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관련 글을 적다보면, 중복되는 내용인만큼 한번은 별도로 정리해둬야 할 내용이라고 판단, 가볍게 글을 적습니다.(주 용도는, 앞으로 글 작성중 여기서 이 부분을 참고하세요.)
필요한 정보를 찾아오신 분들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나머지 분들은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사실, 컴맹이 겁을 먹는 부분중 하나가 백패널입니다. 복잡하게 생겼거든요.
하지만 알아보면 아주 간단합니다. 적절하지 않은 녀석은 억지로 넣어도 들어가지않을만큼 잘 만들어 진 규격들을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아직은 미진한 부분이 많은 글이지만, 꾸준히 관리되고 추가될 페이지이므로, 아쉬운 부분들은 댓글을 남겨주시면 확인,보충하겠습니다.
파워서플라이는 별도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심플합니다. 일단, 국외로 나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왼쪽 '빨간색 스위치'는 구매했던 그 모양대로 놓아두시면 되구요.
핵심은 'ㅇ','-'입니다.
ㅇ= OFF, 전원차단
- = ON, 전원공급
파워서플라이의 이상유무를 확인할때 (link)는 당연히 on 상태로 테스트하는 겁니다
PS/2 라고 불리는 입력장치용 포트입니다.
보라색은 키보드, 녹색은 마우스입니다. USB로 대체되면서 최근에는 이 방식으로 제품도 잘 안나오고 있지만, 이 단자는 여전히 유용한데요.
2. PC 동작 유무와 무관하게 5V가량의 전류가 상시로 흐르는만큼, USB젠더를 사용시 충전포트로 활용가능합니다.
2. 오디오 광출력(입력)
3.페러럴포트
아마 지금 사용하시는 PC는 이 단자가 없는 분도 있을것 같구요. 달려있는 분들도 장비가 물려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 것입니다.
90년대까지는 프린터가 사용하던 단자였지만, 오늘날에는 USB가 대중화되면서 용도 자체가 사라진 단자입니다.
4.eSATA
외부의 SATA 장치를 이용하기 위한 포트로, 이 단자가 달린 분들은 메인보드 드라이브를 설치하실 때 'eSATA support'라고 적힌 것으로 다운받으셔야 합니다.
5.USB
너무나 친숙한 USB포트입니다. USB허브에 물려놓은 장비에서 오류가 발생시 메인보드와 직접 연결하면 대부분 잡힙니다.
6.랜
인터넷 케이블을 연결하는 포트로, 자세히 보시면 2개의 '램프'가 보입니다.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PC로 인터넷 이용하는 상태)라면 둘중 하나는 불이 계속 들어오고, 하나는 깜빡이는게 정상입니다.
7.오디오 아날로그
제조사마다 색깔로 장난을 많이 치고 있지만 2가지 만큼은 정해진 규격이기에 공통점이 있습니다.
녹색은 스트레오 출력, 적색은 마이크 입력입니다.
1.DVI
Digital Visual Interface의 줄임말로 보통 LCD모니터와 연결하는 단자입니다.
PC부품에서는 그래픽 및 사운드 입,출력 관련 제품에 이 단자가 잘 붙어있습니다. 아날로그 TV시절 S-VIDEO와 1:1로 대응하는 규격이라고 보는게 보통이지만, PC의 경우는 워낙 변종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_-;
3. 안테나
TV안테나 혹은 유선케이블과 연결되는 단자입니다. 이런 단자가 달려있는 장치는 아마 99.99% TV수신카드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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