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C/UW -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놓았더니

2010. 8. 27. 08:44

심각할 게 뭐 있나?
내 알 바 아님
내 알 바 아님
내 알 바 아님
내 알 바 아님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놓았더니(내 알 바 아님)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놓았더니(내 알 바 아님)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놓았더니(내 알 바 아님)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놓았더니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놓았더니
잡지에서는 예쁜 것만 신문에서는 거짓말만
텔레비전은 웃긴 것만 학교에서는 영어 수업만
아픈 과거를 들춰냈던 역사 수업을 쌩깠더니

 

중딩은 원어민 강사와 어울려 놀며 행복했고
고딩은 연예인들의 가짜 결혼에 행복했고
남자애들은 무기를 팔던 일본 회사의 차를 샀고
여자애들은 청소 아줌마 월급 10배의 가방을 샀다

 
아이들은 3.1운동을 삼쩜일로 착각해도
성적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으니 행복했고
어른들은 신문을 보면 자전걸 주니 행복했고
언론사는 판매 부수가 줄지 않으니 행복했다


선거가 다가오니까 겁을 줘대기 시작했고
난독증의 유권자들은 겁을 처먹기 시작했다
선거가 끝나니까 겁을 안 주기 시작했고
행복한 축구 얘기에 모두가 다시 행복했다 


세금 몇만 원 깎아 주고 3S나 보여 주고
누가 몇천억을 어떻게 해먹던
누가 몇 사람을 어떻게 죽이던
난 살아 있으니까 상관없으니까


계속 착했다
계속 착했다
계속 착했다
계속 착했다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놓았더니
내 알 바 아님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놓았더니
내 알 바 아님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놓았더니
내 알 바 아님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놓았더니
계속 착했다
별생각 없었다


옆 동네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던 민경이가
백혈병 환자가 되어서 죽어도 아무도 몰랐다
같은 공장 같은 보직의 선영이 지영이도
같은 병으로 차례로 죽어도 아무도 몰랐다


옆집 베트남 출신 새댁이 한국 남편에게
맞다 지쳐 죽어갈 때에도 아무도 몰랐다
집값 떨어지니까 비밀에 부쳐 두고자 했던
반상회 회의 내용에 따라서 모르는 척을 해주었다


강제로 퇴거당한 1층 슈퍼의 김씨가
투신자살을 했지만 집주인이 알 바는 아니다
집값 떨어지니까 비밀에 부쳐 두는 게 어떨까?
반상회 회의할 때 말하니 모두가 수긍을 했다


그 무엇도 우리의 행복을 막을 수 없을 것 같았는데
갑자기 아들내미가 군대에 갔다 자살을 했다
난 화가 났는데 아무도 화를 안 내줬다
신문에 안 나오니까 결국 아무도 몰랐거든


세금 몇만 원 깎아 주고 3S나 보여 주고
총수가 몇천억을 어떻게 해먹던
왕이 몇 사람을 어떻게 죽이던
난 살아 있으니까 상관없으니까
계속 착했다
계속 착했다
계속 착했다
계속 착했다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놓았더니(내 알 바 아님)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놓았더니(내 알 바 아님)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놓았더니(내 알 바 아님)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놓았더니(난 상관없다고)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놓았더니(나 걔 뭐라고)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놓았더니(씨발 내가 죽였음?)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놓았더니(님 오지랖 쩔어)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놓았더니(꺼지셈)

우결 봐야지
뭐? 우리 누나가 내부고발을 했다가 비정규직이 됐다가 쫓겨났다고?
괜찮음
원래 용돈도 잘 안 줌
저거 봐봐
저년 저거 허리 잘 돌리게 생겼네 빙빙

누구한테 대주고 저렇게 떴냐
쟤도 자살하는 거 아니야?
괜찮음

다른 이쁜 애 많음

나랑 뭔 상관임?

 

 

* 이미지들은 보도자료 및 4chan 자료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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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와 이건희의 대담

2010. 8. 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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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합성입니다.

