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이란?

2010. 1. 22. 22:05

◆ 원문출처 : 에듀넷게시판의 Jung, Sung-Geun님

◆ 작성일자 : xxxx-xx-xx
◆ 이하본문 :

 

▨메탈이란?▧

 

1. 헤비메탈이란? 2. 특징
헤비메탈이란 용어를 처음 만들어낸 사람은 평론가 레스터 뱅스(Lester Bangs)입니다. 그는 미국의 모험 소설가 에드가 라이스 버로우즈(EdgarRice Burroughs)의 모험소설'Naked Lunch'에서 나오는귀절에서 "Heavy Metal"이란 말을 보고 자기의 글에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말을 록 밴드에 처음으로 적용한 인물은 록 칼럼니스트이며 블루오이스터 컬트의 매니저이기도 한 샌디 펄먼(SandyPalman)입니다. 그는 블루 오이스터 컬트에게 '헤비메틀'이라는 명칭을 붙여 세인의 관심을 끌게 했습니다.

한편 강한 비트의 하드록 형태에서 '헤비 메틀'이라는 단어를 가사에 삽입한 최초의 밴드는 존 케이가 이끌던 스테픈 울프입니다. 이들은 히트곡"BornTo Be Wild"에서 '...heavy metal thunder'라고 노래합니다. 그런가 하면 미국의 사이키델릭하드 록 밴드였던 아이언 버터플라이는 자칭 '헤비록 밴드'라고 부른 바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연주하는 곡들이 최대한 무겁고 중금속적인 이미지가 연출될 수 있도록 관심을 쏟았습니다.

80년대로 들어서면 헤비메틀이라는 단어가 많은 밴드들 사이에서 자주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다스 프리스트같은 밴드는 가사에서곡의 제목에 이르기까지 헤비메틀이라는 말을 수도 없이 사용하였고 그것도 모자라 'Metal God'나'Metal spirit'과 같은 용어들까지 들고나왔었습니다. 최근에는 헤비메틀이라는 단어보다 초강력 사운드를 추구한다는 의미에서 소위 '하이퍼 메틀'이라는 신조어가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헤비메틀의 가장 큰 매력내지 장르로서의독특한 캐리어는 바로 쉬지않고 반복되는 리프와 비트에 있습니다. '헤비메틀은 리프의 예술'이라고할만큼 이 장르에서 리프가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절대적입니다. 그리고 강한 비트를 타고 전개되는 반복 리프 속에서 매니아들은 해드뱅잉을 하며 땀으로 얼룩진 채 메틀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헤비메틀은 강력하고 무섭게 몰아부치는 사운드에 비해 리듬 비트의 구성은 의외로 단순한데 기본적으로는 8비트라는 사고 방식 위에서 연주되는 것이며 그것을 토대로 엇박스타일이나 정박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헤비메틀이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비트중의하나는 셔플입니다. 일종의 엇박인 이것은 기본박자에 다양한 융통성을 부여할 수 있어 현재까지도 애용되고 있습니다.
3. 하드록과 헤비메틀
양자를 구분하는 가장 큰축은 시간입니다. 하드록이 60년대 말엽에 등장해 70년대까지 유행했다면 헤비메틀은 80년대부터 크게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하드록이라는 용어는 70년대에 사용되었던 것이라고 보면 무난합니다. 예를 들어 60년대말엽에서 70년대에 초반까지 왕성한 활동을 벌인밴드들(크림, 딥 퍼플, 그랜드 펑크 레일로드,마운틴등등)을 헤비메틀 밴드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그 보다는 하드 록 그룹이다는 명칭이 좀 더 자연스럽습니다.

하드록시대인 60년에에서 70년대만 하더라도블루스 록에 기반한 형식미를 중심으로 연주되었던 반면 헤비메틀에선 외형적으론 블루스 록적인 면을 많이 제외시켰고 리프가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기본적으론 블루노트 펜타토닉어프로치에서 출발하는 것은 대등소이하나 세부적인 방식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주법적인 면에 있어서도 라이트핸드 태핑이나 피킹이 주가 되며 연출되는 어태키한 속주 프레이즈, 또는 공격적인 스피드를 마구 몰아부치는 스래쉬작법 등은 헤비메틀이서 자주 볼 수 있는것입니다.

