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법을 만든 국회에서 P2P 다운로드를? 딱걸렸어!

2009. 9. 29. 12:40

누구인지는 알수는 없으나, 국회 IP로 P2P사용이 확인되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문제의 국회IP는 '벼랑위의 포뇨'라는 이름의 애니메이션을 받고 있었습니다.

 

▲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는 관련 이미지들

 

물론 국회IP라고 하여, 국회의원이 사용했다고 단정할수는 없습니다, 훌륭한 의원님들이 복돌이라니?! 상상하기도 싫군요.

국회사무처 직원일수도 있습니다. 공익요원일수도 있구요.

하지만, 공공기관인 국회에서 공유프로그램이 설치되고 구동되고 있다는 점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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