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더 지난 고전게임, 파이널 파랜드(파랜드 스토리 시리즈)의 공략집으로 옛날에 구매했던 게임잡지에 '정품부록'이라는 이름으로 해봤던 타이틀입니다.
RPG의 주인공이 되어서 정의를 구현하는 것.
나름 순수하던 시절에는 꽤 재미있게 했었는데 요즘은 제가 악당이라서 다시할 자신은 없네요.
▲ 정의감 가득한 소년도 살다보니 악당이 되어버렸네요.
고전게임 관련 자료를 올릴 때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자료였으면 합니다.
적어도 한두명 정도는 이 게임을 찾아서 플레이해볼 분이 있겠죠. 혹은 플레이하다가 검색해서 찾아 오셨거나...
아니면 그냥 뻘짓이니까요.
이번에 올린 자료도 언제나처럼 클릭하시면 큼직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물론, PC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