사운드와 장비적 측면에서 하드록 시대엔이펙터가 별로 발달되지 않아 록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디스토션 사운드에 있어서도 앰프자체에 부착된 Gain이나 오버드라이브 음량,또는 퍼즈를 디스토션으로 썼던 반면 80년대에 디지틀화된 고출력 멀티 이펙터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70년대엔 상상도 할 수 없는 막강한 디스토션 사운드를 뿜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서스테인의 농도라는 면에서도 80년대의 헤비메틀은 70년대의 하드록에 비해 '초강력'을 추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이상은 핫 뮤직(1996.4)에서발췌했습니다.

 

▨메탈의 장르▧

 


1. BAROQUE METAL 2. HARDCORE
기존의 메탈 사운드에 클래시컬 스케일을 도입한 쟝르라 하겠다. 특히 바로크 시대의 선법들을 응용했다고 해서 바로크 메탈로 통칭되는 이것은 주로 비발디나 요한 세바스챤 바하 시대의 선법들을 많이 따왔다. 이 분야의 명인으로는 역시나 잉위 맘스틴을 뽑을 수 있을것이다. 대중에게 전달하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뮤지션이기 때문이다. 에드워 반 헤일런 부터 시작하게된 스윕 피킹이 바로크 메탈에서는 핵심이 된다. 속주에 부드러움을 가미해야 하기 때문인듯하다. 바로크 메탈에서는 디미니쉬나 마이너 스케일을 스케일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로 인해 어두워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은 속주많이 기타의 전부는 아니라는듯 세인의 질타를 받게 되고 혼(?)이 빠져있다는 외면속에 차츰 그 행보가 느려지게 되는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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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적인 그룹 라이징 포스, 임펠르테리, 아포크리퍼
▷ 사운드 샘플 파일 BAROQUE METAL
  하드 코어는 트래쉬와 펑크가 합쳐진 형태로, 스피드나 분위기등에서 반항적이며 조소적인 면을 보여준다. 이것은 80년대 후반경 미국에서 금속하게 유행하여 현재에는 헤비 메탈계에서 무시못할 또 하나의 분파를 형성하고 있다. 펑크적인 리듬과 리프에 트래쉬의 거칠고 스피드한 사운드를 가미하며 보컬은 야유가 섞인 랩 창법으로 노래한다. 반항성과 시종일관 토해내는 보컬의 특유 창법에서 묘미를 느끼는 이가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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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적인 그룹 RAGE AGAINST MACHINE, SUICIDAL TENDENCIES, BIOHAZARD
▷ 사운드 샘플 파일 Rage Against the Machine의 'Bombtrack' - MP3
 
3. THRASH METAL 4. TECHNICAL METAL
계속되는 다운피킹의 끈이지않는 리프에 웅장한 베이스 드럼, 활화산을 연상하다가도 반복되는 리프속에 곡의 안정을 찾아가는 트래쉬 메탈.. 한때 헤비 메탈하면 트래쉬 메탈을 연상할 정도로 그 위상은 과히 대단했다. 국내에서 인기가 가장 많다고 손꼽히는 메탈리카의 다른 쟝르의 음악 시도로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기도 하지만 여전히 메가데쓰나 판테라, 국내 크래쉬나 몽키헤드등 그 사운드를 즐기는 밴드들도 많다. 중저음의 안정된 사운드에 굉음을 섞지 않는 그야말고 헤비 사운드의 백미라 극찬한 사람들이 많다. 스피드 메탈과도 같은 스피드도 겸비한 트래쉬 메탈의 시작은 언더그라운드였으나 메탈리카를 필두로 대중에게 다가오고 그에 맞물려 상업적 성공도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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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적인 그룹 METALLICA, MEGADETH, PANTERA, SEPULTURA, SLAYER, EXODUS
▷ 사운드 샘플 파일 METALLICA의 'Hero Of The Day' - MP3
 그간의 근간이었던 기타의 리프를 하나의 솔로패턴으로 연주해 나가는 스타일이다. 반복되는 리프가 많지 않기 때문에 쉽게 익숙해지지는 않는다. 또한 리듬파트인 베이스도 기타의 지원자 입장에서 뿐만아니라 시종일관 솔로로 대치한다. 이렇듯 테크니컬 메탈은 각 파트 뮤지션들 모두의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개인기에 역점을 두는 쟝르이다.또한 두드러지는 것은 트윈기타를 사용하지만 리듬파트와 리드파트로 크게 구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거 에드리안 반덴버그와 스티브 바이의 연주속에서 그 흐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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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적인 그룹 화이트 스네이크, 미스터 빅
▷ 사운드 샘플 파일 미스터 빅의 'Take A Walk' - RA
 
