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이랑!

▲ 대충 이렇게 생긴 물건들

PC에 장착하는 USB 2.0 메모리카드 리더기 드라이버입니다. 메인보드 USB 핀에 꼽아서 쓸수도 있고, 외부 USB단자에도 연결할 수 있는 멀티리더기.

XP이상이면 99% 알아서 인식되지만...

예외는 있는법이고, 언젠가, 누군가는 이 파일이 필요할 지도 모릅니다.

멀쩡한 하드웨어를 드라이버 파일이 없어 못쓰면 안타까운 일이며, 제가 CD버리기 전에 백업하는 이유입니다.

▲ 이렇게 생긴 CD입니다.

설치디스크를 올릴땐, 여러 드라이버가 섞여있으므로 언제나처럼 파일리스트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블로그 내부 검색이나 포털에서 검색시 편의성을 위한것이니 좀 길더라도 양해바랍니다.

(필요한 분만 보실수 있도록 펼침목록으로 만들면 좋은데... 그러면 검색이 안됩니다.)

얼마전 중국산 전자계산기를 샀는데 설명서가 꽤 잘 되어있더군요. 계산기 종류가 어찌되든 사용법은 같으니까 한번 올려봅니다.

기본적인 사칙연산은 누구나 알지만, 메모리나 취소기능은 달려있어도 잘 모르고, 못쓰는게 사실이거든요. :-)

언제나처럼 이미지가 작으면 누르세요, 그러면 커집니다.

이지넷 유비쿼터스에서 출시한 넥스트 하드디스크 외장 케이스(IDE방식)의 드라이버 CD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XP이상에서는 자동인식 되었습니다만, 디스크 정리차 백업으로 올려놓은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파일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피타임의 PCI 무선랜카드 드라이버 CD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파일리스트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CD에 들어있는 버전은 구버전입니다.

RALINK 무선랜 드라이버가 들어있으며 향상된 인터페이스의 최신 버전은 아이피타임 홈페이지(link)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버전을 왜 올리냐고 물으신다면?

집에 저런 CD가 많으면 번거롭거든요. -_-;

대부분 홈페이지에서 최신버전을 지원하지만, IT기업인지라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물론, IPTIME은 독점적 회사니까 걱정없습니다만) CD안에 내용을 홈페이지에 올려놓지 않는 경우도 많거든요.

"뭐, 특별한게 들어있나보다."라고 굳이 구버전을 설치하시려는 분은 없길 바랍니다.

▲ 미니CD로 제공되었던 설치디스크

▲ 옵티머스 LTE (SKT)

SKT용 옵티머스 LTE 1 V10i펌웨어(진저브레드)입니다. 루팅이나 초기화를 위해 다운그레이드 하실때 필요한 파일이며, 이 파일이 어떤 파일인지 아시는 분은 사용법도 자연스럽게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충분히 확인한후 사용을 부탁드리며.

실수로라도 LGT용 옵티머스 LTE1에 설치하면?!

▲ 정말...되는겁니다.

500MB짜리 펌웨어를 10MB로 정리하다보니 부득이하게 2개의 포스트로 나눠 올리며, 파일암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암호라고 해봐야 뭐;

포스팅 공개일 기준, 1주일간 원본파일을 보관하고 있겠습니다. 오류발생시 기간안에 댓글로 알려주시면 빠르게 조치하겠습니다. (ex- zXX번 파일이 다운이 안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2개의 포스팅으로 나눠 발행한만큼 50개여개 파일을 모두 받아야 정상적으로 압축을 풀 수 있습니다.

▲ 옵티머스 LTE (SKT)

SKT용 옵티머스 LTE 1 V10i펌웨어(진저브레드)입니다. 루팅이나 초기화를 위해 다운그레이드 하실때 필요한 파일이며, 이 파일이 어떤 파일인지 아시는 분은 사용법도 자연스럽게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 이런식으로 씁니다.

