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옵티머스 LTE 1의 장점은 밝고, 보기좋은 디스플레이(옵티머스G와 아이폰5보다는 좀 부족하겠지만 AMOLED와는 넘사벽), 제 취향에 적합한 돌비디지털 사운드(일반적인 평판은 삼성의 사운드얼라이브가 더 좋지만... 개인적으로 돌비를 선호합니다. 사운드는 감성이니까요.)등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고 완벽한 폰은 아니구요, 아무튼 다시 사진이야기!
▲ 렌즈를 닦고 찍으라구요?! 설마 안닦았을 까봐?!
일단, 제 자료만으로도 반박이 가능하니다만...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리고 크게 보면 LTE1으로 찍은 사진도 작은 구멍이 선명하게 찍혀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김이서리거나, 지문이 심하게 묻어 찍혔다면 저 작은 '구멍'은 온전한 모양으로 찍힐 수 없습니다. -_-;
이것만으로도 반박은 충분하닌다만... 한화면에 여러사진을 비교한 결과가 일부 옵티머스 lte유저분께 잘 납득되지 않으신 것같습니다.(link)
하지만 제가 촬영했던 자료와 결론은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평'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실제로 반박하는 분도 댓글을 나눠 달았을 뿐, 인원은 2~3명 수준이었구요. 옵티머스 lte가 더 좋게 촬영된 야간사진에는 저분들의 불평글이없었습니다.(link) 나타난 특성은 동일합니다, 더 밝고 -노랗고- 디테일이 좀 떨어져 찍혔죠. 하지만 갤S3는 초점조차 못잡았구요. -누차 말하지만 옵LTE1의 ISO스팩이 최고 1600으로 갤S3의 최고 800보다 더 높습니다. 더 노이즈가 끼고 선명도는 떨어져 보이겠지만 어두울 때 더 밝게 찍히죠.- 아무런 불평이 없었습니다. 같은 날 저녁에 같은 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말이죠.)
구글에서 '옵티이 카메라 색감'이라고 검색하면 아래의 결과가 나옵니다.
모든 글을 비교할 수 없지만 상단에 검색된 5개 글중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글이 3개. 그중 색감이 연하다는 글이 2개입니다. (분홍색으로 표시된 글은 후보정이 된 자료라 유의미한 자료라 할 수는 없어 분홍으로 표시했지만 색감이 타폰과 다르다는 건 동일.)
▲ 아이폰4와 비교시 색감이 다르다는 글, 댓글의 분위기도 비슷합니다.
▲ 아이폰4와 사진비교시, 뿌옇게 나온다는 말
사진의 디테일 문제는 LG고객센터의 답변을 옮겨드리겠습니다. 당시 글에서 화소와 화질은 무관하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아래 질문도 옵2X보다 사진이 나쁘다고 LG에 보낸 질문이구요.- '압축률이 높다.'는 제 촬영결과와 일치하는 답변입니다.
▲ LG전자의 판단으로는 빠릿빠릿한 반응이 더 중요해서 압축률을 높였다는 이야기
물론, 웹서핑을 깊게하다보면 저 내용에 반박하는 글들도 보일겁니다.하지만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글의 분위기는 위와 같았습니다. 커뮤니티형 사이트의 글이라 댓글로 전체적인 여론도 볼 수 있는데 크게 다르지 않았구요. 그래도 의심이 가신다면 직접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이유가 있고, 근거가 있는 지적이라면 언제든 환영합니다만...
솔직히 이번 케이스는 썩 영양가 있는 댓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이야 감성이라고 합니다만, 촬영후 이미지 용량차이는 객관적인 자료인데 그것마저 부정한 댓글은 좀 납득하기 어렵네요.
댓글로 "렌즈닦아라." "못믿겠다."는 글은 참 쉽습니다만, 객관적인 자료를 보충해서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직접 촬영한 사진을 올려보신 후 링크를 걸어놓는것도 괜찮을 듯 하구요.
