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일의 근원
무한도전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한번 실행에 옮겨봤다.
"서울에서 돌아다녀서 세계일주가 된다면... 리버티 시티도 안될것이 없잖아!"
무한도전은 저렴하게 한국에서 세계일주를 했지만, 난 더 저렴하게 게임에서 세계일주를 시작!!!
장점은 심지어 차비도 안든다.
파리의 개선문 앞에서 야구베트를 들고 한장.
날이 우중충한것이 좀 단점이라면 단점.
비가 오는 날이였는지 랜즈상태도 좋지 않다.
일본의 오다이바하면 역시 대관람차다.
꽤 괜찮게 찍힌 스크린샷같다. 시력이 -대라면 실사로 보일정도로!!!
물론, 후보정의 결과임.
무술가틱한 포즈(는 아니고 무기바꾸다 중간샷)
왠지 "쎄쎄~" 하는 느낌도 들고해서 이걸로 선정
otto는 참고로 lotto에서 잘린부분입니다.
전화카드와 로또, 술...
편의점같으면서도 왠지 중국틱 하김 함.
사실 게임의 무대 자체가 미국이라서 어디서 찍어도 상관은 없겠지만, 이 건물을 보고 "앗!"하고 생각나서 찰칵!
기억하는 사람 있을라나?
사실 건물의 정확한 명칭은 저런 이름이 아닌것같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을듯.
오오! 적당하다!!!
[덧1]
▲ 개선문/GTA의 개선문/독립문
'개선문'같은게 나라마다, 지역마다 비슷한 건축물이 있어서 게임상 건물이 어떤걸 원본으로 두고 디자인 한건지 모르겠지만, 무한도전에서 촬영한 우리나라 독립문보다 GTA4가 더 높은 싱크로를 자랑한다.
개인적으로 깜놀란 부분.
[덧2]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다, 실제로도 무슨 공원안에 있다고 하고, 게임에서도 공원안에 있다.
UFO타워의 실사판은 위 사진으로 엄청난 싱크로를 자랑한다. 참고로 영화 MEN IN BLACK에서 둥근원반이 '구동가능한 UFO'로 등장한바 있다.
주목할점은 놀라운 싱크로다.
[덧3]
원래 여기저기 더 찍고싶었는데 아직 미션 수행율이 낮아서 갈수있는 곳이 한정되있는것이 아쉽다.
추가되는대로 더 달려야지.
[덧4]
이 글은 옛날에 다음 블로그뉴스 포토-동영상 베스트에 선정되었었음.
▲ 흥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