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 해외 사이트에서 메모리카드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안드로이드 타블렛을 하나 마련하면서 메모리카드가 필요했는데 반도체 1위 기업 '삼성'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국내가격과 비교도 안되도록 저렴하게 팔고 있더군요.
가격이 이 수준이면 클릭을 안하고 버틸 수가 없습니다.
당연히 구매!
▲ 64GB가 11.02달러라고?!
그리고 1개월 뒤, 도착한 국제우편.
▲ 개봉된 상태로 왔지만 알맹이만 멀쩡하면 뭐..
▲ Memory For Life!
▲ 용량별로 사진을 몇장정도 찍을 수 있다 등 평범한 내용이 적혀있다.
▲ 어뎁터와 메모리카드는 플라스틱 케이스로 보호된 상태, 칼없이 열 수 있다.
▲ 새제품의 영롱한 접촉단자.
▲ 이상, 구매기 끝!
토닥이는 저 메모리카드를 사용하며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 잠깐!
아무리 날로 먹는 포스팅이라지만 메모리카드 하나 싸게 샀다고 포스팅을 하겠습니까?!
하다 못해 성능이 어떻고, 저떻고 도표라도 하나 붙여놓아야 의미있는 정보겠지요.
하지만, 전 더 의미있는 정보를 올릴려고 합니다.
▲ 제 블로그에 정말 드문 '연재'포스트입니다.
내일 오후 8시, 후속 글로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