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이 노예계약으로 '경찰서'에서 공연을 했다?

2009. 8. 2. 18:41

감금,학대 받은 아티스트 유진박의 이야기가 이슈가 되는 가운데 유진박 전 소속사활동중 '경찰서 공연'기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건의 내용은 지방 모 경찰서의 가족음악회자리에 유진박과 신인가수 블루비가 출연하여 공연을 한 것.

따지자면 초라한 무대에 선것이지만 그것보다 더 신경쓰이는 부분은 바로 경찰서측의 코멘트였다.

 

윤○○ 서장은 "유진 박의 매니저와 잘 아는 지인의 소개로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는데 유진 박도 흔쾌히 수락해 무료 음악회를 열 수 있었다"며 "경찰서 단위로는 처음 열린 이 음악회가 경찰과 전.의경에게 마음의 휴식을 주고 유관 협력단체원에게는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사(link)에서 인용

 

유진박의 전 기획사 사장은 인터넷에서 "조폭출신이다."며 각종 소문이 나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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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의 현 소속사 드림라인과 전 소속사 폭스는 같은회사다" 주장나와...

2009. 7. 31. 13:24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로 알려진 유진박이 감금과 폭행,성적학대를 당했다는 주장이 파다한 가운데 현 소속사에서 "전 소속사에서 한 일이다."라 해명하였으나, "전 소속사와 현 소속사는 같은 회사다"라는 주장이 인터넷에서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다.

네티즌들이 같은 회사로 판단하는 근거가 되는 주장들은 다음과 같다.

 

1.드림라인과 폭스의 전화번호가 같다.

2.현 소속사 대표의 해명인터뷰는 11월에 소속사를 옮겼다고 했으나, 08년 12월에 블루비라는 폭스엔터테이먼트 가수의 반주를 위해 같이 무대에 올랐다.

3.유진박 본인의 해명이 없었다.

4.유진박의 공식 홈페이지는 몇일전까지 폭스엔터테이먼트가 운영하고 있었다.

5.인터넷에서 '업계종사자'라는 사람의 글

 

한편 이에 대해 현 소속사인 드림라인측에서는 "내일 연예가중계에서말하겠다"라고 짧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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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표절원본 '5분출근법' 본 네티즌들, SBS에 대한 실망 잇달아...

2009. 7. 22. 22:06

본 찌질일보에서 송고한 "3분 출근법과 5분 출근법 비교영상"(link)을 접한 네티즌들이 표절의 실체를 확인한 뒤 SBS에 대한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참;;'이란 네티즌은 "중국을 욕할것이 아니다"라는 의견을 나타냈으며, 이 외에도 '손님 4tg'는 채팅창을 통해

"괜히 5분 짜리 영상을 3분으로 줄여서 재미도 없고 대충대충 하게 되었다"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의견들이 오가고있으나 전체적으로 SBS 및 이를 수락한 두부세모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뤘다.

 

댓글과 채팅창을 통해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왔다.

 

한편, 본 블로그에서는 이번 포스트로 평소보다 방문객이 3배가량 증가하는 진풍경을 볼수있었고, 이와 관련해 위지엄 본 블로그 운영자는 "이왕이면 채팅창보다 댓글로 남겨두면 네티즌들의 의견이 오래 오래 보존될 것"이라며, "채팅창은 하루 지나면 초기화된다."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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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영상] '3분출근법' VS '5분출근법' 눈으로 확인하세요.

2009. 7. 22. 13:47

SBS에서 18일에 방영된 '스타킹'에서 소개된 3분출근법이 일본 TV방송내용 5분출근법 을 그대로 표절한것에 관련하여 SBS에서는 "출연자가 우리는 속였다"라고 하였으나, 출연자는 "SBS에서 시켰다."라고 다른 입장을 밝혀 이로인해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출연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SBS측은 방송인의 자질이 의심되는 사태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본 블로그에서 문제의 2가지 영상을 직접 공개하여, 어느정도 유사한지 독자들이 직접 확인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 저작권 관련 명시 *

비판에 해당하므로 어느정도 허용이 된다고 간주, 또한 SBS에서 저작권을 이야기하기가 이상한 상황이라서 방송내용을 일부 '인용'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된다고 생각되시면 연락바랍니다.