물론, 제가 한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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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멜론 프리티켓에서 SM엔터테인먼트 음원 서비스 재개

2010. 8. 3. 02:23

올해 초 멜론측과 SM엔터테인먼트의재계약 합의불발로 SM측 음원사용이 중단되었던 멜론 프리티켓 공동 프로모션 휴대폰들(옴니아2,모토로이 등)에서 다시 SM의 음원을 무료로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

7월31일부로 멜론측과 SM측의 재계약이 성사된 것.

계약불발로 인해 음원중단 기간동안 프로모션 휴대폰 유저들은 “옴레기(옴니아를 비하하는 단어로 ‘옴니아 쓰레기’의 줄임말)소리 들어도 멜론된다는게 장점이였는데 소시 노래 못들으면 무슨 의미가 있냐?”며 멜론측에 강력하게 항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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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티켓 지원 휴대폰들

 

 

※멜론 프리티켓 공동 프로모션 이란?

SKT의 멜론서비스를 통해 음악을 무제한 무료로 감상/다운로드가 가능한 서비스로, 스마트폰의 핵심적인 서비스.

세계 2위의 휴대폰 제조사인 삼성은 “멜론무제한은 스마트폰의 핵심적인 기능으로, 이 기능이 지원되지 않으면 스마트폰이라고 부를수 없다.”고 홍보물을 통해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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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기준중 4번째에 올정도로 핵심적인 기능, 스마트폰의 4대기능으로 봐도 된다.

 

 

삼성의 마지막 스마트폰인 옴니아2를 비롯한 SKT로 출시된 일부 휴대폰들이 이 프리티켓 공동 프로모션에 해당되는 제품들로, 이 휴대폰들은 SKT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멜론을 통해 무료로 음악 및 뮤직비디오를 다운로드 받을수 있다.

서비스에 이용되는 프리티켓은 한달단위 갱신되며, 갱신된 티켓은 여기(link)서 구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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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의 마지막 스마트폰이라는 표현은, 위 14개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휴대폰은 옴니아2 이후로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갤럭시A :손톱으로 터치 불가 , 멜론 서비스 제공하나 1년 제한

갤럭시S :손톱으로 터치 불가, 카메라 플래쉬 없음, 멜론 서비스 제공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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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와 빌게이츠의 대담

2010. 7. 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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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추궁하는 삼성.jpg

2010. 6. 29. 21:25
고객을추궁하는샘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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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ISP) VS 갤럭시S의 AMOLED

2010. 6. 23. 17:09
요즘 각종 커뮤니티에서 ‘누가 더 잘났냐?’하며, 티각태각 하는 분야인데, 깔끔하게 정리할만한 이미지가 한장 있어서 옮겨봅니다. 엔가젯(LINK)이 소스로 아래 사진과 함께 설명이 있네요. 

▲ 위는 AMOLED (넥서스원)/ 아래는 아이폰4


the iPhone 4 is mercifully visible in full sunlight, and performance in low light and at extreme viewing angles are favorable. Overall, you simply won't find a better display on a phone, and that's not just lip service.

(아이폰4는 직사광선에서도 볼만하게 화면을 보여주고, 실내에서는 매우 잘보입니다. 립서비스가 아니라, 이것보다 좋은 화면을 가진 폰을 못찾을껄요.)

전 펜타일이라도, 옴니아2 잠깐 쪼물딱 거렸을때 그 ‘쨍한’ 맛이 괜찮던데, 이런 글을 보니까 생각이 또 바뀌기도 하네요.

AMOLED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비교가 조금 눈에 거슬릴수도 있을법합니다. (가장 취약한 하얀색상을 기준으로 한 비교사진이라서)하지만, 대다수 인터넷 웹페이지들이 하얀바탕에 검은글씨를 기본으로 한다고 볼때, 편파적인 조건이라고만 말하기는 힘들것 같네요.
문제는 휴대폰을 얼마나 가까이 두고 볼것이냐겠지만, 이정도면 민감하신 분들은 거슬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살짝 어두운 화면에 진한 색상을 디폴트 UI로 깔아둔것은 삼성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나봅니다.



