11월 18일, 현재 20만 9천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40%까지 줄여 건강을 지키는ㅣ다미쿡 저혈당 밥솥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qa/47919

밥할 때 쌀에 있는 탄수화물을 팍팍 줄여준다고 합니다. 저당밥솥은 중국과 일본에서 주로 만들었는데 무려 백의 민족, 쌀의 민족, 대한민국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 태극기 펄~럭(저작권: 한국일보)

아쉽게도 저는 주식이 햇반이라서 밥솥을 안써요.

11월 18일, 현재 23만 8천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와디즈 최초] 나만의 와인바가 생기다ㅣ10만원대 와인셀러 홈셀러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qa/48303

와인을 좋아하신다면 와인셀러 하나쯤 마련하시는게 어때요?

물론, 전 캔맥주나 냉장고에 쌓아놓고 사는 삶을 살고 있는지라... 필요는 없지만 욕심은 납니다.

와인을 즐길만큼 고급진 삶을 사시느 분들은 한번 고려해보세요.

가격은 12만 7천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이렇게 구매하고 싶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저는 구매하지 못하는 강추제품을 잔뜩 소개했습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 파이팅하는 마음으로 노골적으로 홍보했습니다만 너무 광고 같으니까 마지막으로 짧고, 간단하게 '와디즈 이용 시 주의사항' 말씀 드릴게요.


와디즈는 쇼핑몰처럼 보이지만 옥션, 쿠팡같은 쇼핑몰이 아닙니다.

펀딩(Funding)은 우리말로 하면 자금모으기. 즉, 펀딩은 쇼핑이 아닌 투자입니다.

투자란 가끔 망설일 필요도 있어요.

▲ 와디즈 첫페이지 하단, "...보상품의 제공을 보장해 드리지 못합니다."

얼핏보기에는 좋아보이지만 확실히 검증된 제품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도 명심하셨음 해요.

여러분에게 친숙한 '쇼핑'중 굳이 꼽자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알수 없는 중국산 제품을 직구하는 경험과 비슷할 수 있어요.



돈을 미리내고, 물건은 한참 후에 받고, 상품은 실망스럽고 A/S가 힘들 수도 있죠.

이런 위험을 최소화하려면 멋지게 꾸며진 제품 설명 페이지 외에도 'Q&A', '상품평' 등을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물론, 이런 우려와 달리 제가 앞서 소개한 제품들은 냉철한 투자자분이 수백% 모일만큼 검증된 제품이니 아마도 모두 훌륭한 품질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포스팅 위험 고지]

'토닥이랑'은 와디즈 및 생산업체 당사자가 아니며 손실을 보전하거나 보상품 제공을 보장해드리지 못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나쁜 제품들이 있일 수 있기에 주의사항 알려드리는 거구요.

그러면 저는 다음에, 다른 주제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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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뷰어(TeamViewer) 탈퇴방법 안내

2019. 11. 17. 22:08

팀뷰어(TeamViewer), 잘 아시죠?

원격으로 PC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프로그램으로 꽤 유명한 서비스로 개인에게는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덕분에 잘 사용해왔습니다만...

언제부터인지 '상업적 사용이 의심됩니다'라며 서비스를 거부하더군요.

당연히 집에서만 사용했으니 '상업적 사용'은 아닙니다만 굳이 따지지 않았습니다.


'팀뷰어와 난 여기까지구나...'


그동안 정(情)이 있어 사용했지만 사실 불편한 점이 많았거든요.

PC에 프로그램을 별도로 설치해야 한다는 점부터 불만이었고, 프로그램이 안정적이지도 않았죠.

기능개선은 티가 나지 않지만 버전업을 수시로하면서 재설치하기도 귀찮았구요.

무엇보다 이미 더 빠르고, 안정적이며 무료인 서비스가 있거든요.

▲ 이제 크롬 원격 데스크톱의 시대다!

이제 쿨하게 이별하려고 했는데...

팀뷰어는 쿨하지 못하네요.

제가 굳이 시간을 들여 탈퇴과정을 굳이 정리하는 것은 '계정삭제'를 구석에 꽁꽁 숨겨놨기 때문입니다.

(성인사이트도 아니고..)


이별하실 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잘 따라와주세요.

▲ 로그인 하시구요

▲ 로그인이 안되네요. 메일 인증을 하라고 합니다.

▲ 메일을 열어 기기등록

▲ 이제 시작입니다.

▲ 다시 로그인 시도

▲ 로그인 좀 하자, 좀!