 

 

■ 3분 출근법(SBS 스타킹 방송내용)

 

■ 5분출근법(일본 TV 방송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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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건강정보를 믿느냐

2009. 7. 1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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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어컨 살때는 세금 더 내라." 개별소비세 부활을 아십니까?

2009. 7. 17. 18:56

정부가 개별소비세 부활을 강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제 옛날글을 조심스럽게 옮깁니다, 명분이 없는 정책은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09/06/07에 작성했던 글입니다.

 

오늘 아주 이상한 기사를 하나 봤습니다. 본문을 조금 빌려오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중략) 재정부는 일단 에너지 다소비 제품 중 에어컨이나 TV 등 가전제품의 일부 품목에 대해 개별소비세를 부활시키는 방식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에너지 다소비에 대한 기준이 애매한데다 자칫 추가적인 세금 부과가 소비자의 반발을 부를 수 있어 대책 마련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사치품이나 도박 행위 등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이른바 '외부불경제'에 세금을 부과한다는, 30년 넘게 이어온 소비세의 근간을 바꾸는 문제이기 때문에 고민이 더 크다. (이하 생략)

-원문(link) 보기


요약하자면 "TV나 에어컨 같은 전자제품 살때 기존보다 세금을 더 내야 한다"입니다.
물론 아직 확정된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그래서 더더욱 막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글을 적습니다.
에너지 물론 아껴야죠. 낭비되는 에너지 줄이는게 맞습니다만.
하지만 단순히 물건의 가격에 세금을 더 부과한다고 에너지가 아껴질까요?

 

■ 가격을 올리면 에너지가 절약된다?
제가 10만원하던 TV를 20만원에 샀습니다. TV값을 기존에 2배인 20만원을 주고 샀다고 합시다.
과연 정부의 의도대로 "2배나 비싸게 TV를 샀으니까, 아껴서 봐야겠다"라며 TV시청시간을 반으로 줄이거나 할까요?
에어컨을 30만원 하던 에어컨을 60만원에 샀다고 해서 "비싸게 샀으니까 아껴서 하루에 10분만 틀어야지?"라는 생각을 할까요?
제 생각에는 오히려 "비싸게 주고 샀으니까 본전을 뽑아야지"라며 더 사용시간을 늘릴것 같은데...
이미 시장에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 수입차는 꽤 높은 세율로 비쌉니다만 그 수입차를 구매한 사람은 아낀다고 차를 안타고 다니나요?
물론 단순히 "물건을 아껴스자"라는 개념으로 이런 세율이 부활하지 않았을겁니다. 아마 "비싸니까, 신규구입이나 교체가 줄어들것"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법안을 만들고 있겠습니다만, 이렇게 봤다면 더 큰 문제입니다.

 

■ 새가전제품은 오히려 에너지 절약에 도움
법안의 취지와 반대로 구형가전제품보다 사실 새로 나오는 제품들이 통상 에너지 효율이 더 좋습니다. 즉, 기존 제품보다 적은 전기로도 잘 작동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너무 오래된 가전제품은 교체되어야 오히려 에너지가 절약된다는게 업계의 생각입니다.
물론, 상식적인 생각이기도 합니다.

 

샤프전자 자체조사자료(홍보물에서 옮김)

 

 

위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구형 제품(CRT 32인치)보다 LCD(36인치)가 전기도 더 적게 먹습니다.
이런 비교는 단순히 디스플레이 제품뿐 아니라 전자가전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차이점입니다.
당연한겁니다. 더 신기술이 적용되었으니까요.
만약 정말 이 세율변화로 가전제품의 수요가 줄어든다면 그건 아마 '신규수요'보다는 '교체수요'일겁니다.
에너지 절약에 굳이 +,-를 따지자면 효율이 낮은 제품을 고효율제품으로 교체하면 + 이고, 이건 교체수요입니다.
사실 굳이 몫돈을 투자하며 교체의 필요를 잘 못느낄수도 있습니다.
특히 에어컨 같은 경우는 더더욱 그러할겁니다.
하지만 신규수요는 정책이 어떻든 사야하겠지요.
아마 개별소비세가 붙지 않을것으로 예상되는 선풍기도 누가 압니까? 법이 어떻게 바뀔지...

