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3년에 걸쳐 포스팅하고 있는 툼레이더 리부트 스크린샷!
드디어 대망의 최종장, 파트 3입니다.
그나저나 게임 하나를 진득하게 하면서 엔딩본게 참 오래된 일 같습니다.
이렇게 엔딩까지 봤습니다.
요즘 너무 많은 정보가 들어오다보니 직접 뭔가를 만들어놓지 않으면 기억이 오염되더군요.
엔딩을 보지도 못한 게임인데...
유트브 공략만 열심히 봤을 뿐인데...
'엔딩을 봤는데 왜 도전과제는 저모양이지?'로 착각하는 일이 종종 있어요.
기억보다는 기록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