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 진돗개

2010. 7. 20. 03:59


수컷.
3,4살정도 꼬맹이들은 등에 타도 될정도로 꽤나 큰 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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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안전하게 타는법

2010. 7. 10. 23:13

 

▲ 자전거 안전하게 타는법.jpg

알고는 있는데, 저렇게 잘 안되죠.
특히 차도로가면 뒤에 차가 따라올때 참 불안불안합니다. (차량 운전자도 덤으로 불안불안…)

그래서 차라리 '눈에는 보이겠지'라면서 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던 저였습니다만(차라리 이쪽이 안전하다는 생각으로) 사고나서 자전거 한대 버리고, 이 세상 소풍 끝낼뻔한 이후(link)로 가급적 역주행만큼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가끔 TV를 보면 서울에서는 추월도하고 그러는 것처럼 나오는데, 사실 자전거로 자동차 추월 (더구나 중앙차선으로 이동은!)은 국내 여건상 꿈꾸기가 힘듭니다. 정말 목숨 걸어야합니다.
그리고 4번도 눈치때문에 저렇게 하지 못하죠. 현실적으로…


평지에서는 자전거를 땀나게 밟아도 30km내기 힘듭니다.

자동차는 기본적으로 그 이상으로 달리고. 즉 저렇게 도로 오른쪽으로 붙이면 뒤에서 잡아먹을듯 빵빵거립니다.

인도, 차도, 자전거도로 이렇게 다 따로 있어야 좀 안전할건데…(현재는 인도와 차도사이에 자전거 도로가 있죠. 차도에서 사고나도 차vs차로 보상받기 어렵습니다만, 인도에서 사고나면 바로 구속됩니다. 자전거는 ‘차량’이므로, 차량이 인도달리다가 사고내면 보험으로 커버 안되죠. 바로 구속입니다.)

 

참고로 이 친절한 간판은 바로 여기서 보실수 있습니다.

▲ 자전거 연습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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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피자 피자 피자 피자~ 그리고 피자에땅 도우 이야기

2010. 7. 1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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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노 베이컨 체다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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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에땅 콤비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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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에땅 고구마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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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맛 없어보이게 찍는것도 쉽지 않은 능력.
기름만 번지르르 한 느낌으로 몽땅 찍혀있지만, 맛은 다 괜찮았습니다.

주말이라서 휴대폰 사진 정리차 대량 포스팅중~.

 

한장, 한장 간단히 코멘트하자면…

월드컵 덕분에 용기내어서 먹어본 도미노 피자입니다. 맛있지만, 가성비는 썩…

토핑이 풍성한것은 장점. 기름이 좀 과하게 번질번질한건 단점.

 

나머지는 에땅사진 그리고 마지막은… 어딘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

먼저 에땅피자는 기본메뉴 (최저가 메뉴들)이 가장 괜찮더군요.

중,고가 메뉴들도 시켜봤습니다만….

썩…

 

에땅의 컴비네이션은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피자입니다. 가격대비 성능비가 꽤 괜찮습니다.
한판시켜서 몇조각 뜯어먹은뒤에 냉장고에 냉동보관하고 가끔 오븐같은걸로 데워먹으면 한 90%는 원래 맛 복원.

단, 이때 빵은 피자에땅 기본도우대신 스크린도우를 반드시 권합니다.

 

피자에땅은 3가지 도우로 나뉩니다.

 

팬도우
스크린도우

피타도우

 

각각을 설명하자면,

팬도우의 장점은 XL사이즈라는 것 (타사 라지사이즈보다 확연히 큼.) 그리고 두껍습니다. 즉, 양은 풍성합니다.

단점은 두껍기때문에 토핑을 조금만 뿌려도 풍성해보입니다. 대신 그만큼 밀가루맛만 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식으면 굉장히 딱딱합니다.

상온에서 24시간 지나면 인간의 치아로는 힘듭니다. 2일정도면 아마 못도 박을수 있을겁니다.

즉,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야 함.

 

스크린도우

타사피자의 오리지널정도로, 상식적인 두께입니다, 식어도 팬도우처럼 무식하게 딱닥해지지 않습니다.

위의 피자에땅 피자는 모두 스크린 도우임을 알려드립니다. 한판당 천원의 가격이 추가되는게 단점.


피타도우

맛은있지만, 피타도우로 피자 시키면 거짓말 살짝 더해서 나초를 시킨건지, 피자를 시킨건지 햇갈릴정도가 됩니다.

나초에다가 치즈찍어먹는 느낌이랄까…

역시 천원이 추가되는 도우.

 

즉, 피자에땅은 스크린도우만 믿고 갑시다.

