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윈도는 잊어라, 순수국산기술 위지엄 창문 스크린샷 공개

2009. 7. 1. 14:37

위지엄코어 "위지엄 창문은 윈도우7을 기반으로 100% 호환성을 자랑하는 OS로 XP기반 티맥스보다 한수 위" 주장

 

 

<사진 : 위지엄창문 에서 구동된 '파이어 익스플로어'와 'W3'>

 

국내 초듣보잡 블로그 위지엄(wizeum.textcube.com)의 페이퍼컴파니인 위지엄코어가 오는 7월 7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경쟁사 티맥스 윈도 공개행사를 D-6일 앞두고 개인용 컴퓨터 운영체제(OS) '위지엄 창문', 웹브라우저 프로그램 '파이어 익스플로어', 백신프로그램 'W3'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파이어 익스플로어'는 IE와 유사하나 아이콘에 빨간띠가 특징이며, 엑티브X가 완벽하게 작동하며, 자체 개발한 W3 백신으로 철통보안을 자랑한다,

 

'위지엄 창문'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독점하고 있는 운영체제 시장에 맞서 국내 원천기술로 개발된 개인용 컴퓨터 운영체제이다. 지난 93년 K-DOS 이후 16년 만에 SW 기술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개인용 컴퓨터 운영체제 분야에서 국내 기술로 그것도 혼자 개발한다는 소식을 오늘 급히전하며 많은 관심을 바래왔다.

 

따라서 위지엄 창문은 새로운 운영체제이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MS윈도우 형태로 만들어졌기에 기존 MS윈도우 이용자는 사용 환경문제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이 외에도 위지엄코어는 오피스 제품인 '위지엄 사무실(wizeum samusil)과 이미지편집 프로그램인 '위지엄 그림가게(wizeum gurimgage)'의 스크린샷도 함께 공개했다. 위지엄코어의 대표 위지엄 본 블로그 운영자는 "위지엄 창문의 스크린샷을 공개함에 따라 MS윈도우는 물론 티맥스 윈도우까지 대체할 차세대 국산 OS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는 7월 7일 공개되는 티맥스 윈도는 아무것도 아니다"라 말했다.

 

 

< 사진 : 위지엄 창문 사무실중 워드프로그램인 '위지엄 글쓰기'와 이미지 편집프로그램 '위지엄 그림가게'>

 

위지엄의 경쟁사인 티맥스 윈도우 공개행사는 7월 7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며 현재 일반인 참가 등록자 6천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티맥스 윈도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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