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선날, 주남저수지

2013. 1. 24. 10:00

지난 대선날, 아침에 일찍 투표하고 친구와 주남저수지를 다녀 왔습니다.

일정에 있던 일은 아니었습니다. 추운날, 투표 후다닥하고 선거방송이나보며 뒹굴거릴려고 했는데.

 

친구가 여자사람과 싸웠다고 투덜거리며 가자길래 갔습니다.

 

내 기름드는 것도 아니고.

 

대국민 마스터메이션같은 선거방송(예측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선거 결과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니까요.)보느니 새구경하는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같이 다녀 왔습니다.

 

날은 무척 맑았고... 

어릴때 와봤던 장소인데 이렇게 넓었나할 정도로 넓었습니다.

보통 기억은 과장되기 마련인데... 기억 이상이더군요.

하지만 새는 기억보다 작았습니다.

날이 추워서인지, 환경이 오염되어서인지, 단순한 착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사진을 찍은 생각이 별로 없었기에 들고다니던 똑딱이대신 only 폰카.

폰카답게 발로 걷고, 뛰어 줌을 대신 해봅니다. 그래도 물에 들어갈 순 없으니 이 수준. 

초상권이 비싼 녀석인지 얼굴을 숨기는 놈도 있고...

오히려 찍어달라며 포즈잡는 놈도 있었습니다.

모델은 준비되어 있었으나... 카메라가 미비하여 줌을 시도.

별로네요.

 

큰 관련은 없지만...

이 저수지인지, 옆 저수지인지 모르겠으나 한달전쯤(12월19일 기준) 시체가 발견된 곳이라고 합니다.

저수지에 자주 놀러오는 친구는 경찰조사도 받았다고 썰을 풀던데...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link를 누르면 뉴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밤늦게 아기 울음소리를 들었다는 전설의 고향 스토리도 한줄 있었습니다.

'전설의 고향'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육지쪽은 김치냉장고에서 꺼낸 식혜마냥 살얼음이 생기던 추운날이었습니다.

 

이 날, 이렇게 시원한 바람으로 상쾌하게 기분전환하고, 감기 및 소화불량으로 2주를 고생했습니다.

부디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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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겨~울에 눈이 내리면...?!

2013. 1. 12. 19:58

▲ 작년 12월 28일에도 눈이 왔습니다.

눈이 아무리쌓여도 시장의 상인은 손님맞이를 위해 눈을 열심히 치웁니다.

쌓인눈을 활용한 예술작품.

작자미상의(가게주인인지, 가게주인의 아들이나 딸인 꼬맹이인지)작품입니다.

 

아이가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디테일이 너무 좋고, 어른이 만들었다고하기엔 눈치우면서 바쁜 와중에 센스가 장난 아니네요, 세대를 넘은 합작품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진을 찍은 날로부터 10일정도 지난후, 글을 적는데 지금은 없는 역사속의 작품입니다.

같은 사진을 3장 찍었지만, 눈이 스치는게 느낌이 좋아 요놈으로 올립니다.

외눈박이 눈사람이 특히 인상적.

▲ 쓰레기 눈사람

멀~리서 봤을때, 눈사람을 여러개 만들어 놓은줄 알았습니다.

눈이 사람 손이나 발안타고 소복하게 잘 쌓이면 뭐든지 이쁘게 덮어줍니다.

쓰레기조차 위화감없이 데코레이션해주네요.

녹으면 물이 질질 흘러 더 더럽겠지만;;

 

다른 지역분들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따뜻한 남쪽나라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던 이날.

학생들은 학교를 지각해도 OK이자, (어차피 정규수업은 끝났으니) 상당수 회사는 당연하다는 듯 출근시간을 조절했었습니다.

여긴 스노우체인따윈 없는 따뜻한 남쪽나라니까요.

 

글의 제목인 '하얀 겨~울에 눈이 내리면' 아직까지 안녹아 불편합니다.

길은 얼음으로 얼어있고, 미끌미끌하네요.

 

이런 길에서 넘어지면...

▲ '대털'의 '눈이내리면(캐릭터이름)의 말씀을 명심하며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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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여탕촬영!