 

마지막피자는…

뭘, 어디서 먹은건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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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까는 만화.jpg

2010. 7. 10. 22:33

20100610177
▲ 개구장이 하숙생 中

만화 개구장이 하숙생(본래 무슨 이름인지는 모르겠음, 일본만화의 해적판)에 등장한 여주인공 한명숙
남자 주인공 이름이 철수인가, 수철인가 그랬던걸로 기억.

20100610175
▲ 한명숙은 시대의 도둑! 워낙 민첩해서 절대 잡힐일이 없다!

옛~날에 출판된 만화를 요즘 보다가 신문쪼가리에서 본 이름이 나와서 옮겨본것 뿐.
만화는 만화일뿐, 명예 어쩌구 저쩌구 테클은 사양합니다.
9시 뉴스정도는 보는 사람이라서 저도 무죄 판결 난것 정도는 알고있습니다.

민주당도 성역이 아니고, 노무현도 성역은 아닌데 가끔 “너 꼴통이지!”하는 분들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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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개미 키우기,새집에서 4일째...

2010. 6. 15. 19:22

▲ 어마어마하게 굴을 파놨음…

▲ 이제 위에는 별로 잘 안다닐 정도…. 자세히 보면 파낸 더미들 사이에도 굴을 파놨다.

▲ 알의 경우 습도가 너무 높아서 이런 앤트워크류에서는 썩기쉽다던데, 똑똑하게도 플라스틱 위로 옮겨놨음.

▲ 요왕이 요기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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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개미 키우기,새 집으로 이사한 날

2010. 6. 12. 15:46

▲ 이사 과정은 생략한다.

‘팬시로비’의 개미관찰하기(정가 2,000원 실판매가 1,600~1,800원)으로 시작하는 개미키우기. 사진은 주름개미.
’설명서에 따르면’ 특수젤이라서 개미집이 되면서도, 음식이자, 수분공급처도 된단다.
살수만 있으면 내가 살고싶을정도로 매력적인 이야기다.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집이 현실에 있다면, 아마 이런 모습일듯?

▲ Q1 W48 E6

여왕 한마리, 일꾼 48마리, 알 6개.
10x6x1.5cm(?)정도되는 좁다면 좁은 사육장이지만, 워낙 작아서 사육장이 꽤 넓어보일정도.

 

▲ 여왕개미의 위엄

새로운 사육장으로 와서 다른개미들은 모두 분주하지만, 여왕개미만은 좆간지스럽게 가만히 있음.(죽을줄 알정도로…)
건방진 일꾼 한마리가 소 등 타듯 올라가 있다.

 

▲ 첫삽질

머리를 거의 박고 죽기 살기로 삽질하는 일꾼들, 가만히 보면 파는놈만 파고, 나머지는 파낸 젤리를 옮기기만 하고 있다. 속도는 눈뜨고 보기 힘들정도로 느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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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Tech Rainbow Optical Mouse

2010. 6. 9.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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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쁘기는 참 이쁨.

A4테크 마우스들이 이쁘기도 참 이쁘고, 초기 사용감(?)도 꽤 괜찮은데, 내구성이 진짜 개판…
싼맛에 옛날에 A4테크만 줄창 써왔는데, 수명이 너무 다 짧았음.

내가 프로게이머도 아닌데 1년을 다 못버틴걸로 기억.

이것도 꽤나 옛날에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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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이구동성

2010. 6. 9.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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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몇년전에 찍은건지…

개인적으로 꽤 맛있게 먹은 과자.
그런데, 피자맛 과자들은 왜 모두 피자맛이 안나는걸까?!

저 피자 페이스트라는거… 전혀 피자맛이 안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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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한 프린터블 DVD 사진...

2010. 6. 6. 01:01

 
▲ 고퀄리티 복돌CD만들기 (취미생활)

란마는 시리즈가 꽤 길어서 2가지 버전으로 만들었는데, 앞으로 디자인 한 1,2개정도는 추가로 만들어야 할듯.
라이투미는 실버프린터블에 입히니까 꽤 이쁘게 나왔음.
화이트프린터블은 위 3장 다 제조사가 다른데 색수가 비슷하게 잘 나와서 요즘 퀄리티가 나름 평준화 되었음을 알수있다. (물론, 정착액은 모두 따로 뿌린 것임)

작업할때마다 느끼지만, 프린터는 엡손이 최강인듯! (초기구입비 및 유지비만 무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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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공설운동장...