500MB짜리 펌웨어를 10MB로 정리하다보니 부득이하게 2개의 포스트로 나눠 올리며, 파일암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암호라고 해봐야 뭐;

포스팅 공개일 기준, 1주일간 원본파일을 보관하고 있겠습니다. 다운받다 오류발생시 알려주시기 바라며 확인후, 조치하겠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2개의 포스팅으로 나눠 발행한만큼 50개여개 파일을 모두 받아야 정상적으로 압축을 풀 수 있습니다.

이지넷 유비쿼터스에서 제조, 유통했던 넥스트 외장 HDD CASE 사용자 설명서입니다.

10장이 넘는 대량의 이미지이므로 펼침목록으로 제공하며, 글자가 작아서 보이지 않을시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약간 흐리긴 하지만... 읽을정도는 됩니다.(;;)

듀오백 이지풋의 제품설명서입니다. 

리모콘 사용법, 채널소개 및 설정가이드북입니다.

헬로TV의 경우, 서비스 및 지역별로 제공되는 셋톱박스는 조금씩 다르지만 리모콘은 공용이므로 리모콘 사용법이 궁굼하신 분은 이번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모든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펼침목록이 없다면 본문이 무척 길어지며 로딩도 오래 걸립니다. 스압(!)이 있으니까 주의하시고 누르세요.

가독성에 문제가 없는 사이즈로 조절하여 올렸습니다. 글이 작아서 안보일 경우, 이미지를 클릭해 확대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가이드북은 2012년 10월을 기준으로 작성,배포되었습니다.

번들로 블루소레일8(시리얼 입력방식이 아닌 하드웨어 라이센스판)을 제공하는 저렴한 블루투스 동글로 윈도우7 64비트에서도 사용가능한 제품입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조금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소프트웨어 설치 이전에 USB동글을 넣지 마세요!!!

▲ 프로그램 설치시 0%에서 10분이상 다운된것처럼 보일때가 있는데 기다리면 설치됩니다. 

▲ 글만 올리면 좀 허전해서 올려보는 그림

GTA4의 1.0.0.4용 업데이트 파일입니다. 압축을 풀면 [GTAIV_TU5.exe]가 나오며 이 파일을 실행하시면 됩니다.

설치는 뭐, 특별할 것 없으니 알아서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최신펌웨어는 아니지만, 모드 호환성이 좋은 버전이므로 필요한 분이 있을겁니다. :-) 

▲ 인스톨중 특이사항을 굳이 적자면 약관동의(체크!)가 필요하다는 정도?!

▲ PC용 조이스틱, 조이트론의 설치CD

조이스틱 드라이버는 윈도우즈에서 기본적으로 잡아주며, 조이스틱을 평범하게 사용한다면 굳이 프로파일러를 설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프로파일러를 설치하면 리맵핑, 매크로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만, 사용이 불편하며 온라인게임에서는 대부분 막아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신버전 드라이버는 link에서 구하실 수 있으며 아래 파일은 구매시 제공되는 설치CD에 들어있는 파일입니다.

인텔 정품 CPU 사용자를 위한 무료백신, 트랜드 마이크로 타이태니엄입니다.

'트랜드 마이크로'라는 이름이 생소한 분이 많을건데 윈도우98에서 2000시절 국내에도 많은 사용자를 가졌던 'PC실린'을 만든 회사입니다.

그때도 모 메인보드 회사에서 무료로 제공했었고, 저도 그덕에 썼습니다.

▲ PC실린 2000의 모습 /(c)kbench

개인적으로는 (그리고 2000년대 즈음 PC사용하시던 분에게는) 무료로 친근한 기업입니다만, 판매전략의 일환일 뿐.

백신 한우물만 판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즉, 괜찮은 회사의 괜찮은 유료백신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니 인텔 정품 CPU사용자라면 번거롭더라도 이번 이벤트에서 꼭 챙겨가셨으면 합니다.

(인텔이나 트랜드마이크로에서 뭐, 받은건 없습니다. -_-;; 괜찮은 이벤트니까 홍보하는 것일 뿐)

▲ 인텔코리아에서 정품이용자 서비스용으로 배포중인 트랜드 마이크로의 타이태니엄2012.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면 아래에 분할된 압축파일은 어디까지나 '설치용 파일'로 개인별로 제공되는 정품 CDKEY가 필요합니다.

