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용 표준프로그램 KcLep(케이 렙) 으로 변경

2013. 1. 6. 09:02

세무사랑(리버스알파)와 더존 아이플러스, 세무명인을 병행하여 시험을 치르고 자격증을 발급하던 한국세무사회에서 표준프로그램 KcLep로 프로그램을 통일한다고 합니다.

저야 당장은 상관없지만 관련수험서 2013년판을 준비하던 출판사는 실무부분 재작업 들어가야겠네요. :-)

▲ 이젠 똥이된 더존의 '아카데미'프로그램

일단 '더존발 쿠데타'를 진압하기위함으로 보이나, 뉴젠솔루션은 같이 뒤통수 맞는 중입니다.

현실적으로 '최종안'으로 보긴 힘들듯한데...(밀당중?!) 보통 과도기적으로 병행하잖아요.

좀 특이한 일이긴 하네요.

 

하나 좋은점은 라이센스가 비상업적이라면 프리같아보이니...

KcLep의 실체가 나타나면 제 블로그에서도 배포페이지를 마련하겠습니다.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용 표준프로그램 KcLep(케이 렙) 사용 관련

학생들을 위하여 불철주야 강의에 매진하시는 선생님!
그리고 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교육기관 관계자 여러분!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 2013년부터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용 표준프로그램으로 KcLep(케이 렙)을 사용 결정

한국세무사회는 2012. 12. 26.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의 회계프로그램을 2013년부터 더존의 "I-plus"와 "세무명인" 그리고 뉴젠솔루션의 "세무사랑"을 사용하지 않고, 한국세무사회가 수개월 동안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용으로 개발한 표준회계프로그램인 KcLep(케이 렙)으로 변경하여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 사용하는 회계프로그램이 소비자인 수험생들의 의향과는 별개로 상업적 목적을 가진 회계프로그램 개발회사의 의도대로 잦은 변경 등이 있으므로서 수험생들은 각각의 회계프로그램 개발회사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습득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특히 상업적 목적을 가진 회계프로그램 개발회사에 의하여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이 좌지우지 되는 등 국가공인 자격시험으로서 안정성 등을 해치는 문제점이 야기되었습니다.

2. 더존 - 한국세무사회와의 계약파기 통보,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 I-plus 제공하지 않을 것임,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의 안정성에 심각한 문제가 야기됨

더존은 지난해 말 한국세무사회와 체결한 계약을 파기하고 2013년도 까지만 한국세무사회에 더존의 회계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통보함에 따라 2014년부터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의 안정성에 심각한 문제점이 야기되었습니다.

이에 한국세무사회는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의 안정성과 수험생들이 각각의 회계프로그램을 습득하여 수험을 준비하는데 따른 많은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하여 한국세무사회가 개발한 회계프로그램인 케이 렙으로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을 실시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한국세무사회가 2013년부터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의 회계프로그램을 더존의 "I-plus"와 "세무명인" 그리고 뉴젠솔루션의 "세무사랑"을 사용하지 않고 한국세무사회가 개발하고 소유한 KcLep(케이 렙)으로 변경한 것은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위하는 한편 수험생과 교육기관의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결정이었습니다.

3. KcLep(케이 렙) - 기존 전산자격시험에서 검증이 이루어진 회계프로그램을 기초로 제작

한국세무사회가 소유한 회계프로그램인 KcLep은 한국세무사회 국가공인 자격시험용 전산세무회계 프로그램의 약칭으로 수험생들에게 ‘케이 렙’으로 쉽게 불러질 수 있을 것이며, KcLep은 그동안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에서 검증이 이루어진 회계프로그램을 기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향후 시험에서 매우 안정적으로 운용될 것입니다.

4. Kclep(케이 렙)- 설치 간단하고, 운용속도 빠르며, 실무용에서 사용하는 회계프로그램과 기능이 같아 수험생들 취업 시 적응이 쉬워짐

한국세무사회는 KcLep을 수개월 전부터 준비해왔으며, KcLep은 다른 수험용 프로그램에 비하여 설치가 매우 간단하고, 운용속도가 빠른 점과 다른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설치할 필요가 없어서 수험생 및 교육기관에서 아무라도 자신의 컴퓨터에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에 채택한 KcLep은 세무사사무소와 일반기업 등에서 실무용으로 대부분 사용하고 있는 세무회계프로그램과 기능을 같이 하였기 때문에 학생들이 KcLep을 공부하는데 그리고 기업 또는 세무사사무소에 취업하였을 때 곧 바로 업무를 수행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5. 자격시험홈페이지 - KcLep 핵심 사용방법 교재, 관련 동영상 등 누구라도 무료다운로드 사용 및 재배포 가능, 종전 수험용 프로그램으로 공부한 수험생 - 짧은 시간에 적용가능

한국세무사회는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의 수험생 호응도에 맞추어서 개발한 KcLep을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등에서 쉽게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무라도 상호간에 재배포할 수 있도록 하여 수험생이 쉽게 응용능력을 키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아울러 수험생과 교육기관의 편의를 위하여 기존에 어떤 회계프로그램으로 시험준비를 한 수험생이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핵심 사용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함께 배포할 예정입니다. 즉, 다른 프로그램으로 수험을 준비해 온 수험생이라면 배포할 예정인 KcLep에 대한 핵심 동영상만 보고도 쉽게 KcLep을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또한 기존의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 출제되었던 기출문제를 기준으로 예비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기능을 함께 탑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학교와 학원 관계자분들을 한국세무사회와 전국 각 지역별 지방세무사회로 초빙하여 상세한 설명과 자료를 배부할 예정입니다.

6. 전산자격시험 - 세무회계인력양성의 기반, 관련 산업에 매우 중요한 자격시험

한편 한국세무사회가 1999년 도입하여 실시하고 있는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매년 20만명에 가까운 많은 수험생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세무회계 인력양성의 기반이 되고, 학점이수의 요건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관련 산업의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한국세무사회가 시행하는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국가적인 입장과 교육기관의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시험제도입니다.

따라서 한국세무사회가 개발하여 시행할 KcLep(케이 렙) 자격시험용 표준 프로그램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기관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언제라도 문의해 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고 필요한 조치가 요청될 경우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세무사회 회장 정 구 정 배상

- from. 한국세무사회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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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야후! 코리아 서비스 종료 안내 (12월30일중 이전작업필요)

2012. 12. 29. 02:33

중요: 모든 야후! 코리아 제품과 서비스, 컨텐츠는 2012년 12월 31일 중단될 예정입니다. 2012년 12월 30일까지 조치를 취해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야후! 코리아 고객 여러분들께,
 

아시다시피 야후!는 10월에 올해 말 한국 비즈니스를 종결할 예정임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5년 이상 여러분들께 즐거움과 유쾌한 온라인 경험을 드린 것은 저희에게 영광이었으며 저희도 매 순간 이를 즐겨왔습니다. 그러나 한국 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의 비즈니스는 지난 몇 년간 야후!의 비즈니스 성장을 어렵게 하는 도전과제에 직면해 왔습니다.
 

야후!는 야후! 코리아의 제품, 서비스 및 컨텐츠들이 2012년 12월 31일자로 중단될 것임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한국 서비스를 지원하는 고객지원팀도 12월 31일에 역시 종료됩니다.


야후!의 주요 서비스들과, 그 서비스들이 어떻게 종료되는지 그리고 글로벌 서비스가 가능한 특정의 서비스들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원하신다면 미국 Yahoo! Inc.의 상응하는 서비스로 이전하실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는지 아래에서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 여러분께서는 2012년 12월 30일까지 다음 조치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1.야후! 코리아 서비스의 이용자들은 하단 안내를 따라 여러분의 개인 데이터를 다운로드/저장할 수 있습니다.
 2.야후! 코리아 메일, 주소록, 일정관리, 메모장, 메신저, 플리커 이용자들은 미국 Yahoo! Inc.가 제공하는 상응 서비스로 여러분의 계정을 이전하실 수 있습니다. 계정을 이전하여 향후 Yahoo! Inc.에서 제공되는 이 서비스들을 이용하시고 싶으시다면 하단의 안내를 따르시면 됩니다.
 
2012년 12월 30일까지 위의 조치 중 아무것도 취하시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모든 개인 정보(이메일, 첨부 및 사진 포함)는 삭제되며 더 이상 접근할 수 없게 됩니다.
 

야후!를 방문해주시고 우리 커뮤니티의 중요한 일원이 되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 동안 여러분께 서비스를 제공해드렸던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야후! 코리아 팀
 

야후! 코리아 계정 및 아이디
 

모든 야후! 코리아 계정 및 아이디는 2012년 12월 31일자로 중단됩니다. 여러분은 2012년 12월 31일부터 여러분의 야후! 코리아 아이디로는 야후! 코리아 메일, 야후! 코리아 메신저, 야후! 코리아 플리커를 포함한 서비스를 위한 야후! 코리아 계정에 로그인하실 수 없습니다.
 

