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체업자는 비명횡사한다"라는 말은 복선이였다.
그리고 꼭 그게 아니더라도,
작가가 '헤피엔딩은 없다'라고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SBS홈페이지에 결혼식사진만 올려서
마지막까지 어망을 관리했다.
진짜 '비명횡사'라는것을 보여주며, 멋지게 끝난 쩐의전쟁
지금 당장은 욕하는 사람이 많지만...
모두들에게 기억되는 엔딩을 고른 작가에게 찬사를!
뭐 꼭 지금에 와서 하는 말은 아니지만.
딱봐도 영정사진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