 

■ TV는 더욱 심각... HD READY?

are you ready?

 

 

문제는 TV입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TV는 'HD  READY'제품인가요? 제 경우는 NO입니다.
2011년부로 아날로그 방송이 중단되면 TV는 '울며겨자먹기'로 교체를 해야만 합니다. 물론, 이때는 특소세를 더 지불하면서 내야겠지요.
이건 '교체수요'가 있을수도 없구요. 100% 신규수요로만 충당된다는 이야기인데...
즉, 에너지 절약에 대한 개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특별소비세를 지출해야만 합니다.

 

■ 이미 전기요금은 '누진세'

이미 "더 쓰면 더 내고" 있습니다.

 

더구나 굳이 이렇게 신상 가전제품 구매에 무리수를 두며 세금을 올리지 않아도 전기요금은 이미 누진세입니다.
과소비 하는 사람은 패널티를 부여받아 더 내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단순히 에너지 소비를 목적으로 '가중치를 두자'라고 생각한다면 이미 손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 진정성 의심, 단지 "세수를 늘리자는것?"
위 내용이 정말 시행이 된다면 내수시장이 아무래도 타격을 입을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서민내수시장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아마 99% 전기절약에는 도움이 안될것입니다.
세수는 조금 늘겠지만 서민가전인 TV까지 10%의 부가가치세를 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개별소비세를 내야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극도의 행정편의정책, 정책은 다른 정책과 시장상황을 반영해야...

지방세는 줄이고, 국세는 늘리는 작은정부(?)

 

이번 '개별소비세'의 부활은 아무리 봐도 가장 쉽게 생각할수있는 행정편의정책입니다. 법안만 만들어두면 더 이상 손볼것도 없이 행정에는 편하겠지요.
하지만 정말 에너지 절약을 원한다면 정부측에서 꾸준히 관리,감독이 필요한 "기술개발지원"이나 "낭비 예방 홍보"를 하는것이 옳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정책은 주머니속 송곳처럼 혼자 툭 튀어나와서는 안될겁니다. 에너지절약이라며 단편적으로 볼것만이 아니라 시장과 국정시스템 전체에서 유기적으로 융화될수있어야 그게 바른 정책이고, 국민들이 공감하며 예상할수있는 정책이 될것입니다.
물론 재정부가 한전의 누진세를 관리하지는 않습니다만, 유사한 성격의 기존 제도를 모르고 있다고 보기는 말이 안되죠 --;
이번 '개별소비세'는? 제가 보기엔 절대로
"아닙니다"
지방세는 줄이고 국세는 늘리는 정책방향이 과연 작은정부를 지향하는것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 물론 세율이 100%까지 젹용되지는 않을것입니다, 단순히 예시입니다.

* 기존 가전에서 상위제품으로 이동시는 에너지소비가 증가될수도 있습니다만, 역시 동급 성능/효율에서는 신형제품이 더 고효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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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s] 전자신문에 '파워레인저'기사에 사진은 '후뢰시맨' 입니다.

2009. 7. 14. 19:15

 

위 기사에 나온 기사관련 사진은 '파워레인저'가 아닌 '후뢰시맨'입니다.  위 기사는 이 주소(link)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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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한장짜리 보고서에도 스토리 담아라"

2009. 7. 1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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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윈도우9 유감

2009. 7. 7. 23:22

오늘 티맥스 윈도우의 시연회장을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인터넷 동영상으로 일부는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짧은 영상들이였지만, 현재 작업의 진척도 및 한계를 확인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시연장에서 보였던 문제점

 

1. 너무 느리다.