야후!는 야후! 코리아 메일, 주소록, 일정관리, 메모장, 메신저 및 플리커 서비스를 이용해 주신 사용자 여러분들을 위해 미국 Yahoo! Inc.에서 제공되는 상응 서비스로 이전하실 수 있는 선택권을 드립니다. 앞으로 Yahoo! Inc.에서 제공하는 이 서비스들을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2012년 12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여러분의 PC를 통해 기존 야후! 코리아 계정에 로그인 하셔서 여러분의 계정 이전에 동의해 주십시오. 이 계정 이전 옵션은 13세 이하의 사용자에 해당되지 않으며 그리고 위에서 특정하여 언급하지 않은 야후! 코리아 서비스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야후! 코리아 메일, 주소록, 일정관리 및 메모장
 

야후! 코리아 메일은 2012년 12월 31일자로 중단됩니다. 2012년 12월 31일부터 야후! 코리아 메일편지함, 주소록, 일정관리, 메모장을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이메일을 다운로드하거나 내보내기를 하고 싶으시다면 2012년 12월 30일 이전 POP, IMAP, 혹은 TrueSwitch와 같은 서드파티 솔루션을 이용하여 다운로드 및 내보내기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저장하기 원하신다면 2012년 12월 30일 이전 주소록과 일정관리의 내보내기 기능을 이용하여 여러분의 주소록과 일정관리 이벤트들을 내보내기 하거나 여러분의 메모장의 모든 메모들을 복사 및 저장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데이터를 다운로드 및 저장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내 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야후! 코리아 메일, 주소록, 일정관리, 메모장, 메신저 및 플리커 서비스 이용 고객님들께 미국 Yahoo! Inc.에서 제공되는 상응 서비스로 이전할 수 있는 선택권을 드립니다. 향후 Yahoo! Inc. 에서 제공되는 야후! 메일을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2012년 12월 1월부터 12월 30일 사이에 여러분의 PC를 통해 기존 야후! 코리아 메일 계정에 로그인하셔서 계정 이전에 동의해 주십시오. 그 직후 여러분의 야후! 코리아 메일 계정 내의 모든 이메일, 주소록, 일정관리 이벤트, 메모는 여러분의 미국 계정으로 이전될 것입니다. 이 계정 이전 옵션은 13세 이하의 사용자에 해당되지 않으며 그리고 위에서 특정하여 언급하지 않은 야후! 코리아 서비스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야후! 코리아 메신저
 

야후! 코리아 메신저는 2012년 12월 31일자로 중단됩니다. 여러분은 2012년 12월 31일부터 여러분의 야후! 코리아 메신저 클라이언트로 접속하실 수 없습니다. 기존 야후! 코리아 메신저 사용자들은 2012년12월 31일부터 야후! 코리아에서 더 이상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으므로 PC에 설치되어 있는 야후! 코리아 메신저 클라이언트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안내 페이지의 지시에 따르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대화 기록을 다운로드 및 저장하고 싶으시다면, 2012년 12월 30일 이전에 안내 페이지의 상세 내용을 참조해 주십시오.
 

야후! 코리아 메일, 주소록, 일정관리, 메모장, 메신저 및 플리커 서비스 이용 고객님들께 미국 Yahoo! Inc.에서 제공되는 상응 서비스로 이전할 수 있는 선택권을 드립니다. 향후 Yahoo! Inc. 에서 제공되는 야후! 메신저를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2012년 12월 1월부터 12월 30일 사이에 여러분의 PC를 통해 기존 야후! 코리아 계정에 로그인하셔서 1)계정 이전에 동의해 주시고, 2) http://messenger.yahoo.com/에서 한국어 옵션을 지원하는 야후! 메신저 클라이언트를 설치해주십시오. 그 직후 여러분의 야후! 코리아 메신저에 있는 모든 주소록 및 대화 기록들은 US 계정으로 이전될 것입니다. 이 계정 이전 옵션은 13세 이하의 사용자에 해당되지 않으며 그리고 위에서 특정하여 언급하지 않은 야후! 코리아 서비스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야후! 코리아 플리커
 

야후! 코리아 플리커는 2012년 12월 31일자로 중단됩니다. 2012년 12월 31일부터 야후! 코리아 아이디로 플리커 계정으로 접속하실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사진들을 다운로드 및 저장하고 싶으시다면, 2012년 12월 30일 이전에 이 페이지에서 플리커 다운로드 툴을 사용하여 다운로드 및 저장이 가능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안내 페이지를 참조해주십시오.
 

야후! 코리아 메일, 주소록, 일정관리, 메모장, 메신저 및 플리커 서비스 이용 고객님들께 미국 Yahoo! Inc.에서 제공되는 상응 서비스로 이전하실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 드립니다.. 향후 Yahoo! Inc. 에서 제공되는 플리커를 사용하시려면 2012년 12월 1월부터 12월 30일 사이에 여러분의 PC를 통해 기존 야후! 코리아 계정으로 로그인하셔서 계정 이전에 동의하시면 됩니다. 그 러면 여러분의 야후! 코리아 플리커 계정에 있는 모든 사진들은 미국 계정으로 이전 됩니다. 계정 이전 옵션은 13세 이하의 사용자에 해당되지 않으며 그리고 위에서 특정하여 언급하지 않은 야후! 코리아 서비스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야후! 코리아 블로그


야후! 코리아 블로그는 2012년 12월 6일자로 중단됩니다. 사이트는 폐쇄될 예정이며, 여러분의 야후! 코리아 블로그 계정으로 접속하실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컨텐츠를 다운로드 및 내보내기 하려면 download.blog.yahoo.com로 가셔서 여러분의 야후! 코리아 블로그 계정 내의 포스트, 댓글, 이미지들을 내보내기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추출 툴은 2012년 11월 28일부터 2012년 12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데이터 내보내기 방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download.blog.yahoo.com의 자주 묻는 질문 및 답변을 참조해주십시오.


야후! 코리아 툴바
 

야후! 코리아 툴바는 2012년 12월 31일자로 중단됩니다. 2012년 12월 31일부터 야후! 코리아 툴바를 다운로드 하실 수 없습니다. 기존 야후! 코리아 툴바 사용자들은 2012년12월 31일부터 야후! 코리아에서 더 이상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으므로PC에 설치되어 있는 야후! 코리아 툴바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안내 페이지의 지시에 따르셔야 합니다. 자세한내용은 안내 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십시요.


야후! 코리아 검색
 

야후! 코리아 블로그, 이미지, 비디오 및 뉴스 검색은 2012년 12월 31일자로 중단됩니다. 웹 검색은 2012년 12월 31일 이후에도 한국어로 이용 가능합니다.


야후! 코리아 미디어
 

첫 화면, 뉴스, 스포츠, 금융, 셀렙, 스타일, 자동차, 부동산, 여행, 운세, 재미존, 디렉토리, 게임을 포함한 야후! 미디어 서비스는 2012년 12월 31일자로 중단됩니다. 만약 본인의 토론 포럼의 포스팅이나 댓글, e월드 리포터, 금융의 마이스톡 내의 댓글들과 관심 아이템들을 저장하고 싶으시다면 서비스 종료 이전에 여러분의 PC로 개별적으로 복사하셔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야후! 코리아 꾸러기
 

야후! 코리아 꾸러기 서비스는 2012년 12월 31일자로 중단됩니다. 만약 여러분의 홈페이지, 파티파티, 각종 게시판의 포스팅과 댓글들을 저장하고 싶으시다면 서비스 종료 이전에 여러분의 PC로 개별적으로 복사하셔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야후! 코리아 캐시
 

야후! 코리아 캐시가 계정에 남아있으신 야후! 코리아 사용자는 환불 요청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안내를 참조해주십시오.
 

야후! 코리아 고객 지원
 

야후! 코리아 고객 지원은 2012년 12월 31일 이후 한국어 지원이 종료됩니다. 2012년 12월 31일 이후 지원 요청이 있는 분들은 고객 케어 서비스가 가능한 국가에 등록된 야후! 계정이 있으셔야 하며 해당 국가의 고객 지원 안내 페이지에서 FAQ 컨텐츠, 커뮤니티 및 직원 지원에 대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원은 해당 국가의 관습어 혹은 공식 언어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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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메시지에 대하여 답장을 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이 메일은 여러분의 야후! 코리아 메일에 대한 사용과 관련한 서비스 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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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유희 2회 황장수 VS 진중권, 진중권 부활하다.

2012. 11. 18. 21:32

토론의 논점은 사실 2개밖에 없었습니다. 진중권은 황장수의 과거발언에 반박하는 내용을 전했고, 황장수는 '새로운 의혹'이라며 안철수 딸 아파트의 이야기를 했었죠.

토론은 40분 가량 진행된 뒤, 진중권이 '토론이 안된다.'라며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러면 한번 정리해보죠, 워딩 자체를 방송을 보고 정리한 것은 아니므로 단어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만, 맥락은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황장수의 주장 - 안철수 딸 이야기

 

토론은 진중권이 먼저 황장수의 과거자료를 반박했고, 황장수는 자기 발언기회에 비디오 한편을 보여주며 '안철수 딸 아파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진중권은 이를 두고 '내 딸이 아니다.'라며 넘어갔죠.

▲ 안철수 딸 사진.. 확실히 진중권닮지는 않았네요.