2012. 12. 29. 04:55

...은 아니고 동네 목욕탕 휴무일 기록입니다. 여탕의 신발정도는 보이네요.

낚이신 분들껜 죄송.

핵심은 1주와 3주 수요일날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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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롯데마트가 쉬는날!

2012. 12. 26. 00:01

하루, 이틀전에 알려드릴려다가 트위터 연동도 있고... 당일치기로 올립니다. (예정포스팅!)

법이 바뀌지 않는이상 아마 내년에도 저렇겠죠.

 

매월 2,4주 수요일. 롯데마트는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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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내리던 그날에...

2012. 12. 25. 08:55

골목을 뛰지도 않았고, 노래를 부르지도 않았지만 오랫만에 눈구경해서 좋았던 날.

▲ 남쪽 지방에 이런 눈은 잘 없는 일.

▲ 심지어 쌓였고...

▲ 손가락이 푹 들어갈 정도.

▲ 한 치킨집 앞에서..

▲ 누가 이런 장난을?! 

▲ 나름 완성도가 높아서 찰칵!

여기까지, 2012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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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의 단적인 예.

2012. 11. 23. 23:24

▲ 그래도 아침 일찍 오픈하는구나..

 

동네 김밥집, 지난 10년간 24시간 영업하던 곳인데...

언제부터인지 24시간 김밥집이 24시간 안합니다.

 

밤에 문닫는 편의점도 나오더니...

 

경기불황탓은 아니지만 24시간 할인점도 정부압박으로 영업을 접고.

솔직히 말해서 할인점 24시간 영업은 일종의 지역봉사였죠.

할인점은 매대변경, 행사준비 등으로 새벽에도 일하는 인력이 있으니 불은 켜야하고,

인력 조금 보강해서 번거롭더라도 매장을 열어놓고 고객편의 생각해서 문열었던건데...

 

솔직히 24시간 운영하는 대형할인점, 야간타임은 대부분 적자입니다.

서울은 모르겠습니다만...

 

편의성 측면에서도 지방은 12시 넘어가면 생필품 구할 곳이 없었거든요.

아무튼, 밤에는 정말 주점만 여는 시대가 되는듯.

 

사진만 올려놓으면 좀 정없어서 주절주절 몇자 달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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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0EXR / 갤럭시S3 LTE / 옵티머스 LTE / 갤럭시NEO 카메라 화질비교 (실외 야간사진)

2012. 10. 2. 11:20

지난번에 올려드린 주간사진은 디카와 폰카, 크게 차이나지 않았습니다만...

밤이 되면 어떨까요?

 

모든 촬영조건은 지난번과 동일하게 기본어플리케이션의 '자동'(단, 플래쉬는 OFF)입니다.

 

각 카메라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

F80EXR은 눈으로 보는것보다 무척 밝게 촬영됩니다, 주간사진시 '노란색으로 뭐가 낀듯...'흐리게 보이던 옵티머스 LTE는 야간사진을 화사하게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갤럭시 S3 LTE는 야간촬영시 취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장 어둡고 디테일도 나쁩니다.)

 

갤럭시 S3 LTE는 초점 자체를 잡지 못했습니다.(3장을 촬영했고 가장 잘나온 사진이 저 사진) 옵티머스 LTE도 리사이즈한 사진이라서 그나마 건물윤곽이 보이는것이지 원본사이즈는 심각했습니다.

 

 

F80EXR, 사기라고 해도 좋을만큼 밝고 화사하게 (물론, 최신디카는 더 좋겠지만.. 이번 포스팅의 컨셉은 <똑딱이 VS 스마트폰>이니까 넘어가주세요.) 찍어줍니다.

AUTO값이므로 새 카메라의 ISO차이가 결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그것도 스팩이니까요.