(제가 올린 포스팅처럼 가로 세로 1000픽셀 이상. 기본프로그램 AUTO로 촬영한 색보정없는 파일을 한눈에 볼 수있게 붙여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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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이 음악파일을 '틀어주는 것'에 만족했다면 오늘날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음악파일을 MP3플레이어마냥 듣기좋게 가공해서 들려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대구분을 한다고해서 최신스마트폰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갤럭시S(A도 포함)이후에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대부분에 담긴 기술입니다.
극~히 초반에 나온 안드로이드제품 및 넥서스시리즈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단말기에 숨어있는 기능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제조사의 사정에 따라 사용하는 기술은 조금씩 다르지만 (XOME,DOLBY,DNSe,5.1ch,SRS 등 라이센스 업체와 명칭은 다르지만 귀로 듣기에는 비슷한 기술입니다. 이 차이를 논하려면 좋은 사이트link가 있습니다.) 비슷한 효과의 기술을 비슷한 방법으로 활성화시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갤럭시S를 예로들자면 저 아이콘을 눌러주면 활성화됩니다.
대표적인 예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갤럭시S (및 시리즈)는 위 이미지의 녹색 부분을 터치하면 활성화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제품에 들어있는 '5.1가상화'는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아도 활성화되지만 타제조사의 경우 이어폰을 사용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돌비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저 '아이콘'을 터치해주세요.
"차이가 나겠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막귀라고 자청하시는 분도 활성화된 음과 비활성화된 음을 구분하실 수 있을겁니다.
테스트삼아 아래 영상을 한번 틀어보세요.
굉장히 극적으로 만들어진 영상입니다만 음장업체의 시연영상중 스피커로 듣기에도 차이가 날만큼 극적으로 만들어진 영상이 드물어서 좀 극단적이지만 '돌비모바일'을 옮겨왔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동영상은 몰라도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기본플레이어를 사용하는 것 입니다. 마켓에 훌륭한 플레이어들이 많이 있지만 위와 같은 '하드웨어별 전용음장'을 사용하는 방법은 기본플레이어가 유일하거든요. (제조사별 고유의 음장은'기본음악플레이어' 및 '기본비디오플레이어'에서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이 글을 쓰게된 시발점은... 음장관련 기술문서를 좀 보다가 호기심에 뒤적거린 것 인데요.
관련된 문서를 읽으며 몇가지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제조사에서 권하는 청취환경인데요.
그 환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 모바일기기에서는 이어폰을 통해 들을 때 가장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음장기술은 스트레오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기술입니다.)
- 작은 볼륨으로 들을수록 더 풍부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최대값 기준 30%이하를 권장)
- 대부분의 제조사가 '커널형 이어폰'을 권장하고 있었습니다. (적은 볼륨으로 소리를 들으려면 아무래도 차음되는편이 좋겠죠.)
PS : 삼성을 제외한 국내외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돌비모바일'로 대동단결하는 흐름입니다.
PS : LG전자는 피처폰시절부터 스마트폰까지 정말 다양한 회사들과 거래하며 DNSe를 제외한 거의 모든 업체와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xome,마크레빈슨,AM3D,돌비 등)
PS : '돌비모바일'과 '돌비 디지털 플러스'는 돌비사가 명칭을 정비하며 혼돈된 이름일 뿐, 유의미한 차이는 없습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게시물은 직접 촬영하고, 글로 담은 自作 컨텐츠로 퍼가는 행위(펌)를 일절 허락하지 않습니다.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미비한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뉴스스크랩 등 일부 카테고리는 게시물 성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LTE 1와 관련되어 최근 2가지 이슈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본 블로그에서 주력으로 휘벼팠던 'SKT용 아이스크림 지역별 수신불량 이슈'였고, 나머지 하나는 '옵티머스LTE2의 배터리 수혈'이었습니다.