부팅과정이 생략되여 시연PC의 사양을 알수는 없었으나, 프로그램에 상관없이 느리다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시연이 말이 많았습니다만, 티맥스의 설명대로 사운드와 그래픽 모두를 잘 컨트롤해야하므로 어려운 작업이라고 한것은 납득할만 합니다.(다이렉트X등의 문제도 있었을것이고)

하지만, 티맥스윈도우9 소스에 최적화된 내장 미디어플레이어에서 '끊김','다운'은 납득하기 힘들었습니다.

다만, 안정화 작업이 진행되면 좀 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OS가 전체적으로 느린것은 변하지 않을듯 합니다.

http://banti.egloos.com/5004121에서 퍼왔습니다.

 

2.싸지않다, "소프트 비용 절감 VS 하드웨어 성능손실"

티맥스측은 티맥스윈도우9를 일반 윈도우의 절반이나 2/3가격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같은 성능이라면 매력적인 가격입니다만, 안타깝게도 같은 성능이 아닙니다.

'소프트 절감비용 VS 하드웨어 성능손실'을 생각해보고, 교체할것인지, MS윈도우를 쓸것인지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사실 MS윈도우도 퍼포먼스로 볼때 효율이 좋은 운영체제는 아닙니다만, 티맥스는 더 안좋아 보이네요.

무엇보다 MS윈도우에 호환을 해야한다는 전제가 있다면 MS윈도우 보다 더 나은 성능을 보이기는 태생적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더 싸야할것 같습니다. 오피스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는것도 한 방법이 될수 있구요.

 

3.불명확한 한계

티맥스측은 WINDOWS XP를 기본으로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구현방법은 모르지만 만약 윈도우XP의 특징을 그대로 물려받았다면 그리고 만일 32bit 운영체제라면 당장 메모리 관리부터 앞으로 출시될 하드웨어의 효율적 운용을 볼때 OS수명에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정말 윈도우XP를 완벽하게 흉내낸것이라면, 경쟁상대인 윈도우7을 이기기 힘들것입니다.

 

4.'부팅 과정이 없었다'에서 오는 계속되는 의혹

일반 어플리케이션과 OS의 차이, 바로 부팅을 할수있다는 점입니다만, 그 중요한 부팅장면이 빠졌습니다. 물론 윈도우환경을 어떤 방식으로 구현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만, 최소한 '윈도우스킨'은 아니라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또 한가지의 가능성이던 react os보다도 나은 호환성을 보여준것도 사실이구요.(제가 설치한것이 가상머신이라 더 호환이 안좋은것인지도 모르지만.)

 

 

 react os에도 '스냅샷','미디어플레이어'가있기는 합니다만.

 

다만, 비상용화된 react os보다 나은 수준이라는 것이 전부였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약간의 어플리케이션 추가호환과 스킨이 좀 튜닝된 react os가 나오다면 티맥스 윈도우9와 아마 상당히 유사한 모양이 될것입니다.

 

 

2.다음 시연 혹은 출시에 바란다.

 

일단 OS구현방식에 대한 누구나 납득할만한 설명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피스프로그램 및 윈도우전반적인 표절의혹(레이아웃이 동일한건 개조의혹을 지우기 힘들게 만듭니다.)이 나와야 할것입니다.

줄창 비판적인 글을 적었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음번에도 제 기대를 가볍게 넘어줬으면 좋겠습니다.

 

*ps 아무리 마케팅차원이였겠지만, '티맥스 윈도우9'가 정식이름같은데 이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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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별로 묶어 외우는 아이가 성적 좋다

2009. 7. 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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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ㆍ치킨株로 여름 휴가비 벌어볼까

2009. 7. 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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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파이터4 PC, 발매당일 불법복제 유통

2009. 7. 3. 11:04

문제의 크랙은 만든날짜가 5월 19일로 되어있다.