 

다음 포스팅에는 주,야간 접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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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0EXR / 갤럭시S3 LTE / 옵티머스 LTE / 갤럭시NEO 카메라 화질비교 (실외 주간사진)

2012. 10. 1. 11:00

F80EXR 1200만 화소 CCD

갤럭시S3 LTE 800만 화소 CMOS

옵티머스 LTE 800만 화소 CMOS

갤럭시 NEO 300만 화소 CMOS

 

동일한 장소에서, 무셋팅 초기값 자동(플래쉬만 OFF, F80EXR은 EXR AUTO 모드)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색감은 갤럭시NEO가 눈으로 보는것과 가장 비슷했고, 옵티머스 LTE는 노란색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주간에는 무난한 모습입니다만, 화소가 높은게 출력에는 좀 더 유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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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비교! 후지필름 F80EXR (똑딱이 1200만) VS 갤럭시 S3 LTE (폰카 800만) -실외샷

2012. 9. 28. 20:17

몇일전, 제가 깡총깡총뛰며 좋아하던 새로 구매한 디카(후지필름 F80EXR)에 폰카보다 나쁘다는 댓글이 달렸었죠.

사실, 위 댓글을 달기전부터 사진은 찍어보고 있었습니다, 기덕이 새기계생기면 비교테스트하는건 기본이니까요.

그중 한장을 일단 옮겨봅니다.

(접사와 줌 등 구체적인 비교는 차차 올리겠습니다.)

 

맑을날, 공사현장을 F80EXR은 이 디카의 자랑이자 오토모드인 'EXR모드', 갤럭시 S3 LTE는 기본카메라어플로 촬영했습니다.

▲ F80EXR,사진크기 2.44MB (2,567,022 바이트)

▲ 갤럭시S3 LTE, 사진크기 2.66MB (2,792,214 바이트) 

두 기종의 화소가 다르고, EXR모드의 경우 600만화소로 결과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기에 (카메라 판단에 따라) 디테일이 달라질 수는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교할 수 있을만한 부분을 1:1 사이즈로 비교해봤습니다.

 800만으로 찍힌 갤럭시S3 LTE가 더 선명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화소수가 높아 그렇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사진의 암부를 비교해봤습니다. 화소수가 더 작으므로 선명하게 보여야 할 후지 F80EXR로 촬영한 간판이 더 거칠고 흐리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벽돌을 비교하면 더 명확하게 구분됩니다.

갤럭시S3 카메라가 괜찮은 편이긴, 괜찮은 편이네요.

가장 밝은부분을 비교한 사진입니다, 디테일은 크게 차이나지 않으나 철판을 붙인 간격만큼 잡혀있는 명암(?)이 F80EXR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따로 해석하지는 않겠습니다, 눈으로 느끼는건 누구나 비슷하니까요.

하.지.만...

구매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갤럭시 S3 라면 이런 (link)사진은 못찍거든요.

 

(실내촬영 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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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갤럭시 S3 LTE vs 옵티머스 LTE 1 카메라 비교 (실외,실내접사)

2012. 9. 24. 01:49

맑은날 야외에서 각각 촬영한 사진입니다.

두 제품의 화소수는 800만으로 동일하지만 결과물은 생각보다 많은 차이를 보여줬습니다.

(두 스마트폰 모두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기본 어플의 '기본값'으로 촬영했습니다.)

이 차이가 파일크기 차이에서 나오는 '압축률'의 차이인지, 하드웨어적인 차이인지는 조만간 동일한 어플리케이션에 동일한 설정으로 따로 확인해서 올리겠습니다.

 

사실, 이번 글은 이런 글을 준비중입니다는 예고입니다.

(요즘 이것, 저것 하는일이 많아서 완성까진 꽤 오래 걸릴것 같습니다만, 관심있는 분은 가끔 놀러와주세요.)

 

멀리 보이는 대형 입간판이 비교에 적절한 피사체같아서 촬영해봤습니다, 장소는 보이는 것처럼 경남은행 본점 앞.

(아래 모든 이미지는 클릭후 리사이즈없는 원본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 갤럭시 S3 LTE, 3.08MB (3,229,702 바이트)

▲ 옵티머스 LTE, 1.84MB (1,937,379 바이트)

▲ 동일한 해상도이지만 왼쪽은 글이 보이고, 오른쪽은 안보입니다.

 

▲ 갤럭시 S3 LTE, 3.48MB (3,656,788 바이트)

▲ 옵티머스 LTE, 2.12MB (2,231,604 바이트)

맑은 날 야외사진의 경우, 2장 모두 동일한 특성을 보입니다.