5. DEATH METAL 6. 정통 METAL
트래쉬 메탈의 더욱 극단화된 쟝르이다. 죽음이나 파괴, 악마 찬양을 주요 소재로 하며 거의 소음에 가까운 과격한 사운드에 멜로디 없는 구토식 보컬, 끔직한 앨범쟈켓 등이 특징이다. 트래쉬보다 더욱 저음을 중요시 하였고, 또한 최고음의 그것도 가미한 굉음을 발산하며, PUNK가 처음 대중에 파고들때 처럼의 신선함을 주었지만 너무 과격한 나머지 어느 정도의 인기를 끝으로 소멸해 가게 된다. 이름에서 만큼이나 그들은 무시무시한것을 너무 보여주려 했기 때문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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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적인 그룹 DEICIDE, CARCASS, NAPALM, OBITUARY
▷ 사운드 샘플 파일 DEICIDE의 'Father Baker's' - RAM
  하드락의 본류를 계승한 정토파라 하여 정통메탈이라 명명된다. 탄탄한 연주력과 꾸밈없고 헤비한 사운드,리프 중심의 스피디한 악곡 구성이 특징이다. 상업적으로 성공한 여타 쟝르에 비해 조금은 떨어지지만 거대 수퍼 밴드들은 상업적인 면에서도 큰 성과를 이룬다. 우리가 쉽사리 헤비메탈이라 하면 정통 메탈을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 거대한 수퍼 밴드로는 쥬다스 프리스트나 아이온 메이든 거기에 우스꽝스러운 오지 오스본까지 합세할 수 있을 것이다. 새 시대의 새로운 조류들이 끈임없이 뻗어 나오고 있지만 그 뿌리가 깊은 만큼 영원히 존재할 쟝르가 되리라 생각한다. 그들은 연주력과 상업적인 면에서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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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적인 그룹 쥬다스 프리스트, 아이언 메이든, 오지 오스본
▷ 사운드 샘플 파일 아이언 메이든의 'Virus' - WAV
 
7. L.A METAL 8. SPEED METAL
80년대 초반 미국 L.A를 중심으로 감각적,쾌락적인 사운드로 유행하기 시작한 쟝르이다. MTV의 성장에 힘입어 오디오와 비디오를 겸비한 여러 뮤지션들이 등장한다. 조금은 덜 헤비한 사운드로 메탈 메니아들을 사로잡는 이 쟝르는 상업적인 면에서도 대중들의 인기에 편승해 크게 성공한다. 이 쟝르는 감각적인 연주에 경쾌하고 감미로운 화음과 조금은 단순한 진행으로 시작하지만 탄탄한 연주력을 가진 뮤지션들이 속속 등장한다. 물밀듯이 너무 많은 그룹들이 나오고 여성들에게까지도 쉽게 접근한다. 메탈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음악이기도 한 L.A 메탈은 기존의 세력에 많은 질타와 비난을 받지만 어쩌면 가장 현실적인 메탈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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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적인 그룹 스키드 로우, Guns'n Roses, 머틀리 크루
▷ 사운드 샘플 파일 Guns'n Roses의 'Patience' - MP3
  시종일관 기차를 타고 달리는 듯한 빠른 진행을 위주로 한다. 거기에 멜로디도 가미해 신나게 달리는 듯한 기분을 준다. 연신 뿜어대는 투베이스와 테크닉적인 기타 리프에 묘미가 있다고 하겠다. 트래쉬 메탈과 비교를 하기도 하는데, 트래쉬 메탈보다는 조금 더 경쾌하고 멜로디를 중시하는 쟝르라 생각하면 빠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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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적인 그룹 HELLOWEEN, GAMMA RAY, BLIND GUARDIAN, CHROMING ROSE, VIPER
▷ 사운드 샘플 파일 HELLOWEEN의 'Walk Your Way' - RA
 

 

▨국내 언더그라운드 그룹▧

 


CRASH
 국내의 언더그라운드 메탈그룹중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밴드입니다. 이들의 장르는 쓰래쉬 메탈(Thrash Metal)이며, 현재('97년)까지 총 3장의 앨범을 냈습니다. 베이스겸 보컬에 안흥찬, 기타에 이성수, 하재용, 드럼에 정용욱이 각 자리를 맡고 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My Worst Enemy, Smoke On The Water, Hate Breed, The Cipher등이 있으며, 서태지 앨범의 '교실이데아'에 게스트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DEADPOINT
 