...라는글을 작년 7월경에 올렸는데, 요즘 아이폰4도 흔하고, 갤S도 흔해서 더 쉽게 비교가 가능하죠.
어디까지나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 LCD를 보다가 펜타일을 볼 경우 분명 '이질감'을 느낀다. 하지만, 적응되면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다.
- 야외 시안성은 아이폰4보다 아몰레드가 좋더라.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만, 제 경험상..)
- 아이폰4의 화면이 쨍하게 이쁘긴 하다.
- LCD 백라이트의 불빛이 눈에 꽤 피로감을 준다. 반면, 아몰레드군은 펜타일 해상도 드립으로 눈이 더 피로할법도 한데, 오히려 눈은 편하다.
- 삼성의 아몰레드 등급놀이 (AMOLED, AMOLED PLUS, SUPER AMOLED)는 무의미한 네이밍 놀이일 뿐. 큰 차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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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Digimax Battery I-Pack SBP 1103 KIT,삼성 카메라 충전기 사용설명서

2010. 6. 6. 11:58

 
▲ 압축된 파일은 가로 1,200 픽셀입니다.

◆ 첨부파일의 저작권은 은 저작권은 은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삼성카메라
◆ 사용환경 : JPG 이미지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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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 출고가 루머.

2010. 5. 25. 23:16

세티즌발 루머같습니다, 각종 안드로이드 관련 커뮤니티에 갤럭시 S의 출고가가 나왔는데요. 금액을 옮기자면…

8GB = 923,000원
16GB=97만원 이상

이라고합니다.

만약 사실이면 갤럭시A 구매하신분들은 눈에서 피눈물 나실것 같네요.
그리고 이미 꽤 알려진 이야기로 갤럭시A는 갤럭시K, 갤럭시L이라는 이름으로 KT와 LGT에도 공급될 예정입니다.

갤럭시S는 SK only라는군요.

꽤 이슈가 되고있는 루머이긴 합니다만, 여지껏 나온 삼성측 발표를 볼때 (s와 a에 가격적 차이를 두겠다.) 현실성은 썩 높아보이지 않습니다. 만약 저 가격대로라면, 옴니아2의 가격후려치기가 다시 한번 벌어지겠군요. –.–;

다만, 이게 저렴한 가격인지는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듯 합니다.
영국에서는 500파운드 아래로 판매한다는데, (한화 70만원 중반) dmb가 그렇게 비싼 기능인지 –;

갤럭시 a사실 분들은 몇칠 숨고르기 해보신느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s를 구매하기위해서가 아니라,아마 가격이 좀 조절될듯 하닝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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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이중잣대, 아이폰은 밝힐수 있지만, 옴니아2는 밝힐수 없다?

2010. 5. 20. 19:03

오늘 조선일보에서 어떤 기사를 쐈습니다. 그리고 그 기사의 뒷 이야기들이 좀 재미있어서 소개합니다.
일단 문제가 된 기사는 조선일보의 [단독] 기사로, 스마트폰이 도청위험이 있어서, 청와대에서 사용할수 없다는 기사(기사보기 link)였습니다.
문제의 기사는 몇차례 수정되었는데요, 송고후 기사수정은 별 이야기거리가 아닙니다만, 이번 경우는 한번 관심가지고 볼만 합니다.
문제가 된 기사의 수정본과 원본(기사보기 link)을 비교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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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판과 초기 수정판, 최종수정의 스마트폰 자리에 ‘아이폰’으로 표기되어있다.