갤럭시쪽이 색감이 진하며, 디테일도 상대적으로 선명하게 잡아주고 있습니다.

 

형광등 아래에서 접사도 한장씩 찍어 봤습니다.

▲ 갤럭시 S3 입니다. 1.91MB (2,003,681 바이트)

▲ 옵티머스 LTE, 2.21MB (2,327,246 바이트)

색감부터 파일크기까지 크게 차이났던 실외사진과 달리, 접사는 비슷한 수준을 보여줍니다.

둘다 썩... 좋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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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공 최윤덕 장상, 그 디테일에 놀라다!

2012. 9. 16. 02:58

언제부터인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창원시청 앞 광장을 둘러가다보면 아래 동상이 떡 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 정렬공 최윤덕 장상

최윤덕 장군에 대한 정보는 link를 참고하시고...

 

아무튼, 사진으로 스케일을 담을 순 없지만 굉장히 웅장하고, 모르긴 몰라도 크기는 광화문에 있는 메가패스 이순신 동상 정도 될 겁니다.

▲ 서울에 있는 이순신 동상, 이리보니 이게 더 커보이기도 하고..

크기는 몰라도 표현력이나 완성도는 이쪽이 높습니다.

예술에 가치를 평가할 수는 없겠으나, 전 확신합니다.

▲ 멋진 포즈죠?!

▲ 사진에서 튀어나올듯한 역동적 표즈

▲ 하지만 더한 역동성이 있었으니...

동상을 볼때, 장군에 눈이 먼저 가세요?

말한테 먼저 가세요?

▲ 말의 위엄이 달라보입니다.

▲ 비오는 날, 우산들고 이정도 찍으면 선방한 겁니다.

웅장한 디테일을 감상하시고 싶은 분은 창원시청에서 한국은행쪽으로 가시면 보일겁니다.

좀 올드한 사고방식이지만 그래도 간혹 있는 '아들낳고싶다.'는 분들이 벽문지르면서 기도하면 아들도 점지해줄 것 같습니다.

▲ 여기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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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공룡엑스포

2012. 9. 7. 15:50

▲ 목이 길면 초식공룡~

 

 

 

사진이 무지하게 흔들린것은? 내가 찍은게 아니라서 그래요...

(손각대라도 난 더 잘 찍었을건데...)

 

가장 인상적인게 바로 위 사진인데...

뭐, 여느 공룡전시회처럼 진짜(뼛조각)보다 가짜(모형 등)가 더 그럴듯한 엑스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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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 세계 엑스포

2012. 8. 30. 13:49

정상적으로 남은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아니, 별로정도가 아니라 이게 답니다.

 

폰카로 찍은 사진은 도저히 올릴 수 없는 수준이고 (날이 좀 어둑어둑해서 그랬는지...)

디카로 찍은것도 뭐, 큰 차이는 없네요. :-(

 

"사람이 이렇게 줄을 설 수 있구나."를 전시한 듯한 엑스포였습니다.

머리털나고 처음 본 여수.

 

▲ 바글바글

▲ 위 사진보다 약간 옆에서 또 한장, 더 바글바글

▲ 역광이...

▲ 인형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별건 아니지만 뒤쪽에 '엑스포역'이 보입니다.

투자가 정말 ㄷㄷㄷ 한 수준이었습니다.

 

니콘 쿨픽스7900, 리사이징 없고, 리터칭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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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담바라가 핀 경남은행

2012. 8. 19. 01:03

▲ 조그만 우담바라가 저만하게 딱!

6월 19일, 경남은행에서 우담바라가 발견되었습니다.

저 현수막 붙은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아무튼 신기한 일이라서 버스타기전 찰칵!

장소는 지하강당 기둥이라고 하네요.

 

핀것도 대단하지만, 발견하게 더 대단하고...

작은 우담바라를 저렇게 크게 잘 찍은 카메라와 사진사도 대단하네요.

 

3,000년에 한번 핀다고하니까...