▲ 오른쪽 상단을 클릭

▲ 메니지먼트 콘솔(management console)을 클릭

▲ 또 로그인해야하냐...

▲ 그래. 오야오야

▲ 메니지먼트 콘솔에서 '프로필 수정' 클릭

▲ 구석에 박혀있는 '계정삭제' 클릭

▲ 드디어!!! 굿바이!

마지막으로 팀뷰어에게 하고픈 말은...

▲ 그나저나 이짤, 사마의 아님?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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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닭껍질 튀김, 나도 먹어 봤습니다.(폴인치즈 버거도 함께)

2019. 11. 14. 00:47

한정된 매장에서만 판매했던 KFC 닭껍질튀김.

어떤 맛인지는 예상되지만 실제로 먹어보지는 못했기에 궁금했으나...

굳이 기름값들이며 먹기는 '좀 아니다...' 싶어 미적거리던 중, '전국출시'했다고해서 가까운 KFC매장에 갔습니다.

▲ 어디인지 아실려나

▲ 닭껍질 튀김, 2종류 모두 시켜봤습니다.

닭껍질 튀김의 종류는 소스에 따라 살사와 치즈로 나뉘나 봅니다. 가격은 각 2,800원.

2019년 11월 현재, KFC 전국 매장에서 판매중이지만 '한정판매'라고하니까 혹시라도 궁금한 분들은 종료되기전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햄버거는 BL폴인치즈버거를 시켰는데...

BL은 BLACK LABEL인가 봅니다. 별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당일 행사중이라서 시켜봤어요.

원래 버거 단품가격인데 보이는 것처럼 세트업을 해주더라구요.

▲ 뭐가 잔뜩 나왔다.

그러면 하나씩 살펴봅시다.

▲ 좌 살사, 우 치즈

기분탓인지 '살사'가 많아보이네요.

레시피가 그럴 리는 없으니 정량을 그냥 대충대충 주는 것 같습니다.

뭐...

대충 대충 먹도록 하죠.


먼저 살사부터 봅시다.

작은 종이박스에 치킨처럼 보이는 '닭껍질'이 담겨있고 왼쪽 상단에 소스가 잔뜩 뿌려져 있습니다.

먹는 방법은 당연히...

▲ 이렇게 찍어 먹으면 되요.

멕시코에서 많이 먹는다던데...

가본적이 없고, 딱히 멕시코 음식을 먹은 기억도 없기에 '살사'자체에 익숙하지 않아요.

이 점은 감안하시고 제 이야기를 읽어주세요.

후추맛(?)같은게 나고, 약간 맵기도하고, 짜기도 한...

개인적으로 그다지 선호되지 않는 맛이었어요.

느끼함은 확실히 잡아주는 느낌이지만...


소스 양은 얼만큼 찍어먹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경우에는 부족하지 않았어요.

▲ 노란 튀김, 노란 치즈

▲ 꾸덕꾸덕한 느낌의 치즈소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치즈소스는 발림성이 매우 좋습니다. 살사보다 2배 이상 꾸덕꾸덕한 느낌입니다.

우리가 아는 나초 찍어먹는 그 소스구요.(그러고보니 살사도 나초찍어먹는 소스인데...)

느끼한 것에 느끼한 것을 더하면 맛이 없을 것 같지만...

닭껍질 튀김은 비교적 바삭하니까 괜찮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소스를 제외하면...

닭껍질 자체는 크리스피 치킨에 있는 닭껍질에 후추 뿌린 맛이에요.

아! 그리고 의외로 엄청 바삭하지는 않아요.

▲ 이정도 튀겨졌다는 것을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전달이 될려나

큰 기대없이, 호기심만 가지고 먹는다면 괜찮겠지만...

기대하시면 실망할거에요.

▲ 그래도 일단 다 먹었습니다.

이제 버거가 남았죠.

▲ 세트업된 블랙라벨 폴인치즈 버거

정가가 7,200원인가봐요.

행사기간이라 무료로 세트업해서 감자튀김과 콜라가 추가되었습니다. (콜라는 마음이 착한 사람에게만 보입니다.)

▲ 빵은 수제버거틱한 느낌

빵(햄버거번)은 밀가루맛이 약한 수제버거틱한 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대략적인 구성품

▲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개인적으로 닭껍질튀김보다 만족도가 높았어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죠.

이름이 치즈버거고, 치즈 종류도 여러개가 들어갔다고하는데...

