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산 그리고 말라버린 약수터

2009. 6. 10. 11:07

▲ 가까운 산에 갔었습니다.

▲ 한숨자던 정자에서 하늘보고 찰칵!

▲ 개구리인지, 두꺼비인지...

 

▲ 관리가 안되는 약수터는...

 

▲ 물한방울도 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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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매떡(매운 떡볶이)...화학적으로 매워요!

2009. 3. 7. 11:39

 부산으로 이사간 친구를 만나러 갔을 때 친구가 끌고간 부산의 명소(?)

굳이 먹어보지 않아도 이 음식은 스스로 위험하다고 온몸으로 말하고 있다.

사진은 좀 더 찍었던것 같은데, 간판등의 자료가 다 날라간것이 좀 아쉽다.

 

아!

맵다고 꼭 '팥빙수'랑 같이 먹으라고 친절하게 떡볶이 옆에서 팥빙수를 같이 판다.

그렇다고 다른 가게는 아니고 같은 가게.

즉, 셋트메뉴식으로 판매중!

 

사진에 찍혀있지는 않지만 우리도 당연히 셋트메뉴를 먹었다.

휴게실이라고 해봐야 의자랑 간이식탁 몇개 놓은게 전부지만...

아무튼 '맵아'

그런데 '맛있게 맵다'는 맛보다는 화학적인, 아무튼 파프리카 맛이 무지무지 많이 났음.

속만 막 쓰리고, 호기심에 가볼만 하겠지만, 추천할만한 곳은 아닌듯.

미안...난 더이상 생각날것 같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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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포스팅을 보고 호기심으로 먹었다간 크게 속병을 앓을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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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 크리스마스 이브 시청앞 광장

2007. 2. 11. 15:45

 

 

 

 

 

 


이마트 들렸다가...
 피씨방 갔던 날
 
모하러 이마트까지 갔는지는 기억안나지만.
 남자 2명이서 돌아다니느라...
 주변이 아주 불쾌하게 보였음.
 
 위에 '훈련대가 있던'곳은 배가 아팠는데 멀리서보니까
 불이 켜있어서 갔더니... 저런 곳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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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찰 방문

2006. 8. 29. 00:26

▲ 폰카라서 좀 누리끼리합니다.

살짝 공사중이였습니다만, 사진에는 멀쩡하게 나오네요. 스님도 없고 한가한 절.
자전거타고 굴러다니다보니 도착한 곳이라서 이름도 모르고 그냥 절, 동네사찰.

▲ 정말 정말 치고 싶었지만 혼날까봐.

종이다, 종~!!!
옆에 살짝 공사중인 흔적이 같이 찍혔습니다.

▲ 탑... 탑이다! 탑!

▲ 동자승 인형이다. 목이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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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2006. 7. 8. 12:36

군대간 친구의 면회를 다녀왔고.
빗나가길 빌었던 일기예보는 오늘따라 정확했고.
대책없이 나온 나와 친구는 역앞에서 급하게 녹색 우산을 하나 사서,
좁디좁고, 볼쌍 사납게 남자 둘이 우산을 나눠쓰며 차를 기다렸다.

그렇게 집에 도착 했을때에는 반나절 차를 탄 덕택에 사망직전의 피로감.
마침 옆집에서는 약올리듯 고기구워먹는듯한 좋은 냄새가 나고.
집에 먹을것이 없었다.

그래서 그냥 잘것인가, 먹고 잘것인가 한참을 고민하다가 난 비빔면을 끓여먹은...
마냥 피곤하고, 앗하고 하루가 지나갔던 하루였다.

2006/07/0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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