아마 5012년즈음에는 봉우리부터 다시 피는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아무튼 하트모양이 꽤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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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비군 훈련장, PX

2012. 6. 16. 10:51

시가적으로 꽤 지난 이야기입니다만, 야비군 훈련을 받았습니다.

점심시간, PX를 다녀왔는데요.

충성클럽(?)에 필요한 물품들이 뭔지 살짝 살펴봤습니다.

 

간첩도 아니고 부대 주요시설(?)을 찍을 순 없지만 이정도는 OK겠죠?! 

아래 설문지는 병사들이 작성하는 것 입니다.

 

▲ 아이유 VS 타임머신

디테일한 '커널스팝콘'주문부터 깨알같이 묘사된 '버물리'까지...

아이템 공수가 힘든 군부대답게 이런, 저런 물품이 위시리스트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도 전쟁나면 성검들고 싸울것도 아닌데 '성검(+6)'는 좀 -_-;

 

아이유와 타임머신은 제 위시리스트에도 들어 있습니다.

 

▲ '아이유'적힌 것은 편집실수입니다.

핫식스처럼 생긴 '박카스'가 있어서 한장 찍어 봤습니다.

맛은? 그냥 박카스입니다, 탄산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PURE 박카스입니다.

유리병에 든 샛노란 그 박카스.

병만 캔으로 바뀐 것 입니다.

 

혹시 PX외의 장소에서 유통중인 제품을 보면 댓글 달아주세요.

가성비가 좋아보이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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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진 VS HDR 사진

2012. 4. 3. 13:21

딱히 코멘트할 내용은 없는, 개인적인 사진 및 내용입니다.
그냥 산에 다녀왔거든요.

▲ 이 사진은 살짝 주목해 주세요.

▲ 내려올 땐 어두워서;;

지금까지 사진은 HDR이 적용되지 않은 사진이며, 이후 사진은 안드로이드 어플중 Pro HDR로 촬영한 사진들 입니다.(관련글 link) 상대적으로 하늘이 디테일하게 표현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나, 전체적으로 흔들린느낌이 많이 듭니다. (시간간격을 두고 3장을 찍은 뒤 이미지가 겹치기때문.)

▲ 이건 살짝 부자연 스럽네요. (ProHDR 기본 이미지 병합값)

▲ 앞서 언급된 사진에 날라갔던 노을이 눈으로 보는것처럼 살아났습니다.

▲ HDR 사진들이 전반적으로 흔들린 이미지인데, 이는 3장의 사진을 1장에 병합하다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

 

▲ 폰카로 촬영한경우 리사이징을 하지 않으면 사실, 출력은 살짝 곤란한 퀄리티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은 모두 옵티머스LT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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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거리에서...

2012. 3. 2. 19:03

▲ 태극기가 나란히, 3.1절이구나!

▲ 로드킬된 친구의 시체를 옮기는 비둘기

발로 쥐고 열심히 옮기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지만, 안타깝게도 높이 날진 못했다.
꽤 원거리에서 찍은 사진이라 비둘기 주위만 잘라낸 이미지.

위 두사진 모두 아이패드2로 촬영되었습니다.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아이패드2의 화질은 고작 이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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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드라마 셋트장

2011. 12. 19. 18:12

▲ 조선시대는 아닌듯하고...

10월 초에 들렸던 마산에 드라마 셋트장입니다.
입장료는 무료로 꽤 많은분들이 찾는 마산의 관광명소중 하나입니다.
사극 드라마는 잘 안보지만, 셋트장은 구경할 거리가 많더군요.

▲ 왠지 안어울리는 놈이 하나 있습니다.

▲ 훼손 및 도난(-_-;)으로 인해 더 이상 들어갈 수 없는 내부... 이전에는 오픈된 장소였습니다.

▲ 어떤 드라마에 나온 장소일까요?

▲ 위 건물안에는 약수터가 있습니다.

▲ 참고로 셋트장의 규모는 상당한 편입니다.

▲ 김수로 고추에 점있다는 이야기는 안나오네요..

▲ 여차하면 당장이라도 전쟁가능?!

▲ 앞서도 말했지만, 규모가 굉장히 큽니다.

▲ 이정도니까요...

▲ 상점가가 보이죠?