이를두고 변희재가 '새로운 주제가 아니다. 토론의 대상이다.'라고 트윗으로 말하고 있으나, 토론에서 황장수의 발언은 "제가 오늘 새로운 이론을 좀 제기하려고 하려니까...(이건 정확한 워딩)".

변희재의 발언이 거짓은 아닙니다. 기사가 나왔었죠.

문제는 황장수가 그것을 토론의 주제로 옮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주제라고 했어도 '안철수는 이처럼 말과 행동이 다르다.'로 논점을 옮겼어야했는데...

아파트 이야기만 반복할 뿐, 논점을 옮기지 못했습니다.

 

 

 

■ 진중권의 주장 - 황장수의 과거발언들, 사실이 아니다.

 

지난주에 변희재에게 크게 밀렸던 진중권은 이번에 황장수의 코멘트를 다 따서 왔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관련자료를 바탕으로 반박을 시작했습니다.

▲ 작정하고 나갔던 진중권.

의혹은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과거에 이미 밝혀졌다는 것.

 

여기서 황장수가 무리수를 던집니다.

 

'관계기관이 한패거리다.'

 

BW관련 토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관계기관이 한패거리다. 여기에 진중권 교수가 '그건 관계기관이 아니라 회계법인에서 정한다.'라고 하니까, '회계법인도 한 패거리다.'

▲ 근거없는 패거리론(나랑 울가족빼고 다 못 믿어)이 나오면 토론은 끝이죠.

회게법인이 패거리 일수도 있겠습니다만, 그에 대한 근거가 있었어야 했습니다.

하다못해 위 도표라도 들고와서 "인터넷에서 구한 자료에 따르면 안철수가 소속된 서울대의 수의대 황우석은 프리메이슨과 관련있으며, 안철수도 서울대니 안철수는 프리메이슨이다."라고 레퍼런스를 던지는 개드립이라도 했어야 합니다.

"난 정부를 믿지 않는다, 내가 못믿으니 진실이 아니다."는 토론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 곁가지- 고소당하지 않으면 진실인가?!

 

황장수가 "내 주장이 진실이다."라고 말하는 근거는 2가지 였죠.

하나는 '차차 언론에 공개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미공개 자료.

다음은 '내가 고소당하지 않았다. 안철수가 결백하면 날 고소해라.'라며 고소당하지 않았다는 것.

 

첫째는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공개했어야 했고, 두번째는... 저 또한 동의하기 어려우며 이유는 이상호 기자와 같습니다.

 

진중권이 토론 못하겠다고 일어난 뒤, 마무리 발언때 이상호 기자가 '고소결백론'을 두고 한마디 합니다.

그 내용은 '난 50번도 넘게 고소당했지만, 고소와 진실여부는 관계없다.' (이상호기자는 수십건의 고소를 받았었고 대부분 무죄판결이 나왔습니다.)

 

설사, 고소가 진실을 증거한다고 양보하더라도 황장수의 다른 주장과 모순되죠.

법원을 못믿는다고 했는데, 고소여부로 진실을 가리자는것은 모순이죠.

 

 

 

■ 진중권의 압승으로 끝난 토론

 

진중권이 먼저 일어섰지만, 개인적으로 진중권의 압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일어난 것은 토론을 준비한 사람들에 대한 예의도 아니며, 시청자에 대한 예의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 상황이 이해되는 부분도 있고.

토론 상대자에게 너무 싸가지없게 행동하는것 아닌가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만...

이건 '추신'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변희재의 의견처럼 '처음부터 파토낼 생각이었다.'라고 하더라도, 말려든건 황장수였고, 시나리오는 완벽했습니다.

 

▲ 씁쓸하게 끝이난 토론.

개인적으로 다음부에는 변희재와 진중권이 한번 더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 두분이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어 본 최강논객(?)사진

진중권이 이번에 부활하며 리매치의 자격을 얻었고 변희재는 타이틀 방어전을 치를 '승자의 의무'가 있으니까요.

다음주가 되든, 그 다음이 되든...

 

앞서 포스팅에도 말했지만 이기는 놈이 우리편.

저는 대선때 허경영 찍을것이고, 안빠도 박빠도 문빠도 아니니까요.

아무튼, 이번주는 진중권이 우리편이었습니다. (그 전주는 변희재가 우리편)

 

▲ 그나저나, 이번에도 나올까?!

 

[postscript]

- 토론의 발언을 그대로 옮긴것은 "~", 뉘양스를 옮긴것은 '~'로 구분했습니다. 실수가 있었다면 알려주세요.

- 솔직히 변희재에 관한 글을 쓸때는 좀 무섭습니다. 고소는 참아주세요.

- 번외지만, 황장수가 한살 더 어립니다. 반전이죠?!

▲ 진중권이 1살 더 많네요.

- 진빠아닙니다. 저에게 진중권은 '재미있는 사람'이며 이 카테고리에는 변희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빠라고 통칭할 좋아하는 사람에는 '소녀시대, 아이유'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아이유가 누구와 사진을 찍던, 병문안을 가든 말든 아이유를 지지합니다...다만, '좋아하는 사람' 카테고리에서 순위는 밀렸습니다. :-)

▲ 이런 느낌으로 좋아하는 중인 아이유.

- 사망유희는 시사교양이 아니라 주말예능입니다.

   자연스럽게 이번 포스팅처럼 관련된 글도 다큐가 아니라 엔터테이먼트겠죠?! 고소는 사절, 재미로 봐주시길~

- 생각보다 뜨거운 반응에 오타를 좀 수정했습니다. '~가'를 '~을'같은 식으로 다듬은것이니 본문을 고쳤다는 이야기는 참아주시길!

- 안철수 딸 사진을 추가했습니다, 만에 하나 가능성으로 혹시나 했는데 진중권과 안닮았네요. 정말 진중권딸이 아닌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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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유희, 진중권 VS 변희재의 대결! 이기는 편이 우리편!

2012. 11. 3. 21:56

간결도 싸우기 전에는 니들같았다라는 진중권.

상대방을 반병신 만드는 기술을 가진 변희재.

키보도계의 레슬메니아라 할 수 있는 진중권, 변희재의 공개토론이 드디어 열리나 봅니다.

 

▲ 대자연에서 만든 포스터

토론의 명칭은 '사망유희'

진중권은 영화 사망유희 스토리처럼 모든 적을 쓸어버릴 것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고, 변희재는 촬영중 사망한 이소룡을 생각하며 진중권을 잡을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할겁니다.

 

어느쪽이 되든,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팝콘튀겨놓고 지켜볼만한 재미있는 경기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본격 배틀 시작전부터 기싸움이 장난이 아닌데...

둘의 기싸움 내용은 트위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중권(@unheim)

변희재(@pyein2)

 

재미있는 점은... 둘이 이야기를 주고 받을 때 맨션을 걸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진중권이 변희재를 차단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나이먹고 유치하게 뭐하는 짓인가 싶지만...

그럴만도 한게...변희재가 어떤 트윗을 날리든 진중권을 걸고 넘어졌기에 그럴만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스팸처럼 느껴졌겠죠.

 

아무튼, 토론일정은 유동적이므로 자세한건 트위터로 실시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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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계를 좀먹는 이상한 후기들 -_-;;;

2012. 10. 8. 23:40

구글에서 넥서스7이 새로 나왔습니다.

20만원대 타블랫, 저도 궁금했습니다. 우리는 궁금할 때, 검색을 합니다. 누구나처럼 저 또한 그랬습니다.

'넥서스 7 후기'라고 쳤을 때, 네이버 최상단에 뜨는 글은 어떤 글일까요?

 

특정 블로그의 이름은 가렸습니다만, 2012년 10월 8일, 22시 기준으로 네이버검색 최상단에는 직접 만져본 적 없이 인터넷에서 옮긴 영상과 사진으로만 구성된 글이 최상단에 올라가 있습니다.

▲ 후기가 아니라 그건 '프리뷰','소개'로 구분해야죠.

그 글에 밀려서 한장, 한장 사진찍고 직접 소감을 담은 글은 하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좀 더 뒤적거리다보면 직접 뜯어보고, 꼼꼼히 분석한 더 완벽한 글이 더 나올겁니다.

 

물론, 검색엔진이 최고의 글을 찾아줄 의무는 없습니다만, 최소한 새로운 컨텐츠가 있는 글을 찾아줘야 하지 않을까요?

검색원리는 모르겠으나 위 결과만 놓고보면 낚시성 블로그(?)가 더 상단에 올라가 더 많은 방문객과 댓글을 받고있는게 현실입니다.

따로 확인은 안했습니다만, 컨텐츠를 도용당한 블로그도 있을겁니다.

 

도용이야기를 좀 하자면...

자랑은 아니지만, 제 블로그도 도용도가 꽤 높은 블로그에 속합니다.

쭉 긁어서 퍼간글은 잠깐만 검색해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나름의 노하우도 있구요. :-)

아래 처럼 링크라도 걸어준 경우는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아주 자기 글인냥하는 분도 많았죠. -_-;

 

'인터넷에 글 좀 퍼가는게 뭐가 문제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간단하게 올라오는 글이라도 나름 숨은 뒷과정이 많습니다.

