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 하이에이스 만년필

드라마 하얀거탑을 보다가 최도영 선생이 사직서를 적을때 만년필을 썼는데, 잉크를 빨아들이는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였다.

신기했다고 할까나...

 

그래서 나도 만년필을 사기로 했고, 고민끝에 고른 저가형 만년필이 바로 이 제품.

나름 '한정판'이라는 거짓광고와 함께 판매중인 '단종'제품이다.

(하이에이스 NEO보다는 이 제품이 더 끌려서 이것으로 샀다, 리쿠르트가 이쁘긴 가장 이쁜데, 컨버터가 안들어가니까 패스)

 

세일러답게 F촉이지만, 0.38볼펜과 토닥거릴만큼 얇게 나온다.

 

▲ 적절한 케이스의 모습으로 카트리지 잉크 2개와 보증서, 그리고 만년필이 들어있다.

 

▲ 만년필님의 자태

 

▲ 사실 나에게 주인공은 만년필이라기보다는 컨버터였다. 빙글빙글 돌리면 잉크가 들어가는게 너무 신기했었기에...


▲ 1,2,3,4 로 나눌때 1,3줄은 0.38 볼펜, 2,4줄은 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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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프린터블 미디어 가이드(화이트,실버 비교 및 정착액 사용결과)

집에서 간단하게 그럴듯한 DVD를 만들게 해주는 프린터블 미디어.

요즘 가격도 상당히 착하게 내려왔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조만간 블루레이의 시대가!!!) 아무튼, 아직은 가난해서 DVD를 사용중입니다, 저 역시 프린터블 미디어를 사용중이구요.

가격이 저렴해지기는 했지만, 구매 단위가 커서 사실 한번사면 쭉~ 쓰는게 보통이라 상품에 대해 좀 알고 구매하고자 해도 마땅히 알려주는 곳이 없더군요.

인쇄의 예시라던가...

 

그래서 제가 직접 했습니다.

원래 우물은 아쉬운 놈이 파는겁니다. 전 이제 다 질러놔서 아쉽지 않지만...

그래도 앞으로 아쉬울 분들을 위해 정보를 드리고자 정리해봅니다.

인류는 이렇게 발전해 나가는 겁니다.

 

 

■ 프린터블 미디어란?

▲ 프린터블 미디어는 2가지 색상으로 크게 나뉩니다. 왼쪽은 실버 오른쪽은 화이트

 

집에 사용하는 프린터나 복합기를 이용해서 가정에서 쉽게 DVD나 CD표면을 인쇄할수 있게 나온 제품입니다.(표면이 잉크가 흡착될수 있도록 처리되어있습니다.) 일반 미디어는 표면처리가 다르기때문에 안료잉크(수성,가정용 프린터는 일반적으로 안료를 사용합니다.)가 묻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네임펜으로 기입합니다.

 

▲ 적절한 네임펜의 사용 예

 

일단 프린터블 미디어는 처음에 사진처럼 2개의 색상이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화이트와 실버.

굳이 말로 설명드리자면, 하얀색은 종이나 사진용지에 출력하듯 진하게, 명확하게 그리고 실버는 살짝 밝고 약간 빛에 반사되듯 출력됩니다.

 

무슨 말인지 잘 감이 안오시죠? 저도 안와서 이 글을 적는겁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 이 한장의 사진이 사실 이번 포스팅의 전부입니다.

 

비교는 원래 동일이미지로 해야합니다만, 딱히 이런글을 쓰기위해 출력한것은 아니니까요.

윗라인부터 비교할까요?

 

 

■ 정착액 유무에 따른 화이트 프린터블 비교

▲ 직접보면 왼쪽은 프레스CD(일반 CD)같아요.

 

화이트 프린터블 미디어는 이미지의 색을 정직하게 그리고 선명하고 진하게 표현합니다. 본디 프린터란 하얀종이에 써라고 만들어둔 물건이니까요.

정착액에 대한 비교가 이 이미지만으로는 좀 힘든데, 왁스바른듯 매끈하게 됩니다.

물론, 잘 도포해야 그렇다는거죠.

정착액을 바르지 않을경우 습기에 녹아날 위험이 있습니다.(방지처리된 미디어들이 있습니다만, 상대적으로 고가입니다.)

그리고 좀 칙칙하다고 할까나, 끈적하다고 할까나, 완전히 건조된 후라도 살짝 젖은 가죽을 만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손에 묻어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정착액이 만능인듯 설명했지만, 경우에 따라 녹아날수도 있으며, 아래와 같이 트레이가 별도로 없고, 직접 밀어넣는 기기는 조금 위험할수 있습니다.

 

▲ 정착액은 과도하게 열받으면 다시 찐득해질수 있습니다. 이런 기기는 주의

 

물론 문제 없이 사용될 확률이 훨~씬 크지만, 혹시나 특히 차량안이라면 여름에는 위험할..아니 위험합니다.

CD안나온다고 서비스센터 가야합니다.

