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금,학대 받은 아티스트 유진박의 이야기가 이슈가 되는 가운데 유진박 전 소속사활동중 '경찰서 공연'기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건의 내용은 지방 모 경찰서의 가족음악회자리에 유진박과 신인가수 블루비가 출연하여 공연을 한 것.
따지자면 초라한 무대에 선것이지만 그것보다 더 신경쓰이는 부분은 바로 경찰서측의 코멘트였다.
윤○○ 서장은 "유진 박의 매니저와 잘 아는 지인의 소개로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는데 유진 박도 흔쾌히 수락해 무료 음악회를 열 수 있었다"며 "경찰서 단위로는 처음 열린 이 음악회가 경찰과 전.의경에게 마음의 휴식을 주고 유관 협력단체원에게는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사(link)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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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의 전 기획사 사장은 인터넷에서 "조폭출신이다."며 각종 소문이 나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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