옵티머스 LTE 1이 '조루배터리'로 명성이 높다보니 관심가지는 분도 많았습니다만, 그 방법이 '배터리를 깍고, 다듬어야 한다.'고해서 겁먹고 시작조차 못하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 망설이지 말고 롸잇 나우?! (배터리는 충격에 민감한 제품으로 사고의 가능성이 있으며 본 포스팅을 따라하다 발생하는 불미스런 사고에 대해 토닥이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호환이 가능하다.'는 발상만 할 수 있다면 방법은 사실 간단한 부분입니다만, 간단한 부분이라서 그런지 한장, 한장 사진으로 팁을 공유한 자료가 없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언제나 친절한 토닥이랑, 오늘의 주제는 바로 이 '배터리 튜닝법'입니다.
옵티머스 LTE 2와 1, 배터리 비교 및 구입방법
옵티머스 LTE2 배터리, 정확한 모델명은 BL-53QH입니다. 옵티머스 LTE 1 배터리와 비교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옵티머스 LTE 2용 배터리 (BL-53QH)
용량 : 2150mAh
종류 : 리튬이온 3.8V
크기: 5.2 x 5.6 x 0.55 cm
제조 : LG화학
생산국: China
옵티머스 LTE 1용 배터리(BL-49KH)
용량: 1830mAh
종류 : 리튬이온 3.8V
제조 : LG화학
크기: 5.2 x 5.7 x 0.5 cm
생산국: China
용량은 다르지만 동일한 종류의 배터리로 크기는 옵티머스 LTE 1이 살짝 큽니다. 즉, 2의 배터리는 1에 들어가고 1의 배터리는 2에 안들어 갑니다. 옵티머스 LTE 1은 AB형같은 놈이네요.
구입처를 말씀드리면,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바로 그 장소.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단순한 소모품LTE 1유저든, LTE 2유저든 갤럭시 유저든 누구나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18,000원.
▲ 판매가 18000원에 샀지.
제 경험을 담아 팁을 전하면 전자기기 정품 소모품은 각 기업의 웹사이트보다 오프라인 서비스센터가 더 저렴합니다. (배송비가 붙기 때문)
눈으로 글을 읽느라 입이 좀 심심하시죠?
형식적인 절차니까 10초만 투자해서 아래 문구를 또박 또박 읽어봅시다. :-)
경고
배터리는 충격에 민감한 제품으로 사고의 가능성이 있으며 배터리의 일부를 자르고, 가공하는 것은 사고가능성을 높이는 행위입니다. 본 포스팅은 단순한 '정보'로 따라하다 발생하는 불미스런 사고에 대해 토닥이는 10원치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어디를 어떻게? 눈으로만 보고 따라하지 않는 가공&팁!
용량만 다른 동일한 성격의 배터리지만, 문제는 두 배터리 외관의 차이입니다. 크기가 미묘하게 다른것뿐만아니라 요철난 부분이 다른게 문제인데요.
본격 외관 비교, 들어가겠습니다.
▲ 좌 LTE 2, 우 LTE 1 용 배터리
대부분 배터리가 그러하듯 비슷비슷하게 생겼습니다만, 상단 요철부분의 모양이 살짝 다릅니다.
▲ 배터리 상단 비교
상단에서 보면 요철부분의 차이가 좀 더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사진에 적힌것처럼 상단이 LTE2, 하단이 LTE1 입니다. 요철의 폭, 요철의 위치 모두 차이가 있습니다.
▲ 하단 모습
하단의 모습도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만, LTE1 배터리처럼 만들기위해 다듬어야 할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 옵티머스 LTE 1의 요철부분
앞서 본 요철과 물리는 부분의 모습입니다. LTE2 배터리가 LTE1에 들어가려면 어디를 다듬어야 할까요?
▲ 녹색선이 바로 작업영역입니다.