2010. 5. 30. 21:05

▲ 오토라마로 촬영

알기로는 공설운동장으로 알고있는데, 정확한 명칭인지는 모르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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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요구르트 만들기

2010. 5. 23. 12:41

얼마전에 구매했던 오쿠로 요구르트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오쿠가 뭐냐면…


▲ 아… 이건 아니고. 평소 존경하던 의원님 사진을 그냥 넣어버렸네요, 민감한 시기지만 후보도 아니시니까…

발음이 비슷해서 이분은 ‘여옥’님
오쿠가 뭔지는 제가 지난번에 올린 포스트(link)를 참고하세요.

DSCN2930 
▲ 준비물은 우유와 불가리스

불가리스 말고 타 제품도 써봤는데, 농도나 이런걸로 볼때 불가리스가 가장 적절하더군요. 따라하실 분들은 괜히 고생하시지 마시고, 그냥 불가리스 쓰세요.
이번에 안건데, 불가리스랑 타제품이랑 성분표 비교하니까 우유함유량부터 다르더라구요. –; (아마 이런게 농도랑 밀접할듯)

DSCN2932
▲ 우유는 500ml입니다.

준비된 우유 500ml과 불가리스 1개를 넣고, ‘청국장발효’로 선택하고 8시간을 셋팅합니다.
단, 우유와 불가리스는 잘 섞어주세요.
둘다 액체지만, 좀 휘적휘적 해줘야만 합니다.
사진으로 보시죠.

DSCN2933 
▲ 휘적휘적 해주세요.

DSCN2935 
▲ 뚜껑을 닫고…

DSCN2936
▲ 기기에 600ml의 물을 부어줍니다, 어디냐면 저 중앙부분에요.

DSCN2937
▲ 결합하시고

DSCN2938
▲ 청국장 발효입니다. :-)

암튼, 시간이 지나면 완성이 됩니다.
완성된 모습은 이렇구요.

DSCN2942
▲ 보이시려나, 좀 걸쭉하게 됩니다.

농도는 시중에 파는 떠먹는 요구르트류보다 살짝 더 묽더군요, 근데 식으면 좀 더 농도가 걸죽해 집니다.
완성된 제품은 3시간정도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맛은 시중제품처럼 달지는 않습니다.
대신, 건포도 같은거 넣어먹으면 괜찮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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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장 해물맛 우동

2010. 5. 23. 11:05

오랫만에 라면사진~!
가까운 마트에서 봉지당 천원(?)정도에 판매했던것 같습니다.
오늘 먹은것은 아니고 몇일전쯤 사진이라서…


▲ 조리예와 앞으로 나올 조리완료 사진을 한번 비교해보세요.



▲ 칼로리는 285kcal


일반 라면보다 칼로리가 낮습니다. 그것도 상당히 낮습니다.
중량은 212g으로 결코 작지 않은데 말이죠.(일반 라면은 140g가량 되던데, 500kcal 정도 됩니다.)


▲ 저칼로리의 비밀?

아마 저칼로리의 비밀은, 면을 안튀겨서인듯.
일반 라면도 반쯤 삶은뒤 기름 따라내면 꽤 칼로리가 죽죽 빠리즛합니다. 남여탐구생활에서 여자사람들은 그렇게 먹는다고 나오더군요.
분말스프는 갈색이고, 건더기스프는…


▲ 꽤 괜찮은듯..

‘동결건조’라 불리는 야채들이 담겨있습니다. 파랑 고추,양파 정도로 보이는데…
특별히 양이 많아보이도, 적어보이지도 않네요.
’적당량’


▲ 우동이나, 라면이나 언제나 양은냄비

유탕처리된 면이 아니기때문에, 시간이 짧은데요.
끓는물에 2분만 넣어두시면 됩니다.

그러고보니 이런식의 ‘생생면’류는 모두 면발이 두껍네요.

 
▲ 조리 (예시가 아니라, 레알)

조리예보다는 많이 초라합니다만, 새우도 넣고, 조개도 넣고 하면 비슷하긴 할듯.
그런데 그렇게 넣어먹을거면 그냥 가까운 우동집가서 먹는게 나을듯 –;

초라하지만, 맛은 괜찮더군요. :-)

가격대비는 대만족.
가격 때고 봐도 꽤 괜찮은 수준이였어요, 국물에 밥말아먹기도 괜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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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뭐더라...

2010. 5. 23. 09:45

▲ 편의점 일할때 잡았던 곤충(?) 신기하게 생겨서 찍어봤음

라고 올렸던 사진인데,alsdnrz님이 뿔잠자리라고 알려주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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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동글

2010. 5. 10. 17:37


▲ 가격이 좀 적절한듯 

가격은 만천원인가 만오백원.
물론, 배송비는 제외.(BlueSoleil CD포함)
어차피 블루투스라고 연결할것은 휴대폰정도니 거리같은건 크게 상관 없음.
앞으로 이것,저것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을듯.