▲ 아마 엑스트라용 데코 소품일듯? 술따라먹긴 좀 -_-; 더러워요.


... 좀 그럴듯한 사진은 이것들이 전부구요.
막사진은... 펼침목록으로 올릴께요. 양이 좀 많거든요. 위의 이미지들이랑 중복되는게 상당수니까 굳이 목록을 열어서 버벅거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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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동경여행 (9) 동경에서 서울로 + 더 중요한 부산 노숙 명소

2011. 11. 5. 05:53
몇일 전일겁니다. 절에 다녀온 여행사진...
당시 3GB가량 사진이 있었다고 했는데 그중 일부입니다. (분명 여행별로 CD로 구워놨는데... CD는 안보이고 파일만 잔뜩 쌓여있어서 정리차...)
그덕분에 이번 여행사진은...

그냥 끝부분부터 시작합니다. (앞부분 사진은 보이면 올려야지 -_-;)
'(9)'라고 표기한 것도 사실 랜덤값입니다. -_-;
대충 아홉파트면 정리되겠지 싶어서...

07년 초, 친구와 디즈니랜드를 다녀왔죠.
여행 목표가 디즈니랜드는 아니였는데, 기억에 남는건 디즈니랜드밖에 없네요.
(지하철표가 바람에 날라가서 한참 뛰어다닌 기억이랑, 디즈니랜드랑...)

남자 둘이 다녀왔지만... 호모는 아닙니다.;;;

당시 생각나던 것이 2가지였는데,하나는 디즈니랜드, 하나는 온천이였습니다.
남자 둘이 온천가는 것 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니라잖아!


앞서 말한것처럼, 사진이 몽땅 안보이는 관계로 여행내용은 몽땅 생략. (네이버블로그쪽에 정리하던 글이 있었던것 같은데 ㅠㅠ)

▲ 다음 일본여행 포스트는 2015년이나 올라오겠네요. 07년것이 11년에 올라왔으니 ㅠㅠ



▲ 당시 항공사는 JAL. 기내식은 아니고 팥빵(?)

▲ 사실 창밖 풍경으로 여기가 어디인지 확인은 불가

▲ 대략 이쯤?! (JAL이니까 SEA OF JAPAN?)

승무원 멱살을 잡고 이코노미석에 끌고 온 뒤, sea of japan을 보여주며 모니터에 머리채를 쥐어 던지고 싶었지만...

▲ strong is beautiful = 강한것이 아릅답다 = 아름다우면 강하다?

▲ 얍!

▲ 이 눈이 너희같은 소인배들에게 당할 것 같으냐! /(c)2011 HK air

 쫄아서 그냥 참았습니다.여행후 오는 길이라서 힘이 없어서...

▲ 아무튼 이정도 높이?!

▲ 19시 약간 넘은 시간

▲ 택시를 타고..

▲ 지하철을 타고..

▲ 고속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알아보기 힘들지만 버스안 ;;)


여기부터가 이번 포스팅의 핵심입니다.
일단, 버스를 타고 부산에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기차역으로 이동했죠.
시간이 약간 어긋나서 집에가는 차를 놓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부산에서 1박을 했죠.
말이 1박이지 사실상 ATM기앞에서 노숙.

이 '노숙포인트'는 이후에도 꽤 자주 드나드는 곳이 되었고, 올 겨울에도 잘하면 저를 저곳에서 만날지도 모르겠습니다. -_-;;;

부산역 앞.
투명한 유리넘어 밴치가 보이는 자리.
편의점과 인접함.

네이버 지도로 볼때, 사진에는 안나오지만 저쯤일 겁니다.

▲ 여기 어디쯤일 겁니다.


당시 신문지 한장들고, 창가쪽에서 누워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ATM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눈치를 줬고 새벽 5,6시쯤은 청소하는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철수했지만 그때까지는 꽤 편하게 지낼 수 있었던 장소로, 이후에도 부산쪽에서 차가 끊기면 자주 이용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_-;;;

몇번 이용하면서 느긴점은...
- 여름에는 얼어죽을 정도로 에어컨이 빵빵하고 모기도 피할 수 있습니다.
- 겨울에는 밖보다 단연 따뜻하니까 신문지만 구해서 들어가시면 OK!
- 배고프면 10M거리 편의점에서 먹거리를 들고온 뒤, ATM이용 고객들의 따가운 시선을 즐기며 먹을 수도 있습니다.(양심상 라면같은건 드시지 말구요.)
- 무엇보다 여행에서 노숙의 리스크.
각종 사고위험은 CCTV가 우리를 지켜주니까 안심!