LTE1 배터리를 기준으로 다듬어야 할 부위를 표시한 이미지입니다. 위 사진에서 녹색선이 지나가는 부분을 다듬어줘야 합니다. 위 사진처럼 비교하면 대략적인 위치가 파악됩니다만, 두 배터리의 폭이 미묘하게 다르기때문에 잘 못 비교하면 엄한 부분을 잘라낼 수 있습니다.(물론, 눈으로만 보는 포스트니까 잘라낼 필요는 없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팁을 알려드립니다.
굳이 1의 배터리와 비교할 것 없이 2 배터리에서 비닐(종이)로 덮힌 부분의 꺽어지는 부분을 다듬으시면 됩니다.
정말 친절한 블로그 토닥이랑 그리고 친절한 LG전자입니다. :-)
▲ 이 꺽어지는 부분을 기준으로 다듬으면 OK!
다듬어야 할 부분은 알려드렸고, 어떻게 다듬는지를 말씀드리면...
칼로 잘라도 되고, 손톱깍이로 파도 됩니다만 최대한 상처를 적게 남기려면 아래 사진처럼 송곳이나 커트칼을 살짝 달궈 필요한만큼 녹이거나, 잘라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충격에 민감한 배터리니까 여기,저기 스크레치내서 좋을 것 없으니까요.
▲ 플라스틱 가공 팁
아래는 가공이 끝난 제 LTE2 배터리 이미지입니다. 앞에 말씀드린 '선'을 생각하며 보시면 어디를 어떻게 다듬어야 하는지 더 명확하게 보이실 것 입니다.
장착과 충전법 그리고 LG전자의 입장
이제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 테스트삼아 장착해보고 장착 자체가 안된다면 좀 더 다듬으면 될 일이고, 장착이 된다면 좀 빡빡해도 사용에는 큰 지장 없습니다.(몇번 쓰다보면 큰 힘들이지 않고 탈착할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LTE 2의 배터리가 살짝 더 두껍기는 합니다만, 케이스도 정상적으로 닫히고 사용에는 지장없는 수준입니다. 외부 실리콘케이스도 마찬가지구요.
충전은 휴대폰으로 하셔도 되고, LTE1용 충전기로 하셔도 됩니다. 충전기는 요철 자체가 없기때문에 다듬지 않은 배터리라도 충전가능합니다.
다만 LTE2 배터리가 살짝 작으므로 접촉부분을 확인하신 후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LTE1 배터리를 충전할 때처럼 접촉부가 고정되지 않으므로 불이 들어오는 것을 꼭 확인하세요.)
▲ 이미지 상단에 빈틈이 보이시나요? 충전에는 지장 없습니다.
자, 일단 여기까지가 제가 전해드리고 싶은 이야기였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이야기가 빠져있었죠?
안.전.성 및 호.환.성
개인적으로는 별 무리가 없어보입니다만, LG전자의 입장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호환 된다는 것은 금시초문이며 배터리는 각 제품별로 디자인되어 나오므로 비슷해보여도 동일한 제품은 아니며, 스팩적으로도 차이가 있으며 장착 자체도 불가능하다. 강제로 사용할 경우 기기에 무리가 갈 수 있다."
- LG전자 서비스센터 P씨
크게 신경쓰는 부분은 아닙니다만 저말을 곰곰히 씹어보니 배터리에 적힌 typ, min 값이 살짝 다르긴 하네요. (무슨 내용인지 아시는 분은 댓글달아 주세요.)
옵티머스 LTE 2용 배터리 (BL-53QH)
Typ 2150mAh / 8.2Wh
Min 2100mAh / 8.0Wh
옵티머스 LTE 1용 배터리(BL-49KH)
Typ 1830mAh / 7.0Wh
Min 1770mAh / 6.7Wh
오랫만에 장문의 포스팅을 마무리하며...
'글의 마무리를 어떻게할까?' 고민하다 난 생각인데...