즉, CDKEY가 없는 분들은 받아도 사용할 수 없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유료프로그램이라도 설치용 파일은 제공할 수 있으니 올리는 것이며, 개인적으로는 트랜드마이크로 서버가 해외에 있어서인지 꽤 오래걸렸습니다.

즉, 편의상 백업용으로 올리는 것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_-;;;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더 강종합니다만...

이번 이벤트, 정말 괜찮은 이벤트에요.

'무료'로 사용가능한 '상용백신', 상용백신답게 무료백신과 비교하기 힘들만큼 더 철저한 보안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다만, 철저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무거워지죠, 제가 E5200 CPU의 PC를 인증하고 설치했을 때...

백신이 무거워서 바이러스보다 더 걸리적 거렸습니다.

램이 넉넉하지 않거나, CPU가 많이 느린 경우는 무거운 백신이 독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날로그 방송종료와 함께 더 비싸진 유선방송을 달았습니다. ㅠㅠ

화질도 좋아지고, 채널도 많아지기는 했는데...

TV는 '바보상자'답게 똑딱하면 켜지고, 채널은 휙휙 돌리고 그래야 하는데...

반응속도는 굼뜨고, 쓸모없는 채널 삭제(일부 채널은 되지만 VOD채널은 죽어도 안지워지네요.)도 안되서 편성표없이는 사용하기가 참 힘드네요. -_-;

다음에 기회가되면 자세히 다루겠지만 셋톱박스와 TV수신카드를 연결하실 분은 S-VIDEO단자(S-VIDEO는 소리가 안담기므로 사운드는 별도로 연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지원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제 TV수신카드는 컴포넌트 입력이 스팩상 안되더군요.

물론, 1080i가 지원되는 고가형 TV수신카드 사용하시는 분(다나와 뒤적거리니까 10만원 넘어가네요.)은 그냥 연결해서 쓰시면 됩니다.

안되는 분은 컴포넌트는 포기하고 S-VIDEO로 타협보세요.

▲ 포기하면 편해요.

아래 파일은 제가 사용하는 셋톱박스 메뉴얼입니다.

▲ 이마트 19주년 스티커가 딱!

이마트에 갔다가 19주년이라고 로지텍 키보드를 싸게(10,000원) 팔길래 사봤습니다. 게이밍키보드가 아니라면 키보드야 뭐 다 거기서 거기긴한데...

▲ 온라인과 비교해도 경쟁력있는 가격

가격도 싸고, 책상 부피도 적게 잡아먹을듯하게 생겼고 무엇보다 온라인과 비교해도 경쟁력있는 가격에...

키스킨을 주더라구요. (저가형 키보드에는 키스킨이 잘 없죠.)

게임방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제품이니까 사진은 따로 안올리겠습니다.

부피를 적게 잡아먹고, 키스킨이 붙어있고 싸다는 이유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으며 제가 일했던 곳도 이놈을 썼습니다.

아무튼,무난하게 저가형 키보드가 필요하신 분은 지금 당장 이마트로 가보세요. (로지텍 저가형 마우스도 5,900원에 판매중입니다.) 참고로 토닥이는 이마트 및 로지텍으로부터 돈 10원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냥 싸고 괜찮으니까 추천해드리는 것일 뿐.

만원짜리 키보드를 A/S받을 일이야 없겠지만 로지텍은 고가 하드웨어로도 유명한 회사인만큼 고가품을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A/S관련 정보를 올려봅니다.

로지텍의 A/S기간은 3년이며 구매시 영수증이 있어야 합니다.

▲ 로지텍 코리아 전화번호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글을 접으면 좀 정이 없으니...

키보드 구매에 대해 한마디만 하자면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키보드는 USB보다 PS/2 제품을 권합니다.

특수한 기능이 있는 제품이 아닌 이상 마우스처럼 정밀할 필요도 없고 (여러분의 손을 과신하지 마세요! 타수 1,000을 찍어도 PS/2로 충분합니다.)  USB는 오버스팩이며 더 아날로그적이고, 단순하기에 잔고장도 덜 합니다.