의도한 바인지 모르겠으나 치킨과 베이컨 맛이 강해서 치즈맛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맛있었어요.

확실히 수제버거 느낌도 나구요.

하지만 이 가격이라면 맘스터치에서 인크레더블 버거 먹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햄버거를 먹으며 '우와'했던게 2번 있었어요.

빅맥을 처음 먹었을 때 그리고 인크레더블 버거를 먹었을 때.

인크레더블 버거를 이길 버거는 과연 없는것일까.(수제 빼고)

▲ 이 포스트는 맘스터티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뭔가 이야기가 이상하게 빠졌습니다만...

결론입니다.

닭껍질 튀김이든, 블랙라벨 버거든, 호기심으로 한번 먹어볼만은 하며 맛은 있다.

(기괴한 맛의 오징어버거따위보다는 훨~씬) 하지만 같은 값이면 더 맛있는 버거가 많다.


오늘은 여기까지,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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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J씨, 6주만에 펜벤다졸 복용 중단

2019. 11. 6. 23:52

지난 9월, 미국의 말기암 환자 조 티펜스가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로 암을 치료했다.'는 동영상이 번역되어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이후, 암환우 커뮤니티에서 '복용을 시작했다'는 글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동물병원에 파나큐어(펜벤다졸)이 매진될만큼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

▲ 조 티펜스가 복용했다며 이슈가 된 파나큐어(펜벤다졸)

자연스럽게 펜벤다졸을 복용하는 암환우가 크게 늘었으나, 식약청과 의사협회는 '강아지 구충제이기에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결과가 없다'며 복용을 권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일부 암환우가 '내가 직접 임상시험 하겠다.'며 직접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복용기록을 남기기 시작했는데...


11월 현재,  유의미한 기록(검진결과)와 함께 지속적으로 복용내역을 공개하고 있는 유튜버로는 안핑거, 빡시다TV, J씨 등이 있습니다. 이중, 담도암을 투병중이나 항상 밝은 표정과 온화한 말투를 잃지않고 시청자를 배려하던 J님이 6주를 마지막으로 펜벤다졸 복용기록 공개를 중단했습니다.

▲ J씨의 마지막 복용후기 영상

J님은 마지막 복용후기 영상을 통해 '암의 먹이인 당의 흡수를 방해하는 펜벤다졸 특성에 복용을 했으나, (약이 작용하는 특성상) 담도암에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으며 복통 또한 심하여 의료진과 상의 후 복용을 중단했다'고 자신의 결론을 밝혔습니다.


J님은 6주를 마지막으로 복용을 중단했지만 다른 유튜버들은 여전히 임상시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1월 현재, 그들이 밝힌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안핑거 : 잠을 자기 힘들정도로 통증이 심했으나, 펜벤다졸 복용 후 통증이 줄어 진통제를 중단했다.

* 빡시다 TV : 특이사항 없음

J님은 복통이 심해 중단했지만 안핑거님은 통증이 감소했다고 이야기하는만큼 약의 효과는 case by case같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엄격하게 감시하는 것이 아닌만큼 다른 변수도 많겠죠.(펜벤다졸 복용 시 CBD오일을 같이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통증 감소는 CBD오일의 효과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영역이 아니기에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지는 않겠습니다. 그저 많은 분들이 희망하는만큼 부디 펜벤다졸이 효과가 있기를 바라며,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다시 정리하여 전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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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on shm-165h6s 정식펌웨어 및 수정펌웨어 + LiteOn SmartBurn 3.51

2019. 11. 2. 02:37

▲ 이 제품!


■ 라이트온 정식 펌웨어

2006년~2007년 사이에 나온 펌웨어로, 정식 펌웨어로는 최신입니다.

'미디어 호환성 상승'이 있었다고 합니다.


■ Download / 다운로드 / ダウンロード / 下载

◆ 원저작자   : © 2006 lite-on
◆ Download : 

DR16HS0E.rar




'인터넷의 누군가'가 제작한 수정 펌웨어입니다.

읽기 및 쓰기 속도조절 락이 삭제되어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기기에 무리가 가거나,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2017 토닥이랑


■ Download / 다운로드 / ダウンロード / 下载


■ Download / 다운로드 / ダウンロード / 下载

◆ 원저작자   : © 2007 lite-on
◆ 사용환경   : 98 XP VISTA 7 8 (x64호환)
◆ Download :

smartburn.zip


[postscript]

2008.09.07 18:01 에 타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을 옮깁니다.

©2017 토닥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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