▲ 20회 이상 펌을 확인했던 캐논 프린터 관련글

위 글(link)만해도 A4지 1,2장 분량으로 손가는대로 간단하게 적은것같지만 제가 저 팁을 정리할 시점으로 국내 어떤 커뮤니티와 사이트에도 없던 내용으로, 해외 커뮤니티를 파고들어 서비스용 메뉴얼을 구하고 번역하고, 직접 테스트해보고, 국산 모델을 기준으로 아이콘을 직접 그려넣은 후, 요약해 정리한 글입니다.

 

캐논코리아에서 해야할 일을 대신한 것(?)으로 나름 공이 많이들어간 글인데... ㅠㅠ

 

아무튼, 졸필의 글이라도 사랑해주신다고 생각하면 감사합니다만, 나름 정성이 담긴 자식같은 놈들이라 '퍼가는것을 금합니다.'라고 매 포스팅마다 언급해두는데...

▲ 링크는 Yes!, 복사-붙여넣기는 No.

블로그가 많아지고, 정보가 많아지는것은 좋습니다만...

인터넷 언론이 많아지면서 낚시기사만 넘쳐나듯, 블로그도 결국 그런식으로 변화할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서양쪽은 참 굉장한 블로그들이 많은데, 우리나라는 위상에 비해 좀...

▲ 물론 고발프로에 나오는 굉장한 블로거도 있습니다만... 이런거 말구요.

사실 나름대로 블로그를 오랫동안 운영했기에 글을 읽어보면 대충은 압니다. 얼마나 정성이 담긴 글인지, 글에 담기지 않은 과정이 무엇인지 따위가 말이죠.

저야 사진은 '후보정이 맛'이라며 파파박 찍어내지만 정말 정성껏 글쓰는 분의 블로그에 사진 1장이올라오면 2,3장은 버렸다는 뜻일것이고, 문장이 한마디 올라가면 2,3문장은 고민후 지웠을겁니다.

 

출처없이 그냥 쉽게 퍼갈만한 내용이 아님에도 그렇게 짜집고, 그런 글이 최상단에 오르는게 마음이 아파서 손가락을 좀 놀려봤습니다.

 

"너는 100% 자유롭냐?"라고하면...

 

제가 쓰는 글의 보충자료로, 혹은 제 사진의 대조군으로 타사진을 사용할 때는 간혹 있습니다만, 출처도 밝히고 양해도 구하는 등 나름 최소한의 노력은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스로부터 더 엄격해야겠죠.

 

뭐, 노력하겠습니다.

 

[postscript]

- 그나저나 넥서스7, 롯데마트에도 견본용은 안들어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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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file.com 사용법

2012. 6. 25. 13:00

떠오르는 중국계 파일호스팅 yunfile의 사용법입니다.

블로그를 관리하는 입장에서 대용량 파일 호스팅은 꽤 중요한 문제인데 (제 블로그의 경우 펌웨어같은 파일도 가끔 올라오는데 용량이 수백메가대) 괜찮은 웹호스팅을 발견해서 앞으로 요놈을 활용해볼까 합니다.

변덕이 죽끓듯하니까 익숙한 hotfile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이 yunfile의 경우 특수문자 입력이 없어서 방문객이 다운받으실 때 편할 것 같더라구요.

단점은 중국풍의 시끄러운 음악이 흘러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팝업광고가 하나 뜬다는 점, 뭐. 호스팅업체도 먹고 살아야죠.

다운받는 절차는 타 파일호스팅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 화면구성이 중국어이기에 가이드를 만들어 봤습니다.

 

▲ ①Free download ②wait XX second

 

▲ ③download

무료사용자 입장에서 봇문자만 없어도 편의성은 대박입니다만, 동시 다운(parallel download)이 안되는 건 좀 아쉽네요. :-(

참고로 yunfile에서 파일을 다운받는중, 또 다른 파일을 yunfile에서 다운로드 시도하면 기존에 다운받던 파일이 끊어지고 새 다운로드가 시작됩니다.

이어받기가 불가능한만큼 처음부터 다시 받아야하니까 그냥 여유있게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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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LTE (SKT) 아이스크림, 통화불량 원인 및 해결책을 알려드립니다.

2012. 6. 9. 14:15

옵티머스 LTE 아이스크림은 참 시원하고 달달합니다만 통화가 안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습니다. 수도권분들은 "무슨 소리? 나는 잘만 쓰지롱~"이라고 하실지 모르겠으나, 현재 경남권 및 제주 일부지역은 '아이스크림 업데이트후 통화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서비스센터에서 들은 정보입니다만 "KTX를 타고 내려오다가 불통되어 방문했다"는 분도 있었다고 합니다.

즉, 잘되는 분들도 어떤 지역으로 가면 불통될 수 있습니다.

즉, 망문제가 아니라 펌웨어문제이므로 지금 당장 잘 되는 분들도 차후 펌웨어로 업그레이드를 꼭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센터발 정보에 따르면 전파를 주고 받는 SKT의 중계기의 수도권의 구성과 지방의 구성이 다른데 (규격은 동일하고 호환되지만 제조사가 다른 등) 이중 경남권에서 사용하고 있는 일부 중계기의 정보를 아이스크림으로 업데이트한 옵티머스 LTE가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즉, SKT와 LG전자가 테스트를 미흡하게 했다는 것.

문제는 상황이 이렇다면 좀 솔직하게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사과후 조치했으면 합니다만...

 

▲ 서버점검이라?!

현재 유일한 해결책은 가까운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진저브레드로 다운그레이드를 받는 것 뿐입니다.

사실 다운그레이드는 간단한 작업입니다만...

 

문제는 백업이 안된다는 것 입니다. -_-;

'옵티머스 아이스크림 센드위치의 자료'중 '진저브레드'로 옮길 수 있는 것은 사진과 전화번호부 정도가 전부입니다.

문자 및 통화내역 등은 백업할 수 없습니다.

 

이는 두 버전이 서로 다른 동기화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어서인데 서비스센터에서도 방법이 없다고 하더군요. -_-;

 

그리고 어플리케이션 또한 별도로 백업해주셔야 합니다. 설치는 물론이고 세부적인 내용도 백업되지 않습니다.

(즐겨찾기, 메모한 내용 등 모두 날라갑니다.)

이때문에 서비스센터에서 한시간동안 화면캡쳐만 무지하게 했네요. -_-;;;

이제 한땀 한땀 수작업으로 복구해야하는데.. 하아~

 

현재 통화불량을 겪고있는 분이라면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고 미리 개인 PC로 준비하신 뒤 센터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백업 가능한 정보]

- 주소록

- 사진 

- 메모리카드에 들어있는 파일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백업할 수 없는 정보]

- 메모내용 / 이메일 등 중요정보

- 통화내역, 문자내역

- 설치한 어플리케이션 및 설정

- 바탕화면 아이콘 배열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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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LTE (SKT) 아이스크림 업데이트후 통화불능! 그런데 서버점검이라구요?!

2012. 6. 9. 01:03

안녕하세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SKT의 옵티머스 LTE 아이스크림센드위치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화면전환, 퀵메모 같은 새로운 기능의 추가 등 신세계를 느꼈습니다만...

뭔가, 이상했습니다.

뭔가...

아!

통화가 안된다!

 

모든 단말기에서 그런것은 아닙니다만 아이스크림 센드위치를 올린 상당수의 단말기에서 전화통화가 안되고 있습니다. 수신, 발신 다 안됩니다.

루팅한 적도 없고 30분전까지 잘 되던 통화가 안되기에 무슨 문제인가하고 프로필어플, 시스템 관리어플 등 부팅시 엮이는 모든 어플을 지워보고, 유심칩도 빼보고, 메모리도 빼보고 했는데...

네, 안됩니다.

이 폰은 통화가 안됩니다.

 

사실 이쯤되면 확신이 들죠, 이건 내 문제가 아니다.

아이스크림센드위치를 업데이트한 날, 갑자기 통화가 안된다?!

"SKT의 망문제이거나, LG전자의 펌웨어 문제같다."

 

아니나 다를까, 관련 커뮤니티에는 유사한 증상이 하나씩 올라오고 있는 상황.

 

▲ 전화기가 통화가 안된다?!

 

문제는 양사가 아직 이 것을 모른다는 점 입니다.(모르는척 하는것 이거나)

SKT는 "몰라, ㅋ 그럴리가 없는데... LG전자한테 물어봐." + "주말이라 디테일한 조사 못해, ㅋ" 라는 반응이고 (고객센터 상담 및 트위터 문답결과)

LG전자는 일단 아이스크림센드위치 업데이트를 '서버점검'이라는 이유로 갑작스럽게 중단하고 꿀먹은 벙어리가 된 상태입니다.

▲ 홈페이지가 아닌 펌웨어파일 하나만 서버점검하는 특이한 LG전자

여담입니다만 신기한 서버점검입니다, 많은 업데이트 서비스중 딱 SU-640의 펌웨어파일만 서버점검을 하는 것일까요?

늘 하던 예고도 없이 말이죠.

 

▲ 평상시에는 이런식으로 예고까지 했습니다. 점검 범위도 달랐구요.

일단 현재 유저커뮤니티에 떠도는 정보는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는 통화가 불가능한 고객을 상대로 진저브레드로 다운그레이드를 시켜준다는 것 입니다.