드라이버를 설치한다면서 윈도우가 부산거릴 일도 없구요.

▲ 일반적인 용도라면 부족함이 없는 PS/2 단자.

가뜩이나 스마트폰이니, 패드니, 복합기니, 메모리 카드 리더기니 연결할 것 많은 시대로 USB포트 하나, 하나가 아쉬울 땐 PS/2로 대동단결 합시다!

삼성은 KIES라는 통합 관리 프로그램(동기화부터 마켓, 업그레이드까지!)으로 업그레이드합니다만, LG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만 따로 만들어서 포스팅하는 입장에서 참 편하네요.

LG의 안드로이드계열 스마트폰이라면 어떤 기종이든 프로그램에서 알아서 인식해서 다운받으므로 폰 종류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 여러모로 자기가 알아서 돌아가는 프로그램

파일크기는 작지만 백업, 리셋 등 필요한 기능은 모두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딱히 사용법이 필요하지는 않아보입니다만, 자세한 사용법은 조만간 올라올(아직 안올라왔단 이야기죠. 올.라.온! link  '옵티머스2X 아이스크림 센드위치  업그레이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받았던 옛 블로그에 적은 글에 관한 요청메일중 다시 발행해도 가치가 있겠다 싶은 글을 고민한 뒤, 옛 블로그에 올렸던 DSDOOM을 옮기고 다듬어 재발행합니다.

최신 3DS나 DSi (아, DSi는 될지도?!)는 제가 안써봐서 잘 모르겠고, NDS, NDSL까지는 이 홈브류가 쌩쌩하게 돌아갔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닌텐도DS시리즈는 CPU로 ARM9 67Mhz를 사용합니다. 인텔의 x86과 단순비교는 어렵습니다만 클럭속도로만 따지면 08486 DX급입니다.

▲ 94~95년을 주름잡던 486 DX, 100클럭 CPU는 '팬티엄급'이라는 이름으로 팔렸다.

즉, 윈도우 95가 나올락, 말락하던 시기에 나오던 DOS게임은 대부분 돌릴만한 하드웨어 스팩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옛날에 240만원주고 샀던 컴퓨터와 비슷한 성능의 하드웨어란 말이죠.

(물론,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에 비하면... 스마트폰이 제 컴퓨터보다 CPU가 많이 달렸으니 -_-;)

우리나라에서는 만들어주는 게임을 착식하게 구동하는 기기로 사용했지만, 하드웨어는 사골까지 우려먹는 미국의 메카덕후들은 재능낭비(?) 또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짭니다.

집에서 만드는 프로그램이기에, 금주법 시절 가정에서 만들던 밀주의 이름을 따 이를 '홈브류'라 칭합니다.

개인이 만들다보니 수준이 조악하고, 오류도 흘러넘치는 경우가 많았지만 가끔은 완성도 있는 놈들도 나오기 마련,그중 하나가 DSDOOM입니다.

(요즘 닌텐도 만지시는 분이 드물고, 이 글 자체도 소개해드린지 오래된 글이라 타 블로그나 커뮤니티에서도 보셨을지 모르겠지만...2007년 처음 포스팅할땐 최소한 국내에는 같은 글이 없었어요 ㅠㅠ;;)

홈브류인만큼 개발자툴이 필수이며, 툴의 종류에 따라 DLDI패치도 필요합니다.

패치후 아래 파일을 루트에 넣고 구동하시면 됩니다.

▲ 주로 불법복제에 활용되었으나 사실은 소프트 개발자용 도구인 닌텐도 닥터들.

조작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Bios를 따로 옮기고, APK를 따로 설치해야했던 번거롭던 GBA에뮬레이터대신 사용하기 편하고, 세이브-로드도 가능한 괜찮은 GBA에뮬레이터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설치에 필요한 APK파일은 본 포스트 하단에서 받으실 수 있고, 마켓에서 [GBA Emulator]로 검색하셔도 됩니다.

파일을 설치하기전에 PC와 스마트폰을 연결한 뒤, USB메모리(또는 내장메모리)의 적당한 폴더에 GBA를 옮겨주세요.

