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션등에서 세정제를 구매하면 딸려오는 프린터물 설명서
이미지 파일만 딸랑 올리면 정이 없으니까, 약간 보충하겠습니다.
상단에 분류된 카트리지형 세정방법은 별도로 코멘트가 필요 없을정도로 잘 정리되었네요.
하단의 경우는...
일단, 저 부분은 헤드는 아니죠. 잉크흡입구(?)정도 되는부분일 뿐. 최근에는 엡손 제품들은 카트리지 자체가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잉크튜브로 헤드에 별도로 잉크를 공급합니다.)
즉, 저 주사기용법은 옛날보다 잘 안먹히는 편이구요.
차라리 빈카트리지를 구하셔서 세정액으로만 가득 채워넣고, 노즐청소 하루에 2회정도 해주시며, 꾸준히 인쇄하다보면 막힌 노즐이 조금씩 녹을겁니다.
굉장히 시간이 걸리고 불편한 방법이지만, 가장 안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정말 오래걸립니다. 꾸준히 해도 몇주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이 안되면, 개인사용자 입장에서는 곤란하므로 업차분들께 넘기셔야 할것 같구요.
그리고 저 방식으로 주입시, 노즐부분을 청소한다고 밀어넣는 것외에 흡입하지면 절대로 안됩니다.
특히 신형제품은 그렇게하면 헤드자체가 망가지므로 주의하세요.
그런 작업을 하기위해서는 먼저 폐잉크통을 만드셔야 하는데 (http://todaki.tistory.com/1785) 제품마다 연결법은 조금씩 다르니까 참고만 하시구요.
이 경우에는 패드리셋 프로그램이 별도로 필요합니다.
▲ 위의 글과 대동소이한 내용이나, 상세한 이미지가 있어 보충합니다.
* 2011/08/08 최초 작성
* 2012/02/17 이미지 보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