이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토닥이랑의 운영자 토닥입니다. 방문객 여러분에게 중요한 메세지를 전하며 이 글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토닥이랑의 모든 포스트는 반복적인 검증 및 철저한 통제하에 작성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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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짧은 포스팅입니다, 제조사에 보내는 작은 넉두리나 투정으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바로 충전 및 PC연결 케이블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아래는 삼성 스마트폰의 충전기 구성입니다. ▲ 배터리 삽입기 + 전원케이블
충전시 사용하는 충전기에 '케이블'이 붙어있습니다. 'USB케이블'을 충전기와 공유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반면, LG전자는 하나의 USB케이블을 2번 사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PC에 연결했던 케이블을 뽑아서 충전기에 꼽아놔야 충전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이런 식으로 구성된 제품이 있기는 합니다, 애플이나 삼성의 패드(타블랫)가 이런 구성입니다. 그 제품들은? 대용량 내장 배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제품들 조차 사실 불편해서 대부분 유저들은 케이블을 하나씩 따로 구매하는게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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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단말기는 기본적으로 4개의 물리버튼이 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 이후부터는 터치스크린에 포함되었지만, 지금까지 출시된 대부분 단말기는 하드웨어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뉴','홈','뒤로가기','검색'(이중 검색은 생략되는 추세)이 바로 그 것 입니다.
포스팅을 하다보면 '이 버튼을 누르세요'라고 설명해야 할 때가 많은데, 모양이 각각 달라서(심지어 동일제조사라도 제품별로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고민하던차, 전자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장년층 방문자들도 좀 이해하기 쉬었으면 해서 한번 정리해 본 자료입니다.
위에 든 예는 대표적인 4개의 제조사로 HTC나 KT테크 등 생략된 곳도 있습니다만, 디자인 자체는 위 사례들을 벗어나지 않으므로 별도로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대부분 쉽게 이해하시고 잘 따라오는 부분입니다만, 간혹 햇갈려 하시는 분도 계시는게 사실이고 매번 포스팅마다 이미지를 첨부할 수도 없기에 '참조링크'삼아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본 블로그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기기를 다루는 글을 읽을 때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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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라면 '전~혀' 사용하지 않지만, 가끔은 아쉬울 때가 있는 '프로그램 초기값 즐겨찾기'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포스팅처럼 제가 사용하거나, 필요한 내용을 위주로 정리할 생각이지만, 이 부분은 공유되는 정보가 드문만큼, 댓글로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시면 추가기록하겠습니다. :-)
일단은 아래 기준으로 정리해볼 생각이지만, 사람 손으로 하는 일인만큼 리스트로 확인하시는 것보다 [ctrl + F]로 검색하시는게 훨씬 편하실 겁니다.
정렬 방법 1.프로그램제작사 프로그램명 ex)삼성 웹브라우저
2. 영문은 'ABCD...' 한글은 '가나다라...' 순으로 배치하되, 기준은 프로그램제작사 기준
3.이 페이지는 지속적으로 갱신되며, 댓글을 통해 프로그램명/링크정보를 제공하면 추가하겠음.
예외1. 개인이 만든 프로그램처럼 제작사가 알려지지 않았거나, 덜 유명한 경우는 프로그램명만 표시 예외2. 기본적으로 영문표기를 원칙으로 하나, '삼성 웹브라우저'처럼 한글제목의 인지도가 높거나, 국가별로 내용이 다른 경우은 한글로 표기 예외3.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지만, 구분에 큰 의미가 없는 경우는 대표이름만 표기 ex) Windows xp, windows vista, windows 7 ▶ 'Microsoft Windows' 로 통일 예외4. 네이버, 구글, 다음 등 포털사이트 주소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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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도, 눈으로 보이는 현상들이 있습니다. 일본의 하늘에서 올챙이가 떨어진다거나, 교강용이 루비로 적외선을 굴절한다거나...