 

진위여부는?!

제가 내일 가서 확인해보겠습니다. (황금같은 주말에 -_-;;;)

 

▲ 유저커뮤니티에 퍼지고있는 다운그레이드설

참고로 제 단말기를 비롯한 옵티머스 LTE(SU640,SKT)스크림센드위치 업데이트후 통화불능이 되는 단말기들의 증상음 다음과 같습니다.

- 발신, 수신 불가

- 통화 신호음(뚜~ 뚜~)가 들리지 않음

- 문자메세지는 수신,발신 가능

- LTE망에서 인터넷 가능, 3G에서는 불가

 

증상으로 볼땐  3G 신호를 새 펌웨어가 못받아들이는 문제같습니다만 (SKT의 LTE폰은 데이타통신은 LTE,통화는 3G방식 사용) 양사에서 인정한 내용은 아니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이런 포스팅하면 SKT에서도, LG전자에서도 미워하겠네요. :-(

딱히 특정사를 편들거나, 까려는 블로그는 아닌데 특정사의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는 것은? 단순히 제가 고객으로 사용하는 회사라서 그런 것일 뿐, 특별히 타사보다 품질이나 서비스가 부족해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일부 단점때문에 제품이나 서비스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애플은 별로 안까였네요.;;;

 

*PS : 이 증상은 일부 단말기에 한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난 경우도 장소에 따라 통화가 가능할 때도 있는듯 합니다.

        (반대로 통화가 되던 분도 안될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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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보이스톡 베타서비스 소개!

2012. 6. 6. 18:12

금일(?)부터 카카오톡 보이스톡 서비스를 한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정식서비스는 아닙니다만 통화음질,재미요소 모두 무난해 보입니다.

저처럼 키보드 치는게 귀찮아서 카톡 잘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큰 즐거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음질'을 확인하기위해 WIFI 환경에서 테스트 한 결과, 업무용으로 사용하긴 무리있어보이지만 (딜레이도 있고 감도 좀 떨어집니다. 무엇보다 예의도 아니고) 친구들과 '수다'떠는 용도로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베타서비스'이기에 신청해야 사용할 수 있는데요.

먼저 마켓에서 최신 카카오톡으로 업데이트를 하셔야 합니다. 그 뒤 아래 화면을 따라 진행하세요.

▲ 이제 보이스톡을 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이미지 한장으로 정리할만큼 심플합니다.

카톡걸듯 보이스톡을 걸면 되고, 상대방에겐 카톡문자처럼 상태바에 보이스톡이 표시됩니다.

벨 및 진동으로 보이스톡이 걸려온 것을 알려주기때문에 수신확인 된것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한 메세지보다 신뢰도가 높은 방법입니다.

물론, 상대방이 전화하기 힘든 상황에 계속 신호를 보내는 것은 예의가 아니겠죠. -_-;

▲ 첫서비스지만 통화옵션도 잘 꾸며놓은 보이스톡!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음질은 전형적인 '인터넷전화(VOIP)'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딜레이는 좀 느껴지는 정도구요.

다만, 첫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구성이나 완성도가 높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스카이프가 안드로이드용으로 처음 나왔을 때를 생각하면 (매우 허접했죠, 스피커폰 옵션도 없는 등) 편의성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2년전쯤으로 기억합니다만, 스카이프가 안드로이드용으로 처음 나왔을 땐 3G망에서 '음성통화'가 가능했습니다.

몇달뒤 통신사가 하나씩 차단했었지만요.

부디, 카톡은 좀 오래 버티길 기원합니다.

 

사실 고객입장에서 내 데이터, 내 맘대로 쓴다는데...

전부터 말씀드렸지만 이통사가 망부하니, 트래픽 어쩌구 이야기하고 싶으면 때려잡아야 할 사이트는 따로 있습니다.

 

▲ 이통사가 싸워야 할 회사는 카톡이 아니라 YOUTUBE입니다. :-) /(c) all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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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 VS LED 플래시 비교 (CNET Asia 기사 번역)

2012. 4. 2. 23:00

LG측의 답변이 오면 그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뭔가 기술적인 부분을 설명해 줄것이라는 기대로) 내일중 설명해주신다고 하니 기다려야죠.

오늘 뭐 하나 포스팅해볼까 하다가...
이번 '옵티머스 2x 제논플래시' 사건과 관련해서 참고하실만한 글(link,지난 포스트에도 잠깐 소개되었죠)을 전문번역하여 옮깁니다.

각각 플래시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 상식이 담긴 글로 제가 자신이 카메라 분야에 전문적 지식도 없고, 영어도 썩 별로지만 문맥은 전할 수 있다싶어 옮겼습니다.

옮기면서 부드러운 문맥전환을 위해 의역이 좀 들어갔으나, 의미가 달라질 부분 및 자의적으로 판단하는 부분이 없도록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번역문을 보시고 흥미가 있으시다면 번거롭더라도 본문 및 하단에 사진을 눈으로 확인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언제나처럼 오역 및 오타 지적은 환영합니다.

이하, 번역 전문 ('참고란'도 원문에 있는 내용입니다.)

 

2009년 10월 28일 Damian Koh

카메라폰에 제논플래시가 내장되기 전까지, 우리는 저품질의 LED광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사진기술도 진화하며 오늘날의 카메라폰의 이미지 센서는 고감도(ISO 1,600이상)하에서도 촬영이 가능할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덕분에 활용범위가 넓어졌지만, 어두운 조명하에서는 여전히 심한 노이즈가 발생합니다.

대부분 경우, 우리는 여전히 피사체에 보조광원이 필요한데 그 보조광이 바로 휴대폰에 장착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논 및 LED 플래시 입니다.

LED플래시를 사용하는 이점중 대표적인 2가지 중 첫째는 지속광을 활용하여 비디오촬영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며, 두번째는 부드러운 조명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또한 일부 제조회사에서 활용하는것처럼 한 휴대폰에 2개의 LED광원을 장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반면, 제논 플래시는 강력하게 터지는 광원이긴 하지만, 비디오 촬영시는 기술적 문제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결국 어떤 타입이 더 좋을까요? 하단에 연속되는 사진들은 최신 카메라폰들로 촬영된 것 입니다.
출고시 기본설정값에서 플래시유무만 '강제 사용'으로 조정했습니다. 제논과 LED플래시중 어느쪽이 좋은지 판단은 독자여러분에게 맡깁니다.

 

참고: 사진들은 동일한 환경에서 촬영되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원문과 함께 사진 보러 가기(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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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2x는 '알려진 것'처럼 제논플래쉬 일까? (단독)

2012. 3. 31. 18:33

이 글은 '보상을 목적으로 쓴 글'이 아님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구매일로부터 1년도 지난 제품을 제 글을 인용하며 과장광고라고 환불, 보상을 요구하는 분들이 있다고하는데 무리한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만족스럽지는 않으나 LG전자는 사후조치를 했고, 그정도면 이해할만한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배터리나 하나씩 더 줬으면 했지만...)

1년넘게 조용히 잘 쓰던 'LED플래시'가 제 글로 인해 '보상받아야 할 사기거래'가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논으로 사기당했다.'라고 말하기도 힘든게 제논의 특성을 안다면 손전등이 안되는건 아셨을거고(이때는 14일이내 개통철회) 모르셨다면 제논때문에 구매하신 건 아니라는 말이 되거든요;

LED와 제논플래시는 기술적으로 봐도 '상위제품'이 아닌 대체, 보완제품입니다. 그리고 옵티머스 2X에는 상대적으로 괜찮은 품질의 LED플래시가 달려있구요.

이런 이유로 현재 추진되고있는 보상운동에 동의할 수 없음을 밝히며, 설득하려 들지는 않겠으나 제 글을 논거로 사용하지는 말아주셨음 합니다.

▲ 1년간 불편함없이 쓰다가 이건 아니죠...

* LG전자한테 돈받았냐는 댓글이 혹시 달릴까봐 선방치면 아이패드로 댓글을 본 뒤, 새벽 2시에 글 수정하는만큼 인간적으로 10원정도는 받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안타깝게도 10원도 받은 바 없습니다.
* 이 입장은 이 사건 초기에도 옵티머스 2X 공식 사용자 모임에 밝힌 바 있습니다.

 

블로그에도 몇번 언급한 바 있지만, 제가 보유한 기종중 '옵티머스 2X'가 있습니다. 이 제품을 쓰면서도 몰랐는데 LG전자의 보도자료나 네이버 스팩검색에서 '제논 플래시'라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던 '제논'와 여러모로 달라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질문을 던집니다.

 

■ 내가 쓰는 옵티머스2X가 제논플래시?!

▲ 옵티머스2X는 정말 '제논플래시' 일까?

LG전자 및 LG전자 체험단에서 '제논 플래시'라 언급한 부분은 검색하면 손가락 아플 정도로 다양하게 나오는데요, 소스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LG전자측에서 체험단 및 간담회를 진행할 때 '제논플래시'라고 공식 발표를 했었네요. 대표적인게 아래 이미지.
(주제와 큰 관련은 없지만 '제논 플래시'라는 문구를 떠나, 빛이 나오는 부위 자체가 틀렸어요. 랜즈에서 빛이 나오는 모습 -_-;)

▲ '제논 플래시'를 사용한다는 LG전자의 홍보자료 ©LG전자

사진을 많이 찍는 편도 아니고, 관련 전문지식도 없기에 조심스럽지만...
정말 '제논 플래시'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옵티머스2X에 대한 정보를 뒤적거리던 차 '제논플래시'라고 적어놓은 부분을 보고 그때야 알았거든요, 제가 옵티머스2X를 '쓰면서도 몰랐습니다.'

