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생각한건데 그러면 잠의 퀄리티가 높아 질것 같은 기분.
지금은 밖에서 바로 들어와서 잘경우에는 상관이 없다.
하지만, 보통 티비나 컴퓨터 하다가 잠을 자는데...
그러면 몇걸음이지만 귀찮게 방의 형광등을 꺼야한다.
만약 침대에 누워서 tv보다가
"앗, 시간이 이렇게? 자야겠다."라고 하고 리모콘으로 tv를 꺼도
형광등은 결국 일어나서 꺼야한다.
사실 그 동선이면 tv도 끌수 있다.
즉, tv리모콘은 무용지물이 된다, 체널정도 돌릴순 있지만.
옛날처럼 줄이라도 달려있으면 줄을 쭉~ 늘려서 당기면 그만이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고.
조만간 밥먹기 귀찮으니 튜브로 섭취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것같아 무섭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