 

스트리트파이터 4 PC버젼이 출시한 날 당일 크랙과 함께 웹하드,토렌트,베리즈 등에 업로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2가지 버젼의 크랙이 있으며, 초기크랙은 유니코드수정이나 어플로케일 설치 등 절차가 복잡했지만, 그 부분을 수정한 크랙마저 당일 배포되면서 사실상 싱글플레이는 정품과 다름 없는 상태이다.

하지만, SF4의 최고의 매력인 '온라인 대전'은 불법복제판으로는 WINDOWS LIVE 인증문제로 즐길수 없다.

이에 본 블로그 운영자는 "정품유저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온라인 대전이 안된다는것은 불행중 다행"이라고 짧게 코멘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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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 근거 통계, 조작됐다"

2009. 6. 2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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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이해하시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저희 국회의원들도 동료 의원들한테 미디어법에 대해 세세하게 물어보면 아마 정확하게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래서 정책에 관해서 이런 여론조사를 한다면, 앞으로 모든 쟁점법안을 이렇게 여론조사 한다는 것은 적절치 않고…."(6월 1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나경원 의원의 발언)

국민들을 깔보고 내려다보는 나경원 의원의 평소 생각이 그대로 드러나는 대목이다. 국민들은 나 의원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어리석지도 않고 그렇게 무분별하지도 않다. 사안의 경중(輕重)을 가리지 않고 쟁점사안마다 여론조사를 요구할 만큼 국민들이 그렇게 유치하지 않다는 이야기다.

나경원 의원의 독선의 실체는 무엇일까

▲ 미디어법 통과에 앞장서고 있는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왼쪽)과 고흥길 문방위 위원장. ⓒ뉴시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나 의원의 발언이 매우 불쾌하여 그가 집요하게 천착하고 있다는 미디어법에 대하여 더 관심을 기울이기로 한 것은 며칠 전이었다. 나 의원의 대국민관(對國民觀)에 매우 문제가 많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나 의원의 독선의 실체는 무엇일까. 필자는 일차적으로 그와 그의 동료들이 맹신하고 있다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지난 1월 보고서를 재검토하는 것으로부터 그 실체 해부작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KISDI는 지난 1월 '방송규제 완화의 경제적 효과 분석'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신문·방송 경영허용으로 현재 3만 개 정도의 일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방송산업이 2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할 수 있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한 바 있다.

필자는 당시 시간적 여유가 없어 이 보고서의 일부인 고용효과의 허구성에 대해서만 비판 글을 썼었다. 그러나 이번의 경우에는 보다 더 근본적으로 이 보고서의 실체에 대하여 파헤쳐 보기로 했다.

아니나 다를까, 자료를 모으고 재검토하는 작업을 시작한지 며칠 후 필자는 이 보고서가 영국 OFCOM과 유엔 산하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의 통계수치들을 조작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

이들의 보고서가 OFCOM과 ITU의 통계수치들을 조작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면 대략 이렇다.

우선 필자는 이들이 내놓은 보고서의 구성체계와 논리체계가 지나치게 엉성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먼저 참고문헌란에 올라 있는 통계들의 적실성부터 검토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재검토 작업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일차적으로 이 보고서가 영국 OFCOM의 통계를 조작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KISDI, 영국 OFCOM의 통계 조작

KISDI는 문제의 보고서에서 영국의 미디어법 개편효과를 보여 준다며 영국 OFCOM의 "The Communication Market(2004,2006)"의 자료 일부를 소개했다.

<영국의 방송시장 규모>(단위 : 백만 파운드)
▲ (출처) : The Communication Market(2004,2006,2008)
(주) : The Communication Market(2008)은 2008년 8월 발표되었는데 KISDI는 이 부분을 누락했다. 연구자가 이 자료를 못 보았다고 잡아뗄 수도 있으므로 그들이 누락한 부분에까지 필자가 책임을 묻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OFCOM의 자료에 2005년 영국의 방송시장 규모가 '124억 100만 파운드'라고 쓰여져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필자가 영국 OFCOM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 "The Communication Market(2006)"이라는 파일을 열어본 결과 그것은 KISDI의 주장과 달리 '106억 2100만 파운드'에 불과했다.(http://www.ofcom.org.uk/research/cm/cm06 ) KISDI가 명백히 통계수치 조작을 한 것이다.