디지털카메라에 달려있는 플래시(일반적으로 제논 플래시가 달려있습니다.)와 다를 순 있다치더라도 국내에서 제논플래시가 달린 첫번째 스마트폰을 제가 사용했었는데 그 제품과도 무척 다른 모습이었기에 몰랐던 것 입니다.


▲ 일반적인 제논플래시의 구조, 제논플래시만으론 '지속광'을 낼 수 없으므로 암부촬영시 초점조절용으로 LED플래시(주로 적색)를 보조광으로 사용한다. 위는 모토로이, 아래는 디지털 카메라

 

■ 옵티머스 2X에서 제논램프 찾기...

'플래시 빛나오는 부분 모양이 좀 다른게 뭐가 문제냐?'라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제논램프는 아래 이미지처럼 생겼는데도 불구하고...

▲ 디카 및 일부 휴대폰들에 들어있는 제논 램프 ©LetsGoMobile

옵티머스 2X의 뒷태는 아래 사진처럼 생겼기에 생긴 의문이었습니다.

▲ 플래쉬부분 안쪽에 '사각형'이 보이죠?

사진을 몇장 더 보겠습니다, 아래는 LED 플래시를 사용하는 제품들입니다. 

▲ 같은 사각형이 보이는 옵티머스LTE(이 제품은 제논이 아닌 LED입니다.)

▲ 역시 사각형이 보이는 갤럭시탭(이 제품은 제논이 아닌 LED입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IT블로그 '토닥이랑'은 LED모듈의 사진도 있습니다, 뭐... 의도한 것은 아니고 노키아5800이 듀얼LED를 사용했는데 쿨하게 내부를 오픈한 디자인 이었거든요.

▲ 듀얼LED를 사용하는 노키아5800, 카메라랜즈옆에 어디서 많이본 사각형이 2개 보이죠? 

뭔가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것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제논플래시'와는 확연히 다른게 생겼고, LED와 무척 닮아있습니다.

 

■ 제논보다 LED를 더 닮은 옵티머스2X 제논 플래시

외모만 닮은것이 아니라, 옵티머스2X에 달려있는 플래시의 특징이 '제논'이라기보다는 'LED플래시'에 더 가까운것도 이상한 점 입니다, 아래 사진은 한 블로거가 '제논 플래시'와 'LED플래시'를 손전등 어플로 밝기비교한 사진입니다.

▲ 왼쪽 옵티머스2X 제논(?)과 오른쪽 일반 LED의 밝기비교 사진 ©흑형간지

"제논답게 참 밝고 좋네요."라고 넘어가기에는 좀 이상한 부분이 있습니다. 제논이 더 밝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만, 디지털 카메라나 모토로이 등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제논 플래시는 '팡~'하고 터진후, '지잉~'하고 충전되기에 '손전등'으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 일반적인 폰카용 제논플래시 모듈, 콘덴서에 축적된 전기를 한번에 뿜으므로 지속광을 낼 수 없다. ©선양디엔티

▲ 위 이미지의 1번이 옵티머스 2X의 '플래시 모듈'입니다. 유리로 쌓여있어 내부는 안보이지만 크기로 볼때 아무래도 LED처럼 '생겼습니다.' ©네이버 LG 옵티머스2X 공식 포럼 '엄마는무서워'님

첨언하자면 모토로이를 쓰던 시절 '손전등도 안되는 플래시를 달아놨겠어?!'라는 생각으로 손전등 어플 호환시켜 달라고 어플 제작사에 이메일 보냈을 때 받은 답변이 '제논은 지속광을 낼 수 없다.'였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제가 직접 촬영한 이미지는 흔히 알려진 비교사진과 좀 달랐습니다.

2X가 제논(?)이라고 해도 특별히 밝은건 모르겠던데...

▲ 전 별 차이를 모르겠습니다만... 왼쪽은 2X (제논이라 알려진),오른쪽은 LTE(그냥 LED)입니다.
 

■ 해외형 옵티머스2X는 제논일까? LED일까?

관심있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옵티머스2X의 경우 국내제품과 수출제품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름만 다른게 아니라 외관도 스팩도 조금 다릅니다.

▲ 수출용 2X의 후면, 플래시부분은 국내제품과 똑같이 생겼습니다.©GSMARENA

▲ 국내용 옵티머스2X 이미지 및 LG전자가 공개한 스팩, XENON 플래시라 명시되어 있다.

사진만 보자면 카메라모듈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똑같이 8M적혀있고,동일한 디자인) 그러면 외국제품도 '제논플래시'가 달려있는 것일까요? 정답은 'NO' 외국에는 LED플래시가 달려있습니다, anandtech.com(link)의 리뷰를 보면 "한국제품은 제논이 달렸고, 미국용은 안달렸어"라는 문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

▲ anandtech.com의 리뷰글 중, 한국제품에는 제논이 달려있지만 미국제품에는 led로 대체되었다는 문구

 

▲ anandtech.com에서 정리한 미국출시 주요 스마트폰의 스팩리스트, 옵티머스2X는 LED로 표기되어 있다.

 

▲ LG전자 미국법인 홈페이지, 옵티머스2X(P990)는 LED로 표기되어 있다. 한국보다 매우 자세히 적어놓은 사양들에 주목!

한 IT사이트의 주장이 아닙니다, LG전자 미국법인의 공식자료와도 일치하거든요. 단언하건데 미국제품은 LED가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제품에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제논플래시가 아닌 LED플래시를 무척 닮은 제논플래시가 달려있는다고 합니다.
보통 국내제품, 해외제품 사양을 나누더라도 DMB칩이 들어가고, 안들어가고, 메모리 용량이 차이나고, 램용량이 차이나는 식이지 동일한 800만화소의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플래시만 따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문 케이스 입니다.

 

■ LG전자의 '다른' 제논플래시 휴대폰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제논'을 검색하면 관련된 글이 딱 하나 나옵니다. (참고로 영문 XENON은 아무것도 안나옵니다.) 바로 아래 이미지가 그 결과인데요, LG-KC910에 관한 소개글로 해외에 출시 된 휴대폰입니다.

▲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제논'을 검색하면 나오는 폰은 딱 하나! (영문 XENON 검색시는 자료 없음) 

▲ LG-KC910, 옵티머스 2X와 달리 평범한 제논플래시(제논램프)가 박혀있다. 제논은 지속광이 안되기에 암부 초점조절용 LED플래시(모토로이 및 디카도 동일구조)도 보조로 달려있는게 보인다. ©LG전자 

국내에서 볼수 없는 제품이지만, 이미지는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망스럽게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평범해보이는' 제논플래시가 달려있습니다. 같은 회사의 제논 플래시인데 옵티머스2X와 다르게 생겼고, 아마 저 제품은 '펑~'하고 터질 뿐, 지속광은 안될 것 처럼 생겼습니다, 옵티머스2X와 달리 보조광을 쏘기위한 별도의 LED플래시가 붙어 있거든요.

 

■ 파워블로거와 LG에 묻습니다,  제논 플래시 맞나요?

위 내용들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국내용 옵티머스 2X는 제논플래시가 달려있다. (고 알려져 있다.)
- 그 제논플래시는 LED플래시와 동일한 모양, 특징을 가지고 있다.
- 그 제논플래시의 광량은 LED플래시와 크게 다르지 않다.
- 옵티머스 2X 해외제품에는 LED플래시가 달려있다.
- LG전자 홈페이지에서 검색되는 '제논'은 단 한건, LG-KC910는 일반적인 제논플래시처럼 생겼다.

* LG전자가 만든 '제논플래시'를 단 휴대폰이 한건이란 의미는 아닙니다, 하지만 옵티머스2X를 제외한 LG전자의 '제논플래시 휴대폰'은 통상적으로 알려진 제논처럼 생겼고, 동일한 특성을 보입니다.

사진전공자도 아니고 장비라고 말할만한 건 소니 DSLR 한두달 조물딱 거린게 전부인 저이기에 전문성은 없지만, 제가 보기에는 제논이 아니라 LED같습니다.
사진은 확실히 2X쪽이 잘 찍힙니다만 이건 플래시를 꺼도 마찬가지라서 (-_-;;) 제논이라 하더라도 차이점을 잘 모르겠구요, LG전자에게 묻습니다,"옵티머스2X, 이거 제논플래시 맞나요?"

▲ 일반적인 '제논 플래시 램프'의 정의, 가스가 이온화되지도 않고, 번쩍하지도 않는 옵티머스 2x와는 차이가 있다. ©네이버백과사전

▲ '기술적 부분'(한계=지속광)때문에 동영상 촬영시엔 제논플래시를 쓸 수 없다는 IT전문 언론 CNET Asia의 기사

▲ 동영상 촬영시 플래시 강제발광(지속광)이 가능한 옵티머스2x

제가 가진 기준은 이것 밖에 없습니다, 외관과 연속광 유무.
확실히 차이점을 파악하고 구분해드리고 싶지만 전 카메라에 대한 전문성이 없거든요. 그래서 LG전자에 질문 드리는 것 입니다.

