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피자 피자 피자 피자~ 그리고 피자에땅 도우 이야기

2010. 7. 10. 22:58

    

20100618180
▲ 도미노 베이컨 체다 치즈

20100612178
▲피자에땅 콤비네이션

20100612179

▲피자에땅 고구마피자

20100603167
▲???

 

이렇게 맛 없어보이게 찍는것도 쉽지 않은 능력.
기름만 번지르르 한 느낌으로 몽땅 찍혀있지만, 맛은 다 괜찮았습니다.

주말이라서 휴대폰 사진 정리차 대량 포스팅중~.

 

한장, 한장 간단히 코멘트하자면…

월드컵 덕분에 용기내어서 먹어본 도미노 피자입니다. 맛있지만, 가성비는 썩…

토핑이 풍성한것은 장점. 기름이 좀 과하게 번질번질한건 단점.

 

나머지는 에땅사진 그리고 마지막은… 어딘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

먼저 에땅피자는 기본메뉴 (최저가 메뉴들)이 가장 괜찮더군요.

중,고가 메뉴들도 시켜봤습니다만….

썩…

 

에땅의 컴비네이션은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피자입니다. 가격대비 성능비가 꽤 괜찮습니다.
한판시켜서 몇조각 뜯어먹은뒤에 냉장고에 냉동보관하고 가끔 오븐같은걸로 데워먹으면 한 90%는 원래 맛 복원.

단, 이때 빵은 피자에땅 기본도우대신 스크린도우를 반드시 권합니다.

 

피자에땅은 3가지 도우로 나뉩니다.

 

팬도우
스크린도우

피타도우

 

각각을 설명하자면,

팬도우의 장점은 XL사이즈라는 것 (타사 라지사이즈보다 확연히 큼.) 그리고 두껍습니다. 즉, 양은 풍성합니다.

단점은 두껍기때문에 토핑을 조금만 뿌려도 풍성해보입니다. 대신 그만큼 밀가루맛만 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식으면 굉장히 딱딱합니다.

상온에서 24시간 지나면 인간의 치아로는 힘듭니다. 2일정도면 아마 못도 박을수 있을겁니다.

즉,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야 함.

 

스크린도우

타사피자의 오리지널정도로, 상식적인 두께입니다, 식어도 팬도우처럼 무식하게 딱닥해지지 않습니다.

위의 피자에땅 피자는 모두 스크린 도우임을 알려드립니다. 한판당 천원의 가격이 추가되는게 단점.


피타도우

맛은있지만, 피타도우로 피자 시키면 거짓말 살짝 더해서 나초를 시킨건지, 피자를 시킨건지 햇갈릴정도가 됩니다.

나초에다가 치즈찍어먹는 느낌이랄까…

역시 천원이 추가되는 도우.

 

즉, 피자에땅은 스크린도우만 믿고 갑시다.

 

마지막피자는…

뭘, 어디서 먹은건지 모르겠네요. --;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