▲ 과학은 이론이고 저는 실제입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의 연장선상에서, 넥서스원의 고질적인 터치불량(터치오류)를 해결해주는 은박지신공이 있습니다. 원리에 대해 여러가지 설은 있습니다만, 문과출신인 저는 알아 들을 수가 없네요.
하지만, 전기가 어떻게 들어오는지는 아무래도 좋고, 햄버거에 소고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아무래도 좋은 저는 결론만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 넥서스원의 터치불량?!
넥서스원에 내장된 터치스크린에는 2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하나는 멀티터치시 (2점터치) 교차점이 발생하면, X축과 Y축이 반대로 꼬여버리는 문제 그리고 나머지 하나가, 하단부 터치오류입니다.
이 2가지중, 첫번째 오류는 실생활에서 아무래도 좋을 오류지만, 2번째 오류는 소위 '터치고자'라는 말을 나오게끔 합니다. 글보다는 그림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 하단부의 터치버튼이 액정영역까지 넘어오는 오류
넥서스원은 모토로이처럼 버튼부분도 정전식 터치버튼이 달려있는데, 그 부분이 지나치게 민감해서 액정하단부를 건드려도 인식된다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터치스크린 하단부에는 키보드가 들어가죠.
즉, 키보드를 좀 치다보면, 취소버튼이나 홈버튼을 눌러서 오타가 작렬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점이 바로 얼마전부터 잡히기 시작했는데요.
바로 이번에 소개하는 '은박신공'덕입니다. 은박신공을 거치면, '연두색영역'에 가깝게 인식이 됩니다. (만세!)
물론, 물리적 버튼처럼 무자르듯 안정화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실제로 오타도 상당히 줄어들고, 플라시보이상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알루미늄케이스설부터, 몇가지 설이 있습니다만, HTC에서 대놓고 이야기하지 않는이상 어디까지나 설이므로, 이런, 저런 이야기는 과감히 패스!
■ 은바긴공은 이렇게!
일단, 아래 이미지대로, 은박지를 잘라서 붙여놓으시면 됩니다.
▲ 노란색으로 표시된 부분들에 유의
은박지의 높이는 위 사진에 보이듯 2번째 걸쇠를 넘으면 안됩니다. (저 윗부분을 덮을 경우 GPS수신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랫부분은 실제 넥서스원 베터리커버를 열어두시고, 작업을 하시면 저 선부분대로 깍여있는 부분이 보일겁니다. 그 즈음을 기준으로, 베터리와 휴대폰간 접촉단자면에 닿지 않도록 살짝 잘라줍시다. (실제로 닿지는 않습니다만, 주의에 주의 차원에서)
이상으로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 케이스를 장착하시고, 키보드를 써보세요!
확실히 달라진 것을 느끼실 겁니다. :-)
지금 공짜폰으로 물량이 풀리고 있고, 저도 이 대세에 편승해서 한대 마련했는데요. 써봐야 알겠지만, 첫 인상은 매우 좋은 폰입니다. :-) 혹시나 급하게 폰이 필요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부담없이 쓰시기 참 좋은 폰이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단, 베터리는 1개만 제공되므로, 보조베터리 구매는 필수입니다. 정품은 3만원가량, 호환품은 A사이트에서 1만원 가량에 구매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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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의 HDR모드에 대한 설명들을 보니 여러장을 촬영하고, 그 이미지를 기초로 HDR적용이된 한장의 이미지를 만든다는 것이였습니다. HDR에 대해 매우 간단히 설명하면 "밝은 부분은 더욱 선명하게, 어두워서 보이지 않는 부분도 밝게하여 전체적으로 쨍하게 만든다."정도가 되겠습니다. 옥시크린 CF를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 생략합니다.
