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MP210 복합기 무한잉크 설치가이드

2013. 3. 6. 11:00

개인적으로 캐논MP시리즈는 카트리지 내구성이 좋지않아 무한잉크용으로는 비추입니다만, 설치는 가능합니다.(무한잉크로 사용하시려면 노즐이 프린터본체에 붙어있는 제품이 내구성 및 장기적인 유지비차원에서 유리합니다. 다만, 이런 제품은 좀 비싸죠..)

HP 몇기종, 삼성 몇기종, 캐논 MP210 이렇게 5대정도 프린터, 복합기 충전하며 사용한 경험상, 캐논제품 내구성이 가장 나빴습니다.

 

뭐, 새로 구입하시는 분들만 참고만 하시구요.

 

아래 이미지는 옛 블로그에 있던 자료를 옮긴것으로 현재 사용중인 제품은 아니므로 관련 질의를 하셔도 대답 못드릴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아는 범위에서는 말씀드리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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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프린터 리셋방법(잉크흡수패드 리셋법,출력 카운터 초기화법) + 덤

2011. 2. 12. 13:44

캐논도 제품이 참 다양한데 제가 쓰는 제품에 대해서는 리셋방법이 안보이더라구요 --;
다른 모델들은 가끔 보이는데 리셋법이 없을리는 없고, 혹시나 하고 여기저기 뒤저보다 발견(link,영문)해서 옮겨봅니다.

 

-버튼이름이 국내판이랑 미국판이랑 약간 다를수있어서, 버튼모양을 그림으로 추가했습니다.
-제 프린터(국내명 MP218,미국명 MP210)로 설명하겠습니다만, 다른 기종도 크게 차이가 없을것입니다.
-국내출시 모델명과 미국출시 모델명은 다를수 있습니다, 자신의 제품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력카운터 초기화를 하는 이유?
-캐논제품의 경우 정해진 양이상으로 인쇄를 할경우에, 프린터가 멈춰버립니다. 카트리지나 용지관련

 오류와 착각하지 마시길바라며, 정확하게는 E8 에러(폐잉크=서비스패드 관련 오류)입니다.

 

참고! 오류 번호별로 해결방법

 

E2 : 용지 없음 에러-->용지를 넣으세요.
E3 : 용지 걸림 에러 --> 용지 제거(프린터를 열고, 롤러부분에 종이를 살살 빼보시거나, 책받침을 역방향으로 넣어 이물질 제거)
E4 : 잉크 잔량 없음 --> 잉크 교체 혹은 이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E5 : 잉크 인식 불량-->잉크 교체 혹은 인식단자부분을 지우개로 지워보세요. 근데 보통 산화되서 잘 안됨.
E8 : 폐잉크 꽉참    --> 서비스센터 A/S 혹은 이 포스트를 따라하세요.
E9 : 연결 기기 인식 불량-->PC쪽에 USB 포트 바꿔서 연결 혹은 드라이버 재설치
E14 :  카트리지 인식 불량 --> 잉크 교체
E16 : 잉크 잔량 검사 해제--> 출력은 가능하나, 잔량 검사가 안됨

이는 출력을 하다보면, 잉크청소등을 할때 잉크패드에 잉크를 뿌리게되고, 잉크패드에 흡수능력에 한계가 있기때문에 이게 흘러넘칠수있다는 '소비자를 위한' 안전상의 이유때문입니다.
물론 회사에서는 '고객을 위해서! 잉크패드에 잉크가 차면 감전등의 위험이 있다'라며 말을하지만...
따로 센서를 부착한것도 아니고, 단순히 '일률적으로 카운터'한것이기에 제품마다 충분히 더 쓸수있는데, 멈추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문제는 이럴때 A/S를 받아야하는데, 유상으로 패드교체를 한다는점이죠.
굳이 교체할 필요가 없는경우에도 말입니다.
더 큰 문제는 10명중 9명은 아마 교체할 필요가 없던걸로 알고있습니다 --;

물론 굉장히 운이 없을경우에 가정이지만.
아래 방법을 따라해서 '그럴리는 없겠지만' 감전등이 일어나도

 

 ...전 모르는 일입니다. :-)

 

 

 

[적용가능모델]
MP140(MP145),MP160,MP180,MP210(MP218),MP220,MP460,MP470,MP500,MP530,MP600,MP610,
MP800,MP820,MP810,MP830,MP960,MP970

댓글을 통해 확인된 추가기종

pixma ix4000,mx318

▲ 제가 사용했던 MP218 입니다.

 

 

[프린터 초기화법(=출력 카운터 초기화)]

1.프린터를 끕니다.(전원 즉, ON/OFF 로 끄면 됩니다.)
2.중지/리셋을 누른상태로, 전원버튼을 누릅니다.
3.ON/OFF  르고 있는 상태로, 중지/리셋 버튼만 손을 땝니다.
4.ON/OFF  에서 손을 때지 말고, 중지/리셋을 두번 눌러준뒤에 두 버튼 모두 손을 땝니다.
5.중지/리셋 을 4번 누릅니다.
6.마지막으로 ON/OFF  버튼을 누르면 리셋이 완료됩니다.(잉크패드 카운터 리셋완료)
   안될경우에는 ON/OFF  버튼을 한번 더 눌러주세요.


덤으로, 무한잉크나 리필잉크 사용시'카트리지가 비어있습니다. 새로 구입하세요'라면서 감히 출력을
거부할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기종마다 다르긴 하지만, MP218의 경우 중지/리셋을 5초가량 눌렀다 때면 '잉크잔량무시'가
적용됩니다.
( 제품마다 오류발생시 나타나는 윈도우상의 창에 내용이 적혀있으니, 무작정 닫지말고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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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색잉크와 4색잉크의 사진출력 간단비교

2010. 9. 3. 01:49

말 그대로 간단한 비교입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4색잉크류의 노즐이 좀 더 불량했다는것정도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전달하고 자하는 내용에는 무리가 없으니, 이 사진 그대로 씁니다.)

둘다 비정품 잉크로 가격은 비슷한 등급이였습니다.

위는 엡손 TX700W, 아래는 캐논 MP218의 출력물로, 제 기억이 맞다면 둘다 잉크방울은 같은 사이즈입니다.

 

▲ 아랫사진이 좀 누리끼리한건 이번 비교에서 상관없는 부분입니다.

 

▲ 스캔원본 사이즈로 비교

 

6색과 4색의 차이는 이 부분에서 드러나는데요, 4색잉크만 쓸때는 사진 뽑으면 “와 잘나왔다.”하는데, 6색으로 뽑아보곤 꽤 차이를 느꼈습니다.

기술이 좋아지고, 상당부분 격차를 줄였다고는 하지만 4색잉크는 피부에서 홍조같은 부분이 좀 더 도드라져 보이고, (두 제품 잉크방울의 크기는 같습니다.) 암부부분은 표현력이 떨어집니다.

바지주름이 6색은 선명한 반면 4색은 상대적으로 뭉개져서 보입니다.

밝은사진은 거의 차이가 안납니다만…(쨍한 날 야외사진으로, 하늘이 많이 나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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