 

 

■ 정착액 유무에 따른 실버 프린터블 비교

▲ 실버 프린터블은 상대적으로 큰 차이를 보입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이미 확인했지만, 클로즈업샷입니다. 확연한 차이가 보이시는지? 화이트의 경우 정착액을 뿌리면 색이 약간 진해지는것에 비해 실버는 특유의 광택이 확 살아납니다.

호, 불호는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정착액을 뿌린 이미지가 더 맘에 듭니다.

 

적당히 색이 변하는것이 꽤...다른말 할것없이 꽤 그럴듯해 보입니다.

 

 

■ 마무리...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방문자가 20명도 안되는 블로그에 질문남기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혹시나 물어보신다면 성심성의껏 임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주소 옮기고 완전 망했습니다.

1000명가까이 오던 블로그가 이리 되다니!!!

좋은 날이 올것을 기대하며...쩝.

 

▲ 리...리플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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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 뮤디 전자사전 "깝시다!"

이 '눈으로만 밴치마크'는 말 그대로 사용하지도 않고, 인터넷 상품평만으로 상품을 판단하고, 관련 정보를 정리하고자 만들었습니다만 요즘 제 경제사정은 지름신은 있으나, 능력이 없어 오르지 못할 나무는 보지도 않고 있는 상태라 업데이트가 없었습니다.
구매할 예정이 없기에 뒤적거릴 내용도 없는것이지요.

옛 포스트를 이사시키던중 "아, 그래. 내가 이런 것도 샀었지"라는 생각으로 간단한 리뷰 및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그런 관계로 '눈으로만'의 취지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이 제품에 대해 궁금증이 있다거나 하면 아는 한도에서는 대답드리겠습니다.
잡설이 길었습니다, 두번째 주인공은 이놈입니다.

■ 인켈뮤디 (inkel Mu-d)

▲ 인켈 뮤디의 자태

 

제가 전자사전을 살때 가장 이쁘게 생겼던 제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렴했었지요. 상대적으로...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구매사유 혹은 경쟁력

 

1.터치스크린

전자사전에서 '터치스크린'은 단순히 '터치'를 떠나 필기인식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필기인식'이 없으면 상당히 불편하거든요.

특히 한자를 찾을때는...

 

2.WINCE

WINCE가 이 제품에 '내장'되어있고, 일부 어플리케이션을 돌릴수 있습니다. 물론, 노트북 대신쓰지는 절대 못하지만, 아쉬울때 간단하게 문서작성정도는 할수있으리라 기대했습니다.

 

3.적절한 사전부

사실 사전부가 충실한 제품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쓰기 불편한 제품도 아닙니다.

사전 사실분들에게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목적에 따라 구매하는 사전이 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토익'을 준비하신다면 '토익숙어사전'등 컨텐츠가 있는 사전을 구매하셔야 할것입니다.

'중국어'를 공부하신다면 사전 목록에 꼭 중국어 유무를 확인하셔야하고요.

당연히 있을것이라 생각하지만, 없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4.네이티브 발음

원어민 음성에 대한 기술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샤프의 리얼이나, 에이원에서 사용하는 폭스웨어 등등...

하지만 확실한것은 네이티브를 대체할수는 없다는 것이죠.

물론, 모든 단어가 네이티브에 대응하지는 않습니다.(그런 단어는 소프트웨어로 구현합니다.)

 

5.동영상 변환이 필요없는 멀티미디어 머신

뮤디의 최고의 장점은 PMP에 사용되는 칩셋을 사용하였고, dvix,xvid 등은 변환없이 돌아간다고 했습니다.

 

 

2. 현실은...

 

제가 이놈을 산지가 꽤 되었는데, 위의 목적중 몇개는 만족했고, 몇개는 실망을 했는데...

실망한 부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느린 구동시간

뭐, 못쓸정도는 아닙니다만 살짝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2.동영상 자막

이건 못쓸정도입니다. 자막에 테두리가 없어서, 글자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 하지만 자막에 테두리는 없습니다.

▲ 인텔의 광고에서는 분명 '코덱 변환없이 쏙 들어가는 동영상' 자막에 테두리가 있다.

 

3.TV-OUT시 동영상 자막 위치

역시 자막에 관련된 문제로 TV-OUT시 동영상 자막위치가 자기 맘대로 출력됩니다. 인켈측에서는 "문제는 확인했다, 어쩔수 없다."라는게 공식입장입니다.

 

문의주신 TV out 연결시 발생되는 자막이 상단에 표기되시는 부분에 대해 담당부서로 문의하여 확인한 결과 MU-D 제품과 TV out 연결하여 외부 입력으로 출력하는 부분에서 자막위치가 전환되어 나가는 부분으로 MU-D 제품에서는 하단에 표기되는 자막 부분이 TV out 연결시 위로 올라오게 되며, 이 부분은 기능 설정으로 변경이 불가능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양해 부탁 드리며,고객님께 불편함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일교차가 심하오니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인켈 고객센터

 

▲ 그런 중요한 정보는 이런 제품을 팔기전에 알려줘야할것 아냐 ㅠㅠ

 

4.WINCE 프로그램이 거의 안돌아간다.

