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것을 던져줄 사람을 찾아 거리를 떠돌아다니는 하이에나!
비오던 날, 너무 처량해보여서 핫바를 나눠먹었는데...알고보니 그 길의 터줏대감.
지조없이 아무나 지나가면 졸졸 따라다니며 처량한 눈빛으로 공격하는데...
본인을 비롯한 꽤 많은 사람이 그의 생계를 담당하고 있는듯.
거짓말 조금 더해서 줄줄이 비엔나 1kg있으면 전국일주도 가능할 녀석(혹은 년인가?!)
주인은 없는듯하지만 그렇다고 집에서 키울 순 없고, 쩝.
▲ 졸졸졸 따라다니는 녀석
▲ 나름 잘생겼음!
▲ 신기하게 음식사러 편의점 건너갈땐 안따라 오고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