단순 실수는 아니었을까. 그러나 OFCOM은 이 책에서 여러 개의 도표를 통하여 '106억 2100만 파운드'라는 수치를 반복적으로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단순 실수라 보기는 어렵다. 원래 총량적인 통계수치는 여러 도표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KISDI, ITU의 통계도 조작

KISDI가 영국 OFCOM의 통계를 조작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지 이틀 후 필자는 이들의 보고서에서 또 한 차례의 어이없는 통계조작을 발견했다. 어렵게 입수한 PWC의 "Global Entertainment and Media Outlook 2008~2012"[이하 PWC (2008)로 약칭함]라는 자료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OFCOM의 통계수치 조작과는 비교가 안 되게 치명적인 통계수치 조작을 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그 경위에 대해서도 서술하면 다음과 같다.

필자가 PWC(2008)를 입수해 정리하는 과정에서 처음 발견한 것은 우리나라의 GDP 대비 방송시장 비율이 0.92%로 IMF가 선정한 선진국 27개국 중에서 6번째로 높다는 사실이었다.

[표] GDP 대비 방송시장 비율
- 필자가 PWC의 보고서를 정리한 결과

▲ (주-1) IMF가 선정한 선진국 33개국 중 27개국의 자료만을 소개한 이유는 나머지 6개국의 경우 PWC(2008)에 통계수치가 없었기 때문임.
(주-2) 미국과 영국의 GDP 대비 방송시장 비율 수치가 큰 것은 영어권 종주국이라는 독특한 특성 때문에 방송수출시장이 넓기 때문임.
자료 : PWC(2008), "Global Entertainment and Media Outlook 2008~2012"와 IMF 통계, 활용한 통계수치는 2006년 기준.
그러나 PWC의 유사한 자료를 정리한 KISDI는 우리나라의 GDP 대비 방송플랫폼시장 비율이 0.68%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표] 국가별 방송시장 규모
- KISDI가 PWC의 보고서를 정리한 결과

▲ 자료 : KISDI, '방송규제 완화의 경제적 효과 분석'(2009.1.19)

양자 간에 왜 이렇게 큰 차이가 나는 것일까? 필자와 KISDI의 계산 결과 둘 중 하나에 분명히 문제가 있었다. 어쩔 수 없이 다시 KISDI의 보고서를 더 꼼꼼히 재검토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KISDI가 만들어 놓은 표에는 2006년 우리나라 명목GDP가 1조 2949억 달러로 표시되어 있었던 것이다.

2006년 우리나라 명목GDP가 1조 2949억 달러라니. 2006년 우리나라 명목GDP는 원화로 850조 원 정도였고 대미환율은 1000~1050원 정도였는데 우리나라 GDP가 1조 2949억 달러라니. 문제의 보고서를 낸 경제학 전공자들이 이런 기본적인 수치에서까지 착각을 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었다.

하도 어이가 없어 이 보고서를 쓴 연구자들 중 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이 수치의 출처가 어디냐고 물으니 ITU라고 한다. 왜 한국은행과 세계은행, IMF, UN, OECD 등 공신력 있는 기관들의 통계수치를 쓰지 않았느냐고 물으니 ITU도 공신력 있는 기관이라고 대답한다.

그러나 그와 전화를 끊고 ITU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 본 나는 또 한 번 놀랐다. 그 곳 어디에도 1조 2948억 8000만 달러라는 수치는 없었기 때문이다. 대신 2006년 대한민국의 GDP가 8880억 달러라는 수치가 선명하게 기록돼 있었다. (☞http://www.itu.int/ITU-D/icteye/Reporting/ShowReportFrame.aspx?ReportName=/WTI/BasicIndicatorsPublic&RP_intYear=2007&RP_intLanguageID=1)

정보통신연구원이 명백하게 국제기구의 통계 수치를 조작한 것이다.