기사는 제목은 ‘스마트폰’이였지만, 본문은 아이폰으로 도배가 되어있었는데요.(기사 전반적으로, 계속 아이폰이 언급됩니다.)  위 그림으로도 보시듯 현재는 ‘아이폰’이 스마트폰으로 수정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잘 모르시는 분이 기사를 작성하셨다면, “스마트폰=아이폰”으로 보실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원본기사에서는 아주 ‘아이폰’으로 못을 박아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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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으로 못을 박아놨었는데…

하지만, 시연에 사용한 스마트폰은 아이폰이 아니였습니다. (미디어오늘(기사링크 link)의 취재결과 문제가 되었던 휴대폰은 ‘아이폰이 아니라 옴니아2라고 합니다)
이에따라 애플코리아에서 정정보도 요청을 했고, 그 여파로 기사가 좀 바뀐듯 합니다.
그런데, 바뀐 기사를 살펴보면 좀 재미있습니다.

’오보’로 아이폰을 명시했을때는, 아주 이름을 박아놨는데, 수정된 기사는 ‘이번 지경부 시연회에서 보듯이…’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그덕에 뒷문장도 좀 어색해졌습니다.
A지만, B,C,D도 마찬가지로 라는 문장이 억지로, 바뀌다보니 문맥에 맞춰서 이해하면, 국내에 시판되지 않는 휴대폰으로 시연회가 열어진듯한 뉘양스를 줍니다.
편집데스크에서 반성해야할 일이구요.

무엇보다도, 조선일보는 왜 ‘아이폰’은 명시했지만,(그나마 거짓기사로) 정작 시연중 해킹된 언급하지 못하는걸까요?
심지어 기사 문맥대로라면 옴니아2는 해킹당하지 않은게 되버립니다.

애국심에서 국내기업을 감싸는 기사가 나올수는 있습니다만, 조선일보의 기사내용은 딱히 애국심이랑은 관련 없어보이네요.
이러한점 때문인것 같기도 하고…

SSSS 
▲ 오마이뉴스 기사에서 옮긴, 조선일보의 돌출광고(기사링크
link)

마지막으로 기사내용은 수정되었지만, 기사에 참고사진은 여전히 아이폰이 박혀있습니다, 이건 우연이겠죠?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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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가 된 기사에 여전히 박혀있는 아이폰 사진

언론사가 기업의 광고를 받을수 있습니다, 당연한거죠.
오보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다만, 눈치보는듯한 인상을 줘서 아쉽습니다. 일게 블로거도 할말은 하는데, 국내에서 가장 덩치 큰 언론사가 눈치봐서야 되겠습니까?


덧.
문제가 된 기사는 2명의 기자가 같이 작성하셨는데, 한분은 스마트폰기사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IT전문기자고, 다른 한분은 경제나 사회부 같네요.
즉, 몰라서 스마트폰을 아이폰으로 적은것은 아닌듯 합니다.

덧2.
본 기사는 삼성에 대한 비판을 하는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이번 기사와 관련되어 삼성에서는 공식적은 물론 비공식적으로도 액션을 취한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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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스마트폰은 무엇일까요?

2010. 1. 31. 16:36

삼성이 국내에 출시한 스마트폰이 몇개인지는 전에 동사의 광고를 보고, "한번 정리해봐야지.."라고 했는데, 이제서야 글을 옮기네요.

(1달이나 뒤에...)

 

 

1.삼성전자 홈페이지의 스마트폰 카테고리

 

일단, 삼성이 국내에 출시했던 'OS를 사용하며, E메일 관리가 가능한'폰은 아래의 6기종입니다.(물론 3사를 다 합치면 20기종정도 됩니다만, 중복되는 모델들은 제외했습니다.)생각보다는 별로 없어보입니다.

 

▲ 삼성전자 스마트폰 카테고리에서

 

.저 위의 폰들은 삼성이 지금까지 만든, 그리고 홈페이지에서도 스마트폰이라고 분류한 폰들인데요.

아래의 광고 보신적 있으시죠?

저는 OS쓰고, 인터넷 연결해서 메일되면 스마트폰인줄 알았는데, 삼성이 말하는 스마트폰은 기준이 꽤 까다롭습니다.

 

2. 14계단

 

▲ "이거 안되면 스마트폰 아니잖아요?"에 따라 동사의 제품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읽어보니 정말 훌륭한 구분법입니다. OS나 어플리케이션 설치 여부같은건 사실 별로 중요한게 아니군요.

