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몰레드빔, 반사원단 vs 벽지 테스트

2011. 3. 20. 16:48


동일한 소스도 아니므로, 테스트라고 말할만한 내용은 아니지만...
위 사진은...
약간 어두운 실내,반사원단 vs 깜깜한 밤,백색벽지

일반적으로 알려진 특성 그대로입니다.
반사원단은 밝고, 시아각이 나쁘며
벽지는 시아각 문제는 없지만, 발색이 꽤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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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자이언트 자작 DVD 라벨

2011. 3. 19. 01:46

▲ 조필연이 잘린게 아쉽네 ㅠㅠ

 


60부작이라서 DVD로 나누니까, 대략 10장정도 나오네요.
오랫만의 자작 라벨링 작업으로, 정착액까지 뿌린 완성본입니다. :-)

사용한 미디어는 프린터블 실버.

출력용 이미지들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필요한 분이 있을려나 -_-;)

졸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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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친환경 아몰레드빔 자작 거치대

2011. 2. 22. 16:51

오랫만에 자작품입니다. (이전 자작품은 http://todaki.wo.tc/432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몰레드빔 휴대폰 특성상 '거치대'가 반드시 필요한데, 시중에 어느 거치대보다도 우수한 거치대를 자작으로 만들었습니다.

[기능]
- 모든 각도 조작 가능
- 거치대 장착 상태로 액정포함, 사이드 버트 모두 조작 가능
- 거치대 장착 상태로 휴대폰 충전, DMB 안테나, 이어폰 삽입 가능
- 필요시 벽이나, 특정장소 고정 및 해체 가능

모든 거치대의 꿈을 이뤘습니다. 심지어 제작비는... 0원 (제 기준.) 에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플라스틱 오염'도 한꺼번에 해결할수 있는 획기적인 역작입니다.

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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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콜렉션 : MY WAY

2011. 1. 28. 01:03

 

▲ 2004년 6월 22일 구매

 

블로그 인장 변경 테스트 겸 옛날 사진 포스팅 겸…

이 엘범은 음악CD 3장과 DVD 1장이 들어있고, 사진첩쯤 되는 책자가 하나 딸려있다.

 

당시 난 정가를 다 주고 샀는데…

여느 기념음반이 그렇듯 언젠가 마트에서 떨이로 팔때는 마음이 아팠다.

(사실, 돈이 아쉬웠다.)

 

김광석을 꽤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구매했던 것인데…

 

막상 3장의 CD속에는 내가 아는 곡보다 모르는 곡이 많았다.

그래서 의외로 듣지 않게 된 엘범.

 

컴필레이션이나 기념음반들은 좋은 곡, 비슷한 곡들을 모아놓아서 듣기 좋은 엘범인데

왠지 나는 별로 손이 안간다.

 

그런 이유로 다른 가수들의 베스트 엘범도 사놓고 거의 들은적이 없다.;;

 

한 외국인이 다시 부른 곡이 인상적인 엘범으로 그 영상은 DVD에만 있다.

 

이 사진을 찍을때 사용한 기기는 캐논의 A60이라는 똑딱이 수동 디카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캐논의 A시리즈는 꽤 괜찮았다.

가격대비 성능비도 그렇고, G계열보다 가볍고 뭐… 부담없었으니까!

 

요즘은 똑딱이도 귀찮아서 폰으로 다 촬영해버리는데…

셔터보다 터치로 끝나는 시대!

 

좀 정이 없어 보이긴 하다.

(허긴 디지털카메라를 운운하며 정을 이야기한다면, 필카쓰는 사람들이 화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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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안장식.

2011. 1. 27. 10:45

작년 7월 18일, 숫캐미에게 팔이 물린 적이 있었다.

반팔 티셔츠에 따끔따끔 거리는 부분을 손으로 훝다보니 툭 떨어진 날개달린 개미 한마리.

마침 집에 개미를 키우던 중이라 (개미사육셋트로) 같이 살아라고 넣어줬더니… 당연히 죽었다.