▲ 옵티머스2X의 제논플래시를 인정해야 할까? 부정해야 할까?

사실 나온지 1년이 넘은 제품이고, 이미 많은 파워블로거들이 다룬 제품이기에 검색하면 답이 나올까 했는데 충분히 언급할만한 부분(제논은 이러이러한 겁니다. 란 설명이나 특징언급)이었으나,안타깝게도 네이버에서 수십개 검색되는 '무료로 지원받은 체험단'의 글에서는  제논이라니까, 제논이라 표기하고 있을 뿐이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도, 시원한 답변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아쉬운 놈이 우물파는 심정으로 이 글을 올리며 LG전자에 공개질의 하는 것 입니다.

▲ 사실 찍어보면 2X가 사진이 훨 좋긴 합니다, 그런데 이건 플래쉬를 안터트려도 마찬가지라서 -_-;;;

▲ 디씨의 '잌ㅋㅋㅋㅋ'님이 촬영한 제논플래시 ON/OFF 사진(모토로이), 2X와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이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LG전자에게 하나 더 부탁드리면, 제품스팩표기를 좀 자세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 미국쪽 스팩표기와 비교하면 너무나 심플한 한국홈페이지.

■ 제논(?) VS LED 동일조건 추가 테스트

옵티머스 2X 카페에 "제논 효과가 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완벽한 동일조건에서 추가 테스트 해봤습니다.(아래 동영상중 먼저 터지는게 LTE, 뒤에 터지는게 2X) 결론은 '2X'가 훨씬 밝기는 합니다. 플래시가 터지는 모습이 약간 차이가 있기는 하구요.
결과물은 생각보다 차이가 크게 납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논여부에 대한 답은 아닌듯 합니다.
제논이든, LED든, LED처럼 제논이든, 제논효과를 내는 LED든 내일이면 깔끔한 답이 나오겠죠.

▲ 꽤 극적인 차이긴 합니다.

* 살짝 '따지는 풍'인데 자료를 정리하다보니 그리 된것일 뿐.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사람이 올곧아서 말을 돌려 못하거든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제논플래시의 특징(크기와 지속광)이나 정의가 다른 제품이라면 LED와 구분법/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 LG전자 트위터(@LGElectronics)에 공개질의 보낸 상태입니다. 답변이 오면 한가할 때 추가포스팅 하겠습니다.
* 여러 백과사전을 뒤적거리던 중 '영화용 광원'도 제논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지속광도 되는듯 하긴한데 잘은 모르겠네요, 주말지나면 LG전자에서 알려주겠죠.(하필 주말!) 아무튼 옵티머스2X의 제논플래시는 외관상 LED와 더 닮아있습니다.
* 2012년 4월 1일, '옵티머스 2X 플래시 묘듈 이미지' 등 내용 보충
* 2012년 4월 1일, 제논(?) VS LED 동일조건 추가 테스트 추가 작성
* 2012년 4월 1일, 댓글에 따라 옵티머스 2X 정확한 미국모델명 4G모델인 P999를 3G인 P990로 수정, 스팩이 동일하므로 모델명외 수정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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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꼼수다' 스텐포드 공연, 취소당사자는 나꼼수팀

2012. 1. 17. 21:19

언제나 즐겁고 친절한 '토닥이랑'의 토닥이입니다!
작년에 나는 꼼수다 팀의 '스텐포드 공연 논란'이 있었습니다.
2가지 주장이 대립했는데요, 나꼼수팀은 "외압에 의해 공연이 중단되었다."라고 했고, 반대진영에서는 "외압이 없었다."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보도를 전한 신문이 영 믿을 수 없는 곳이라서 -_-;) 이에 직접 스텐포드 학생회에 문의를 하였고, 아래와 같은 답장을 받았습니다.

외압이 있었다한들, "외압이 있었다."라는 대답은 받을 수 없었겠죠. 하지만 공연 취소 당사자는 알려진 것과 달리, '나는 꼼수다' 팀이었습니다.

좀 더 빨리 이 소식을 올리려고 했으나, 메일 정리하다보니 어찌어찌 지금 올리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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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후보 트위터 자작의혹, '홈페이지 버그설' 검증결과, "버그설, 불가능하지는 않다."

2011. 10. 17. 12:25
"말도 안되는 일이다."라고 트위터에 글을 썼었지만, 확인해보니...
정말로 "게시물에 올라온 댓글"이 옮겨온 경우더군요.

▲ 클릭하시면 원본 사이즈!

트위터로 옮겨온 글들중 상당수는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즉, 있지도 않은 칭찬을 RT했다는 '자작극'이라는 시각은 틀린 것 입니다.

문제가 된 RT글들은 나경원 후보 홈페이지에 'L모씨'의 글들이더군요.
칭찬 일색의 글을 짧은시간에 올리던 분이라서 혹시 동영상도 안보고, 무작정 칭찬도배하는 알바인가해서 시간추척도 해봤는데...
위 사진처럼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이 '3초만에 댓글 입력'인데...


평타 700~800대 정도라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그정도 되는데, 3초로 되긴 되네요. 보고 치는 경우가 아니라 손가는대로 타이핑한다면 좀 더 빠를수도 있으니)
마우스 클릭도 몇번 하면서 3초끊는것은 제가 부족해서 힘들것 같지만, '회선이 아주 빵빵하고' 타수가 900대급이라면 3초안에 클릭 5번(뒤로버튼 클릭- 새 게시물 클릭- 동영상 클릭- 글 입력창 클릭- 전송 클릭)도 같이 할 수 는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창을 여러개 열어뒀다면 3번정도만 클릭하면 되구요.
엔터키나 탭키를 활용하면 2번까지 줄일 수는 있겠네요.
혹은, 동영상... 아까 봤던 감동이 남아서 다시 오신것일수도 있고.

아무튼, 영상을 보지도 않고 댓글을 달았다고 보기는 어렵네요.
보자마자 댓글달고 다른 페이지로 간 것은, 열성적 지지자면 그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이렇게, '자작극 의혹'은 자작극은 아니라는 것으로 정리(없는 것을 만든건 아니라 홈페이지에 있는 글이였으니까요. 홈페이지에 실제로 먼저 올라왔고..)

그래도 여전히 홈페이지에 올라온 댓글이 트위터로 올라온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경원후보 게시판에 트위터 로그인 후 댓글을 달 수는 있지만, L모씨는 그냥 로그인 후 작성한 글이거든요.
즉, L모씨와 트위터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홈페이지가 '꼬였다.'는 말을 그대로 정리하면, 불가능한 상황은 아닙니다.
L모씨가 트위터 담당자이고, 인위적으로 나경원 후보 트위터로 올렸다고 보기는 사실 힘듭니다.
(나경원 후보 트위터에 글이 올라온 간격이 대략 1분 간격, 글이 작성된 간격과도 유사하므로 '자동으로' 진행된 것은 사실입니다.)
위의 간격을 기준으로 '나경원 홈페이지와 나경원 트위터는 RT로 연동이 된다.'는 가정을 잡고 시작하면, 아래와 같이 정리가 되겠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의 추측입니다. 추측. 가정부터 추측이니까, 혹시 사실이 아닐더라도 양해바랍니다.)

1. [가정1]
나경원 후보 홈페이지에 트위터계정으로 올라오는 댓글은 임의로 나경원 후보측 트위터계정에서 RT가 진행된다.
2. 이유는 모르겠지만, 트위터 전송용 데이터에 L모씨의 자료가 엮여 들어온다.

▲ 가끔은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니까요.



살다보면 가끔 신기한 일들도 있는거니까요.
다만, 해킹도 당했던 한나라당 IT팀이 지금도 태만하게 근무하는게 안타깝네요.

▲ 08년 홈페이지가 해킹당한 뒤, 한나라당의 안내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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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지원으로서의 온라인 프리젠테이션 (email backup)

2011. 10. 5. 22:44

TeamViewer

TeamViewer를 통해 온라인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TeamViewer를 사용하게 되면, 온라인 프리젠테이션이나 교육 또는 웹 컨퍼런스 등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제품 프리젠테이션이든 혹은 온라인 워크샵이든 어떤 목적이라도 TeamViewer만 있으면 문제 없습니다.
TeamViewer Box 및 Flipchart

친애하는 고객 여러분,

전화로만 진행하던 세일즈 상담에 시각적 효과를 부여해서 거래 체결율을 높일 수 있다면 어떻습니까?TeamViewer만의 프리젠테이션 기능은 세일즈에 있어 탁월한 지원효과를 제공합니다.본 기능을 사용함으로써 귀하의 현재 컴퓨터 화면을 실시간으로 파트너의 화면위에 그대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또한 정반대로 고객의 화면을 귀하의 컴퓨터 화면 상에서 볼 수도 있습니다.고객에게 소개하고자 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생생하게 보여 줄 수 있습니다. 틀림없이 고객으로부터 더욱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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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통해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고객을 케어할 수 있으며, 보다 본질적인 사항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결국 시간 및 비용의 절감으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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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Viewer Team

프리젠테이션 컨트롤창
Webcam 기능을 사용하면 고객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귀하의 프리젠테이션 역시 보다 친밀하게 느껴지면서, 동시에 보다 많은 신뢰성을 갖출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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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온라인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TeamViewer 프리젠테이션 기능이 제공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번 TeamViewer 접속시 "presentation"을 선택하십시오(온라인 프리젠테이션 사용설명서).얼마나 쉽고 간편하게 온라인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지 곧바로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사항
다음과 같은 사항을 알고 계십니까?

