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으로 남은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아니, 별로정도가 아니라 이게 답니다.
폰카로 찍은 사진은 도저히 올릴 수 없는 수준이고 (날이 좀 어둑어둑해서 그랬는지...)
디카로 찍은것도 뭐, 큰 차이는 없네요. :-(
"사람이 이렇게 줄을 설 수 있구나."를 전시한 듯한 엑스포였습니다.
머리털나고 처음 본 여수.
▲ 바글바글
▲ 위 사진보다 약간 옆에서 또 한장, 더 바글바글
▲ 역광이...
▲ 인형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별건 아니지만 뒤쪽에 '엑스포역'이 보입니다.
투자가 정말 ㄷㄷㄷ 한 수준이었습니다.
니콘 쿨픽스7900, 리사이징 없고, 리터칭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