즉, 돈 없을 때 막차에서 첫차시간을 보내기는 괜찮은 곳 입니다.

다만, 부산인지 강원도인지 ATM기에서 이런 마인드로 일찌감치 들어갔던 적이 있는데...
다음날까지 못나왔던 -_-;;;;

아무튼, 저기는 괜찮았습니다.
언제나 드나들 수 있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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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 용궁사, 바닷내음이 물씬~ 풍기는 시원한 곳

2011. 11. 3. 20:07
올해, '부처님 오신날' 즈음으로 기억합니다.
갠적으로 오늘, 내일 하던 디카의 사진정보는 믿을 수가 없어서 -_-;;;

캐녹스 디지맥스 430으로 촬영한 사진은 이제 몇장 남지않았기에 리사이즈 없이 워터마크처리했는데...
막상 올릴려고 보니 흔들림이 굉장하네요. -_-;;;

▲ 위치는 여기입니다.


일단, 나일롱이기는 해도 '불교신자'이고, 무엇보다 절은 어디나 발가는 대로 구경할 수 있지만, 뭐랄까.
기독교시설은 좀 함부로 들어가기 엄숙한 느낌이 있고, 사진 촬영도 좀...

▲ 저 손바닥이나 발바닥으로 한대 맞으면... 죽을듯 -_-;

이런 동상은 기독교쪽에는 잘 없지만...
이런식으로 겁을 안줘도 들어가기 좀 불편하다고 할까요. --;

그나저나 이런 상을 '불교예술'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위압감만큼은 쩝니다.
밤에 보면 꽤 무서울듯?!
(명암조절하면 할로윈시즌 클립아트로도 활용가능할듯한 이미지;;)

▲ 반면 인자함이 쩌는 사진 (불교계의 크리스마스 다운 전구 장식도 주목!)

비단 여기뿐만아니라 절에 있는 상들은 이렇게 '극과 극'이 많더군요.
엄청 무섭거나, 엄청 인자하거나..

▲ 상단에 구글지도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탁 트인 곳입니다.

▲ 관광책자에 자주 나오는 각도가 이각도!

▲ 한자로 '어서오세요'라고 적어놨습니다.

▲ 이 사진은 원본을 보지마시고, 그냥 리사이즈된 크기로만 봐주시길... 흔들림 쩝니다. (밝았는뎅)

▲ 도야지카미사마

▲ 호랭이카미사마

12지신상은 여기뿐만 아니라 대부분 절이나, 민속촌에 자주 보이더군요. (전에 서울민속촌 사진에도 한번 찍었었는데... 포스팅했었나 -_-;;;)
12개를 다 찍고싶었으나, 앞에서 촬영하는 분들이 좀 있으셔서 비어있는 것만 2개 찍고 말았습니다.
(다 저런식으로 생기고 얼굴만 다르게 생겼어요.)

뭔가 올리다 만 느낌이지만...
사진은 이게 전부!

실은 당시 들고갔던 디카가 2개였는데...

 

▲ 이런 느낌?


메모리카드에 옮겨놓은 파일들이 안보였답니다.;;;
하드 어디에 박혀있는지, 덮어쓰고 지워버린것인지, 포멧한것인지...
메인디카쪽 파일은 모조리 찾을 수 없어서 -_-;;;

*ps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부처님 오신날 약간 전쯤이였을 겁니다.
그리고 부처님오신날 즈음에 올릴려고 했으나...
세상일이 마음먹은대로 되는게 아니니까요.

이왕 이리 된 것, 크리스마스시즌에 올릴까도 싶었지만... (2번째 사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해서)
좀 일찍 업데이트 했습니다.

...아직도 정리할 사진이 2기가는 넘는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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