 

당시 이 장례식을 준비했던 이유는 기억나지 않는다.

뭐… 심심했기때문이 아니였을까라고 뒤늦은 추정만 할 뿐.

 

두계절도 지난 이야기지만 당시 개미 안장식은 이렇게 진행되었다.

 

▲ 직접 짠 관.

▲ 시신을 놓을 부분에 기본적인 천(..휴지)를 깔아놓고.

▲ 사체를 올린 뒤

▲ 위에도 천을 한장 덮어준다. 삼배옷을 만들수는 없었기에…

▲ 매장이라는 풍습자체가 기독교적인 내용이므로 십자가를 그려줬다.

▲ 양지바른 적당한 터를 찾아…

▲ 땅을 파고…

▲ 바닥에 물이 스며들지 않는 것을 확인한 뒤, 안장.

▲ 비석대신 십자가로…

 

어릴때 병아리가 죽어도 묻어준 적은 없었는데…

지금 키우고 있는 개미도 훗날 떠나게 된다면 옆에 모셔야겠다.

 

그나저나, 기존에 키우던 주름개미는 여왕개미 한마리만을 남겨두고 모두 '조각 조각 절멸'해버렸다.

50여마리가 사라졌는데, 시체는 한구 도 없었다.

점이나 알갱이쯤 되는 검은 가루만 좀 남아돌고…

 

범인은 보나마나 여왕개미.

 

그나마 그 개미도 젤리집이 무너지면서 질식사 해버렸다. ㅠㅠ

 

이제 남은 개미군은 일본왕개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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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PC방에 스타크래프트2 입간판...

2011. 1. 25. 00:46

동네 PC방에 새워진 스타크래프트2 광고...
처음에 볼때는 잘 몰랐는데...


누가 정성스럽게 '담배'를 입에 물려놔서 (뭘로 붙여 놓은거야?!) 퀄리티가 더욱 높아졌다. -_-;;;
사진으로 봐도 얼핏보면 잘 모를정도인데..
실제로 봐도 잘 모를정도임;;;(PC방이 조명도 어둡다보니..)

퀄리티 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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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포터블을 공개합니다. (짭퉁이니라 MS라이센스 제품! 최초공개!)

2010. 12. 27. 00:38
제가 이 기기를 입수한지는 꽤 되었는데, 아직까지 언론보도는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기즈모도보다도 위대한 IT블로그, 토닥이랑!에서 최초로 공개합니다.

엑 스 박 스 포 터 블 !

본 제품은 목업용 제품이 아니며, 실제로 구동되는 제품으로, MS를 물론, 미국계 대기업 K사에서도 공동작업을 한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래 이미지의 저작권은 토닥이랑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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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PC 내부사진

2010. 10. 8. 01:26


이쯤되면 사타케이블은 정리 포기.그래픽카드 쿨러에만 걸리지 말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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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까는 만화.jpg

2010. 7. 10. 22:33

20100610177
▲ 개구장이 하숙생 中

만화 개구장이 하숙생(본래 무슨 이름인지는 모르겠음, 일본만화의 해적판)에 등장한 여주인공 한명숙
남자 주인공 이름이 철수인가, 수철인가 그랬던걸로 기억.

20100610175
▲ 한명숙은 시대의 도둑! 워낙 민첩해서 절대 잡힐일이 없다!

옛~날에 출판된 만화를 요즘 보다가 신문쪼가리에서 본 이름이 나와서 옮겨본것 뿐.
만화는 만화일뿐, 명예 어쩌구 저쩌구 테클은 사양합니다.
9시 뉴스정도는 보는 사람이라서 저도 무죄 판결 난것 정도는 알고있습니다.

민주당도 성역이 아니고, 노무현도 성역은 아닌데 가끔 “너 꼴통이지!”하는 분들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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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Tech Rainbow Optical Mouse

2010. 6. 9. 03:39

 IMG_0013 IMG_0018 IMG_0015IMG_0019
▲ 이쁘기는 참 이쁨.