저 광고를 혹시 'SKT'에서 배포하신것으로 아시는 분들도 있던데, 삼성에서 직접 제작/배포한 광고라고 합니다.(link)

 

▲ 이미지의 출처는 재너럴마스터님의 블로그(link)입니다.

 

스마트폰이라면 당연히 되어야 할 기능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뒀습니다.

저 기준대로 위의 제품을들 체크해보겠습니다. 과연 삼성이 만든 '스마트폰'은 몇개일까요?

 

SCH-M470 (별명없음)
3.DMB 미지원
4.무제한 멜론 미지원
5.또렷한 AMOLED 미지원
11.DIVX플레이어 미지원
13.카메라 플래쉬 미지원


SCH-M480 (미라지폰)
3.DMB 미지원
4.무제한 멜론 미지원
5.또렷한 AMOLED 미지원
11.DIVX플레이어 미지원
13.카메라 플래쉬 미지원


SCH-M495(옴니아폰)
5.또렷한 AMOLED 미지원


SCH-M620 (블랙잭폰)
3.DMB 미지원
4.무제한 멜론 미지원
5.또렷한 AMOLED 미지원
11.DIVX플레이어 미지원
13.카메라 플래쉬 미지원


SCH-M715(옴니아2)
위 목록중 유일하게 스마트폰!!!

SCH-M720(옴니아팝)
4.무제한 멜론 미지원
5.또렷한 AMOLED 미지원
11.DIVX플레이어 미지원
13.카메라 플래쉬 미지원


즉, 표를 정리하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 오직 옴니아2만 스마트폰 기준 충족


분명 홈페이지 분류는 '스마트폰'이였지만, 14가지의 기준중 1,2개도 아니고, 4~5개 넘게 안되다니!

이건 도저히 스마트폰으로 불러줄수가 없습니다.

세계 굴지의 휴대폰 생산업체이자, 그런 업체가 있는 IT강국 본고장인 우리나라에 출시한 스마트폰이 1개뿐이라니!!!

아니, 삼성이 세계시장에 출시한 스마트폰이 1개뿐이군요! 멜론은 우리나라만 쓰니까...
생각보다는 조금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3. 규제완화의 필요성

 

▲이게 다 멜론때문이다.


삼성전자의 명석한 분들이 엄밀하게 분석한 14가지 조건입니다만, 조금만 느슨하게 풀어봅시다. 대통령님 말씀만 봐도 시대의 대세는 규제를 완화하는거잖아요.
가장 좀 까다로운 놈을 하나정도만 무시해봅시다.

생각해보면 4번의 '멜론무제한'은 SKT에서만 가능한거잖아요.
저 기준을 그대로두면 전 세계에 스마트폰은 오직 '옴니아2'만 남게되는 이상한 결과가 되버립니다.
우리나라에 출시한 옴니아2시리즈중 오즈나 쇼는 스마트폰이 아니고, T옴니아2만 스마트폰이라니!!!
이건 국내상황으로 봐도 좀 이상한 기준인것 같습니다.

 

 

4. 국내 최초 스마트폰을 찾아라!


삼성이 설마 스마트폰을 처음만들었다니!!! 말도 안되잖아요.
저 '멜론' 기준만 살짝 풀어봅시다, 뭔가 있을거에요.

또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이제부터 제가 소개할 폰은 '국내 최초 스마트폰입니다.'
그 폰은 바로!!!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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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카트리지 분해하기 PG-40

2009. 11. 1. 13:46

복합기를 교체한 관계로 집에 구 카트리지가 몇개 남아 돌아다녔는데요, 복합기를 바꾸기 전에도 이미 한번 뜯어본바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구체적으로 한번 다 뜯어보기로 했습니다.

카트리지 내부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냥 잉크통역할만 하는 제품말고, 노즐이 붙어있는 잉크젯 카트리지를 한번 뜯어봤습니다.