아래는 메뉴얼(필요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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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케익 만들기

2010. 4. 28. 12:07

▲ 재료사진

 

핫케익 가루와 우유, 계란, 김밥용 햄, 시럽을 먼저 준비합니다.

이중 김밥용햄은 슈퍼에서 싸게 팔아서 구매했던것으로 만드는 중 배고플때 먹습니다.

(즉, 필수는 아님)

나머지 재료들은 필수입니다.

제작과정 사진 퍼레이드!

 

▲ 불은 약한불로, 3분정도올려두면 부글부글거리는데 그때 뒤집고 2분.

 

▲ 시럽을 뿌려 마무리 합니다.

 

▲  so sad

 

덧1.

옛날 포스트를 옮겨놓은것인데, 당시 이 핫케이크를 만들던 날, 입대영장이 날라왔었습니다.

(04년정도 적었던 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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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사진 정리...

2010. 4. 20. 10:36

MP3 교체차 휴대폰 연결한김에 딸랑 2장이지만, 업로드.

 

메모리나 CPU 만큼 숫자놀이를 좋아하는 카메라시장이지만, 무어의 법칙이나 황의 법칙은 존재하지 않는다.

 

폰카가 좋아도 폰카는 폰카고, 디카 똑딱이만한 사진이 안나온다.

마찬가지로, 똑딱이가 좋다고해도 DSLR같은 사진은 안나온다.

복싱처럼, 체급차이는 왠만해서는 극복하기 힘들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듯해도 아직까지는 불변의 진리.

사진사진열매를 먹은 사람들은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씩은 발전해나가고 있고, 발전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내 체력은 저질화 되었기에 DSLR은 아령만큼 들고다니기 힘들고, 이젠 똑딱이 마저 무겁다.

 

디카를 들고 밖에서 사진한장 찍어본게 한 반년은 된듯하다.

혹은 더 되었거나...

 

▲ 아침 9시정도,노량진

 

63빌딩은 오래되긴 했지만, 여전히 서울의 '랜드마크'다.

밤에 보면 멋대가리 없는 사각형 건물이지만, 낮에보면 금빛으로 빤딱거리는게 이쁘다.
커다란 금딱지같기도 하고.

어릴때는 금으로 도배했다는 거짓말도 해봤고, 간혹...먹히는 경우도 있었다. --;

▲ 찍을때는 몰랐는데, 구석에 가족은 바탕화면 아이콘처럼 뭉쳐있다.

 

오토라마 사진중 젤 잘나온듯.

그나저나, 저 가족들중 부인분은 꽤 포스가 있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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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춘 컵자장

2010. 4. 8. 07:18

▲ 꽤 괜춘한 컵자장.

 

공화춘시리즈는 갠적으로 별로인데, 이 자장은 좀 괜춘한듯. 물론, 건더기같은건 초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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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시장

2010. 4. 1. 20:47

 

 

튀김이 참 맛있어보였다...

하나 주워먹고 싶었지만, "오늘까지는 죽 드세요."라는 말이 귀에 맴돌아서...

 

내일은 비도 안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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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전 봄~! 개나리 사진 한장

2010. 3. 24. 17:37

 

▲ 나리 나리 개나리하니까, 나리가 생각나네요,우리 나리.

개나리의 선빵으로 완전 봄기운을 느꼈습니다.

아쉽다면, 아직 좀 쌀쌀하고, 미친사람 춤추듯 날씨가 변덕스럽다는 것.

휴대폰으로 촬영후 포토워크으로 살짝 효과만 준건데, 실물보다 훨 화사하게 변했습니다.

 

모니터로 볼때는 뭐 300만화소만 넘어가고, 리사이즈하면 다 거기서 거기네요.

물론, 화소가 깡패이긴 합니다만, 그건 출력이야기이고...

 

그나저나 개나리는 참 이쁜꽃인데, 이름이 좀 그렇습니다...

개나리하면 전 2사람(?)이 떠오르네요.

 

하나는, 대털의 강남 개나리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대털독자가 아니라도 아는 나리입니다.

 

▲ 하지만 결국 그 씨박새끼에게 당했던 H2SO4

 

그러고보면 개나리는 참 씨박새끼였습니다.

꽃은 이렇게나 이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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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를 샀습니다.

2010. 3. 23. 21:35

오늘 허브를 하나 샀습니다.

선인장 이후 오랫만에 풀키우기! 참고로 선인장은 한일년 키우다가 분갈이중 돌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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