1996년 8월에 PC통신 하이텔의 메탈동의 구인란을 보고 모여든 3명의 뮤지션 (김현민, 홍영민, 정충목)이 모여서 그룹을 결성했습니다. 구인광고를 낸 사람은 김현민(HiTEL ID: vurk)이었고, 이 3명의 사람들은 SEPULTURA와 SLAYER류의 음악을 해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그룹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기타에는 김현민, 베이스에는 홍영민, 드럼에는 정충목이었으며, 임시로 홍영민 이 보컬을 맡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프로로의 진출 이었으며, 모두 열심히 한번한번의 합주에 임했습니다. 그러다가 임시로하는 보컬의 한계를 느껴 새로운 보컬주자를 물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또다시 하이텔 메틀동에 보컬을 구한다는 광고를 냈으며, 하겠다는 사람을 불러 오디션을 보았 으나, 모두 그다지 맘에 들어 하지 않는 표정이었습니다. 김현민은 이 그룹 이전에 '네비도'라는 밴드에 있었는데, 거기서 보컬을 맡고 있는 형을 한 번 만나보지 않겠느냐고 제안을 했습니다. 물론 승낙을 했 고, 오디션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형의 목소리는 멤버들을 모두 흡족케하여 만장일치로 보컬로 영입하 였습니다. 보컬의 이름은 이승찬 이었습니다. 아주 낮은 저음의 그로울링 창법과 세풀투라식 창법이 모 두 가능한 가능성이 엿보이는 보컬이었습니다. 우리는 본격적으로 합주에 들어갔습니다. 밴드네임 도 정해야했기에 'dAMAGE'로 하자고 했고, 리더도 필요 했기에 김현민을 리더자리에 올렸습니다. 이제 자작곡 몇곡과 카피곡 몇곡이 레파토리로 완성이 되어 우리는 헤비메틀클럽에서 공연을 하고자 오 디션을 했습니다. 예상했던대로 오디션은 그냥 통과가 되었으며 신천에 있는 'DMZ'라는 클럽에서 대대 적인 첫 공연을 가지게 됩니다.('96. 11) 성황리에 첫공연은 막을 내렸고 모두 흡족해 하기도 하면서, 고 쳐 나가야할 점을 토의 하기도 했습니다. 밴드네임을 'dAMMAGE'로 바꾸고 클럽공연도 뛰며 열심히 활동하던중 드러머인 정충묵이 음악적 견해차이로 밴드를 떠나게 됩니다. 정충묵은 밴드를떠나기 훨씬 전부터 다른멤버와의 견해가 틀렸으며, 합주할때도 불성실하게 하는등 문제가 있었습니다. 드러머문제 로 우리는 약 4개월간 밴드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다가 '97년 5월경에 또다른 밴드인 S.F의 드러머 와 기타를 영입하게 됩니다. S.F또한 우리와 같은 종류의 음악을 하고 있었으나, 멤버간의 문제, 학업문 제 등으로 밴드의 열기가 식어들어 우리와 합치게 되었다 합니다. 현재는 S.F의 레파토리와 ex-데미지 의 레파토리가 모아져 더욱 많은 레파토리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열심히 합주에 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새로운 소식입니다. 그간 이름없이 활동해오던 저의 밴드가 드디어 이름을 짖게 되었 습니다. 밴드이름은 DEADPOINT 입니다. 계속해서 밴드멤버들의 사진과 프로필등을 올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97/07/01)

지난 8월 17일 대학로의 라이브1관에서 열린 나우누리 메탈체인 공연에 데드포인트가 참가했습니다. 저의 입장에서는 그리 훌륭한 연주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오신분들의 호응이 장난이 아니 게 조아서 기분이 무지 좋았답니다. 공연준비에 수고한 우리 멤버들과 나우누리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97/08/20)

전 dAMMAGE의 드러머였던 정충목형이 자칭 데드포인트의 매니저라며 우리를 즐겁 게 해주고 있습니다. 지난 8월17일의 나우누리 공연시에는 직접 봉고차를 끌고와서 멤버들과 아낙네들 을 태우고 공연장까지 모셔주기도 했답니다. 데드포인트를 줄여서 데포~ 라고 부르는 우리의 호프 정충 목형에게 기립박수를 보냅시다!!! 쫙! 쫙! 쫙~~(97/08/20)

머지않아서 데드포인트의 각 멤버 소개와 사진, 공연모습 등을 올릴 예정이오니, 수시 로 들러주시기 바랍니다.(9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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