프리젠테이션 컨트롤창을 통해 간편하게 전화 컨퍼런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다수의 파크너가 연결된 경우라도 너무나 간편하게 전화 컨퍼런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연락을 원하십니까?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어떤 질문이라도 신속한 답변을 약속 드리며, 소개책자나 견적서를 발송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한국 00 308 132048
일본 +81 (0) 345 780 488
미국 / 캐나다 +1 800 951 4573
Fax +49 (0) 7161 6069 279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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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플라이어 VS 아이패드2 VS 갤럭시탭 10.1

2011. 7. 23. 11:21
이 3가지 제품중 개인적으로는 플라이어가 가장 땡깁니다. (가격을 떠나서, 터치방식 + 펜터치라는게 너무 맘에 듬)
어차피 듀얼코어든, 쿼드코어든 타블랫단말기는 어디까지나 타블랫.
이걸로 인코딩할것도 아니고, 원활하게 '잘'구동만 되면 그만이기에 스팩놀음보다는 차별성이 중요하게 보이네요.

뭐, 그래봐야 '끌린다...' 일뿐, 당장 구매할 생각은 없지만...

혹시 3가지 제품을 두고 망설이는 분들은 용도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사무용으로 쓰신다면, 펜으로 필기가 가능하다는 점이 굉장히 큰 차별점이 될 것 같습니다.
엔터테이먼트용이라면 아이패드2와 갤럭시탭 10.1 중 고르는게 정답이겠지만요.

동영상을 많이 보신다면, 갤럭시탭 10.1을 고르시고, 어플리케이션 활용 자체에 재미를 느끼신다면 아이패드2

사실 얼마전까지 갤럭시탭 7인치 제품을 눈독들이다가, 요즘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더 이상 별 매력을 못 느끼네요...

이번 포스트는 리뷰도 아니고, 그냥 잡글입니다만,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실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간보기용도로 화두를 던집니다.

되돌아오지 않는 메아리가 될듯하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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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Flyer, 무려 무려 펜터치가 가능!

2011. 7. 14. 22:40

이번 포스팅은 '광고'입니다.
이벤트 참여용 '광고'인데, 그 광고내용이 워낙 인상적이라서 이렇게 퍼왔습니다.

htc에서 꽤 흥미로운 제품을 만들었더군요.
LTE는 사실 아무래도 좋지만, (이용자 입장에서 속도가 빠르면 좋긴 하지만... 지금도 느려서 못쓰겠다는 생각은 별로 안드므로) 이 제품...

손으로 하는 정전식터치를 기본으로, 특정 펜을 쓸 경우 감압식처럼 세밀한 필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즉...
'펜메모'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엄청난 신기술이라기보다는 타블랫제품의 그 기술같습니다. 다만, 다른 회사들은 이 발상을 못했다는게 차이점이죠.)
유리위에 글을 적다보니 필기감이 좀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사진만으로는 양호해보이네요.
제 예상에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면, 다이어리처럼 쓸수가 있을듯 합니다. :-)

뭐, 그렇다고 살수는 없고, 가지고 싶네요. 무지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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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종교단체를 홍보하다?! 비난 줄이어...

2011. 6. 29. 01:02

유명 소셜커머스 사이트인 쿠팡에 D정신수양센터이용권이 등록되어 논란중이다. 문제의 D정신수양단체는 외국에서 불명예스러운 의혹이 있어 국내 시사프로그램에서도 다뤄진 곳으로, 과거 어린아이들 초능력 등으로 유명해진 단체다.

▲ 초능력이 있다던 어린이들은 다 어디로 사라진걸까?!

문제의 딜은 방금 시작되었으며, 짧은 시간동안 네티즌들의 비난 댓글이 끊이지 않는 상태이다.

이번 사건에 대해 토닥이랑 본 블로그 운영자는 "문제의 단체의 위험성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확실하게 가려진 경우가 아니면 향후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고 언급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내용을 확인하고 싶은 사람들은 이 주소로 가입하여, 본 블로거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현재 문제의 딜은 50명모집에 2명이 신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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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네이버는 성차별을 중단하십시요!

2011. 6. 16. 12:47

▲ 네이버의 성차별 실태!

네이버를 사용하시면 많이 보는 얼굴들이다, 이것을 보고 뭔가 이상한것을 느낀것 없는가?
북조선의 로동미사일 관련 뉴스를 보던중, 리플중에 인상적인 리플이 있었다.

"네이버는 성차별을 중단하라"

왜 엄한곳에 이런 리플을 달았을까...라며 글을 봤었는데, 아닌게 아니라...
무의식중에 우린 네이버에 의해 차별적인 성인식을 강요당해왔었다.

무슨 말인지 감이 안온다면, 위의 자료사진을 자세히 보라.
가장 왼쪽의 얼굴이 각 성별의 기본이모티콘이다.
그냥 아무것도 입력안하면 저 얼굴이 찍힌다.

▲ 아이콘기본값을 통해 노골적인 네이버의 성차별을 알 수 있다.

어디가 성차별인지 인식했는가?
아이콘은 남성과, 여성을 기준으로 나뉘어 있으며 남자는 어두운 인상의 안경남, 여자는 밝고 쾌할한 금발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여자의 경우도 '어두운 안경'이 없는것은 아니다. 의도적으로 남자만 앞에 땡겼을뿐, 여자쪽은 2순위에 잡혀있다.

위의 얼굴표를 보면 알겠지만, 아주 불순한 의도로 첫번째 사진만 바뀐것이다.

다른것은 각각 성별얼굴은 대조를 이루고 있다.(모자-모자, 썬글라스-썬글라스,우는얼굴-우는얼굴 등)

이는 대한민국 NO.1의 포털의 지위를 이용하여 무의식중에 남성에 대한 그릇된 인상을 심기위한 교묘한 심리전이라고 밖에 볼수 없다.

또한 대다수 리플을 기본이모티콘을 달아둠으로써 각각 뉴스에 대한 비관적인 이미지를 준다.(이름만 넣고 글 넣고 엔터치면 그 기사는 냉소적인 분위기가 휩쓴다)

▲ 사람들은 대부분 기본 아이콘을 그대로 사용하고, 이는 부정적인 남성관을 무의식중에 형성시킨다.

다시 성별로 들어가보자.

'남자는 역시 침울한 놈들이야','여자는 밝고 쾌활함이지'같은 비정상적인 성의식은 지금도 인터넷망을 타고 뻗어가고 있는것이다.

자, 잠시 당신이 고등학생때로 돌아가보자.

음...상황은 당신이 수능을 아주 개 망친거다.

음...한 2점정도 받았다고 치자.(물론 배째고 논것이 아니라 당신은 존나 열심히 공부했는데, 그날 사용한 펜이 컴퓨터용싸인펜이 아니라 붓펜이라서 다 빵점 나온거다)

▲ 살인자 네이버

과장으로 보는가?! 물론 과장이긴 하다.
하지만, 큰 사건들 또한 이런 사소한 점에서 시작하는 법이다. 네이버가 저 시스템을 앞으로도 1,000년 10,000년 유지한다면 저린 일이 안생기라는 법도 없다.

마지막으로 타 사이트는 어떻게 이모티콘을 구성하나 하며 끝내려고 한다.
대충 생각나는 사이트들은 성별이모티콘을 쓰지 않는다.
왜 하필 네이버만...
정말 불순한 의도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 일반적인 포털사이트들은 이런 논란을 막기위해 스마일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본 블로거가 요청하건데, 네이버는 국내 1위 포털에 맞는 공적인 책임감을 가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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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스카이프, 서비스 종료 안내문

2011. 6. 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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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3일
㈜이베이옥션 대표이사 박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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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는 고릴라글래스, 그러면 U나 K는 어떨까?

2011. 6. 11. 12:51
일부 커뮤니티에서 "갤럭시S는 고릴라글래스이다. 하지만 U나 K는 일반 강화유리다."라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그 주장의 근거로, 코닝사의 홈페이지에 갤럭시 U나 K가 없다는 것.

▲ A,Ace,S,2,4G 다 있는데 빠진 K와 U

 


그래서 직접 삼성에 물어봤습니다. :-)

▲ 의외로 싱거운 대답

 

덤으로 하나 더 정리하자면, 출치초기에 고릴라글래스라고 알려진 '넥서스S'는 고릴라글래스가 아닙니다.

 

글이 쓰다만것 마냥 마무리 됩니다만, 이번에 뒤적거리면서 이 부분에 관심 가지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았는데요.
언제 관련된 내용들을 별도로 모아볼까도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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