나중에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민주당 변재일 의원도 지난 2월 KISDI의 GDP 통계조작에 대하여 강하게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그는 ITU 홈페이지에 직접 찾아가는 수고를 하지 않았다. 그 결과 KISDI의 GDP 통계조작에 대하여 보다 더 명쾌하게 반론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놓치고 말았다.

조작한 통계를 원상태로 돌리면, 연구결과 정반대로 달라져

정보통신연구원이 조작한 국제기구의 통계를 원상태로 되돌릴 경우 KISDI가 내놓은 보고서의 연구결과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우선 이들이 국제기구의 통계를 조작하여 만든 표의 수치들은 ITU 홈페이지에 올라가 있는 원래 통계수치들로 복원되어야 할 것이다.

[표] 국가별 방송시장 규모

▲ (주-1) 정보 :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조작한 통계수치
(주-2) ITU : ITU 홈페이지에 올라가 있는 원래 통계수치
(주-3) 필자가 계산한 0.92%와 이 표의 0.98% 사이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필자와 KISDI의 방송시장 분류기준이 다르기 때문임.
자료 : PWC(2008)과 ITU, 2006년 기준.
그리고 조작된 통계수치를 토대로 작성된 연구보고서의 내용 또한 다음과 같이 수정되어야 할 것이다.

ㅇ 주요 선진국의 방송플랫폼 시장비중은 GDP 대비 평균 0.75%, 국내 방송시장은 GDP 대비 0.67%로 선진국에 미치지 못함.

☞ 주요 선진국의 방송플랫폼 시장비중은 GDP 대비 평균 0.75%, 국내 방송시장은 GDP 대비 0.98%로 선진국 수준을 크게 상회하고 있음.

ㅇ 방송플랫폼 부문의 GDP 대비 비중이 규제완화 이후 주요 선진국 수준으로 증가한다고 가정할 때, 규제완화로 방송플랫폼 시장은 미국을 제외한 주요 선진국 수준인 GDP 대비 0.75%로 증가.

☞ 국내 방송플랫폼 시장이 이미 GDP 대비 0.98%로 선진국 수준을 크게 상회하고 있으므로 규제완화로 그것이 GDP 대비 0.75%로 증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

ㅇ 규제완화로 방송 시장이 GDP 대비 0.75%로 증가할 경우 경제전체 생산유발효과는 1조 7164억 원 ~ 2조 9419억원, 경제전체 취업유발효과는 1만 2523명 ~ 2만 1465명.

☞ 이미 국내 방송시장이 GDP 대비 0.98%로 선진국 수준을 넘어 시장 포화상태에 이르러 있는 바 생산유발효과나 취업유발효과는 거의 나타나지 않을 것임. 오히려 과당경쟁으로 경제적인 부(負)의 효과, 즉 마이너스(-)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도 큼.

통계가 조작된 보고서에 동조한 정치인들,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필자는 평소에 국책연구소의 연구자들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최소한 그들은 뜬구름잡는 이야기로 자신들의 독선을 정당화하려 하는 폴리페서들(정치권력 지향형 교수들)보다는 소통하기가 더 용이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 중 일부가 국제기구의 통계를 조작하고, 조작된 통계를 근거로 진실과는 180도 다른 보고서를 내놓으며 국민들을 속이려 한다면, 이런 행태는 결코 용서받기 어려울 것이다.

혹자는 국민들을 속이는 행위도 때로는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우기기도 한다. 그러나 동서고금의 역사는 결코 그것이 국익에 도움이 되는 행위가 아님을 숱하게 많은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국책연구소 일부 연구원들의 국민 기망행위, 그것은 어떤 명분으로도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정부는 하루속히 이번 통계조작에 관여한 일부 연구자들의 행위에 대하여 엄중한 책임을 묻고 징계절차를 거쳐야 할 것이다. 또한 조작된 엉터리 보고서를 검토도 하지 않고 진리라 우기며, 5000만 국민들을 속이는 데 동조한 분별력 없는 정치인들도 국민들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해야 할 것이다.