 

▲ 무려 3,000원을 하늘에 뿌리는 본격 귀족포스팅

 

▲ 캐논 CL-40 블랙 카트리지입니다, 무한잉크의 흔적으로 대형 땜통이 하나 있습니다.

 

 

▲ 카트리지 뜯는법

 

뜯어내는것 자체는 굉장히 단순합니다, 저렇게 고정하고 좀 흔들면 '툭툭' 떨어집니다. 문제는 차후에 재사용을 하시려면 다시 붙여야하는데 이때는 틈없이 완벽하게 밀봉해줘야 합니다.

 

▲ 과자포장처럼 이것도 과대포장

▲ 내부 스펀지의 모습

 

플라스틱 조각은 무한잉크장착을 위해 구멍을 내다가 떨어져 나간 플라스틱조각입니다, 평상시 카트리지 안에 있어도 스펀지가 잉크 빨아먹는것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았으므로, 사용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스펀지를 들어내면 천? 필름? 쯤으로 되는 사각형 막이 있습니다.

 

 

▲잉크를 가득 머금은 스펀지

 

 

▲ 씻을만큼 씼었는데... 칼라잉크와는 다른 스펀지

 

직접 만지면 스펀지라기보다는 솜뭉치(?)같은 느낌이 강합니다만, 차후 다루게될 칼라잉크카트리지의 스펀지는 잉크가 상당히 쉽게 그리고 깨끗하게 세척되었습니다만, 블랙카트리지는 완벽하게 하얗게 되지는 않았습니다.

블랙잉크가 혼색될리는 없지만, 칼라카트리지의 경우 세척하여 재사용 가능할정도로 재생력을 보여줬습니다.

블랙과 칼라 모두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얇은 층이 겹겹히 쌓여있는 구조였습니다. 불순물을 중간에 걸러내기 유리하게 디자인된듯 합니다.

 

▲ 오랜기간 방치로 인해 엉망이된 노즐

 

 

▲락스 한방울이면 세정제따위보다 완벽하게 청소가 됩니다.(잉크가 정말로 녹아버립니다.)

문제는 제가 카트리지가 현역일때는 한번도 노즐에 락스를 뿌려본적이 없습니다. --; 정상작동 보장 못드립니다만,(제 생각으로는 되긴 될듯하지만) 청소 자체는 신속하고 완벽하게 됩니다. 참고로 희석하지 않은 락스를 한두방울 뿌렸습니다.

 

▲ 내부의 사각 필름(?) 천(?) 부직포(?)같은 막

 

손으로 만지면 상당히 딱딱하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만... 뜯어내려면 뜯을수는 있습니다. 뾰족한 팬같은것으로 끝부터 긁어내면...

 

▲ 봉인해제! 문제의 막을 뜯어냈습니다.

 

사실 어떤 제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고무는 확실히 아닌데...

 

 

▲ 막뒤에는 잉크가 고여있습니다.

 

카트리지가 프린터의 명령에 따라 '빨아들인' 잉크는 저 막을 넘어서 저렇게 고여있다가 종이에 뿌려진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 한방울을 찍어서...

▲ 진하게 묻어나오는 잉크

▲ 이런 결론에 도달하는군요.

중간에 녹색화살표는 잉크가 이동하는 방향을 나타냅니다. 스펀지잉크통과 바로 사용하는 액체잉크통을 분리한 이유를 생각할때 한쪽 방향으로만 움직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뭔가 막아놨으니 그정도 역할은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번 포스팅에는 노즐뒷부분을 못다뤘는데, 조만간 CL-41때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작성한 '캐논 카트리지' 관련글입니다.

- [Q&A] 캐논 복합기 잉크 CL-40,41 및 CL-830,831의 차이(http://todaki.textcube.com/454)
- 잉크 카트리지 분해하기 CL-41(https://todaki.tistory.com/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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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초, 부산에서...

2009. 9. 1. 01:22

밀린 숙제처럼 하드디스크에, 휴대폰에, 카메라 메모리에 사진들이 잔뜩 쌓여있습니다.