A4테크 마우스들이 이쁘기도 참 이쁘고, 초기 사용감(?)도 꽤 괜찮은데, 내구성이 진짜 개판…
싼맛에 옛날에 A4테크만 줄창 써왔는데, 수명이 너무 다 짧았음.

내가 프로게이머도 아닌데 1년을 다 못버틴걸로 기억.

이것도 꽤나 옛날에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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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한 프린터블 DVD 사진...

2010. 6. 6. 01:01

 
▲ 고퀄리티 복돌CD만들기 (취미생활)

란마는 시리즈가 꽤 길어서 2가지 버전으로 만들었는데, 앞으로 디자인 한 1,2개정도는 추가로 만들어야 할듯.
라이투미는 실버프린터블에 입히니까 꽤 이쁘게 나왔음.
화이트프린터블은 위 3장 다 제조사가 다른데 색수가 비슷하게 잘 나와서 요즘 퀄리티가 나름 평준화 되었음을 알수있다. (물론, 정착액은 모두 따로 뿌린 것임)

작업할때마다 느끼지만, 프린터는 엡손이 최강인듯! (초기구입비 및 유지비만 무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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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뭐더라...

2010. 5. 23. 09:45

▲ 편의점 일할때 잡았던 곤충(?) 신기하게 생겨서 찍어봤음

라고 올렸던 사진인데,alsdnrz님이 뿔잠자리라고 알려주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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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동글

2010. 5. 10. 17:37


▲ 가격이 좀 적절한듯 

가격은 만천원인가 만오백원.
물론, 배송비는 제외.(BlueSoleil CD포함)
어차피 블루투스라고 연결할것은 휴대폰정도니 거리같은건 크게 상관 없음.
앞으로 이것,저것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을듯.

아래는 메뉴얼(필요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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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베스트 오브 신해철 스트러글링

2010. 2. 6. 22:34

코멘트보다는 사진이 있으니까, 올리는 것입니다.

사실 전 이 엘범은 별 필요가 없었습니다.(엘범별로 거의 다 있어서...)

하지만, 케이스때문에 구입했는데, 생각보단 CD 및 구성품이 이쁘장하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물론...

들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다 들었던 노래라서 --;

 

후반에 나오는데, 덤으로 타로카드(?)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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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다용도 휴대폰 거치대

2009. 12. 15. 01:10

■ 준비물

카세트 테이프 1EA

 

■ 제작방법

1.카세트테이프에서 테이프 및 속지등을 빼냅니다.

2.케이스를 최대한 열어줍니다.

3.완성

▲ 다용도인 이유는 휴대폰 거치대 외에 카세트테이프 보관에도 사용할수 있습니다.(아...민망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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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 K81

2009. 11. 18. 19:56

얼마전 산에 갔다가 한번 미끄러져서 구입한 등산화.

인터넷이 살짝 저렴해보여서 인터넷으로 구매.

브랜드 인지도를 떠나 마감도 적절하고 생각보다 괜춘한듯.

생각보다 발도 잘 잡아주고...

색이 좀 아자씨 삘이 나지만...나도 아자씨니까 아무래도 상관없음.

 

내 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등산화가 될듯한 --;;;

(산을 자주 다니는것은 아니니까...)

 

그나저나 블로그 카테고리 정리를 한번 하기는 해야겠다고 요즘 생각중인데...

이거 분류가 원 적절하지 않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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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나들이... 카네기 인간관계론,세계를 속인 거짓말

2009. 11. 14. 19:57

오랫만에 서점에 들려서 책을 좀 봤다.

처음에 갈때는 '구매'보다는 '눈요기'가 목적이였는데,

(책 한권만 사도 요즘은 무료배송되고, 온라인이 가격이 저렴하니...)

그냥 2권 들고 나왔다.

 

▲ 친구님께서 인간되라며 추천한 책

 

철생님이 전부터 읽어봐라던 이 책.

"내가 사주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사주지는 못하고, 니 돈주고 사서 읽어봐라."라고 한 책이 마침 보여서 저렴한 포켓북사이즈로 구매했다.