아래에 언급된 ARM용 프로그램은 모두 뮤디에서 구동이 불가능합니다만, 유사한 성격의 제품 M850에서는 정상작동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스터디박스
-슈퍼메모
-망가미야CE
-CorePlayer 1.2.4
-mdict
-엑티브싱크를 통한 PC와 연결(M850 불분명)
-cab형식의 각종 설치형 파일(뮤디는 윈도우 폴더 및 프로그램파일 폴더가 쓰기금지 되어있어서 부팅되면 날라간다.)

고객센터에 문의한 결과 엑티브싱크는 지원하지 않는다는군요.

하나 더, 가피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액티브 싱크와 mdict의 경우는 MU-D 제품을 통해 지원이 되지 않는 부분이오니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인켈 고객센터

 

▲ 다운받아 설치하지 못한다. 그리고 번들소프트 외 추가적으로 인켈이 만든 프로그램은 아직까지 하나도 없다.

 

 

3. 가장 큰 문제는 제조사의 자세

 

보통 고객센터라면, 그리고 CS에 대해 조금이라도 교육을 하고 있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추후 지원 예정입니다."같이 둘러서 이야기하지.

딱 잘라서 "불가능합니다.","프로그램 문제로 어쩔수 없습니다."같은 소리를 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광고에도 나오는, 타사는 기본적으로 지원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구체적으로 말해서 '자막의 테두리'나 TV-OUT 오류는 상식적으로 정상작동 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광고에도 메뉴얼에도 저런식으로 이상하게 작동된다고 나오지 않습니다.

문제는 인켈측은 제가 이에 관련된 내용을 수차례 문의하였고, 반년을 기다렸지만.

여전히 새 펌웨어나 프로그램을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큰것을 바란것이 아닙니다만.

예를들어 타 기기회사처럼 "기존에 지원 불가능한 코덱을 지원한다거나","플레쉬 플레이어를 추가지원한다거나"이런 사치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인켈이 이 기기를 판매할 생각이 없다면 차라리 맘이 편하겠습니다만, 여전히 '핑크'제품이 판매된다는 점을 볼때 그렇지도 않은듯 합니다.

 

리뷰글로 시작해서 이상하게 마무리 되었는데...

"약간 느리지만 저렴하고 편리한 사전을 구하는 분" 혹은 "인코딩은 감당할수 있다"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제품입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은 더 신중하게 찾아보시길.

 

 

[postscript]

- 이상하게 글이 마무리 되었지만, 잘시간이라서 그냥 탈고!

- 결국 인켈은 단 하나의 프로그램도 추가로 제공하지 않았고, 위의 문제를 단 하나도 바로 잡지 않았고 기본적인 고객지원 홈페이지도 예고없이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현재는 전자사전 사업을 완전히 철수한 상태. (2013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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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네테크 MAHAFOS 급속충전기, '1시간안에 AA충전?'

■ 외  관

최근에 구한 제품입니다. 일단 사진부터 보시죠.

 

고급스럽지도, 저급스럽지도 않은 무난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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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DESKJET 5550 과 CANON MP218 사진퀄리티 비교

2003년 제품과 2007년 제품을 비교한다는것은 별로 의미가 없을수도 있습니다만, 하드웨어상 해상도(4,80dpi, 4색잉크)가 동일하기에 한번 비교해봤습니다.

▲ 좌 HP 5550, 우 MP218

인터넷에 이렇게 비교한 자료는 잘 없더라구요.

관심있는 분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조건은 최대한 양쪽을 동일하게 맞췄습니다.

▲ 위가 HP로 뽑은 사진, 아래가 캐논으로 뽑은 사진.

 

 

 HP DESKJET 5550

 CANON MP 218

 사진

 10x15cm (탭 포함)

 4"x6"(10x15cm)

 용지설정

 hp최고급인화지,광택

 포토 플러스 광택지

 잉크카트리지

 흑백+3칼라

 흑백+3칼라

 후보정

 모두 사용하지 않음

 모두 사용하지 않음

포토용지

F사 제품 

F사 제품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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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 코딱지만한 사진으로 퀄리티를 비교하라면 제가 나쁜놈이죠.

일정 부분만 300dpi로 스캔한 이미지입니다.

▲ 5550이 상대적으로 입자가 거칠다.

용지는 특정사의 특정용지가 아닌, 벌크로 유통되는 한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자세히보지 않을경우는 hp의 경우에도 '이정도면 사진급'이라고 할만한 수준이 됩니다만, 대조군을 둘 경우는 hp제품의 입자가 크고, 거칠어 보입니다. 하단은 CANON제품으로 동일한 해상도지만 상대적으로 입자가 작아보입니다.
물론 CANON제품도 완벽한것은 아니기에 암부부분표현이 취약(이는 4색잉크의 한계)해보입니다.

 

음...좀 정리를 해서 앞뒤가 맞게 올리고 싶었는데...
눈도 아프고해서 이만.
궁금한 부분은 질문하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todaki.tistory.com 토닥이랑

[구글광고가 하단에 개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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