어디서 언제 찍은건지도 햇갈릴정도로 --;

 

부산야경입니다. 야경중에 초야경...

새벽즈음으로 기억합니다.

 

 

9,000원이던가.

11,000원이던가 했던 고기집입니다. 햄,고기부위별 코스해서 초기물량을 소진하면 이후는 원하는 종류로 무한 리필이 가능한 곳.

맛도 괜찮았습니다.

 

딱히 아가씨를 찍을 생각은 없었는데...

밤인데 밖이 대낮처럼 환해서 찍었는데 같이 찍혀있네요.

밤 11시인가 그랬습니다 --;

알바하는 아가씨는 알흠다웠던 것으로 기억

무슨 차인지 모르지만, 조만간 출시할 차량사진!(꽁지만 보이네요 ;;)

시운행중인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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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색 잉크젯 프린터 컬러별 출력 테스트 파일

2009. 8. 10. 22:56

◆ 첨부파일의 저작권은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

◆ 사용환경 : 한글 워드 프로세서HWP 파일 (뷰어 다운로드 link)

◆ 다운로드 :

 

4색 잉크젯 프린터(cyan,magenta,yellow,black)용 색상별 출력 테스트 파일입니다.

노즐 및 색상이상 점검할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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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와 삼성 프린터간의 충돌 해결법

2009. 7. 25. 22:40

 hp 5500은 본기능에 충실하게 프린터로 사용하고, CF-430은 잉크살돈 없어서 스캐너로 사용하는데, 두장치가 매번 충돌했다.

그 증상이 어떠하냐면 HP로 인쇄한번하고 나면, 삼성은 인식불가가 되는 증상으로, 드라이버를 깔면 그 순간은 회복이 되지만, 뾰족한 수는 되지 못하는 상태.

 

아무래도 삼성이랑 hp랑 제품자체가 한핏줄(삼성 잉크젯은 사실 hp기술을 거의 그대로 옮겨서 생산하므로)이다보니까 이런 일이 발생한것으로 추측된다.

뭐, 확실한것은 아니지만.

매번 드라이버 다시 깔고, 지우고 이러지는 못하기에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 원격지원요청(link)까지 시도했지만 별 뾰족한 수는 찾지 못했는데...

 

HP제품을 죽여두고, 필요시 살리는게 중요

그냥 장치관리자에서 '사용안함'하니까 명쾌하게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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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co Multigrain Hoops 시리얼

2009. 7. 6. 19:41

제가 시리얼을 개인적으로 너무너무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보통 하루에 한끼정도는 시리얼을 먹는데 이 시리얼은 홈플러스에서 주워왔습니다.

 

시리얼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형마트중 특히 홈플러스 방문을 추천합니다.(홈플러스에서 일하는 사람 아닙니다. 이제는 --;) 테스코 자체상품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을뿐 아니라 그 자체상품들이 꽤나 경쟁력이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 마트간김에 홈플러스 테스코 시리얼상품을 종류별로 다 사봤는데, 오늘은 일단 첫상품으로 'Multigrain Hoops(다곡물 훕스?)'를 소개합니다.

 

 

◆ 제품명 : 테스코 멀티그레인 후프스(Tesco Multigrain Hoops)

◆ 원산지 : 영국

◆ 제조사 : CEREAL PARTNERS U.K

◆ 식품유형: 곡류가공품 (시리얼류가 아닙니다!!!)

◆ 원재료명 및 함량 :

곡물혼합분말76%(귀리분,맥분,밀가루,옥수수분,쌀가루),설탕,밀전분,탄산칼슘,제삼인산칼륨,정제염,카라멜시럽,천연착색료(파프리카추출색소,카로틴),니코탄산,인산철,판토텐산칼슘,비타민B1염산염,비타민B2,비타민B6 염산염,엽산,비타민B12

 

 

지저분하게 흘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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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데스크젯 5550,리필잉크 사용설명서

2009. 6. 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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