선물할것도 아니고, 내용은 동일하고, 가격은 반값에 들고다니긴 더 편리하다.

하지만 책은 이동이 목적이 아니라 읽는게 목적인데 흥미가 좀 떨어지긴 하는 책.

 

▲ 이건 내 취미랑 어울리는 책

 

이건 내 취미생활을 위한 책.

사실 처음에 '콜롬버스는 아메리카를 발견하지 못했다.'라는 다른세상 출판사책을 사려고 했었는데 그쪽 섹션에 가니까 꽤 흥미있는 책들이 많았다.

일단, 찾던 책이 없던것은 둘째치고.

사기범죄 역사던가, 마스터베이션의 역사 던가 이런 책이 정말 가지고 싶었는데 차마 '마스터베이션의 역사'를 오프라인으로 사기는 좀...

평소에 UFO나 초능력관련 책을 좀 사는편인데 이제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계산대에 들고갈 용기가 좀 안나더라.

그래서 "이런 책들은 담에서 인터넷에서 몰아 사야지"라 생각하고, 제목만 적어오며 대신 고른 책.

암튼, 비슷한 분류의 책들은 얇고 빨리볼수 있지만, 한번 보고 나면 참 돈이 아까운것도 같고...

구매하자마자 열심히 읽어서 1/5정도 봤다.

 

이번 포스팅의 분류를 어디로 나눠야할지.

일기류니까 나날이야기로 해야하나, 무생물 사진을 오랫만에 찍었으니 무생물로 해야하나, 아니면 book으로 해야하나 잠깐 생각을 해봤는데...

무생물이 역시 가장 어울리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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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시절에 만들던 미완성 십자수

2009. 9. 23. 18:00

▲ 뭔가 오리지널한걸 만들고 싶었지만...

 

군시절에 PX에서 파는 십자수셋트, 현역분들은 기억하실것 같은데 뒷면에 있는 꽃같은 견본그림을 하기보다는 창의적으로 뭔가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세일러문 오프닝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지만, 죽도 밥도 안된...

하다못해 완성도 안된 괴작이 나왔습니다.

 

당직이라던가 실내근무때 하던건데 무엇보다 눈이 아프더군요;;;

뭐, 딱히 누구 줄사람이 있던것도 아니고 그래서 하다가 말았어요.

 

위 사진을 보고 알기 참 어렵겠지만, 고양이입니다.

자세히보시면 대각선으로 귀까지 표시해뒀습니다.

배경은 달이구요.

밤하늘 색이 저따구인 이유는 적절한 남색실이 없었어요.

 

죽을때까지 완성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왜냐하면...

버렸거든요. 딱히 쓸곳도 없고...

 

그냥 버리기는 아까워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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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소녀시대 다이어리

2009. 9. 23. 11:20

▲ 전~~~에 찍은 사진인데 이제 올립니다.

 

사실 다이어리를 쓰지는 않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단 한해도 다이어리를 똑바로 쓴 적이 없습니다.

한 1,2주일 쓰다가 앞장 몇장 찢어내고 내년에 또 쓰고...


(일기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말 그대로 스케줄러로 다이어리)

그러다 또 어디서 얻으면 새 다이어리에 다시 쓰고...

네, 지금 집에도 다이어리가 한 10개는 있는듯하지만.

하지만.

소녀시대잖아요~.

태연이라던가, 서현이라던가, 서현이라던가...

 

아무튼 평소에는 감히 전화걸지도 못하는 굽네치킨에 전화를 걸고자 수화기를 들었습니다.

(사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전 튀김옷이 있는 치킨이 더 맛있더라구요. 오래 안살면 어떻습니까? 치킨시키면서 웰빙 찾는 사람이 비정상이지 --;)

아무튼,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소녀시대 다이어리 같이 주세요."

 

부끄러움은 한순간이지만 다이어리는 영원합니다. :-)

 

지금은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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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lon XP 2000 CPU & COOLER

2009. 7. 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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