▲ 왼쪽은 HDR 미적용, 오른쪽은 적용
여러장을 촬영해서 겹치는 소프트웨어방식이라면 안드로이드계열도 안될 이유가 없고, 어플들도 이미 마켓에 있습니다.(아이폰의 경우도 3세대 유저들은 어플리케이션으로 이 효과를 낸다고 하네요.) 그중 비교적 대중적인 2개를 비교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 왼쪽은 C360,오른쪽은 Pro HDR(후자의 경우 마켓에 올라온 아이콘 이미지 파일은 못구해서...닮은 걸로 대체)
사진은 여러장 찍었는데... 딱히 '리뷰를 적어보자'는 생각으로 찍은 사진들이 아니라서, 업로드 할만한 비교자료는 이게 전부군요. 개인적 호기심을 정리하는 차원이니, '딸랑 한장!'비교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추후 기회가 되면 몇장 더 찍어올리겠습니다만, 이 한장에도 두 어플간의 특징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들은 리사이즈외에 어떤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두 어플리케이션 사용시 최대한 같은 자세와 각도를 유지하려 노력했음을 미리 밝힙니다.
1.원본이미지
▲ 원본 이미지의 소스는 Camera360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오후 7시정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전체적으로 좀 어둡고, 칙칙하게 찍혔네요. 사용한 기종은 갤럭시U입니다.
2.Camera 360 모의HDR
▲ 전체적인 색감이 살아났습니다.
원본이미지와 비교하면 전체적인 색감이 확 살아났다는 것이 확인 되실 겁니다. 사진을 넣고, 옥시크린 빨래라도 한듯 하얀색은 더욱 하얗게, 노란색은 더욱 노랗게...
카메라360은 많은 이펙트를 가진 카메라어플로, 이 모의 HDR도 다른 기능들처럼 원본이미지를 '편집'해서 이런 효과를 나타냅니다. 아이폰4의 방식과는 꽤 다르지만, 비슷한 효과를 재현합니다. 다만 포토샵 편집처럼 특정값을 이미지에 일정하게 주다보니 엄한 부분에서 엄한 색상으로 변조되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요. 위 이미지의 경우 중앙부분에 창원시로고의 바탕이 '푸르게' 나타납니다. 하얀색으로 나와야함에도 말이죠.
2.Pro HDR
▲ 2장이 병합된 이미지
프로 HDR의 경우, 아이폰4와 비슷하게 같은 사진을 약 1초간격으로 2장 촬영합니다. 그리고 그 2장을 병합하여 결과물을 생성합니다. (병합한 결과물에 채도등을 조절할수 있지만, 위 사진의 경우 기본값으로 바로 저장했습니다.) 사진의 전면에 꽃장식은 괜찮게 나왔습니다만, 뒤의 전구장식들은 2장의 이미지가 합성되었음을 드러냅니다.
비교하기 앞서 말했듯 두 어플리케이션이 결과물은 비슷하게 만들어내지만, 과정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프로HDR'이 더 좋은 결과물을 나타내야 하고, 프로HDR이 온전한 HDR툴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삼각대라도 쓰지 않는이상 2장의 사진이 찍히는동안 손이 떨리기 나름이고, 그 텀이 꽤 긴 관계로 아래와 같은 결과물이 나오더군요. 다만, 앞서 '창원시 로고부분'에서 언급했듯, 색상왜곡은 확실히 덜한 편입니다.
▲ 왼쪽은 C360, 오른쪽은 ProHDR
각각 일장일단이 있는듯 단점을 나열했지만, 개인적으로 결과물로만 볼때는 카메라360이 더 좋아보였습니다. 접근방식 자체는 Pro HDR이 확실히 우위에 있지만,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못하니... 특히 위 사진같은 가느다란 구조물이나, 움직이는 피사체의 경우 Pro HDR은 쥐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 다 유료어플인데, 구매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이번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HDR의 꽃은 하늘사진인데, 아쉽게도 제가 별 생각없이 촬영한 이미지들이라 하늘사진이 없는데... 조만간 그 부분은 하늘볼 일이 있으면 한번 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리사이징하지 않은 원본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에 사용한 사진들은 아래 압축파일에 담아뒀습니다. (없으실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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