▲ 저는 gba_files라는 폴더에 '록맨엑스.gba'를 옮겼습니다.

뭐, 순서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파일을 따로 옮겨야 한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에뮬레이터는 에뮬레이터일 뿐, 구동할 파일은 따로 있어야 해요.

▲ 일단 라이센스에 동의해줘야 합니다.

▲ 아까 GBA파일을 넣어둔 폴더를 골라서 실행해줍시다.

한글로 된 파일명은 표시가 안됩니다. (인식은 합니다.) 오른쪽 스크린샷처럼 빈칸으로 표시될 뿐. (그래도 .gba가 붙어있어서 구분은 됩니다.)

▲ 화면도, 소리도 양호하게 돌아가네요.

마켓에 비슷한 어플이 여러개 있습니다만, 화면위에 컨트롤을 하거나, 세이브-로드가 안되는 등 편의성이 좀 떨어지죠.

이 어플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저 '키패드'입니다.

▲ 아~ 추억돋네.

정말...추억이 돋잖아요.

▲ Recent Games 의 예.

여러개 메뉴가 있습니다만, 아래정도만 필요하구 나머지는 안눌러보셔도 되요.

처음에는 메뉴얼만 살짝 올려놓으려고 했습니다만, 너무 포스팅이 빈티나보여서...

조잡한 사진이나마 장식삼아 함께 올립니다.

▲ 단종되어가는 제품을 새로 샀어요~

▲ 평범한 개봉기

▲ 구성품을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본설명서'만 들어있습니다.

기본 설명서만 보일 뿐, 자세한 제품 사용설명서는 안보이는데요.

아래 파일이 바로 그 '사용설명서'입니다.

물론, 한글이구요.

개인적으로는 만족할만한 가격에, 괜찮은 제품을 샀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무난한 가격에 무난한 제품을 사려면 최신제품보다는 눈을 살짝 낮춰 1,2년쯤 전 모델중 괜찮은 놈의 가격을 알아보세요.

대부분의 경우 최신형 보급형보다 훨씬 나은 성능의 제품을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최신기종의 동급제품보다는 부족하겠지만!

)

구매팁을 하나 더 드리면...

쿠팡같은 곳에서 온라인가격가를 기준으로 40%, 50% 때리면서 할인하는 제품, 즉 아래같은 제품은요.

▲ 일주일전에 39만이라고?!

가격을 가지고 유통업체들이 장난친 것을 기준삼아 할인율을 정한겁니다.

즉, 반값할인이 들어가도 '정상가'일 뿐.

하루가 다르게 스팩이 올라가는 PC부품이나 스마트폰과 달리 디카는 화소수가 평준화된 만큼 구형, 신형을 모호하게 만들어 장난치기 쉬운 품목이거든요.

(이번 글이 혹시나 반응이 괜찮으면 이런 자료를 좀 모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어디를 믿고, 기준으로 삼아야 하느냐?!

어느정도 규모있는 커뮤니티도 한 방법일 것이고, 온라인 가격 검색도 도움이 될 겁니다.

다만, 제가 기준으로 삼는 곳은 다나와도 아니고, 네이버 최저가도 아닌 이베이(미국)입니다.

다나와나 네이버 최저가는 국내유통업체가 장난치면 그대로 반영되는만큼 요즘 몇년간 돌아가는 모양을 보면 신뢰가 안가더군요.

▲ 39만원 = 209달러?!

쿠팡에 접속해야지라며 45% 할인에 심장이 두근두근거리신 분, 떨림이 좀 잠잠해졌을겁니다.

원래 저정도 가격으로 파는거에요.

여담으로 제가 구매할 시점기준, F80EXR을 옥션이 이베이보다 저렴했습니다. :-)

▲ 가운데 누군가 얼굴이 잘렸는데 드라마를 안봐서 누군진 -_-;

드라마 추노의 DVD라벨입니다.

편당 700MB로 끊기니 4장이면 대부분 소스에 대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썩 이쁘게 나온것은 아니지만 필요하신 분이 있으면 받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