/홍헌호 시민경제사회연구소 연구위원 메일보내기 필자의 다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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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마이클젝슨 사망, 명복을 빕니다.

2009. 6. 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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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본문 : 원문출처로 대체

 

명복을 빕니다.

 

슈퍼박테리아, 피부암 등등 건강이상설이 많이 나돌기는 했지만, 얼마전 새 음반을 준비한다 발표하였고, 정력적인 활동을 하던차라 이렇게 떠날지는 몰랐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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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4 1.0.4.0 패치,배포 당일 크랙에 뚫려

2009. 6. 23. 23:43

몇일 전 GTA4의 1.0.4.0 패치가 배포되었다. 이번 버젼 역시 지난 버젼과 마찬가지로 변경사항은 프레임 향상 및 불법복제 방지였으나, 본 블로거가 확인한 결과 두마리 토끼중 한마리만 잡은것으로 확인되었다.
아직 1.0.4.0 패치의 크랙을 제작한 릴리즈팀은 없으나, 일부 1.0.3.0 크랙이 1.0.4.0에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패치 배포일 직후부터 외국 포럼에서는 이런 소문이 돌았고, 본인이 확인한 바 소문은 진실이였다.
다만, 모든 1.0.3.0 크랙이 아닌 특정 크랙 하나만 적용되는것을 불행중 다행이라고 할수있다.
한편 1.0.4.0 패치의 경우 기존 버젼보다 프레임 유지율이 약간 좋아졌으나, 크게 체감할 수준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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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늘 블로그 접속불가, 영구폐쇄 수순밟나?

2009. 6. 21. 11:35

▲ 문제가 된 전화의혹

무료배송의 함정'이라는 글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및 댓글관리 전면중단에 들어갔던 여름하늘 블로그(skysummer.com)가 접속이 되지 않고있다.

여름하늘 블로그 운영자 여름하늘은 '무료배송의 함정'이라는 글과 관련하여 '댓글삭제 및 전화 의혹'으로 타 블로거와 대치 후 블로그의 업데이트를 중단후 잠적하였으나 블로그 접속은 정상적으로 가능했었기에 영구적인 폐쇄인지, 일시적인 서버오류인지 결과가 주목된다.

잠적한 여름하늘은 누구?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관련 블로그 운영자로 백신 및 방화벽 등 다양한 보안관련 정보를 블로그를 통해서 네티즌들에게 전달해왔다.
많은 네티즌들에게 지지를 받아왔지만, 그만큼 V3 및 특정백신에 대해 박한 평가로 안티도 많은 블로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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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러시’ 시대…녹색으로 돈 버는 사람들

2009. 6. 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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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낚시] 김정남, 미국 ST 버지니아 공항에서 체포

2009. 4. 1. 14:37

(AP연합)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金正男)으로 보이는 남자가 얼마전 미국에 밀입국했었다고 소식통들이 1일 밝혔다. 김정남으로 보이는 인물이 지난해 3월 미국 밀입국시 사용했던 위조 카자흐스탄 여권에는 2008년 10월부터 12월 사이에 3차례 미국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있지만 조사결과 그가 2009년 1월과 2월에도 미국을 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국은 지난해 1월과 2월 버지니아주의 여러 레스토랑에서 김정남으로 보이는 인물을 목격했다는 믿을 만한 목격자들을 확보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정남의 미국방문 목적도 자신이 밝힌 대포동 2호 관련 비밀협상이 아니라 디즈니랜드에 새로 오픈한 놀이기구 탑승, 타이마사지 전문점 토닥토닥 방문 그리고 피규어 구매 등 개인사유인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정남으로 보이는 인물은 28일 2명의 여성 등 일행 3명과 함께 ST 버지니아 공항으로 밀입국하다 체포된 뒤 맥시코로 추방됐다.

kp@yna.co.kr (끝) 은 구라고 todaki.tistory.com의 만우절뉴스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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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순 사장의 KBS뉴스 '공정성' MBC에 밀려

2009. 1. 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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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절약(節約)’을 넘어

2007. 11. 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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