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달려있는 GPS, 얼마나 자주 사용하시나요?
저같은 경우는 거의 매일 '트레킹용'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GPS를 사용하다가보면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GPS를 켠 뒤, 신호를 잡는데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것이었죠. (GPS덕후의 열정은 link를 참고)
여러분의 어플셔틀, 토닥이가 이번에 소개할 어플은 이런 '짜증'을 조금 덜어드리는 어플입니다.
(아이콘을 위처럼 배치한 이유이기도 하구요, GPS Status로 GPS를 수신한 뒤, Endomondo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른쪽화면을 좀 설명드리자면...
화면 중앙쯤에 있는 '녹색막대'는 위성의 위치들이 정확하게 잡혀있다는 의미로, 노란색일때는 '위성은 검색되나, 현재 위치는 파악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즉, 찾는중이라는 말)
GPS의 특성상 많은 위성이 잡히면 좋지만, 위 그림처럼 몇개만 잡히더라도 '녹색'으로 고정만 되면 OK!
이제 GPS를 활용하는 다른 어플들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GPS 수신'이라는 기본적인 기능외에도 다양한 설정이 숨어있는 어플입니다만, 대부분은 이정도만 활용해도 충분하니까요. 관심있는 분들은 하나, 하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는 거의 매일 '트레킹용'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GPS를 사용하다가보면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GPS를 켠 뒤, 신호를 잡는데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것이었죠. (GPS덕후의 열정은 link를 참고)
여러분의 어플셔틀, 토닥이가 이번에 소개할 어플은 이런 '짜증'을 조금 덜어드리는 어플입니다.
▲ 동그라미로 표시해둔 것이 GPS Status, 트레킹 어플의 단짝입니다!
▲ 내가 해봤는데... GPS를 빨리 잡았읍니다.
(아이콘을 위처럼 배치한 이유이기도 하구요, GPS Status로 GPS를 수신한 뒤, Endomondo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GPS가 안잡히시나요?]
1. 3G(또는 4G) 통신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GPS 보조데이타(제품마다 명칭은 다름)'가 없으면 스마트폰은 GPS를 거~의 잡지 못합니다.
평소 사용하시던 네비게이션과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스마트폰에는 더 작고, 더 저렴하며 저성능인 칩셋이 들어있습니다.
2. 일반적으로 실내에서는 GPS를 잡을 수 없습니다.
3. 높은 빌딩숲에서도 잘 안잡힙니다.
4. GPS 신호수신에 유리한 장소는 방해물이 없는 넓고, 높은 장소입니다.
5. GPS가 잡히는 경우, 걸리는 시간은 수십초에서 길어도 3,4분 사이입니다. 이 이상 시간이 걸린다면 미련없이 다른 장소로 이동하세요.
1. 3G(또는 4G) 통신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GPS 보조데이타(제품마다 명칭은 다름)'가 없으면 스마트폰은 GPS를 거~의 잡지 못합니다.
평소 사용하시던 네비게이션과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스마트폰에는 더 작고, 더 저렴하며 저성능인 칩셋이 들어있습니다.
2. 일반적으로 실내에서는 GPS를 잡을 수 없습니다.
3. 높은 빌딩숲에서도 잘 안잡힙니다.
4. GPS 신호수신에 유리한 장소는 방해물이 없는 넓고, 높은 장소입니다.
5. GPS가 잡히는 경우, 걸리는 시간은 수십초에서 길어도 3,4분 사이입니다. 이 이상 시간이 걸린다면 미련없이 다른 장소로 이동하세요.
GPS Status를 실행하시면 가장 먼저, 'GPS 설정화면'이 나오는데요. (GPS부터 켜야하니까!) 무선 네트웍, 위성, 도우미 모두 켜두시는편이 GPS수신에 유리합니다.
마지막으로 'GPS 보조데이타 유효기간'은 가능하면 짧게 (권장값:1일) 설정해주세요.
[GPS 보조데이타?]
이름 그대로 GPS 수신을 빨리 할 수 있도록, 지구밖에 떠있는 위성위치를 기록해둔 데이타입니다. WIFI로는 찾을수 없는 이동통신사망으로만 수신가능한 정보이며, 이통사의 망을 공유하는 만큼 '데이타과금'이 부과됩니다. 하지만 그 비용은 매우 미비한 수준(30일간 매일 갱신해도 100원이 될려나 -_-;)이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사용하시길.
이름 그대로 GPS 수신을 빨리 할 수 있도록, 지구밖에 떠있는 위성위치를 기록해둔 데이타입니다. WIFI로는 찾을수 없는 이동통신사망으로만 수신가능한 정보이며, 이통사의 망을 공유하는 만큼 '데이타과금'이 부과됩니다. 하지만 그 비용은 매우 미비한 수준(30일간 매일 갱신해도 100원이 될려나 -_-;)이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사용하시길.
▲ 모두 ON으로 해주세요.
▲ 왼쪽화면: GPS를 잡는중 / 오른쪽화면: 정확하게 잡힌 GPS
오른쪽화면을 좀 설명드리자면...
화면 중앙쯤에 있는 '녹색막대'는 위성의 위치들이 정확하게 잡혀있다는 의미로, 노란색일때는 '위성은 검색되나, 현재 위치는 파악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즉, 찾는중이라는 말)
GPS의 특성상 많은 위성이 잡히면 좋지만, 위 그림처럼 몇개만 잡히더라도 '녹색'으로 고정만 되면 OK!
이제 GPS를 활용하는 다른 어플들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GPS 수신'이라는 기본적인 기능외에도 다양한 설정이 숨어있는 어플입니다만, 대부분은 이정도만 활용해도 충분하니까요. 관심있는 분들은 하나, 하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이런식으로 활용할수 있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